제약회사는 연구원 채용은 약사를 많이 채용하고, 그 다음이 화학전공, 그 다음이 수의학, 마지막이 생명과학 전공순입니다. 그리고 박사는 코스웤이 기본 3년이고, 그 이후에 박사자격시험 본 후 합격한 경우에 한해서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실험을 하면서 졸업 논문을 쓸 자격을 획득합니다. 뛰어나거나 말거나 관계없이 교육과정상 박사를 2년만에 졸업 한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정보가 이상하네요.
제약회사 연구원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환경을 전공해서 대학원을 생명쪽으로 가는 방법도 있군요 생명이나 바이오쪽으로 가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박사과정이 그렇게나 긴 시간이 걸리는 줄 몰랐어요 박사님들 존경스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멋진 일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덕분에 진료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중에 체대 학부에 대학원을 바이오로 가셔서 연구를 하고 계신분이 계시다고 봤습니다! 제가 체대 졸업하고 바이오메디컬 석사를 진행중이고, 제약회사 연구/개발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어서 궁금한점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이과계열 학부를 나오지 않아서 생기는 부족한 기본적 지식을 채우기에 좋은 책 또는 자격증 등등 추천해 주고 싶으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바이오 계열 이학석사를 취득한다고 해도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것에 불과한데, 경쟁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또는 스펙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구원 출신입니다. 박사학위는 필수는 아니고요. 석사 및 학사출신도 자기의 확실한 주체성만 가지고있으면 승산 있습니다 국내굴지의 대기업이야 박사를 선호하지만 이마자도 학부를 많이봅니다. 괜히 학부 이상한곳 나오고 석박을 서울에서 받아도 인정받기 힘듭니다. 회사에 따라서도 phD 라고 하더라도 연봉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현직 제약회사 연구원입니다 바이오쪽이면 대학원을 생명쪽이나 바이오쪽 전공하면 되는데 가장 좋은 루트는 약학대학웡에서 바이오. 약리독성. 세포 연구실 등에 들어가는게 좋구요. 다만 외국계 연구소는 한국에는 없구 보통 아시아는 일본쪽에 잇거나 미국. 영국. 독일 같은 나라에 잇어요
안녕하세요 :) 민형님의 답변 전달드립니다 ㅡ 먼저 최선책 부터 말씀드릴게요. 솔직히 해외 제약바이오는 특히 라이센스를 중요시 해서 의사, 약사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정보 받고 말씀드려요. 때문에 학과 교수님을 통해 외국으로 석박사를 전공하고 해외 제약바이오에 입사하는 방법이 최선책이라 생각됩니다. 차선책으로는 물론 저보다 훌륭하시겠지만 학부로는 연구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매우 부족합니다. 석사 2년이 학부 4년보다 실험 경험, 관심분야 이론 분석등을 이기니깐요. 관심있는 분야 대학원 석사를 진학한 후 박사를 해외로 추천받아 원하시는 바이오회사에 들어 가심을 추천드립니다.(영어는 필수겠죠..?^^) 두번째는 국내에서 석박사를 하는 동안 외국 채용사이트에 직접 지원하는것입니다. '브릭' 이라는 생명공학도들이 애용하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거기에도 채용 및 석,박사 학위 관련 채용 정보가 많이 있어요. 지금부터 미리 찾아보면 아마 어떻게 내가 선택을 해야겠지라는 길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개인적인 연락은 아무래도 쉽지 않겠으나 궁금하신 점을 적어 주시면 따로 물어봐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궁금하신걸 알려주시면 다음 회차때 더 자세하게 여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주세요! (많이 적어주셔도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원세임 넵! 어제 확인했습니다. 질문주신 내용은 현재 민형님께 전달드렸고 (지금 민형님께서 외부라서) 자세히 읽고 정성껏 답변주신다고 말씀해 주셧습니다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울러 질문주신 내용중에 '약사'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별도로 약사분에 대한 인터뷰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이시옷 입니다. :) 제가 드렸던 질문중에 가장 극과 극의 케이스에서 제약쪽으로 빠지는 케이스가 있냐고 여쭤보았고 체대쪽에서 제약쪽으로 간 케이스가 있다고 나옵니다. 모든 케이스에 답하긴 어렵지만 본인의 선택과 그에따른 (새로 배워야하는) 리스크를 감내하실 수 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현재 바이오벤처 기업 연구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후 중견급 연구소로 이직을 하게 될 경우를 고려해 대학원 진학을 고민중인데 야간대학원 수료는 이직에 큰 도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논문X,화학or생명 관련 학과 수료일 경우) 현재 야간과 일반 대학원 진학 중 고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형님의 답변 전달드립니다 :) ㅡ 오히려 저보다 선배이실거 같네요^^ 우선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박사 학위는 박사 학위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상주인원으로 대학원을 진학하시는 경우가 훨씬 배우는 것도 많고, 진로는 유리하지만 야간도 무시 못하는 박사니깐요.