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렸을땐 영화같은데서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거나 "우리아이 대신 절 데려가세요!" 막 이런거 이해 못했거든요?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었고 그 행동이 너무 바보같은거에요. 아니, 살수 있는데 왜! 내자신이 먼저지! 애는 다시 낳으면 되잖아! 그랬는데 내 아이를 낳아보니까 200% 공감되요. 아이가 조금만 다쳐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내 아이가 만약 위험에 처한다면 난 내가 죽는다해도 내 몸을 던져서 지킬꺼에요. 절대로 내 아이가 다치는건 보고싶지 않은 마음. 이게 바로 바보같은 부모의 사랑 아닐까요?
엄마가 진짜 일찍 나를 나으셨는데 엄마가 나 낳을 나이 되어보고, 주변에 결혼해서 애기들 데리고 다니는 젊은 엄마들 보면 진짜 항상 맘이 뭉클해짐...😢😢😢 곧 서른인데 아직도 애 같은 기분인데..그 젊은 시절 얼마나 강하게 아이들을 키우셔야 했을까..맨날 소심해서 어디가서 툭하면 맞고오고 울면서 들어오고...ㅜㅜ 엄마 고맙고 너무 사랑해...
...ㅠ 너무 슬프다 언젠가 나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겠지 그 때 즘이면 아마 지금 내곁에서 날 지켜주는 우리 부모님도 없을 거고 또 한 가정을 만들어서 살고있겠지 아직도 난 18살에 배울것도 남아있고 멀고도 멀긴하지만 짱구극장판은 보면볼수록 감회가 새로워요 어렸을 때는 그냥 재밌고 슬프고 그런 감정들만 들었다면 지금은 말못할 여러감정이 드네요 살아가면서 필요할 명언 같은 것들도 있고 짱구나 철수 맹구 등 항상 5살로 살아가는 모습 어린 애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서 정말 나이를 먹을 수록 볼 때마다 늘 새롭네요..ㅎ
마지막 톤 살짝 낮아지면서 "그게바로 엄마라는거야"할때 너무 감동적임 ㅠㅠㅠㅠ
우리엄마다
나한텐 막 머라머라 하다가 친구오면 어~안녕~이러면서 갑자기 착해짐
@@i_like_158cm_ine 영상에서 처럼 아끼니까 뭐라뭐라 하는거임 ㅋㅋㅋ 안사랑하면 잔소리도 안한다 걍 방치함
ㅜㅜ
사실 짱구라는 만화를 보면..
결고 애들 만화라고 느껴지지가 않죠
짱구와 그 친구들..
그냥 우리를 그려 놓았죠
다 안그런데...
손날치기로 공격 받아넘기는거 왜 이렇게 멋지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엄마들의 말하지못한 진짜 속마음…..
왜 댓글이 없노..😢
엄마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많이❤
엄마가 구지 말안해도 나이들며 자연스레 느껴지고 그때부턴 엄마의 잔소리가 다 고맙게 느껴지는 신기한 인생
그냥 얘기 해버리는데
진짜 어렸을땐 영화같은데서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거나 "우리아이 대신 절 데려가세요!" 막 이런거 이해 못했거든요?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었고 그 행동이 너무 바보같은거에요. 아니, 살수 있는데 왜! 내자신이 먼저지! 애는 다시 낳으면 되잖아!
그랬는데 내 아이를 낳아보니까 200% 공감되요. 아이가 조금만 다쳐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내 아이가 만약 위험에 처한다면 난 내가 죽는다해도 내 몸을 던져서 지킬꺼에요. 절대로 내 아이가 다치는건 보고싶지 않은 마음. 이게 바로 바보같은 부모의 사랑 아닐까요?
짱구 5살이면 봉미선이 29세임… 그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고 나보다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이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져왔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ㅠㅠ
@tv-ff5yf 짱구 낳았을때는 20대 중반인데 사회 초년생 아닌가
님이 철이 없는듯
우리 부모도 다 그랬음
@tv-ff5yfㅂㅅ
@@Char494그래서 대단하단거임
@tv-ff5yf 급식이구나
마지막 대사에서 울었습니다.
