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맞아했던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네요. 사관학교 2차 면접시험에서 면접관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기위해 던져 놓았던 질문들에 대답을 하고있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군에, 또 이 조직에 어떤 핵심역량을 발휘하여 도움이 될수있는지를 자신감있게 말했던 학생을 떠올릴수있었던 시간이었네요ㅎㅎ 유익한 강의 잘들었어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부산과학고영재교육원 수학반 출신 학생의 엄마입니다^^ 곧 2학년이 되는데 올해 영재학교 시험에 도전해보고자 영재학교 자소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학생과 함께 흐뭇하게 웃으며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4학년 4월 21일 과학의 날에 부산과학관에서 직경 20mm 아이피스 안에 펼쳐진 토성고리의 울림은 아직까지도 손의떨림 심장의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우주를 직접 볼수 있구나.. 그때 어린마음에 내년에도 같은날에 관측을 한다길래 팜플렛으로 준 별자리판을 들고 부품 꿈을 안고 1년이 지나서 4월 21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암담했습니다.. 구름이 너무많이 끼어서 관측은 할수 없었고.. 플라네타늄 영사기로 밖에 볼수 없었고.. 직원에게 문의 하니 10월달에도 한다는 희소식을 듣고 어린마음에 구포에서 과학관까지 혼자 버스타고 가는 열정을 중학교 까지 이어 갔습니다.. 과학관에서 나눠준 별자리지도는 소중한 보물이였고.. 1년에 두번 볼수 있는 천체 관측을 좀더 하고 싶어 부모님께 부탁해 망원경을 구매해 달 그림도 그리고 일지도 쓰며 나도 관측을 열심히 해서 무언가를 발견해서 과학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자 꿈을 키워 왔고.. 나의 꿈에 빅뱅같은 일이 벌어졌다.. 5학년때 부터 기다리던 부분일식이 중2학년 10월 24일 관측을 할수 있었고.. 정말 간절했는데 전날 비올꺼라는소식에 암울했으나 수업도 들리지 않았고 창문만 바라보다.. 부분일식 이루어 지는 시간 몇분전 기적과 같이 햇빛이 내 책상에 내렸고 점심시간 내내 5.2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장관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구포도서관은 저에게 과학자로서의 지식을 쌓을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매달 나오는 뉴턴 잡지책과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브리태커니 백과사전을 복사하여 스크랩을 했었습니다.. 꼬꼬무라고 하죠 꼬리에 꼬리를 물으면서 찾은 단어내용에서 모르는것은 다시 또 찾고 찾고.. 중3이되어 또 기적 같은 일이 벌어 졌습니다.. 이태영 이란 분이 천문우주기획을 부산과학관 밑에 운영을 학 되셨고.. 미친듯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들은 희소식!! 매주 천체관측을 할수 있다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고등학교 시절 아지트이자 과학자로서의 진정한 꿈을 키운 곳입니다. 금련산청소년 수련소에서 주말마다 망원경을 볼수 있다는 꿈을 안고 찾아갔는데.. 거기에 담당자 분께서 너무나도 많은 배려를 해주셨고.. 매주 밤새 관측하고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주말마다 무료로 시민관축회를 열고 가이드를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특히!! 고2때 부산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크리스탈 결정체를 만드는 대회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반도체 강국을으로 될수 있는 꿈을 키웠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기적 같은 일이 있었지만 특히 공부도 지지리 못하던 저에게 많은 가르쳐주시고 꿈을 키우게 해주신 선생님을 만난것이 제일 기적 같습니다.. 얼마전 유퀴즈라는 프로에서 카이스트 총장이 하는얘기를 들으면서 선생님이 너무 뵙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물리2를 좋아하고 상대성이론 천체물리학을 좋아하지만 공부 못했던 낙동고 김봉진이라고 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저도 누구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가 조금 사그라들 때 한번 뵙고 싶습니다~ 술한잔 따르고 싶습니다..
입시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귀감이 될 최고위 영상입니다 선생님~!
