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들어가서 1년 남짓하고 합격해서 나왔는데..합격자 발표하는 날 아침에 한 2~3시간 전부터 긴장돼서 안절부절 줄담배 태우다가 합격자 명단에서 내이름 확인하고, 부모님한테 젤 먼저 전화드리고...멍하게 있다가 깨끗이 씻고 자취방을 나와서 1년동안 매일같이 다니던 노량진 길을 걷는데 진짜 꿈만 같고, 세상이 달라보이던 그 느낌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음~수험생이라면 열심히들하고 꼭 그 기분 느껴보길 바람~~ 하지만 내일 출근하기 싫은 건 변함없음...ㅡㅡ
무조건 독고다이해라. 친구 만들지말고 밥도 혼자먹고 하루 순 공부시간 9-10시간만해라. 가족과 대화를 자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공부하고 주말엔 오전만 공부하던가 아니면 다가올 월요일을 위해 푹 쉬어라. 공부만 죽어라 한다고 효율이 좋을수가 없고 또한 그렇게 하면 사람정신이 피폐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너 자신이 벼랑끝에 내몰려 있다는 생각을하고 공부에 집중해라. 어중간한 마음가짐과 태도로는 절대 붙을수 없는 시험이 공시다. 끝으로 니 뒤에는 항상 가족이 있다는걸 생각해라. 가족이 너의 유일한 지원군이다.
나 7급 공무원인데 공시생한테 한마디 해줄 것은 정말 이거 아니라도 할거 진짜 많고 네 가치를 보일만한 기회 넘넘 많아. 월급 안밀리는 것과 고용안정이 크지만 생각보다 심한 박봉에 팍팍한 삶은 매한가지다. 그러니 제발 시험 안된다고 극단적인 선택 안했으면 좋겠고 이거 안된다고 니 인생 끝나는 것도 아니니까 제발 절망말았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라
kleinsilver 제 주위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새는 다 죽어라 열심히 합니다. 이 영상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어느정도 합격선이 되면 거기서 한끗 차로 피터지는 싸움입니다. 운이라는 것도 정말 크게 작용하고요. 노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지금 청년들에게 할 소리가 아닐겁니다. 어차피 합격 정원은 정말 소수로 정해져 있고 모두가 승리할 수 없는 게임이죠.
그 논리면 죽을만큼 노력하면 서울대의대도 가고 안되는게 없겠네. 죽을만큼 노력하면 재벌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다 되겠네.. 올림픽 금메달도 따고 세계적인 예술가도 되고...맞져?? 죽을 만큼 해도 안되면 머리가 안 좋거나 운동같은 경우는 몸이 딸리는거고..예술은 예술성 딸리고....
자발적 감옥에 갇혀 스스로를 단련하는 모습들을 보니 대단합니다! 하지만 꼭 취업을 위해서만 돈을 위해서만을 위해서 인생을 사는건 아니니까 조금 더 여유롭게 하고싶은 일도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일한것도 안좋지만 굳이 경쟁이 팽팽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남밑에서 일하면 부당한것들이 너무 많아요 .. 진짜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이죠. 대학교 나와도 취직하기 너무 힘들고 대기업에 운좋게 들어가도 40대 넘어가면 모가지 잘리는 현실때문에 저렇게 공무원으로 다 몰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먹고살기 힘든게 사실이죠
비꼬기 보단 힘내라고 응원하는 편이 더 보기좋지 않겠냐 우리나란 다 그렇진 않지만 몇몇 사람들는 나보다 능력낮으면 비꼬는거부터 하더라.. 갠적인 생각이지만 노숙자한테 저렇게 되지말아야지가 아니라 성공해서 저런분들 도와드려야지 처럼 이렇게 인식이 바껴야 좋지않을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나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다르구나하고 넘어가줘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박진우 자기는 그만둬놓고... 그저 돈벌이 장사할려고... 저런 악마의 만행을 저지르네...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도 눈물을 흘린다는 데.... 너는 더 나쁜 악마네...웃고 있네... 이 사악한 악마야...!!! 공무원 되고 보니... 일많다고 불리우는 3곳중 하나에 일하다보니... 또....사람을 잘못 만나서... 1. 계장이란 작자는 자기일도 없으면서.. 초과근무하면서... 개인적인 얘기로... 내 일하는 것을 방해하고... 자기가 말한 시간내에 처리를 못하게 해놓고선... 왜 일을 못 끝냈냐고 뭐라하고... 자기는 한글도 못하고... 엑셀도 못하면서... 고작 기안에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만 트집잡아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고... 2. 대민행사 준비... 내가 다해놓고... 자기는 몸만 와서... 일이 많네... 내가 이일까지해야하나...??? -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놓고선...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다한 것처럼.... 3. 생색내듯...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서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누가 봐도 욕먹을 짓을 시켜놓고... -난- 어쩔 수없이 하면서도... 이건 아닌 데... 그래도 시키니깐했는 데... ♥나중에 문제가 되니...참... 어이없게도... 내가 그거 하지말라고 했젆아.... 왜 그렇게 했어... 책임회피하고... 4. 과장이나 국장 엎에서 나를 무능하다고...말하고... ♥어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 자살한 친구가...보고 싶어지네요 000공무원은 죄다 쓰레기다... 000을 좀먹는 바퀴벌레가 공무원이다... 000의 암적인 존재가 공무원이요... 인간도 뭐도 아닌 바이러스인 000의 공무원들... 참 한심하고 답이없는 좀도둑같은 공무원들... 복지부동의 무능의 아이콘... 그게 공무원입니다...♥♥♥ 윗 사람 눈치나 보고... 불쌍한 민원 매도해서 쳐내버리고... 비비고 빨고 라인이나 만들어서 끼리끼리 노는 꼬락서니를 보자니... 000의 공무원 참 허접하더군요... 정작 주인을 버리고... 윗 사람 똥꼬만 빠는 작태... 그걸...정치라고 하더군요 윗 사람에게 아부떠는 걸 보고... 그게 무슨 정치냐... 천민자본주의의 천민행정이지...♥♥♥ 하기사... 정치가 타락하니... 그런 적폐를 정치라고 해도... 이해는 가네요... 결국 정치가 타락하고 행정이 타락해서 사회도 문화도 모두 타락해버린... 이 딴 나라...한심하죠 그걸 못참고 그만둔 친구도 있고... 자살한 친구도 있어요... 자살하기 2달 전쯤.... 원래 이런 걸 고민하지 마라고 10년전도 100년전에도 그랬었다고 조센진은 원래 그렇다고 그냥 참고 버티라고... 10년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예전에 줄서서 돈주고 된 공무원들 조만간 다 퇴직하니까... 바뀔 꺼라고... 우리도 조금씩 바꿔가자고... 했던 친구... 지금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렸죠... 미안해... 같이 따라가질 못했어... 내가 과연.... 썩아빠진 대한공직을 바꿀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단 1분만이라도... 국민을 위한 공무원...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될께... 이 땅에 선량한 소수의 공무원 여러분...♥ 다수의 쓰레기공직자들 무시하고서...♥ 우리의 사명감을 끝까지 지켜냅시다!!! 당신의 쥬인은 시장도 군수도 아닙니다. 국장도 실장도 과장도 아닙니다... 오로지 시민에 군민에 국민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자살율...♥ 부동의 세계1위는 대한민국입니다!! 통계에 안 잡히죠 근데 통계는 있어요 공개를 안하고... 자꾸 은폐해서 그렇지... 공무원 자살을 민원탓하며 다 도망가는 짓들 그만해요 언론인들도 그래요 좀 눈을 크게 뚜고 잘좀 찾아봐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고... 참 제발 본질을 보세요 부패했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악성민원에 당해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공직 자체가 썩어서 그래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만연화되어서 그래요 조직내부의 썩어빠진 적폐들을 철저히 은폐하고 모든 것을 외부로만 문제화하며 외부탓만하는 왜곡 자체를 청산해야 합니다!!! ♥♥♥♥♥♥♥♥♥♥♥♥♥♥ 예전에 먼저간...소중한 친구의 글입니다. ♥♥♥♥♥♥♥♥♥♥♥♥♥♥ 첨언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정치는 절대 능력이 아닙니다. 공직에서 무의미한 성과 평가로 정치를 능력이라 칭하고 라인을 만들어 끼리끼리 00하는 사악한 짓을 능력이라고 칭한다면 대한 공직의 미래는 없습니다.
