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00화 상록수 | (198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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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 TV 문학관 200화 상록수
    방송일: 1985년 10월 12일
    연출자: 김재순
    출연자: 김수연, 여운계, 김영철, 전원주, 장미자, 백준기, 장정희, 신동훈, 백윤식, 이계영, 이용진(백인철), 박영목, 박정웅, 김동완, 송창신, 차양희, 김하림, 김봉근, 조은덕, 윤성국, 한현배, 김상락, 양형호, 문성재, 송영춘, 안영아, 이주원, 황길상
    원작: 심훈
    극본: 박구홍
    줄거리: 우리 문단의 대표적 장편소설인 심훈의 ‘상록수’를 영상화했다. 일제의 학정 속에서 민족혼을 일깨우기 위해 농촌으로 뛰어든 젊은이들의 민족애와 우정,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밀도있게 펼쳐진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상록수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71

  • @이영미-e7b
    @이영미-e7b Год назад +6

    고1때 (1975)년에 읽은책 이었는데 65세에 문학관을 통해 다시보며 그시절 느낌과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냥갱이네
    @냥갱이네 Год назад +8

    우리가 배워야 하는 이유...그들이 가르쳐야 하는 이유..❤ 이시대의 진정한 스승의 상 채영신 선생~

  • @고기동생tre
    @고기동생tr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가 어릴적만 해도 세계문학전집이나 한국 단편소설집같은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이던 1983년에 상록수를 읽었지요. 백과사전이나 사회과부도를 보면서 머나먼 나라를 상상하고 지리도 배우고...아주 즐거웠는데...요즘처럼 컴퓨터 동영상이 없어서 오히려 머릿속에서 상상의 동영상도 만들고...유독 더 가난했던 우리집이어서 먹고사는게 팍팍했지만 가난해서인지 도시락 반찬으로 오뎅이라도 들어있으면 얼마나 날아갈듯 행복하던지...속이 거무튀튀한 봉오뎅을 썰어 간장에 볶아주시던 그 맛...갈치같은 잡어를 아주 비위생적으로 전부 갈아내어 오뎅 냄새가 짙던 그 오뎅...요즘 어묵은 깨끗하고 순살이어서 그때 그맛은 찾을수가 없더군요...
    상록수 이야기를 하다가 오뎅으로 빠졌네요...모두들 잠시 추억에 잠겨 좋아했던 도시락 반찬을 회상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하늘-t1u
    @하늘-t1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수연 배우님 연기를 어찌이리 잘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 @조각구름-z6g
    @조각구름-z6g 4 года назад +21

    17세때 1976년도에
    상록수책. 완독하고. 꿈도 많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시절 생각하며 보고싶으네요.

    • @시현-l6o
      @시현-l6o 4 года назад +3

      감명깊게 본 상록수... 기억이 새록 새록 감동시절 ....순수한 시절😊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года назад +3

      엇? 제가 태어나던 해로군요. 제가 그해 11월26일생입니다.
      저는 중1때 국어시간에 배웠어요.

    • @genie6462
      @genie6462 Год назад

      중1쯤에 국어시간에 읽은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슬프더군요😫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18

    다시 볼수 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 @이은주-b6z7d
    @이은주-b6z7d 4 года назад +10

    문학관 단골전원주씨 감사합니다 올려주셔감사합니다~

  • @김남수-p9e
    @김남수-p9e 4 года назад +9

    잘보았습니다 재미지게^

  • @hervku7776
    @hervku7776 3 года назад +7

    김영철씨 젊은시절 훈남 이시고 김수연씨도 청초 하시네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 @박제민-w5r
    @박제민-w5r 4 года назад +6

    상록수 잘 보고 갑니다^^

  • @episcopalpaul78
    @episcopalpaul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가운 드라마입니다.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싱록수를 보면서 공감한 기억이 났어요.

  • @talih3610
    @talih36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민학교 5학년 시절 감명깊게 봤던 드라마 였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원모델이 수원군 반월면 천곡리(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계몽활동에 헌신하신 최용신 님이신데 얼마전 최용신 기념관에 다녀와서인지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이 있네여🤗

  •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4 года назад +10

    반전매력 백선생 입니다

  • @BianJinyan
    @BianJinyan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года назад +19

    작자인 심훈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친일파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심훈만은 그 반대의 길을 살았다고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года назад +9

    어제는 최은희씨가 주연하는 1961년작 영화를 보고 왔어요..

  • @김현주-n2t
    @김현주-n2t Год назад

    1982년 중 3 때 눈물겹게 읽었던 원작입니다.

  • @ykoba4054
    @ykoba4054 4 года назад +12

    심훈의 상록수와 이광수의 흙 둘다 비슷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역시 상록수가 여러모로 완성도가 더 높은 거 같음.

  • @화이트저주의멜로디
    @화이트저주의멜로디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44:07 아니 이렇게 죽을줄이야?!!!

  • @구양이-r2v
    @구양이-r2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큰형님~

  • @안재현-b6x
    @안재현-b6x 2 года назад +1

    슬픕니다.

