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설명하면, (로스팅과 추출환경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안 쓰던 원두가 갑자기 쓰게 느껴진다면 정답은 단맛이 부족하게 추출됐기 때문입니다. 단맛은 산미와 비터를 중화시켜주는 맛이기 때문인데요, 쉽게 얘기해 커피 잘 못마시는 사람한테 시럽 넣어서 주면 잘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커피 성분에서 단맛의 조절은 디게싱과 연관되어있습니다. 커피는 추출 초반에 산미와 단맛, 중반에 단맛과 너티, 그리고 추출 전반에 걸쳐 쓴맛이 나옵니다.(쓴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건 카페인과 로스팅과정에서 커피가 탄화되기 때문이죠) 만약, 분쇄도를 굵게 하여 커피가 가진 좋은 맛을 내는 성분(산미와 향, 그리고 단맛)을 끌어내지 못한 채 추출된다면 이러한 카페인 성분과 탄화된 맛만 추출되어 커피가 매우 쓰게 느껴질 겁니다. 또한, 언급했듯 추출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에는 쓴맛만이 나오게 되는데 이 상태로 계속 추출 시간이 길어진다면 산미나 단맛보다도 쓴맛이 많아지게 되어 커피가 쓰게 느껴질 수 있겠죠. (지나치게 가는 분쇄도로 인해 미분이 많아져 나오는 과다추출된 성분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요? 로스팅에 문제가 없고 추출 환경이 같아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결국 디게싱 정도에 따라 같은 환경에서라도 추출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로스팅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피라면, 원두 내부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되지 않아 추출 성분을 끌어내는 데에 저항이 생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오히려 분쇄도를 가늘게 조정하여(필요하다면 추출 온도를 조정하거나 탬핑 강도까지 생각해서)좀더 커피 추출 수율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겠죠. 혹은 가변압이 가능한 머신이라면 인퓨전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거나요. 반면에 적당히 디게싱이 진행된 원두라면 같은 분쇄도 세팅으로 추출해버리면 과다추출로 인해 산미와 단맛이 추출 후반부에 나오는 무미한 워터리와 쓴맛으로 인해 희석이 될 것이고, 커피의 바디가 떨어지고 쓰게 느껴지게 되겠죠. 그럼 이때는 다시 분쇄도를 살짝 풀어주거나 추출 온도를 다시 조금 낮추거나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디게싱이 꽤 진행된 원두의 경우는 원두가 가진 향과 산미를 어느 정도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분쇄도를 조절하거나 다른 변수값을 조정하여 추출수율을 끌어내야할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추출양을 다소 줄여서 추출 후반부를 배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분쇄도를 굵게해도 가늘게 해도 쓴맛은 나올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로스팅과 환경이 동일하다면, 결국 바리스타가 고려해야할 가장 큰 요소는 원두의 디게싱입니다.
@@sa_caffeine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로스팅 된지 얼마 안됐을때 분쇄도를 굵게 하면 추출 자체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나 인퓨전 시간이 짧아져 수율을 끌어내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로스팅 포인트에 따라서, 원두가 가진 맛에 따라서 방법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머신의 추출 스펙트럼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온도 조절이 가능한 머신이라면 추출변화가 즉각적인 분쇄도 조절보다는 온도 조절이나 가변압을 통한 인퓨전 시간 조절로 접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생기는 저항과 분쇄도를 가늘게 해서 걸리는 저항은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하기전에 가끔가서 산뜻한아메리카노 마셨었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전 원래 산미아메 극불호인데 오멜라스꺼 마시고 생각바뀌었어요...아로마,밸런스,바디,애프터테이스트 등 3500원이 아니라 5500원 내고 싶을 지경이었는데. 흫 ㅎㅎ 최근에 새로한 매장가서 마셨는데...맛이 달랐어요...ㅠ ㅠ 제가 입맛이 바뀐걸까요...먼가 밸런스가 깨지고 특유의 애프터도 사라졌다는 ㅠ ㅠ
안녕하세요 이제 막시작한 초보 새싹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추출중요 요소가 크게 도징량 압력 추출시간 분쇄도가 있다고 하면 (기계는 맥널티) 1.적정압력이 9압이라고 치면 9압을 맞추기 위해 도징량 및 분쇄도를 맞추기 2.적정 추출시간을 맞추기 위해 압력은 무시(OPV가 없기 때문에),도징량 및 분쇄도 조절 어느부분에 맞춰서 추출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요? 위에 제가 질문한 2가지말고 맞춰야할 목표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 아무리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교과서도 필요한부분이죠.. 압력이라도 고정이 되어있으면 분쇄도랑 도징량을 조절해서 추출하면 되겠지만..
