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도 우아한 소설이자 영화였어요. 감독의 디렉팅이나 심지어 배우들의 의상까지도 평범하지만 디테일한 영국식 연출이 스토리에 대한 신뢰를 주는 영화입니다. 이런 소설을 쓰고 싶다는 충동과 이런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감성이 깊은 여배우가 한명쯤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는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잘 봤습니다.
판사님, 남편분, 학생...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 이해되는 영화네요.. 과연 누가 옳고, 무엇이 최선일까? 누군가의 판단은, 또한 누군가의 고통이 될 수 있다. 나의 만족은 또한 누군가의 괴로움이 될 수 있다... 참으로, 현명한 판단을 한다는건 정말 힘들구나.. 간만에 깊은 생각을 할수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
판사가 저정도 사건을 깊이 생각하고 병원까지 찾아가서 소년을 설득만으로 훌륭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년이 판사에게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요 아~~~이해는 해요~~~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굳굳하게 찾았으면하는 생각이드네요~~~아무튼 님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잘 봤어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만큼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의 교리도 나쁜 것 같아요. 진정 중요한 것은 교리 문구 자체 보다 생명을 볼 수 있는 마음인 것 같아요. 생명을 옥죄는 규칙이 생명보다 소중할 수는 없겠죠. 주객전도로 놓치고 있는 것이 없는 지 주위를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가슴이 먹먹한채 계속 생각중입니다. 애덤에게 신앙은 선택할 수 없었던, 태어날때부터 부모에 의해 주입되고 교육받아 신념이 되어버린 삶의 정의와 같은것인데 생사의 기로에 서자 그것을 스스로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때 그 심경이 어땠을지... 그리고 그런 선택은 한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는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고 두려움도 클 거란 걸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누구의 선택이 도덕적이고 옳은 것이었냐는 판단할 성질이 아니란 생각도 들구요~ 좋은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 리뷰가 어쩌다영화한편님이 올려 주시네요! 많이들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감동이어서 5번 넘게 봤어요! 정말 좋아하는 엠마 톰슨의 명연기를 곱씹으며 봤어요. 이런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하면서 감동 받았어요. 많은 생각도 했고요. 잔잔하면서 의미 있는 영화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아 ~ 이 영화 ~ 작년 송년즈음 종편에서 보여줬지요 무언가 좀 자연스럽지 못한 감정에 이건 또 뭐지 ~? 뭐 그런 감정이 어쩔수 없었어요 대책없이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철부지 소년 ~ 서양나라의 감성은 우리들과 너무나 다르구나 ~라는 엠마톰슨 ~ 이 배우 너무 멋지지 않나요 ~^ 우아하며 위엄과 권위의 상징 처럼요 ~ 💕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저 소년은 누군가로부터 삶에 대해 이야기 듣고 싶고 많은 걸 알고 싶었지만 그게 충족이 안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부모는 자기를 죽게 두었으니 더이상 부모를 의지할 수 없고 자기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알려준 판사로부터 알고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판사가 다른 관련 기관이나 사람과 연결 해 주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전 남편 역할 하신 분이 참 좋더라구요. 말투와 목소리가 진정성이 있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조회수와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선택하는 영화 리뷰가 많은데, 어쩌다영화한편님의 영상은 달라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그 자체의 내용으로 덤덤하게 리뷰를 남겨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 소개받고 갑니다! 덧붙여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풍부하고 다양한 영화리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을 구독하게 할 만한 소재를 다루시는군요. 이런 영화 진짜 인상 깊다! 스틸 라이프 이래 이만큼 잔잔히 와 닿은 영국 영화는 없네요. 13:56 엄마와 아들 버전의 초속 5cm랄까? 바랐어. 바랐어. 네가 살아나길 바랐어. 💧 엠마 톰슨 여사님은 물론 덩케르크에서도 두각을 보인 핀 화이트헤드 군의 연기력이 참 눈에 밟힙니다. 🥺 에스지워너비의 노래 아리랑이 어렴풋이 들려오네요. 🎶
바흐 파르티타 2번이 귀에 딱 꽂히네요! 작년 쇼팽콩쿨 우승자가 선택해서 주가가 높아진 파지올리 피아노가 등장하는 것도 신선합니다 엠마 톰슨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배우! 영화에서 피오나 판사가 유지했던 판사와 민간인으로서의 밸런스가 크게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워낙 특별한 상대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 안타깝네요
분명 이것은 좋은 영화입니다. 인간성에 대한 기대도 품게 합니다. 하지만 한국 판사님들은 이 영화 보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판결이 아니라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겠다 같은 허튼 이상을 버리고 주어진 case에만 집중하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반성의 기미를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형량 깎는 짓에 지쳤습니다.
