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무려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앨범은 그저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들을 어떻게든 견뎌보기 위해, 그리고 살아보기 위해 써내려온 저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에게 이 곡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같은 시간들의 한줄기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 중 한 분이라도 제 음악을 통해 깊은 공감과 울림을 받으신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누군가의 아늑한 깊은 바다가 되어주길 바라며. - 지민도로시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instagram.com/jimindorothy - (00:22) RELEASING - Jimindorothy (02:31) OPENING - Jimindorothy (05:09) MEMORIES - Jimindorothy (07:27) Inner Fairy - Jimindorothy (10:38) FEELINGS - Jimindorothy (13:13) ESCAFE - Jimindorothy (14:53) CYCLE - Jimindorothy (16:39) SURRENDER - Jimindorothy (18:08) DEEP WAVE - Jimindorothy (20:06) MYSTERIOUS - Jimindorothy (21:41) SORROW - Jimindorothy (24:19) 반복(repeat)
꿈을 꾸었다. 그곳에서 소년은 고래였다. 거대하고 아름다운 어깨죽지뼈 위에 달린 커다란 양 팔은 틀림없는 그들의 날개였으리라. 소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을 뿜으며 죽을 것처럼 숨을 토해내고는, 곧장 바다 밑으로 헤엄쳐 들어갔다. 빛이 차츰 힘을 잃자 소년도 이내 힘을 풀어 저 밑 끝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캄캄하고도 고요한, 끝없이 무기력하며 모든 생각과 감정의 해류가 멈춘 곳. 너무도 고요하고 깊은 나머지 끝내 그를 목 졸라 죽이는 곳. 동시에 너무나 포근하고 안락한 곳. 소년이 꿈꾸던 곳은 그런 곳이었다. 나의 깊은 바다가 되어주세요. 이 말은 제게 있어 꽤 깊은 의미를 줍니다. 인상적이고요. 제게 바다는 나의 감정 그 자체이자 사랑이고 동경하며, 잠자리와 같은 편안한 곳이면서 동시에 곧 제가 생각을 멈추고 죽을 곳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혼자였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군가가 내가 있을 나의 바다가 되어준다는 것은, 제 생각을 살짝 비틀어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제 바다는 오롯이 나의 것이었지 누군가는 아니었으니까요. 어쩌면, 전 오히려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바라왔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나의 바다가 되어주길 말입니다.
موسيقى جميله جدا كانها خارجه من قصه خياليه ساعود واسمعها واني مكمله امتحانات اخر مرحله بالثانويه ان شاء الله بقى ع الامتحان الاول فقط 10 ايام تعديل - دور ثاني وللشهر التاسع يلا اكمل الثانويه بقى يومين تعديل يوم 26 من شهر 9 نجحت الحمد لله وانتهت مرحله الثانويه
매일이 고통스러웠다..내일은 괜찮아 질꺼라고 믿고 하루더 살았건만 고통스럽기만 했다..언젠간 엄청난 행복이 찾아올꺼라고 굳게 믿고있었다. 점점 날이 갈수록 흐려지고 의지는 꺾여만 갔다. 난 이런 생각을했다..죽는것도 아프지만..슬프지만 않으면 행복한것이라고. 난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이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방법은 이것이였다. 아무도 없는 바다에 가서..물에 천천히 떠내려 가는것. 천천히 잠기는것....난 그대로 했다...하지만 뒤 늦게 후회를 하였다 물속에 잠긴 그때..난 죽음을 원한게 아니었다 살고싶었다....하지만 난 점점 깊은곳으로 갔다...
난 아마도 잠기고 있는 것 같다. 손을 뻗어 허우적거려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누가 볼까 두려워 손을 그대로 늘어뜨렸다.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려해도 아래로 가라앉아서 어릴 때 배워둔 수영은 이 곳에선 쓸모가 없었다. 주변에서 잡음들이 먹먹하게 들려왔지만, 나를 향한 잡음은 아니었다. 난 무언가를 깨달은 듯 아래로 향했다. 더 낮고 더 깊고 더 어두운 곳으로.
