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굉장히 이상한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진짜 죽을 만큼의 고통도 느껴보고 자살충동도 느껴보고 정말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시간들을 견뎌왔지만 그냥 버티자라는 심정으로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버티자 그냥 태어났으니까 죽기는 너무 아깝고 버틸수 있는데까지 버텨보자 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그런 결과로 건강은 많이 안좋아졌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스스로 혼자서 많은것들을 해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 깨달은것은 그냥 모든것들에 대해서 절대로 원망하면 안되겠다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냥 나 자신이 이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난것만으로도 모든걸 다 받았다..그러니 원망은 집어치우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자입니다. 물론 잘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니 원망할 시간에 내 스스로 일궈가면 되지라는 생각이 들고 열심히 사는방법이 최선인거 같아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신 귀감이 되고 본받을점이 많으십니다 천상병시인께서는 이 세상을 아름다운 소풍이라 표하셨는데.. 어릴때 항상 같은 장소로 가는데도 소풍은 항상 설레였던거 같아요 자연을 느끼며 걷고 친구들과 손잡고 게임하며 장기자랑도 뽐내서 상도 받고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나서는 그 과정때문에 설레였던건지요. 조금함과 욕심으로 돌 뿌리에 넘어지기도 하며 그 보물들은 대단한게 아니라 학생에겐 꼭 필요한 문구류임에 설레임보다는 필요하고 도움된다는걸 알기에 더 찾으려고하는 찾는 그 재미 그 행위가 보물인거 같습니다 대단한게 아닐지언정 나에게 필요한 보물을 찾을수 있게 이 세상에 소풍보내준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고 태어나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쓰신 글귀에 멈추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강도 잘 회복하셔서 생각하시는 나날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토니씨. 아니 우리 에쵸티 토니오빠 ^^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과 지낼 곳 없어서 1년에 한 번 꼴로 친척집에 돌아가면서 맡겨졌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집착하고 스스로 소중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믿지못해 밀어내고 결국 후회하기도 했었죠. 토니씨, 부모와 다르게 살아가실 거예요. 더 행복하실 수 있을거라고 저도 믿어요! 결혼하시면 또 그런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채워줄 그런 좋은 분이 함께 하고 계실거예요. 그러니까 행복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누구도, 부모의 삶을 산다고 롹신 할 순 없습니다. 부모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경우 많습니다. 내가, 꼭 부모의 삶을 유사하게 산다는 확률은, 없습니다. 이 땅에, 온 이상, 나도 남들 처럼, 행복한 삶. 살을 권리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 홀로 계신, 낳아 주신 어머니에게, 기쁨을 안겨 드리면, 얼마나 성공한 생일까 . . . 생각해 봅니다. 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시랑한다 . . . 어데서 본듯합니다. 토니씨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24:00 부모님이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을 잘 표현해주지 않으면, 이것이 잘 전달되지 않으면, 자식은 내 자신이 우주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이 잘 안와요. 내가 어떤 상황이든, 뭘 잘하든 못하든, 누가 날 좋아해주든 좋아해주지않든, 이런거를 단단하게 느끼기 힘들어요.