”엄마들은 다 그래. 그게 바로 엄마라는 거야.“
"엄마는 이게 맞아"
@@myeongi1634 어허 그런방 아닙니다
@@myeongi1634 어허...여기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들~ 이제 나와서 밥먹어~~
아 좀!!! 짱구 보고있잖아 !!
@@axswxn저도 이해안감..
영상 보기만해도 시작부터 눈시울 붉어지고 감동적인데 성우님은 어띃게든 녹음은 끝내고 우셨다는게 진째 프로정신이십니다ㅜㅜ
그와중에 전투씬 괜찮게 뽑힌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촉수 감아서 반으로 찢는거 개지림ㅋㅋ
짱구 대부분 시리즈가 역동적인 표현을 엄청 잘해서 액션씬이나 속도감 느껴지는 부분 퀄리티가 좋음ㅋㅋㅋ
너무 일상적인 애니라 그렇지 극장판 보면 작화 수준급임 ㅋㅋ
@@Ugh0513 어른제국에서 짱구가 계단 달려가는 것만 봐도..ㄷ
그럼에도 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고 떠올릴 사람이 없거나 떠올리고싶지 않을 수 있다는게 조금 슬프다
버려졌거나 오히려 엄마가 위협이 되는 사람들…
한녀들은 낙태율1위 해도 가만있던데?
아니면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셨을수도 있죠ㅠ
이거 뒤에 대사가 봉미선이 보라에게 엄마는 절대 널 미워하지 않아가 진짜 슬픈데
이거 무슨 극장판인지 아시나요ㅠ
@@Adorableguy 폭풍수면 꿈꾸는세계 대격돌이요
@@Seolhwa728 감사합니다
웃긴게 미국 만화 주인공은 영어로 이름 이야기 하면서 왜 일본 만화는 한국 이름이죠?
붕어빵,김밥,초밥 등등...피자는 빈대떡이 안되는데...ㅎ
@@카카오뭐니-fb6ul 어린이 만화만 한국 이름 붙이지 않음? 도라에몽, 짱구, 코난, 포켓몬 이런거
강희선 성우님 항암치료 이겨내시고 완치판정 너무 다행이예요.. 짱구엄마 말고도 섹시한 여배우들 더빙이 귓가에 맴도는데 진짜 예쁜 목소리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중간 우는듯한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성우들은 더빙 시 캐릭터와 한 몸, 한 마음이 되는걸까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나 연기해요~라는 걸 팍팍 어필하는 중ㅋㅋ
정말 울어요.... 성우지망생이라서 연기를 배우고있는데..하다가 우는경우, 감정을 쏟아내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ㅠ
성우는 연기자예요. 같이 울고 웃고. ㅠ
더빙할 때 캐릭터의 행동,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거나 그보다 과하게 하지 않으면 화면이랑 안어울려요
그러다보면 감정동요 될때가 많죠😂😂
@@sjl5964사회부적응자임?ㅋㅋ
이 장면....웃긴거같다가도 울컥해서 내인생 최초로 눈물 흘린 영화가 됨...
어릴때는 짱구극장판은 언뜻보면 가볍게 보이고,재밌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참 명언도 많고 좋은뜻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만화같다.
짱구는 못말려 >>>>>> 명탐정 코난 인 이유
이 나이에 엄마라고 부르는게 얼마나 없어보이고 멍청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 어머니 가셨을적에 그 분은 어머니가 아니라 엄마였기에 다시 엄마라고 부릅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어른제국은 GOAT
ㄹㅇ요ㅠㅠ
짱구 극장판 보면 한편한편 거를게없이 엄청 큰 의미를 가져다 주는것같음..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는 말은 진짜에요.
예전에는 그냥 넘겨갔는데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울컥하지..
