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Joa 저는 미국 의료제도가 한국 보다 더 좋은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코나님이 진료중 울었다면 의사선생님이 코나님 울음 멈출때까지 토닥여주고 손잡고 기도까지 해주었을까요? 가끔 한국에 있는동안 병원갈때 의사선생님들이 저에게 보여준 진료과정은 자세한 설명없이 약 1주일치 처방하고 약먹고 변화없으면 다시 오세요라고 말하며 진료 끝. 3분 진료 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진료는 제가 귀찮을 정도로 의사선생님이 환자에게 질문하고 진료후 나가면서 까지 질문없냐고 다시 물어보고, 진료후 오늘 진료본거에 대해 빠진것 없이 다시 전달해주기 위해 좋이로 인쇄해서 주고, 무슨 이상있으면 종이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하라고 합니다. 얼마전 간단한 시술 후에는 퇴원후 다음날 병원 의사로 부터 전화 연락도 받았고요. 과연 한국에서 일반환자들이 이런 의료 써비스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또한 보험이 있어도 의료비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해에 최대로 내는 의료비용이 정해져 있어서 아무리 큰 수술을 받아도 정해진 금액 그 이상 내는일은 없어 어느정도 의료비에대한 부담이 줄어 드는것 같아요. 물론, 가장 좋은 의료써비스는 아프지 않고 건강히 집에서 가족끼리 서로 안부 살피고 보살피며 지내는것이겠지요. 코나님께서 큰병 아니시라니 다행이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미국의료는 철저하게 자본주의입니다. 부자들은 그들을 상대하는 부서가 큰병원마다 있고 전혀 기다림없이 전문의며 mri등 각종검사들도 당일에 하고 결과도 당일 봅니다. 두번째 구릅이 보험있는 사람들인데 이것도 보험료에 따라 여러급으로 나누어져 , 비싼보험은 작은 코페이로 언제든지 병원에 가고 전세계 병원 진료가 커버 됩니다. 중간정도 보험료를 내는 사람들은 의사 만나기에 때론 많은 날들을 기다려야 하기도 하죠. 코페이 디닥터블등 본인부담도 커지고요. 미국 기초 생활수급자는 거의 돈안들이고 병원 다닐수 있지만 병원 마다 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보험을 받지 않기때문에 병원 선택에 제한이 있을수 있습니다. 미국 보험의 좋은점은 보험보장이 모든 병에 적용됨으로 실손 보험같은것이 필요 없습니다. 물론 모든 처방약들도 보험 커버되고요. 법적으로 응급실에서 응급환자를 거부할수 없지만, 치료는 안해주고 stablize 만 해 내 보냅니다. 치통이 심해 응급실을 찾은 보험없는 젊은 미국인이 비싼 항생제 처방을받고 항생제 한알에 100 달러에 못사먹고 죽은게 뉴스가 된적도 있습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최첨단이라 모든삶에서 부자들이 누리는 특혜가 어마어마해서 부자들에겐 최고의 나라입니다.
아.. 저도 50대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응급실 두번, 수술, 교통사고.. 등.. 겪으며 그 절대적 두려움을 맛보았네요.. 지금 많이 안정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혼자 살기에 너무나 거대하고 빡쎄다는 생각이 나이들수록 드네요..특히 건강에 위협이 올때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직후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고 있어서 의료비가 모두 커버가 되서 감사했습니다. 다시금 일어서서 일도하고 억세게 다시 살아보고 싶습니다. 코나조아님 목소리를 들으니 평안해지고 위로가 되네요. 힘내세요!
반가워요. 펑펑 우셨지만 너무 좋은 결과에 제가 감사하네요. 영상 좋았어요. 한국은 먹방이 유행 입니다. 여행 유투버도 식사 하는 걸 꼭 찍어요. 뭘 먹는지 다들 궁금해 하고 즐겁게 보거든요. 식사 할때 움식을 보여주면 눈 호강 해요. 이국적이니까요. 풍경도 하와이라 너무 좋구요. 눈 호강.... 건강 하시고. 응원합나다.
노스쇼어쪽 라이에라는 곳에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10년째 회사를 다니는 주부입니다. 코나조아님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그리운 하와이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히 영상을 보고있어요. 담담하게 외국생활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평이한 한국에서의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그리운 하와이… 그때는 왜 그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지 못했었는지…영상으로나마 그리움을 달래며 오늘 저녁도 Go go go!
살다보면 제정신이 아닌, 세상에서 내시간만 멈춰버린 그런 순간이 간혹 있더라구요 계획대로 흘러가는 인생이 아닌걸 알면서도 좌절하고 그러다 또다시 꿈꾸고 웃고.. 겸손해야겠다 싶고..^^ 코나조아님 좋은 환경에서 하루하루 몸잘챙기시면서 시간될때 영상도 올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59 jogging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건강하신것같은데 ... 하하 의료보험으로 인해 역이민을 ... 미국 의료비 정말 상상 그이상 이라고 하셨네요. 저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공감이 되네요. 많은 분들께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역이민을 고려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누구나 이민 오실때에는 청운의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넜을텐데 ... 건강하시고 반드시 성공하는 이민생활되시기를 바람니다.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전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작년부터 계속 건강이 좋지 못하여서 병원 왔다갔다 하거든요. 원래 호주 의료 공짜였는데 이제는 그렇지않고 진료만 7-8만원정도 냅니다. 여튼 건강 때문이라도 역이민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어요. 진짜 나이들어서 아플땐 외국에서 살면 단점이라는게 진짜 와닿았어요 ㅜㅜ
코나조아 영상 가다렸는데 좋은 소식으로 올라와 다행 입니다 . 생사를 가르는 병력이 있거나 현재도 진행 중인 사람은 병원갈때는 심장을 두고 가야할 정도로 심장이 떨리지요.ㅠㅠ 저도 지금은 완쾌 판정을 받고 살고 있지만 정기 검진이 끝날때 까지는 마음 조리고 살아야 하는 심정 누구보다 잘 압니다. 참고로 제가 15년전에 시애틀 동생집에 딸 아들과 함께 갔다가 쇼핑몰에 쇼핑갔다가 쓰러져 급히 병원 응급실 예약하고 가서 CT 찍고 검사하고 약처방 받고 요로결석이라는 진단받고 입원없이 퇴원하고 동생네 집에서 일정을 마치고 한국 돌아와 의료비를 동생한테 전달 받았을때 기절할뻔 했습니다. 병원비가 그당시 천만원이라는 금액이 청구 되어서 이지요. 동생과제부가 병원과 합의하여 일시불 현금으로 내면 30%할인제도가 있어서 먼저 동생이 지불하고 후에 제가 동생한테 송금한적이 있는데 새삼 한국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했습니다. 코나 조아씨도 미국 의료 시스템 때문에 역 이민을 생각하게 된다는것에 공감을 합니다. 나이먹으면서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코나조아씨의 건행을 바라며 오늘도 고고고.~~~
어이쿠머니나~ 미국 교민분들에게 들어보긴 했지만 정말 의료비 어마무시하네요 ...😮 6개월마다 병원가시는거 예약잡고,하루종일 검사하고...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코나조아님을 몹시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있으니 힘내주세효~😢 그런데 심각한 미국의 의료체계 말씀하시는 와중에 카페의 커피잔과 쏘서 따로 놀고,에그베네딕트와 뜬금포 볶음밥의 조화가 너무 정겹고 좋아보여서 가고 싶은 저의 심리는 뭘까요?ㅋㅋ
미국엔 유학생으로 10년에 살고 병원 가는 건 상상도 못 하고 영주권 받고 살 만한가 싶으니 신변의 변화가 생겨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죠 미국이 편한 건 딱 하나 남신경 쓸 거 없다는 거 나머지는 한국보다 좋게 거의 없습니다 이제 40대 후반에 한국에 돌아온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은퇴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무 많은 시골(깡 시골은 아닙니다)북 캘리포니아의 작은 town 에 살고 있는데, 다행히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이 15분 내에 있고, infra도 도시 보다 교통이 안 복잡해서, 큰 도시권 보다 오히려 좋습니다! 많은 문화행사도 아주 많아요. 대개들의 은퇴한 사람은 대게 Silicon Valley에서 와서,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사실은 아주 부자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땅 넓은곳의 시골 전원 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부러움이기도 합니다! 나무도 많고, 조용하게, 집앞의 길은 아주 큰 길이 아니라서 제가 사는 길 소수의 사람들이 지나가서 좋습니다! ❤❤❤❤ 매일이 휴가처에 온 느낌입니다.