내나이 47...저도 어렸을때 "애착"을 경험하지.못했고 집이라는 곳은 편한장소가 아닌 불편한곳 또는 지옥같기도 했던곳이었어요. 글쎄요.. 나이가 들면 부모를 이해한다고 했나요? 아니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제 부모가 더 이해안되고요 더더더 원망스러워졌어요 연락도 하기 싫구 그냥.. 내 어린시절을 모조리 내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을정도로 내 부모가 나를 자기자신보다도 아끼지 않았고 매우 이기적이었구나.. 지금도 그 부분을 느끼기에 애착이 없습니다 그 애착을 모르고 자란 제가 엄마가 되고 너무너무 힘이 들었구요.. 다른 엄마들처럼 애뜻하게 대하지 못해서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껄.. 진짜로 너무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큰애가 22살 철없던 20대에 낳은 아이고 다정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난.. 나보다 내 아이의 인생이 더 소중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요. 내 부모가 변화하지 않는한... 나보다 자식을 더 아끼지 않는한..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내가 부모가 됬다고 해서 모두 부모를 이해하는건 아닙니다
부모님의 영향이 큰 시절이라면 그 영향이 없진 않죠. 제 어릴때 주변만 봐도 부모님의 이혼이 그 자식에게도 되물림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근데 오빠 진짜 이사람이다 싶으면 붙잡게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중학교때 이혼하셨는데 저는 그 모습을 닮고 싶지않아서 보란듯이 잘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사는중이에요. 25년을 넘게 좋아했던 학창시절의 제 첫사랑인 오빠가 이제는 진심으로 누군가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육신에 메인 우리는 부모와의 관계가 고스란히 자식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우리에겐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요. 완전한 사랑을 주시죠. 그 사랑을 깨닫는다면 배우자를 만나고 자식을 가지게 되면 부모가 줬던 옳지 않은 사랑 방식이 아닌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으로 가족을 대할 수 있게될거에요. 토니님 다 괜찮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혼해서 ***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한다면 *** 결혼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왜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한다면 *** 차라리 결혼하지않는것이 좋다 *** 자녀가 행복하지못한것은 *** 자녀 앞날에 큰 지장을 주개된다 *** 자녀가 자립심이 강하고 활달하여 *** 세상을 잘 헤쳐 나간다 할찌라도 *** 슬픈일이다 *** 좋은 부모님의 인도함을 받았다면 *** 행복한 가정이 되겠지 *** 이러므로 *** 결혼은 최고로 중요하다 *** 결혼의 의미를 아주 신중하게 계획하여 해야된다 *** 한두가지가 아니다 *** 복잡하다 *** 그러므로 ***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부모가 가르쳐야한다 *** 진정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한 부모님들이 지식이 없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 행복하기위한 가정이 되기위한일은 많은 것을 배워야되고 그만큼 시련도 겪어야되는 자립심도 충분이 다져놔야된다 ***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건강식생활과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
저는 두돌갓 지나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이 든 엄마와나이 많은 형제들 밑에서 자랐어요.그리고 철이 들면서 큰오빠와 올케 조카들과 자랐어요. 올케로부터 정서적 학대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예요. 지금 결혼해서 아이들셋.모두들 잘 성장해서 저도 직장 다니고 있고 행복해요.청소년기 올케와 살때 너무정신적으로 힘들어 세상살기가 싫었는데 잘버텨오길 잘한거같애요
뮌지모르게 안쓰러움 토니~
그래도 잘 커주었고 많은
상처 위로합니다
토니 늘 화이팅~~^^
토니 어머니가 참 대단하시네요 ~~ㅠ
토니씨
지킬무언가가 있으면 삶이 단단해집니다
그 지킬 무언가가 나의 아이와 가족이 되면 토니씨삶이 훨씬더 풍요로워질것같단 생각이 드네요ㅎ
저희 남편이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자기가 지켜야할 무언가때문에 열심히 살게 되었고 지금은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두려워하지마세요
세상에 지금까지...해결하지 못한 아픔ㅜㅜ너무 힘들다ㅜㅜ 토니 행복해졌으면
완벽한 인간은... 완벽한 부모도 없어요~
신중함. 두려움... 누구나 다 안고 살아가요...
토니 홧팅!!!
저도 굉장히 이상한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진짜 죽을 만큼의 고통도 느껴보고 자살충동도 느껴보고 정말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시간들을 견뎌왔지만 그냥 버티자라는 심정으로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버티자 그냥 태어났으니까 죽기는 너무 아깝고 버틸수 있는데까지 버텨보자 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그런 결과로 건강은 많이 안좋아졌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스스로 혼자서 많은것들을 해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 깨달은것은 그냥 모든것들에 대해서 절대로 원망하면 안되겠다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냥 나 자신이 이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난것만으로도 모든걸 다 받았다..그러니 원망은 집어치우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자입니다. 물론 잘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니 원망할 시간에 내 스스로 일궈가면 되지라는 생각이 들고 열심히 사는방법이 최선인거 같아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힘든 시간 잘 지내오신 것 같네요 나름대로의 생각정리도 하신 것 같고 '원망않고 열심히 살자'
휼륭하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것 응원합니다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신 귀감이 되고 본받을점이 많으십니다
천상병시인께서는 이 세상을 아름다운 소풍이라 표하셨는데..