표현도 결정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감정만 앞서는 거 모자란 나와 마주하는 것 같아서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고 그런데.. 당연히 사람에게 있을 법한 감정이라 감정이입 심하게 되는데.. 정확하게 3일 정도 앓을 것 같아요 오늘 분위기 너무 무거워서 까불지도 못하겠.. 이사 축하드리고 저도 올해는 꼭 출가하고 싶어요!!!
우린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이길 원해 가끔은 지나치게 관심갔고 다가서지만 그 존재가 나의 이익?과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지도 모른다. 그냥 던지 돌맹이에 호수는 큰 파장을 가지고 그 것을 바라보는 우리는 숨 없이 그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길 바랄 뿐이다
생명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상황에 놓여있을때 누군가의 결정은 그것이 생명을 담보로 하더라도 존중(지지가 아닙니다)해주며 침묵으로 그 사람의 결정과 그 책임을 그의 몫으로 돌릴줄 알아야 좀더 성숙한 태도라고 보입니다. 미성년일때는 판사가 결정했지만, 결국 그 소년은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이 끝날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누가 잘못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가치를 가르치면서 한편으로 개인의 결정을 깊이 들여다 보지만 결정에 대해 신중한 비평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칠드런 액트(2018)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엠마왓슨의 우아한 연기와 패션에 이끌려서 보다가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잘 봤어요. 어느 영화보다도 엠마왓슨과 어울리는 배역이었다고 생각해요. 리뷰보고 영화도 찾아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vr😮 0:12 🎉
자기선택이란것이 얼마나 한정적인 경험에서 오는가
자유.. 자유가 주워진다고 누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 인간이 할수 있는 선택이란게 얼마나 지유로울수 있을까... 오늘하루중 난 온전히 내 의지로 선택을 했나
뜨겁고도 우아한 소설이자 영화였어요.
감독의 디렉팅이나 심지어 배우들의 의상까지도 평범하지만 디테일한 영국식 연출이 스토리에 대한 신뢰를 주는 영화입니다.
이런 소설을 쓰고 싶다는 충동과 이런 지적이고 우아하면서도 감성이 깊은 여배우가 한명쯤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는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잘 봤습니다.
판사도 죽어가던 소년도 좋지만, 저 대머리 아저씨가 제일 맘에 드네요 남자가 봐도 사랑스러운 남편이군요 쿠쿠
책을 보면 결말에 주인공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생을 믿어온 신앙을 져버린 어린 아담에게 세상은 갑작스레 아름다우며 또 얼마나 두렵게 다가왔을까.. 그저 아담은 삶의 의미에 대해 궁금했을 뿐이라고.. 참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책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한 사람이 영원히 떠날 때, 남겨질 사람의 마음 속에는 미처 해주지 못한 것들로만 가득해지게 되더라.. 꼭 저렇게 극적이지 않아도 그런 법인데, 저런 상황이면 더욱 무너지기 마련이겠다 싶다.
대한민국 판사들이 임용전에 꼭 봐야할 영화임. 자기만의 세상에 있는 그들에게... 적극 추천
봐두~!!!!!!! 모를듯~!!!!!!! 🤪🤧🥱 🙇♂️🙏 법전 외워서~!!!!!!!????? 된 DNA ~!!!!!!!!!!! 들 ~!!!!!!!
직업가진 모든 이들이 마찬가지지. 특정직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 인테리어업,음식업,미용업 등등 오래 일을하고 전문성을 가지면 기계적으로 일하게되지.
@@황종규-e5w참고로 변호사시험을 볼때 법전을 제공해줍니다ㅋㅋㅋ 법전을 외울 필요가 전혀 없는거죠. 남의 노력을 끌어내리는건 참 쉽고 달콤합니다 그 노력을 쌓는 과정에 비해
트레일러만 보고 바로 영화표 끊어서 봤었죠 한 문구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
'다가올 삶과 사랑을 떠올려봐'
결말과는 상관없이 정말 지치게 만드는 삶이라도 끈질기게 매달려야 하는 이유를 알려줬어요
판사님, 남편분, 학생...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 이해되는 영화네요..
과연 누가 옳고, 무엇이 최선일까?
누군가의 판단은, 또한 누군가의 고통이 될 수 있다.
나의 만족은 또한 누군가의 괴로움이 될 수 있다...