짱구하고 코난은 유일하게 한국버전이 더좋다고 느낌
@@나는행복합니다-m2xㅇㅇ 성우들 연기 미쳤음 원작 초월
원래 이런 애니메이션 특이지
스펀지밥이든 짱구든 도라에몽이든
평소에 진지한 캐릭터들보다 이런 애니에서 오는
울림이 더 큼
나온지 별로 안됐는데 저거
늙어서요
짱구는 진짜 더빙 성우분들이 살렸다 ㅠ....내용도 감동이고
자식을 위기에 빠뜨리는 부모도 많은데 말이죠.. 부모 잘만난 짱구가 부럽네요
태어나서 제일크게 받는복이
부모복이에요
선택할수는 없지만…
공감
@@user-lh4oe3nt1w 이게 진짜ㅋㅋㅋㅋ 살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ㅋㅋㅋ 부모 잘 만난 사람들은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함
ㄹㅇ 부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진짜 불운한 거 같음 그게 나거덩 ✌🏻
@@roock089 기운 내세요.. 세상은 공평해서 분명 다른 좋은 운이 있을겁니다. 꼬옥 쟁취하시길..
성우님 마지막에 목소리 달라지는거 개쩐다ㄷㄷ
아니 나도 울려고 했는데...괴물을 너무 북북 찢으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역시 짱구 세계관 최강자 답네요 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
짱구엄마 개쎔ㅋㅋㅋㅋㅋ
북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
아니 한번 울고나서 이댓글봤는데 남은 눈물 쑥들어감 ㅜㅜ 봉미선존나썌 ㅠㅠㅠ
엄마들은 다그래
그게 엄마라는거야 ᆢ
이 대사 맘이 찡해지네요 ㅜㅜ
엄마는 정말 천사와 악마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듯
스물넷의 나이에 엄마가 되어야했던 봉미선
대단하다 진짜..
짱구가 봉미선한테 아줌마라 하는거 옛날엔 ㅈㄴ웃겼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웃는 게 웃는 게 아님
@@스윗도기 하ㅋ 90년도면 우리 어머니도 24에 결혼했음 저시기엔 다 20대에 결혼했지 별... 한국노산ㅇㅈㄹ하고있네
@@스윗도기24이면 논스톱으로 달린다는 전제 하에 이제 막 대학 졸업해서 취업할 나이인데 적기타령하고 앉앗누
@@스윗도기 그거 90년대 이야기임 oecd 국가기준으로 27살로 올라감
물론 우리나라는 32세임
@@스윗도기해외도 일반적인 애들은 최소 28살에 한다 니가 말하는 건 개도국이나 사고쳐서 애 낳는 애들이고
씁쓸하게도 모든 부모가 그렇진 않죠 자식이 위기에 처해있는데 나몰라라하는 부모도 있고 더 위기에 빠지게 만드는 부모도 있습니다..
저 또한 경험해봤구요
그건 잘못 산 사람들 자기가 지금에 이를때까지
옆에 있어준 이들을 잊고 세상에 자기 혼자밖에 없다고 믿는 이기적이고 가엾은 사람들을에게 해당하는 것
내 마음도 같음.
엄마가 위험하면 목숨도 안 아까움
ㄹㅇ 아무리 부모랑 티격태격해도
위험해지면 내 목숨이고 뭐고 달려감
나도 엄마를 위해서 죽을 수 있음 엄마가 들으면 억장 무너지겠지만 그게 부모 자식간의 사랑 아닐까 싶음..
그리고 엄마 보다 어리지만 엄마가 위험하면 내 목숨이 하나도 안 소중함 우리 엄마가 젤 좋은 엄마라는건 자식이 젤 잘암
내 몸이 천지 팔방으로 갈기갈기 찢겨져 뿌려진대도 기꺼이 달려갈거임 그리고 두 눈에 불키고 달려들어 온 힘을 다해 물어뜯을거임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도 괜찮다고 웃어보일거임
나도 우리 엄마가 당장 위험에 처하면 앞에있는게 뭐든 정신놓고 달려갈거같아...
눈물난다 안그런엄마도 있는데..