현직 공무원입니다. 저렇게 혼자 공부하면 힘들고 며칠 지나면 지칩니다. 말잘통하는 친구 한명 이상과 같이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처절하게 자신을 몰아갈 필요 없습니다. 공부는 시간이 아니고 집중입니다. 하루 10시간 집중해서 하면 쉬어주세요. 일주일에 70시간 집중해서 공부했다면 하루는 푹 쉬어 주세요. 또 하나 조언드리면 강약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커트라인이 82점이면 85점을 목표로 하세요. 100문제중 기출문제와 어떤책을 봐도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이 60문제 정도 됩니다. 깔아주는 60문제만 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먼저 공부하시고 이게 된 후에 20점을 더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하시면 80점이 됩니다. 나머지 20문제는 하나도 몰라도 찍으면 85점이 되어 합격합니다. 첨부터 어려운 20문제에 집착하면 미궁속으로 빠지고 깔아주는 60문제를 놓칠수가 있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전 공무원 생활에 염증이 생겨 귀농준비할려고 유튜브 보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설레임 자기는 그만둬놓고... 그저 돈벌이 장사할려고... 저런 악마의 만행을 저지르네...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도 눈물을 흘린다는 데.... 너는 더 나쁜 악마네...웃고 있네... 이 사악한 악마야...!!! 공무원 되고 보니... 일많다고 불리우는 3곳중 하나에 일하다보니... 또....사람을 잘못 만나서... 1. 계장이란 작자는 자기일도 없으면서.. 초과근무하면서... 개인적인 얘기로... 내 일하는 것을 방해하고... 자기가 말한 시간내에 처리를 못하게 해놓고선... 왜 일을 못 끝냈냐고 뭐라하고... 자기는 한글도 못하고... 엑셀도 못하면서... 고작 기안에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만 트집잡아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고... 2. 대민행사 준비... 내가 다해놓고... 자기는 몸만 와서... 일이 많네... 내가 이일까지해야하나...??? -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놓고선...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다한 것처럼.... 3. 생색내듯...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서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누가 봐도 욕먹을 짓을 시켜놓고... -난- 어쩔 수없이 하면서도... 이건 아닌 데... 그래도 시키니깐했는 데... ♥나중에 문제가 되니...참... 어이없게도... 내가 그거 하지말라고 했젆아.... 왜 그렇게 했어... 책임회피하고... 4. 과장이나 국장 엎에서 나를 무능하다고...말하고... ♥어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 자살한 친구가...보고 싶어지네요 000공무원은 죄다 쓰레기다... 000을 좀먹는 바퀴벌레가 공무원이다... 000의 암적인 존재가 공무원이요... 인간도 뭐도 아닌 바이러스인 000의 공무원들... 참 한심하고 답이없는 좀도둑같은 공무원들... 복지부동의 무능의 아이콘... 그게 공무원입니다...♥♥♥ 윗 사람 눈치나 보고... 불쌍한 민원 매도해서 쳐내버리고... 비비고 빨고 라인이나 만들어서 끼리끼리 노는 꼬락서니를 보자니... 000의 공무원 참 허접하더군요... 정작 주인을 버리고... 윗 사람 똥꼬만 빠는 작태... 그걸...정치라고 하더군요 윗 사람에게 아부떠는 걸 보고... 그게 무슨 정치냐... 천민자본주의의 천민행정이지...♥♥♥ 하기사... 정치가 타락하니... 그런 적폐를 정치라고 해도... 이해는 가네요... 결국 정치가 타락하고 행정이 타락해서 사회도 문화도 모두 타락해버린... 이 딴 나라...한심하죠 그걸 못참고 그만둔 친구도 있고... 자살한 친구도 있어요... 자살하기 2달 전쯤.... 원래 이런 걸 고민하지 마라고 10년전도 100년전에도 그랬었다고 조센진은 원래 그렇다고 그냥 참고 버티라고... 10년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예전에 줄서서 돈주고 된 공무원들 조만간 다 퇴직하니까... 바뀔 꺼라고... 우리도 조금씩 바꿔가자고... 했던 친구... 지금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렸죠... 미안해... 같이 따라가질 못했어... 내가 과연.... 썩아빠진 대한공직을 바꿀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단 1분만이라도... 국민을 위한 공무원...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될께... 이 땅에 선량한 소수의 공무원 여러분...♥ 다수의 쓰레기공직자들 무시하고서...♥ 우리의 사명감을 끝까지 지켜냅시다!!! 당신의 쥬인은 시장도 군수도 아닙니다. 국장도 실장도 과장도 아닙니다... 오로지 시민에 군민에 국민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자살율...♥ 부동의 세계1위는 대한민국입니다!! 통계에 안 잡히죠 근데 통계는 있어요 공개를 안하고... 자꾸 은폐해서 그렇지... 공무원 자살을 민원탓하며 다 도망가는 짓들 그만해요 언론인들도 그래요 좀 눈을 크게 뚜고 잘좀 찾아봐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고... 참 제발 본질을 보세요 부패했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악성민원에 당해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공직 자체가 썩어서 그래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만연화되어서 그래요 조직내부의 썩어빠진 적폐들을 철저히 은폐하고 모든 것을 외부로만 문제화하며 외부탓만하는 왜곡 자체를 청산해야 합니다!!! ♥♥♥♥♥♥♥♥♥♥♥♥♥♥ 예전에 먼저간...소중한 친구의 글입니다. ♥♥♥♥♥♥♥♥♥♥♥♥♥♥ 첨언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정치는 절대 능력이 아닙니다. 공직에서 무의미한 성과 평가로 정치를 능력이라 칭하고 라인을 만들어 끼리끼리 00하는 사악한 짓을 능력이라고 칭한다면 대한 공직의 미래는 없습니다.
직장인입니다. 15년전 저도 저곳에 있었어요...늘어난 나이키 짝퉁츄리닝입고 고시식당 가서 밥먹고 또 공부하고 10시쯤되서 나와서 순대국에 소주한잔하고...집가서 자고 다음날 또 공부하고 무한반복.....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 했던 시절.. 공시생들 힘내요...어차피 합격할건데 잠깐 힘든거에용 파이팅!
현구조에서 다 잘되는 경우는 없어요. 뭐 오지랖이기는 하지만 그런 소리를 하는건 그냥 지나가는 아무 관심없이 던지는 동정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누군가에게 던지는 동정표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사회구조를 개혁하려는 생각을 해주셔야죠. 그런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회보장망이 마련되있지 않은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해야할 지를 생각해주세요. 그딴 싸구려 동정으로 자기 기분 충족. 오늘도 선한 일 한 건 했네. 라는 자기만족하지말구요.
뜬금 진짜 동안이시다.. 근데 재수 해본 이상 혼자 공부하면 너무 외로워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지내잖아요? 그냥 망망망.. 노는것도 그렇고 일단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에 극도로 예민한 상태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며 대화나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만 더 받고 끝나고 나면 거의 남은 사람 1도 없어영^^ 입에서 단내나고 넘 외로워도 혼자 하는게 나아요.. 다른 방법으로 해소해도 같은 공부 하는 사람들과는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세영 말은 좀 그렇지만 서로가 필요해서 쓰는 도구라 생각하고 적당한 출첵이나 정보 공유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약 2년 정도 공무원 준비를 해보고 끝내는 스스로 결정한 마지막 시험에서 낙방.. 스스로를 패배자라 생각했고 아득히 어두웠던 미래가 두려웠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나름 천천히 차근차근 노력해서 초봉 4천 이상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어떻게 보면 공무원 준비하면서 행했던 공부 습관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과목 한 과목 점수가 오를때마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도 했었고.. 다만, 한 편으로는 금으로도 살 수 없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익힌 공부습관이 아까웠을뿐이죠.. 혹여 실패하더라도 인생에 큰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 힘내세요!!
남들 노력을 쉽게 비하하지마세요. 얼마나 노력하는지 저는 해봐서 압니다. 하지만 정 안된다 싶으면 다른 길로 나가시는 것도..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위해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2년간 7급 준비하다 안되어서 포기하고 공기업 취직했는데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정 힘들면 자신이 공부한 과목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겁니다.
전망 없는 비정규직 인생 좀 끝내고 공무원 준비나 하고 싶다가도 공시 현실을 돌아보면 하.. 다가가기가 쉽지 않네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데 제가 살아날 구멍은 어딘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개고생만 하다가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 과연 참 인생일까요.. 대체 왜 살아갈까요.. 하.. 감수성 터지는 날에 나약한 소리만 해댔네요.. 죄송합니다
이분들 다 언젠간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인생에 쓴맛을 본 한사람으로서 실패를 했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으며 도전하는거 자체를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내가 잘되겠다는데 내가 잘 살아보겠다는데 남들의 시선을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시선속에서도 조금의 응원이 없을순 없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기약없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분들 투자하면 성과를 내고 결실을 맺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을거에요 그러니까 어깨피고 기약을 할수있는 미래를 위해 다시한번 고개들고 힘내봅시다 누군지는 몰라도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모두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일단 9급공무원 노력하는거에대해 욕할생각은 없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아예 반대로 가고있다 고등학생은 거의 자는시간빼고 다공부.. 선진국들은 거의 오전공부 오후 자기학습 그리고 다른나라는 공무원이 그렇게 인기있는 직업이 아예 아니다 그리고 24시간 운영하는 밤의거리가 화려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하다 그것도 대도시뿐만아니라 지방 전국8도가 밤이되도 시끌벅적 하다 선진국들은 9시이후 조용하다 24시간 편의점 이런 가게들이 대도시에도 적은편 우리나라는 100미터반경에 수두룩하다 자야할시간에는 자야한다 놀아야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정말 다반대로가는게 100년도안되서 순식간에 전쟁이후 엄청난 성장을 이룬 나라지만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100년도 안되서 망할가능성이 크다
신림에서 합격 및 출첵스터디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출첵스터디는 보통 학원 및 독서실 가기 직전(보통 5-10분)에 시간을 맞춥니다. 그러고나서 바로 학원이나 독서실을 가는거죠. 심지어 직장인 중에도 하는 사람 있었습니다. 저거 1000~2000원 벌금 걸고 하거든요. 저는 2주동안 출첵 1위한 사람에게 몰아주기 했는데 출석률이 다들 엉망이라 아주 쉽게 1등해서 돈도 벌고 일찍가서 공부도 했어요. 이때 느낀건.. 진짜 의지박약인 사람들 많구나.. 1달은 만원정도 보증금 걸고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중간에 보증금 포기 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부지기수.. 중간에 사람들 많이 없어져서 또 만들기도 했어요. 거의 6개월간 7-8만원 정도 번거 같아요. 합격은 덤. 저거 하고 다시 자면 어떡하냐는 댓글이 있는데 애초에 정신상태가 메롱인 거겟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바로 공부하러 가기때문에 그럴일은 잘 없고 굳이 잔다면 독서실 가서 잘듯? 지금은 공직생활 중이지만 나름 저때가 즐거웠네요.. 9동 어플 보는 재미도 있었고 태양놀이터에서 철봉도 하고 ㅎㅎ 그립네요..
