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ruclips.net/video/FU8JfbRl4Fg/видео.html 영상내용을 반박 하시려고 기를 쓰시는데, 본인이 실험하신 영상이나 보호필름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영상)를 보여주세요. 장담컨대, Mrwhostheboss나 허팝 채널의 영상처럼 저는 트릭을 찾아내어 영상이 거짓임을 100% 밝혀낼 자신이 있습니다. 보호필름이 실질적 효과가 있다고 증명하는 영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존재하려면 세상이 그러한 이치인 물리법칙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이러한 사명감이 있습니다. 대중의 감정에 이끌려다니는 길을 선택한다면 평생을 감옥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대중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에 대한 사명을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명감은 비난과 비판 앞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 어떠한 비난도 저를 제약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강화유리 바로 탈착했는데 이틀만에 눈에 확연히 보이는 기스 1cm 가량 생김 본인 용호수와 같은 아이폰 13pro임 심지어 그래서 강화유리 다시 붙임 이 영상은 단지 화면 파손에 강화유리가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보여줄지라도 강화유리를 떼라고 진짜 떼지 마셈 후회함 ㄹㅇ기스존나나네
ㅋㅋㅋ 저렇게 실험하면 당연히 안생김. 왜냐면 코팅이 있기 때문에 ㅋㅋ 근데 좀 쓴 폰들은 코팅이 벗겨지는데 사람눈으론 모름. 그거 모르고 그냥 쓰면 바로 스크래치 생기는거. 강화유리도 당연히 칼로 긁고 별짓을 다해도 스크래치 안생김 ㅋㅋㅋㅋㅋㅋ 코팅 벗겨지면 그제서야 민낯이 드러남
주머니에 동전이랑 폰을 넣어서 기스가 나는게 아니라,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모래같은 먼지들 때문에 기스가 나는거임...실제로 백날 칼질하고 동전 긁는것보다 액정위에 모래먼지대고서 천으로 몇 번 문대보면 기스 오지게 나는걸 볼 수있음. 파손방지 목적으로 강화필름 붙이기 보단 거의 잔기스 땜에 붙이는거지..
생활 스크래치가 아무리 디스플레이의 품질에 영향을 적게 미친다 한들 스크린필름 이용자는 자신의 재화가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싫은 것 녹이 슬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의 차량범퍼에 긁힘이 있을 때 부분도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범퍼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죠 핸드폰을 자신의 '보물'로 볼 것인지, 아니면 '통신단말기'로 볼 것인지는 소비자의 자유라고 봅니다.
물리학에 말대꾸라....저는 물리학이 아닌 화학에 무너졌습니다. 차량용 휠세정제 약품이 액정에 살짝 튄 모양인데 그냥 녹아버렸네요. 전면유리가 복구도 안 되고 영구적으로 손상되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벗기기 전처럼 TPU필름이 붙어있었더라면 벗기고 다시 붙이면 그만이었겠죠. 흔히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예상치 못한 변수는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자신 없으면 필름 붙이세요 😎
와…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네. 여기 왜 이렇게 어둠의 공대생들이 많음? 이것은 마치 “목공일 할때 목장갑 끼지 마세요. 망치로 손 때려도 손은 어차피 다치고요, 대패질 할때 나무 가시에 어차피 찔려요. 저는 그런것 상관 안하겠습니다. 맨손으로 목공일 하세요.” 와 뭐가다름??? 도대체 어느 순진한 사람이 방탄보호필름이라고 “광고멘트” 한거를 진짜 방탄이라고 믿음? 이마에 방탄유리 붙여서 망치로 때리면 운동에너지로 이마가 깨지는거지 뭔 얼토당토않은 소릴하고계심? 운동에너지가 없을정도로 보호필름 이마에 붙인 채로 살짝때리면 그냥 맞는것보다 물리학적으로 확실히 안아픔. 그리고 유리깨지는건 그냥 “랜덤”이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불균일한 유리분자배열이 있는 곳마다 깨지는” 물리학 법칙이 있어, 즉 structural integrity가 낮을수록 깨지는 것이며… 필름을 붙이면 물리적 파편이 날아가지 않는한 충격이 고대로 안에 유지되는게 아니고, 탄성이 완전 제로일수는 없으며, 충격 분산표면적 넓어지고 △t 값이 높아져서, 그나마 없는것보단 훨씬 나은거임. 그리고 △t를 늘리면 f값이 불변일때 (p가 아니고… -_-) i가 줄어들기 때문에 충격량(impact)이 줄어드는거임. 아 물론, 이걸 논문이라는 느낌으로 영상 제작하신거라면, 그 수고는 매우매우 인정. 게다가 논문이라는게 항상 맞는소리 할순 없는 것 또한 인정. 하지만 적어도 그렇게 남들을 호도하진 말아야함. 액정보호필름 만드는 최초 발명자 및 제조업체들에 있는 R&D부서? 이런사람들이 결코 님보다 그렇게 바보가 아님. 온 세상 사람들이 무슨 바보인것처럼, 팩트만 전달하는 척 하면서 물리학법칙과 팩트를 호도해서 오만하게 액정붙이는사람들이 무슨 바보인 양 말하는거 좀 보기안좋음. 님 재능과 영상제작시간 및 노력이 아깝고… 안타깝지만 님은 (의도치 않았더라도) 이거 어그로 맞음. 좋은 의도로 님의 물리학적 배경지식 신념에 따라 영상 열심히 제작한거는 높이 사는 바임. 언급하신 유튜버들이 기준이 명확하지않게 낙하실험하는것도 인정.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건 좀 아닌듯. 물리학지식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만약 이거 보고 학점 제대로 못받으면 님이 책임질거 아니지 않음? “제가 믿으라고 강요 안했습니다” 이러고 말거임? ㅋㅋ 어둠의 이과는 어둠의 문과보다 더 심각한거임. 배웠는데도 모르니까… 여튼, 비난 하려고 댓글 쓴게 아니니 오해마시고 비판을 받아들이실 줄 알면 좋겠음.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시면 더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드실듯. 화이팅하세요. (같은댓글 두 번 적은거라서 마음에 안드시면 하나 지워도 아무 말 안하겠음.)(전에 단 댓글에 뭐 반응이라도 하셨으면 이렇게 길게 안쓰려고 했는데, 아무말 없으시길래, 호도된 사람들 나름 구제해보고자 댓글 바꿔 달았음. 열심히 주장해서 자신있게 만든 영상이 아까워서 아무말 없으신건지, 일일이 반응 안하고싶으신건 모르겠으나… 본인자유지만 여튼 저도 호도되는건 아니라고 봤으므로 글 썼음. 휴대폰이 지금 좀 맛이가서 자꾸 댓글이 달렸다 지워졌다 하는데 이건 ㅈㅅ)
깨짐방지 효과 없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생활기스는 어쩔 수가 없지 사실 보호유리 붙이는 이유는 깨짐 방지의 목적도 있었지만, 생활 기스 방어다 신제품 나오면 쓰던거 그냥 남 주던가, 집에 던져두던가 하는 돈많은 사람들은 강화유리 같은거 전혀 의미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제품이 나오면 신제품 구입의 기초자금으로 쓰던 폰을 팔게 되는 경우를 맞이하지 굳이 신제품을 위해 팔지 않더라도, 잉여폰 그냥 쌓아두는 사람은 중고 거래 수월해진 요즘 거의 없을거라 본다 그렇게 중고 거래 시 내 폰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선 폰의 깨끗함은 필수 요소이고 강화유리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해도 생활기스 방어에는 필수적이지 영상의 주인이 악플러 들에게 시달린 이유는 바로 이런점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감성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지 않을까? 이 영상의 제목부터 한 번 보자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보호필름, 강화유리 사지 마세요' 어그로 아니라는데 어그로를 끌기에는 충분하지 않은가? 영상에서 하고 싶은 말 다 맞고 다 이해해도 난 이 주장이 불편한게 나 처럼 생활기스 보호 차원에서 강화유리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 할텐데, 그런 사람들 전부한테 강화유리 사지 말라고 하면 어디 좋게 들리겠는가? '강화유리의 기능은 정말 사실일까' 정도의 제목이었으면, 나같이 굳이 이렇게 들어와서 리플 남기고 가지도 않았을거야 주장하는 바 잘 알겠으나, 일상에서 개개인이 겪는 경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제목 부터 먼저 수정하길 권해 봄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의외로 모래에는(주머니속에 있는 수준에도) 너무나 쉽게 기스가 납니다. 저 또한 필름 다 떼고 쓰는 사람이니 영상 주제에 대한 반박이 아니고 그냥 현실을 얘기하는겁니다. 칼 열쇄 등 무른성질의 금속에는 기스 안나는게 펙트죠. 근데 실제로 제가 필름없이 썼을때 평균 1달 이내에 다 기스가 났었습니다. 폰을 매년 1~2회씩 바꿔와서 표본 충분합니다. 폰이 뭐라고 기스 좀 나면 어떻습니까. 화면키면 웬만한 기스는 하나도 안보이는데. 근데 그 기스 자체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면 선택적으로 붙여야지요. 깨짐은 몰라도 기스는 무조건 납니다. 이 영상으로 필름뗐다가 기스나고 원망할 사람들 걱정이돼서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기스에 민감한 성격이면 (or A급으로 중고되팔이 하실분은) 필름 무조건 쓰세요 그냥 ps. 영상내 깨짐 이야기는 저도 몰랐던 내용이라 아주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해요 필름 없으면 잔기스 진짜 쉽게 납니다. 칼로 긁든 열쇠로 찍든 실험해보면 절대 기스 안나는데 아이폰X사고 겨우 하루 호주머니에 소중히 보관하고 다녔는데 다음날 디스플레이에 잔기스 여러개 나는거 보고 바로 필름 붙였죠. 반면 아이패드는 호주머니 안에서 굴러다닐 일이 없으니 안붙입니다. 아무리 펜슬로 긁어대도 기스 전혀 없습니다. 아이패드 들고 다니면 주변에서 필름 안붙여? 하며 호들갑 떠는거 듣기 싫습니다만 호주머니에서 굴러다니는 필름 안붙인 아이폰은 못믿겠습니다 ㅋㅋ
여느 유튜버들이 했던 보호유리 효과에대한 콘텐츠보다 짜임새있고 논리적이었던 건 맞지만, 드랍핑테스트를 실험군과 대조군을 한번씩만 해보고 보호유리가 효과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과학적이다라고 단정짓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유리가 깨지는 것이 확률적이라는 것이라 근거로 주장하시면서 데이터는 한번의 결과로 내린다는 게 좀 아쉽네요. 적어도 통계적으로 수치를 낼 수 있도록 각 10번씩만이라도 테스트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부분 또한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라 이해는 됩니다. 논리와 근거는 훌륭했으나 검증부분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어서 추후 컨텐츠로 보강해주셨음 하여 댓글남깁니다
@@kim-muscle 자연적으로 코팅층이 마모되는 전제하에 그러겠죠 님 폰 2년 쓰면서 잔기스도 안납니까? 코팅층은 보통 외부 마찰로 벗겨집니다 한번 난 스크레치를 통해서 너무 쉽게 그 스크레치가 번져가는게 문제죠 저 이폰 정확히 2년 6개월 썼지만 첫스크레치가 난건 2개월 조금 안되서 났습니다 한번도 필름 사용한적 없구요 백라이트가 나오면 인지하기 힘들다구요? ㅋㅋ 그건 잔기스나 그렇지 파여버린 기스는 눈에 거슬립니다 못믿겠으면 이폰 직접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DOOOOGE 저는 이영상 업로드 당시 "아이폰 13 프로 맥스 "면 최신폰 맞나요? 저 아이폰 13 프로 맥스 사용자거든요 암튼 기스 납니다 ;;; 아무래도 열쇠?에 기스가 난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완전 기스 절대 안날것처럼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보호필름 붙이면 화면이 좀 답답하고 그래서 과감하게 뗐는데 ㅋㅋㅋㅋ 거슬리는 기스가 뙇 ㅎㅎㅎ 그래도 뭐 크게 신경 안쓰지만 매일 보면 화면이라 화면 볼때마다 기스가 눈에 보이긴 함 ㅋㅋㅋㅋㅋ
영상을 아무리 봐도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경도가 차이가 나도 뾰족한 부분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경도가 차이가 나도 흡집을 낼 수도 있고, 유리라는 것의 특성상 랜덤하게 파손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강화유리를 제하고 생각한다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과학적 사고 방식이라고 하셔놓고 나의 생각이 무조건 맞는 것을 과학적이라고 포장하시는 건 아닌지요? 과학은 비판과 수용을 모두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방식도 과학적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문가들을 까고, 이미 잘팔리고 있는 시제품을 까시려면 더 정확한 실험과 확실한 기준점이 필요할 것 같네요.
1. 경도차이가 나도 강한 힘 가해지면 흠집낼 수 있다 -> 일반적 상황에서 열쇠 등등과 같이 주머니에 넣고 다녔을 시 말씀하신 "강한 힘이 가해지면" 과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상적이지 않게 의도적으로" 강한 힘을 주면 모르겠지만요 2. 유리가 비균일 물질이기 때문에 랜덤하게(확률적으로) 파손된다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영상에 나왔습니다. 그 중 "확률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곳이 모서리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가장 디스플레이 깨짐을 막는 가장 좋은방법은 모서리를 보호해줄수 있는 케이스다 라는 말씀을 영상에서 하신거구요. 강화유리를 제외했다는게 어이가없다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시면 열강화유리 화학강화유리 등의 제작원리와 실제 구조를 설명해주셨고, 실제로 강화유리를 망치로 가격하는 실험을 하셨습니다. 이때 모서리를 가격하니 다른 부분보다 쉽게 균형이 깨지면서 유리 전체가 손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유리가 랜덤하게 파손된다던데 그게 강화유리를 제하고 말씀하신게 어이없네요" 라는 문장이 무슨뜻인지 파악이 어렵네요 과학은 비판과 수용의 사고라고 하셨는데 과학에서 비판을 하려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은 그 논리가 오류 없이 타당하다고 보여질 때 수용하는 것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께서는 영상의 요지와 그걸 논리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영상 속 여러 간단한 실험과 물리적 이론들을 제대로 확인하시지 않은 것 같네요
@@zoiiquai5218 첫번째에 대해 강한 힘의 정도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먼지에 의해 화면이 얼마든지 긁힐 수 있습니다. 먼지에는 금속 물질도 있기 때문에 경도가 약간만 더 높은 먼지가 있고 아무리 케이스가 있다고 한들 모든 먼지나 잡티에서 완전히 해발될 순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액정이 돌출상태니까요. 심지어 폴더폰에서도 플라스틱에 의해 계속 닿다보면 액정표면에 기스가 납니다. 과거 폴더폰 사용시절 화면에 기스안나게 하려고 스티커 같은 걸 붙였다가 오히려 폴더 접히는 것이 고장나는 사례도 꽤 있었죠. 폴더폰 사용시절에 대부분 지판이 플라스틱이었던 걸 기억해 주세요. 두번째 강화유리의 재질은 사실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유리라는 것은 특정한 부분이 일정한 힘이 가해지면 모두 파손되고 그 힘 이하면 전체가 지탱하며 견디는 녀석인데 당연히 모서리에 힘을 가하면 강화유리든 그냥 유리든 꺠지지요. 방탄유리의 경우 탄이 한점에 모여 강하게 힘을 주기 떄문에 얇은 필름을 통해 유리전체에 주는 피해를 방지합니다. 강화유리는 방탄유리처럼 가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모서리 같은 부분에 강한 충격이 발생하면 똑같이 깨지겠죠. 근데 영상에서 한 실험은 그게 강화유리가 있기 때문에 더 파손된다고 보기 힘든게 전체적인 힘의 기준도 그렇고 파손자체도 그냥 유리가 잘 깨질 수 있는 곳에 힘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실험을 자세히 하려 했다면 유명 유튜버 영상 예로 주셨던 벽돌 낙하가 오히려 더 신빙성 있다고 봐야 겠지요. 이미 유리가 깨질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건 강화유리탓이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물리적 이론들이 더 없기 떄문에 이 영상을 보고도 강화유리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덜 드는겁니다. 이 유튜버께서는 자신이 과학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과학에서 제일 중요한 비판적 수용을 배제하고 자신의 이론을 증명시켜줄 것들로만 영상을 제작했으니까요. 다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이렇게 실험결과가 나왔고 그래서 내 결론은 이렇다. 이렇게 귀납적으로 했다면 음 이사람 의견이 이렇구나 할텐데 연역적으로 난 이렇다. 실험걸과 이렇다 보여주면 당연히 그럼 이거는?하고 사람들이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지요. 모든 이론이 완벽하지 않고 모든 주장이 정확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다들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지요. 적다보니 유튜버의 영상 전달 방식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2시간 영상을 보면서 공감은 커녕 아니 왜 이렇게? 왜 아닌지 모르겠는데란 생각만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죄송한데 제가 1년간 노필름으로 사용해봤는 데, 떨어뜨린 적이 없음에도 잔기스 무지하게 많이 났어요. 그래서 액정 보호필름은 이번에는 합니다. 애초에 유튜버 주장대로 생각하고 노필름, 노케이스로 쓰던 전데, 결과는 렌즈는 괜찮았는 데, 액정 유리는 잔기스 났어요. 여기 말고도 궁금하기 라는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13프로 노필름으로 사용한 것 일상 생활기스 난 제품 확인 가능합니다. 막 새제품일 때는 칼에도 기스가 잘 나지 않던 것이 사용을 하다보면 그 내구성이 낮아져서 기스가 나기 시작한다는 것도 실험 영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액정 필름을 붙이는 이유는 생활 기스가 나도 필름만 교체하면 다시 새폰이 되기 때문이에요.
