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8 영남이가 버스 승객의 아들로 오인되어 강제로(?) 태워진 버스는 당시 전원일기 촬영지였던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인근을 다니던 대성여객 서울 불광동~의정부 시외완행 버스 현대 FB485로, 90년대 들어와 (전원일기 촬영지가 양평으로 옮겨진 직후) 36번 시내버스로 바뀌고 2004년에 당시 동두천-수유리 간 운행하던 평안운수 36번(현재도 운행중)과 혼동되어 360번으로 바뀌어 지금도 의정부와 장흥, 서울 불광동을 오가고 있지요.. 대성여객은 2005년도에 신성교통에 합병되었으며 2015년에 신성교통의 대성여객 출신 노선들이 명진여객으로 넘어가 지금도 운행중이랍니다..
나도 세살때 자다가 집나와서(다음날 이사가는날이라서 날 이뻐해주시던 아주머니가 날 델고 잠) 5일만에 경찰서가서 찾아옴. 그때 울 엄마.아빠 얼마나 우셨을까😢 그때 나를 업고 새우깡 쥐어쥐어 주신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 경찰관아저씨 등짝에는 콧물이 범벅 되어 있었데요. 근 오십년전 이니까 살아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숨바꼭질하다가 이불장 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다. 엄마아빠 누나들은 나를 찾아 친구네집,학교,놀이터 등등 안 돌아다닌곳이 없었고 해가 지면서 온가족이 절망하고 있을 무렵 내가 눈을 비비며 이불장에서 나왔다고 했다. 아빠는 뭐에 씌인게 아니냐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엄마는 그저 나를 끌어안고 엉엉 우셨다. 내가 10살도 안됐을때의 일이니까 90년대 초반쯤의 일이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의 마음을 알겠다 얼마나 놀라셨을지...
나도 여섯살때 건너 첨가는 동네기 있는 엄마 미장원 따라 갔다가 엄마 머리 하는 동안 심심해서 손에 200원인가 들고 수퍼 가서 뭐 사먹으러 나왔다가 미장원 가는 길을 잊어서 혼자서 몇시간 걷고 걷고 헤매다 집에 어떻게 찾아온 기억이... 그때 집에 찾아간게 기적이었다 진짜 안그랬음 그시절에 입양 끌려 갈뻔😅
당시 인터넷도 통신도 심지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애를 잃어버려서 영남이 엄마가 얼마나 애가 탔을꼬? ㅠㅜ 찾을길이 너무나도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신문에 잃어버린 미아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미아들이 신문 광고에 꽤나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찾았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
5:36 이 때를 기점으로 영남모(고두심), 수남모(박순천) 그러니까 김회장댁 며느리들, 또 금동이의 형수님들은 전까지 '금동이'라 부르며 반말 까던 것에서 '도련님'이라 부르며 경어를 쓰는 것으로 바뀌지요..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그냥 금동아 하며 반말 까도 될 거 같은데.. 또 제가 전원일기 작가였다면 가끔씩 김회장 며느리들이 시동생을 '금동이'라 부르며 반말 깔 때 김회장처(김혜자)가 "떽!!"하며 저지하는 장면들을 넣어 재미를 높였을 텐데..