근데 일손 부족한 직장들은 그런 이유가 있더라구요...맨날야근만시키면서 야근수당은 없고 4대보험 안지키는곳도 많고 수습 3개월동안 100만원도 안주는곳도 천지입니다...거기에 주말근무 조금 일찍마치는 날이면 회식...솔직히 공부안해서 몸이 고생해야된다는거 인정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이죠...선진국들은 주 4일근무 한다고 하는데 우린완전 거꾸로갑니다. 회사는 힘들다고 변명털면서 사장&친인척 실장 팀장 봉급은 엄청나요. 아무짓도 안했는데 노처녀 히스테릭 부리면서 20대 애들 괴롭히구요. 진짜 이런회사들 많아요
공무원 합격률이 2퍼센트 이하인게 현실인 만큼 굳이 공무원을 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최대한 빨리 찾아서 그 길로 가는 것도 현명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공무원 하려면 타고난 운도 있어야 하고요 공무원 한다 해도 매일 정시퇴근하지도 않습니다. 국정감사, 비상사태, 대통령지시 때문에 퇴근 못하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은 극한직업이라서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저 학생이 잘못된게 아니라 대학4년 다 무사히 졸업하고도 9급공무원으로 몰리고 그 시험이 매우 합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말 이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좌빨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잘못된 건 진짜 잘못되었다고 말해야됨 무조건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치부하기에는 이미 대한민국의 각박한 현실이 사회의 문제라는 사실이 계속되어 증명되고 있지;;
고2 이고 토목9급공무원 하고 싶어서 지금부터 준비하는데 제가ㅜ한없이 작아지는느낌이네요..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는걸 알지만 저정도로 열심히 하시는걸보니.... 저분은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ㅠㅡ 저는 얼마나 더ㅜ노력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ㅜ하겠습니다 !ㅜㅠㅠ
하고싶어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낭떠러지로 밀리는 마냥 고생고생 하면서 하나같이 인생 목표가 공무원이라니ㅠ 저 귀중한 청춘에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있으시길.. 대학 가기전에 외국으로 이민 온 저로써는 한국의 이런 모습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인서울4년제 나온애가 있는데 승승장구해서 대기업 입사까지 했는데 2년만에 때려치고 9급합니다. 걘 그냥 돈 적게 벌어도 칼퇴근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어하더라고요. 또 한 놈은 군대 갔다와서 알바부터 해서 프랜차이즈 뷔페 점장까지 한 애가 있는데 걘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더니 결국 지가 때려치고 바로 9급때리더라고요 삶이 어찌됬든 공무원이라는게 그나마 차별 없이 인간적으로 일할 환경을 주니 다들 그쪽으로 가는듯...
동당 제 첫째 형이 sk하이닉스에서 다니고 둘째 형이 특전사부사관 213기(직업군인도 공무원)인데 첫째형은 적성에 맞지도 않는 나랏일 할빠에 공부좀더 열심히해서 대기업가라하던데요? 근무환경도 대기업이라 오히려 잘지키고 돈도 공무원보다 많이줘서 더 좋다고합니다 둘째형도 중소기업이면 몰라도 대기업이면 왜 그만두고 공무원을 왜하냐고 말하던데
내일 학교도 가서 사람들 만날 겸 신림동 있는 친구 만나는데요 제가 너무 놀다가 만나는지라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 만나면 괜히 외로움만 안겨주는거 아닌가해서 유튜브도 찾아봤는데ㅠㅠ 국시 준비할때 생각나서 짠하네요ㅠㅠㅠ 왠지 쌩얼에 후드나 가디건 입고 가야할 삘 ㅠ 고등학교 친군데 잘됐음 좋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뭉클한 주말🥰 #98] 각자의 꿈을 위해, 청년의 진짜 이야기 | 청년, 진짜 이야기 [목요기획 170504, 170511 KBS 방송]](/img/1.gif)
노량진 들어가서 1년 남짓하고 합격해서 나왔는데..합격자 발표하는 날 아침에 한 2~3시간 전부터 긴장돼서 안절부절 줄담배 태우다가 합격자 명단에서 내이름 확인하고, 부모님한테 젤 먼저 전화드리고...멍하게 있다가 깨끗이 씻고 자취방을 나와서 1년동안 매일같이 다니던 노량진 길을 걷는데 진짜 꿈만 같고, 세상이 달라보이던 그 느낌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음~수험생이라면 열심히들하고 꼭 그 기분 느껴보길 바람~~ 하지만 내일 출근하기 싫은 건 변함없음...ㅡㅡ
캬 ㅋㅋㅋ 진짜 엄청 좋으셨겠다
고생하셨어요.ㅎ
어딜가서 뭘하든 출근은...ㅠㅋㅋㅋ
무슨직렬인가요 ㅜ
METALBUILD 지럴하네 ㅂㅅ색기
양띵 RUclips YD Gaming Channel 그래 입시도 안해본 애들이 뭘 알겠니^^
무조건 독고다이해라. 친구 만들지말고 밥도 혼자먹고 하루 순 공부시간 9-10시간만해라. 가족과 대화를 자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공부하고 주말엔 오전만 공부하던가 아니면 다가올 월요일을 위해 푹 쉬어라. 공부만 죽어라 한다고 효율이 좋을수가 없고 또한 그렇게 하면 사람정신이 피폐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너 자신이 벼랑끝에 내몰려 있다는 생각을하고 공부에 집중해라. 어중간한 마음가짐과 태도로는 절대 붙을수 없는 시험이 공시다.
끝으로 니 뒤에는 항상 가족이 있다는걸 생각해라. 가족이 너의 유일한 지원군이다.
완전히 명언이네예 공부하는분들 힘내이소
가족이 지원군이 아니라 모기던데, 모기.. 나 취업할 날만 기다리고 있음 돈 빨아먹으려고..
친구 만들지 말라는 말에 동감해요
하지만 원래 인맥들 끊을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친한 친구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술도 한잔 하고 스트레스 풀어주는게 그 다음날 동기부여도 되고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요
순 공부시간 9시간(여기서의 공부시간은 책상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순전히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임)이면 공부좀 할줄 아는 사람인거고 그런 사람은 행시가 아니라면 1~2년 안에 노량진 탈출함
올해 합격생인데 집에서 공부하면서 딱 이렇게 했네요.
강사들의 팩폭: 지금 생활이 재밌으시면 공부를 안 하는 거고,
정말 힘드시다면 제대로 하고 계신 겁니다.
고시생이라 예민할텐데 성격진짜좋다 잘빋이주네
말투에서 예민한거 느껴짐.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은 거임
열심히 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님이 어케아라욧!
구준생을 믿은게 아니구 응원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분의 가능성을 왜 님이 한정하시고 단정하시나요
김호영 입에 침을바르고 얘기해라
강제자습실..ㄷㄷ 이름뿐인데 압박감 느껴진다..
이거 완전 모순 아님? '강제' '자율'학습실 이라니...
생각해보니 그렇네.. 강제 자율이라니.. 말도 안되네요
강제긴 하지만 내부에서는 자기가 하고싶은 과목을 자율적으로 공부하니까 강제 자율 자습실이지
어떻게 밝은음악을 깔아도 어두칙칙하고 숨이막히냐
기분 탓
나 7급 공무원인데
공시생한테 한마디 해줄 것은
정말 이거 아니라도 할거 진짜 많고
네 가치를 보일만한 기회 넘넘 많아.
월급 안밀리는 것과 고용안정이 크지만 생각보다 심한 박봉에 팍팍한 삶은 매한가지다.
그러니 제발 시험 안된다고 극단적인 선택 안했으면 좋겠고 이거 안된다고 니 인생 끝나는 것도 아니니까 제발 절망말았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라
7급이 월급이 팍팍하면.... ???
공무원 준비하다가 떨어지고 공기업 붙은 내 친구도 있죠
물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생강 공무원 준비하다가 떨어지고 공기업 입사했다는거죠?
네 맞습니다. 오타가 좀 났네요@@user-rv6wh8vn5z
Laugh Joker 글을 읽으면서 식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그네요
근데 무조건 열심히 했다고 합격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서 안타깝고, 둘째로 공무원 시험에 몰릴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병든 사회가 정말 안타깝고, 더 나아가 셋째로 고칠 수 있는데 고치지 않고 사회를 좀먹으며 배를 채우는 기생충같은 기득권 세력들이 정말 경멸스럽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합격합니다. 열심히 안해서 떨어지는 거지요.
kleinsilver 제 주위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새는 다 죽어라 열심히 합니다. 이 영상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어느정도 합격선이 되면 거기서 한끗 차로 피터지는 싸움입니다. 운이라는 것도 정말 크게 작용하고요. 노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지금 청년들에게 할 소리가 아닐겁니다. 어차피 합격 정원은 정말 소수로 정해져 있고 모두가 승리할 수 없는 게임이죠.
ㅋㅋ 더 윗급 시험이면 한끗 차이지만 9급정도 시험은 죽어로 노력하면 다 붙습니다. 왜 신림동, 노량진에 널린게 노래방 피씨방 모텔 등일까요. 9급 못붙은건 죽을만큼 노력하질 않아서입니다. 죽을만큼 노력해도 9급못붙으면 그건 머리가 안좋은거에요
그 논리면 죽을만큼 노력하면 서울대의대도 가고 안되는게 없겠네.
죽을만큼 노력하면 재벌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다 되겠네..
올림픽 금메달도 따고 세계적인 예술가도 되고...맞져??
죽을 만큼 해도 안되면 머리가 안 좋거나 운동같은 경우는 몸이 딸리는거고..예술은 예술성 딸리고....
아니 ㅡ 근데 노력하는게 안하는것보단 났다 엉? 뭐라도 얻긴함
이걸보면서 노량진에서 수험생활 2년동안 고생하면서 공부한 끝에 합격해서 마침내 공무원으로 발령받아 첫 출근한 내 여동생이 진짜 자랑스럽다.