어릴때 항상 같은 장소로 가는데도 소풍은 항상 설레였던거 같아요 자연을 느끼며 걷고 친구들과 손잡고 게임하며 장기자랑도 뽐내서 상도 받고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나서는 그 과정때문에 설레였던건지요. 조금함과 욕심으로 돌 뿌리에 넘어지기도 하며 그 보물들은 대단한게 아니라 학생에겐 꼭 필요한 문구류임에 설레임보다는 필요하고 도움된다는걸 알기에 더 찾으려고하는 찾는 그 재미 그 행위가 보물인거 같습니다
대단한게 아닐지언정 나에게 필요한 보물을 찾을수 있게 이 세상에 소풍보내준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고 태어나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쓰신 글귀에 멈추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강도 잘 회복하셔서 생각하시는 나날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bluesky-ew3un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또 한번더 생각해보고 저 자신의 마음의 양식으로 감사히 잘 담아두고 가겠습니다.
대견하십니다. 자랑스럽고요 응원합니다.
잘 버텨 줘서 고맙네요. 태어난것도 분명 이유가 있을건데, 중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같이 버텨 봐요. 어차피 태어난 인생 , 편하고, 큰 욕심없이 살아 보게요.
토니,인상이 참좋은분 같아요. 행복하시길요.저도 39살의 늦은결혼이 다툼이 많았던 부모님의 영향이었던듯요.지금 60대중반
공감합니다 맘이아파요 저도 아버지삼혼에 같은길을 걸었어요 어쩜 어린시절에 똑같은 삶을 살아서 뼈속까지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이세상에 주인공 으로 화이팅❤❤❤
결혼을 신중하게 합시다.. 결혼후는 노력을 하고...😢
아버지의 영향은 있었겠지만 토니씨는 아버지와는 다른사람입니다 토니씨만의 인생을 만드세요^^♡
네 좋은 댓글이네요. 좋은말입니다
아휴 부모의 영향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토니씨. 아니 우리 에쵸티 토니오빠 ^^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과 지낼 곳 없어서 1년에 한 번 꼴로 친척집에 돌아가면서 맡겨졌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집착하고 스스로 소중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믿지못해 밀어내고 결국 후회하기도 했었죠. 토니씨, 부모와 다르게 살아가실 거예요. 더 행복하실 수 있을거라고 저도 믿어요! 결혼하시면 또 그런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채워줄 그런 좋은 분이 함께 하고 계실거예요. 그러니까 행복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고민을 해야 하는건 맞아요
신중해야 하고요
토니씨 용기 내셔서 남들처럼 가정도 이루고 더욱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좋은사람토니 화이팅
좋은 부모, 좋은 가정환경은 큰 축복이다.
물론 어려움을 뛰어넘고 성공하는 사람이 많지만.
멘탈케어가 필요하네 어릴적 트라우마 너무 크네요! 토니님은 일단은 확신이나 노력의사가 없으면. 결혼은 미루시는게! 안타까운 가족사가. 있었네요 저도 딸아이 아빠로 경각심이 생기네요 힘내세요
굉장히 힘든 성장환경이었을텐데 토니씨 너무 좋은 사람으로 잘 크셨네요. 힘내세요
마지막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이 참 용기가 됐을 것 같아요
박시님 말씀이 맞습니다 착 이 가장 중요하죠 부비며 안기고 어리광부리며 어린시절을 보내야 하는데 가슴이 텅빈상태로 성장하면서 손상된 애착이 일상이 되었네요 오늘이 새롭게 태여나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토니 씨는 말을 참 점잖게 차분하게 하시네요
예전 Hot 한참 인기 있을때도 어린나이지만 또래완 다르게 유독 생각이깊고 어른스럽게 말한다고 느꼈었는데 ᆢ 이런아픔이 있었을줄이야 ㅜㅜ
정말로 좋은가정이루시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 화이팅 ❤
그마음 이해합니다
누구도, 부모의 삶을 산다고 롹신 할 순 없습니다. 부모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경우 많습니다.
내가, 꼭 부모의 삶을 유사하게 산다는 확률은, 없습니다.
이 땅에, 온 이상,
나도 남들 처럼, 행복한 삶. 살을
권리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
홀로 계신, 낳아 주신 어머니에게,
기쁨을 안겨 드리면, 얼마나
성공한 생일까 . . . 생각해 봅니다.
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시랑한다 . . . 어데서 본듯합니다.