외국 이민 가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얘기가 몸 아플 때는 한국이 최고라고 하는데 역시 그런가 봐요. 그래서 이전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도 부러워 했었나 봐요. 몸이 아파보니 아무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듯요. 건강하세요! 건강해서 꿈과 목표도 가질 수 있더군요
친구가 와이프때문에 급하게 병실을 잡다보니 삼성병원 특실에 가게 되었는데 그 층의 거의 한구역이 중동인들이 입원해 있더라는.......... 아부다비에서 팔골절로 응급실에 갔다가 외관과는 다르게 너무 후진 시설과 시스템에 깜놀하고 아는 재활병원 원장에게 부러진 부위의 사진을 보냈더니 원장이 거기서 수술 못하고 아부다비 부자들도 다 한국와서 치료받는다고...... 그냥 당일 항공으로 한국으로 와서 수술받아라고 해서 응급처치만 받고 한국으로 오는데 탑승시 안아픈척 하며 겨우 탑승허가 받고.... 여튼 그런 경험담을 들엇네요.
한국도 건강보험 죽을 때 까지 내야합니다. 자영업을 하면 지역 보험비를 내게 되고 재산에 따라 부과합니다. 저는 재산이 좀되서 매달 저축은 못해도 엄청난 건강보험비 내고 있어요. 2 년에 한 번정도 안약 받는 정도이지만요. 오히려 재산 없는 사람들은 보험비 안내고 혜택 많이 누립니다.
코나 한테 무슨일이 생겨서 영상이않올라오나 했어요 사실 미국 25년살면서 가장부러운게 한국 의료지요 제경우에 15년전 집사람이 아파 병원에 두번 2주일씩 4주를 입원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받앗어요 물론 전가장좋은 회사 인슈언런스를 가지고 있엇는데 내못이 부담하기 힘든금액이라 병원측하고 딜을 해서 매달$95불씩내고있어요 이금액도 내가 리타이얼 하고 인컴이줄면 더내릴수도있어요😊 공평한것같아요 좋은자연과 좋은의료시설을두다갇는건내욕심임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기회가되면 이민와서 좋은자연과공기를 느끼며 사는거 추천합니다 참고로 전 62세인대 고혈압 콜래스롤 약을 과감하게 버리고 자전거 와 건강한식사로 모두정상임니다 출퇴근를 자전거로 하는거 추천드려요 거리가 왕복 10마일내외라면❤❤❤❤ 화이팅🎉🎉🎉🎉
우리언니가 그렇게 해서 쓰러져서 몇년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고지혈약은 꼭 드셔야해요. 중년 지인분들이 ldl수치 125정도였는데 심근경색오고 스텐트 시술받는거보구 130안되는데 바로 약 처방받아왔습니다.(한국은 160이 넘어야 처방을 해주는데 100이하로 낮추라고 권고하고 있고 이상지지혈증,당뇨는 100이상부터 약을 먹어요) 당뇨,고혈압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혈관이 막힌것을 경동맥 초음파로 추측을 할뿐인데 .. 노화로 인해서 거의 대부분 동맥경화가 진행되어가는거라고 봐야합니다. 의사들도 수시로 먹는 간,신장 독성없는 안전한 약이에요.
요즘 부쩍 한국으로 역이민 많이 오시는데요. 젊은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해서 돈도 벌고 세금도 내고 하면 문제가 없는데 아주 고약한 역이민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돈벌고 세금내고 잘 살다가 은퇴하고 늙어서 의료를 목적으로 역이민 하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세금은 미국 정부에 다 내놓고 미국에 계셔도 의료가 커버가 되는데 미국 있는 집은 자식주거나 세놓고 한국으로 역이민 해서 한국의료보험을 축내는 분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그런 분들한테 뭐라고 하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돈이 없어서 한국 온 줄 아냐 나 돈 있고 미국에 있어도 의료보험 된다 이러십니다. 내 말이 그 말 입니다. 그러니 미국에 계시라는 겁니다. 한국이 무슨 호구도 아니고 평생 세금은 미국에다 내 놓고 왜 한국에 와서 한국의료보험 혜택을 받느냐 이겁니다. 늙으면 아프고 이제 병원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하는데 왜 굳이 한국에 와서 축을 내냐 이겁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래도 미국 살았다고 선민의식이 가득하고 정치의식은 아주 예전에 머물러 있는데 투표까지 한다는 겁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대학진학율도 훨씬 더 높고(한국은 70% ) 학생들 수학 과학 실력도 게임도 안되게 한국이 더 높은데 한국을 우습게 보는 그런 선민의식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왜 못난 한국에 와서 신세를 지려고 하는 겁니까? 한국은 그야말로 머리 젤 좋은 사람들이 의사가 되다보니 미국 의사보다 실력이 훨씬 좋고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한국에 왔으면 좀 겸손해야 합니다. 사람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어떤 변호사는 늙으면 한국 국적 회복해서 공짜로 의료보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영상 만들어서 퍼트리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몰라요. 젊었을 때 세금은 미국에서 내고 한국은 언제든지 와서 국적 회복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존재인가요?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 흐린다더니 누가 감히 한국 우습게 보고 그런 못난 행동을 하는지. 미국이 돈 없으면 집도 싸게 주고 생필품 사라고 돈주고 아프면 병원 약 꽁짜입니다. 그러니 한국가서 민폐 끼치지 말고 세금 축내지 말고 잠자코 미국에서 사는걸로..다만 나이들면 내가 자란 나라 어릴적 추억이 서린곳 내 말이 통하는 나라가 그립긴 할겁니다. 주책부린 한인분들 대신 사과드립니다.