마니챙겨주세요ㅠㅠ
jsm9252 대단항교
박남규 ㅋㅋㅋ 대기업 만큼은 아니여도 중소기업 보다는 많음 그리고 남한테 아쉬운소리는 안함 월급 보고 하나 안정적이니깐 하지 연금이랑
9급이 중소보다 많이준대 씹ㅋㅋㅋ 급식들 대가리 수준 ㅋㅋ
소기업 보단 공무원이 낫겠지만 중기업만 가도 초봉이 200인 경우도 적지 않게 있는데. 중소기업 무시하지 마라 ㅋㅋ
자발적 감옥에 갇혀 스스로를 단련하는 모습들을 보니 대단합니다!
하지만 꼭 취업을 위해서만 돈을 위해서만을 위해서 인생을 사는건 아니니까
조금 더 여유롭게 하고싶은 일도 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일한것도 안좋지만 굳이 경쟁이 팽팽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김비글솔직히맞는말인데 다 공무원에 대기업만 노리니까요
저렇게 살수밖에 없는 사회 이닌가오 ㅠ
넘버원가렌 남부정..
남밑에서 일하면 부당한것들이 너무 많아요 .. 진짜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이죠. 대학교 나와도 취직하기 너무 힘들고 대기업에 운좋게 들어가도 40대 넘어가면 모가지 잘리는 현실때문에 저렇게 공무원으로 다 몰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먹고살기 힘든게 사실이죠
오잉
크... 작년에 이거봤었는데 붙고 나서 보니까 감회가 또 다르네 ㅠㅠ 9급준비생들 힘냅시다!! 좋은 날 올겁니다!!
고생많으셨어욤
비꼬기 보단 힘내라고 응원하는 편이 더 보기좋지 않겠냐 우리나란 다 그렇진 않지만 몇몇 사람들는 나보다 능력낮으면 비꼬는거부터 하더라.. 갠적인 생각이지만 노숙자한테 저렇게 되지말아야지가 아니라 성공해서 저런분들 도와드려야지 처럼 이렇게 인식이 바껴야 좋지않을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나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다르구나하고 넘어가줘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나는뭘해야하지 좋은 생각이시네요! 본받겠습니다
나는뭘해야하지 ㅇㄱㄹㅇ ㅋㅋ 댓글에 비꼬는 애들 진짜 한심함 ㅋㅋㅋ 그냥 댓글만 보면 대한민국의 수준을 알 수 있달까
졸업하고 평범하게 취업해서 평범하게 회사 다니고있지만 친구들 몇몇은 공무원준비하고있거든요. 그들에게도 꿈과 목표라는것이 있는건데... 돈걱정안하고 살수있었으면 저렇게 고생하면서 공부하고있을까요? 댓글보면서 놀랐습니다. 그런사람들을 무시하고 비하하는게 올바른 국민의식은 아닌거같아요.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될수있는 사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멋진마인드,,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감정이 썩은거래요 병원가보랬어요 어떤 작가님이,,
심심하군 아 이 형 겁나 멋있네
형처럼 되겠습니다!
짠하다 청춘들이
나도 경시생 2년 공부 하다가 내장래가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서 포기 하고 취업해서 기술 배워서 사업 시작했고 결혼도 했다. 얼마전에 옛날에 내가 다녔던 대구시내 경찰 공무원 학원 가보니 벌써 없어졌드라 . 그때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 .... 눈물나게 그립구나 ..
세연누나 꼭행복한 삶 사시길응원할게요 그리고 모든재수생 고시생여러분들도 화이팅 ㅠㅠ
나도 신림동에서 9개월 살았는데..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저도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모두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소보로 그래서 지금 백수?
진짜 9급이 국민직업되겠다 ㅋㅋㅋ 현실에 떠밀려와서 공부하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숨막히네
박진우 자기는 그만둬놓고...
그저 돈벌이 장사할려고...
저런 악마의 만행을 저지르네...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도 눈물을 흘린다는 데....
너는 더 나쁜 악마네...웃고 있네...
이 사악한 악마야...!!!
공무원 되고 보니...
일많다고 불리우는 3곳중 하나에 일하다보니...
또....사람을 잘못 만나서...
1. 계장이란 작자는 자기일도 없으면서..
초과근무하면서...
개인적인 얘기로...
내 일하는 것을 방해하고...
자기가 말한 시간내에 처리를 못하게 해놓고선...
왜 일을 못 끝냈냐고 뭐라하고...
자기는 한글도 못하고...
엑셀도 못하면서...
고작 기안에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만 트집잡아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고...
2. 대민행사 준비...
내가 다해놓고...
자기는 몸만 와서...
일이 많네...
내가 이일까지해야하나...???
-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놓고선...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다한 것처럼....
3. 생색내듯...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서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누가 봐도 욕먹을 짓을 시켜놓고...
-난-
어쩔 수없이 하면서도...
이건 아닌 데...
그래도 시키니깐했는 데...
♥나중에 문제가 되니...참...
어이없게도...
내가 그거 하지말라고 했젆아....
왜 그렇게 했어...
책임회피하고...
4. 과장이나 국장 엎에서 나를 무능하다고...말하고...
♥어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
자살한 친구가...보고 싶어지네요
000공무원은 죄다 쓰레기다...
000을 좀먹는 바퀴벌레가 공무원이다...
000의 암적인 존재가 공무원이요...
인간도 뭐도 아닌 바이러스인 000의 공무원들...
참 한심하고 답이없는 좀도둑같은 공무원들...
복지부동의 무능의 아이콘...
그게 공무원입니다...♥♥♥
윗 사람 눈치나 보고...
불쌍한 민원 매도해서 쳐내버리고...
비비고 빨고 라인이나 만들어서 끼리끼리 노는 꼬락서니를 보자니...
000의 공무원 참 허접하더군요...
정작 주인을 버리고...
윗 사람 똥꼬만 빠는 작태...
그걸...정치라고 하더군요
윗 사람에게 아부떠는 걸 보고...
그게 무슨 정치냐...
천민자본주의의 천민행정이지...♥♥♥
하기사...
정치가 타락하니...
그런 적폐를 정치라고 해도...
이해는 가네요...
결국
정치가 타락하고
행정이 타락해서
사회도 문화도 모두 타락해버린...
이 딴 나라...한심하죠
그걸 못참고 그만둔 친구도 있고...
자살한 친구도 있어요...
자살하기 2달 전쯤....
원래 이런 걸 고민하지 마라고
10년전도 100년전에도 그랬었다고
조센진은 원래 그렇다고
그냥 참고 버티라고...
10년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예전에
줄서서 돈주고 된 공무원들
조만간 다 퇴직하니까...
바뀔 꺼라고...
우리도 조금씩 바꿔가자고...
했던 친구...
지금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렸죠...
미안해...
같이 따라가질 못했어...
내가 과연....
썩아빠진 대한공직을 바꿀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단 1분만이라도...
국민을 위한 공무원...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될께...
이 땅에 선량한 소수의 공무원 여러분...♥
다수의 쓰레기공직자들 무시하고서...♥
우리의 사명감을 끝까지 지켜냅시다!!!
당신의 쥬인은
시장도 군수도 아닙니다.
국장도 실장도 과장도 아닙니다...
오로지 시민에 군민에 국민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자살율...♥
부동의 세계1위는 대한민국입니다!!
통계에 안 잡히죠
근데 통계는 있어요
공개를 안하고...
자꾸 은폐해서 그렇지...
공무원 자살을
민원탓하며
다 도망가는 짓들 그만해요
언론인들도 그래요
좀 눈을 크게 뚜고 잘좀 찾아봐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고...
참 제발 본질을 보세요
부패했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악성민원에 당해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공직 자체가 썩어서 그래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만연화되어서 그래요
조직내부의 썩어빠진 적폐들을
철저히 은폐하고
모든 것을 외부로만 문제화하며
외부탓만하는 왜곡 자체를 청산해야 합니다!!!
♥♥♥♥♥♥♥♥♥♥♥♥♥♥
예전에 먼저간...소중한 친구의 글입니다.
♥♥♥♥♥♥♥♥♥♥♥♥♥♥
첨언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정치는
절대 능력이 아닙니다.
공직에서 무의미한 성과 평가로
정치를 능력이라 칭하고
라인을 만들어
끼리끼리 00하는 사악한 짓을
능력이라고 칭한다면
대한 공직의 미래는 없습니다.
@@user-yj1hs7qy9i .
보기만해도 우울하고 토나올것같네
진짜로... 저는 재수해봐서 두배로 느껴지는 듯
@@user-io7oh2tl2c 저는 올해 삼수
@@user-zc4yj4vk2s ;
저런지역에 공부한다고 수년머무르는 사람들 보면, 사실 공부한다 하고 부모돈 받아 노는게 아닐까 그런생각이
붙었나요?
현직 공무원입니다. 저렇게 혼자 공부하면 힘들고 며칠 지나면 지칩니다. 말잘통하는 친구 한명 이상과 같이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처절하게 자신을 몰아갈 필요 없습니다. 공부는 시간이 아니고 집중입니다. 하루 10시간 집중해서 하면 쉬어주세요. 일주일에 70시간 집중해서 공부했다면 하루는 푹 쉬어 주세요.