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저도 이직을 하기위해 박사 학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생계를 놓고 보았을 때는 대학원에 매진하기 힘들어 야간으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논문을 작성해서 학위는 받으려고 해요. 야간이든 일반대학원이든 학위가 중요하지 수료는 큰 인정을 못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야간으로 대학원 가신분들 보면 수료는 거의 못 보고 학위까지 받으시고 오신분도 많으시구요. 처 하신 상황에 맡게 가장 이득이 되고, 학비도 비싸니 가장 절약하고, 가장 시간 소비를 안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로드맵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o입니다. 연구원을 원한다면 최고는 약대 졸업하고나서 석사 나오는거죠. 그럼 약대 학위를 가지면서 석사를 바이오. 생명. 약제학. 약리독성 뭘 전공하냐에 따라서 원하는 부서도 갈 수 잇구여. 뭐가 됏든 성적만 되면 약대 학사 학위 취득은 무조건 잇는게 최고입니다. 요즘은 제약회사 연구원 중에 학사학위는 거의 없어요.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는 학사학위도 간혹 뽑긴하지만요
저도 제약회사 연구원이 꿈인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저도 나중에 연구원이 되어서 당뇨나 피부에 관련된 약을 꼭 만들고싶거든요. 추가로 질문할거는요 (아직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는게 능숙하지 못해서요..) 1. 제약회사 연구원은 어떤 적성에 맞아야하는건가요? 혹시나 제 적성에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2. 보통 장래희망을 찾으면 박람회도 다니고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하던데 제약회사 연구원이 꿈이면 어떤 활동을 해보는게 좋나요? 학창시절때 해보셨던 활동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3. 학교 내신은 어느정도 받아야하나요? 1등급은 당연히 나와야하나요? 감사합니다:)
1. 어떤 성격을 가지셨는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질문 주신거면 적극적이고 활동적이실거 같네요:) 일단 끈기와 호기심, 그리고 노력을 중점적으로 하는 분들이 진득하게 실험도 오래 잘 하고 계세요. 실패가 많은 직군이다 보니 나름 끈기있게 도전하는 성격을 가지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저도 마찬가지로 대외활동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외적인 점수를 많이 따려고 했지만 제약회사 연구원은 영어를 잘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공인영어 성적과 회화를 하실 수 있을 정도면 국내 어느 기업을 가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한 생명공학 관련된 기사를 자주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매년 매년 관심과 집중되는 분야가 다르다보니 백신, 항체, 암치료제, 단백질 치료제, 화학 치료제 등으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검색창도 구글로 이용해 국내 학술 논문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더 좋을 것 같아요. 3. 내신은 높을 수록 좋죠ㅎㅎ 좋은 학교 흔히 말하는 서울 연고대, 혹은 과학고, 카이스트, 포항공대로 입학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 분야와 다를게 없어요. 하지만 지방대학을 가더라도 해당대학의 교수님의 대학원 연구실, 또는 서울이나 유명 대학 대학원으로 진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명공학과 어느 대학에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는지는 대학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제일 관심하는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해주시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ㅡ 오해가 없도록 민형님의 답글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도움되셧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운영자 사이시옷입니다. 동일한 질문이 있어서 대신 답할 수 있을듯하여 연락드렸습니다. 완전 다른 학과에서 제약쪽으로 가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며 편입같은 과정은 까다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편입이나 과를 옮기는 (혹은 직장을 옮기는)내용에 대해선 밑에 댓글로도 많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들도 대기업제약사 연구원인데, 아들이 하는말이랑 거의 비슷하네....