영상 정말 훌륭하게 만들었고 논리 전개도 매우 우수하네요. 그래도 제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지난 2년간 아이폰11 케이스+강화유리 상태로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바닥에 떨구고 액정구석에 기스가 났습니다.. 강화유리가 부착되지 않은 틈새로 기스가 났는데 그나마 강화유리 부분은 기스가 안났거든요 물론 액정파손에는 효과가 미미하겠으나 화면 기스방지에는 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콘크리트와 같은 불균일한 바닥에 떨굴땐 정말 유용합니다
깨짐 방지 기능은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유리 필름을 붙였는데 아이폰 se 액정은 깨졌고 필름은 안깨진적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뒤로 붙이지 않았는데 칼로 긁거나 동전으로 긁지 않았는데 액정에 흠집은 확실히 나는걸 확인했습니다 기종은 아이폰se 아이폰se2 갤럭시 a32에서 홍미노트 10프로 한달안에 무조건 흠집이 나더라구요 흠집 때문에 심미적으로 기분 나쁜것도 있지만 손톱에 걸리는게 매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전 모서리가 보호되는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고 깨지는게 확실히 줄었습니다 주위 지인들이 야 요즘 폰 필름 안붙여도 되니까 헛돈 쓰지마라 말하는데 원인이 모래 때문인지 청바지 철 단추 때문인지 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는 보호필름이 액정 흠집을 막아주는건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흠집 기스가 필름에 생기면 떼고 새로 갈면 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구요 확실히 필름을 붙이면 낙하나 충격에는 보호가 안되도 액정에 실기스 흠집이 안생기는걸 10개월 동안 아이폰12pro로 경험했습니다 깨지는건 못막지만 손톱에 틱틱 걸리는 흠집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same9447 요즘 코로나 이슈로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알콜 솜으로 폰을 닦는데 그때말곤 사실 폰에 미세한 기스는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떠한 원인인지 모르는 깊은 기스는 손톱에 걸려서 은근 기분 나쁘고 신경이 쓰입니다 유리 필름을 쓰면 쌩폰보다 부드러운 터치감 때문에 저는 편한데 12pro도 일주일 정도 쌩폰으로 사용했는데 뻑뻑한 터치감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요즘 필름 만원에 4장 주는데 혹여나 깨지거나 기스가 나면 교체하면 새로 폰을 구매한 느낌이고 중고로 팔때도 필름 가격 이상은 방어가 되니까 3만원 이상 고가 필름이 아닌 저렴한 강화유리 필름을 쓰는건 정신 간강에 좋은거 같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시간 테스트 및 정리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길었던 영상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었네요. 제가 이쪽 관련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현역으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두가지 애기를 드리고 싶네요. 다름이 아니라 강화유리가 모서리에 충격을 받으면 쉽게 깨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글라스를 화화강화이던 열강화이던 원장사이즈(370mm*470mm)로 생산성 때문에 강화를 하고 나면 스마트폰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하고 폴리싱도 하고 그리고 홀 가공등도 합니다. 이때 원장 사이즈를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할때 당연히 사방 가장자리는 커팅과 동시에 강화가 풀려 버립니다. 이로인해서 결국 모서리가 충격에 취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S사에서 나오는 모바일폰의 전면유리는 이전 모델처럼 단순히 화학강화유리에 내지문코팅뿐만 아니라 내충격코팅도 함께 되어져 나옵니다. 즉 스크래치와 일상적인 충격에 대비한 케미컬 처리가 되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대세 디자인 모델인 폴더벌폰의 경우에는 UTG(Ultra Tin Glass)를 사용하며, 이 또한 강화글라스이며 박막 글라스죠 당연히 접었다 폈다를 하는 기종이기에. 이 글라스의 경우에는 전면 터치부에 미리 보호필름이 한겹 붙어져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 초창기 모델의 스마트폰 경우에는 터치글라스 표면자체가 경도 (9h라고 하지만 실제 그것 보다 낮은 수준)가 지금 모델보다는 많이 낮았으며(당연히 글라스 가공기술에서 테두리 절단시 미세한 칩등이 많았음)또한 강화기술도 낮은 수준이었죠. 지금은 왠만한 브랜드 s전자, a사, 하물며 중국 B사, h사 제품의 전면 글라스는 모두 성능이 뛰어납니다. 이것 하나 알아야 합니다. 현재 국내 s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UTG 빼고는 전세게 대부분의 스마트폰 글라스는 모두 중국에서 가공합니다. 즉 글라스의 원장은 코닝, 아사히, 쇼트 등에서 만들어도 그걸 가지고 와서 강화하고 절단하고 면취하고 폴리싱하고 홀가공은 모두 중국에서 합니다. 결론적으로 주머니속에 열쇠등 금속물질과 핸드폰을 함께 놔두면 어느 순간에 잔스크래치 발생합니다. 국내, 해외 모든 스마트폰업체 및 유리가공업체에서 신뢰성 평가 항목에도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도 합니다. 연필경도 테스트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핸드폰은 테두리가 먼저 충격을 먹으면 위에 언급했듯이 강화가 풀려진 포인트라 당연히 글라스 전면의 전체 파손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악세사리 글라스 부착 보다는 약간 디자인 본연을 해칠수도 있지만 충격을 흡수하는 보호케이스를 장착하는게 비싼 내 폰을 보호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긴글잘읽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라면 테두리는 사이즈제단과정에 의거하여 강화가 풀려 깨짐이 생긴다는건가요? 테두리쪽이 충격에 가해지는 힘이 더강해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스크래치부분이 질문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주머니에 넣으면 실기스가 생긴다하였는데 칼로도 안긁히는 기스가 어떻게 실기스생길수있다는건지 궁금합니다
@@datazerobio7260 테두리는 강도와는 큰 관계 보다는 상대적으로 강화가 풀려 있는 취약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기스는 무조건 생깁니다. 특히 지난 몇년간 모델은 반드시 생깁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을뿐이지 마이크로 단위의 잔스크래치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중 표면 코팅제가(소위 말하는 불소실란코팅제:AF)벗겨지면서 그러한 부분에 두드러지죠.
절대로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 꼭 붙이고 사용하세요! 아쉽게도 전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댓글에 적어 놓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미처 보지 못해서 이 사단이 났네요. 그래서 저도 댓글을 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이 꼭 제 댓글 보고 비싼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이 아닌 저렴한 강화 유리와 액정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꼭 붙이고 사용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과학적 증명이기 때문에 액정 깨짐, 파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이 말씀한 게 다 맞다 싶습니다. 액정 깨짐, 파손에 대해서는 강화 유리나 필름이 별 소용이 없는 것이겠지요. 파손에 관해서는 케이스가 최선이라는 점 확실하다 싶습니다. 저도 한 번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삼성 정품 케이스가 잘 막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스, 스크래치에 대해서는 달라집니다. 실생활에서 생기는 스크래치를 막을 방법이 여전히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 번 생긴 스크래치는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새로 휴대폰 구입하면서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는 구입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오래도 아닙니다. 휴대폰 구입하고 딱 한 달 정도 지나니 기스가 꽤 많이 생겼습니다. 전 이미 늦었으니 사용할 때까지 사용하다 액정을 교체하든 휴대폰을 교체하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무척 괴롭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저렴한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 착용하셔서 깨끗한 액정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슬픈건 그렇게 무지성 무근거 억까를 하는 꽉막힌 사람들은 이 영상을 아마 안볼거라는것..)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탄탄한 근거와 논리를 기반으로 말해주시니 스크린 프로텍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군요. 이번에 S22 ultra 구매하고 필름이 안붙혀져 나온다는 말에 좀 실망했었는데 삼성의 판단을 납득할 수 있을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3월에 제주도가기전에 보았고 아 이제 필름 쓰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이폰13pro max 이고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붙여있었습니다 (강화유리는 모서리가 약하다하여 무조건 풀커버 필름 사용중) 떼지는 않고 제주도 여행 중 양떼목장에서 삼각대에 세워둔 아이폰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전면화면이 바닥과 수평으로 부딪혀 닿았습니다 목장에 풀숲에 제주도 현무암 돌들이 빼곡히 있었습니다 큰돌위에 떨어진게아니라 푹신한 잔디밭에 작은 현무함 돌들이 곳곳에 배치 되어있는 바닥이었습니다 화면 강화유리 필름 전체에 돌과 부딪혀 곳곳이 움푹 파였습니다 모서리로 파손으로 시작된 금이가면서 깨진것이 아니라 돌이 닿은 곳들만 파이듯이 파손되었습니다. 필름없었으면 액정이 똑같이 파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손된 액정을 띄어내니 액정은 잔기스없이 무사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용호수님과 같은 실험은 기스혹은 일부 사례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드웨어 개발자입니다 어떤 issue 혹은 고장에 대해서는 엄청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고 명확하고 간단한 이유가 있는 반변 아주 복잡하고 복합적인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용호수님 말씀중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지만 말씀하신 이유들과 주장들이 모든 경우에대하여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액정이 손상되는 이유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 포함) 아주 다양하고 복합적일 수 있으며 복잡한데 일부 실험만으로 일반화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후면 카메라 프로텍터 또한 사용중인데 인도에 떨어트렸을 때 튀어나온 돌에 정확히 렌즈 위에 프로텍트가 찍혀 후면 렌즈 또한 보호 한 적이있습니다 이 파손 또한 렌즈였으면 무조건 깨졌을만한 사고였습니다. 두장에 만원정도하는 풀커버 강화유리와 몇천원하는 저렴한 아이폰 후면카메라 보호 렌즈로 인해 사고당 40만원씩 총 80만원 가까운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순정 액정자체의 성능으로 기스가 안나고 잘파손이 안된다는 말씀과 강도 경도 말씀하신거 맞지만 히틀러의 선전고문 괴벨스 말을 인용하며 용호수님이 주장하는 말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모두 의견 자체를 부정하고 선동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또한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급한 일반화는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실험이 유리가 파손될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변하지못하고 일부의 파손 및 손상에만 해당함에도 실험을 보면 모든 파손은 필름 유무와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한 것 절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액정이 깨지는 것은 확률이라고 쳐도 필름과 강화유리 프로텍터는 그 확률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눈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안깨진다고 필요없다는 논리는 확률상 사고 잘 안나니까 애플케어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부터 스마트폰을 생폰도 사용해 보았고 전신필름 그냥필름 강화유리필름 pet필름 풀커버 필름안써본게 없습니다 케이스도 여러회사의 여러종류의 케이스 다 사용해 보았구요 현재는 디자인에 치우쳐져있지않은 제대로 보호기능을 하는 케이스와 풀커버 필름을 사용합니다 이 케이스와 필름으로 누가봐도 진짜 케이스와 필름 아니었으면 액정이 파손되었을 것이란 사고를 막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삼성폰같은경우 번인현상도 제품에 조금의 파손흔적이라도 있으면 as안해주는데 프로텍트 사용유무에따라 유상/무상 처리경험또한 존재합니다. 즉 용호수님위 전제는 잘못되었고 따라서 결론도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선동에 휘말린사람 내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사람 알려줘도 모르는사람 자기 주장만 내새우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반대되는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고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적으로 옳지는 않음을 인정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찾아보니 애플이 설계한 기기 내구성 설계에 신뢰를 가지라 하셨는데 보호 프로텍터를 제작하는 회사는 여러군데이고 2천원짜리 저렴한 제품도 있는반면 중간가격 혹은 고가의 필름도 존재합니다 이중에는 큰 기업의 제품또한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과연 용호수님과 같은 실험을 안해봤을까요?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있는 경도실험세트가 아닌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비와 방법들로 실험을 수도 없이 했을 거고 그 분야의 최고의 박사들이 노력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했을 겁니다 이 설계에대해서는 신뢰를 가지면 안되나요? 그리고 말씀하신 애플에서도 보호장비로서 보호필름을 6만원에 판매중입니다 필름은 파손 / 실기스 를 막아주는 용도인데 단순히 후자만을 생각한다면 용호수님위 주장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적당한가격 혹은 고가의 필름을 선택한다면 화질 및 기능 저하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액정을 보호하여 중고가 방어또한 가능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진짜 그렇게 믿게 되었어요. 실험을 통해 보여주니 많은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아요. 그런데 bobby님 말씀처럼 액정이 깨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고 몇가지 경우와 단순 강도를 예를 들어서 보호필름이 필요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시청자 입장에서는 떠올리기 힘든것 같아요. 항상 인터넷에 떠도는 한 정보를 보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학술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접했을 때 맞다는 것을 입증할 내용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 번쯤 그 내용에 모순은 없는지 고민해보고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할거같네요.
아이폰 12 나오자마자 액정 강도 테스트 영상보고 아! 이 좋은 디스플레이에 더 이상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안붙이고 2년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재판매 목적이 있으면 무조건 붙이자 입니다 잔기스 뿐만 아니라 굵직 굵직한 기스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냥 붙이세요
용호수님! 영상접하고 필름벗긴 후 대략 1개월 정도 실제 사용 후 찐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영상 실험에서와 같이 차키로 긁거나 일반적인 실험상황에서는 전면액정에 기스가 안나지만 몇 주 정도 실사용하다 오전 중 야외에서 햇빛에 비춰보면 여러 실기스들이 생겨있었습니다. *이 기스는 아주 미세한 흠집인데, 이 흠집은 액정이 아주 깨끗할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하면서 손의 유분이 흡집부분에 올라가면 기스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기스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건지 궁금해서 실사용 패턴을 추적해 보았는데 원인은 차키의 고리! 였습니다. 차키 고리의 끝부분? (키를 넣고 빼는부분) 에 액정이 긁히면서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생기더라구요 이부분이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긁으면 실제로 액정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물론 액정을 천으로 닦아주면 안보이지만 지문이 생기면 다시 보여요. 저야 워낙 자주 기종을 변경하는 편이라 앞으로도 필름을 붙일 생각이 없으나 스크래치에 완전 민감하시고 애지중지 하시는분들은 생활기스 방지용으로는 필름을 붙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범은 열쇠고리 놈이니 이녀석을 잘 간수해주면 제 생활패턴으론 기스날일이 전~혀 없어요.