대학진학율 높은건 한국이 더 낫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대학가는 대신 기술이나 배워야 할 학생들이 다 우르르 대학에 몰려가니까 학교 나와도 취직도 못하고 백수가 되고 사회문제가 되는거죠. 자격미달 교수들과 자격미달 대학교들이 난무해서 형편없는 교육을 하는 것도 문제고요. 주입식 교육 덕에 한국 학생들이 초중고교에서 수학 과학 문제푸는 실력이 평균적으로 더 낫지만 미국에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많고요 대학교 연구 수준은 미국이 훨씬 높습니다. 게임도 안되게요. 한국에서 중학교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미국 학교에서 훨씬 더 잘 가르쳐서 한국에선 지루하게만 여겼던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공계 전공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의사들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한국의사가 미국의사보다 실력이 훨씬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정치의식이 아주 예전에 머물러 있다고 하셨는데 미국식 정치의식이 더 건강해 보입니다. 지금 한국 정치상황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좌경화 되어 있고 정도만 다를뿐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국가의 미래는 고려 안하고 선심쓰기 퍼주기로 표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범죄자들도 국회의원으로 다 뽑아주고요 정치인들이 특히 야당인사들이 거짓말과 허위선동만 일삼아도 전혀 국민들이 반발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한국 언론 수준도 참담할 정도로 저질이고요. 미국에선 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난다고 대규모 시위하지도 않고 일본 원전 방류때문에 방사능 오염수 마신다고 시위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에선 대통령이 민간인 친구한테 연설문 보여줬다고 언론이 보도한 후 한달만에 국회에서 토론도 없이 탄핵, 10주도 안되서 법원에서 35년 징역 선고하는데 미국에선 그런 엉터리 재판은 불가능합니다. 닉슨이나 클린턴은 1년 조사하고 탄핵 재판을 열었습니다. 미국에선 불법체류자 자녀들도 공립학교에 무료로 다니고 돈이 없으면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줍니다. 미국에 현재 20만명의 한국 출신 불법체류자들이 있지요.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는 분들은 다 합법적으로 해서 합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 맘에 안드시면 한국 국회에서 법을 바꾸도록 압력을 가해야 하겠죠.
건강하시기를... 우연히 들어와서 보았는데요. 저도 외국 영주권자인데, 병원비가 하두 비싸서 정부 병원은 공짜지만 건강검진은 안되고 사립병원은 너무 비싸서 거의 10년 넘게 건강 검진 안하다가, 코시국에 한국에 있으면서 건강검진 받았더니 신장이 피가 고였다고 해서 강북삼성에 입원해서 요관 수술 받고 갑상선 암 의심된다고 해서 정밀 검사 받았는데, 다행히 암은 아니고 영주권자이지만 해외 이민 신청 안하고 살고 있어서 실비보험 암보험2개 [33만원] 다 들어놔서 실비보험으로 처리 했습니다.한국 재산세도 내고 있습니다. 추가로 백내장 수술[한쪽 400만원], 상하안검[150만원],임플란트[개당 80만원전후] 수술등도 했고요. 한국 가실 기회되시면 하루면 모든 검사 다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출국하게 되면 이메일로도 결과 알려줍니다. 비용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저도 심장대동맥이 찢어져서 8시간 대수술(4년전) 받았답니다. 우연히 지나칠수있는 증상으로 병원 갔었는데.., 글케 큰 수술을 받고보니, 생각할수록 큰일(?) 날뻔했어요. 해서, 코나조아님 심정을 잘 이해하죠. 지나고나면 암것도 아닌, 자잘한 후유증같은 신체 변화에도 놀라게되는… 좋은 생각만하고 많이 웃으시길.
미국에 오신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와이도 medicaid외에도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가 가능합니다. 1인 기준 연봉 6만, 4인기준 12만불 이하면 아주 저렴한 보험료로, 아마도 지금 보험보다 조건이 훨씬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직장 잃으면 보험도 잃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그리고 예약잡고 기다리는 것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며 빠른 한국 시스템을 그리워 하는 것은, 왜 한국을 떠나서 미국으로 왔는지를 잊고 하는 얘기 같아요. 그 신속한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워라밸이 한국에서 희생되고 있습니까? 기다림이 기본인 미국생활이 꽤나 불편하겠지만 타인의 워라밸이 보장되기 때문에 나의 워라밸도 지켜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Kona-Joa 아마 많은 사람이 자기가 직접적으로 겪지 않으면 잘 모르는듯한데, 텍사스나 플로리다 나 아마 캘리포니아도 그렇고 믾은 주에서 65세 이전에는 실직한다고 메디케이드 신청할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애를 부양해야 하고 실직히면 혹시 모르겠지만요 보통 애가 다 크거나 싱글들은 아무리 저소득이고 직장이 없어도 신청자격이 안됩니다. 오바마캐어 된다고 해도 싸지 않고요.
코나님~~결과가 좋아서 의사를 안고 펑펑 우셨다는 대목에서 저도 눈물이...ㅠㅠ반드시 건강하시고..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의사도 내심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지 다 울때까지 토닥여주더라구요. 손잡고 기도까지 해주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Kona-Joa 저는 미국 의료제도가 한국 보다 더 좋은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코나님이 진료중 울었다면 의사선생님이 코나님 울음 멈출때까지 토닥여주고 손잡고 기도까지 해주었을까요? 가끔 한국에 있는동안 병원갈때 의사선생님들이 저에게 보여준 진료과정은 자세한 설명없이 약 1주일치 처방하고 약먹고 변화없으면 다시 오세요라고 말하며 진료 끝. 3분 진료 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진료는 제가 귀찮을 정도로 의사선생님이 환자에게 질문하고 진료후 나가면서 까지 질문없냐고 다시 물어보고, 진료후 오늘 진료본거에 대해 빠진것 없이 다시 전달해주기 위해 좋이로 인쇄해서 주고, 무슨 이상있으면 종이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하라고 합니다. 얼마전 간단한 시술 후에는 퇴원후 다음날 병원 의사로 부터 전화 연락도 받았고요. 과연 한국에서 일반환자들이 이런 의료 써비스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또한 보험이 있어도 의료비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해에 최대로 내는 의료비용이 정해져 있어서 아무리 큰 수술을 받아도 정해진 금액 그 이상 내는일은 없어 어느정도 의료비에대한 부담이 줄어 드는것 같아요. 물론, 가장 좋은 의료써비스는 아프지 않고 건강히 집에서 가족끼리 서로 안부 살피고 보살피며 지내는것이겠지요. 코나님께서 큰병 아니시라니 다행이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코나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은 의술이 발달하여 100세 시대라고들 하잖아요
코나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음색으로 듣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셔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미국의료는 철저하게 자본주의입니다. 부자들은 그들을 상대하는 부서가 큰병원마다 있고 전혀 기다림없이 전문의며 mri등 각종검사들도 당일에 하고 결과도 당일 봅니다. 두번째 구릅이 보험있는 사람들인데 이것도 보험료에 따라 여러급으로 나누어져 , 비싼보험은 작은 코페이로 언제든지 병원에 가고 전세계 병원 진료가 커버 됩니다. 중간정도 보험료를 내는 사람들은 의사 만나기에 때론 많은 날들을 기다려야 하기도 하죠. 코페이 디닥터블등 본인부담도 커지고요. 미국 기초 생활수급자는 거의 돈안들이고 병원 다닐수 있지만 병원 마다 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보험을 받지 않기때문에 병원 선택에 제한이 있을수 있습니다.
미국 보험의 좋은점은 보험보장이 모든 병에 적용됨으로 실손 보험같은것이 필요 없습니다. 물론 모든 처방약들도 보험 커버되고요.
법적으로 응급실에서 응급환자를 거부할수 없지만, 치료는 안해주고 stablize 만 해 내 보냅니다. 치통이 심해 응급실을 찾은 보험없는 젊은 미국인이 비싼 항생제 처방을받고 항생제 한알에 100 달러에 못사먹고 죽은게 뉴스가 된적도 있습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최첨단이라 모든삶에서 부자들이 누리는 특혜가 어마어마해서 부자들에겐 최고의 나라입니다.
와..그렇군요. 진짜 가난한 사람 너무 서럽네요. ㅠㅠ
어느 나라든 다 돈이 힘이죠.