아마 동영상이 입문자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시려고 사군님께서 다 설명은 안 하신 것 같아요. 몇 가지 방법을 소개 해 드릴게요. 1. 바스켓 사이즈를 한 치수 큰 걸로 바꾼다. 그럼 부피가 커져도 헤드 스페이스 공간에 여유가 있을 겁니다. (업도징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레벨링툴을 꼭 써야하는 건 아니니, 레벨링과 탬핑을 보통 정도로만 하신다면 그냥 레벨링툴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군님 유투브에 와서 많이 떠들기가 좀 그렇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멜라스커피 원두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맛있어요?,,
사장님이요? ㅜㅜ
눈으로만 드세요
@@sa_caffeine 체리🍒 이었다 ㅋㅋㅋ(잉?)
보충설명하면, (로스팅과 추출환경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안 쓰던 원두가 갑자기 쓰게 느껴진다면 정답은 단맛이 부족하게 추출됐기 때문입니다. 단맛은 산미와 비터를 중화시켜주는 맛이기 때문인데요, 쉽게 얘기해 커피 잘 못마시는 사람한테 시럽 넣어서 주면 잘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커피 성분에서 단맛의 조절은 디게싱과 연관되어있습니다.
커피는 추출 초반에 산미와 단맛, 중반에 단맛과 너티, 그리고 추출 전반에 걸쳐 쓴맛이 나옵니다.(쓴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건 카페인과 로스팅과정에서 커피가 탄화되기 때문이죠)
만약, 분쇄도를 굵게 하여 커피가 가진 좋은 맛을 내는 성분(산미와 향, 그리고 단맛)을 끌어내지 못한 채 추출된다면 이러한 카페인 성분과 탄화된 맛만 추출되어 커피가 매우 쓰게 느껴질 겁니다.
또한, 언급했듯 추출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에는 쓴맛만이 나오게 되는데 이 상태로 계속 추출 시간이 길어진다면 산미나 단맛보다도 쓴맛이 많아지게 되어 커피가 쓰게 느껴질 수 있겠죠. (지나치게 가는 분쇄도로 인해 미분이 많아져 나오는 과다추출된 성분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요?
로스팅에 문제가 없고 추출 환경이 같아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결국 디게싱 정도에 따라 같은 환경에서라도 추출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로스팅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피라면, 원두 내부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되지 않아 추출 성분을 끌어내는 데에 저항이 생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오히려 분쇄도를 가늘게 조정하여(필요하다면 추출 온도를 조정하거나 탬핑 강도까지 생각해서)좀더 커피 추출 수율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겠죠. 혹은 가변압이 가능한 머신이라면 인퓨전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거나요.
반면에 적당히 디게싱이 진행된 원두라면 같은 분쇄도 세팅으로 추출해버리면 과다추출로 인해 산미와 단맛이 추출 후반부에 나오는 무미한 워터리와 쓴맛으로 인해 희석이 될 것이고, 커피의 바디가 떨어지고 쓰게 느껴지게 되겠죠. 그럼 이때는 다시 분쇄도를 살짝 풀어주거나 추출 온도를 다시 조금 낮추거나 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디게싱이 꽤 진행된 원두의 경우는 원두가 가진 향과 산미를 어느 정도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분쇄도를 조절하거나 다른 변수값을 조정하여 추출수율을 끌어내야할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추출양을 다소 줄여서 추출 후반부를 배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분쇄도를 굵게해도 가늘게 해도 쓴맛은 나올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로스팅과 환경이 동일하다면, 결국 바리스타가 고려해야할 가장 큰 요소는 원두의 디게싱입니다.