![[#전원일기]234화 l 호기롭게 마늘장사를 해보는 김회장네 자녀들.. 그 결과는? l MBC19850820방송](http://i.ytimg.com/vi/p_pAprcfufk/mqdefault.jpg)
![[#전원일기]234화 l 호기롭게 마늘장사를 해보는 김회장네 자녀들.. 그 결과는? l MBC19850820방송](/img/tr.png)
![[#회장님네사람들] 박은수 잡는 서권순 ㅋㅋㅋ 회장님네 도착하자마자 했던 첫 마디 "얻다 대고 누구야?!" ㅋㅋㅋ 하지만 서로 누구보다 반가워하는 두 사람❤️](http://i.ytimg.com/vi/tWKGfoKqnp8/mqdefault.jpg)
![[#전원일기] 211화 l 친정이란 단어는 눈물(ㅜㅜ). 고마운 남편&사위 일용 l MBC19850305방송](/img/1.gif)
우리 할머니하고 똑같네…큰집에 양자로 간 우리형… 동네 사람은 다 아는데 할머니 귀에 양자 뭐시기 들어가면 동네 난리가 났었다네… 할머니도 가고 형도 가고… 추억에 이렇게 유튜브보는 나만 있네…
금동이 넘불쌍해 ㅜㅜ 엄마가 저렇게하는게 더 애틋하네요 옛날 엄마의 무조건 사랑입니다
아이들싸움이 어른들싸움 된다는거 틀린거없다
9:38 영남이가 버스 승객의 아들로 오인되어 강제로(?) 태워진 버스는 당시 전원일기 촬영지였던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인근을 다니던 대성여객 서울 불광동~의정부 시외완행 버스 현대 FB485로, 90년대 들어와 (전원일기 촬영지가 양평으로 옮겨진 직후) 36번 시내버스로 바뀌고 2004년에 당시 동두천-수유리 간 운행하던 평안운수 36번(현재도 운행중)과 혼동되어 360번으로 바뀌어 지금도 의정부와 장흥, 서울 불광동을 오가고 있지요.. 대성여객은 2005년도에 신성교통에 합병되었으며 2015년에 신성교통의 대성여객 출신 노선들이 명진여객으로 넘어가 지금도 운행중이랍니다..
ㅎ 어마어마한 정보네요 ㅎ
맞습니다
양주 장흥
평안운수
알아요
알아
반갑네요 평안운수
36번
이런 말들이
👍감사합니다
나도 세살때 자다가 집나와서(다음날 이사가는날이라서 날 이뻐해주시던 아주머니가 날 델고 잠) 5일만에 경찰서가서 찾아옴.
그때 울 엄마.아빠 얼마나 우셨을까😢
그때 나를 업고 새우깡 쥐어쥐어 주신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
경찰관아저씨 등짝에는 콧물이 범벅 되어 있었데요. 근 오십년전 이니까 살아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숨바꼭질하다가 이불장 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다. 엄마아빠 누나들은 나를 찾아 친구네집,학교,놀이터 등등 안 돌아다닌곳이 없었고 해가 지면서 온가족이 절망하고 있을 무렵 내가 눈을 비비며 이불장에서 나왔다고 했다. 아빠는 뭐에 씌인게 아니냐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엄마는 그저 나를 끌어안고 엉엉 우셨다. 내가 10살도 안됐을때의 일이니까 90년대 초반쯤의 일이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의 마음을 알겠다 얼마나 놀라셨을지...
아이구ㅋㅋ저도이불장에서 잠들어서 온식구가 찾으러다녔었네요ㅋ 엄마가 찾다찾다 옷장을열어보니..제가 자고있었데요ㅡㅡ
옛날 이불장 어린애 하나 들어 갈 만큼 컸었네요 저도 이불장에서 잠들은 적이 있네요
눈물 줄줄 흘리며 시청하고 있슈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엔 적게는 3남매 많게는 8남매까지 가정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일일히 아이들을 케어할수 없었죠. 납치되서 염전으로 팔려가거나 미아가 되는 일이 많았어요.
쌍봉댁 아닌가요? 가끔 인물들이 겹쳐서 나와서 혼란스럽네요 귀동이역할 이계인씨도 그렇고
자기애는 안때리면서
그냥금동이만 때리고
혼내네 금동이 불쌍하다
그리고애들싸움에 어른들싸움이되네 ㅎㅋ
저 옛날엔 저렇게 잃어버린 아이들도 많았을듯 실제로 ㅠㅠ
약15만명정도
고두심 연기 잘한다
저게 엄마 맘이지
연기지만 눈물난다.
진짜 김혜자배우님 연기잘하네요 소름돋아
이야~~~~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ㅜㅜ
마지막에 용건 아저씨 우는거 보니까 남자는 참 저런거죠 .....얼마나 걱정 했을까 ㅎ
나어릴적 시골에서는 진짜 아이혼자돌아다니다 물에 빠져서죽은사건도 있었다..ㅜㅜ 빠질깊이도아닌데 ..너무어리니..에휴
영남이 금동이 너무 그리운얼굴들...금동이 나랑 동갑인데...어디선가 잘 살고 있길...