@@yefamily가난한 사람들은 돈 안내죠
@@pariskim9756 특히 미국
미국은 국민들위한 나라라고 하기엔 좀 비정상적이다
아.. 저도 50대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응급실 두번, 수술, 교통사고.. 등.. 겪으며 그 절대적 두려움을 맛보았네요.. 지금 많이 안정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혼자 살기에 너무나 거대하고 빡쎄다는 생각이 나이들수록 드네요..특히 건강에 위협이 올때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직후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고 있어서 의료비가 모두 커버가 되서 감사했습니다. 다시금 일어서서 일도하고 억세게 다시 살아보고 싶습니다. 코나조아님 목소리를 들으니 평안해지고 위로가 되네요. 힘내세요!
어느 주인가요? 실직한다고 65세 이전에 메디케이드 받을수 있는 주면 좋은 주입니다. 많은 주가 실직해도 메디케이드 안줍니다.
얼굴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코나님의 소식을 기다린다는 것은 살면서 매우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좋은 소식 들어서 기쁘고 더욱 건강하시길...
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궁금해 하고 걱정해주고 같이 눈물흘리면서 응원하고 있다는게 저는 분명 인복하나는 타고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전 제 알람설정이 꺼진줄 알았는데 다들 기다리고 계셨군요. ㅎㅎㅎ 좋은소식으로 돌아오셔서 좋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 어디선가 저를 기다리는 저의 소식을 궁금해 하고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저의 든든한 지원군 동준님도 건강하세요.
우앙ㅋ
나는 저번주 일요일 복통와서 응급실가니 20분만에 CT 찍고 심전도검서 주사맞고왔는데.
한국 의료서비스는 최고임을 실감함
네 맞아요. 한국 의료최고..제일 그립습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코나 여사님
타국 먼~곳에서
건강하세요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먼곳에서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코나씨 정말 표현력이 좋아요. 물론 목소리도 최고고요.내내 건강하시길
칭찬 감사합니다. 더 건강도 마음도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알토란같은 삶의 표현력, 감탄해요!
170좋아요:)코나님 공감100 %에요.나이들수록 병원 이가까워야하죠..병원갈때마다 한국 의의료가그립네요.건강하시기만을 기도 🙏 합니다. 😊❤❤❤
나이들면 병원이 가까워야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도 눈물이 주루룩~
너무 감정이입되는건 왜인지~~울증인지~
작은거에 감사하는게 왜이리 힘든지~ㅠ
또 가르침을 주시네요~
오늘도 반드시행복하게 고고고 하겠슴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안아프면 모든게 다 감사했는데 이번에 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우리 반드시 행복하게 고고고 해요.
처음들어왔는데요 목소리가 차분하면서 왠지 끌립니다ㅋ
이민간분들 특 좋은곳 관광다니지 이민은 하지마라고들!! 저도 그말에 동감 공감! 온세계 아름다운곳은 나의 것ㅋ
방문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펑펑 우셨지만 너무 좋은 결과에 제가 감사하네요.
영상 좋았어요.
한국은 먹방이 유행 입니다.
여행 유투버도 식사 하는 걸 꼭 찍어요.
뭘 먹는지 다들 궁금해 하고 즐겁게 보거든요.
식사 할때 움식을 보여주면 눈 호강 해요.
이국적이니까요.
풍경도 하와이라 너무 좋구요.
눈 호강....
건강 하시고.
응원합나다.
저는 요리를 잘 못하니 제가 해서 맛나게 먹는걸 보여드릴수도 없고 변변한 식당이 없으니 찾아다닐수도 없고..그래도 먹방이라..남이 해주는거 잘 먹을 자신은 있는데 ㅎㅎ..
기다렸어요😊😊 소식도 풍경도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검사결과 괜찮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코나조아님 영상 마지막에 반드시 행복하게 go go go 하실때 에너지도 느껴지고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코나조아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잠시 잔뜩 겁먹고 엄살 떨어가면서 혼자 땅으로 꺼져있었습니다. ㅎㅎ..앞으로는 건강할일만 남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행복한 하루 만들어요
노스쇼어쪽 라이에라는 곳에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10년째 회사를 다니는 주부입니다. 코나조아님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그리운 하와이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히 영상을 보고있어요. 담담하게 외국생활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평이한 한국에서의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그리운 하와이… 그때는 왜 그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지 못했었는지…영상으로나마 그리움을 달래며 오늘 저녁도 Go go go!
노스쇼어쪽에 대학이 있군요. 떠나면 진한 그리움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는 곳이라. 제 영상으로 그리움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라며..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 go go!!!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미국엔 모든게 기다리는 일들.. 빨리빨리가 안통하죠 스페셜리스트 볼려면 최소 일주는 기다려야되니… 코나님 넘 다행입니다 얼마나 콩닥콩닥 했을지 결과기다리는 동안.. 오늘도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살다보면 제정신이 아닌, 세상에서 내시간만 멈춰버린 그런 순간이 간혹 있더라구요
계획대로 흘러가는 인생이 아닌걸 알면서도 좌절하고 그러다 또다시 꿈꾸고 웃고.. 겸손해야겠다 싶고..^^
코나조아님 좋은 환경에서 하루하루 몸잘챙기시면서 시간될때 영상도 올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제 인생 극장의 대본은 누가 썼길래 이리 흥미진진 구구절절하게 만든건지..이쯤에서 로맨틱코메디물로 대본 수정을 요청해야 할듯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나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 하와이소식 계속 전해주셔야 하잖아요. 😅
그러니까요. 건강 잘 지켜서 평온하고 아름다운 하와이 소식 자주 전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반드시 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9 jogging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건강하신것같은데 ... 하하 의료보험으로 인해 역이민을 ... 미국 의료비 정말 상상 그이상 이라고 하셨네요. 저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공감이 되네요. 많은 분들께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역이민을 고려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누구나 이민 오실때에는 청운의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넜을텐데 ... 건강하시고 반드시 성공하는 이민생활되시기를 바람니다.
'오늘도 행복하기 go go go~'
얼마나 듣고 싶었다구요,
6개월 아니 6년은 아니죠 60년은 행복할거예요,코나님!
좋은 모습 볼 수 있어서 최고 👍
60년 쭈욱 가는걸로 하겠씁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하와이 이민생각했다가 접었어요 아프면돈이라 그냥한국에살고 가고싶을때가는게 좋더라구요 2년에 한번씩 가고있어요 이웃섬까지요 ㅎㅎ
어쩌면 그게 더 나을지도. 어디에 살든 본인에게 맞는 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왜 영상이 안 올라오나 했더니..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눈부신 태양아래 울 코나님이 반듯이 행복하게..목청을 끌어 올려서 GO GO GO~~~^^
더 목청껏 고고고!!! 감사합니다.
몇 달 전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지요. 내레이션이 우유체에 문장력이 깔끔하면서 훌륭해서 팬이 되었어요.
하와이는 여행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코나조아님 덕분에 올해 한번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60대 중반 여성입니다.^^
언니시네요. 휼륭한 팬이 갖게 되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저 다리 수술하고 병원에서 이렇게 언니 영상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따뜻한 목소리가 저를 위로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와이 꿈만같은 도시의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셔요❤
에고 동생분...얼른 낫기를 바래요. 힘이 될수 있어 기쁩니다.
힘들었을 상황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게 멈쳐지고 없어지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나를 잘 모르는 누군가의 기다림과 응원이 있다는것도 축복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 며칠간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하고 궁금했습니다.
