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콩쥐팥쥐에서 원님이 팥쥐와 콩쥐가 뒤바뀐걸 눈치 못채는 장면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원님이 심한 안면인식장애가 있었다는...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면 조선시대 이야기에 나오는 원님처럼 심한 안면인식 장애를 가진 분이 있었으니까...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당시 원님 발령(?)나이를 미루어볼때 원님은 나이가 있다고 볼수있고(과거 초시평균 나이가40대니 고을수령되려면 약 50세)당연히 본처가 있을 가능성 높으니 콩쥐는 첩이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님이 신동이라해도 30대쯤 원님이 되었을테고 당시 시대상 역시 본처가 있었을테니 어째든 콩쥐는 첩이 되었을것이라 합니다..일단 콩쥐는 평민 또는 몰락양반..조선시대 기준 콩쥐는 본처가 될수 없었겠죠....조선시대 첩의 위치는 아시다시피....그게 어떤 의미론 콩쥐팥쥐의 잔혹한 진실
후 덜덜 무섭다
해님달님 올만에 책 빌려서 읽어봤는데 원작 그대로의 내용이었어요
실제 호랑이가 사람을 저리 잡아먹었을듯 호랑이가 코끼리위에 사육사 덮치는 표정보면 귀신노 놀라 죽을 표정임
콩쥐팥쥐는 옛날에 스펀지였나에서 봐서 익히 알고있지만 해님달님은 처음 알았네요..ㄷㄷ 뭔가 (어머니를)한번에 잡아먹었다는 흔히 알려진 버전이 덜 잔혹하고 무서운 편이었네...ㄷㄷ 하나하나 사지가 뜯겨나가면서 고통스럽게 집으로 향하는 상상을 하니...ㅠ
아 어머니가 창귀가 되어서 찾아온건가?
예전엔 콩쥐팥쥐에서 원님이 팥쥐와 콩쥐가 뒤바뀐걸 눈치 못채는 장면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원님이 심한 안면인식장애가 있었다는...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면 조선시대 이야기에 나오는 원님처럼 심한 안면인식 장애를 가진 분이 있었으니까...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의 잔혹동화~
진짜 하늘은 남매들 소원은 들어주면서 엄마가 몸하나하나 뜯기면서 죽을때는 외면하네?;;;
그 와중에 원님 복수 진짜 제대로네;;;;;
콩쥐팥쥐는 나 어릴때 봤는데 젓갈 담갔다는 그걸 보고 아.. 아무생각 없었음
대체 출판사는 무슨 생각으로 어린애 상대로 그런내용 보여줬지?
콩쥐팥쥐이야기는 몇년전 초등학교 고학년 때쯤에읽었는데 왓섭님께서 말씀하신 잔혹한 부분이 나왔는데 꺼리낌없이 봤고, 어렸을때 한 1~2학년정도에 동네에있는게아닌 어린이 도서관을 갔는데 왓섭님이 말씀하신 해와달이 된오누이가 나오더라고요, 팔 다리 떼어먹는다는 말.
그걸 꺼리낌없이 봤다고하니 어머니께서 니 머리속이 잔인한거아니냐고..
도리어 어렷던 탓에 그게 잔인한지도 모르고 들었었어요. 호랑이에게 팔다리 나중엔 전부 잡아먹힌 어머니의 구절을 들으며, 잡아먹혔어ㅠ 호랑이 나빠ㅠ 엄마가 죽어서 남매는 어쩌지? 딱 그정도 감상. 지금이야 막 고어적인 장면이 떠올라 잔인하다 생각이들지만요^-^)>;;
와우. 작년 우리애들 동화골든벨 나왔던 책이네요.ㅋㅋ전례동화는 지방마다. 또 달라서 출판사별로,나이별로도 다 다르죠.요내용 그대로는 딱 두개출판사만 나오죠 ㅋㅋ엄청읽었지요,. 옛날얘기도 나오고 넘나좋다고 난리이네요.
햇님달님도 4~5세때 필독서로 원작이였는데 섭님목소리로 들으니 즐겁다고 난리네요.