또 하나 조언드리면 강약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커트라인이 82점이면 85점을 목표로 하세요. 100문제중 기출문제와 어떤책을 봐도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이 60문제 정도 됩니다. 깔아주는 60문제만 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먼저 공부하시고 이게 된 후에 20점을 더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하시면 80점이 됩니다. 나머지 20문제는 하나도 몰라도 찍으면 85점이 되어 합격합니다. 첨부터 어려운 20문제에 집착하면 미궁속으로 빠지고 깔아주는 60문제를 놓칠수가 있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전 공무원 생활에 염증이 생겨 귀농준비할려고 유튜브 보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공무원 생활에 염증을 느낀다면 남들이
볼 때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무원 시험 뿐만 아니라 모든시험에도 80점 맞으려면 85점 맞을만큼 공부해야한다는말 공감합니다. 열공해야겠네요
@@aaa5466 난 만점맞을생각으로햇는데 컷트보다 12점높앗음
@@cjs32851278 배터져뒤질거같으니까 염증난다고까지 하겠죠 배불러본적도 없으면 저용히좀
설레임 자기는 그만둬놓고...
그저 돈벌이 장사할려고...
저런 악마의 만행을 저지르네...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도 눈물을 흘린다는 데....
너는 더 나쁜 악마네...웃고 있네...
이 사악한 악마야...!!!
공무원 되고 보니...
일많다고 불리우는 3곳중 하나에 일하다보니...
또....사람을 잘못 만나서...
1. 계장이란 작자는 자기일도 없으면서..
초과근무하면서...
개인적인 얘기로...
내 일하는 것을 방해하고...
자기가 말한 시간내에 처리를 못하게 해놓고선...
왜 일을 못 끝냈냐고 뭐라하고...
자기는 한글도 못하고...
엑셀도 못하면서...
고작 기안에
사소하고도 사소한 것만 트집잡아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고...
2. 대민행사 준비...
내가 다해놓고...
자기는 몸만 와서...
일이 많네...
내가 이일까지해야하나...???
-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놓고선...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다한 것처럼....
3. 생색내듯...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서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누가 봐도 욕먹을 짓을 시켜놓고...
-난-
어쩔 수없이 하면서도...
이건 아닌 데...
그래도 시키니깐했는 데...
♥나중에 문제가 되니...참...
어이없게도...
내가 그거 하지말라고 했젆아....
왜 그렇게 했어...
책임회피하고...
4. 과장이나 국장 엎에서 나를 무능하다고...말하고...
♥어라♥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
자살한 친구가...보고 싶어지네요
000공무원은 죄다 쓰레기다...
000을 좀먹는 바퀴벌레가 공무원이다...
000의 암적인 존재가 공무원이요...
인간도 뭐도 아닌 바이러스인 000의 공무원들...
참 한심하고 답이없는 좀도둑같은 공무원들...
복지부동의 무능의 아이콘...
그게 공무원입니다...♥♥♥
윗 사람 눈치나 보고...
불쌍한 민원 매도해서 쳐내버리고...
비비고 빨고 라인이나 만들어서 끼리끼리 노는 꼬락서니를 보자니...
000의 공무원 참 허접하더군요...
정작 주인을 버리고...
윗 사람 똥꼬만 빠는 작태...
그걸...정치라고 하더군요
윗 사람에게 아부떠는 걸 보고...
그게 무슨 정치냐...
천민자본주의의 천민행정이지...♥♥♥
하기사...
정치가 타락하니...
그런 적폐를 정치라고 해도...
이해는 가네요...
결국
정치가 타락하고
행정이 타락해서
사회도 문화도 모두 타락해버린...
이 딴 나라...한심하죠
그걸 못참고 그만둔 친구도 있고...
자살한 친구도 있어요...
자살하기 2달 전쯤....
원래 이런 걸 고민하지 마라고
10년전도 100년전에도 그랬었다고
조센진은 원래 그렇다고
그냥 참고 버티라고...
10년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예전에
줄서서 돈주고 된 공무원들
조만간 다 퇴직하니까...
바뀔 꺼라고...
우리도 조금씩 바꿔가자고...
했던 친구...
지금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렸죠...
미안해...
같이 따라가질 못했어...
내가 과연....
썩아빠진 대한공직을 바꿀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단 1분만이라도...
국민을 위한 공무원...
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될께...
이 땅에 선량한 소수의 공무원 여러분...♥
다수의 쓰레기공직자들 무시하고서...♥
우리의 사명감을 끝까지 지켜냅시다!!!
당신의 쥬인은
시장도 군수도 아닙니다.
국장도 실장도 과장도 아닙니다...
오로지 시민에 군민에 국민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자살율...♥
부동의 세계1위는 대한민국입니다!!
통계에 안 잡히죠
근데 통계는 있어요
공개를 안하고...
자꾸 은폐해서 그렇지...
공무원 자살을
민원탓하며
다 도망가는 짓들 그만해요
언론인들도 그래요
좀 눈을 크게 뚜고 잘좀 찾아봐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고...
참 제발 본질을 보세요
부패했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악성민원에 당해다고 다 죽나요 아닙니다.
공직 자체가 썩어서 그래요
부패로 몰아가고
민원탓으로 몰아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만연화되어서 그래요
조직내부의 썩어빠진 적폐들을
철저히 은폐하고
모든 것을 외부로만 문제화하며
외부탓만하는 왜곡 자체를 청산해야 합니다!!!
♥♥♥♥♥♥♥♥♥♥♥♥♥♥
예전에 먼저간...소중한 친구의 글입니다.
♥♥♥♥♥♥♥♥♥♥♥♥♥♥
첨언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정치는
절대 능력이 아닙니다.
공직에서 무의미한 성과 평가로
정치를 능력이라 칭하고
라인을 만들어
끼리끼리 00하는 사악한 짓을
능력이라고 칭한다면
대한 공직의 미래는 없습니다.
참 인생 편하게들 살았나 저나이되도록 매일 혼자밥먹는게 처음엔 창피하게 느꼈을 일이라니....공부라는것도 집을 먹여살릴 처지에 놓이면 그것도 하고싶어도 저렇게 못하는거야 저정도 하는건 그나마 나은거지 뭘 떠들고들 있는지
저도 취업준비를 위해 그때는 놀고싶은거 참고 매일 공부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제가 자랑스럽더군요. 이렇게 열정을 대해 공부하시는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직장인입니다. 15년전 저도 저곳에 있었어요...늘어난 나이키 짝퉁츄리닝입고 고시식당 가서 밥먹고 또 공부하고 10시쯤되서 나와서 순대국에 소주한잔하고...집가서 자고 다음날 또 공부하고 무한반복.....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 했던 시절.. 공시생들 힘내요...어차피 합격할건데 잠깐 힘든거에용 파이팅!
공부 하면서 나 혼자 멈춰 있고 고립 되어 있는 느낌은 말로 표현 못해 ㅋㅋㅋㅋ ㅠㅠ 시험 끝나고 나면 일년이 훅 지나가 있더라
어쩌다 고시민국이 되었을까....
공시임
노동은 딱히 하기싫고, 그렇다고 학교다닐때 열심히 공부 하질 않았고, 시간들이는거에 비해서 노력은 안들이고,
+김태민 인서울 대학교 학생들도 시험많이봅니다;; 뭔 공부열심히안한 사람들이 시험을 봐요
+김태민 특히 문과는 취직이 잘안되고 안정적인 직장잡으려하니까 시험을 보는거죠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듯..;
서정아 너는 학벌이 어떻길래 남얘기하듯하냐
진짜 힘들겠다... 다잘됐으면 좋겠네요
현구조에서 다 잘되는 경우는 없어요. 뭐 오지랖이기는 하지만 그런 소리를 하는건 그냥 지나가는 아무 관심없이 던지는 동정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누군가에게 던지는 동정표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사회구조를 개혁하려는 생각을 해주셔야죠. 그런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회보장망이 마련되있지 않은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해야할 지를 생각해주세요. 그딴 싸구려 동정으로 자기 기분 충족. 오늘도 선한 일 한 건 했네. 라는 자기만족하지말구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척없네
누군가의 성공이 누군가의 실패입니다.
Pascal Blaise 그래서 전문대졸?
Pascal Blaise 공무원 준비하다 존나 떯어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부정적 시비터네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얼척없는샠기들이 너무많어
뜬금 진짜 동안이시다.. 근데 재수 해본 이상 혼자 공부하면 너무 외로워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지내잖아요? 그냥 망망망.. 노는것도 그렇고 일단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에 극도로 예민한 상태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며 대화나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만 더 받고 끝나고 나면 거의 남은 사람 1도 없어영^^ 입에서 단내나고 넘 외로워도 혼자 하는게 나아요.. 다른 방법으로 해소해도 같은 공부 하는 사람들과는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세영 말은 좀 그렇지만 서로가 필요해서 쓰는 도구라 생각하고 적당한 출첵이나 정보 공유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약 2년 정도 공무원 준비를 해보고 끝내는 스스로 결정한 마지막 시험에서 낙방.. 스스로를 패배자라 생각했고 아득히 어두웠던 미래가 두려웠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나름 천천히 차근차근 노력해서 초봉 4천 이상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어떻게 보면 공무원 준비하면서 행했던 공부 습관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과목 한 과목 점수가 오를때마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도 했었고.. 다만, 한 편으로는 금으로도 살 수 없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익힌 공부습관이
아까웠을뿐이죠.. 혹여 실패하더라도 인생에 큰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 힘내세요!!
놀고잇네 대기업?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그리고 최대한빠르게 벚어나세요 그동네 말고 스스로 벚어나 넓게 보시길바래요 진짜 공부중독 대한민국.. 절대 절대 공부만 사길 아닙니다 혼자살수없는세상입니다
9급공무원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명문대나와도 대기업안가고 공무원 준비하는 시대...