이 영상보고 보호필름 없애고 3개월 동안은 기스하나 안나길래 그 후로 안심하고 보호필름 없이 지냈습니다 근데 보호필름 없이 쓴 총 7개월 후인 그저께 액정 자세히 보니까 잔기스가 여기저기 나서 다시 사다 붙여놨어요;; 떨어트려서 액정 자주 깨지는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붙이세요 제가 길바닥을 뒹군것도 아니고 핸드폰 막 쓰는 사람도 아닌데 알게모르게 기스가 나나봐요... 참고로 아이폰12프로입니다 (보급폰 아니란 말)
논문을 영상으로 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시간 이상의 영상인데 주말 동안 공부하면서 재밌게, 공감도 많이 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 저는 강화유리의 원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리의 분자구조가 일정하지 않고, 그것 때문에 파괴 과정이 랜덤하게 일어난다는 게 흥미롭네요. 지인들이랑 액정 깨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진짜 케바케야'라고 했던 게 제대로 설명했던 거였죠 ㅎㅎ 아무쪼록 이 영상이 나름의 큰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에도 악플이 달린다면 정말 영상을 보지 않았다고 밖에 볼 수 없겠죠? 저도 브랜드에 신뢰가 생긴 언젠가부터 아이폰을 생폰으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파손이 없었거든요. 애플케어를 들고 마음 편이 이쁜 아이폰을 가볍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나저나,,, 원래 필름 안 붙이는 주의고, 영상이 길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썸네일이 킹받아서 클릭을 해버렸습니다..ㅎ
물론 충격이나 파손 자체로는 필름을 안쓰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잔기스는 분명히 생깁니다. 잔기스에 민감하신분들은 필름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액정의 잔기스는 기기를 바꾸기 전까지 영구적 손상이지만 필름의경우 바꾸게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기스의 경우 대부분 모래나 먼지로인해 일어나는거지 열쇠나 동전으로는 기스가 나질 않습니다.
일정부분 동의는 하지만 필름없이 2년이상 사용하며 필름있을 당시 겉에 자주 생기던 잔기스가 보호필름 제거후 쌩으로 사용했을때는 그런 잔기스조차 아예 없어졌습니다... 정말 거친 환경에서 휴대폰 사용하지않는 한은 액정필름 제거하고 사용해도 그런 잔기스 보는게 쉽지않을거라 개인적 사견이지만 장담합니다 액정필름에 생기는 잔기스가 필름 제거후 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사용시 발생활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네요
@@정석정-k3k 최근기종 코팅은 모르겟고 사용하는 사람 사용습관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걱하는데 전 노트8 2년쓸동안 꽤나 굵은 기스 한 개랑 자잘한 기스 몇개 생겼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스때문에 어차피 기스도 거의 안나는 제품들 사용성을 떨어뜨리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여겨 떼고 다니긴 합니다.
뭐 좋은 영상에 초치는 것 같긴한데.. 스크래치는 단순히 두 물체의 경도 차이만 가지고 결정되지 않습니다. 강화유리 제조공정에서 일반적인 300계열 스테인리스가 강화유리보다 경도가 2~3배가량 낮은데도 서로 컨택이 일어나면 유리에 흠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국제표준에 경도시험 외 다양한 스크래치 시험이 있는거구요. 두 물체 사이의 접촉상황을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면 훨씬 복잡한 물리학이 나옵니다.. 모스경도만 가지고서는 크리넥스 티슈로 렌즈를 연마하는 기술도 설명되지 않죠. 중고나라에 올라온 수많은 액정 스크래치 폰들 주인이 모두 공사현장 종사자거나 시멘트에 스마트폰을 문지른 것도 아닐테구요. 그냥 본인이 필름 쓰고싶으면 쓰면 됩니다. 세상사는데 핸드폰 필름을 붙이냐 마냐까지 물리학이 필요하다면 너무 비경제적이니까요.
결론 -필름의 적절한 용도 잡기스로 부터 순정 액정을 보호하고 액정 색감표현 품질의 약간의 저하를 보더라도 액정을 몇년이로 깨끗한 상태로 쓰고싶다면 보호필름 사용 적절 용도에 맞는 사용법임 -필름의 부적절한 용도 낙하 충격등 충격으로 부터 순정 액정의 깨짐을 방지하려는 용도라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잔기스 가 중고로 팔때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만으로도 필름정도는 쓸 이유가 충분하긴 함. 필름 쓰는 이유 2번째: 액정이 깨졌을때 유리조각 날리는게 덜하고 당장 액정 교체를 할수 없을때 더 안전함. 노트 8 쓸때 액정 깨졌었는데 어차피 곧 바꿀꺼라 그냥 안갈고 필름 부착되있는 그대로 씀. 폰 바꾸기얼마전에 필름이 떨어졌는데 유리가루 때문에 더는 못썻음
팩트로 후려 갈겨줌 >나는 폰에 필름 안붙임 그래서 몇개월이상 쓰면 기스 죠온나 많이남 보기 흉함. OLED의 장점은 블랙인데 블랙에 기스 많이보이고 집에서 천장 등에 기스 죤나 보임 그리고 젤중요한거 폰팔때 죤나 마이너스임 생각해봐 본인이 중고폰 사는데 폰꺼진상태로오는데 기스가죤나보임 그거 기분좋음? 걍 이게 팩트임 결론: 걍 개 싸구려 얇은 필름써서 기스 보호하거나 안팔고 신경안쓰이면 필름 쓰지마
아 용호수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거의 병적으로 강화유리를 썼었는데. 영상 중간까진 의야 했지만 끝까지 보고난후 바로 강화유리 떼어냈습니다. 스마트폰10년은 훌쩍 사용했는데 처음으로 필름없이 만지니 느껴보지못했던 터치감이네요. 게다가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13프로맥스가 많이 무거웠는데 강화유리 떼니 확연히 가볍게 느껴지네요. 난데없는 악플에 상처 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긴영상 정말 유익하게 잘봤으며, 감사하구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비슷한 생각으로 몇년 전부터 생폰을 쓰고 있는데, 한가지 과학적으로 잘못된 근거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자동차 유리에 있는 실기스가 안 보이는 이유는 외부에서 빛이 들어와서가 아니고 유리 그리고 외부 환경 까지의 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운전 중에 유리에 초점을 맞추고 운전하는 운전자는 없을테니까요.
@@DragonLake 머 이런일 많이 격어서 안믿으시고 비꼬시는거 같은데 저는 머 업자도 아이고 이런일이랑 아무관련도 없고 그냥 인생대충 살아 가는 사람인데 진짜로 기스가 많이 생겨서 그럽니다. 칼질도 안했고 그냥 가방속에 넣고 차량 거치대에 거치만 했습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동영상 보내드릴테니 보시고 알아듣게 설명해주시면 제가 반성하고 글삭제하고 가던길 가겠습니다.
@@bear-dog 당연히 칼이나 동전 등으로 긁어도 가스안남. 근데 어떤분도 댓글달아주셧는데 세상은 잘 통제된 실험실이 아니다보니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 가령 종이에 손 베이는 것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여지면서 긁힐수도 있고 어디 모래가 우연치않게 들어가서 긁힐수도 있고 매우 다양함. 그런게 싫으면 필름이랑 강화유리 쓰면됨. 그러나 그로인해 잃는 터치감이나 화질의 만족감도 꽤 크니 안붙이고 쓰는걸 추천 하는거임. 그렇게 거슬리면 그냥 화면 유리 교체받으셈. ㅇㅇ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강화유리든 휴대폰 액정이든 스테인리스 칼, 열쇠, 동전 정도에 긁힌다고 스크래치가 날 일은 없습니다. 강화유리 및 휴대폰 액정은 저것들보다 경도가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말인즉슨 강화유리와 휴대폰에 스크래치가 나는 이유는 칼, 열쇠, 동전 등이 아닌 저것들보다 경도가 훨씬 높은 물질들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경도가 훨씬 높은 물질 중 대표적인 게 바로 ‘먼지’입니다. 정확히는 먼지 속의 모래, 특히 석영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먼지는 정말 어느곳에나 있기 때문에 먼지를 피해 사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먼지에 석영이 들어있는 것은 맞지만, 공장같은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매우 적은 양이 들어있고 대부분은 옷에서 나온 섬유 덩어리 등 휴대폰 화면에 스크래치를 낼 수 없는 경도의 물질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딱히 없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찍은 유튜버 분도 1년에서 3년 가량 사용한 휴대폰들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긴 것을 인정하셨고, 여기 댓글을 봐도 강화유리 및 필름을 떼서 사용한 지 몇 달, 심하면 몇 주만에 크고 작은 스크래치가 발생했다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 걸 보아, 직접 여러가지 환경에서 먼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분석해보지 않는 한 영상에서 말하는 먼지 및 석영에 대한 얘기는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필름이 없이 휴대폰을 사용하면 아무리 애지중지 사용하더라도 휴대폰 액정에 반드시 스크래치가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먼지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정말 작은 크기일 겁니다. 스크래치의 수가 많아져서야 눈치를 채게 되겠죠. 그리고 영상에선 먼지 등으로 생긴 미세한 스크래치는 화면이 켜지면 보이지 않아 감상에 방해를 하지 않으며, 따라서 중고가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아예 영향이 없다, 따라서 중고가 방어를 위해 굳이 강화유리나 필름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헌데 여기에도 지적할 부분은 존재합니다. 첫째, 화면이 켜지면 미세한 스크래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네, 화면이 켜지면 미세한 스크래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져도 화면 일부는 여전히 꺼져있다면 어떨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디스플레이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쓴 휴대폰 얘기입니다. 아몰레드는 검정색을 표현할 때, 소자를 완전히 꺼서 말 그대로 '리얼 블랙'을 표현합니다. LCD가 똑같이 검정색을 표현해도, 백라이트가 켜져있어 진짜 검정색이 아닌 사실상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죠. 따라서 휴대폰 화면이 켜져있더라도 보고있는 그 화면에 검정색으로 된 부분이 있고, 그 휴대폰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폰이라면, 검정색으로 된 부분만큼은 사용 환경에 따라 미세한 스크래치가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아몰레드에서 검정색은 화면을 아예 꺼버리는 방법으로 표현되니까요. 이것은 특히 다크 모드에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는 말 그대로 휴대폰의 거의 모든 테마를 검정색 및 회색으로 도배하는 모드니까요. 심지어 설상가상으로 2022년 현재 LCD를 탑재한 스마트폰보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폰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죠... 둘째, 미세한 스크래치는 중고가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아예 영향이 없다. 이건 사람과 기계 간의 거래라면 당연히 그럴 겁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간의 거래에서도 이 논리가 100% 통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고폰을 팔려고 업자를 찾아갔는데, 업자가 미세한 스크래치들을 보고도 과연 스크래치가 없는 중고폰과 같은 값을 매겨줄까요? "폰에 스크래치가 좀 있으시네요? 그런데 화면을 켜면 하나도 안 보이니까 그냥 스크래치없다고 치고 가격 매겨드릴게요." 라고 말할까요? 또는, 직거래로 직접 개인 구매자를 만나 중고폰을 팔았는데, 구매자가 집에 와서 구매한 중고폰을 쓰려고보니, 직거래 할 때는 미처 발견 못한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불빛에 비춰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럴 때 구매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거래할 때 발견 못한 내 잘못이니 어쩔 수 없네... 어차피 화면켰을 땐 안 보이니까 상관없지 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사용할까요? 아니면 다른 폰으로 어떻게든 스크래치를 최대한 잘 보이게 찍고, 당장 판매자에게 연락해 사진을 보여주고 따진 다음 돈 일부를 돌려받거나 아예 반품을 요구할까요? 여러분이 구매자라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결론적으로, 사용중인 휴대폰을 언젠가 중고로 팔 생각이 있거나, 스크래치를 정말 싫어하는 경우에만 한해 강화유리 및 일반 필름 부착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예시로 든 상황들도 고려하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봤을 때도 강화유리 및 필름 부착은 당연히 이득입니다. 스크래치가 휴대폰 액정에 생겼는데 너무 거슬려서 못 참겠다면 상당히 부담되는 수리비를 내고 액정을 통째로 갈아치워야 하지만 스크래치가 강화유리나 일반 필름에 생기면 그냥 떼버리고 새로 붙이면 그만이니까요. 가격도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값싸고요. 여담으로, 영상에서는 갤럭시의 경우 살 때부터 이미 붙여져있는 필름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만, S22부터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즉 S22부터는 살 때부터 필름이 붙여져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비스센터에서 1.3만원을 내면 필름부착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 역시 S22부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정품 필름 패키지를 삼성에서 직접 판매중입니다.
@@Wk2Wk2 영상제작자는 당근에서 개인구매한것입니다. 개인간의 거래이기때문에 몇개를 구매해놓고 그것이 평균인것 마냥 말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그리고 업자에게 판매시에는 아주작은 기스가지고도 가격 후려칩니다.예를들어 민팃에 본인폰을 넣어서 한번 확인해보세요.본인이 원하는 중고 가격이 나오는지…미세기스로 후려치는 가격이 나올겁니다.
저도 스크린 프로텍터가 사실상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이 영상 내용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100만원 넘게 주고 산 스마트폰의 화면에 조금의 잔기스라도 나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서 그냥 가격대가 좀 있는 강화유리를 붙여 씁니다. 어차피 폰을 험하게 다루는 타입이 아니라 잘 떨어뜨리지도 않는데 그저 스크래치가 불편해서 쓰고 있어요. 화면에 스크래치가 나면 나름 비싼 수리비를 들여 수리해야 하지만, 위에 붙인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나면 그냥 강화유리만 바꾸면 되니까요. 김태희 씨가 쓰는 케이스를 얘기하셨는데, 솔직히 젊은 사람들 중에 그런 케이스 쓰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생각보다 저처럼 스크래치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용호수님. 제가 유일하게 구매한 온라인 강의. 덕분에 영상 재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강의에 걸맞는 퀄리티를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쓸데 없는 '스크린프로텍터'때문에 지출할 돈을 아낄 수 있어서 제가 돈 버는 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영상 풀시청과, 짧은 댓글로나마 드립니다. 돈 많이 벌면 따로 또 인사할게요~~^^ㅋ
실험 조건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여러 환경에서 여러 조건으로 실험을 해보세요 칼을 액정에 대고 긁으면 안 긁히지만 열쇠나 표면이 거친 쇠붙이 같은걸로 부딪히듯 툭툭 치면서 긁으면 흠집 납니다 액정보호필름 없이 노출된 부분(기의 봉이나 모서리)에 액정 부딪히면 깨지거나 그 부분 액정이 나갈 확률이 높고요 반대로 액정 보호 필름이 있을 경우 액정 보호필름이 막아 줍니다 여러 번 경험해 본 경험담입니다 한마디로 액정 보호필름은 사용자의 성향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사항입니다 지금 당신도 확증편향적 논리로 선동 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쇠붙이로 하루종일 액정 긁어보세요 긁히나 경도테스트로 모스경도5인 쇠붙이로 모스경도 7인 유리를 긁을 수 없다고 영상에서 실험까지 해줘도 못알아 쳐먹으면 진짜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사시나보네요 보호필름 있어도 모서리에 액정이 부딪쳐서 힘으로 깨지는건 얇은 필름따위가 못막아준다고 영상에서 몆번이고 실험해줘도 네 못알아들으시잖아요?
정성이 들어간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하기는 힘듭니다. 용호수님이 말씀하신 혹시 있을 폰 스크린보다 높은 모스경도의 물질이 닿아 기스가 날 상황이 싫어서 강화유리를 붙이고 씁니다. 기스가 안 나게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는 방법을 보여주셨는데, 저라면 그냥 케이스 + 강화유리하나 붙이고 맘편하게 쓸래요. 그리고 강화유리가 폰의 화질과 터치감을 매우 떨어뜨린다고 하셨는데 그게 얼마나 심할까요? 객관적으로. 전 솔직히 크게 다른점 모르겠네요..