아들은 석사하고 3년차.....
박사는 자격이되면 국내던 외국이던 회사장학금으로 가보고싶다고.....
물론 회사에서 원하는 자격이 되야함.....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사때 많이 고생하신게 보이는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b
제약회사는 연구원 채용은 약사를 많이 채용하고, 그 다음이 화학전공, 그 다음이 수의학, 마지막이 생명과학 전공순입니다. 그리고 박사는 코스웤이 기본 3년이고, 그 이후에 박사자격시험 본 후 합격한 경우에 한해서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실험을 하면서 졸업 논문을 쓸 자격을 획득합니다. 뛰어나거나 말거나 관계없이 교육과정상 박사를 2년만에 졸업 한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정보가 이상하네요.
조기 졸업 되는 학교도 있음
연구원도 약사는 석사안하면 안뽑습니다.
제가 궁금하던 걸 물어봐 주셔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
영상 진로 정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제약회사 연구원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환경을 전공해서 대학원을 생명쪽으로 가는 방법도 있군요
생명이나 바이오쪽으로 가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박사과정이 그렇게나 긴 시간이 걸리는 줄 몰랐어요
박사님들 존경스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멋진 일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 !!
극히 드분경우임...교수의 교수논문, 외부용역을 석,박사 전공인원이 실무를 해야하는데,
입장바꿔서 내가 교수면, 체육특기자, 환경전공자를 뽑겠습니까???
100% 해당 전공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덕분에 진료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중에 체대 학부에 대학원을 바이오로 가셔서 연구를 하고 계신분이 계시다고 봤습니다!
제가 체대 졸업하고 바이오메디컬 석사를 진행중이고, 제약회사 연구/개발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어서 궁금한점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이과계열 학부를 나오지 않아서 생기는 부족한 기본적 지식을 채우기에 좋은 책 또는 자격증 등등 추천해 주고 싶으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바이오 계열 이학석사를 취득한다고 해도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것에 불과한데, 경쟁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또는 스펙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석사박사들 사이에서 석사 학위는 스펙이 아니라 기본일뿐이죠. 석사까지만 하실거라면, 석사 논문이 뭔지, 어떤 연구햇는지 제약RND와 연관이 있어야합니다. 석사는 논문으로 말하는 법이죠.
아!
역시나!
똑똑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미정님의 꿈도 응원합니다 :)
제약공학과를 나와도 제약회사의 연구원이 될 수 있나요..!?? 그리고 대학교도 중요한 가요ㅠㅠ!?? 질문이 늦었는데 꼭 답변 부탁드려요.. 물어볼 곳이 없습니당 ㅠㅜㅠ
연구원이 되려면 대학원 진학을 해야 합니다
@@rangrang77313 그걸 누가 모를까요.. 학과 관련으로 물어본 친군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민형님이 워낙 말씀을 조분조분 잘해주셔서 좋은 정보가 된듯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구원 출신입니다.
박사학위는 필수는 아니고요.
석사 및 학사출신도 자기의 확실한 주체성만 가지고있으면 승산 있습니다
국내굴지의 대기업이야 박사를 선호하지만 이마자도 학부를 많이봅니다.
괜히 학부 이상한곳 나오고 석박을
서울에서 받아도 인정받기 힘듭니다.
회사에 따라서도 phD 라고 하더라도
연봉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어디 대학 나왔는지가 많이 중요한가요..? 지잡대 제약 관련 과를 다니고 있어요
@@BADA_14 약대가 아니라면 많이 힘들죠
@@BADA_14 연구원은 석사 이상 필수. 학사 거의 안뽑음 제약회사도 직무가 다양하고 학사출신이 갈 수 있는 곳 많습니다 대기업은 네임밸류 많이 보는것 같아요
@@엄준식-x4u 직무마다 다르고 기업마다 달라요
@세현 학사까지만 하실꺼고 부경전충이 아니라면 학점이 중요하겠지만 쉽진않아보여요 흔히 말하는 대학서열에서 내 대학이 어디쯤 위치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안녕하세요
뇌과학자가 되고 싶어서
뇌과학이나
유전공학이나
생물학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직장입니다.