토니씨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있어야되는데 4번은 좀 심하네요
마음의 상처가 알게모르게ㆍ쌓여있었네요
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는 절대 이번생에 지울수 없을거에요 상담이딴거 다필요없음 덮고살뿐이지 다만 자주 들춰지는 일이 없길 바랄뿐이에요 저도 비슷한 환경이라 잘 앎
항상 나를 사랑한다해주신 예쁘다 해주신 우리 부모님..너무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저도 결혼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왜 결혼을 해야하는지 너무 어색한 무언가가 있어요 성장환경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
힘내세요! 방법을 찾고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잘 하실거에요
불행한 가정사 때문 결혼하기 싫은거임
외롭게 자랐네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견디며 살았을까 사회적으론 성공했지만 마음의 아픔을 겪었네 오늘이 치유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집안은 콩가루여도 성공했으니 사주팔자는 좋은듯..결혼만 안하면되지 독신으로사는게 어때서
토니씨 어머님이랑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도 빨리 하세요
착하셔서 좋은가정 꾸려가시리라 믿습니다
딱하다 그래도 잘 살아낸네. 앞으로 좋은 일만있기를 화이팅
너무 좋은 프로그램.집착은 좌절된 애착
어린 시절 나쁜 기억들
말해서 도움 될까
결혼해서 본인이 마음먹으면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겁니다
본인에 마음이 중요 대물림안됩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24:00 부모님이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을 잘 표현해주지 않으면, 이것이 잘 전달되지 않으면, 자식은 내 자신이 우주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이 잘 안와요. 내가 어떤 상황이든, 뭘 잘하든 못하든, 누가 날 좋아해주든 좋아해주지않든, 이런거를 단단하게 느끼기 힘들어요.
토니씨 마음고생 많이 했네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토니님의 얼굴표정이 선하고 착해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멋진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예쁜가정 꾸미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_(())_^^
토니안님 이해되지만 잘 살 수 있으니 짝 만나면 결혼하세요.평안❤❤❤
토니는결혼 하기 두려울듯ᆢ
우리 어렸을떄의 나쁜 기억들... ㅠㅠ
토니는 진짜 좋은 가정에서 가정 교육 잘 받고 자란 귀공자 스타일이었는데 저런 아픔이 있으리라고는 정말 몰랐네. 어쩜 저리 반듯하게 잘 자랐을까. 그동안 구설수도 한번 없지 않았나?
도박...
토니씨 같은분은 사랑 많은 편안한 여성분 만나서 살면 정말 행복하게 잘살수 있으신분이다 왜? 착하고 정신이 바르시니까 이제 자신부터 돌보시고 아껴주며 사시길
토니 빨리 결혼해서 재밌게 사세요
결혼은 행복을 알게 하지요
어멋님께도 최고의 효도입니다
효도는 복 받는 길이랍니다
지금시대에 맞는생각이네요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맞는 상대 만나세요
사랑은 미래의 걱정보다 그 사람과 함께 하고싶은거예요 먼훗날 어려운 관계가 분명히 있어요 그걸 서로가 극복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랍니다 미래에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해 행복을 꾸려나가시면 된답니당❤
벌써 이런 생각 하고 있다는게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될 준비가 됬다는거 같아요. 하나님이 지켜주세요.
내나이 47...저도 어렸을때 "애착"을 경험하지.못했고 집이라는 곳은 편한장소가 아닌 불편한곳 또는 지옥같기도 했던곳이었어요.
글쎄요..
나이가 들면 부모를 이해한다고 했나요?
아니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제 부모가 더 이해안되고요 더더더 원망스러워졌어요
연락도 하기 싫구
그냥.. 내 어린시절을 모조리 내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을정도로
내 부모가 나를 자기자신보다도 아끼지 않았고 매우 이기적이었구나..
지금도 그 부분을 느끼기에
애착이 없습니다
그 애착을 모르고 자란 제가
엄마가 되고 너무너무 힘이 들었구요..
다른 엄마들처럼 애뜻하게 대하지 못해서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껄..
진짜로 너무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큰애가 22살
철없던 20대에 낳은 아이고
다정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난.. 나보다 내 아이의 인생이 더 소중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요.
내 부모가 변화하지 않는한...