병원순례하셨다니~
부디 아프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네..엄살도 심하고 겁도 많아서..천년 걱정으로 보냈습니다. ㅎㅎ..건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6개월마다 검사해서 그 마음 잘 알지요 ㅠ 의사샘 만나기전 그 떨림
조금만의 통증도 불안을 못 감추고 ㅠ
잘 이겨내실거예요
go~go~go~~
은근 중독성있어요 ㅎ
동변상련...그냥 넘길수 있는 통증도 그 몇배의 불안으로 더 심하게 느껴지고 결과 들으러 갈때는 사시나무 떨듯이 진정이 안되긴합니다. 그래도 우리 분명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다행이네요. 아무일 없는게 행복한게죠. 행복한 이들과 평범한 일상 보내시길~
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너무 평범한 일상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코나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결과를 보게 돼서 축하드려요~~
저는 코로나에 걸려서 에어커없는 방안에 갇혀있어요
손주와 가족들에게 옮길가봐서
호텔을 잡고 싶으나 휴가철이라 요며칠 방도없고 비싸기도하고. 그러네요
요즘 코로나가 갑자기 기승인지 저희 직원들도 돌아가면서 걸려서 안나오네요. 요즘은 양성 나오면 5일간 일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의료시설 정말 심각하네요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항상 Go Go Go 👍👌✌❤❤🙏🙏
제가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몰랐다면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일수 있을텐데..미국은 여간 번거운게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고고고!!
한국도. 곧 미국의료따라갈것같습니다
@@들장미-f3u 저는 프랑스에 사는데 의료시스템 만큼은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있지요 .🙏 🇫🇷 🇫🇷
지금은 좋아지신거죠? 상대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지만 넓은 시야로 보면 미국 삶이 나은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컨텐츠 부탁해요~
네 엄살 심한 겁쟁이라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댔습니다. 덕분에 평벙한 일상의 감사함을 더 절실히 깨닫는 계기도 되주고. 어디가나 장단점이 있지만 하와이는 자잘한 모든 단점을 한번에 만회할 강력한 장점이 있기에 감수하고 살아낼수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코나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 내 봅니다.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전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작년부터 계속 건강이 좋지 못하여서 병원 왔다갔다 하거든요. 원래 호주 의료 공짜였는데 이제는 그렇지않고 진료만 7-8만원정도 냅니다. 여튼 건강 때문이라도 역이민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어요. 진짜 나이들어서 아플땐 외국에서 살면 단점이라는게 진짜 와닿았어요 ㅜㅜ
아무래도 의료시설도 그렇지만 의사소통의 문제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코나언니~~반가운 영상업뎃알림이😂 언니 건강하셔야해요 오래오래 ~~ 오래오래 함께가자구여 코나조아 화이띵!!!
네 동생도 힘내요. 우리 오래 오래 함께 고고고 해요. 고마워요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저는 아부다비에 있어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목소리나 영상이 복잡하고, 힘겨웠던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구독했어요. 자주 뵈요❤
와우! 아부다비...감사합니다. 김정민님 다시 뵈어요
코나조아 영상 가다렸는데 좋은 소식으로 올라와 다행 입니다 .
생사를 가르는 병력이 있거나 현재도 진행 중인 사람은 병원갈때는 심장을 두고 가야할 정도로 심장이 떨리지요.ㅠㅠ
저도 지금은 완쾌 판정을 받고 살고 있지만 정기 검진이 끝날때 까지는 마음 조리고 살아야 하는 심정 누구보다 잘 압니다.
참고로 제가 15년전에 시애틀 동생집에 딸 아들과 함께 갔다가 쇼핑몰에 쇼핑갔다가 쓰러져 급히 병원 응급실 예약하고 가서 CT 찍고 검사하고 약처방 받고 요로결석이라는 진단받고 입원없이 퇴원하고 동생네 집에서 일정을 마치고 한국 돌아와 의료비를 동생한테 전달 받았을때 기절할뻔 했습니다. 병원비가 그당시 천만원이라는 금액이 청구 되어서 이지요.
동생과제부가 병원과 합의하여 일시불 현금으로 내면 30%할인제도가 있어서 먼저 동생이 지불하고 후에 제가 동생한테 송금한적이 있는데 새삼 한국의료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했습니다.
코나 조아씨도 미국 의료 시스템 때문에 역 이민을 생각하게 된다는것에 공감을 합니다.
나이먹으면서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코나조아씨의 건행을 바라며 오늘도 고고고.~~~
저도 훗날에 선애님처럼 나도 한때 마음 졸이며 검사받으러 다닐때가 있었다 지금은 완쾌 판정 받았다라고 말할날이 오겠죠? 좋은 기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한방울 똑
그래도 정말 다행이지
뭡니까
저도 6개월 한번식 검사하는 ᆢ😢
열심히 그리고
기쁘게 삽시다
그렇죠..6개월마다 시험대에 올랐다가 생명을 연장받는 기분..ㅎㅎ..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우리 더 행복하게 고고고!! 힘내세요
코나 조아님 ,항상 ♥️ 건강하세요. 영상이 안올라와 🍀 궁금했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쭈욱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
어이쿠머니나~ 미국 교민분들에게 들어보긴 했지만 정말 의료비 어마무시하네요 ...😮
6개월마다 병원가시는거 예약잡고,하루종일 검사하고...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코나조아님을 몹시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있으니 힘내주세효~😢
그런데 심각한 미국의 의료체계 말씀하시는 와중에 카페의 커피잔과 쏘서 따로 놀고,에그베네딕트와 뜬금포 볶음밥의 조화가 너무 정겹고 좋아보여서 가고 싶은 저의 심리는 뭘까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커피숖이 피검사 하는 곳 옆에 있고 808 cafe는 CT찍는곳 옆에....힘들게 검사 마쳤으니 여기와서 보충하라는듯 바로 옆에서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두곳다 리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나중에 한번 들러보세요
코나님 이사 정리로 바쁘신줄 알았었는데 아프셨군요
그래도 검사 결과가 좋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더욱 값지고 행복한 오늘을 보내세요~~♡♡
함께 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행복한 하루 되시고..
미국엔 유학생으로 10년에 살고 병원 가는 건 상상도 못 하고 영주권 받고 살 만한가 싶으니 신변의 변화가 생겨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죠 미국이 편한 건 딱 하나 남신경 쓸 거 없다는 거 나머지는 한국보다 좋게 거의 없습니다 이제 40대 후반에 한국에 돌아온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유튜버유행댓글중 "건강보다 영상업로드가 우선"이라는 말은 틀린거 같아요..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임! 미국에서 최고의 재테크는 건강이군요..뇌출혈입원비6억 ㅋㅋㅋㅋㅋ
스노우님!!! 너무 그리웠습니다. 안아픈게 돈버는거랍니다. 제가 신상을 탈탈 털어서 잘 알고 지내고픈 분이신거 아시나요?
저는 은퇴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무 많은 시골(깡 시골은 아닙니다)북 캘리포니아의 작은 town 에 살고 있는데, 다행히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이 15분 내에 있고, infra도 도시 보다 교통이 안 복잡해서, 큰 도시권 보다 오히려 좋습니다!
많은 문화행사도 아주 많아요.
대개들의 은퇴한 사람은 대게 Silicon Valley에서 와서,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사실은 아주 부자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땅 넓은곳의 시골 전원 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부러움이기도 합니다!
나무도 많고, 조용하게, 집앞의 길은 아주 큰 길이 아니라서 제가 사는 길 소수의 사람들이 지나가서 좋습니다! ❤❤❤❤
매일이 휴가처에 온 느낌입니다.