오... 디게싱 기간에 따라 분쇄도 저랑 생각하는 게 정반대네요
여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sa_caffeine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로스팅 된지 얼마 안됐을때 분쇄도를 굵게 하면 추출 자체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나 인퓨전 시간이 짧아져 수율을 끌어내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로스팅 포인트에 따라서, 원두가 가진 맛에 따라서 방법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머신의 추출 스펙트럼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온도 조절이 가능한 머신이라면 추출변화가 즉각적인 분쇄도 조절보다는 온도 조절이나 가변압을 통한 인퓨전 시간 조절로 접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생기는 저항과 분쇄도를 가늘게 해서 걸리는 저항은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오멜라스 원두 자랑이라니..!ㅋㅋㅋㅋ
방금 진짜 주문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발송 쭉! 보냅니다 +_+
어 살이 빠지셨나? 갈수록 훈남 ㅋㅋㅋㅋ
결국 고소한 좋은 원두 써야겠네요
똑 부러지는 명확한 설명👍👍👍
그 원두 오멜라스 원두. 카페 오픈하고 4키로가 날라갔습니다 하하
오멜라스커피로내려보고 에스프레소가 쓰지도않고 단맛과 고소함이 느껴지는걸 느꼈습니다!!오멜라스원두 너무맛잇어요!!!
물론 저의똥같은실력때문에 맛이왓다갔다하지만요ㅠㅠㅠㅠㅠ
원두를 태워서요 ㅋㅋㅋㅋㅋ 😂
가격대가 낮은 아메리카노를팔아서 최대한 맛있게내리고싶은데 진짜도움이됬어요😀👍
👍👍👍귀에 쏙쏙~!!!! 매번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
인테리어하기전에 가끔가서 산뜻한아메리카노 마셨었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전 원래 산미아메 극불호인데 오멜라스꺼 마시고 생각바뀌었어요...아로마,밸런스,바디,애프터테이스트 등 3500원이 아니라 5500원 내고 싶을 지경이었는데. 흫 ㅎㅎ
최근에 새로한 매장가서 마셨는데...맛이 달랐어요...ㅠ ㅠ 제가 입맛이 바뀐걸까요...먼가 밸런스가 깨지고 특유의 애프터도 사라졌다는 ㅠ ㅠ
그로부터 대략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생두의 구성들이 조금씩 바뀌었어요 ㅠㅠ 같은 에티오피아라고 해도 수확되고 날라와서 맛보면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씩 변동이 이루어지는데 이번 거가 입맛에 안 맞으셨나봐요. 더 관리해 보겠슴다
대박 👍 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장님 영상과 관련이 없는 말인데요 얼굴이 밝아지신거같아여 🧐ㅋㅋㅋ 조명이 좋은건가욧?🤩
5:25 오 내가아는부분,,!
아~ 요즘 행복해서 티가 났나 ^^
결론 오멜라스 원두 한번 잡솨봐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드디어! 원두를 주문했습니다! 기대돼요:)
하나도 버릴게 없네 사군 영상은
저도 햄치즈 샌드위치 좋아해요
그럼 머신온도는 몇도가 정확한가여?
5:30 궁금한데 우유 온도가 높으면 왜 쓰고 날카로운 라떼가 되나요?
전문적인데 재밌네요
오멜라스원두 받아보고싶운데 어떻게하나요?? 금액듀 알고싶어요
Why don't you do the translation my friend ?? ❤❤❤
기승전 오멜라스커피...!!!!
오늘도 성공적
사군님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3분전은 못 참지
나이스하고
what happen to your english translation????