박사과정까지 생각중인데요.
일단 직장다니면서 대학원은 졸업하고 싶은데요.
혹시 뇌과학이나 유전공학이나 생물학 야간대학원도 있을까요?
직업병도 궁금해요!
구독자 천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약학과를 들어가서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석사이상 하셔야하고 한약학과 졸업자분 대부분 제약회사 영업으로 취업합니다
화공이 더 괜찮나요 생공이 더 괜찮나요?
신약을 만드는 일을하고싶어요
신약 합성을 하고싶은지 약효평가를 하고싶은지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까용??
34세 원예학과졸업후 회사 잘린 지금 제약회사가가고싶은데 2년 생물쪽 대학원생활하고 제약회사간다는건 꿈의 이야기겠죠? 나이가너무많아서 채용안될까요?
체대에서 바이오쪽으로 가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인가요
식품분자생물학 실험실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확인이 늦었습니다. 민형님의 답변을 그대로 전달드립니다!
식품도 의학과 마찬가지로 아마 인체 관련 영향에 대한 실험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있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hello_sios 답변 감사합니다 !
해외 제약바이오회사들어가서 신약개발 하는게 목표인데
학부 생명공학과졸업후
석박사유학을 어느학과로 가는게 좋을까요?
최선책과 차선책 알려즈세요
현직 제약회사 연구원입니다 바이오쪽이면 대학원을 생명쪽이나 바이오쪽 전공하면 되는데 가장 좋은 루트는 약학대학웡에서 바이오. 약리독성. 세포 연구실 등에 들어가는게 좋구요. 다만 외국계 연구소는 한국에는 없구 보통 아시아는 일본쪽에 잇거나 미국. 영국. 독일 같은 나라에 잇어요
안녕하세요 :) 민형님의 답변 전달드립니다
ㅡ
먼저 최선책 부터 말씀드릴게요. 솔직히 해외 제약바이오는 특히 라이센스를 중요시 해서 의사, 약사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정보 받고 말씀드려요. 때문에 학과 교수님을 통해 외국으로 석박사를 전공하고 해외 제약바이오에 입사하는 방법이 최선책이라 생각됩니다.
차선책으로는 물론 저보다 훌륭하시겠지만 학부로는 연구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매우 부족합니다. 석사 2년이 학부 4년보다 실험 경험, 관심분야 이론 분석등을 이기니깐요.
관심있는 분야 대학원 석사를 진학한 후 박사를 해외로 추천받아 원하시는 바이오회사에 들어 가심을 추천드립니다.(영어는 필수겠죠..?^^)
두번째는 국내에서 석박사를 하는 동안 외국 채용사이트에 직접 지원하는것입니다. '브릭' 이라는 생명공학도들이 애용하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거기에도 채용 및 석,박사 학위 관련 채용
정보가 많이 있어요. 지금부터 미리 찾아보면 아마 어떻게 내가 선택을 해야겠지라는 길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현재 고3인데 제약쪽으로 직업을 희망하는데 대학교를 졸업 후 무조건 대학원을 들어가야하나요?
@@김은희-c3v 약학과 목표시면 학부만 졸업하구 바로 제약회사취직가능합니다
생명공학과는 적어도 대학원은 나와야해요 ㅠㅠ
@@zhz9920 그렇지 않으면 취직하기 어려운가요?..
수학과 계열도 가는 분들 계실까요? 나이도 제한적인게 있을지요?