나보다 자식을 더 아끼지 않는한..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내가 부모가 됬다고 해서
모두 부모를 이해하는건 아닙니다
저두요!! 자식을 낳아보니 내게 모질고 내존재가 발목 잡는다는 원망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이쁘고 우주만큼 소중한 존재가 자식인것을~♡
저는 저희 엄마에게 배웠어요. 자식 사랑은 본능이라던데 자기 자식도 진심으로 싫어할수가 있구나라는걸요. 크면서 더 알게됐거든요. 정말로 싫어하지 않으면 그런행동, 그런말, 그런 눈빛과 표정을 할수 없다는걸요.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좋은 가정 이룰수 있을듯
토니씨는 좋은 사람이에요
과거는 잊고 현재만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힘내세요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는것보니 결혼하시면 잘 살것같네요 용기내보세요 ^^~
지난날 토니안이 따듯하고 부드럽고 포근한남자로 편안함과배려심이 많은 분으로봤습니다 요즘은잘 모르겠지만 결혼은하셔야지요
결혼해서행복하게살자신이없다면안하는게좋지않을까요상대방을행복하게해줄자신이있는사람들이해야해요아니면불행을초래
눈물이 나네요~~
토니씨는 아버지하고 다릅니다..좋은여자분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22:04 이 부분이 심금을 울리네요. ㅠㅠ
토니씨 응원합니다 ❤
저희 시애비 9번입니다
그래도 안양여자랑 10년넘게
다들 1년 2년 그와중에도 다 바람으로 헤어졌어요
85세 아직도 바람을 멈추지않아요
또래는 처다도 안보고 20년차이 나야 여자로 봐요
더럽고 평생 난봉꾼으로 사는데
챙피보단 자랑을 하고 다녀요
보는 내내 눈물 뭉클하네 난 저렇게 덤덤하게 토크하는.토니가 더 뭉클한듯
부모님의 영향이 큰 시절이라면 그 영향이 없진 않죠. 제 어릴때 주변만 봐도 부모님의 이혼이 그 자식에게도 되물림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근데 오빠 진짜 이사람이다 싶으면 붙잡게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중학교때 이혼하셨는데 저는 그 모습을 닮고 싶지않아서 보란듯이 잘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사는중이에요. 25년을 넘게 좋아했던 학창시절의 제 첫사랑인 오빠가 이제는 진심으로 누군가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육신에 메인 우리는 부모와의 관계가 고스란히 자식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우리에겐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요. 완전한 사랑을 주시죠. 그 사랑을 깨닫는다면 배우자를 만나고 자식을 가지게 되면 부모가 줬던 옳지 않은 사랑 방식이 아닌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으로 가족을 대할 수 있게될거에요. 토니님 다 괜찮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상황 및 원인은 다르지만요.. 저랑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보는 내내 공감의 눈물이 났어요. 저도 오은영 박사님 조언.. 잊지 말고 살아야겠네요. 유일한 존재... 토니안님도 파이팅
토니야 행복하자… 나한테는 에쵸티 멤버중에 토니가 가장 아픈 손가락이야
점점이뻐지시네요~~~ 박사님
트라우마로 결혼하기 쉽지않을듯ㅜ
아버지의 바람끼 유전자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걸 본인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또 유명인이기 때문에 결혼하면 책임지기 어려운 상황이 예측되고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토니안 어머니 귀티나고 괜찮으시던데
저는 그냥 혼인하지. 마세요 거의 대물림 한답니디ㅣ😊😊
마음아푸네요
롱디 좋겠네요 ^^ 제가 아시는 부부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2년에 2번만 만나시는데 좋다고 사더라고요. 물론 한 번 만날 때마다 오래 계시기는 합니다 교수이셔서.
결혼은 선택입니다
너~무 결혼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은영박사님너무예쁘세요
천사같이예쁘세요
딱 좋은 생각이네 옛날 둘이 붙어서 싸우고 하는 거보다 낫지
토니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토니씨 그래도 결혼해서 어머니께 기쁨을주세요
토니 오빠! 항상 응원해요❤
결혼을 안하는게 좋을 관상 입니다.