전 아이폰xr을 4년째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폰을 산 후 3년9개월동안은 거의 유리필름을 벗기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어쩌다 필름이 깨졌을때 3일정도는 벗기고 사용했던것같네여 그리고 현재 1달동안은 유리필름을 벗기고 사용했습니다 14pro로 바꾸려고해서 그냥 벗기고 쓰자 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1달전 벗긴 후 액정의 상태는 꽤 깨끗했습니다 잔기스 한 두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벗긴 후 1달이 지났을때 유리 상태를 보면 잔기스는 매우 많습니다 또한 잔기스라고 하기엔 폰을 켜고 미세하게 보이는 좀 큰 기스가 있습니다 전 학생이라 책상에 폰을 덮어놓는일이 많습니다 거의 매일 그러죠 그래서 그런가 필름을 벗기니 기스가 너무 많이 생기더군요 액정 깨짐? 저도 당신의 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끼는게 좋겠더군요 사실 필름을 끼나 안끼나 화면을 보는데 차이를 아예 못느끼겠더라고요 터치 질감도요 지금은 어차피 바꿀 폰이기에 기스가 나도 별 상관 없지만 만약 14pro를 사고 얼마 안있다가 기스가 난다 하면 마음이 아플듯 싶네요..
현 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입니다. 글라스에 스크레치 내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아마 책상위 서랍안의 어떤 물건으로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파손은 일정 힘 이상에서 파괴 되기 때문에 글라스 커버로는 쉽게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생활 스크레치에는 굉장히 강하나 아스팔트, 운동장 모레 등에는 쉽게 스크레치가 날 수 있기때문에 저렴한 글라스 커버나 필름을 이용하면 스크레치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싸구려 유리 필름 이용중입니다. ㅋㅋ
@@숲풀-p1y 궁금하기 영상이나 보고오세요 그리고 저도 관련 업종 종사자 형이 있는데 코팅은 생폰으로 쓰면 5~6달 쓰면 벗겨지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필름도 벗겨지는건 맞습니다만 필름은 교체가 용이하다는점에서 차이가 있죠 삼성 디스플레이 직원인 형이 정확할까요 관련 전문도 아니고 조회수 잘나오니깐 영상올리는 유튜버가 정확할까요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똑똑해진듯 착각하기 마시길
강회유리 기스방지로 쓰는거 아닌가? 경도가 암만 좋아봐라 칼로는 기스 안 나도 먼지에 기스난다. 필름이든 강화유리든 다 기스방지용이고 굳이 강화유리 쓰는 건 손고자도 공기방울없이 깔끔하게 붙일 수 있고 촉감이 맨 액정과 비슷하기 때문이지 기스 화면 켜지면 못 본다고? 그거야 무던한 사람들의 생각이고 한번 인지된 기스 위치는 자꾸 거기로 눈이 가는게 또 사람 심리야
![완벽에 가까운 엔비디아의 역사, 그리고 미래 [풀버전]](http://i.ytimg.com/vi/22BjOuco4mw/mqdefault.jpg)
2부: ruclips.net/video/FU8JfbRl4Fg/видео.html
영상내용을 반박 하시려고 기를 쓰시는데, 본인이 실험하신 영상이나 보호필름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영상)를 보여주세요. 장담컨대, Mrwhostheboss나 허팝 채널의 영상처럼 저는 트릭을 찾아내어 영상이 거짓임을 100% 밝혀낼 자신이 있습니다. 보호필름이 실질적 효과가 있다고 증명하는 영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존재하려면 세상이 그러한 이치인 물리법칙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이러한 사명감이 있습니다. 대중의 감정에 이끌려다니는 길을 선택한다면 평생을 감옥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대중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에 대한 사명을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명감은 비난과 비판 앞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 어떠한 비난도 저를 제약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호필름팔이 쉑들 괜히 깝치다가
논문수준의 영상을 만들게 하네ㅋㅋㅋㅋ
사방에서 보호필음 벗기는 소리 들린다~
보호필름 매출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자업자득 ㄹㅇㅋㅋㅋㅋ
@@시가-b9f 진짜 영상아니고 종이로 작성했으면 논문제출용 급ㅎㄷㄷ 믿고보는 쥬뤠건레윜
악플 스트레스때문에 만들어진 영상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실험류 컨텐츠 좋아해서 다봤네요.
악플 때문에 아니더라도 종종 이런 실험영상 만들어 주세요.
형 나는 형 보면서 도산을 봐요
1:09:29 ㅋㅋㅋㅋ
이 영상 믿지마셈…이말듣고 액정떼고 다녔다가 기스 열라 났음;; 에휴
이 영상보고 필름 뗐는데 잔 기스 존나 나네 씨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관을안들여서그렇다구욧!!!@
이 영상보고 강화유리 바로 탈착했는데 이틀만에 눈에 확연히 보이는 기스 1cm 가량 생김 본인 용호수와 같은 아이폰 13pro임 심지어 그래서 강화유리 다시 붙임 이 영상은 단지 화면 파손에 강화유리가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보여줄지라도 강화유리를 떼라고 진짜 떼지 마셈 후회함 ㄹㅇ기스존나나네
남의 말을 100퍼센트 믿으면 안 되는 이유
ㅋㅋㅋ 저렇게 실험하면 당연히 안생김. 왜냐면 코팅이 있기 때문에 ㅋㅋ 근데 좀 쓴 폰들은 코팅이 벗겨지는데 사람눈으론 모름. 그거 모르고 그냥 쓰면 바로 스크래치 생기는거. 강화유리도 당연히 칼로 긁고 별짓을 다해도 스크래치 안생김 ㅋㅋㅋㅋㅋㅋ 코팅 벗겨지면 그제서야 민낯이 드러남
굵은기스는 떨어뜨리지 않는이상 안나는거 맞긴한데 실기스도 쌓이면 장난아니에요… 처음엔 실기스 없다가 나도모르게 생겨있고 1년정도 지나면 실기스 범벅이되서 결국엔 붙이게 됨
잔기스 보호하려고 붙이는건데 괜히 혼자 쇼하시넹 ㅎㅎ
ㄹㅇㅋㅋ
보호필름 없이 사용하면 기스가 너무 많이나던데요?….
파손은 아니더라도 스크래치 잔기스때문에 쓰는 건데 ㅋㅋ
아무리 대기업에서 잘만든 액정이라도 경도 7~8에서 다 긁히게 팩트임 근데 필름붙이면 스크래치나도 떼서 새로운 거 붙혀서 쓸 수 있다는 게 좋은 거지
미세알갱이가 있는 이상 잔기스는 무조건 발생한다. 그것이 물리학. 필름 쓰세요.
주머니에 동전이랑 폰을 넣어서 기스가 나는게 아니라,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모래같은 먼지들 때문에 기스가 나는거임...실제로 백날 칼질하고 동전 긁는것보다 액정위에 모래먼지대고서 천으로 몇 번 문대보면 기스 오지게 나는걸 볼 수있음.
파손방지 목적으로 강화필름 붙이기 보단 거의 잔기스 땜에 붙이는거지..
생활 스크래치가 아무리 디스플레이의 품질에 영향을 적게 미친다 한들
스크린필름 이용자는 자신의 재화가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싫은 것
녹이 슬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의 차량범퍼에 긁힘이 있을 때
부분도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범퍼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죠
핸드폰을 자신의 '보물'로 볼 것인지, 아니면 '통신단말기'로 볼 것인지는
소비자의 자유라고 봅니다.
12:39 쯤에 잔기스+비산방지 정도의 기능은 있지만 파손,깨짐에는 효과없다는데 땟다고 잔기스 생겼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뭘 보기는 하는거 맞음??? 3줄 요약 안하면 이런것도 머릿속에 못 집어넣는거면 문제 아님???
물리학에 말대꾸라....저는 물리학이 아닌 화학에 무너졌습니다. 차량용 휠세정제 약품이 액정에 살짝 튄 모양인데 그냥 녹아버렸네요. 전면유리가 복구도 안 되고 영구적으로 손상되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벗기기 전처럼 TPU필름이 붙어있었더라면 벗기고 다시 붙이면 그만이었겠죠.
흔히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예상치 못한 변수는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자신 없으면 필름 붙이세요 😎
니같은 거지들만 붙히면댐?
물리학을 이기는건 화학뿐이다....!
용호수님 영상에 반박하려면!! 화학으로!!!!
오..1,2가있네요
예전부터 터치감때문에 필름 부착안하고 사용중인데 사용하다보면 잔기스는 꽤 발생하는 편이고 더러 잘보이는 기스도 납니다. 근데 잔기스는 영상보는데 생각보다 불편함은 없더군요. 참고하세요.
제가쓰는 아이폰8은 처음살떄부터 지금까지 필름을 안붙혔는데 뒷유리만 깨졌지 액정은 잔기스 1도 없는데요?
@@royy-m8i s10
이색기 말듣고 필름 제거했는데 담날 바닥에 떨어뜨려서 액정금감
영상 몇 분 정도 보셧나요?
떨어뜨려서 액정금갈정도의 충격이였으면 필름이건 강화필름이건 있던간에 깨졌을거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데 ..
아무리 꽈학적으로 설명해주면 뭐하나 알아듣지를 못하는걸
@@JeonYoungMin92 응 개소리야, 액정강화유리 있을때도 많이 떨어뜨렸는데 멀쩡했구먼
@@JeonYoungMin92 음... 죄송하지만
강화유리는 충격을 흡수해요..
그게 물리학적인 팩트고요..
무지성으로 유튜버의 의견만 듣지 마시고
비판적으로 수용하셨으면 하네요
@@Sprouting_Seed
허걱!! 물리를 잘 아시네요.. 제가 잘 몰랐어요
근데 케이스 질량을 a라 하고 폰 질량을 b라 하고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련지요?
물리학 고수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깨지는 걸 예방할라긴 보단 그냥 기스 보호하려는거지..
12:50
아니 그럼 내 핸드폰 액정에 난 기스는 무엇인가...
이거믿고떼고살다가 기스나있음 ㅅㅂㅎㅎ
와…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네. 여기 왜 이렇게 어둠의 공대생들이 많음? 이것은 마치 “목공일 할때 목장갑 끼지 마세요. 망치로 손 때려도 손은 어차피 다치고요, 대패질 할때 나무 가시에 어차피 찔려요. 저는 그런것 상관 안하겠습니다. 맨손으로 목공일 하세요.” 와 뭐가다름???
도대체 어느 순진한 사람이 방탄보호필름이라고 “광고멘트” 한거를 진짜 방탄이라고 믿음? 이마에 방탄유리 붙여서 망치로 때리면 운동에너지로 이마가 깨지는거지 뭔 얼토당토않은 소릴하고계심? 운동에너지가 없을정도로 보호필름 이마에 붙인 채로 살짝때리면 그냥 맞는것보다 물리학적으로 확실히 안아픔.
그리고 유리깨지는건 그냥 “랜덤”이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불균일한 유리분자배열이 있는 곳마다 깨지는” 물리학 법칙이 있어, 즉 structural integrity가 낮을수록 깨지는 것이며… 필름을 붙이면 물리적 파편이 날아가지 않는한 충격이 고대로 안에 유지되는게 아니고, 탄성이 완전 제로일수는 없으며, 충격 분산표면적 넓어지고 △t 값이 높아져서, 그나마 없는것보단 훨씬 나은거임. 그리고 △t를 늘리면 f값이 불변일때 (p가 아니고… -_-) i가 줄어들기 때문에 충격량(impact)이 줄어드는거임.
아 물론, 이걸 논문이라는 느낌으로 영상 제작하신거라면, 그 수고는 매우매우 인정. 게다가 논문이라는게 항상 맞는소리 할순 없는 것 또한 인정. 하지만 적어도 그렇게 남들을 호도하진 말아야함. 액정보호필름 만드는 최초 발명자 및 제조업체들에 있는 R&D부서? 이런사람들이 결코 님보다 그렇게 바보가 아님. 온 세상 사람들이 무슨 바보인것처럼, 팩트만 전달하는 척 하면서 물리학법칙과 팩트를 호도해서 오만하게 액정붙이는사람들이 무슨 바보인 양 말하는거 좀 보기안좋음. 님 재능과 영상제작시간 및 노력이 아깝고… 안타깝지만 님은 (의도치 않았더라도) 이거 어그로 맞음.
좋은 의도로 님의 물리학적 배경지식 신념에 따라 영상 열심히 제작한거는 높이 사는 바임. 언급하신 유튜버들이 기준이 명확하지않게 낙하실험하는것도 인정.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건 좀 아닌듯. 물리학지식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만약 이거 보고 학점 제대로 못받으면 님이 책임질거 아니지 않음? “제가 믿으라고 강요 안했습니다” 이러고 말거임? ㅋㅋ 어둠의 이과는 어둠의 문과보다 더 심각한거임. 배웠는데도 모르니까… 여튼, 비난 하려고 댓글 쓴게 아니니 오해마시고 비판을 받아들이실 줄 알면 좋겠음.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시면 더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드실듯. 화이팅하세요.
(같은댓글 두 번 적은거라서 마음에 안드시면 하나 지워도 아무 말 안하겠음.)(전에 단 댓글에 뭐 반응이라도 하셨으면 이렇게 길게 안쓰려고 했는데, 아무말 없으시길래, 호도된 사람들 나름 구제해보고자 댓글 바꿔 달았음. 열심히 주장해서 자신있게 만든 영상이 아까워서 아무말 없으신건지, 일일이 반응 안하고싶으신건 모르겠으나… 본인자유지만 여튼 저도 호도되는건 아니라고 봤으므로 글 썼음. 휴대폰이 지금 좀 맛이가서 자꾸 댓글이 달렸다 지워졌다 하는데 이건 ㅈㅅ)
깨짐방지 효과 없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생활기스는 어쩔 수가 없지
사실 보호유리 붙이는 이유는 깨짐 방지의 목적도 있었지만, 생활 기스 방어다
신제품 나오면 쓰던거 그냥 남 주던가, 집에 던져두던가 하는 돈많은 사람들은 강화유리 같은거 전혀 의미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제품이 나오면 신제품 구입의 기초자금으로 쓰던 폰을 팔게 되는 경우를 맞이하지
굳이 신제품을 위해 팔지 않더라도, 잉여폰 그냥 쌓아두는 사람은 중고 거래 수월해진 요즘 거의 없을거라 본다
그렇게 중고 거래 시 내 폰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선 폰의 깨끗함은 필수 요소이고
강화유리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해도 생활기스 방어에는 필수적이지
영상의 주인이 악플러 들에게 시달린 이유는 바로 이런점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감성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지 않을까?
이 영상의 제목부터 한 번 보자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보호필름, 강화유리 사지 마세요'
어그로 아니라는데 어그로를 끌기에는 충분하지 않은가?
영상에서 하고 싶은 말 다 맞고 다 이해해도 난 이 주장이 불편한게 나 처럼 생활기스 보호 차원에서 강화유리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 할텐데,
그런 사람들 전부한테 강화유리 사지 말라고 하면 어디 좋게 들리겠는가?
'강화유리의 기능은 정말 사실일까'
정도의 제목이었으면, 나같이 굳이 이렇게 들어와서 리플 남기고 가지도 않았을거야
주장하는 바 잘 알겠으나, 일상에서 개개인이 겪는 경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제목 부터 먼저 수정하길 권해 봄
ㄹㅇ 깨짐방지만 하려고 붙이는게 아닌데..
1:43:18 보세요. 그 부분도 다 설명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보호 필름을 붙이는데는,
액정 파손에 대한 보호의 역할보단 미세 스크래치 보호를 위해 부착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한참을 떼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보니 미~세한 기스와 찍힘이 가득하더라구요.....
기종은 13pro......
1:36:23 이 부분도, 순정유리까지도 긁힐 경도의 물체에 닿았을 때 대신 긁혀준다는 의미가 충분히 있는데... 실생활에서 강화유리 이상 순정유리 미만의 경도인 물체에만 닿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난 이말을 믿고 안썼는데....기스 나더라....헌번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뜨렸는데...옆에 찍혀서 액정 날라가고....강화유리 껴라.....후회한다..경험자로써 하하...참고로 난 삼성...
