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대신 이거 넣고 만들었더니 인기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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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돼지고기 동그랑땡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저희집도 돼지고기 동그랑땡은 손이 안 가서 나중에 찌개에 넣어 먹게 되더이다.
그래서
돼지고기 대신 해물을 넣고 만들었더니
호불호 없이 젤 먼저 동이 나더라구요~
채소를 많이 넣으면 반죽이 질척해질 수 있는데 슬라이스 해서 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팽이버섯을 넣었더니 쫄깃한 식감도 좋고 질척하지 않아 좋았답니다.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 등을 말려 냉동해 놓으면 언제든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해물 동그랑땡 만드는 법]
✅️재료
모둠해물 300g
얼린두부 220g
부추 40g, 청양고추 40g
양파 50g, 당근 40g
말린 표고버섯 10g
말린 팽이버섯 10g
밀가루 2큰술
계란 1개
다진마늘 2큰술
소금 1/4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2큰술
계란물: 계란 3개
✅️만드는 법
1️⃣냉동 모둠해물은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줍니다.
2️⃣부추,양파,고추는 잘게 썰어줍니다.
3️⃣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팽이버섯은 물에 헹구어
잘게썰어줍니다.
4️⃣얼린 두부를 해동한 후 칼등으로 으깬 후 베보자기에 넣어 물기를 짜줍니다.
5️⃣볼에 부추를 뺀 1, 2, 3, 4를 넣고 계란(1개)
밀가루,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섞어 반죽을 해주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고 섞어줍니다.
6️⃣ 반죽을 25g 정도씩 떼어 동그랗게 둥글려 놓고
밀가루에 굴려줍니다.
7️⃣계란을 풀어 놓고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구어
밀가루옷을 입은 6을 계란물에 적셔 팬에 올리고 살짝 납작하게 눌러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8️⃣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주고 양면이 노릇하게
속까지 익으면 건져냅니다.
🌿동그랑땡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다짐육으로 만드는데요, 육고기 대신 여러가지 해물을 손질해서 냉동한 모둠해물로 만들면 또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여러분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