저도 처음 코나 와서는 너무 답답해서 이사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이 자연속에 묻혀서 떠날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아침에 문을 열면 저도 매일이 휴가같습니다. 기회되면 북캘리 작은 타운 가보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막둥이 빅아일랜드학교에서 어제 합격통지와서 안그래도 오늘 의료서비스 찾아봐야지 했는데 이 영상이 딱~ 올라오네요. 근데 영상 보고나니 섬으로 보내는게 걱정되요 ㅠㅠ 혹시 응급상황생기면 어쩌나 싶어서…진짜 걱정도 팔자죠 ㅠㅠ 열악한 의료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빅아일랜드에서 맘편히 사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빨리 거기 가보고 싶어요 😅😅
자녀분이 이곳 학교로 오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 불편할때도 있지만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답니다. 합격의 기쁜 마음 새로운 곳에서의 출발 좋은 생각만 하셔도 됩니다.
코나님 저도 미국생활 브이로거예요! 일상 공유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뉴욕에 있는데 하와이 넘 좋아 보여요! 기운내시고 항상 행복을 바라요
도시남 저희남편 뉴욕 너무 좋아합니다. 시간내서 채널에 놀러가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많이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일단은 좋아요~!!! 부터 하고 시청모드로 들어갑니다^^
몇달전에 동네병원에서 피검사를 했거든요
고지혈 갑상선 신장 간 당뇨 등 수치를 알아 볼려구요
검사비 3만원에 나흘쯤후에 결과를 들었지요
코나님 정말 건강하셔야합니다
제 친구가 갑자기 진한 혈뇨가 나와서 검사만 마쳤는데요
무리하게 근육을 손상해도 그렇다고합니다
원천님 잘 지내셨어요?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Kona-Joa 다시보기하고 있습니다
밖은 완전 한증막이네요
아주 오랫만에 외식할 준비중이네요^^
코나님^^
그동안 소식이 늦어서 걱정했네요~목소리 들으니 반갑워요~항상 건강하세요.❤❤❤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겁쟁이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칩거했습니다.
Great story !!!
외국 이민 가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얘기가
몸 아플 때는 한국이 최고라고 하는데 역시 그런가 봐요.
그래서 이전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도 부러워 했었나 봐요.
몸이 아파보니 아무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듯요.
건강하세요!
건강해서 꿈과 목표도 가질 수 있더군요
그렇더라구요. 아프지만 않으면 뭐든 할수 있을거 같고 평범한 일상을 건강하게 살아내는 사람이 그저 부러기만 하더라구요.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고고고 해요. 감사합니다.
하와이같은 곳에서 살면 있던 병도 없어질 거 같은데~ ㅡㅜ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추장 가지고 갈 거에요~~~
세상은 어디나 누구나 좋고 나쁘고 싫고 좋고등 양면이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국가에서 건강보험을 의무로 가입하고, 민간기업의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서 매달 5만원씩 내면 아파서 병원가서 치료비 청구액을 80~90%돌려 받을 수 있는 사회의료보험 상품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미국도 그런 비슷한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기도 실비보험같은게 있는지..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미국에서는 나이들어서 건강해야..돈버는겁니다..시간나면 열심히 운동하세요...수영.등산등...
네 운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왠만한거는 노력으로 다 해보는데 딱 안되는게 수영을 못합니다. ㅎㅎ..이번에 한번 배워보려 합니다.
피검사 갈 때마다 저도 덜덜 떨며 마음준비해요. 미리 혈관 잘 안 잡힌다고 하면 얉은 주사기 준비하거나 베테랑 간호사로 교체되는데요. 운 나쁘면 왼팔, 오른팔 다 찔리고 결국 손등에서도 몇 번 했네요. 결과가 좋아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와우~ 제 심정이랑 너무 똑같아서..저도 미리 말합니다. 아파도 괜찮다 그냥 한번에만 끝내달라고 늘 오른쪽 왼쪽 그러다 결국 손등 저랑 똑같네요. 금식이래서 물도 안마셨는데 도망다는 혈관은 물은 마시고 오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코나조아님' 힘내세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나조아님과 가족 축복합니다.
" 탈리다 쿰+ " 믿음으로 치유되는 하느님의 영광 있으시기 바랍니다. Amen ^+^👍✨😍
요새 모처럼 교냥(?)있는 유투브 비됴
즐감합니다. 한적한 하와이 시골 넘 좋아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코나님 목소리 듣습니다ㆍ~
이렇게 반겨주시는 분이 계시니 힘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가 와이프때문에 급하게 병실을 잡다보니 삼성병원 특실에 가게 되었는데 그 층의 거의 한구역이 중동인들이 입원해 있더라는.......... 아부다비에서 팔골절로 응급실에 갔다가 외관과는 다르게 너무 후진 시설과 시스템에 깜놀하고 아는 재활병원 원장에게 부러진 부위의 사진을 보냈더니 원장이 거기서 수술 못하고 아부다비 부자들도 다 한국와서 치료받는다고...... 그냥 당일 항공으로 한국으로 와서 수술받아라고 해서 응급처치만 받고 한국으로 오는데 탑승시 안아픈척 하며 겨우 탑승허가 받고.... 여튼 그런 경험담을 들엇네요.
한국 큰 대형병원에 외국인 전문진료나 병실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한국 의료 시설이나 수준 높으니까 찾아가나봅니다.
반갑습니다.
살다 살다 불편과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세상의 어느 곳보다 하와이가 최고였습니다.
우리의 코나/하와이를 지키는 코나조아 님.
님을 응원합니다.
네 건강하게 잘 지켜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빽이 이렇게 든든하게 뒤에 버티고 계셔주는데 제가 뭔들 못하겠습니까...앞으로 고고고!!
한국도 건강보험 죽을 때 까지 내야합니다. 자영업을 하면 지역 보험비를 내게 되고 재산에 따라 부과합니다. 저는 재산이 좀되서 매달 저축은 못해도 엄청난 건강보험비 내고 있어요. 2 년에 한 번정도 안약 받는 정도이지만요. 오히려 재산 없는 사람들은 보험비 안내고 혜택 많이 누립니다.
퇴직하고나면 지역의료로 전환되고 아파트한채 재산에 연금받는 정도면
50 만원이 기본같아요
중년여성들 운동으로 수영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폐경기되면서 관절들 몸이 전과 같지않아 수영을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근무스트레스와 통증을 퇴근후 하는 수영으로
날려버릴수 있어 좋고 통증을 잊을 수 있어 좋습니다.
코나님도 한번 도전하셔도 좋을듯^^
제가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못하는것도 없는데 딱 하나 수영은 아무리 노력해도 물에 안뜹니다. 3개월 수영강습 따로 받았는데..다시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나님. 건강하세요
@@Kona-Joa 몸에 힘이들어가면 안 떠요^^ 물공포증이 있어 그러신듯^^머리가 물속에 잠기도록 하고 편하게 뜨는 연습부터ᆢ 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맞습니다 탤런트안재욱 십년전쯤 지주막하출혈로 4억이상 수술비 나왔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때당시 우리나라의 열배가 넘는걸로 아는데 어설픈부자들 40~50억대부자들 미국으로 노년에 이민갔다가 제일 후회하는게 의료입니다
한국을 의료천국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코나님~
제가 호놀룰루에 왔네요.
오늘 코나님의 글을 오랫만에 봤어요.
반갑습니다
정연님 반갑습니다. 호놀룰루 오셨군요. 얼마나 머무르시나요?