  • @KNs-vg5wv
    @KNs-vg5wv Год назад

    중학교 때 처음으로 읽은 소설인데 45년이지났네...

  • @고사리마찌
    @고사리마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분 20초 남자배우 누구인가 했는데 드래곤볼 실사판 야무치군 ㅋㅋㅋ

  • @1109rna
    @1109rna 2 года назад +3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상록구에 있는곳이 이소설의 배경인곳

  • @genie6462
    @genie6462 Год назад +1

    궁예전하께서 왕년에 드라마를 많이도
    찍으셧구만😅

  • @임용빈-d2i
    @임용빈-d2i Год назад +1

    중학교 국어책에 나온이야기지요

  • @우경식-r4u
    @우경식-r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산에 상록수 마을에 살았었는데.

  • @박희정-d6y
    @박희정-d6y 4 года назад +4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보라고 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года назад +5

    그런데, 저거 각색한 것 같아요. 강기천이 나중에 마음을 돌려 박동혁과 함께 한다? 그거 원본에 있던가요?

    • @ykoba4054
      @ykoba4054 4 года назад +2

      물론 아니죠 ㅎㅎ 소설 원작에서 강기천은 매독에 걸렸다가 그걸 치료한다고 수은을 들이켜서 수은중독으로 사망합니다.
      강기천이 박동혁에 동조한다는 건 상록수와 비슷한 내용의 소설 이광수의 "흙"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입니다. 흙에서는 김갑진이 허숭에게 동조하게 됩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года назад +1

      @@ykoba4054 역시 각색이 맞군요..

  • @whddufwjd
    @whddufwjd 2 года назад

    아 옛날이여

  • @장미경-n2b
    @장미경-n2b 4 года назад +10

    출연자 이름에 김수연 이라는 이름이 2번 나오고,송영춘 이라는 배우는 처음 들어 보는 데....혹시 손영춘(칠득이 역할로 유명한 탤런트)님 아니세요?^^ 그리고,막정웅 이라뇨 ㅜ ㅠ 박정웅 님 아닌가요?

    • @Doit6611
      @Doit6611 4 года назад +3

      잘못 보신거아녜요?
      김수연 한번 나오고 박정웅이라고 자막에 나오는데요?

    • @장미경-n2b
      @장미경-n2b 4 года назад +4

      @@Doit6611 박정웅 이라는 이름은 한번 수정이 된 것이고, 김수연 이라는 이름도 2번 써져 있는 것을 한번 으로 수정 된 것 입니다^^* 더군다나 손영춘 이라는 이름은 아직 고쳐지지 않았네요 (지금도 송영춘 으로ㅜ ㅠ) 다른 회차에 나오는 출연자 이름도 보면 2번 반복 되어 있거나, 정확한 이름이 기재 되지 않고, 받침 하나씩 다르게 되어 있어요 ㅜ ㅠ 위키 백과에 tv문학관 검색 해 보시면 출연자 이름이 나오는 데, 한번 비교해 보세요 ㅌㅌ (다만, 위키 백과에 나온 이름도 일부 잘못 기재된 이름이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도드리-q6c
    @도드리-q6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채영신 선생님 외모가 조용원 닮은꼴 같아요

  • @highlander28
    @highlander28 4 года назад +9

    원작의 배경은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인데, 영상속의 등장인물들은 전라도 사투리를 쓰네요.

  • @까뜨린느리
    @까뜨린느리 4 года назад +5

    여주 한지만 닮음

    • @장미경-n2b
      @장미경-n2b 3 года назад +2

      키가 큰 한지민 님요 ^^*

  • @zacard3805
    @zacard3805 Год назад

    사딸라!!!!!!!!!!!!!

  • @Se-SoLee
    @Se-SoLee 4 года назад +4

    한일 적폐 청산!!

  • @하닷사-s2q
    @하닷사-s2q 4 года назад +1

    참 어이없는 상록수네

  • @jijss5072
    @jijss5072 Год назад

    나이든분들중엔 티비문학 단골출연자들 많군요 아역인 김남호군 도 자주나오네요! 글고 아무리 아이들이지만 다큰 사내 아이들이 처녀선생과 여자아이도 있는데
    수영복도 안걸치고 좀보기가 그렇네요! .

    • @냥갱이네
      @냥갱이네 Год назад

      그래서 무지몽매한 농촌 애들을 계몽운동 시키는 거죠 ㅋㅋㅋ

  • @하닷사-s2q
    @하닷사-s2q 4 года назад

    최은희 신영균 주연 영화보다 너ㅡㅡㅡ무 떨어지네
    어색어색...

  • @vince01lp
    @vince01lp Год назад

    궁예왕이 관심법을 써서 강기천의 음모를 미리 까발린 다음, 금부장 시켜서 철퇴로 머리를 아작냈어야했음.