제대로 본게 맞나 ??
기스가 나더라 .. 안난다고 한적없다 실기스 감상에 지장을 주지않을정도의 기스 가 난다는것이고
백라이트를 켜고도 잘보이는 기스라면 귀금속 반지를 쓰는건아닌지
깨지는건 앞에나오는데... 유리릐 파손은 애초에 랜덤성이강하고 그걸 실험으로로도 보여줬는데 ....
영상을 봤다면 물리학에 정면으로 반박하는짓은 못하지
근무지 특성상 모래+먼지바람이 많이불어서
유튭보고 쌩폰썻다가 하루도 안되서 1자로 주욱 긁힘
세라믹코팅은 충격에 강해지는거지 경도가 올라간게 아니라 저처럼 모래먼지에 자주 노출된다면 닥 강화유리 쓰는거 추천 일반필름은 화질열화때문에 극혐이라 잘안씀
영상을 다보면 현장생산직은 조호필름 쓰라고 하는데 스킵했구나.
필름없으면 잔기스 생각보다 많이 생김. 눈에 보일정도로.영상보고 필름뗏다느니 하지말고 내가 뭐때문에 붙이는지 잘 생각해보고 떼던지 붙이던지 하세요 ㅎ
갤럭시 똥폰쓰시나봐요...저도 폴드 2 전면 필름안붙였더니 잔기스 천국.. 같은 시기산 아이폰 12 오히려 주폰인데도 필름없이 기스 하나 없네요
@@캐트라-d1e 케이스를 껴용.. 글래스아닌부분은 잔기스 많이 생기져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만, 의외로 모래에는(주머니속에 있는 수준에도) 너무나 쉽게 기스가 납니다. 저 또한 필름 다 떼고 쓰는 사람이니 영상 주제에 대한 반박이 아니고 그냥 현실을 얘기하는겁니다.
칼 열쇄 등 무른성질의 금속에는 기스 안나는게 펙트죠. 근데 실제로 제가 필름없이 썼을때 평균 1달 이내에 다 기스가 났었습니다. 폰을 매년 1~2회씩 바꿔와서 표본 충분합니다.
폰이 뭐라고 기스 좀 나면 어떻습니까. 화면키면 웬만한 기스는 하나도 안보이는데. 근데 그 기스 자체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면 선택적으로 붙여야지요. 깨짐은 몰라도 기스는 무조건 납니다.
이 영상으로 필름뗐다가 기스나고 원망할 사람들 걱정이돼서 오지랖 좀 부려봤습니다. 기스에 민감한 성격이면 (or A급으로 중고되팔이 하실분은) 필름 무조건 쓰세요 그냥
ps. 영상내 깨짐 이야기는 저도 몰랐던 내용이라 아주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도움댓글이네요 중고거래 올라온거보면 기스난폰 수두룩합니다 기스에 민감하면 필름부착이 낫다고봅니다
저도 동의해요
필름 없으면 잔기스 진짜 쉽게 납니다.
칼로 긁든 열쇠로 찍든 실험해보면 절대 기스 안나는데
아이폰X사고 겨우 하루 호주머니에 소중히 보관하고 다녔는데
다음날 디스플레이에 잔기스 여러개 나는거 보고 바로 필름 붙였죠.
반면 아이패드는 호주머니 안에서 굴러다닐 일이 없으니
안붙입니다. 아무리 펜슬로 긁어대도 기스 전혀 없습니다.
아이패드 들고 다니면 주변에서 필름 안붙여? 하며 호들갑 떠는거 듣기 싫습니다만
호주머니에서 굴러다니는 필름 안붙인 아이폰은 못믿겠습니다 ㅋㅋ
추가로 영상내에 올레포빅 코팅 말씀하시는데(뭔지모름) 처음 맨들맨들하고 지문도 안묻는 그 코팅감을 말하시는거면 그것도 대략 한두달이면 다 날아가더만요.
변인통제된 실험실이랑 일상환경은 다르지요
여느 유튜버들이 했던 보호유리 효과에대한 콘텐츠보다 짜임새있고 논리적이었던 건 맞지만, 드랍핑테스트를 실험군과 대조군을 한번씩만 해보고 보호유리가 효과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걸 과학적이다라고 단정짓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유리가 깨지는 것이 확률적이라는 것이라 근거로 주장하시면서 데이터는 한번의 결과로 내린다는 게 좀 아쉽네요. 적어도 통계적으로 수치를 낼 수 있도록 각 10번씩만이라도 테스트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부분 또한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라 이해는 됩니다. 논리와 근거는 훌륭했으나 검증부분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어서 추후 컨텐츠로 보강해주셨음 하여 댓글남깁니다
아 네 이 영상보고 액정보호 필름 안 붙이고 다니다가 기스가 난 사람입니다 ㅋㅋ
기스 납니다 그러니까 알아서 스스로 잘 판단 하시길 바래요
13:42 보세요 제발
@@kim-muscle 자연적으로 코팅층이 마모되는 전제하에 그러겠죠
님 폰 2년 쓰면서 잔기스도 안납니까? 코팅층은 보통 외부 마찰로 벗겨집니다 한번 난 스크레치를 통해서 너무 쉽게 그 스크레치가 번져가는게 문제죠
저 이폰 정확히 2년 6개월 썼지만 첫스크레치가 난건 2개월 조금 안되서 났습니다 한번도 필름 사용한적 없구요
백라이트가 나오면 인지하기 힘들다구요? ㅋㅋ 그건 잔기스나 그렇지 파여버린 기스는 눈에 거슬립니다
못믿겠으면 이폰 직접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난개박살남 이건그냥 최신폰 글라스 기준이고 옛날폰은 필름끼는게맞음
@@DOOOOGE 저는 이영상 업로드 당시 "아이폰 13 프로 맥스 "면 최신폰 맞나요? 저 아이폰 13 프로 맥스 사용자거든요
암튼 기스 납니다 ;;; 아무래도 열쇠?에 기스가 난것 같아요 영상만 보면 완전 기스 절대 안날것처럼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보호필름 붙이면 화면이 좀 답답하고 그래서 과감하게 뗐는데 ㅋㅋㅋㅋ 거슬리는 기스가 뙇 ㅎㅎㅎ 그래도 뭐 크게 신경 안쓰지만 매일 보면 화면이라 화면 볼때마다 기스가 눈에 보이긴 함 ㅋㅋㅋㅋㅋ
@@understand1004 열쇠에 기스가 안난다고 ㅋㅋㅋㅋㅋ
s21울트라 이용자입니다.
이 영상보고 필름벗긴지 4개월쨰 인데 눈에 거슬리는 실기스들이 꽤 생겼네요.
전 기스는 크게 신경 안쓰는편이라 그냥 계속 벗기고 쓸예정이긴해요,
오히려 필름쓰면 화질저하나 필름위 기스들이 거슬려서..
다른분들은 신중하게 떼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시면 잔 기스 등에는 효과 있다고 나옵니다.
말그대로. 잔기스용도에는 써도됨
영상을 아무리 봐도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경도가 차이가 나도 뾰족한 부분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경도가 차이가 나도 흡집을 낼 수도 있고, 유리라는 것의 특성상 랜덤하게 파손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강화유리를 제하고 생각한다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과학적 사고 방식이라고 하셔놓고 나의 생각이 무조건 맞는 것을 과학적이라고 포장하시는 건 아닌지요? 과학은 비판과 수용을 모두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방식도 과학적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문가들을 까고, 이미 잘팔리고 있는 시제품을 까시려면 더 정확한 실험과 확실한 기준점이 필요할 것 같네요.
1. 경도차이가 나도 강한 힘 가해지면 흠집낼 수 있다 -> 일반적 상황에서 열쇠 등등과 같이 주머니에 넣고 다녔을 시 말씀하신 "강한 힘이 가해지면" 과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상적이지 않게 의도적으로" 강한 힘을 주면 모르겠지만요
2. 유리가 비균일 물질이기 때문에 랜덤하게(확률적으로) 파손된다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영상에 나왔습니다. 그 중 "확률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곳이 모서리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가장 디스플레이 깨짐을 막는 가장 좋은방법은 모서리를 보호해줄수 있는 케이스다 라는 말씀을 영상에서 하신거구요.
강화유리를 제외했다는게 어이가없다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시면 열강화유리 화학강화유리 등의 제작원리와 실제 구조를 설명해주셨고, 실제로 강화유리를 망치로 가격하는 실험을 하셨습니다. 이때 모서리를 가격하니 다른 부분보다 쉽게 균형이 깨지면서 유리 전체가 손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유리가 랜덤하게 파손된다던데 그게 강화유리를 제하고 말씀하신게 어이없네요" 라는 문장이 무슨뜻인지 파악이 어렵네요
과학은 비판과 수용의 사고라고 하셨는데 과학에서 비판을 하려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은 그 논리가 오류 없이 타당하다고 보여질 때 수용하는 것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께서는 영상의 요지와 그걸 논리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영상 속 여러 간단한 실험과 물리적 이론들을 제대로 확인하시지 않은 것 같네요
@@zoiiquai5218 첫번째에 대해 강한 힘의 정도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먼지에 의해 화면이 얼마든지 긁힐 수 있습니다. 먼지에는 금속 물질도 있기 때문에 경도가 약간만 더 높은 먼지가 있고 아무리 케이스가 있다고 한들 모든 먼지나 잡티에서 완전히 해발될 순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액정이 돌출상태니까요. 심지어 폴더폰에서도 플라스틱에 의해 계속 닿다보면 액정표면에 기스가 납니다. 과거 폴더폰 사용시절 화면에 기스안나게 하려고 스티커 같은 걸 붙였다가 오히려 폴더 접히는 것이 고장나는 사례도 꽤 있었죠. 폴더폰 사용시절에 대부분 지판이 플라스틱이었던 걸 기억해 주세요.
두번째 강화유리의 재질은 사실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유리라는 것은 특정한 부분이 일정한 힘이 가해지면 모두 파손되고 그 힘 이하면 전체가 지탱하며 견디는 녀석인데 당연히 모서리에 힘을 가하면 강화유리든 그냥 유리든 꺠지지요. 방탄유리의 경우 탄이 한점에 모여 강하게 힘을 주기 떄문에 얇은 필름을 통해 유리전체에 주는 피해를 방지합니다. 강화유리는 방탄유리처럼 가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모서리 같은 부분에 강한 충격이 발생하면 똑같이 깨지겠죠. 근데 영상에서 한 실험은 그게 강화유리가 있기 때문에 더 파손된다고 보기 힘든게 전체적인 힘의 기준도 그렇고 파손자체도 그냥 유리가 잘 깨질 수 있는 곳에 힘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실험을 자세히 하려 했다면 유명 유튜버 영상 예로 주셨던 벽돌 낙하가 오히려 더 신빙성 있다고 봐야 겠지요. 이미 유리가 깨질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건 강화유리탓이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물리적 이론들이 더 없기 떄문에 이 영상을 보고도 강화유리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덜 드는겁니다. 이 유튜버께서는 자신이 과학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과학에서 제일 중요한 비판적 수용을 배제하고 자신의 이론을 증명시켜줄 것들로만 영상을 제작했으니까요. 다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이렇게 실험결과가 나왔고 그래서 내 결론은 이렇다. 이렇게 귀납적으로 했다면 음 이사람 의견이 이렇구나 할텐데 연역적으로 난 이렇다. 실험걸과 이렇다 보여주면 당연히 그럼 이거는?하고 사람들이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지요. 모든 이론이 완벽하지 않고 모든 주장이 정확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다들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지요. 적다보니 유튜버의 영상 전달 방식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2시간 영상을 보면서 공감은 커녕 아니 왜 이렇게? 왜 아닌지 모르겠는데란 생각만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비난만 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이미 영상에서 다 실험하고 설명 하고 했는데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부터 설명좀 해주세요
공사장에서 일할때 스크래치 엄청나서 그뒤로 붙이고다님 생활기스정도는 인지못하나 현장직은 스크래치가 엄청누적되기때문에 어지간해선 붙이는걸 추천
기스 분명히 납니다. 기스 납니다.
죄송한데 제가 1년간 노필름으로 사용해봤는 데, 떨어뜨린 적이 없음에도 잔기스 무지하게 많이 났어요.
그래서 액정 보호필름은 이번에는 합니다.
애초에 유튜버 주장대로 생각하고 노필름, 노케이스로 쓰던 전데,
결과는 렌즈는 괜찮았는 데, 액정 유리는 잔기스 났어요.
여기 말고도 궁금하기 라는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13프로 노필름으로 사용한 것 일상 생활기스 난 제품 확인 가능합니다.
막 새제품일 때는 칼에도 기스가 잘 나지 않던 것이 사용을 하다보면 그 내구성이 낮아져서 기스가 나기 시작한다는 것도 실험 영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액정 필름을 붙이는 이유는 생활 기스가 나도 필름만 교체하면 다시 새폰이 되기 때문이에요.
진짜 이거 영상보고 필름떼고 쓴거 후회해요 잔기스나 너무 나서 ㅜㅜ 보호필름 붙이고 8개월 새폰처럼 썼는데 이 영상보고 7개월동안 필름 떼고 썼더니 케이스는 끼고 사용해서 테두리 뒷면 다 멀쩡한데 액정에만 기스가..... 하.....
영상 정말 훌륭하게 만들었고 논리 전개도 매우 우수하네요. 그래도 제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지난 2년간 아이폰11 케이스+강화유리 상태로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바닥에 떨구고 액정구석에 기스가 났습니다.. 강화유리가 부착되지 않은 틈새로 기스가 났는데 그나마 강화유리 부분은 기스가 안났거든요
물론 액정파손에는 효과가 미미하겠으나 화면 기스방지에는 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콘크리트와 같은 불균일한 바닥에 떨굴땐 정말 유용합니다
워낙 사기꾼이 많은 세상이라 의심이 많은편인데...iphone 13 scratches 라고만 검색해도 쌩폰으로 쓰다가 기스난 사람들 사진이 엄청많네요. 개인 판단으로 저는 붙여쓰겠습니다;
기스사진이 화면이 켜져있는 상태인가요 꺼져있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안생긴다고 하지않았어요
영상에서도 기스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디스플레이 감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영상 보신거 맞으시죠????
@@편안-p6l 근데 실제로 검색해보니 디스플레이 감상에 영향이 갈 정도의 스크레치도 꽤 있더라구요.
생폰으로 쓰게되면 기스가 남. 다만 그 기스를 보기 싫어서 강화유리라 하는 긁힘에 저항이 있는 재질로 폰에 붙이고 다니다가. 좀 긁히면 또 갈고 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기스 안 나실려면 필름 꼭 붙이세요!!