엄마면 다그렇다는건 잘못된 명제에요
오히려 그게 극단적으로 강해서 (과잉보호)하는 부모님들도 많죠 😢
아이랑 같이 보면서 울컥했던 장면ㅠ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내 품에 있는 동안은
후회없이 많이 사랑해줄꺼야ㅠㅠ
사랑해 우리딸 ㅠㅠ
이 자체는 너무 감동적인데
현실엔 정말 나쁜 부모도 많음
부모의 나쁜 행동에 상처받고 이런 대사에 자책까지 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엄마 사랑해요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
직접말해 이것아
@@__aa4751 눈치나 챙겨
@@Koreanlanguagedictionary 뭘 눈치를 챙겨 맞는 말인데ㅋㅋ 찔림?ㅋ
@@dggrthf ㄹㅇㅋㅋ
와 진짜 이거 몇년째 진심 구라 아니고 몇년째 찾았는데 왜 그동안 한국어 커버라 검색할 생각을 못했는지 여튼 정말... 감동입니다 음색이 진짜 청아해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
유일하게 짱구 극장판 보고 울었던 부분이 이부분임ㅠㅠ
진짜명장면은 짱구아빠 회상장면이 진짜명장면이죠
우리엄마는 안그런데.. 저런엄마를 가진 사람들 부럽다..ㅎㅎ
근데 제목보니 완전 공감되네요 저말 토씨 하나 틀린게 없잔아요 야단 치는이유도 다 이유가 있어서 남의 자식이면 저런 절대 안함 진짜 엄마한테 감사해야함
강희선 성우님은 이 부분을 더빙하시면서 우리가 아는 성우 강희선이 아닌 엄마 강희선의 마음으로 더빙하셨을듯.
내 엄마였던 사람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엄마도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못해서 자기가 먼저살아야겠다가 마음에 새겨져버려서 그런것같아요..
본인은 그런 부모가 될수있어요
위 댓글들 ㅇㅈ
@@요마시따이래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만 결혼하고 애 낳아야 됨.안 그런 사람이 낳으면 애 못살게 굴음
사랑해~
짱구극장판은 진짜 신기하게 나이먹어서 볼수록 눈물남 ㅠㅠㅠ … 대사들이 원초적 슬픔을 자극하는듯
안그런 부모들도 많다는게 더슬프다
짱구 에피소드나 극장판 대부분이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어른제국의 역습이나 로봇아빠나 이 극장판처럼 나이가 들어서 보면 울컥울컥하는 에피소드랑 극장판이 있음
엄마들은 다 그래,,너무감동이네요♡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의 잔소리가 날 위해서였다는걸 이제야 알겠어요 사랑의 쓴소리 그립네요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부모도 많더라구요..😅
이거 보고 나이먹은 어른도 눈물난다..부모님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
이제 봉미선이가 나보다 연하네 ㅠ ㅠ 어머니는 위대하다...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기에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드셨다
그런 엄마 필요 없어요
@@user-DH111엄마도 너 필요없다 사라져라
진짜 저 장면포함 짱구 극장판들은 감동적이고 슬픈장면들이 너무 많아
예를 들면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신형만이 말한거 라거나....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진짜 내가 성우님이었어도 대사가 저런 말인데 눈물 왈칵 와르륵 흘렸을듯
엄마가 진짜 일찍 나를 나으셨는데 엄마가 나 낳을 나이 되어보고, 주변에 결혼해서 애기들 데리고 다니는 젊은 엄마들 보면 진짜 항상 맘이 뭉클해짐...😢😢😢
곧 서른인데 아직도 애 같은 기분인데..그 젊은 시절 얼마나 강하게 아이들을 키우셔야 했을까..맨날 소심해서 어디가서 툭하면 맞고오고 울면서 들어오고...ㅜㅜ
엄마 고맙고 너무 사랑해...
oecd 낙태율1위, 친자불일치율 1위, 조이혼율 1위, 산모나이 1위, 맞벌이 비울 꼴찌(남자 독박벌이), 신생아 4명 중 1명이상은 기형아, 우영우 팩토리 와 설거지의 콜라보.
몇일전에 봤는데 어른되고 보니까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봉미선이 너무 멋있어서 눈물 찔끔 남
며칠전
츤데레 같으면서 걱정하는 저 말투..😿😿
"엄만 널 절대로 미워하지 않아"
(절대로)
절대로
진짜 짱구 극장판은...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음 로봇아빠였나 그거 보고는 나진짜 보면서 펑펑 울었음..