여기나오신 연구원분에게 더 질문하고싶은게 있는데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개인적인 연락은 아무래도 쉽지 않겠으나 궁금하신 점을 적어 주시면 따로 물어봐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궁금하신걸 알려주시면 다음 회차때 더 자세하게 여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주세요! (많이 적어주셔도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궁금하신 것을 되도록 자세히 알려주시면 어떻게든 민형님을 섭외하거나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민감한 부분이라면 ( answhdcjf2@nate.com )으로 질문내용 전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해주시면 해당내용을 빨리 보실 수 있습니다 :)
댓글쓴본인인데 메일보냈습니다
@@원세임 넵! 어제 확인했습니다. 질문주신 내용은 현재 민형님께 전달드렸고 (지금 민형님께서 외부라서) 자세히 읽고 정성껏 답변주신다고 말씀해 주셧습니다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울러 질문주신 내용중에 '약사'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별도로 약사분에 대한 인터뷰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세임 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예과가서 제약회사쪽으로 빠지는분들도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사이시옷 입니다. :)
제가 드렸던 질문중에 가장 극과 극의 케이스에서 제약쪽으로 빠지는 케이스가 있냐고 여쭤보았고 체대쪽에서 제약쪽으로 간 케이스가 있다고 나옵니다. 모든 케이스에 답하긴 어렵지만 본인의 선택과 그에따른 (새로 배워야하는) 리스크를 감내하실 수 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식품제약학과 나오면 제약회가 취업하기 힘든가요 ????
어떤 연구주제가 좋은 대우를 받나요?
캔서죠.. 무조건
@@Suzi-g9f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ominion8998 제약관련 신약 50퍼 이상이 캔서더라구요ㅠㅠ! ㅎㅇㅌ!
식품쪽 입장에서 연봉 꽤 높다고 봅니다.. 부럽습니다
식품쪽 이야기도 다뤄보겠습니다 :)
현재 바이오벤처 기업 연구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후 중견급 연구소로 이직을 하게 될 경우를 고려해 대학원 진학을 고민중인데
야간대학원 수료는 이직에 큰 도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논문X,화학or생명 관련 학과 수료일 경우)
현재 야간과 일반 대학원 진학 중 고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형님의 답변 전달드립니다 :)
ㅡ
오히려 저보다 선배이실거 같네요^^ 우선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박사 학위는 박사 학위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상주인원으로 대학원을 진학하시는 경우가 훨씬 배우는 것도 많고, 진로는 유리하지만 야간도 무시 못하는 박사니깐요.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저도 이직을 하기위해 박사 학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생계를 놓고 보았을 때는 대학원에 매진하기 힘들어
야간으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논문을 작성해서 학위는 받으려고 해요.
야간이든 일반대학원이든 학위가 중요하지 수료는 큰 인정을 못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야간으로 대학원 가신분들 보면
수료는 거의 못 보고 학위까지 받으시고 오신분도 많으시구요.
처 하신 상황에 맡게 가장 이득이 되고, 학비도 비싸니 가장 절약하고, 가장 시간 소비를 안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로드맵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이오벤처 연구원에 대해서 궁금해서 답글 올립니다.
1. 제약 연구원은 주로 무슨일을 하시나요?
2. 바이오벤처면 바쁘지 않나요? 업무 분위기를 알고 싶습니다.
3. 바이오벤처 연구원의 초봉을 알고 싶어요(생명공학 학사 졸업 했습니다.)
하는만큼 나온다는거네요!!! 무섭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남녀임금차별이나 진급차별은 어떤가요??
약사따고해야하는거고 석사하면 좋은거라..
약대 학사 학위 취득 후 근무할 수 있는 제약회사 부서엔 어떤게 있나요?!? 연구직은 거의 석박사학위 필수라고 들었는데, 약사 학사학위 취득한 사람들을 주로 많이 뽑는 부서가 있나요???
보통 연구소에서 약대 출신은 제제연구쪽인데 여기도 요즘 메이저급은 약대+석사급이에요 학사급은 거의 없어요 (물론 제제팀에도 약사아니면서 석사를 자연. 생명. 약제학 등 전공한 자들은 많습니다. 약대 졸업후 학사학위로 뽑는 부서를 물어보셔서 그나마 제제팀을 말씀드리는거에요)
@@Ahahahaha533 그럼 그냥 일반 자연계열학과+석사가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겠네용??!!?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o입니다. 연구원을 원한다면 최고는 약대 졸업하고나서 석사 나오는거죠. 그럼 약대 학위를 가지면서 석사를 바이오. 생명. 약제학. 약리독성 뭘 전공하냐에 따라서 원하는 부서도 갈 수 잇구여. 뭐가 됏든 성적만 되면 약대 학사 학위 취득은 무조건 잇는게 최고입니다. 요즘은 제약회사 연구원 중에 학사학위는 거의 없어요.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는 학사학위도 간혹 뽑긴하지만요
@실명제 네… 메이저 제약회사 연구원들은 다 그래요. 약대 아니여도 대학교4년. 대학원2년 최소 6년..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간호학 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형님의 답글 전달드립니다 :)
간호학, 생명공학, 바이오, 의학 등등 생명공학분야와 관련된 전공자는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오히려 우대하는 연구소 및 회사도 있으니 채용 공고 유심히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hello_sios 감사합니다😊
@@박혜주-h8t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무하는 병원 닥터들에게 추천을 부탁하면 가능할듯합니다.