사실 콩쥐가 예쁜꽃으로피어 지붕에서 팥쥐가 지나갈때마다 머리를 쥐어뜯어서 꽃을 다 배어서 태워버리라고 해서 영롱한 구슬이 생겼지요ㅋ
감사합니당
그러고 보니 해와달 생기기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앞을보고다녔지 ㄷㄷ
왓섭님은 조선시대 괴담 사연 들려주는 목소리는 정말 잘 어울려요 갓 요리를 해먹는 크림치즈같은 맛이예요~대표적인게 여우누이~
제가 어릴때 보던 콩쥐팥쥐 동화책이 이버전이었어요.. 생각해보니 어린애들 보는책에 사람젓갈이라니
그래서 어머니들이 밭 매러갈때 뒷주머니에다
샷건 한 자루씩 꽂고 다니는구나ㅡㅡ
햇님 달님 이야기는 창세신화고 콩쥐팥쥐 이야기는 신데렐라 이야기와 기원이 같은 창건신화라는 얘기가 있죠!
어디에서는 호랑이가 수수 위로 떨어져 온몸을 관통하고 죽는다고 하던데 다른 버전도 있었구나..
다시 느낀다.
복수도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것..(서글)
원님 복수 제대로 하셨네
어우 쎄다 원님
잘 듣고 있습니다~~ ^^
잔인하드아
우왕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당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랑이가 육식인데 처음엔 왜떡달라고 했을까요
가장 유명한 콩쥐팥쥐 판본 기준으로 하면, 사또는 50이 넘어 벼슬 할 것 다 하고 마지막에 쉬러 온 전직 고관대작입니다 부인은 죽은 지 오래이고요. 콩쥐는 일종의 트로피 와이프가 된 거죠.
콩쥐 팥쥐 얘기 .. 오늘 학원 쌤한테 들었는데 진짜 였네...ㄷ
거짓말로
하는건 아닌데,,,,
악 진실은 너무 잔혹한 동화네요 옛부터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입에서 입으로 전해들은 저역시 어린시절 들었고 제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전래동화의 잔혹함 ~~해형 으악 가히 충격입니다
당시 원님 발령(?)나이를 미루어볼때 원님은 나이가 있다고 볼수있고(과거 초시평균 나이가40대니 고을수령되려면 약 50세)당연히 본처가 있을 가능성 높으니 콩쥐는 첩이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님이 신동이라해도 30대쯤 원님이 되었을테고 당시 시대상 역시 본처가 있었을테니 어째든 콩쥐는 첩이 되었을것이라 합니다..일단 콩쥐는 평민 또는 몰락양반..조선시대 기준 콩쥐는 본처가 될수 없었겠죠....조선시대 첩의 위치는 아시다시피....그게 어떤 의미론 콩쥐팥쥐의 잔혹한 진실
대중적 널리 퍼진 판본에는 상처한 사또라 나옵니다. 고로 콩쥐는 사또의 후처가 되겠죠. 물론 당연히 콩쥐 오빠뻘 자식도 있었을테니 콩쥐가 받을 대우는....
헐 재밌다ㅎㅎ
오잉 나는 호랑이가 사지 하나씩 먹는 스토리의 동화책이 있었는데 반전이 없넹
동화가 아닌거 같아요 으악 잔인해 ㅜㅜ
영화 무서운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성대모사짱이다
콩쥐팥쥐 쥐를빼면 콩팥?
태형이요?? 태형은 때려 죽이는 형벌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무서워 🥶😱
엄마만 불쌍해짐 ㅠㅠ 흑흑 오누이랑 엄마랑좀 만나게해주세요오
콩쥐파쥐 잔혹버젼은...생각하기는 싫은데...하아~!! 무섭다 무서워...헐..
우와... 오누이 엄마가 팔다리가 잘려서 갔데...집에... 상상됀다.
오우... 나도 정신이 친구닮아가나봐...
자막 내도
무셔
재미있긴한데 전개가 너무 느려서 ...좀 빨리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영상속도 빠르게 설정하세요
초등학교3학년때 도서관에서 원작 해님달님
원작보고 밤에 잠 못잤는대 ㅠㅠ
90번째 좋아요는 내것이다!
끔찍하다
왜 저희 책은 이내용이 그대로
있는걸까요??
트른튼한동았줄..핳ㅎㅎㅋㅋ
콩쥐팥쥐 개반전👍
아..슬프다
정지원 ㅇㅈ그가죽털 분화구에 너어야함
무서워ㅠ
헐
마음이 메주 입니다 😐
진희 님 저는 태권도의서 별명이 미주메주 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