참으로, 현명한 판단을 한다는건 정말 힘들구나..
간만에 깊은 생각을 할수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그래서 여운이 참 많이 남는 거 같네요.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린세스 오님 댓글이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에 굉장히 잘 들어맞는 것 같아요..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딱 봐도 명작이네요. 오늘도 어쩌다 영화한편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에겐 완벽해 보이는 인생도. 나름 비극을 가진게 인생이라는… 그래서 남 인생 부러워하고, 비교하는 것 만큼 바보 같은 짓이 없다는 걸. 죽을때쯤 되면 깨달을 지….
여주 엄청난배우지요 나들어도 여전히 매력있네요,,,,,,
판사가 저정도 사건을 깊이 생각하고 병원까지 찾아가서 소년을 설득만으로 훌륭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년이 판사에게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요 아~~~이해는 해요~~~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굳굳하게 찾았으면하는 생각이드네요~~~아무튼 님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잘 봤어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만큼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의 교리도 나쁜 것 같아요. 진정 중요한 것은 교리 문구 자체 보다 생명을 볼 수 있는 마음인 것 같아요. 생명을 옥죄는 규칙이 생명보다 소중할 수는 없겠죠. 주객전도로 놓치고 있는 것이 없는 지 주위를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이 형 채널 떡상해야되는데ㅠㅠ 영화 선정도 진짜 탁월함
동감합니다.
언니잖아
떡상하시라고 구독누르고갑니다.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가슴이 먹먹한채 계속 생각중입니다.
애덤에게 신앙은 선택할 수 없었던, 태어날때부터 부모에 의해 주입되고 교육받아 신념이 되어버린 삶의 정의와 같은것인데 생사의 기로에 서자
그것을 스스로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때 그 심경이 어땠을지...
그리고 그런 선택은 한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는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고 두려움도 클 거란 걸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누구의 선택이 도덕적이고 옳은 것이었냐는 판단할 성질이 아니란 생각도 들구요~
좋은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이런 좋은 영화 리뷰가 어쩌다영화한편님이 올려 주시네요! 많이들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감동이어서 5번 넘게 봤어요! 정말 좋아하는 엠마 톰슨의 명연기를 곱씹으며 봤어요. 이런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하면서 감동 받았어요. 많은 생각도 했고요. 잔잔하면서 의미 있는 영화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구독합니다
엠마톰슨 주연영화 추천 🙏
영화자체가 엄청난 깊이감이있네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 , 이 영화를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보고나면 엄청나게 머리아플듯함
정말 멋진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어조와 목소리도 감사합니다.
너무도 요란하고 자극적인 영상에 지쳤는데
이 영상으로 오랜만에 차분히 생각 좀 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내가 아끼는 사람은 더 잘됐으면 좋겠어서 내가 연장자라서 내 가족이라 내 친구라서 하는 우려와 걱정의 말들이 과연 나는 그것 들을 잘 지키고 사는가 돌아보게되는.. 잠시 성찰의시간을 가져야 할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올게요😊😊
늘 무언갈 생각하게 하고 잔잔한 여운을 남게 만드는 영화만 올려주시는 속깊은 어쩌다님..
겨울이가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는건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고뿔 조심하시길..👌
맞아요. 요즘 갑자기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엠마톰슨은 나날이 멋져지시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배우!!👍👍
오늘도 잔잔하고 좋은영화 추천리뷰 감사합니다 🙏 주말에 꼭 보고싶네요 날씨 좀 춥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가 넘 듣기 편안해요! 제목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
이 영화 진짜 너무 소중해요 엠마와 핀 그리고 영화의 메세지도 정말 👍🏻👍🏻👍🏻👍🏻
언제나 인생에 중요한 선택의 귀로에 있다는걸 알려주는 영화를 선택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화 소개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오타겠지만 선택의 '기로'입니다. '귀로'는 '돌아가는 길' 또는 '돌아오는 길'이란 뜻이죠.
아 이번 영화는 본편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 거 같아서 ㅠㅠ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리뷰만으로도 충분히 절절하고 애달픈.. 그러면서 신념과 삶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
이 영화 ~
작년 송년즈음 종편에서
보여줬지요
무언가 좀 자연스럽지 못한
감정에 이건 또 뭐지 ~?
뭐 그런 감정이
어쩔수 없었어요
대책없이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철부지 소년 ~
서양나라의 감성은
우리들과 너무나 다르구나 ~라는
엠마톰슨 ~ 이 배우 너무
멋지지 않나요 ~^
우아하며
위엄과 권위의 상징 처럼요 ~ 💕
모든것에는 때가 있다.