바다는 파도를 증오했다. 그런 바다는 해변가로 파도를 밀어낸다.밀려난 파도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유혹 끝에 사람들은 천천히 검은 바다로 전진해 간다. 잔혹하고 공허한 검은 바다에서 공기조차 없는 공간에 죽어나갔다. 바다는 배불리 사람들을 먹었고, 파도는 다시 사람을 유혹 한다. 파도는 바다를 좋아해서, 사랑해서 언제쯤 바다가 파도를 봐줄까. 용왕님께 부디 바다가 파도를 증오하지 말라고 빈다.
내가 탄 버스가 미친 듯이 달렸던거같다. 결국 이윽고 버스는 휘청하며 커브길에서 기다렸다는듯 강물로 빠졌다. 버스와 나는 물에 풍덩 잠기고 나는 여기서 죽는거냐고 반문하며 충격과 공포 속에 잠에서 깼다. 꿈이었다. 죽을것이였으나 꿈이었던 거다. 나는 너무도 많은 걸 요근래 신경쓰고있었다. 버스가 미친듯 달리다 커브길에 강물에 빠지는것이 내 잘못으로 생겨난 일이 아니건만 나는 괴로워했다 ..... 나는 무얼 괴로워하는걸까? 내 의지로 되지않는 일들 내 의지 밖, 무시무시한 현실의 일들을. 나는 뭘 할수가 없지않나 나는 그 버스에서 빠져나올수없지않나 버스와 함께 빠질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득하고 원망스럽고 이루 말로 뱉을 수 없는. 그런 바다에 지금 잠겨가고있다 그런 바다를 이제 떠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건 역시 꿈이었고 나는 죽지않았다 사실 죽을만큼 괴로웠으나 결국 나는 죽지 않았고 이 꿈에서 깨었다 이제 나는 이 어두운 꿈에서 깨려고한다. 나를 옭아맸던 버스에서 이제... 죽지않는다. 이건 꿈이다 악몽은 끝이났다 그러니 살아주길 바란다. 지금 이 장황한 글을 읽는 당신도, 나도, 결국은 살다보면 지옥같은 악몽이었다고 말하며 삶을 찾는 날이 오겠지. 그러니 이제 꿈을 깨세요 삶에 눈을 뜨세요 슬픈 강물에 빠지던 충격을 되풀이하지말고 당신은 거기서 살아나온 사람이니까 나는 그 무거운 버스에서 살아나온 사람이니까. 짓누르는 슬픔과 공포를 견뎌냈으니까 당신은 살 자격이 충분해요 웃어요 이제는 웃어요 살아봐요 숨쉬어봐요 크게 숨 .... 쉬어 봐요 당신은 살 자격이....
나는, 외딴 섬이 되어보고자 했다. 잘 만들어진 플라스틱 부표가 아니라. 그저 그대로 이 바다위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는 섬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정교하지않은, 틀에 박히기만한 부표다. 파도가 물결치며 날 매몰차게 걷어차도, 좌우로, 또 앞뒤로 흔들리기만 한다. 생채기가 났는데도, 생채기가 나지 않는 것 처럼 흔들리기만 한다. 아프다. 아니 아프지 않다. 생채기도 없는데 아프지 않은 것일 테다. 바다야, 나를 저 밑까지 끌어당겨주렴. 그럼 내게도 너의 고요함을 닮아 볼 수 있지 않겠니.
앨범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무려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앨범은 그저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들을 어떻게든 견뎌보기 위해, 그리고 살아보기 위해 써내려온 저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에게 이 곡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같은 시간들의 한줄기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 중 한 분이라도 제 음악을 통해 깊은 공감과 울림을 받으신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누군가의 아늑한 깊은 바다가 되어주길 바라며. - 지민도로시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instagram.com/jimin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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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RELEASING - Jimindorothy
(02:31) OPENING - Jimindorothy
(05:09) MEMORIES - Jimindorothy
(07:27) Inner Fairy - Jimindorothy
(10:38) FEELINGS - Jimindorothy
(13:13) ESCAFE - Jimindorothy
(14:53) CYCLE - Jimindorothy
(16:39) SURRENDER - Jimindorothy
(18:08) DEEP WAVE - Jimindorothy
(20:06) MYSTERIOUS - Jimindorothy
(21:41) SORROW - Jimindorothy
(24:19) 반복(repeat)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영혼을 달래주는것같아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아프지 않구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누군가의 아득한 깊은 바다라니... 너무 감동이예요.. 감사합니다.