영남 이 저 시절 넘 귀여워. 벌써 애기 아빠가 되었다는게 신기 ㅎ😊😊
와 고사홍 어르신~
어머나 정말 맞네요
저분이 고사흥어르신~~
젊으셔서 미쳐 몰랐네요 ㅎ
서커스 ㅡ나어릴적에도 서커스구경하고다녔는데
세월이진짜많이흘렀네
나도~ 나도가~ 나도 원수우이 보끄야~ 귀엽당 아기영남이 ^^
돌아와줘서 고마워 영남아😊
나도 딱 5짤때 사촌형들 따라 나섰다가 길 잃고 울고 불고....
옛 생각 나네... ㅎㅎ;;;
저때 5살이였는데 당시에 인신매매나 실종 뉴스가 자주 나오다보니 밖에
혼자있으면 나쁜사람들이 잡아간다고 늘 얘기해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기다렸던 에피소드네요~
나도 여섯살때 건너 첨가는 동네기 있는 엄마 미장원 따라 갔다가 엄마 머리 하는 동안 심심해서 손에 200원인가 들고 수퍼 가서 뭐 사먹으러 나왔다가 미장원 가는 길을 잊어서 혼자서 몇시간 걷고 걷고 헤매다 집에 어떻게 찾아온 기억이... 그때 집에 찾아간게 기적이었다 진짜 안그랬음 그시절에 입양 끌려 갈뻔😅
고두심님은 수사반장에선
애를 납치 당하고,
여기선 잃어버리고..
연기를 넘 잘하시니까요..
내가 눈물 라네
영남이 빨리 찾아달라는 연기에
와.
진짜 옛날
생각납니다.
동춘서커스.
그시절.
시골외갓댁에 가면
어린시절.
볼거리.
없던시절
완전신세계.
였던 시절이 있었죠.
😭ㅠㅠ 정말 다행이에요
10:22초 부터~ 복길아빠 대사중 저 구름보니깐,,,하면서 쫑쫑쫑 뽁뽁뽁 저 새소리 어떤 새 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저희 동네에도 저새 새볔에 소리가 들려서 궁금합니다.
그마음알아요얼마나애가타는지요마음이아파요.
자가애는 안 혼내고 남의 애만
쯧쯧
전원일기 너무좋아요
당시 인터넷도 통신도 심지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애를 잃어버려서 영남이 엄마가 얼마나 애가 탔을꼬? ㅠㅜ
찾을길이 너무나도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신문에 잃어버린 미아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미아들이 신문 광고에 꽤나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찾았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
친엄마가 찾으러 왔는데 금동이가 안 간다고 울어서 엄마가 을면서 두고 감
옛날엔. 미아들 찾아줄생각않구 해외입양을 많이보냈대요
감사합니다
영남이 달려가며 폴짝 뛰어 냇갈 건너는거 넘 귀여워.
장흥에서 송탄까지
경기북부에서
남부까지
세상에
고맙다
아저씨
우와 영남이 찾아준 아저씨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시다
요즘 발연기로 허둥대는 얼굴빨 배우조무사들?ㅋㅋ
아 눈물나네요~
가여워라...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
17:33 할머니 말씀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큰일이 있을때는 어르신들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에피소드 방송하고
영남이가 처음으로 대사[나도가~ 같이가~] 했다고
신문에 기사가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엽네요 😂 지금은 어엿한 어른이 되었겠네요
아 😂그렇네요
80년대 그당시
시골 동네 동춘 서커스 🎪
유명 하였죠 😂
영남이를 집으로 데려다주신분이 혹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에서 조정위원회역할하시분 배우 이호재씨아닌가요?
맞습니다
이호재
모든일이던 그 입장이 아니면 모르줘~~~ 죽었다깨나도 모르죠~~ 부모마음~~
와 쌍봉댁 아들있었네. 소오름
I just saw the documentary about Holt Adoption and 1980s Korean adoptee scam. This episode really made me nervous!!
아가 영남이 연기 잘하네 ㅎㅎㅎ
영남이 실종 에피소
드 ᆢㅎ
발칵 뒤집힌 김회장
댁네 며느리 실성
금동이가 죄인될뻔
ᆢ대학나온 며느리
도 자식일이라니까
고함부터 ㅋ
여기서 고두심이 남편한테 시어머니 흉을봐요 금동이 일때문에 흥분한 시어머니 다시봤다면서 약간 체신머리없다는듯..그런데 영남이잃어버리고 본인자신은 더흥분하는 모습 보여주는 그런 에피소드
영남이 너무 귀엽네요~~^^
영남이 개귀욤
와.. 이번 편도 진짜 극도 좋고, 연출도 훌륭하고, 연기도 더 할나위 없고..