타이밍이 그만끔 중요하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곧 주말이네요. 힘내세요!
오래전 본 영화
감명깊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금 깊이 있는 영화란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정말 인상깊은 영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저 소년은 누군가로부터 삶에 대해 이야기 듣고 싶고 많은 걸 알고 싶었지만 그게 충족이 안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부모는 자기를 죽게 두었으니 더이상 부모를 의지할 수 없고
자기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알려준 판사로부터 알고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판사가 다른 관련 기관이나 사람과 연결 해 주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전 남편 역할 하신 분이 참 좋더라구요.
말투와 목소리가 진정성이 있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짧은 내용만봐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항상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소년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판사님 입장에서는 최선이 아니었나 싶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화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동입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은 것, 암이 재발했을 때 치료를 거부하고 죽은 것, 둘 중 무엇때문인지 슬프네
꼭 한번 찾아서 시청할 영화이군요.
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좋은 영화네요~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요즘 조회수와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선택하는 영화 리뷰가 많은데, 어쩌다영화한편님의 영상은 달라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그 자체의 내용으로 덤덤하게 리뷰를 남겨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 소개받고 갑니다! 덧붙여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풍부하고 다양한 영화리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재밌고 좋은 영화들 열심히 소개드릴게요. 자주 찾아주세요!
님을 구독하게 할 만한 소재를 다루시는군요.
이런 영화 진짜 인상 깊다!
스틸 라이프 이래 이만큼 잔잔히 와 닿은 영국 영화는 없네요.
13:56 엄마와 아들 버전의 초속 5cm랄까?
바랐어. 바랐어. 네가 살아나길 바랐어. 💧
엠마 톰슨 여사님은 물론
덩케르크에서도 두각을 보인 핀 화이트헤드 군의 연기력이 참 눈에 밟힙니다. 🥺
에스지워너비의 노래 아리랑이 어렴풋이 들려오네요. 🎶
신앙의 금도를 넘어선다는건 자신의 세계를 찢는다는건데ᆢ청소년기에 벌써 신념이 너무 강한 친구들이 하나의 신념을 무너트리고 나면 이런 과정을 겪게 될수도 있구나싶네요ᆢ판사가 자책할 일은 아닌거같은데ᆢ
이 채널, 영화들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좋은영화 잘보고갑니다. 다음리뷰도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꾹누릅니다. 파이팅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소개드릴게요. 또 들러주세요!
답글 고맙습니다. 자주들러 영상 감상하겠습니다.
좋은영화 설명 감사해요 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님은 항상넷플릭스에있는 숨은 명작들을올려주셔서좋아요!! 이거보고 넷플에서찾아서 꼭다보고있어융!!!
전에는 어떤 영화를 소개해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너무 제 취향이네요
그냥 믿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 소개 드리고 있습니다. 믿고 구독해 주신 만큼 더 멋진 영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와... 정말 재미있는 영화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꼭 한번 봐야겠어요,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지금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아담 저 배우 덩케르크에서 주인공 중 하나였네요. 덩커르크에선 말을 잘 안해서 목소리도 기억이 잘 안났는데 더 어릴 땐 이런 역할을 했군요. 요즘은 어찌 활동하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소중한 구독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영화잘시청햇습니다 구독햇어용~^^
구독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 또 찾아주세용😄😆
영화에만 있고 현실에 없는 것
1. 존경받는 판사
2. 불의에 맞서는 검사
3. 정의로운 기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군요
않이.. 근데 저렇게 쫓아다니고 ... 약간 집착하는거 같구 그러면은.. 무섭잖여.....ㅠ.... 밑도끝도없이 같이 살고 싶다고 하면 어떡혀...........흑흑 보는 내내 뭔가 더 심한일(?) 생길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 _ ;
참.. 기억나는 영화 중 하나네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지요.ㅠㅠ
너무 좋은 영화네요. 책으로도 읽어보고싶어요
저도 책으로 먼저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소리 죠타
죠아 구독 꾹👍💜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바흐 파르티타 2번이 귀에 딱 꽂히네요! 작년 쇼팽콩쿨 우승자가 선택해서 주가가 높아진 파지올리 피아노가 등장하는 것도 신선합니다 엠마 톰슨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배우! 영화에서 피오나 판사가 유지했던 판사와 민간인으로서의 밸런스가 크게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워낙 특별한 상대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 안타깝네요
엠마 톰슨부터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가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쩌다 영화 한편님 덕분에 좋은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력 때문에 몰입도 차이가 확실히 있는 듯하고 끌고 나가는 힘이 확실히 대단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영화 한편에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인정까지 한방에 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재밌고 멋진 영화들 소개 드릴게요. 자주 찾아주세요😊😄
와~~~이런..명작을
명작이네요 사람의 삶 인생이란?