깨짐 방지 기능은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유리 필름을 붙였는데 아이폰 se 액정은 깨졌고 필름은 안깨진적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뒤로 붙이지 않았는데 칼로 긁거나 동전으로 긁지 않았는데 액정에 흠집은 확실히 나는걸 확인했습니다 기종은 아이폰se 아이폰se2 갤럭시 a32에서 홍미노트 10프로 한달안에 무조건 흠집이 나더라구요 흠집 때문에 심미적으로 기분 나쁜것도 있지만 손톱에 걸리는게 매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전 모서리가 보호되는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고 깨지는게 확실히 줄었습니다 주위 지인들이 야 요즘 폰 필름 안붙여도 되니까 헛돈 쓰지마라 말하는데 원인이 모래 때문인지 청바지 철 단추 때문인지 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는 보호필름이 액정 흠집을 막아주는건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흠집 기스가 필름에 생기면 떼고 새로 갈면 되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구요 확실히 필름을 붙이면 낙하나 충격에는 보호가 안되도 액정에 실기스 흠집이 안생기는걸 10개월 동안 아이폰12pro로 경험했습니다 깨지는건 못막지만 손톱에 틱틱 걸리는 흠집은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손톱에 걸릴 정도면 잔기스 수준이 아니신거 같아요 저는 최근 7년동안 보호필름없이 케이스만 끼고 사용하였는데 잔기스를 넘어선 기스가 난적이 없어서 걱정없이 사용중입니다. 잔기스는 불빛에 비추고 가까이서 본 다음 각도를 요리조리해야 보이더라고요
@@same9447 요즘 코로나 이슈로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알콜 솜으로 폰을 닦는데 그때말곤 사실 폰에 미세한 기스는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떠한 원인인지 모르는 깊은 기스는 손톱에 걸려서 은근 기분 나쁘고 신경이 쓰입니다 유리 필름을 쓰면 쌩폰보다 부드러운 터치감 때문에 저는 편한데 12pro도 일주일 정도 쌩폰으로 사용했는데 뻑뻑한 터치감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요즘 필름 만원에 4장 주는데 혹여나 깨지거나 기스가 나면 교체하면 새로 폰을 구매한 느낌이고 중고로 팔때도 필름 가격 이상은 방어가 되니까 3만원 이상 고가 필름이 아닌 저렴한 강화유리 필름을 쓰는건 정신 간강에 좋은거 같습니다
@@kingswing 손톱에 걸릴정도의 기스들은 스마트폰 쓰면서 한번도 생기지 않았는데 사용 환경이 달라서 그런걸까요
작성자분처럼 저도 그런 기스가 쉽게 생겼다면 필름을 붙였을거 같아요
@@same9447 사용환경 차이 같습니다 저도 손톱에
걸릴 정도의 기스가 생기지 않았다면 필름을 붙이지 않았을겁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시간 테스트 및 정리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길었던 영상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었네요. 제가 이쪽 관련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현역으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두가지 애기를
드리고 싶네요. 다름이 아니라 강화유리가 모서리에 충격을 받으면 쉽게 깨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글라스를 화화강화이던 열강화이던 원장사이즈(370mm*470mm)로 생산성 때문에 강화를 하고 나면 스마트폰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하고 폴리싱도 하고 그리고 홀 가공등도 합니다. 이때 원장 사이즈를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할때 당연히 사방 가장자리는 커팅과 동시에 강화가 풀려 버립니다. 이로인해서 결국 모서리가 충격에 취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S사에서 나오는 모바일폰의 전면유리는 이전 모델처럼 단순히 화학강화유리에 내지문코팅뿐만 아니라 내충격코팅도 함께 되어져 나옵니다. 즉 스크래치와 일상적인 충격에 대비한 케미컬 처리가 되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대세 디자인 모델인 폴더벌폰의 경우에는 UTG(Ultra Tin Glass)를 사용하며, 이 또한 강화글라스이며 박막 글라스죠 당연히 접었다 폈다를 하는 기종이기에. 이 글라스의 경우에는 전면 터치부에 미리 보호필름이 한겹 붙어져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 초창기 모델의 스마트폰 경우에는 터치글라스 표면자체가 경도 (9h라고 하지만 실제 그것 보다 낮은 수준)가 지금 모델보다는 많이 낮았으며(당연히 글라스 가공기술에서 테두리 절단시 미세한 칩등이 많았음)또한 강화기술도 낮은 수준이었죠. 지금은 왠만한 브랜드 s전자, a사, 하물며 중국 B사, h사 제품의 전면 글라스는 모두 성능이 뛰어납니다.
이것 하나 알아야 합니다. 현재 국내 s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UTG 빼고는 전세게 대부분의 스마트폰 글라스는 모두 중국에서 가공합니다.
즉 글라스의 원장은 코닝, 아사히, 쇼트 등에서 만들어도 그걸 가지고 와서 강화하고 절단하고 면취하고 폴리싱하고 홀가공은 모두 중국에서 합니다.
결론적으로
주머니속에 열쇠등 금속물질과 핸드폰을 함께 놔두면 어느 순간에 잔스크래치 발생합니다.
국내, 해외 모든 스마트폰업체 및 유리가공업체에서 신뢰성 평가 항목에도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도 합니다. 연필경도 테스트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핸드폰은 테두리가 먼저 충격을 먹으면 위에 언급했듯이 강화가 풀려진 포인트라 당연히 글라스 전면의 전체 파손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악세사리 글라스 부착 보다는 약간 디자인 본연을 해칠수도 있지만 충격을 흡수하는 보호케이스를 장착하는게 비싼 내 폰을 보호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정말로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에.
그냥 지나가는 1인일 뿐인 제가 감사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추가 질문을 드릴 필요도 없는 명쾌한 보조설명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건강하시기를 !
긴글잘읽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라면 테두리는 사이즈제단과정에 의거하여 강화가 풀려 깨짐이 생긴다는건가요? 테두리쪽이 충격에 가해지는 힘이 더강해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스크래치부분이 질문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주머니에 넣으면 실기스가 생긴다하였는데 칼로도 안긁히는 기스가 어떻게 실기스생길수있다는건지 궁금합니다
@@datazerobio7260 테두리는 강도와는 큰 관계 보다는 상대적으로 강화가 풀려 있는 취약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기스는 무조건 생깁니다. 특히 지난 몇년간 모델은 반드시 생깁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을뿐이지 마이크로 단위의 잔스크래치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중 표면 코팅제가(소위 말하는 불소실란코팅제:AF)벗겨지면서 그러한 부분에 두드러지죠.
맞아요 저도 생폰으로 1년째 사용중인데 오른손 엄지닿는 부분은 코팅도 다 벗겨져서 친수+친유 되고 잔스크래치도 엄청 눈에 띄네요
그동안 필름붙이고 막사용하다가 이거 보고 떼고 몇일후 골반높이에서 떨어트리고 스크린기스났음. 깨지지는 않았지만.. 10년동안 필름붙이다가 처음으로 뗏다가 기스...
유투버 말은 믿고 걸러요 ㅋㅋㅋ
이 영상 보고 보호 필름 제거하고 6개월 이상 사용했는데 기스가 납니다. 감안하고 판단하시면 될 듯요.
하... 저도 이 영상보고 제거했는데 7개월 사용하다 최근에 보니까 잔기스가 여기저기 보여서 다시 붙여놨네요
절대로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 꼭 붙이고 사용하세요!
아쉽게도 전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댓글에 적어 놓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미처 보지 못해서 이 사단이 났네요.
그래서 저도 댓글을 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이 꼭 제 댓글 보고 비싼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이 아닌 저렴한 강화 유리와 액정 보호 필름을 구입해서 꼭 붙이고 사용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과학적 증명이기 때문에 액정 깨짐, 파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이 말씀한 게 다 맞다 싶습니다.
액정 깨짐, 파손에 대해서는 강화 유리나 필름이 별 소용이 없는 것이겠지요.
파손에 관해서는 케이스가 최선이라는 점 확실하다 싶습니다.
저도 한 번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삼성 정품 케이스가 잘 막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스, 스크래치에 대해서는 달라집니다.
실생활에서 생기는 스크래치를 막을 방법이 여전히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 번 생긴 스크래치는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새로 휴대폰 구입하면서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는 구입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오래도 아닙니다.
휴대폰 구입하고 딱 한 달 정도 지나니 기스가 꽤 많이 생겼습니다.
전 이미 늦었으니 사용할 때까지 사용하다 액정을 교체하든 휴대폰을 교체하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무척 괴롭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저렴한 액정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 착용하셔서 깨끗한 액정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죠,,,계속 쓰면서 거슬리는게 문제죠
저도 예전에 s8사용했는데 투명 케이스 더러워졌다고 빼고 필름도 땟거든요 근데 제가 폰을 화면을 바닥에 맞닿게 두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얼마지나지 않아 잔기스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후회했던 기억이…
그래도 잔기스 나는게 싫어서 쓸게요...
(근데 슬픈건 그렇게 무지성 무근거 억까를 하는 꽉막힌 사람들은 이 영상을 아마 안볼거라는것..)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탄탄한 근거와 논리를 기반으로 말해주시니 스크린 프로텍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군요. 이번에 S22 ultra 구매하고 필름이 안붙혀져 나온다는 말에 좀 실망했었는데 삼성의 판단을 납득할 수 있을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3월에 제주도가기전에 보았고
아 이제 필름 쓰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이폰13pro max 이고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붙여있었습니다 (강화유리는 모서리가 약하다하여 무조건 풀커버 필름 사용중)
떼지는 않고 제주도 여행 중
양떼목장에서 삼각대에 세워둔 아이폰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전면화면이 바닥과 수평으로 부딪혀 닿았습니다
목장에 풀숲에 제주도 현무암 돌들이 빼곡히 있었습니다
큰돌위에 떨어진게아니라 푹신한 잔디밭에 작은 현무함 돌들이 곳곳에 배치 되어있는 바닥이었습니다
화면 강화유리 필름 전체에 돌과 부딪혀 곳곳이 움푹 파였습니다 모서리로 파손으로 시작된 금이가면서 깨진것이 아니라 돌이 닿은 곳들만 파이듯이 파손되었습니다.
필름없었으면 액정이 똑같이 파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손된 액정을 띄어내니 액정은 잔기스없이 무사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용호수님과 같은 실험은 기스혹은 일부 사례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드웨어 개발자입니다
어떤 issue 혹은 고장에 대해서는 엄청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고 명확하고 간단한 이유가 있는 반변 아주 복잡하고 복합적인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용호수님 말씀중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지만 말씀하신 이유들과 주장들이 모든 경우에대하여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액정이 손상되는 이유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 포함) 아주 다양하고 복합적일 수 있으며 복잡한데
일부 실험만으로 일반화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후면 카메라 프로텍터 또한 사용중인데 인도에 떨어트렸을 때 튀어나온 돌에 정확히 렌즈 위에 프로텍트가 찍혀 후면 렌즈 또한 보호 한 적이있습니다
이 파손 또한 렌즈였으면 무조건 깨졌을만한 사고였습니다.
두장에 만원정도하는 풀커버 강화유리와 몇천원하는 저렴한 아이폰 후면카메라 보호 렌즈로 인해 사고당 40만원씩 총 80만원 가까운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순정 액정자체의 성능으로 기스가 안나고 잘파손이 안된다는 말씀과 강도 경도 말씀하신거 맞지만
히틀러의 선전고문 괴벨스 말을 인용하며 용호수님이 주장하는 말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모두 의견 자체를 부정하고 선동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또한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급한 일반화는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실험이 유리가 파손될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변하지못하고 일부의 파손 및 손상에만 해당함에도 실험을 보면 모든 파손은 필름 유무와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한 것 절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액정이 깨지는 것은 확률이라고 쳐도 필름과 강화유리 프로텍터는 그 확률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눈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안깨진다고 필요없다는 논리는
확률상 사고 잘 안나니까 애플케어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부터 스마트폰을 생폰도 사용해 보았고 전신필름 그냥필름 강화유리필름 pet필름 풀커버 필름안써본게 없습니다 케이스도 여러회사의 여러종류의 케이스 다 사용해 보았구요
현재는 디자인에 치우쳐져있지않은 제대로 보호기능을 하는 케이스와 풀커버 필름을 사용합니다
이 케이스와 필름으로 누가봐도 진짜 케이스와 필름 아니었으면 액정이 파손되었을 것이란 사고를 막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삼성폰같은경우 번인현상도 제품에 조금의 파손흔적이라도 있으면 as안해주는데 프로텍트 사용유무에따라 유상/무상 처리경험또한 존재합니다.
즉 용호수님위 전제는 잘못되었고 따라서 결론도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서 선동에 휘말린사람
내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사람
알려줘도 모르는사람
자기 주장만 내새우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반대되는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고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적으로 옳지는 않음을 인정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찾아보니 애플이 설계한 기기 내구성 설계에 신뢰를 가지라 하셨는데
보호 프로텍터를 제작하는 회사는 여러군데이고 2천원짜리 저렴한 제품도 있는반면 중간가격 혹은 고가의 필름도 존재합니다
이중에는 큰 기업의 제품또한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과연 용호수님과 같은 실험을 안해봤을까요?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있는 경도실험세트가 아닌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비와 방법들로 실험을 수도 없이 했을 거고 그 분야의 최고의 박사들이 노력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했을 겁니다
이 설계에대해서는 신뢰를 가지면 안되나요?
그리고 말씀하신 애플에서도 보호장비로서 보호필름을 6만원에 판매중입니다
필름은 파손 / 실기스 를 막아주는 용도인데 단순히 후자만을 생각한다면 용호수님위 주장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적당한가격 혹은 고가의 필름을 선택한다면 화질 및 기능 저하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액정을 보호하여 중고가 방어또한 가능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진짜 그렇게 믿게 되었어요. 실험을 통해 보여주니 많은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아요. 그런데 bobby님 말씀처럼 액정이 깨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고 몇가지 경우와 단순 강도를 예를 들어서 보호필름이 필요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시청자 입장에서는 떠올리기 힘든것 같아요.
항상 인터넷에 떠도는 한 정보를 보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학술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접했을 때 맞다는 것을 입증할 내용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 번쯤 그 내용에 모순은 없는지 고민해보고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할거같네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이폰 12 나오자마자 액정 강도 테스트 영상보고 아! 이 좋은 디스플레이에 더 이상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안붙이고 2년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재판매 목적이 있으면 무조건 붙이자 입니다 잔기스 뿐만 아니라 굵직 굵직한 기스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냥 붙이세요
용호수님! 영상접하고 필름벗긴 후 대략 1개월 정도 실제 사용 후 찐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영상 실험에서와 같이 차키로 긁거나 일반적인 실험상황에서는 전면액정에 기스가 안나지만 몇 주 정도 실사용하다
오전 중 야외에서 햇빛에 비춰보면 여러 실기스들이 생겨있었습니다.
*이 기스는 아주 미세한 흠집인데, 이 흠집은 액정이 아주 깨끗할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용하면서 손의 유분이 흡집부분에 올라가면 기스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기스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건지 궁금해서 실사용 패턴을 추적해 보았는데
원인은 차키의 고리! 였습니다.
차키 고리의 끝부분? (키를 넣고 빼는부분) 에 액정이 긁히면서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생기더라구요
이부분이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긁으면 실제로 액정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물론 액정을 천으로 닦아주면 안보이지만 지문이 생기면 다시 보여요.
저야 워낙 자주 기종을 변경하는 편이라 앞으로도 필름을 붙일 생각이 없으나
스크래치에 완전 민감하시고 애지중지 하시는분들은 생활기스 방지용으로는 필름을 붙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범은 열쇠고리 놈이니 이녀석을 잘 간수해주면 제 생활패턴으론 기스날일이 전~혀 없어요.
이 영상보고 보호필름 없애고 3개월 동안은 기스하나 안나길래 그 후로 안심하고 보호필름 없이 지냈습니다 근데 보호필름 없이 쓴 총 7개월 후인 그저께 액정 자세히 보니까 잔기스가 여기저기 나서 다시 사다 붙여놨어요;; 떨어트려서 액정 자주 깨지는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붙이세요 제가 길바닥을 뒹군것도 아니고 핸드폰 막 쓰는 사람도 아닌데 알게모르게 기스가 나나봐요... 참고로 아이폰12프로입니다 (보급폰 아니란 말)
풀영상 보고 아이폰 필름 뗀지 3달째
필름 붙히는게 나은듯.. 기스가 생각보다 정말정말 많이 나고 잘보임.. 거슬릴정도
또 필름을 붙힌거랑 뗀거랑 화질차이는 거의 없는듯
다음폰은 필름 붙히고 쓸 생각
논문을 영상으로 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시간 이상의 영상인데 주말 동안 공부하면서 재밌게, 공감도 많이 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 저는 강화유리의 원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리의 분자구조가 일정하지 않고, 그것 때문에 파괴 과정이 랜덤하게 일어난다는 게 흥미롭네요. 지인들이랑 액정 깨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진짜 케바케야'라고 했던 게 제대로 설명했던 거였죠 ㅎㅎ
아무쪼록 이 영상이 나름의 큰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에도 악플이 달린다면 정말 영상을 보지 않았다고 밖에 볼 수 없겠죠? 저도 브랜드에 신뢰가 생긴 언젠가부터 아이폰을 생폰으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파손이 없었거든요. 애플케어를 들고 마음 편이 이쁜 아이폰을 가볍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나저나,,, 원래 필름 안 붙이는 주의고, 영상이 길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썸네일이 킹받아서 클릭을 해버렸습니다..ㅎ
오랜만에 두시간 짜리 업로드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원장님 이렇게 일찍 일어나시나욬ㅋㅋㅋ
@@제선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어른입니다 ㅎㅎ
이왜진??