점점 이나라에 인재발굴은 힘들어질것임
대기업안가고가아니라
못가면 공무원이라도할려하는 명문대생들이많죠
돈은 많이 주지만 힘들고 불안정한 대기업이냐
돈은 적지만 안정적이고 덜 힘든 공무원이냐
그냥 이 두개 중에서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선택하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고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음
연금이라도 타 먹을려고지 대기업은 진짜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안정적인 회사는 아닌데 공무원은 그나마 출퇴근 시간 칼같고 퇴직해도 연금 받고하니 제일 안정적이지 노후대책도 하기엔
영재발굴단 나왓던애들도공무원준비할듯
합격한 분이 그러던데 진짜 깨어있을때, 진짜 한 9시간이상은 죽어라하고 공부하고 나 이제 공부 못하겠다 싶을때 나머지 시간은 문제 틀린거 홍냐홍냐하면서 보던가 놀았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아예 쉬고. 사람이 쉴땐 쉬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삶에 활력이 돌죵.
헐..나도 일요일엔 쉬는데 대박소름!!
남들 노력을 쉽게 비하하지마세요. 얼마나 노력하는지 저는 해봐서 압니다. 하지만 정 안된다 싶으면 다른 길로 나가시는 것도..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위해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2년간 7급 준비하다 안되어서 포기하고 공기업 취직했는데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정 힘들면 자신이 공부한 과목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겁니다.
ㅗ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체력이 있어야 공부도 잘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사람 그럼 건강관리안됨
전망 없는 비정규직 인생 좀 끝내고 공무원 준비나 하고 싶다가도 공시 현실을 돌아보면 하.. 다가가기가 쉽지 않네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데 제가 살아날 구멍은 어딘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개고생만 하다가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 과연 참 인생일까요.. 대체 왜 살아갈까요.. 하.. 감수성 터지는 날에 나약한 소리만 해댔네요.. 죄송합니다
저짓도 돈없으면 못한다는 사실.....
전명기 이말진짜앂인정....
저정도 돈도없으면 살아갈수도없음 .... 주말알바라도하면 저정돈가능함
그런데 돈이많으면 저짓도 안해도되죠
브베 그렇게 아무것도안해도 될만큼 돈많은사람은 드물어요...
완전공감!! 돈없으면 절대 못함
3:33 도끼 침투렷 무엇ㅋㅋㅋ
@바다장어 3:44 말하는듯
뭔 뜻이여
@@gengenini 진짜 머가리속에 똥찬거 ㅇㅈ하는 답글이었다ㅉㅉ
@@gengenini 일상생활 가능함??? 래퍼 말고 뭘 생각한거임
노래제목뭐예요??? 제발요ㅠㅠ
예전에 시험준비할때 생각나네요..재수할때도 그렇고 회계사준비할때도 그렇고..그때 생각나서 울컥하기도하고..좋은 추억이라고 생각되기도하고..^^
회계사 준비 얼마나하셨어요? 비전공자세요 저도 취업이 안되서 노무사나 회계사 준비할려구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최석봉 완전비추요 회계사되고나서도 끝이아니래요 학벌경쟁도 심하고 요즘엔 회계사 과부화상태인데다가 기계대체직업가능성 높은직업이라 미래도 밝지못하고 생각보다 시험이 어려워서 사법고시보다 어렵다는말이 나돌아요 10년째 회계사 공부하고있다는 말도 들어봄요 비추.
쀼쀼쀼쀼 카더라 일반화 하지마시구요 ㅋ
해변의아들 웬시비?
해변의아들 니가 모르는거같은데 나 겅영학과나온사람임 선배중에 회계사인사람들도있는데 님 뭐 회계사 관련업계사람이라도됨? 아는척오지네
우리나라 고시생들이 외국에 살았더라면 더좋은삶을 살게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ㅠ
울딸 6일날 국가직 보고 요즘 폐인처럼 살아갑니다..ㅠㅠ
본인도 신림동에서 공부해봐서 저마음 잘 알죠
같이 공부하거나 알게된 사람들 한두명씩
떠나고 나는 남아 있어서
나는 무엇을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저런 고시촌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것도 그만큼 돈이 있어야지, 저기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많을듯?
yogiyo 부모님이 맞벌이나 대기업 이상다녀야 저런것
도 가능한게 20~30정도
되면 부모님도 나이가 50대쯤되는데 은퇴하실나이에 저돈을지불할려면 좀힘드시죠
맞아요...ㅜㅜ
그냥 집에서 공부하면 되지 않냐 굳이 큰돈 들여가며 저기서 공부 해야하나?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게 더 이득이겠네ㅋㅋㅋ뭐 저기 가면 집중력이 막 파바바박 높아지는것도 아니고
강경은 그래서 님은뭐하고계시죠?
남이 뭐라하든 자기 길을 걸어가세요 파이팅
불위야비불능야 ㅇㅈㅇㅈ!!
자기 분수를 아는것도 존나게 중요합니다 2년하고 안되면 포기하셈
이분들 다 언젠간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인생에 쓴맛을 본 한사람으로서 실패를 했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으며 도전하는거 자체를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내가 잘되겠다는데 내가 잘 살아보겠다는데 남들의 시선을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시선속에서도 조금의 응원이 없을순 없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기약없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분들 투자하면 성과를 내고 결실을 맺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을거에요 그러니까 어깨피고 기약을 할수있는 미래를 위해 다시한번 고개들고 힘내봅시다 누군지는 몰라도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모두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이땅의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거 다 참아가면서
매일매일을 같은 일상속에서 살아가는 당신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훈수두는 새끼들 특징
- 지 인생에는 훈수 어떻게 둬야 하는지 모름
류나은 팩트살인 당하고 갑니다
진짜 맞는 말
'니 자신을 알라'
너나 잘해!
남자김건우 전 오늘 두번 죽었습니다 팩트살인 당했죠
일리움 메갈을 보면 자벨린을 날리는 ㅋㅋ
ㅎ.ㅎ
공부도 돈이있어야한다...
의지그런것도 필요하지만 자본주의현실앞엔 공부의미없다... 4년제 대졸이어도 백수인 내모습... 노가다나가는 내모습...
어느 대학 졸업하셨어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현실을 알고 싶어서…
4년제 대졸이란건 중요하지않음 (어느)대학이느냐가 중요하지. 애초에 명문대나온사람이 백수이고 노가다 나갈일은 절대없음
이세진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사회나와보셈 ㅋㅋ sky백수 겁나 많음.
내가누구게 sky나왔는데 백수인애들은 이유가
중소기업은가기싫고 대기업을 선호해서 그런겁니다 다른애들이랑달라요 안가,못가 의 차이임 글고 다른목적을두고 직장을 구하지 않는것일뿐 sky애들이 백수일 이유는 없습니다.
이세진 안가든 못가든 어차피 백수임 ㅋㅋ
한번 혼자 밥먹게 되면 다음부턴 혼자먹는게 편해지고 익숙해짐... 나도 첨엔 혼자서 어떻게 식당을 들어가고 밥을먹지?했는데 혼자밥먹는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함 말안해도되고 먹는거에만 집중할수있고 혼밥도 중독이 오더라
일단 9급공무원 노력하는거에대해 욕할생각은 없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아예 반대로 가고있다 고등학생은 거의 자는시간빼고 다공부.. 선진국들은 거의 오전공부 오후 자기학습 그리고 다른나라는 공무원이 그렇게 인기있는 직업이 아예 아니다 그리고 24시간 운영하는 밤의거리가 화려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하다 그것도 대도시뿐만아니라 지방 전국8도가 밤이되도 시끌벅적 하다 선진국들은 9시이후 조용하다 24시간 편의점 이런 가게들이 대도시에도 적은편 우리나라는 100미터반경에 수두룩하다 자야할시간에는 자야한다 놀아야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정말 다반대로가는게 100년도안되서 순식간에 전쟁이후 엄청난 성장을 이룬 나라지만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100년도 안되서 망할가능성이 크다
팩트폭행 지리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
경찰준비중인데 진짜 빨리이생활그만하고싶어서 공부한다는거 공감된다
꼭되실거에요 파이팅!!!!
응원감사합니다 ㅜ 이런걸 왜 뻥치나요. .;;뻥아니에요~
ㅋㅋ 뀨뀨 뭐냐 ㅋㅋ 졸라웃겨
뭐지? 뀨뀨 관종인가
뀨 뀨 세상 사람들이 다 너같이 공부안하는줄 아냐 ㅋㅋ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ㅠㅠ
+난감자 애비도 멍청하겠지 여자만갖고난리넼ㅋㅋㅋㅋ
난감자 이새끼 ㅇㅁ 디졌댄다 조용하자 ..지가 아마 ㅈㅇ을껄 ?
28살인데 왜이리 귀여우시짘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1:48 학원가는 고등학생같닼ㅋㅋ
부모 잘 만나 외제차 타고 펑펑돈쓰고 놀러다니는 애들보다, 소박한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저동생의 삶이 값져 보인다. 기특하고 대견하다.
펑펑 돈 쓰고 다니는 애들은 그나마 지하경제 활성화라도 시키지 막말로 공시생들이 이 사회에 좋은영향 끼치는게 뭐가 있냐? 끽해야 노량진 컵밥 팔아주는거하고 고시원 팔아주는거? 9급 된다 한들 일 안해도 승진하고 월급으로 나랏돈 꼬박꼬박 빨아먹는데?
니같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줄 모르는 까막눈 새끼들이 모여서 목소리를 내고 힘이 생기고 하다가 나라 이 꼬라지 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해가지고
응 대한민국에서는 돈이 다야~
놀고 싶을 때마다 이런 동영상 보고 자극 받아서 갑니다. 힘드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에휴.. 우리나라진짜노답이다
9급공무원 따위를 무슨 고시 공부하듯 준비해야만하다니..
진짜 인재낭비다...