오늘도 맛있게 보겠습니다
다음에 더 맛있게 조리해놓을게요😆😉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구독합니다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화들 많이 소개드릴게요. 자주 찾아주세요😊😄
분명 이것은 좋은 영화입니다. 인간성에 대한 기대도 품게 합니다. 하지만 한국 판사님들은 이 영화 보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판결이 아니라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겠다 같은 허튼 이상을 버리고 주어진 case에만 집중하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반성의 기미를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형량 깎는 짓에 지쳤습니다.
영화를 본 후 접한 영화한편입니다. 요약 너무 잘 하셨네요. 하지만 영화를 직접보면 감동은 더합니다. 꼭 한번 보시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는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표현도 결정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감정만 앞서는 거 모자란 나와 마주하는 것 같아서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고 그런데.. 당연히 사람에게 있을 법한 감정이라 감정이입 심하게 되는데.. 정확하게 3일 정도 앓을 것 같아요
오늘 분위기 너무 무거워서 까불지도 못하겠.. 이사 축하드리고 저도 올해는 꼭 출가하고 싶어요!!!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던 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 여러 번 돌려봤는데 아직도 못 나온 거 같아요ㅜㅜ
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너무 재밌게봤어요!!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영화 좋아하고 많이 본다 생각했는데... 이 채널은 정말 멋진 영화를 많이 소개시켜주시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한편 쭉 볼 시간도 없이 하루가 바삐 흘러가는데 요 몇일 자기전에 영화 한 두편씩 여기서 보고 여러 감정 정리하며 자요. 좋은 영화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재밌는 영화들 소개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좋아한다고 다 받아 주고 살 수는 없는일이지.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이 리뷰를보고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 감정을 어떻게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다 생각을 하게되네
인간은 다른 어떤 것 때문이 아닌 스스로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다른 동물들과도 뚜렷히 구분된다.
그러나 각자가 가진 신념이 진실로 그럴만한 가치를 가지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 꼭 봐야겠어요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우린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이길 원해 가끔은 지나치게 관심갔고 다가서지만 그 존재가 나의 이익?과 얼마나 도움이 될지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지도 모른다.
그냥 던지 돌맹이에 호수는 큰 파장을 가지고 그 것을 바라보는 우리는 숨 없이 그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길 바랄 뿐이다
감동이다 멋지다
우아한 엠마톰슨 👍👍
목소리 넘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남자의 아내와 판사로서의 열정 그리고 그녀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배우자의 하모니~ 감동~♡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 넘쳐나는 영화중 마음에 드는 영화 고르기가 힘들어요
아들이하는말을
하나하나귀담아들어줄래요
마블이야기도....ㅋ
저도 오늘 집에 전화 좀 해봐야겠어요!
엠마 톰슨~~ 아름다운 나이듦♡♡♡
오 ... 멋졌다 찾아 봐야지
감사드립니다
약간 얄팍하게 영화를 보면, 법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우리 인간에 대해서 너무 많은 걸 결정하게 하는 것 같음.
엠바톰슨.. 명불허전..
영화 너무 좋네요 ㅜㅜ
이 영화는 아주 센 영화입니다.
생명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상황에 놓여있을때 누군가의 결정은 그것이 생명을 담보로 하더라도 존중(지지가 아닙니다)해주며 침묵으로 그 사람의 결정과 그 책임을 그의 몫으로 돌릴줄 알아야 좀더 성숙한 태도라고 보입니다. 미성년일때는 판사가 결정했지만, 결국 그 소년은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이 끝날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누가 잘못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가치를 가르치면서 한편으로 개인의 결정을 깊이 들여다 보지만 결정에 대해 신중한 비평을 해야겠습니다.
엠마톰슨은 나이들어서 더 멋있어지는것같아요. 크루엘라에서도 엠마톰슨만 보였을정도
정말 보물 같은 배우 같아요👍👍
이 채널을 구독한건 내인생 완벽한 선택이였다(2022년)
축구 월드컵 심판이라는 직업과 판사라는 직업에 대해 참 매력을 느끼는 사람인데
간만에 풀로 영화시청해야겠습니다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유럽 영화 좋아해요~~
남편 혹시 악마는프라다입는다에 그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