코나 한테 무슨일이 생겨서 영상이않올라오나 했어요
사실 미국 25년살면서 가장부러운게 한국 의료지요
제경우에 15년전 집사람이 아파 병원에 두번 2주일씩 4주를 입원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받앗어요
물론 전가장좋은 회사 인슈언런스를 가지고 있엇는데 내못이 부담하기 힘든금액이라 병원측하고 딜을 해서 매달$95불씩내고있어요 이금액도 내가 리타이얼 하고 인컴이줄면 더내릴수도있어요😊
공평한것같아요 좋은자연과 좋은의료시설을두다갇는건내욕심임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기회가되면 이민와서 좋은자연과공기를 느끼며 사는거 추천합니다
참고로 전 62세인대 고혈압 콜래스롤 약을 과감하게 버리고 자전거 와 건강한식사로 모두정상임니다
출퇴근를 자전거로 하는거 추천드려요
거리가 왕복 10마일내외라면❤❤❤❤
화이팅🎉🎉🎉🎉
그러게요. 미국오기전에 상상도 할수 없는 병원비 들을때마다 놀라워요. 물좋고 정자 좋은곳 없다고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거 같아요. 운동하는거 워낙 싫어하는데 의사가 운동만이 살길이다 생각하라고 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언니가 그렇게 해서 쓰러져서 몇년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고지혈약은 꼭 드셔야해요. 중년 지인분들이 ldl수치 125정도였는데 심근경색오고 스텐트 시술받는거보구 130안되는데 바로 약 처방받아왔습니다.(한국은 160이 넘어야 처방을 해주는데 100이하로 낮추라고 권고하고 있고 이상지지혈증,당뇨는 100이상부터 약을 먹어요) 당뇨,고혈압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혈관이 막힌것을 경동맥 초음파로 추측을 할뿐인데 .. 노화로 인해서 거의 대부분 동맥경화가 진행되어가는거라고 봐야합니다. 의사들도 수시로 먹는 간,신장 독성없는 안전한 약이에요.
@@user-im5un8pu3i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계속채널찾았어요
목소리가참이쁘네요
경희님 반갑습니다. 자주 뵐께요.
요즘 부쩍 한국으로 역이민 많이 오시는데요. 젊은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해서 돈도 벌고 세금도 내고 하면 문제가 없는데
아주 고약한 역이민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돈벌고 세금내고 잘 살다가 은퇴하고 늙어서 의료를 목적으로 역이민 하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세금은 미국 정부에 다 내놓고 미국에 계셔도 의료가 커버가 되는데 미국 있는 집은 자식주거나 세놓고 한국으로
역이민 해서 한국의료보험을 축내는 분들이 정말 문제입니다. 그런 분들한테 뭐라고 하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돈이 없어서 한국
온 줄 아냐 나 돈 있고 미국에 있어도 의료보험 된다 이러십니다. 내 말이 그 말 입니다. 그러니 미국에 계시라는 겁니다. 한국이 무슨
호구도 아니고 평생 세금은 미국에다 내 놓고 왜 한국에 와서 한국의료보험 혜택을 받느냐 이겁니다. 늙으면 아프고 이제 병원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하는데 왜 굳이 한국에 와서 축을 내냐 이겁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래도 미국 살았다고 선민의식이 가득하고
정치의식은 아주 예전에 머물러 있는데 투표까지 한다는 겁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대학진학율도 훨씬 더 높고(한국은 70% )
학생들 수학 과학 실력도 게임도 안되게 한국이 더 높은데 한국을 우습게 보는 그런 선민의식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왜 못난 한국에
와서 신세를 지려고 하는 겁니까? 한국은 그야말로 머리 젤 좋은 사람들이 의사가 되다보니 미국 의사보다 실력이 훨씬 좋고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한국에 왔으면 좀 겸손해야 합니다. 사람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어떤
변호사는 늙으면 한국 국적 회복해서 공짜로 의료보험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영상 만들어서 퍼트리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몰라요. 젊었을 때 세금은 미국에서 내고 한국은 언제든지 와서 국적 회복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존재인가요?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 흐린다더니 누가 감히 한국 우습게 보고 그런 못난 행동을 하는지. 미국이 돈 없으면 집도 싸게 주고 생필품 사라고 돈주고 아프면 병원 약 꽁짜입니다. 그러니 한국가서 민폐 끼치지 말고 세금 축내지 말고 잠자코 미국에서 사는걸로..다만 나이들면 내가 자란 나라 어릴적 추억이 서린곳 내 말이 통하는 나라가 그립긴 할겁니다. 주책부린 한인분들 대신 사과드립니다.
대학진학율 높은건 한국이 더 낫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대학가는 대신 기술이나 배워야 할 학생들이 다 우르르 대학에 몰려가니까 학교 나와도 취직도 못하고 백수가 되고 사회문제가 되는거죠. 자격미달 교수들과 자격미달 대학교들이 난무해서 형편없는 교육을 하는 것도 문제고요. 주입식 교육 덕에 한국 학생들이 초중고교에서 수학 과학 문제푸는 실력이 평균적으로 더 낫지만 미국에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많고요 대학교 연구 수준은 미국이 훨씬 높습니다. 게임도 안되게요. 한국에서 중학교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미국 학교에서 훨씬 더 잘 가르쳐서 한국에선 지루하게만 여겼던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공계 전공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의사들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한국의사가 미국의사보다 실력이 훨씬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정치의식이 아주 예전에 머물러 있다고 하셨는데 미국식 정치의식이 더 건강해 보입니다. 지금 한국 정치상황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좌경화 되어 있고 정도만 다를뿐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국가의 미래는 고려 안하고 선심쓰기 퍼주기로 표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범죄자들도 국회의원으로 다 뽑아주고요 정치인들이 특히 야당인사들이 거짓말과 허위선동만 일삼아도 전혀 국민들이 반발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한국 언론 수준도 참담할 정도로 저질이고요. 미국에선 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난다고 대규모 시위하지도 않고 일본 원전 방류때문에 방사능 오염수 마신다고 시위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에선 대통령이 민간인 친구한테 연설문 보여줬다고 언론이 보도한 후 한달만에 국회에서 토론도 없이 탄핵, 10주도 안되서 법원에서 35년 징역 선고하는데 미국에선 그런 엉터리 재판은 불가능합니다. 닉슨이나 클린턴은 1년 조사하고 탄핵 재판을 열었습니다. 미국에선 불법체류자 자녀들도 공립학교에 무료로 다니고 돈이 없으면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줍니다. 미국에 현재 20만명의 한국 출신 불법체류자들이 있지요.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는 분들은 다 합법적으로 해서 합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 맘에 안드시면 한국 국회에서 법을 바꾸도록 압력을 가해야 하겠죠.
저도 캘리포니아 에서 40년넘게 살고있지만...의사보고 검사하려하면 속 터져요.명 짧은사람은 그전에 죽게생겼어요.불편하고 짜증나서 웬만하면 안갑니다.이래쥭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 ㅋㅋㅋㅋ
맞아요. 당장 아픈데 의사 예약이 기본 2주후예요. 그래서 그냥 얼젼케어 갈때가 많습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느끼는 것은. 부처님말씅에. 종결되요
지구에서. 사는 잠깐동안. 아무것도. 아니니. 재밌게. 살아라. 하는 말씀이. 지니같아요
의료때문에 역이민 생각해 본 1인 추가합니다!! 돈은 물론이지만 검사하러 여기지기 짧은영어로 전화예약 해야 하는 현실이 차~암 힘드네요
병원때문에 역이민 하시는분들 꽤 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격하게 이해했었습니다. ㅎㅎ..힘내세요
한국의료가 세계적 수준이고 편의성에선 세계최고였는데
최근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
저도 해외살이 하면서 가장 자랑스러운게 의료시스템이었는데
이제 한국도 큰일입니다
그래도 미국 캐나다 유럽보다 아직까지 낮습니다.