그럼 혹시 제약회사 연구원이 되는 거에 생명과학과가 좋을까요 아님 생명공학과가 좋을까요??
약대나오거나 생명들어간과
차이없어요 생공이든 생과든
유전자제약바이오연구원 희망 인데요
서울대ㅡ농생명ㆍ보건계열
연ㆍ고ㆍ성 자연ㅡ생명
어디가 더 인정받는지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석박사해야함어차피
약대를 나와서 제약연구원이 될수도 있나요??
전 댓글에 궁금하신 질문과 동일한 내용이 있어 전달드립니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
약사 우대사항으로 뽑기도 해요
석사해야합니다 약대나와도
약대는 약에 대한 모든걸 다 배워서
약과 관련된 모든 분야 다 진출 가능함
대학원은 그래도 가야깅해야겠지만
약대 나오면 보통 인허가쪽으로 많이가는거같아여
저도 제약회사 연구원이 꿈인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저도 나중에 연구원이 되어서 당뇨나 피부에 관련된 약을 꼭 만들고싶거든요.
추가로 질문할거는요 (아직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는게 능숙하지 못해서요..)
1. 제약회사 연구원은 어떤 적성에 맞아야하는건가요? 혹시나 제 적성에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2. 보통 장래희망을 찾으면 박람회도 다니고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하던데 제약회사 연구원이 꿈이면 어떤 활동을 해보는게 좋나요? 학창시절때 해보셨던 활동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3. 학교 내신은 어느정도 받아야하나요? 1등급은 당연히 나와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질문 내용 전달드렸습니다. 답변 잘 정리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1. 어떤 성격을 가지셨는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질문 주신거면 적극적이고 활동적이실거 같네요:) 일단 끈기와 호기심, 그리고 노력을 중점적으로 하는 분들이 진득하게 실험도 오래 잘 하고 계세요. 실패가 많은 직군이다 보니 나름 끈기있게 도전하는 성격을 가지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저도 마찬가지로 대외활동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외적인 점수를 많이 따려고 했지만 제약회사 연구원은 영어를 잘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공인영어 성적과 회화를 하실 수 있을 정도면 국내 어느 기업을 가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한 생명공학 관련된 기사를 자주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매년 매년 관심과 집중되는 분야가 다르다보니 백신, 항체, 암치료제, 단백질 치료제, 화학 치료제 등으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검색창도 구글로 이용해 국내 학술 논문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더 좋을 것 같아요.
3. 내신은 높을 수록 좋죠ㅎㅎ 좋은 학교 흔히 말하는 서울 연고대, 혹은 과학고, 카이스트, 포항공대로 입학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 분야와 다를게 없어요. 하지만 지방대학을 가더라도 해당대학의 교수님의 대학원 연구실, 또는 서울이나 유명 대학 대학원으로 진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명공학과 어느 대학에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는지는 대학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제일 관심하는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해주시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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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없도록 민형님의 답글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도움되셧으면 좋겠습니다 :)
약과학과 나와도 제약회사 연구원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운영자 사이시옷입니다.
동일한 질문이 있어서 대신 답할 수 있을듯하여 연락드렸습니다. 완전 다른 학과에서 제약쪽으로 가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며 편입같은 과정은 까다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편입이나 과를 옮기는 (혹은 직장을 옮기는)내용에 대해선 밑에 댓글로도 많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이나 너무 설명이 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