풀버전으로좀 틀어주세요 ㅠㅠ😢
와 이게 진짜 연기자지
영남이는 지금 사업가로 성공 위쿡 대표
오온ㆍ
저때 유괴사건이 빈번하던 때 였던 것 같네요
많았지요
얼마나 심했으면 전두환이 직접 나서서 바로 잡아버리고 곧바로 사형집행한적도 있ㅈㅅ
북남쪽이 도대체 어디인지ㅜㅜ
고두심 언니 정말 예쁘네요~
어린시절 금동이 영남이는 처음보네
어른역할 나올때부터 본 기억이난다...
복길이랑결혼한 영남이..집나갔다가 돌아온 금동이(임호)
금동이삼촌여기에서엄마한테되게많이혼나네영남이잃어버려서정말많이혼나는장면 마음이너무짠하네
5:36 이 때를 기점으로 영남모(고두심), 수남모(박순천) 그러니까 김회장댁 며느리들, 또 금동이의 형수님들은 전까지 '금동이'라 부르며 반말 까던 것에서 '도련님'이라 부르며 경어를 쓰는 것으로 바뀌지요..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그냥 금동아 하며 반말 까도 될 거 같은데.. 또 제가 전원일기 작가였다면 가끔씩 김회장 며느리들이 시동생을 '금동이'라 부르며 반말 깔 때 김회장처(김혜자)가 "떽!!"하며 저지하는 장면들을 넣어 재미를 높였을 텐데..
아...저도 그 생각 했어요. 언제부터 도련님 이라고 높이더라구요...
애가 없어졌는데 어떻게 이불펴고 다 자나요?
80년대는 애 잃어버리면 진짜 끝인경우가 많았음 cctv도 없고
돈노리는 유괴범도 유독 많았고
진짜 애기 못놓는 사람이 철없는 애 키울려고 노리고 데리고 가기도 했음
고두심이 유인촌한테 삼촌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서방님 이러는것 보다
서방님이 아니고 도련님이죠 ㅋㅋㅋ
도련님이 더 정겨운데 ㅋㅋ
나는 다늙어서 여자들이 그렇게 부르기 싫어한다는거 알고 놀랐음
@@제국전기 서방님= 결혼한 시동생, 도련님= 미혼 시동생
@@backyr 그냥 서방님이라고 는 안부를텐데요
그냥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건 자기 남편뿐입니다
작은서방님이나 이런식으로 부르겠죠
그냥 서방님이라니 ㅋㅋ 어디 근본없는 상것들이나 그렇게 부르겠죠
@@제국전기 (서방님 이라고 부르는건 자기 남편뿐 입니다 .) 이걸 보는 순간 더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걸 알았음 ㅋㅋㅋ
@@제국전기장가간 시동생은 서방님이 맞음.총각시동생이 도련님.
이와중에 수남 엄마 미모 무엇
다행이다ㅠ 엄마 맨발로 뛰쳐나온거 왜이리 눈물나냐ㅠ
저 시대에는 아이 잃어 버리면 못찾았지.. 그래서 미아들 많고 꼬꼬무만 봐도 동네에서 놀고 있다가 미아인줄 알고 해외로 입양 보낸것도 있고..그렇게 되면 그냥 평생못보는거고 부모 입장에선 죽지 못해 사는거 ...
영남이얼굴 ㅋ 넘귀여웡
후반부 들어서 급 수사반장 분위기..ㅎㅎㅎ
금동아!!!!!!!!
내가 전원일기를 보는이유가. 야외 촬영씬 때문임 방송당시가 85년5월이고 저당시 9살 당시기억도 조금 나는게 많은데. 지금5월과 당시 5월 주변 나무나 풀들보면 기후변화를 체감할수있음 5월 중순방영이면 아마 5월초순 찍었을것임. 지금5월과 많이 차이나지요
나도 9살😅😂😂
30년전 5월은 진짜 봄이었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으론 기분 좋게 따뜻한 날씨 5월은 계절의 여왕이란 말이 허투로 생긴게 아니죠. 지금은 5월이면 한여름 날씨가 되었지만.