  • @youngheega
    @youngheega 4 года назад +1

    나베당 아 보시게나... ㅋㅋㅋ.... 한복집은 나베당 이 그 때도 있있네....

  • @이통영-y9v
    @이통영-y9v 4 года назад +7

    그런데 심훈이 왜 소설을 삐딱하게 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1930년대의 농촌운동은 조선총독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어쨌거나 총독부가 정부로서 기능을 하기 위해서 농촌의 자활운동을 추진한 것입니다 당시 총독부의 농촌진흥운동과 자작농창정사업은 후일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된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히려 일제때도 한국농민들을 수탈한것은 이씨조선의 기득권층 양반들과 수구세력이었습니다 1925년 대구지역 신문기사에 따르면 안동 도산서원은 조선후기 한때 4천명의 노비를 거느렸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누렸는데 그중 1백여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외부에서 자유롭게 생업에 종사하는 댓가로 서원에 매년 일정량의 공물을 납부하는 외거노비였습니다 그런데 구한말에 노비제가 공식적으로 폐지되면서 상당수의 노비가 이를 거부하자 도산서원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서원인근에 거주하는 아무런 상관없는 농민들에게 삥을 뜯었다는군요 이를 거부했던 농민들을 서원마당에 끌어다가 곤장을 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동ymca 등이 나서서 도산서원폐지운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1937년 총독부는 지주와 소작인들의 불공정계약을 해소하기 위해 조선소작령을 공포하여 일반작물의 경우 7년 특용작물은 3년간 소작권을 보장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때까지 눌려서 지냈던 소작인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지주들에 대한 고소고발과 소송이 급증했는데 소송결과는 약6대4정도로 소작농들의 승률이 높았다 고 합니다 당시에도 돈이 많은 지주들은 변호사를 사서 소송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도 소작인들의 승률이 더 높았던 것은 면사무소에서 일자무식 소작인들에게 무료로 소장을 써주고 법률상담을 해주는등 법률서비스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법이 약자의 편이라는 인식이 생긴것도 이때부터입니다
    당시의 한글보급도 총독부의 의지로 추진된것이 사실입니다 당시 문맹율이 높았던 현실에서 국민들이 무식해서 정부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면 정책이 말짱 도루묵이 되니까 총독부로서는 답답한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는 입장에서 나설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당장 무식한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칠수도 없으니 급한대로 한글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통일된 표기법도 없이 각자 편의대로 써서 사실상 바빌론의 상형문자처럼 방치되고 있던 한글을 일제가 체계적으로 다듬어서 보급에 나섰던 것입니다
    이헌창이 쓴 한국경제 통사라는 책에 보면 1942년 조선인1인당 gdp는 1967년 한국인1인당 gdp와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제시대 조선인의 삶이 풍요로웠다는 것입니다

    • @나릿-e9w
      @나릿-e9w 3 года назад +4

      먼 개소리인지 총독부가 당시 한국에 설치되 한국 정부역할 하라고 당시 조상님들이 원 했는가
      강제로 나라뺏아 자기들 맘대로 당시 한국 정부역할하고 그 반작용으로 수탈 약탈 징용을 거둬들인거란다
      그럼 내가 니집 총칼로 위협한후 강제로 36년만 소유하고
      대신 너희 가족 모두 내가 먹여살릴테니 그리 할테냐? 그대신 내말은 안들으면 죽음뿐이다 어떠냐 그리하쟈 니가 원하는거 같은데
      인간이 아무리 머리가 잘 안돌아가도 일본 지배를 정당화 시키다니 스스로 모자란 두뇌 신경세포를 지니고 당시 조상님들의 후손으로 하루하루 숨쉬는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한국 땅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자라서 자기조상이 당한 36년 억울함 한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한국에는 친일파도 많고 큰 생각을 못하는 꼴통들도 많긴하다 그러니 이완용이라는 꼴통 인간쓰레기류 매국노도 나온거긴 하다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3

      원폭 더 맞아봐야 정신 차릴래. 잽스?

    • @이통영-y9v
      @이통영-y9v Год назад

      @@clausesanta5042 ㅁㅊㄸㄹㅇ?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이통영-y9v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잽스 주제에. 위에 길게 쓴 헛소리는 딴놈이 써줬지?

    • @한청노새
      @한청노새 Год назад

      역사를 왜곡 부정 하지 마시요, 밀정이 지어낸 소리를 일본은 절대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고 독립적 발전을 방해해 왔고 현재도 그렇단말 입니다.

  • @박인화-m8p
    @박인화-m8p 4 года назад +1

    Party

  • @TV-ph1tw
    @TV-ph1tw 2 года назад

    맹추같은 짓이네? 건강을 잃고 무엇을 하려는고?

  • @강동수-h1m
    @강동수-h1m Год назад +3

    지금도 세상만 변했지 여전히 사회구조적 모순 부의분배등 서민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ㆍ

  • @hervku7776
    @hervku7776 3 года назад +4

    김영철씨 젊은시절 훈남 이시고 김수연씨도 청초 하시네요~~ 재미있게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