아 진짜 이 장면 전설임...
마자..이거보고 울컥울컥..대사가 하나같이 엄마마음이었어😢
아이들은 표현 안하면 잘 모르죠.이렇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더라면 그리고 마지막 말처럼 따뜻한 말로 안아줬다면.. 아이들이 엄마마음을 더 빨리 알았을텐데..
근데 마지막 목소리 ㅈㄴ 이쁘다....
인정...사랑한다면 이 성우님과 사랑하고싶을만큼...
엄마보고싶다. 억만금을을 주고 내 남은시간을 다 팔아서라도 딱 하루만 보고 손잡고 같이가고싶다.
엄마는 원하시지 않을거에요 자식의 억만금과 남은시간을 파는데 동의할 엄마는 없을거같아요.. 엄마는 자식이 나없이도 세상을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는게 행복이고 즐거움이셨을거에요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내고 나면.. 엄마가 잘했다 멋지다 장하다 내 새끼 하면서 안아주실거에요. 엄마는 어디선가 지켜보고있을거에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hyeonji1125아침부터 광광 울었다...
@@hyeonji1125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따뜻한 말 찾기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합니다
@@hyeonji1125눈물난다..
@@hyeonji1125당장 입에 풀칠도 못하는게 억만금 드립은ㅋㅋㅋ
이걸 보는 나도 눈물이 나는데 봉미선 역에 몰입해서 녹음하신 성우분은 얼마나 울었을까.....🥲
이걸 보고 엄마란 대체 뭘까 더 모르게 됐습니다...
"너 몇대맞을래 딱 얘기해"
말투는 아무렇지 않게 잔소리 하듯 말하지만 대사만 보면 정말 부모의 속마음을 말하고 있어서 슬프네요.. 짱구 엄마 성우님도 이 대사를 치는것 만큼은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한것같아요..
나이 40줄이 되어가는데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철없이 굴었던 것 죄송합니다.
감정 격해질때 마다 울컥해지네
진짜 성우님.. 연기력 무엇
잔소리를 하도해서 내가 아무리 짜증내도 나중에 밥먹었어? 아프지않고? 사랑한다라고 하는게 엄마임..
보통의 엄마들은 그러시지만...모든 엄마라는분이 그런것은 아니더라구요
아...그분들은 낳아만 준 친모네요
엄마가 아니라
마지막 부분이 톤 바뀌면서 대사가 또 너무 울컥하는 말이라ㅜㅜ 눈물이 날뻔했네요
내가 엄마가 되서 저 대사를 들으니 진짜 그렇다.
자식이 위기에 빠졌는데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딨어.
아 이 장면 볼때 마다 눈물...
짱구는 항상 뭔가 교훈이 있는거 같어ㅜㅜㅜㅜㅜ
예전에도 봤던 장면인데 볼 때마다 눈물 훔치게 되네요.. 어릴 땐 그냥 재밌게 보던 만화였는데 성인 되고나서 보니 감동적인 부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사실 짱구 엄마도 엄창 젊은거임. 작 중에서 29살인데 짱구 낳았을때는 24살 짱구를 임신했을때는 23살 결혼했을때는 22살 짱구 엄마고 한창 놀고 싶고 놀러다니고 싶을때 결혼하고 짱구, 짱아를 키웠기 때문에 가끔 놀러다니고 집에서 쉬고 그러는것도 이해가 된다.
90년대 배경이라서 그때는 보통이었긴함
보통그러고살지
요새같이 맞벌이하면 저런여유도못즐기지
짱구아빠가 능력좋은편인거지
대출금갚으면서 쓸돈다쓰면서 혼자4인가족 부양하는거니까
신형만 봉미선 어느 의미로 둘다 겁나 대단함
진짜 이부분에 마음찡해졌는데.. 물론 다른시즌 극장판에서도 찡한부분들이 많은데..😢
첨 봤을때 찡했던 그 장면인데 성우님도 우셨구나...