헉 원장님이 왜 여기에...
부산의사님 여기서 뵈니 남 반갑습니다^^
물론 충격이나 파손 자체로는 필름을 안쓰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잔기스는 분명히 생깁니다. 잔기스에 민감하신분들은 필름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액정의 잔기스는 기기를 바꾸기 전까지 영구적 손상이지만 필름의경우 바꾸게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기스의 경우 대부분 모래나 먼지로인해 일어나는거지 열쇠나 동전으로는 기스가 나질 않습니다.
일정부분 동의는 하지만 필름없이 2년이상 사용하며 필름있을 당시 겉에 자주 생기던 잔기스가 보호필름 제거후 쌩으로 사용했을때는 그런 잔기스조차 아예 없어졌습니다... 정말 거친 환경에서 휴대폰 사용하지않는 한은 액정필름 제거하고 사용해도 그런 잔기스 보는게 쉽지않을거라 개인적 사견이지만 장담합니다
액정필름에 생기는 잔기스가 필름 제거후 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사용시 발생활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네요
@@정석정-k3k 최근기종 코팅은 모르겟고 사용하는 사람 사용습관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걱하는데 전 노트8 2년쓸동안 꽤나 굵은 기스 한 개랑 자잘한 기스 몇개 생겼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스때문에 어차피 기스도 거의 안나는 제품들 사용성을 떨어뜨리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여겨 떼고 다니긴 합니다.
@@최효빈-y6q 그렇죠, 환경적 요인 고려해서 보호필름 착용여부를 선택하는게 좋을거라 보기에 일정부분 동의한거라...
조금이라도 거칠고 타이트한 옷감 주머니에 폰을 넣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면 이물질과의 마찰로 잔기스가 생길 우려가 있어 필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싼거말고 싼 필름정도는 붙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거보고 필름 안붙였는데 폰 산지 하루만에 강아지 발톱에 긁혀서 스크래치 났어요
기울일때마다 긁힌부분이 무지개색으로 반사되는게 심히 거슬립니다
제가생각하는게 이거임
액정이 기스날정도의 힘이 가해진다면 강화유리가 대신 기스가 나는거 아닌가
액정에 기스안나는게 강화유리도 기스안난다가 아니라 액정에 기스날게 강화유리에 대신 기스나 주는용도 아닌가요
님말듣고 필름 안붙히고 다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기스 ㅈㄴ 나있네요 폰산지 세달 됬습니다 ㅎㅎ
뭐 좋은 영상에 초치는 것 같긴한데.. 스크래치는 단순히 두 물체의 경도 차이만 가지고 결정되지 않습니다. 강화유리 제조공정에서 일반적인 300계열 스테인리스가 강화유리보다 경도가 2~3배가량 낮은데도 서로 컨택이 일어나면 유리에 흠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국제표준에 경도시험 외 다양한 스크래치 시험이 있는거구요. 두 물체 사이의 접촉상황을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면 훨씬 복잡한 물리학이 나옵니다.. 모스경도만 가지고서는 크리넥스 티슈로 렌즈를 연마하는 기술도 설명되지 않죠. 중고나라에 올라온 수많은 액정 스크래치 폰들 주인이 모두 공사현장 종사자거나 시멘트에 스마트폰을 문지른 것도 아닐테구요. 그냥 본인이 필름 쓰고싶으면 쓰면 됩니다. 세상사는데 핸드폰 필름을 붙이냐 마냐까지 물리학이 필요하다면 너무 비경제적이니까요.
12:17초 한번보세요 이 영상은 보호필름이 충격방지효과가 없다는거를 말하고 싶은거에요
이 영상보고 과감히 삼성 정품 보호필름 떼고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반 정도 지난 현재, 눈에 띄는 잔기스가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기종은 노트 20울트라고요. 강화유린 아니더라도 필름정도는 붙이고 쓰는게 마음편한것 같습니다. 🥲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게 목적이지 저렇게 무식하게 치는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게 아니쟎아. 어이가 없네. 논리? 물리? ㅋ
이 영상보고 진짠가보다싶어 호기심에
차 키로 스크린 긁어봤음
그 결과 스크래치가 안난거임
와 개쩐다 했는데 담날에 야외에서
화면에 햇빛이 비춰졌을때 액정에 칼 자국
그대로 미세 스크래치가 쭈욱 가있음
개빡침 ㅋㅋ 낚시당한 느낌;
본인 휴대폰 하드 케이스 껴져있음 ㅜ
이 영상보고 떼고 잔기스 생겨서 후회중 ㅠ_ㅠ
다들 스크레치 때문에 붙이고 사는거 아녔어…?
채널 특유의 자뻑은 원래 멋있고 잘난 친구니 ㅇㅋ인데
한말 또하고 한말 어휘 바꿔 또 하고 한말 표현 바꿔 또하고 한말 돌려서 또 하고 ㅡ 이거만 줄였어도 한시간 이내 영상 쌉가능에 훨씬 직관적이었을듯
ㄹㅇ 자꾸 한말 또 하는거 같아서 영상 길어진듯 이미 한 말은 넘어가고 간결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듯
결론
-필름의 적절한 용도
잡기스로 부터 순정 액정을 보호하고 액정 색감표현 품질의 약간의 저하를 보더라도 액정을 몇년이로 깨끗한 상태로 쓰고싶다면 보호필름 사용 적절
용도에 맞는 사용법임
-필름의 부적절한 용도
낙하 충격등 충격으로 부터 순정 액정의 깨짐을 방지하려는 용도라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그럼 깨진 강화유리를 계속 쓰면 보호능력이 상실된다는것도 맞는말이 아닌건가요?? 기스 방지 목적이라면 계속 써도 되는거죠?
@@정은강-t5d 기스 방지면 필름만 붙히세요. 강화유리필름은 필요가 없어요.
먼지속에 경도가 높은게 있는 상태로 주머니속이나 책상에 있을때 기스가 생기기 때문에 필름만으로도 충분해요.
충격방지로는 필름은 아무 효과가 없고요
스크래치 관련해서는 시멘트 바닥에 엎어 놓고 발로 밟아 밀어보시면 금방 아십니다.
잔기스 가 중고로 팔때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만으로도 필름정도는 쓸 이유가 충분하긴 함.
필름 쓰는 이유 2번째: 액정이 깨졌을때 유리조각 날리는게 덜하고 당장 액정 교체를 할수 없을때 더 안전함. 노트 8 쓸때 액정 깨졌었는데 어차피 곧 바꿀꺼라 그냥 안갈고 필름 부착되있는 그대로 씀. 폰 바꾸기얼마전에 필름이 떨어졌는데 유리가루 때문에 더는 못썻음
액정에 잔기스생기나요? 저는 한번도 본적이없어서 다이아몬드로 긁었나 ㅠㅠ
@@김민혁-f7m4q 액정 필름 부착안하고 사용시 잔기스 많이 생겨요. 부착하고 써보고 안하고 써보고 둘다해봤는데 생깁니다 확실히.
맞아요. 기스는 생겨요. 깨짐 방지보다 잔기스 때문에 필름 부착합니다
잔기스 안생깁니다 ㅎㅎ 필름 필요없어요… 필름을 붙임으로써 포기해야할게 너무 많지요…
@two D 아니 이번에 뒷판 깨졌을때 보험 적용되는김에 잔기스때문에 앞판까지 갈았는데 잔기스 안난다고 아득바득 우기는건 뭔 논리인지;;
본 영상에서도 실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잔기스는 생긴다라고 하고있고 필름없이 써본사람 다수가 잔기스가 생긴다 라고 하는데 무슨...
음..이 영상보고 바로 필름떼고 그리고 몇일후에 기스 났음..깨지는건 못 막아도 기스는 막아줌. 참고로 케이스는 끼고 있었어요 ㅎ
팩트로 후려 갈겨줌
>나는 폰에 필름 안붙임
그래서 몇개월이상 쓰면 기스 죠온나 많이남
보기 흉함. OLED의 장점은 블랙인데
블랙에 기스 많이보이고 집에서 천장 등에 기스 죤나 보임
그리고 젤중요한거 폰팔때 죤나 마이너스임
생각해봐 본인이 중고폰 사는데 폰꺼진상태로오는데
기스가죤나보임 그거 기분좋음?
걍 이게 팩트임
결론: 걍 개 싸구려 얇은 필름써서 기스 보호하거나
안팔고 신경안쓰이면 필름 쓰지마
oled의 강점중 하나가 진짜 블랙맞는데 거기에 보호필름이니 강화유리니 붙이면 걔내 반사율때문에 블랙 표현 박살나는건 왜 고려안함? 진심 궁금
@@q97789 난폰에 필름 안붙이는데 왜 나한테 ZR ㅋㅋㅋ
아 용호수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거의 병적으로 강화유리를 썼었는데.
영상 중간까진 의야 했지만 끝까지 보고난후 바로 강화유리 떼어냈습니다.
스마트폰10년은 훌쩍 사용했는데 처음으로 필름없이 만지니 느껴보지못했던 터치감이네요.
게다가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13프로맥스가 많이 무거웠는데 강화유리 떼니 확연히 가볍게 느껴지네요.
난데없는 악플에 상처 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긴영상 정말 유익하게 잘봤으며, 감사하구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영상보고 업체한테 선동되서 무지성으로 필름 붙힌다고 욕 하는 사람들특 : 지들은 이 영상 보고 무지성으로 안 붙혀도 된다고 떠듦.
실기스 신경쓰이는 사람은 그냥 붙이셈
다 보고 액정필름 안 떼지길래 잠시 케이스 빼고 떼다가 폰 떨궈서 액정 깨진 내 인생이 레전드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비슷한 생각으로 몇년 전부터 생폰을 쓰고 있는데, 한가지 과학적으로 잘못된 근거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자동차 유리에 있는 실기스가 안 보이는 이유는 외부에서 빛이 들어와서가 아니고 유리 그리고 외부 환경 까지의 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운전 중에 유리에 초점을 맞추고 운전하는 운전자는 없을테니까요.
아 이글 믿고 강화유리 뗏다가 기스 엄청생김
축하합니다!
@@DragonLake 머 이런일 많이 격어서 안믿으시고 비꼬시는거 같은데 저는 머 업자도 아이고 이런일이랑 아무관련도 없고 그냥 인생대충 살아 가는 사람인데 진짜로 기스가 많이 생겨서 그럽니다.
칼질도 안했고 그냥 가방속에 넣고 차량 거치대에 거치만 했습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동영상 보내드릴테니 보시고 알아듣게 설명해주시면 제가 반성하고 글삭제하고 가던길 가겠습니다.
기스는 당연히 생겨요 생활기스나는게 싫으면 필름붙이고 쓰다가 생길때마다 갈아쓰면되는데 필름붙이면 화질떨어지고 터치감도 떨어지니까 안쓰는걸 추천하는거임
케이스 정도만 써도 어느정도 방지되고 몇백주고 사서 쓰는거 몇천원짜리 써서 만족도 떨어뜨리지 말라는게 핵심임
@@banada-v1q 영상 초반에 보시면 칼로 긁어도 안난다하고 다른분들이 열쇠나 동전으로 인해 기스가 난다고 기재한걸 반박하면서 까지 기스안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왠만한 생활기스는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제가 카메라에 담았다는건 그래도 좀 진한게 있다는 뜻 아닐까요?
스마트폰 나온지 15년이나 됫는데 보통다른분들도
모서리나 모난부분에 핸드폰이 가격되면 깨진다는건 소수의 분들 빼고는 다알지 않겠습니까?
@@bear-dog 당연히 칼이나 동전 등으로 긁어도 가스안남.
근데 어떤분도 댓글달아주셧는데 세상은 잘 통제된 실험실이 아니다보니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 가령 종이에 손 베이는 것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여지면서 긁힐수도 있고 어디 모래가 우연치않게 들어가서 긁힐수도 있고 매우 다양함. 그런게 싫으면 필름이랑 강화유리 쓰면됨. 그러나 그로인해 잃는 터치감이나 화질의 만족감도 꽤 크니 안붙이고 쓰는걸 추천 하는거임. 그렇게 거슬리면 그냥 화면 유리 교체받으셈. ㅇㅇ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강화유리든 휴대폰 액정이든 스테인리스 칼, 열쇠, 동전 정도에 긁힌다고 스크래치가 날 일은 없습니다. 강화유리 및 휴대폰 액정은 저것들보다 경도가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말인즉슨 강화유리와 휴대폰에 스크래치가 나는 이유는 칼, 열쇠, 동전 등이 아닌 저것들보다 경도가 훨씬 높은 물질들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경도가 훨씬 높은 물질 중 대표적인 게 바로 ‘먼지’입니다. 정확히는 먼지 속의 모래, 특히 석영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먼지는 정말 어느곳에나 있기 때문에 먼지를 피해 사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먼지에 석영이 들어있는 것은 맞지만, 공장같은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매우 적은 양이 들어있고 대부분은 옷에서 나온 섬유 덩어리 등 휴대폰 화면에 스크래치를 낼 수 없는 경도의 물질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딱히 없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찍은 유튜버 분도 1년에서 3년 가량 사용한 휴대폰들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긴 것을 인정하셨고, 여기 댓글을 봐도 강화유리 및 필름을 떼서 사용한 지 몇 달, 심하면 몇 주만에 크고 작은 스크래치가 발생했다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 걸 보아, 직접 여러가지 환경에서 먼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분석해보지 않는 한 영상에서 말하는 먼지 및 석영에 대한 얘기는 완전히 신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필름이 없이 휴대폰을 사용하면 아무리 애지중지 사용하더라도 휴대폰 액정에 반드시 스크래치가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먼지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정말 작은 크기일 겁니다. 스크래치의 수가 많아져서야 눈치를 채게 되겠죠.
그리고 영상에선 먼지 등으로 생긴 미세한 스크래치는 화면이 켜지면 보이지 않아 감상에 방해를 하지 않으며, 따라서 중고가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아예 영향이 없다, 따라서 중고가 방어를 위해 굳이 강화유리나 필름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헌데 여기에도 지적할 부분은 존재합니다.
첫째, 화면이 켜지면 미세한 스크래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네, 화면이 켜지면 미세한 스크래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져도 화면 일부는 여전히 꺼져있다면 어떨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디스플레이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쓴 휴대폰 얘기입니다. 아몰레드는 검정색을 표현할 때, 소자를 완전히 꺼서 말 그대로 '리얼 블랙'을 표현합니다. LCD가 똑같이 검정색을 표현해도, 백라이트가 켜져있어 진짜 검정색이 아닌 사실상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죠.
따라서 휴대폰 화면이 켜져있더라도 보고있는 그 화면에 검정색으로 된 부분이 있고, 그 휴대폰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폰이라면, 검정색으로 된 부분만큼은 사용 환경에 따라 미세한 스크래치가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아몰레드에서 검정색은 화면을 아예 꺼버리는 방법으로 표현되니까요. 이것은 특히 다크 모드에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는 말 그대로 휴대폰의 거의 모든 테마를 검정색 및 회색으로 도배하는 모드니까요.
심지어 설상가상으로 2022년 현재 LCD를 탑재한 스마트폰보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폰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죠...