Mi Cha 맞습니다. 참 말도 안되는 일이 이 나라에 일어나고 있는거죠. 그래도 지금 이 청춘들에겐 공무원이 최선이 되었으니까요ㅠㅠ
Mi Cha 젊었을때 논걸 벌받아야지
그게 아니라면 여긴 유토피아다
Mi Cha 9준생인 사람들이 왜저렇게공부하냐면 대부분이 학벌이 좋은경우가없고 그만큼 논게있기때문에 공부할게 더많아서그럼
간단히말해 9준생은 대부분 베이스 부족한경우가많음
권수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애들도 9급
시험 보고 떨어진 사람도 많은데요?
이티빠돌이 그럼반대로 붙은사람중에 명문대만있을까요? 고졸도꽤있습니다 9급시험은 누가얼마나 열심히 더 꼼꼼히 준비하느냐의차이입니다 물론 베이스를 빼놓을순없죠. 절대평가이기에 더 열심히준비한사람이 합격하는건당연한데 명문대생이니까 베이스가 좀있다고 해서 9급시험준비만 열심히한사람들을 꼭 이길수없단거죠 그리고 명문대생도 과가 여러개이고 공무원도 직렬이 여러개인데 어떻게 그렇게단일화해서 볼수있겠습니까? 비교적 가기쉬운 직렬,과가있는데 명문대생은 떨어졋다는데요? 이런식으로말하지말아주세요 할거없으면 하는게 공무원은 맞아요 일행직준비하시는분들도많지만 비교적 합격컷이낮은9급 직렬을보고 하시는분들은 고졸자가많습니다
세연아 아직 합격 못 했으면
연락해라 오빠가 너 하나
책임 못 지겠니
오빠 시골에 흑염소 4마리나 있는
남자다 참고로 부모님은
분식집 하신다 오빠 요새
가업 물려받으려고 경영수업도
받는다
오빠 왕자분식 차기 CEO다
구미가 당기지 않니
널 위해서라면 매일매일
김떡순을 준비해줄수 있단다
김떡순이 뭔지는 알지?
김밥 떡볶이 순대
나잡아봐라 분식집사장님 ㅗㅜㅑ
ㅎㅎ
세연이 쌍수?
줫나 상남자네ㄹㅇㅋㅋㅋㅋ
노량진에 김떡순 파는 노점 많은데 ㅋ
신림에서 합격 및 출첵스터디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출첵스터디는 보통 학원 및 독서실 가기 직전(보통 5-10분)에 시간을 맞춥니다. 그러고나서 바로 학원이나 독서실을 가는거죠.
심지어 직장인 중에도 하는 사람 있었습니다. 저거 1000~2000원 벌금 걸고 하거든요. 저는 2주동안 출첵 1위한 사람에게 몰아주기 했는데 출석률이 다들 엉망이라 아주 쉽게 1등해서 돈도 벌고 일찍가서 공부도 했어요. 이때 느낀건.. 진짜 의지박약인 사람들 많구나.. 1달은 만원정도 보증금 걸고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중간에 보증금 포기 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부지기수.. 중간에 사람들 많이 없어져서 또 만들기도 했어요. 거의 6개월간 7-8만원 정도 번거 같아요. 합격은 덤.
저거 하고 다시 자면 어떡하냐는 댓글이 있는데 애초에 정신상태가 메롱인 거겟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바로 공부하러 가기때문에 그럴일은 잘 없고 굳이 잔다면 독서실 가서 잘듯?
지금은 공직생활 중이지만 나름 저때가 즐거웠네요.. 9동 어플 보는 재미도 있었고 태양놀이터에서 철봉도 하고 ㅎㅎ 그립네요..
지금도 공직?
세연누나 얼마나 공부했으면 등이살짝 굽었네 ㅠㅠ스트레칭자주해줘 목도 좀 당기구
9급도 한문제차이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험일수록 치열하고 붙기 힘들다. 여기다가 더러운 댓글 쓰는 놈들 이렇게 치열하게 안살아봤으니 쉽게 말하는거겠지. 자기가 안겪어봤으면 이야기를 할 때 쉽게 내뱉으면 안된다.
김유진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숨지고, , . . 하지만, 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있다, 이런 게 바로.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말을. 하지만 그 전에 내가
개소리도 적당히좀 ;;;9급공무원에 인생거는거 자체가 치열한거랑 거리가 먼 병신같은 행위중 하나인데 치열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9급공무원 준비하는 애들따위보다 목숨걸고 더 치열하게 사는사람들이 훨씬많다 ㅋㅋㅋㅋ 합격하면 안정적인대신에 공부안해도되고 현실안주하며 자기발전 없어도 되니깐 그거보고 9급 준비하는 현실안주자들이 치열하게 산다고?? 개소리좀 적당히해라 ㅋㅋ
Tanuki Channel 어떤 녀석이 이런글 싸질러놧나~들어가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여자빤스 얻어내는 영상이나 좋아요 해놧노?ㅋㅋㅋ 대단하다 대단해~
Tanuki Channel ㄹㅇ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3개월만해도 개나소나다붙음
3:00 이야 세연ㅆ"ㅣ 졸라 상석 ㅋㅋㅋ
한번 재수하고도 공부에는 진절머리가 나는데 대단하다 진짜..
재수해서 공부에 진절머리가 난다면 당신이 공부를 제대로 해서에용.
제대로 하신거임
이분은 재수 성공하셨겠네..
ㄹㅇ 수험생활 생각만 하면 진절머리 ㅠ
ㅠㅠ남일같지가 않아서 더 슬프다..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Daaeee 저렇게 안살아도 되요 진짜 본인이 좋은걸 택하세요 인생 뭐 있습니까 한번 사는 인생 너무 얽매이며 안살아도 되요
3년간 정말 열심히 해보고 안 된다 싶으면 빨리접고 다른 직장 찾아 다니는게 본인에게도 이익입니다. 찾아보면 사람 못 구해서 고민인 회사들 많습니다. 인생 허비 하지 마세요. 어디든 한 분야에서 경력 쌓으면 대기업 부럽지 않아요.
근데 일손 부족한 직장들은 그런 이유가 있더라구요...맨날야근만시키면서 야근수당은 없고 4대보험 안지키는곳도 많고 수습 3개월동안 100만원도 안주는곳도 천지입니다...거기에 주말근무 조금 일찍마치는 날이면 회식...솔직히 공부안해서 몸이 고생해야된다는거 인정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이죠...선진국들은 주 4일근무 한다고 하는데 우린완전 거꾸로갑니다. 회사는 힘들다고 변명털면서 사장&친인척 실장 팀장 봉급은 엄청나요.
아무짓도 안했는데 노처녀 히스테릭 부리면서 20대 애들 괴롭히구요. 진짜 이런회사들 많아요
박별이 마즘 그래서 일찍감찌 사회생활 몸담구다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하는애들도 많죠
근데 윗님 댓글도 맞는게 최대3년이면 그이상은 답없다고 봅니다
박별이 제가 사회를 몰라서 질문하는건데 말씀하신것 처럼 '일반화'를 할 만큼 중소기업이 개판인건가요? 중소기업=쓰레기기업 이라면... 대기업이 아닌 회사원들이 대다수일텐데 그 분들은 다 노예...ㅠㅠ..
god demi ㅇㅇ노예맞음
맞음. 대부분의 중소기업 다 쓰레기임 그러니 다들 취업 못하고, 공무원으로 빠져들지
공무원 합격률이 2퍼센트 이하인게 현실인 만큼 굳이 공무원을 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최대한 빨리 찾아서 그 길로 가는 것도 현명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공무원 하려면 타고난 운도 있어야 하고요 공무원 한다 해도 매일 정시퇴근하지도 않습니다. 국정감사, 비상사태, 대통령지시 때문에 퇴근 못하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은 극한직업이라서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세연씨 말고 모든 고시생분들 다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이와중에 세연이 나이에 비해 동안인거 보소 .. 나만 그렇게 느끼냐
그 와중에 외모평가 보소... 지가 그럴 자격이나 있나
+히익 칭찬도 평가의 일종이랍니다. 댓작성자는 세연님을 평가할 자격이 없을뿐더러 누군가를 평가대상으로 삼는 순간 그 사람은 주체가 아닌 객체로 인식되어버려요.
+히익 사람들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그냥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는게 예의입니다. 그리고 칭찬이고 뭐고를 떠나서 원댓글의 말투를 보세요. 윗사람이 아랫사람 대하는 걸로 느껴집니다만
동안인
조민석님 혹시 노안이신가 농담이에요ㅋㅋ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밥을 혼자먹는게 창피한건 죽어도 이해가안된다. 남의 시선이 그리 중요할까.
hero na 부대 복귀하기 전에 혼밥해봤는데 별거 아니었음 ㅋㅋ
본인이 선택한길인데 혼자 밥먹는거 갖고 창피하다는건 이해 안됨 ㅋ
난지금도 혼자먹는데
말하면서 밥알 반찬 냄새 😡혼밥이 조용하고 맛을 느끼며 조용히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얼마나좋아
조선이라그런거임 ㅋㅋ
1:24 여기 몇분은 출첵하고 바로 드가서 다시 잘 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꼭 되실거에요^^ 화이팅!
저 학생이 잘못된게 아니라 대학4년 다 무사히 졸업하고도 9급공무원으로 몰리고 그 시험이 매우 합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말 이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좌빨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라 잘못된 건 진짜 잘못되었다고 말해야됨 무조건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치부하기에는 이미 대한민국의 각박한 현실이 사회의 문제라는 사실이 계속되어 증명되고 있지;;
비록 고시생들의 현실은 많이 힘들고 쓸쓸하겠지만 저렇게 출첵이라도 하는걸보면 대견하고.. 다들 잘 되길 바람
장수생?이런거 타이틀 진짜 합격만하면 다용서되고 친구들이 알아서 연락온다 내아는형 13년 준비해서 경찰됐는데 잘살고있음..불합격하면 평생 부모님 등골브레이커 쓰레기타이틀 달고살아야됨..각오하고 준비하세요 친구사귀지말고! 공부만해야됨!