7년의 시간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평안하세요 :)
현실에도 이 댓글창 같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 서로 울어주며 위로하면 참 좋을텐데.
꿈을 꾸었다. 그곳에서 소년은 고래였다. 거대하고 아름다운 어깨죽지뼈 위에 달린 커다란 양 팔은 틀림없는 그들의 날개였으리라. 소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을 뿜으며 죽을 것처럼 숨을 토해내고는, 곧장 바다 밑으로 헤엄쳐 들어갔다.
빛이 차츰 힘을 잃자 소년도 이내 힘을 풀어 저 밑 끝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캄캄하고도 고요한, 끝없이 무기력하며 모든 생각과 감정의 해류가 멈춘 곳. 너무도 고요하고 깊은 나머지 끝내 그를 목 졸라 죽이는 곳.
동시에 너무나 포근하고 안락한 곳.
소년이 꿈꾸던 곳은 그런 곳이었다.
나의 깊은 바다가 되어주세요.
이 말은 제게 있어 꽤 깊은 의미를 줍니다. 인상적이고요.
제게 바다는 나의 감정 그 자체이자 사랑이고 동경하며, 잠자리와 같은 편안한 곳이면서 동시에 곧 제가 생각을 멈추고 죽을 곳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혼자였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군가가 내가 있을 나의 바다가 되어준다는 것은, 제 생각을 살짝 비틀어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제 바다는 오롯이 나의 것이었지 누군가는 아니었으니까요. 어쩌면, 전 오히려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바라왔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나의 바다가 되어주길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한 없이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는 곳
와… 이루마를 처음 들었을 때 같은 충격이… 이 앨범 대박의 향기가 솔솔…
موسيقى جميله جدا كانها خارجه من قصه خياليه
ساعود واسمعها واني مكمله امتحانات اخر مرحله بالثانويه ان شاء الله بقى ع الامتحان الاول فقط 10 ايام
تعديل - دور ثاني وللشهر التاسع يلا اكمل الثانويه
بقى يومين
تعديل يوم 26 من شهر 9 نجحت الحمد لله وانتهت مرحله الثانويه
종종 찾아오는 우울이 좋았습니다.
그 우울 속에 가라앉는 걸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잠겨있던 터인지 그만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는 아무리 큰 우울을 꺼내어도 잠길 수 없었습니다. 이젠 우울 대신 이 노래들이 제 바다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위로되고 울림이 있는 음악....
도로시님 평소에 자주 봤었는데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니까 너무 좋네요
정말 멋진 곡 들입니다.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매일이 고통스러웠다..내일은 괜찮아 질꺼라고 믿고 하루더 살았건만 고통스럽기만 했다..언젠간 엄청난 행복이 찾아올꺼라고 굳게 믿고있었다. 점점 날이 갈수록 흐려지고 의지는 꺾여만 갔다. 난 이런 생각을했다..죽는것도 아프지만..슬프지만 않으면 행복한것이라고. 난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이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방법은 이것이였다.
아무도 없는 바다에 가서..물에 천천히 떠내려 가는것. 천천히 잠기는것....난 그대로 했다...하지만 뒤 늦게 후회를 하였다 물속에 잠긴 그때..난 죽음을 원한게 아니었다 살고싶었다....하지만 난 점점 깊은곳으로 갔다...
깊은 바다속으로 지쳐 가라앉는 나.
그 순간에도 떠오르는 너에 대한 기억.
음악이 너무좋네요 한개인이 자작곡으로 만들었다니 대단히 깊고넓네요!!
난 아마도 잠기고 있는 것 같다. 손을 뻗어 허우적거려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누가 볼까 두려워 손을 그대로 늘어뜨렸다.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려해도 아래로 가라앉아서 어릴 때 배워둔 수영은 이 곳에선 쓸모가 없었다. 주변에서 잡음들이 먹먹하게 들려왔지만, 나를 향한 잡음은 아니었다. 난 무언가를 깨달은 듯 아래로 향했다. 더 낮고 더 깊고 더 어두운 곳으로.