저 영남이 지금은 많이 컸던데~!
다들 금동이만 몰아 세우고 금동 이 비뚤어지는데는 사람들 편견도 한몫했어
저 무렵에 많이 알려진 유괴 사건들이 있었죠...
애가 버스를 따라탔다고 구라를 섞는 아저씨 ㅋㅋㅋㅋ
영남엄마가 한소리 한거 시원하다
영남엄마 개트롤이네
아무리 아이잃어버려서 정신없다지만 찾아준 사람한테 소리지르네 ㅋ
그 아저씨가 혼자 짐작으로 애를 버스에 안고 탔는데 그럴만도 하지
저도눈물많은.눈무낮게했어요마귀가요
김혜자가 저렇게 함으로서 금동이는 바르게 컸다.
제일 얄미운 게 동서.... 수남이엄마((저땐 애가 없어서...)크게 공감못하고 잘자고 자기일하고.....에휴
악마같은... 수남이가 성인이되도 정신 못 차리는 고순영!!!
부모에게 인성교육을 못받아서 그래요 사건사고 앞으로도 많아요 드라마지만
드라마인데 작가한테 뭐라하지 연기 잘하는 사람한테 에휴
일용엄마 며느리가 딱인데 두 쓰레기
노할머니도 계신데 누군가는 저녁 해야죠..
❤❤
영남아빠 해도해도 너무하다..아버지 김회장한텐 찍도 못쓰면서 어머니 은심할매 한텐 소리를 버럭바럭 지르냐,,그것도 일용엄니 뻔히 있는 앞에서..
다행이다 찾아서
저렇게 착했던 금동이가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 범죄를 저질러서 이젠 행적을 모르게 되었으니....
진짜?
특수강도 짐복역중
오래전에 사망했습니다
@@마리로즈-z4p
니엄마?
@@마리로즈-z4p엥?
전원일기같이 잼미있는 프로 유모극장하고 젤 재미있서요 지금는 맨 건강 좋은음식 없는사람 약올린것도아니고 좋은건 수도없서요
영남이처럼 애둘 잃어버려서. 찾았는데 3시간후에 찾았는데
맞아요 하늘이 노랗죠
전원일기 아역배우중 젤 성공한영남이
전원일기 300회 보여주세요
금동이... 중간에 사고만 안 쳤어도...ㅎ
5살때 엄마 손잡고 서커스 구경갔던거 생각나네요.
왜 남의 새끼만 때려… 설사 입방정은 실수였다치자.. 폭행은 의도적이잖아.. 지 자식은 손도 안대고… 한번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이 때까지는 '이숙' 배우가 '쌍봉댁'이 아니였다는...
저 때는 육봉댁 이었죠
쌍봉 용봉 ㅎㅎ
결혼했다가 안했다가 ㅋㅋㅋ 설정 계속 바뀜 ㅋㅋ
쌍봉댁이 애가 있었네요.
여기배역은 쌍봉댁 아닙니다 나중에 쌍봉댁으로 배역이 바뀝니다
@@shlove6533 그건 알고 있죠.
응삼이 사기결혼 당한듯
ㅋㅋㅋㅋ😂
쌍봉댁으로 자리잡기전에 영한엄마 운동회때도 자식응원하러 오고 그리고 잠깐 창수가 혜란이 만나기전에 선볼때 맞선녀로 등장하기도 했음
볼수록 영남아빠는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겄네. 동생 패는 거,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거, 애비가 돼 가지고 같이 정신 못차리고 술퍼마시는 거.. 그런 것만 봤음. 승질만 부리고 제대로 하는 게 없음 키만 멀때같이 커서
키만 멀때같이 커서 ㅋㅋㅋ😅
11:07 故 박윤배 그립습니다
애듣는데서 왜 저런말을 하나요 애나 엄마니 똑같네요
업동이 금동이..잘컸음 성공했을건데..짠하다.어만길로빠져서 인생이..차라리 연기안했음 나을뻔
그립다 내 어린시절...
김혜자빡쳐서 머라할때 고두심 표정연기 레알 이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