내가 지금껏 짱구 보면서 크는데 지금껏 태어나서 어릴때 내시선으로 보던짱구는 재미로봤지만 지금은 저런 장면이 있으면 부모님이 너무나도 감사하다
제목은 짱구는못말려:수면폭발!꿈꾸는세계 대돌격!입니다.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ㅠ 너무 슬프다
언젠가 나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겠지 그 때 즘이면 아마 지금 내곁에서 날 지켜주는 우리 부모님도 없을 거고 또 한 가정을 만들어서 살고있겠지 아직도 난 18살에 배울것도 남아있고 멀고도 멀긴하지만 짱구극장판은 보면볼수록 감회가 새로워요 어렸을 때는 그냥 재밌고 슬프고 그런 감정들만 들었다면 지금은 말못할 여러감정이 드네요 살아가면서 필요할 명언 같은 것들도 있고 짱구나 철수 맹구 등 항상 5살로 살아가는 모습 어린 애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서 정말 나이를 먹을 수록 볼 때마다 늘 새롭네요..ㅎ
하느님이 모든 사람에게 천사를 보내줄수 없어서 엄마를 보내준다는말이 공감이 된다.
예상치 못하게 마지막에 훅들어 오네 ㅠㅠㅠㅠㅠ
마지막 그 한마디가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ㅠ
자식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어쩔수없이 총대를 메는거야
이거 실제로 혼자 ott에서 보면서 오지게 울었음 ,,, 생각할게 많았던 극장판 ㅜ ㅜ
애를 낳고보니까 더 공감가네요ㅜ
짱구가 은근 명언이 많음...명장면도 많고...특히나 어른제국의 역습은 진짜...어렸을때의 동심에 취했지만 지금의 이 가족....지금의 나의 아들,딸들...
만화에서도 보기 힘든 부모가 현실에 있다는 게 참 슬펐어
우리 부모님이 좋은 분이셔서 다행이지
목숨보다 소중하게 지켜준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짱구 엄마 신체능력 뭥미.
세상 모든 드랙엄마의 마음 아닐까? 자기 딸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 애들ㅜㅜ
울컥하네요...오늘 나의 하루를 보는 느낌...
아빠는 같이 놀 생각만하고
맨날 엄마인 나 혼자
숙제검사하고 혼내고 ㅜ ㅜ
진짜 저 마음..
부모같지않는 부모도 많은 세상..😢
그건 세상이 잘못된 것
강희선성우님 연기가 대박..ㅠ
엄마 라는 존재는 여태 기억하기도 싫고 기억도 안나요 근데 왜 눈물으 나는지 모르겠어요😢
사랑받고 싶었던 아쉬움 때문에
근데 진짜.....눈물난다 엄마 없이
자랐고ㅠㅠ 부모란걸 그냥 대단하게 생각 안했는데
그냥 저 장면이 감동이라서 눈물남
짱구 엄마가 괴물들 해치우는 거 멋있어
그 시절 짱구엄마는 우리 모두에게 엄마같은 존재였음
어른제국, 로봇아빠도 그렇고 짱구 극장판들의 절반은 어른들에게 감동을 주네요ㅜㅜ
짱구 엄마 목숨 보다 소중해.........심금을 울렸다,,,,,,,,,,,,
ㅋㅋㅋ여기 댓글특
감동임 아무튼 감동임
엄마말 잘듣는다고 함
근데 며칠 뒤 리셋
봉미선이 짱구를 화낸이유가 그만큼 많이 사랑하니까
진짜 봉미선 신형만이 진정한 어머니 아버지가 아닌가싶다 짱구 성공했네
봉미선 성우님 진짜 목소리 천상계임 ㅠㅠㅠ
크고 나서 느낀다... 엄마가 날 사람같이 키우려고 정말 힘드셨겠구나... 청소년기에 엄마랑 매일 싸웠는데 철들고나서 지금은 내가 엉겨붙어서 엄마가 귀찮아하심ㅋㅋㅋ
보통 가정보면 엄마들이 악역을 맡는 경우가 많지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아빠들이야 일하고 와서 애들이랑 놀면서 오냐오냐 하니 얼마나 천사같겟어...
씨..눈물 대따 많이 나오네..오늘은 엄마랑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