Desde que se fue el, soy un mar de lagrimas
또 한번 훌륭한 음악가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자작곡이라구요>?? 대단쓰...
잘 듣고있습니다
좋아하는 바다와 피아노
바다는 파도를 증오했다.
그런 바다는 해변가로 파도를 밀어낸다.밀려난 파도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유혹 끝에 사람들은 천천히 검은 바다로 전진해 간다. 잔혹하고 공허한 검은 바다에서 공기조차 없는 공간에 죽어나갔다. 바다는 배불리 사람들을 먹었고, 파도는 다시 사람을 유혹 한다.
파도는 바다를 좋아해서, 사랑해서 언제쯤 바다가 파도를 봐줄까.
용왕님께 부디 바다가 파도를 증오하지 말라고 빈다.
love itttt🥰✨
내가 탄 버스가 미친 듯이 달렸던거같다.
결국 이윽고 버스는 휘청하며 커브길에서 기다렸다는듯 강물로 빠졌다. 버스와 나는 물에 풍덩 잠기고 나는 여기서 죽는거냐고 반문하며 충격과 공포 속에 잠에서 깼다.
꿈이었다. 죽을것이였으나 꿈이었던 거다.
나는 너무도 많은 걸 요근래 신경쓰고있었다. 버스가 미친듯 달리다 커브길에 강물에 빠지는것이 내 잘못으로 생겨난 일이 아니건만
나는 괴로워했다 .....
나는 무얼 괴로워하는걸까?
내 의지로 되지않는 일들
내 의지 밖, 무시무시한 현실의 일들을. 나는 뭘 할수가 없지않나
나는 그 버스에서 빠져나올수없지않나
버스와 함께 빠질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득하고 원망스럽고 이루 말로 뱉을 수 없는.
그런 바다에 지금 잠겨가고있다
그런 바다를 이제 떠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건 역시 꿈이었고
나는 죽지않았다
사실 죽을만큼 괴로웠으나
결국 나는 죽지 않았고
이 꿈에서 깨었다
이제 나는 이 어두운 꿈에서
깨려고한다. 나를 옭아맸던
버스에서 이제...
죽지않는다. 이건 꿈이다
악몽은 끝이났다
그러니 살아주길 바란다.
지금 이 장황한 글을 읽는 당신도,
나도, 결국은 살다보면
지옥같은 악몽이었다고
말하며 삶을 찾는 날이 오겠지.
그러니 이제 꿈을 깨세요
삶에 눈을 뜨세요
슬픈 강물에 빠지던 충격을
되풀이하지말고
당신은 거기서 살아나온
사람이니까
나는 그 무거운 버스에서
살아나온 사람이니까.
짓누르는 슬픔과 공포를
견뎌냈으니까
당신은 살 자격이 충분해요
웃어요
이제는 웃어요 살아봐요 숨쉬어봐요
크게 숨 .... 쉬어 봐요
당신은 살 자격이....
살 자격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으니까요
저 모래알같이
당신의 삶은 이루 말할수없을만큼
갖고있어.
이제 아픔을 나눠가져요 우리.
아픔은 나눠가져요
혼자 아프지마요.
나는, 외딴 섬이 되어보고자 했다. 잘 만들어진 플라스틱 부표가 아니라. 그저 그대로 이 바다위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는 섬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정교하지않은, 틀에 박히기만한 부표다. 파도가 물결치며 날 매몰차게 걷어차도, 좌우로, 또 앞뒤로 흔들리기만 한다. 생채기가 났는데도, 생채기가 나지 않는 것 처럼 흔들리기만 한다. 아프다. 아니 아프지 않다. 생채기도 없는데 아프지 않은 것일 테다. 바다야, 나를 저 밑까지 끌어당겨주렴. 그럼 내게도 너의 고요함을 닮아 볼 수 있지 않겠니.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여러분이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세요. 💬
아이고 따뜻하다
바닷물이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두 방울, 세 방울이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은 이렇게 커졌습니다.
제 마음은 해일처럼 쏟아지지 않았습니다.
한 방울씩 쌓였습니다.
난 분명 할 만큼했어. 잘 맞춰줬잖아 자존감 다 버리고 맨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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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OST인 줄 알았어요...
공연 계획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