중정5인조 30대중반넘어서 9급경찰되면 좋은건가요..연2천은 버나요 궁금해서 물어요
@@user-yu2xx9wu4d 연 2천은 넘게 법니다.
초봉 3천정도 벌어요
단, 밤 존나게 새고 풀타임 뛰어야됩니다. 몸 안좋으면 오래 못합니다.
밤 존나게 새서 3천 받을거면 13년 준비를 왜함? 그냥 공장 취직해도 3천은 받는데
신sms1995 공장은 평생 3천 받으니까
13년 준비해서 경찰될려면 머리가 얼마나 안좋아야함? 경대나오면 24살에 경위인데 새파랗게 어린 친구들한테 경위님 경위님 하면서 살면 자괴감 오질듯
피부 진짜좋네ㅋㅋ
너검마강건마 ㄹㅇ 개부러움
이렇게 보니 비정상적인 나라에 살고 있다는게 느껴짐 저렇게 공부해서 잘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
주전자 A 저정도로 청춘을 포기하고 공부했음에도 잘된다는보장이 없다는뜻이 아니었을까요
👍힘내세요~! 자극받고 갑니당
저도 지금 준비중인데 너무 우울한 정말 현실이라서 보면서 우울하네요....크아아
힘내요
지금은 붙었습니다 허허
별로 슬픈 영상도 아닌것 같은데 왜 눈가에 눈물이 고이지.. ㅠ ㅠ
제임스할아범 네 미래일수도 있으니까
Sun 님의 과거이기도 했겠네요..
Sun 우리모두의현재인거얼...?
참 씁쓸하고 애잔하다
이 여성분 합격하셨나..?
고2 이고 토목9급공무원 하고 싶어서 지금부터 준비하는데 제가ㅜ한없이 작아지는느낌이네요..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는걸 알지만 저정도로 열심히 하시는걸보니.... 저분은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ㅠㅡ 저는 얼마나 더ㅜ노력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ㅜ하겠습니다 !ㅜㅠㅠ
님도 하실 수 있어요 힘내요!
ㅋㅋㅋㅋ
고시촌이란
뭔가 열정적이고
국가 고시를 준비하는
우등 집단이란 이미지로 잘 포장되어 있는
실상을 알면
진짜 골때리는 곳ㅋㅋㅋ
집에서 하면 가오가 안남ㅋㅋ
고시촌에 들어가서 해줘야
있어보이지ㅋㅋ
고시촌 들어오는 순간 다들
벌써 공무원이고
변호사고 판사고 검사임ㅋㅋ
시건방 쩔고ㅋ
그러다 10년 훌쩍 ㅋ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보통 평균 2~3년 걸려서 합격하고 나감
현직이십니까??
+난감자 대단하시네요 짧은시간안에합격하셨다니 ㅠㅠ 머리가좋은신가봐요 부러워요
chun wing 님은 9급이아니라 5급공채 얘기하시는것 같네요
우등집단에 판사 검사 변호사라는데 무슨9급얘기입니까ㅋㅋㅋㅋㅋㅋ
저렇게까지 안해도 붙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더 열심리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으니... 안타깝지 않을수가 없음. 9급인데 저렇게까지 해서 못붙으면 서러울듯
하고싶어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낭떠러지로 밀리는 마냥 고생고생 하면서 하나같이 인생 목표가 공무원이라니ㅠ 저 귀중한 청춘에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있으시길.. 대학 가기전에 외국으로 이민 온 저로써는 한국의 이런 모습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얼마나 힘들까...진짜 멘탈 관리 잘해야 할 듯....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밥먹는데 왜 둘 이상먹으려하지?양치질도 둘이하고 샤워도 둘이하지그럼...양치질 혼자하는건 안창피하고 밥먹는건 창피한건 뭔가 이상하지않나..왜 밥을 둘이상 먹으려하지
글쎄요...보통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초 중 고 12년동안 사람에게 둘러싸인 채로 아침점심저녁을 해결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러다 갑자기 밖에 나와서 혼자 먹으려 하면 묘하게 쑥쓰럽고 누군가가 앞에 있어야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친구없는 찐따같이 볼까봐요..ㅎㅎ 진짜 몰라서 묻는것도아니구 ㅎㅎ
구강속 혼자 밥먹으면 친구없는 찐따로 보나요? 그럼 혼자 밥먹는 사람을 친구없는 찐따로 보는 사람이 잘못된건가, 혼자 밥먹는 찐따가 잘못된건가? 남이 잘못된거에 내가 맞추면서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잘생기셨네요
전 가족들이랑 밥먹는게 일상이라서 밖에서도 친구들이랑 먹는걸요
3년지났는데 지금 어떻게사실까
대학나오고 취업구하다가 안되니까 28살 늦은나이지만 열심히 하시는모습에 의지를 얻고갑니다
하....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는데... 도움되는영상이다 세연님 화이팅!
1:16 왜 굳이 모자이크를 해서 멀쩡한 글자들을 이상하게 만들지..?
힘내십쇼
9급때문에 인생을 허비하는 젊은이들이 생긴건 기업인+국회 잘못입니다 거기다 인성문제도 당연하다 보는게 윗사람도 개판인데 아랫사람은 괜찮겠습니까 {여유되면 유학이 답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순 노력이 아닌 뭔가 다른 노력을 해야 가능합니다}
저 안세연분 듣기론 합격했다고 들었습니다
공시생들 진짜 대단한거 같다..
djs h 안대단하니까 공시생아닐까요
김병민 그쵸... 어릴때 정말 공부를 잘하거나 다른분야에 확실한 재능있었으면 9급준비 잘안하죠... 자기 인생이 낭떠러지에 밀리니까 저렇게하는거지
뭐가 대단해? ㅋㅋㅋ
부모님이 보시면 속상한 마음도 있고 대견해하시겠다..
16년국가직 검찰 경찰두개다 일년내로붙었는데 저렇게공부하는것보다 집에서 부모님등골빠는걸 직접 부모님에게 보여주면서 공부하는게나음 아침마다 늦잠잘때마다 잔소리하고 게으른모습보일때마다 잔소리해주는게 그당시는진짜듣기싫은데 지금생각해보면 그게그렇게 도움되더라
집에서부모님이해주신 밥먹고 공부끝나고오면 같이과일먹으며 이야기하면 외로움도없고
저런고시촌은 패배자의기운이흘러 사람이축처지고 잡아주는사람이없어 한번흐트러지면 끝도없이 어긋나게되더라
일반인수준의 절제력이면 집에서하는거 추천한다 돈낭비하지말고
이분은 진짜 공부편하게 하시네 부르주아의 삶임
인서울4년제 나온애가 있는데 승승장구해서 대기업 입사까지 했는데 2년만에 때려치고 9급합니다. 걘 그냥 돈 적게 벌어도 칼퇴근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어하더라고요. 또 한 놈은 군대 갔다와서 알바부터 해서 프랜차이즈 뷔페 점장까지 한 애가 있는데 걘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더니 결국 지가 때려치고 바로 9급때리더라고요 삶이 어찌됬든 공무원이라는게 그나마 차별 없이 인간적으로 일할 환경을 주니 다들 그쪽으로 가는듯...
정우재 개젖같은 사회인가보내요... 꽤 남들이 부러워하는자리 갔는데드 스트레스가 때려치고플 정도였나보네요.....
동당 정답이죠 그러니다들 공무원..하려는듯
구라치고있네
동당 노력을 안하고 결과가 안나오면 퇴사시키는게 회사죠...어쨋든 하고싶은게 그거라면 할맣없지만 도전하면서 사는것도 재밌다고 알아두셨으면좋겠어여
동당 제 첫째 형이 sk하이닉스에서 다니고 둘째 형이 특전사부사관 213기(직업군인도 공무원)인데 첫째형은 적성에 맞지도 않는 나랏일 할빠에 공부좀더 열심히해서 대기업가라하던데요? 근무환경도 대기업이라 오히려 잘지키고 돈도 공무원보다 많이줘서 더 좋다고합니다 둘째형도 중소기업이면 몰라도 대기업이면 왜 그만두고 공무원을 왜하냐고 말하던데
니들인생이나잘해... 여기서 훈계질하지말고
윤지 진짜 공감이요
니둘이름문데
ㅇㅈ
응 너나잘해 지금니가하는게 훈계야 이런식의말다툼은 한도끝도없다.
진짜 개노답이네 훈계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지 이런식의 말다툼이 왜있는지 알어? 너같은 애들 때문이야^^ 제발...에휴 ㅉㅉ
내일 학교도 가서 사람들 만날 겸 신림동 있는 친구 만나는데요 제가 너무 놀다가 만나는지라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 만나면 괜히 외로움만 안겨주는거 아닌가해서 유튜브도 찾아봤는데ㅠㅠ 국시 준비할때 생각나서 짠하네요ㅠㅠㅠ 왠지 쌩얼에 후드나 가디건 입고 가야할 삘 ㅠ 고등학교 친군데 잘됐음 좋겠습니다
대기업 밀어주기> 중소기업 부도>일자리 감소>공무원 몰림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지 대기업은 아무리 몸만 불려봤자 수많이 일자리 창출되는 파트쪽 업무는 인건비싼 해외에 만듭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살아나야 일자리가 생기지...
신생기업 생기면 언론이 주물러서 죽이고... 벤처기업 생기면 대기업이 정부주물러서 법안 바꿔 시장진입조차 못하게 막아버리고... 언제부터 9급공무원이 이렇게 고급인력이 되버린거지?
jun ㅇㄱㄹㅇ
대기업에서 하청 > 사장이 거의 다 삥땅 > 중소기업 직원들 퇴사 + 공무원 몰림
이거지 무슨 밀어주기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