둘째, 미세한 스크래치는 중고가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거나 아예 영향이 없다. 이건 사람과 기계 간의 거래라면 당연히 그럴 겁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간의 거래에서도 이 논리가 100% 통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고폰을 팔려고 업자를 찾아갔는데, 업자가 미세한 스크래치들을 보고도 과연 스크래치가 없는 중고폰과 같은 값을 매겨줄까요? "폰에 스크래치가 좀 있으시네요? 그런데 화면을 켜면 하나도 안 보이니까 그냥 스크래치없다고 치고 가격 매겨드릴게요." 라고 말할까요?
또는, 직거래로 직접 개인 구매자를 만나 중고폰을 팔았는데, 구매자가 집에 와서 구매한 중고폰을 쓰려고보니, 직거래 할 때는 미처 발견 못한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불빛에 비춰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럴 때 구매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거래할 때 발견 못한 내 잘못이니 어쩔 수 없네... 어차피 화면켰을 땐 안 보이니까 상관없지 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사용할까요? 아니면 다른 폰으로 어떻게든 스크래치를 최대한 잘 보이게 찍고, 당장 판매자에게 연락해 사진을 보여주고 따진 다음 돈 일부를 돌려받거나 아예 반품을 요구할까요? 여러분이 구매자라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결론적으로, 사용중인 휴대폰을 언젠가 중고로 팔 생각이 있거나, 스크래치를 정말 싫어하는 경우에만 한해 강화유리 및 일반 필름 부착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예시로 든 상황들도 고려하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봤을 때도 강화유리 및 필름 부착은 당연히 이득입니다. 스크래치가 휴대폰 액정에 생겼는데 너무 거슬려서 못 참겠다면 상당히 부담되는 수리비를 내고 액정을 통째로 갈아치워야 하지만 스크래치가 강화유리나 일반 필름에 생기면 그냥 떼버리고 새로 붙이면 그만이니까요. 가격도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값싸고요.
여담으로, 영상에서는 갤럭시의 경우 살 때부터 이미 붙여져있는 필름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만, S22부터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즉 S22부터는 살 때부터 필름이 붙여져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비스센터에서 1.3만원을 내면 필름부착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 역시 S22부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신 정품 필름 패키지를 삼성에서 직접 판매중입니다.
1:47:31
@@Wk2Wk2 영상제작자는 당근에서 개인구매한것입니다. 개인간의 거래이기때문에 몇개를 구매해놓고 그것이 평균인것 마냥 말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그리고 업자에게 판매시에는 아주작은 기스가지고도 가격 후려칩니다.예를들어 민팃에 본인폰을 넣어서 한번 확인해보세요.본인이 원하는 중고 가격이 나오는지…미세기스로 후려치는 가격이 나올겁니다.
저도 스크린 프로텍터가 사실상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이 영상 내용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100만원 넘게 주고 산 스마트폰의 화면에 조금의 잔기스라도 나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서 그냥 가격대가 좀 있는 강화유리를 붙여 씁니다. 어차피 폰을 험하게 다루는 타입이 아니라 잘 떨어뜨리지도 않는데 그저 스크래치가 불편해서 쓰고 있어요. 화면에 스크래치가 나면 나름 비싼 수리비를 들여 수리해야 하지만, 위에 붙인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나면 그냥 강화유리만 바꾸면 되니까요. 김태희 씨가 쓰는 케이스를 얘기하셨는데, 솔직히 젊은 사람들 중에 그런 케이스 쓰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생각보다 저처럼 스크래치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화유리가 아니라 그럼 필름을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강화유리를?
@@park3347 강화유리가 화질이 더좋고, 붙이기도 쉽고, 저렴한 제품도 내구성이 좋음
샹 이거보고 필름뗐다가 잔기스 죤나 생김 필름떼고 1년후 폰 상태 후기 영상 좀 올려바라
1년이 아니고 3년썼는데 멀쩡함. 감상에 방해되는 기스 하나도 없음.
@@DragonLake 제 댓글에 답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필름은 액정 깨질때 비산하지 말라고 붙여요.
강화유리 필름은 특유의 터치감 때문에 씁니다.
잔기스 방지도 되고. 그 이상의 의미를 담으면 안된다는 걸 재확인
아이폰7 거의5년째 필름붙혀 떨어뜨려도 멀쩡하게 필름만바꿔 사용하다가 이거보고 바로 뗏는데 5개월만에 떨어뜨려서 개박살남ㅋㅋ
ㅋㅋ
역시 용호수님. 제가 유일하게 구매한 온라인 강의. 덕분에 영상 재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강의에 걸맞는 퀄리티를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쓸데 없는 '스크린프로텍터'때문에 지출할 돈을 아낄 수 있어서 제가 돈 버는 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영상 풀시청과, 짧은 댓글로나마 드립니다. 돈 많이 벌면 따로 또 인사할게요~~^^ㅋ
때고서 얼마 안있다가 기스 다났
실험 조건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여러 환경에서 여러 조건으로 실험을 해보세요
칼을 액정에 대고 긁으면 안 긁히지만
열쇠나 표면이 거친 쇠붙이 같은걸로 부딪히듯 툭툭 치면서 긁으면 흠집 납니다
액정보호필름 없이 노출된 부분(기의 봉이나 모서리)에 액정 부딪히면 깨지거나 그 부분 액정이 나갈 확률이 높고요
반대로 액정 보호 필름이 있을 경우 액정 보호필름이 막아 줍니다 여러 번 경험해 본 경험담입니다
한마디로 액정 보호필름은 사용자의 성향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사항입니다
지금 당신도 확증편향적 논리로 선동 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ㅇㅈ 바닷가갔다가 쌩폰 노트10+ 주머니넣었는데 되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버려서 새로 산 폰에는 그냥 케이스랑 강화유리필름 붙이고 씀..
@@jungjw4556 영상에 분명 모래에는 유리랑 비슷한 성분이 많아서 존나 잘긁힌다고 나오는데 ㅎㅎ
쇠붙이로 하루종일 액정 긁어보세요 긁히나
경도테스트로 모스경도5인 쇠붙이로 모스경도 7인 유리를 긁을 수 없다고 영상에서 실험까지 해줘도 못알아 쳐먹으면 진짜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사시나보네요
보호필름 있어도 모서리에 액정이 부딪쳐서 힘으로 깨지는건 얇은 필름따위가 못막아준다고 영상에서 몆번이고 실험해줘도 네 못알아들으시잖아요?
1:08:14
딱 5분만 봐라 빡대야
1:09:24
타일바닥에 떨어뜨리는 경우 강화유리 부착여부에 따른 차이는요?
유리는 유리에 약하거든요
쇠공이 아닌 유리 구슬을 이용 시 강화유리부착여부의 차이는요?
아마도 타일이나 유리제품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강화유리부착시 폰의 손상이 더 줄것입니다
입만털지말고 너가 너 돈으로 실험을해.
이영상보고 필름 한달 떼고썻는데 후회 엄청합니다 싫어요 누렀입니다 당신은 고소고머고말하는데 욕먹을만합니다. 외냐! 저액정에 잔기스가 눈에띄게 생겼으니까요. 이영사보신분 긁히고 깨지기싫으면 그냥 보호필름 하세요 무조건 후회할일절대하지마세요!
보호필름 없음 잔기스는 진짜100% 실망할꺼
저도 이영상 보고 때였다가 ㅋㅋ 주머니랑 공구 주머니에 공구및 열쇠를 같이 넣어 하루도 못가서 심각한 기스가 생겨 결국 교체까지 받음ㅎ
아이폰13 같은 경우 해외영상을 보더라도 뾰족한 걸로 화면 살짝 긁어도 바로 스크래치 작살이더라구요.. 각도에 따라 선명하게 보이는 자국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무조건 케이스, 보호필름 장착하세요..
아 괜히봤네…
이거 보고 액정필름 때고다니다가 잔기스들이 좀 생겼습니다. ㅜㅜ 보호역활은 몰라도 잔기스 방지용으로는 붙여야겠네요 하아…
보호필름이랑 강화유리가 액정깨지는데 아무 도움이 안되는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쌩폰으로 쓰기에는 액정이 너무너무 약하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아무것도 붙이지않은 액정의 터치감과 그대로의 색감이 좋아서 아이패드는 절대로 안붙이고 쓰는데 휴대폰은,,,
실제 영상에서 보여주신것처럼 칼로 긁어도 기스가 안날정도인데 정말 요상하게도 들고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데미지가 엄청 생긴다는거죠..
실제로 이 영상보고 아이폰 노필름으로 다닌지 2개월정도 경과했는데 손톱으로 긁어보면 걸림이 느껴질만큼의 패임이 액정에 3-4군데 정도 생기는건 막을수가 없었네요 ㅜㅜ
동전도 차키도 칼로도 안긁히는 액정이 어디서 이렇게 긁히는건지 ….
정성이 들어간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하기는 힘듭니다. 용호수님이 말씀하신 혹시 있을 폰 스크린보다 높은 모스경도의 물질이 닿아 기스가 날 상황이 싫어서 강화유리를 붙이고 씁니다. 기스가 안 나게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는 방법을 보여주셨는데, 저라면 그냥 케이스 + 강화유리하나 붙이고 맘편하게 쓸래요. 그리고 강화유리가 폰의 화질과 터치감을 매우 떨어뜨린다고 하셨는데 그게 얼마나 심할까요? 객관적으로. 전 솔직히 크게 다른점 모르겠네요..
ㄹㅇ 그냥 나 이과예요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요 나 좀 봐주세요 가 결론에 적합한 듯
님 맘편한게 제일 이득이죠, 다만 님이 무지할 뿐인거만 알면되고여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결정했습니다
강화유리필름은 디스플레이 깨짐을 방지할 수 없다 다만 실기스라던지 경도 7이상의 극히 드문상황에서 나타나는 기스방지를 하고싶다면 강화필름을 쓰던지는 본인의 취향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기스 나는거 싫은 사람들은 필름 붙이면 되는데, 깨짐 방지 강화유리는 과대/허위 광고라는 걸 잘 설명해주셨네요.
깔끔한 정리 잘봤어요!
이게 맞는데 사람들은 아니..!!! 필름이 무적권이라니깐요!!! 이러니..용호수님도 답답하셨을듯..ㅋㅋㅋ
유리쓰는이유는 수명이 일반필름보다 조금은 길어서이긴해요
저는 기스나는거랑 그것땜에 쓰는중
한번 붙이면 1년은 그냥 냅둬도 괜찮으니까
기스방지용이라도 강화유리가 터치감 면에서 훨씬나음
기스가 안나는데???
@@김민혁-f7m4q 아.. 님은 그냥 떼고 쓰세요 ㅋㅋㅋ
전 아이폰xr을 4년째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폰을 산 후 3년9개월동안은 거의 유리필름을 벗기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어쩌다 필름이 깨졌을때 3일정도는 벗기고 사용했던것같네여 그리고 현재 1달동안은 유리필름을 벗기고 사용했습니다 14pro로 바꾸려고해서 그냥 벗기고 쓰자 해서 해봤습니다
일단 1달전 벗긴 후 액정의 상태는 꽤 깨끗했습니다 잔기스 한 두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벗긴 후 1달이 지났을때 유리 상태를 보면 잔기스는 매우 많습니다 또한 잔기스라고 하기엔 폰을 켜고 미세하게 보이는 좀 큰 기스가 있습니다 전 학생이라 책상에 폰을 덮어놓는일이 많습니다 거의 매일 그러죠 그래서 그런가 필름을 벗기니 기스가 너무 많이 생기더군요
액정 깨짐? 저도 당신의 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끼는게 좋겠더군요 사실 필름을 끼나 안끼나 화면을 보는데 차이를 아예 못느끼겠더라고요 터치 질감도요 지금은 어차피 바꿀 폰이기에 기스가 나도 별 상관 없지만 만약 14pro를 사고 얼마 안있다가 기스가 난다 하면 마음이 아플듯 싶네요..
아이폰 쌩폰으로 쓰다가 화면 스크레치 엄청 생기던데요. 칼이나 열쇠등등에는 괜찮은데 일하는 환경이 먼지가 많은 환경이라 그런지 액정에 긁힘 스크레치 뿌옇게 생길정도로 생겨서 리퍼 받은 새폰은 필름 붙여서 쓰고 있어요.
15:46 깨짐방지가 핵심이라고
사람들은 액정필름 강화유리 쓰는이유가 깨짐방지도 있지만 기스 방지 임
와 너무 유익했어요 길어서 좀 건너띈 부분도 있지만, 그간 호구처럼 필름에 이삼만원씩 지출했던게 너무 아깝네요. 아무도 반박못할 근거제시와 증명 너무 잘봤습니다..똑똑하고 멋진분 같아요 알고리즘이 인도 했지만 즐겁게 시청했고 구독 박고 갑니다 화이팅!
현 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입니다.
글라스에 스크레치 내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아마 책상위 서랍안의 어떤 물건으로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파손은 일정 힘 이상에서 파괴 되기 때문에 글라스 커버로는 쉽게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생활 스크레치에는 굉장히 강하나 아스팔트, 운동장 모레 등에는 쉽게 스크레치가 날 수 있기때문에 저렴한 글라스 커버나 필름을 이용하면 스크레치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도 싸구려 유리 필름 이용중입니다. ㅋㅋ
올레포빅 코팅 벗겨지는건 생각안하시나 ㅋㅋㅋ
오래 사용하다보면 코팅 벗겨져서 새 필름보다 터치감, 지문방지효과 모두 떨어집니다 어느순간부터
지문이 너무 묻는다 싶을때 붙히는것도 나쁘진 않음
올래포빅 코팅 반박도 영상에 있는데 보고나 말하셈 ㅋㅋ 제목이나 띡 쳐보고 꼴받아서 댓글 싸지르러 왔네 ㅋㅋ
@@숲풀-p1y 궁금하기 영상이나 보고오세요
그리고 저도 관련 업종 종사자 형이 있는데 코팅은 생폰으로 쓰면 5~6달 쓰면 벗겨지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필름도 벗겨지는건 맞습니다만 필름은 교체가 용이하다는점에서 차이가 있죠 삼성 디스플레이 직원인 형이 정확할까요 관련 전문도 아니고 조회수 잘나오니깐 영상올리는 유튜버가 정확할까요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똑똑해진듯 착각하기 마시길
강회유리 기스방지로 쓰는거 아닌가?
경도가 암만 좋아봐라
칼로는 기스 안 나도 먼지에 기스난다.
필름이든 강화유리든 다 기스방지용이고
굳이 강화유리 쓰는 건
손고자도 공기방울없이 깔끔하게 붙일 수 있고
촉감이 맨 액정과 비슷하기 때문이지
기스 화면 켜지면 못 본다고?
그거야 무던한 사람들의 생각이고
한번 인지된 기스 위치는 자꾸 거기로 눈이 가는게 또 사람 심리야
충격은 하도 깨져서 1도 기대를 안했는데, 확실히 스크래치 방지에 대해서는 필름이 좋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취향 차이인것처럼 뭔가 화면에 스크래치가 나는건 마음이 불편...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필름떼고 케이스만 끼고 생활했는데 어느순간보니까 잔기스 엄청생겨있는데 👍
사람들 슬슬 기스생기는사람 많이나오는듯한데
영상에선 기스에 효과 있다고 나옵니다.
저도 필름떼고 생활하다 어느날 기스 생긴거 보고 빡쳐서 돌아옴
보호 필름 붙이세요 ~ 생폰 잔기스 관리 힘들어요 ;;; 그외 목적이면 안붙이는게 좋고
02:01:38 지면으로 부터 "180cm 이상"에서 떨어뜨렸음에도 멀쩡한거 보니 확실히 보호가 되네요.
너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다
너어는....증말... 흥
공학도로써 여태 유리에 관해 잘못된 지식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필름 붙이기를 권장했던 과거가 부끄럽게 느껴지고, 영상 정독후 붙어있던 강화유리 필름 과감하게 때버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스크래치 강박증과 중고가격 방어 때문에 저는 쓸꺼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알고 쓰는것과 몰라서 속아 쓰는것은 크게 다르지요. 이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