궁굼한게있는데요
에스프레소에서 짠막이나는이유는뭘가오
혹시 셔츠 어디건지 알 수 있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입니다
@@sa_caffeine 오 오늘부터 저도 젤 좋아하는 브랜드 할게요 이름이 쪼매 어렵네 ㅋㅋㅋ
형님 흔히말하는 커피용어 중에 언더
라는 용어는 무슨 의미인가요?
과소추출 또는 로스팅에서 생두가 덜볶아졌다(겉과 속이 다르다) 는 말 입니다.
생두가 속까지 충분하게 안 익었다! 그래서 풋내나 채소같은 느낌의 크피
결론 : 오멜라스 커피를 마셔라
오멜라스 원두로 가자
워터리한것도 올려주세요ㅠ 커피물맛이나는이유요 퓨
꽤 오래 지나서 소용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으론 과다추출돼서 그런 거 같아요! 세 단계에 나뉘어서 맛의 조화가 돼야 하는데 원두의 입자나 양에 비해 물이 너무 많아서 다 희석됐을 경우가 있을 거 같구 아님 채널링도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사군 님 먼가 예전에도 잘생겼지만 지금 은 더 잘생겨진거 같습니다 ㅎㄷㄷ
카페 오픈했더니 시작부터 4키로 감량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제 막시작한 초보 새싹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추출중요 요소가 크게
도징량 압력 추출시간 분쇄도가 있다고 하면 (기계는 맥널티)
1.적정압력이 9압이라고 치면 9압을 맞추기 위해 도징량 및 분쇄도를 맞추기
2.적정 추출시간을 맞추기 위해 압력은 무시(OPV가 없기 때문에),도징량 및 분쇄도 조절
어느부분에 맞춰서 추출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요? 위에 제가 질문한 2가지말고 맞춰야할 목표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
아무리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교과서도 필요한부분이죠.. 압력이라도 고정이 되어있으면 분쇄도랑 도징량을 조절해서 추출하면 되겠지만..
원두를 굵게 갈면
부피가 커져서 레벨링툴을 길게 뽑으면
깊게 파이던데요.
어찌해야 하나요?
레벨링툴을 얕게하면 되겠네요!
아마 동영상이 입문자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시려고 사군님께서 다 설명은 안 하신 것 같아요.
몇 가지 방법을 소개 해 드릴게요.
1. 바스켓 사이즈를 한 치수 큰 걸로 바꾼다.
그럼 부피가 커져도 헤드 스페이스 공간에 여유가 있을 겁니다. (업도징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레벨링툴을 꼭 써야하는 건 아니니, 레벨링과 탬핑을 보통 정도로만 하신다면 그냥 레벨링툴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군님 유투브에 와서 많이 떠들기가 좀 그렇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카페창업 준비중인데, 사용하시는 XT장비와 클래식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초보들에게는 별 차이가 없으니 장비업체는 클래식 사라고 권하던데 어떤 점이 XT가 더 좋아서 비싼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유량을 건드냐 마냐의 차이가 있겠죠?? 더 자세한 건 메테오라에 문의하면 확실하겠소
@@sa_caffeine 아 네 감사합니다. 아직 그 수준이 안되어서 클래식을 쓰는게 낫겠네요^^
ㅋㅋㅋ 사장님이 맛있어요 댓글
티핑 언급된게 설명한거랑 같은 용어라는거죠?
같은 용어라기 보다는 같은 로스팅 디펙트 기준으로 봅니다!
쓴맛은 못참치
근데 난 쓴맛쪽이 좋더라
떫은맛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하려고 했는데 와
산토스 커피입니다. 원두 제가 수많은대 받아봤지만 지금 시기에 최고입니다.ㅎㅎㅎ 스벅이랑 맞다이 뜨는 산토스커피입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쓴맛 많이날때 샤워스크린 청소해주면 좀 줄어드는 것 같더라구요
오오오 청소필
까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