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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눈물나냐

그게 부모야

봉오공 ㅠㅠ

골반오졋다

으휴 상윤쓰 게이같아 저렇게 병맛 같이 먹방하고 싶냐? ㅉㅉ 니가 이러니까 떵개떵한테 구독자도 밀리지

엄마라고 다그러지 않는다. 애버리고 도망가고 자식새끼 골수에 빨대 꽂는 인간들도 얼마나 많은데 감성 파리 그만해라

엄마가 돼 본 적 없고 평생 될 수 없어서 그런가 뭐가 찡한 부분인지 잘 모르겠다. 양육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부모 스스로 확신이 없는 상태가 많기 때문에 불필요한 감정적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많음. 그 중 한 예로 '내가 이만큼 널 생각하는데 넌 이런 걸 이해 못해주는 구나' 라는 접근 방식은 아이에게 부모의 심정을 공감하여 부모가 주는 사랑만큼 달라는 억지스러운 발상이거나 부모가 훈육 과정에서 특정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이해해 달라는 호소인 것인데 훈육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성적으로 설명을 하면 되는 것이고 감정적 호소를 할 필요가 없음. 차라리 자식에게 규칙/규범 준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평소 보여주는 모습으로부터의 모순이나 감정이 분리되지 않은 채 아이를 통제하고자 하는 부모의 미숙함을 이해해 달라는 것이면 그나마 한 인간으로서의 솔직함에 짱구의 입장에서 수긍하고 동감할 수는 있겠음. 성인의 관점에서 성인의 감성을 투여한 말썽꾸러기 아이의 일상을 그리는 만화에서 뭘 바라겠냐마는.. 자녀 교육을 표면적으로만 알고 심층적 아동 심리 공부를 하지 않으면 같은 굴레를 반복할 것이고 딱 이 정도 선에서 머물듯.

짱구 에피소드나 극장판 대부분이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어른제국의 역습이나 로봇아빠나 이 극장판처럼 나이가 들어서 보면 울컥울컥하는 에피소드랑 극장판이 있음

감동😢😢😢

찐 궁굼 야단치싫은데 야단치는게 어려울까? 아님 화나지만 자식이라 꾹 참는게 어려울까? 누가봐도 참으면서 야단안치는 아빠가 어려울거같은데ㅡㅡ;;;

아빠도 그래요

이게 울게 뭐임? 살아오면서 숱하게 들은 그저 상투적인 말인데.

총대가 아니라 지 기분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거겠죠

😢😢😢엄마....어머니....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이 내용만보면 남친 ㅈㅅ한거같은데

죽이진 말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는 여캠이 미모+섹시로 승부보던 시절인데 그 시대때 먹방+개그감으로 여기까지 오신게 진짜 대단하신 분이지

한녀들은 낙태율1위 해도 가만있던데?

울려고하다가 거울속에 내 얼굴을 보고 팍 식었다

생각보다 안그런 엄마들 진짜 많음. ㅇㅅㅇ

숏박스에서 본거 생각난다..ㅜ

짱구 “네!”하면서 차렷하는거 유격훈련 할 때 훈련병 같아요😂😂

ㅠㅠ 😢😢

최강:짱구 엄마

아악할때봉미선 왜웃기지 감동적인장면인데저거

아니 엄마는갑자기 왜각성했지;; 겁나쌔다

진짜 나 짱구중에 이게 가장 울먹함 다른건 내기준으론 감동이 없어서 그다지 감동을 안느낌 근데 이건진짜 영화로 봐야함 진짜 울먹함

짱구엄마 견문색패기 지리노

누구는 야단치고싶어서 치는줄아냐 이부분 왤캐슬프냐

지가 선택해서 낳았으면서 당연한 책임인데 ㅋㅋ 총대맸다 이러네

제목이뭐에요?

이 자체는 너무 감동적인데 현실엔 정말 나쁜 부모도 많음 부모의 나쁜 행동에 상처받고 이런 대사에 자책까지 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웹툰 이름이 뭐예여?🤨

진짜 저 장면포함 짱구 극장판들은 감동적이고 슬픈장면들이 너무 많아 예를 들면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신형만이 말한거 라거나....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이게 실화라는게 더 소름ㅠㅠ 나 같아도 트라우마 생길듯

미선씨 견문색 개쩌네

저런 엄마는 세상엔 없음

아 웃겨죽겟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그 한마디가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ㅠ

엄마분들도 한때는 우리와 같은 어린아이였으니까요...먼저 걸어온 길이니까 자식에게 야단치면서 교육시키는 거죠...😢

일본에선 여자가 30세 넘어서도 결혼안하면 패견이라고 부른다 여자로써 가치가 상실한다는거지 이게 가혹한 단어이긴하지만 인체 생물학적 측면에선 틀린말도 아닌게 34세 이후 출산하는 경우 기형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그래서 일본은 왠만하면 29세이전에 결혼할 사람들은 다 결혼함

가끔 우리 애들한테 이거 보여줍니다 ㅎㅎ

나도 이거보면서 울었음 ㅠㅠ

제목이 궁금해요

아니 아는데도 변할때 울컥하네

유일하게 내가 일본원작 보다 더빙이 좋더고 생각한 성우

사실 아빠도 그래

내가 엄마가 되서 저 대사를 들으니 진짜 그렇다. 자식이 위기에 빠졌는데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딨어.

어릴 땐 짱구 엄마 나이면 엄청 어른인 것 같았는데 막상 내가 그 나이가 되니까 짱구 엄마가 더 대단해보임 학교 다닐 때 젊은 선생님들도 그렇고 난 그 나이가 됐는데도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그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어른 같아 보였는지

그 시절 짱구엄마는 우리 모두에게 엄마같은 존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