결혼해서 ***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한다면 *** 결혼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왜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한다면 *** 차라리 결혼하지않는것이 좋다 *** 자녀가 행복하지못한것은 *** 자녀 앞날에 큰 지장을 주개된다 *** 자녀가 자립심이 강하고 활달하여 *** 세상을 잘 헤쳐 나간다 할찌라도 *** 슬픈일이다 *** 좋은 부모님의 인도함을 받았다면 *** 행복한 가정이 되겠지 *** 이러므로 *** 결혼은 최고로 중요하다 *** 결혼의 의미를 아주 신중하게 계획하여 해야된다 *** 한두가지가 아니다 *** 복잡하다 *** 그러므로 ***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부모가 가르쳐야한다 *** 진정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한 부모님들이 지식이 없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 행복하기위한 가정이 되기위한일은 많은 것을 배워야되고 그만큼 시련도 겪어야되는 자립심도 충분이 다져놔야된다 ***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건강식생활과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
애고애고 그래도 세상에 나왔으니 결혼을 해서 예쁜애기도 낳아 함 키워보며 행복한 순간들도 만끽 해보고 아주아주 행복한 그런삶을 즐기면서 세상에서 젤루 즐겁고 잼난 긴 여행이라 생각하고 행복 만끽 쭈우 ~ 욱 하면 좋을 듯 😊
마음고생 많으셨군요,독립적이면서도태평양 바다와같은 아주 너그러운 마음의 밭을 가꾸면서 보화를 캐내어보세요!
토니씨도 마음이 아프지만
뒤 늦게 알았을 텐데
어머니는 어떠셨을까요?
어머니께서 그걸 참고
아들에게도 말 해도
모를 일이고
지금은 토니씨가
터 놓고 얘기 하는 것으로도
어머니께는 큰 위안이
될겁니다
어머니와 토니씨 건강하시고
활동 하는 프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토니와 같은 생각인데
아버지는 내가낳은자식보다 새여자들과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시는 편이니까 토니안은 저런아버지 맘을 반대로 나중에 자식들과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따듯하게 살아야 한다면 더없이 좋겠어요 지금도 아버지생각하시고 감사하세요 그입장이안되면 다모르지요 각자의 생각이니까
상대방에게 백의백 양보하고 납득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이 되었나 스스로 살펴보길
저는 두돌갓 지나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이 든 엄마와나이 많은 형제들 밑에서 자랐어요.그리고 철이 들면서 큰오빠와 올케 조카들과 자랐어요.
올케로부터 정서적 학대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예요.
지금 결혼해서 아이들셋.모두들 잘 성장해서 저도 직장 다니고 있고 행복해요.청소년기 올케와 살때 너무정신적으로 힘들어 세상살기가 싫었는데 잘버텨오길 잘한거같애요
나는 무책임하게 살지는 않겠다.. 이런 의지 하나로 살아온 사람 같네..
얼마나 싸우고
공포감 은 주었으면
오히려 이혼 반갑다고 느껬을까
그어린 나이에~~~
어머니는 무슨 아버지의 와이프들일뿐이지.
독특하지않아요~~ 각자의 공간에서 연예하듯..
토니라면 가능~~ ㅎ
토니씨 결혼은 꼭 하십시요 가정이 안정적이지 않을수록 나이 들다보면 초라해집니다 빨리 결혼해서 애도놓고 가정을 갖으십시요 미우새에서 어머님 을 뵐때마다 뭔가 아쉬움을 느낍니다 토니씨 꼭 결혼 하세요❤
집이라는곳이 마음을 붙일수업는
그런거걱정하믄한두끝도읍어요~ 자연스레받아들이는것이 ㆍ인생 짧습니다 그맘 이해는가네요~~
와아 되게 젊으시다
부모도 사람이기에 못난점도 많고 잘못된방식으로 행동하기도 하고 그러죠 ~
용기의 동기 부여도 좋지만 DNA무섭 습니다.
상담 효과 내기 보다도 기본에 충실한 조언이 토니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3자의 피해도 감안
아고
연애하는 기분 결혼은 현실이다
ㅠㅠ
토니 얘기 들어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 가정적인 가장과 거리가 먼 사람이네요.
아빠를 꼭 닮은거 아닌가싶네요.
결혼 안하는게 현명한거 맞아요.
결혼하여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자기처럼 고통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혼자살아요
이런사람은 결혼해도 얼마못가
이혼합니다 성장하면서 부모님으로
부터 상처가 많기에 그 트라우마
없어지지않고 평생갑니다
혼자살기를 적극 권합니다
❤
인간적으로
난 자식한테
3가지만요구한다 절대이혼가정
사절 마음아파요
저두 죽지못해살앗어요 그러나 내인생포기하고
자식위해살앗엉ᆢㅌ
40때부테 지금까지 내인생없어요
자식위해매일울면서자식위해
목슴걸걸 자식
공부만가르켜어요~~♡♡
오히려현실적이고객관덕이여서젛아 무턱대고 결혼하는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