어....역이민 하시는거에요?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랑 임플란트 하나가 5000블이라 엄두도 못내요 ㅠㅠ 나이들면 의료천국 한국이 최고죠
수구초심이라~~연어도 여우도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바마가 한국의 건강보험을 벤치마킹하고 그렇게 의료보험 개혁을 하려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 오늘도 감사한 일상 위안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가족이 있기에 제가 있는것 같아요. 살아 있어서 누릴수 있는 모든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우연히 들어와서 보았는데요.
저도 외국 영주권자인데, 병원비가 하두 비싸서 정부 병원은 공짜지만
건강검진은 안되고 사립병원은 너무 비싸서 거의 10년 넘게
건강 검진 안하다가, 코시국에 한국에 있으면서 건강검진 받았더니
신장이 피가 고였다고 해서 강북삼성에 입원해서 요관 수술 받고
갑상선 암 의심된다고 해서 정밀 검사 받았는데, 다행히 암은 아니고
영주권자이지만 해외 이민 신청 안하고 살고 있어서 실비보험 암보험2개 [33만원]
다 들어놔서 실비보험으로 처리 했습니다.한국 재산세도 내고 있습니다.
추가로 백내장 수술[한쪽 400만원], 상하안검[150만원],임플란트[개당 80만원전후] 수술등도 했고요.
한국 가실 기회되시면 하루면 모든 검사 다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출국하게 되면 이메일로도 결과 알려줍니다.
비용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의외로 한인분들 병원 안가시고 그냥 넘기시는분 많더군요. 그래서 한국갈 기회되면 좀 비싸더라도 꼼꼼하게 검사받고 옵니다. 실비보험 미리 알았으면 들어놨을텐데 지금은 제 병때문에 안받아주더라구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힘든 터널, 잘견뎌 오셨군요. 좋은일만
대박나세요.
어렵겠지만, 한국가서 성우 도전하셔요.
반드시 될것같은데.
거기 하와이 교민 방송국 없나요? 경쟁이 또 얼마나 쎌까…
지금 직업도 훌륭하신데, 나레이션 하시는 목소리 넘 아까와요.
다들 목소리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을지 한번 찾아보고싶어집니다. ㅎㅎ..
지금드시는게 맛나게보여요. 저도 두달에고혈압약. 받으러한번갑니다 그래도 십만원 넘게냅니다 그래도. 그돈이안아까워요. 제가건강한게고마워요
그래도 부러워요..
지금은 의료기술이 한국이 거의세계최고입니다
네. 의료천국 한국 맞습니다.
저도 심장대동맥이 찢어져서 8시간 대수술(4년전) 받았답니다. 우연히 지나칠수있는 증상으로 병원 갔었는데.., 글케 큰 수술을 받고보니, 생각할수록 큰일(?) 날뻔했어요.
해서, 코나조아님 심정을 잘 이해하죠. 지나고나면 암것도 아닌, 자잘한 후유증같은 신체 변화에도 놀라게되는…
좋은 생각만하고 많이 웃으시길.
코나님~ 우연하게 듣게 되었어요.저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정말 좋은 분 만나셨어요.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AirBnB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저희 집 옆이 에어비앤비 하다가 지금은 장기렌트로 바꿔서..
고생많으셨어요.. 50넘으니 병원 가는게 왜이리 싫은지… ㅠㅠ
그러니까요. 나이들수록 모든게 귀찮기만 하니..ㅎㅎ
사는 것과 즐기러 여행을 가는건 엄현이 다른 문제죠.
맞아요. 보이는것과 사는것은 천지차이..특히 이곳이 그러네요
미국은 막대한 의료비와 한국처럼 빠르게 결과가 안나온다고 들었어요.
그게 미국살면서 제일 불편한것 같에요.^^
저희 아들 처음 왔을때 몸에 이상있어서 대변검사 한다고 했는데 하와이 검사소 없어서 엘에이 병원으로 보냈었어요. 우스개 소리로 너 응가 비행기타고 엘에이 갔네 그러면서 웃었는데..결과가 좀 걸리기는 합니다.
에고. 😭
한국도 미국 의료가 선진 의료라고 변하고 있어요 우리도 이제는 변해야하죠ㅜ
제주도로 오세요. 영상보면서 풍경이 제주도와 많이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튼 영상은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갔었는데..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들이 있고, 나를 바라봐 주는 남편이 있고, 생활안정된 일이 있음이 축복입니다. !!🎉🎉
아프지 않고 살아있다는것 자체만도 너무 큰 축복이고 행복인줄 알기에 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오신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와이도 medicaid외에도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가 가능합니다. 1인 기준 연봉 6만, 4인기준 12만불 이하면 아주 저렴한 보험료로, 아마도 지금 보험보다 조건이 훨씬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직장 잃으면 보험도 잃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그리고 예약잡고 기다리는 것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며 빠른 한국 시스템을 그리워 하는 것은, 왜 한국을 떠나서 미국으로 왔는지를 잊고 하는 얘기 같아요. 그 신속한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워라밸이 한국에서 희생되고 있습니까? 기다림이 기본인 미국생활이 꽤나 불편하겠지만 타인의 워라밸이 보장되기 때문에 나의 워라밸도 지켜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medicaid나 오바마케어 혜택 안됩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때문에 일각이 여삼추였기에 들었던 생각입니다. 지금 제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Kona-Joa 아마 많은 사람이 자기가 직접적으로 겪지 않으면 잘 모르는듯한데, 텍사스나 플로리다 나 아마 캘리포니아도 그렇고 믾은 주에서 65세 이전에는 실직한다고 메디케이드 신청할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애를 부양해야 하고 실직히면 혹시 모르겠지만요 보통 애가 다 크거나 싱글들은 아무리 저소득이고 직장이 없어도 신청자격이 안됩니다. 오바마캐어 된다고 해도 싸지 않고요.
@@relax2583 텍사스에서 싱글 기준 4~5만불 이하의 소득이면 월 100불 전후인데, 실직을 기준으로 하면 그 보다 더 낮거든요. 얼마가 돼야 '싼 거'인가요?
@@midwestl7417 이 여자분 자기 맘대로 댓글 삭제해서 이 사람 동영상 더 관심안가집니다.
해외 사는 분들 다 이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65세 이후 다시 한국 국적으로 복구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미국은 왜 저런 시스템을 유지할까요? 비싼 의료비 때문일까요..
그러게요. 병원 한번 가려고 하면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한국가서 좀 배워오면 좋으련만
의료보험있으면 한국하고 비슷한데 병원시스템이 틀려서 한번 정밀검사 받을려면 몇달걸려야 합니다....
@@paulshong1 의보 있음 비슷하군요. 생각해 보니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소송 때문이라고 본거 같아요.
그래서 진료 본 의사는 진료 후 검사 (촬영) 전문의사에게 다시 보낸다고.
20년 전에 응급실갔더니, 집을필요 없다고, 벤드에이드 붙여주고, $300불 정도 낸 기억이 있는데, 미국 의료비 정말 기가 막히죠..
저 처음 응급실가 타이레놀 두알 주고 800불 청구서 받았습니다. ㅎㅎ..정말 안구돌출하는줄 알았습니다.
@@Kona-Joa헐.. 전남친이 하와이교포인데 결혼 안하길 잘함..전 특히 자주 아파서
거의 7년전 Honolulu 에 있는 Queen's Medical 이라는 병원 응급실에서 6개월 정도 travel nurse 로 일한적이 있어 KonaJoa 님이 겪고 있는 애로 상황 잘 이해가 되네요. 부디 아름다운 시골 생활로 암의 재발이 없기를 응원할게요~
병원에 근무하셔서 더 잘 아시는군요.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고---고!!!!
앞으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