이 영상을 보고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년 입시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교적 늦은나이에 다시 학업에 다시 뛰어든 대학생입니다. ㅎㅎ 자기소개서에 대한 고민은 진학을 해야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사회에 뛰어드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강의내용에서 기초를 파악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도움이되는 영상입니다...~^^
자소서 꿀팁이네요정맡~!!👍
입시를 맞아했던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네요. 사관학교 2차 면접시험에서 면접관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기위해 던져 놓았던 질문들에 대답을 하고있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군에, 또 이 조직에 어떤 핵심역량을 발휘하여 도움이 될수있는지를 자신감있게 말했던 학생을 떠올릴수있었던 시간이었네요ㅎㅎ 유익한 강의 잘들었어요😁
전 해군 입니다.
앞으로 과학 탐구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좋아요!
이정도의 꿀팁을 공짜로 알려주셔도 되는건가요?!? 대단하십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부산과학고영재교육원 수학반
출신 학생의 엄마입니다^^
곧 2학년이 되는데
올해 영재학교 시험에 도전해보고자
영재학교 자소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학생과 함께 흐뭇하게 웃으며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브이로그 컨텐츠는 안하시나요?
저는 4학년 4월 21일 과학의 날에 부산과학관에서 직경 20mm 아이피스 안에 펼쳐진 토성고리의 울림은 아직까지도 손의떨림 심장의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우주를 직접 볼수 있구나.. 그때 어린마음에 내년에도 같은날에 관측을 한다길래 팜플렛으로 준 별자리판을 들고 부품 꿈을 안고 1년이 지나서 4월 21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암담했습니다.. 구름이 너무많이 끼어서 관측은 할수 없었고.. 플라네타늄 영사기로 밖에 볼수 없었고..
직원에게 문의 하니 10월달에도 한다는 희소식을 듣고 어린마음에 구포에서 과학관까지 혼자 버스타고 가는 열정을 중학교 까지 이어 갔습니다.. 과학관에서 나눠준 별자리지도는 소중한 보물이였고.. 1년에 두번 볼수 있는 천체 관측을 좀더 하고 싶어 부모님께 부탁해 망원경을 구매해
달 그림도 그리고 일지도 쓰며 나도 관측을 열심히 해서 무언가를 발견해서 과학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자 꿈을 키워 왔고.. 나의 꿈에 빅뱅같은 일이 벌어졌다.. 5학년때 부터 기다리던 부분일식이 중2학년 10월 24일 관측을 할수 있었고.. 정말 간절했는데 전날 비올꺼라는소식에 암울했으나 수업도 들리지 않았고 창문만 바라보다.. 부분일식 이루어 지는 시간 몇분전 기적과 같이 햇빛이 내 책상에 내렸고 점심시간 내내 5.2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장관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구포도서관은 저에게 과학자로서의 지식을 쌓을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매달 나오는 뉴턴 잡지책과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브리태커니 백과사전을 복사하여 스크랩을 했었습니다..
꼬꼬무라고 하죠 꼬리에 꼬리를 물으면서 찾은 단어내용에서 모르는것은 다시 또 찾고 찾고.. 중3이되어 또 기적 같은 일이 벌어 졌습니다.. 이태영 이란 분이 천문우주기획을 부산과학관 밑에 운영을 학 되셨고.. 미친듯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들은 희소식!!
매주 천체관측을 할수 있다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고등학교 시절 아지트이자 과학자로서의 진정한 꿈을 키운 곳입니다. 금련산청소년 수련소에서 주말마다 망원경을 볼수 있다는 꿈을 안고 찾아갔는데.. 거기에 담당자 분께서 너무나도 많은 배려를 해주셨고.. 매주 밤새 관측하고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주말마다 무료로 시민관축회를 열고 가이드를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특히!! 고2때 부산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크리스탈 결정체를 만드는 대회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반도체 강국을으로 될수 있는 꿈을 키웠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저에게는 많은 기적 같은 일이 있었지만 특히 공부도 지지리 못하던 저에게 많은 가르쳐주시고 꿈을 키우게 해주신
선생님을 만난것이 제일 기적 같습니다..
얼마전 유퀴즈라는 프로에서 카이스트 총장이 하는얘기를 들으면서 선생님이 너무 뵙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물리2를 좋아하고 상대성이론 천체물리학을 좋아하지만 공부 못했던 낙동고 김봉진이라고 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저도 누구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가 조금 사그라들 때 한번 뵙고 싶습니다~
술한잔 따르고 싶습니다..
고맙다.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란다
@@정곤T의입시꿀팁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행복하시고 가족에 평화가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연락처라도 좀 알려주세요~~^^
저는 010-5054-371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