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나 장인장모님한테 보여주고 싶다. 왜자꾸 날 가족이라고 아들이라고 하는거야 짱나게.. 그러면서 자꾸 장인장모 울타리 안에 두려고 하고. 한번 더 그러면 진짜 확실히 의사 전달해야지. 저는 성인이고 또다른 성인인 제 와이프와 함께 독립된 가정을 꾸린 사람입니다. 그만 아들이라고 하십쇼. 그대들은 자식처럼 사위를 대해도 사위는 그대들의 친자식처럼 못대합니다. 비위 맞추고 눈치보지.
왜 그리 사세요? 님도 직장생활 하시는데 주말엔 피곤하다고 쉬어야되니 못간다고 하세요ㆍ 글구 반찬은 왜 해서 가시는지? 그런건 딸이 해야죠 지 부모입에 들어갈건데 ㅎㅎ 전화도 한달에 한 두번씩 하시고 찾아가는 횟수도 계속 줄여보세요ㆍ 매번 그리 맘 약하게 다 하시니 그 노인들은 당연한걸로 여깁니다ㆍ 살아보니 인간관계는 습관입니다ㆍ 이제부터라도 자꾸 피하시고 님 생활 즐기시고 좀 쉬세요ㆍ
저도 결혼 초반에 시어머님이 자꾸 저에게 말씀을 하실때 엄마가 ~~엄마가 라고 자꾸 엄마를 강요하시더라구요 제 엄마가 되고 싶으셨나본데.... 어느 엄마가 애기 낳고 3달 안된 딸에게 차례음식 하루종일 시키고 ㄱ설거지 할때 보일러 안 틀어줘서 한겨울 찬물에 고무장갑 없이 꽁꽁 얼게 설거지 시키고 자기 아들 누워있으라고 니가 애 업고 애 달래가며 전 부치라고 할까요.... 절대 못 들은 척 대화할때 어머님을 꼭 붙여 말했더니 몇년하다 포기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니는 남의 엄마입니다 아니... 남의편 엄마입니다 이런 걸 보고 자란 우리 딸은 비혼주의입니다 너무 시집살이의 쓴맛만 보아버렸대요 별로 환상이 없대요 ㅎㅎㅎ
장모님 잔소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잠 못이루다 들어왔습니다.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할말 못할말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배우자 부모님의 잔소리를 일방적으로 듣는 형태이겠죠. 가정을 이룬 성인에게 선을 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단 제가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친어머니가 며느리분을 함부로 대하시는 것 같이 이해했는데 맞는지요? 우선 그렇다면 첫번째는 당사자인 며느리와 어머님문제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글을 쓰신분은 삼자인 것 같아요. 첫번째 당사자가 우선적으로 결정하게 하는게 일의 순서인거 같구요 만약 따님의 입장에서 불합리하게 보이셨다면 올케분의 우군이 되어주시면 어떨까요^^;
@@김화민상담소 그런가요? 냉정한분이시지요... 나르시시스트유형의 어머니...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며살다보니... 시모인지... 친모인지... 모르것습니다요... 정들기 힘드신분입니다. 당신만 계속 혼자 얘기하시구... 저는 그얘기를 들어드려야만, 관계가 조용합니다. 안그러면? 감히 엄마한테 대드냐고... 내가 니친구냐고? 지금도 모친옆에 있으려면... 긴장하고, 눈치보고 앉아 있어야됩니다. 저도 마음이 푸근한엄마를 만나고 싶습니다....
@@김화민상담소 그래서 우울증상태로 인생을 허비해서요... 이나이에 이꼬라지로 아직은... 감사하게도 살아있어요. 마음의 위로못받고, 소통은 안되었어도.. 육신이 머물곳은 있어서 감사하구요.. 주님전에 매달리며살아왔구요. 주님께서.. 저의 가엾은생명을 여러번 살려주셨어요... 지금도 영적인 공격에 아까운 세월만 흘려보내며... 묵묵히 견디는수밖에는요... 그래서 이제는 거의 말을 안하는수준으로 살다보니? 댓글만 길어 졌습니다....
딸같은 며느리라는건 며느리의 도리는 다 하면서 친정엄마한테 하듯이 살갑게 굴어라 얼마나 이기적인 말인지 헛웃음이 나요ㅋ 설거지만해도 시댁가면 당연히 며느리 친정가면 집에서도 매일하는데 하지마라 본인 아들이 설거지 할려니 우리가 하면된다 우리 누구요 어머님이랑 저중에 누구냐구요ㅋ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요 아들이 며느리랑 같이 설거지한다고 서면 정색하며 필사적으로 아들을 밀어내시지요 설거지할사람 많다고 누구요 저요?? 처음엔 너무 놀래서 벙쪘었는데 남편이 무시하고 매번 같이 해버리니 이젠 신나게 그릇 갖다주십니다ㅎ 사회생활 잘하는 남자라면 눈치백단인데 본가만 가면 백치가되죠? 지몸편하자고 엄마뒤에 숨어 사지멀쩡한 바보놀이하는거죠ㅋㅋ 아들이 정신차리고 똑바로만하면 며느리 존중도 알아가세요ㅎ
며느리만 하고싶은거죠ㅎ 시부모는 며느리를 딸처럼 막대하고 간섭하고 부리면서 며느리들은 입다물고 살갑기만 바라는 이중적인 잣대가 싫은거죠 진짜 딸처럼 놀고먹고자고 대든다?난리나시죠들ㅋㅋ 그냥 딱 며느리만 하겠다는겁니다 남자도 딱 사위만하면 되구요ㅎ 사위를 막대하고 머슴처럼부리고 간섭 잔소리하면 당연히 안되지요 며느리건 사위건 어려운 백년손님인데요^^ 시가나 처가나 보고사는 횟수나 순서를 공평하게 하면 문제될게 없죠 한쪽만 무조건 먼저,오래,우선적으로 챙기면 다른 한쪽이 문제를 제기하는거고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서운하다면 그건 부당한거겠죠? 그리고 같이 일군 가정인데 가사육아 같이하는건 당연한거죠 물론 맞벌이경우요ㅎ 전업이라면 외벌이가장의 경제활동시간과 그동안 배우자가 오롯이맡는 육아가사시간을 동일하게 보면되고 그 중요도는 같다고 봐야죠 부부 모두가 가정내에 꼭 필요한 일을 각자 하는것이니. 부부가 같이 있는 순간부터는 또같이 나눠하면 되는것이고. 그리고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더힘이세서 남자만 할수있는일을 '여자니는안하니 나도안할란다' 하는건 선택이겠네요ㅎ 부부가 같이 협력해서 하거나 돈써서 사람불러 해결하면 될일. 생물학적인 차이까지 공평하게를 무조건 외치는건 패미들과 다를게 없으니 의미가 없고. 남녀의 차이는 인정하되 서로가 보완을 하고 존중하며 살자는거고 어느한쪽으로 치우쳐 불공평한 관계가 아닌 사랑과 신뢰가 기본이 된다면 배우자를 부려먹진않겠죠 서로가. 며느리조차 아예 안하겠다고 한다면 사위도 안하면 됩니다^^ 저도 형제 가진 엄마고 형제중 장남의 며느리입니다.
그럼 님 아들은 평생 님 아들로 살면 되겠네요 님 입맛에 맞는 며느리 구하는게 아니고 이렇듯 저렇든 님 아들이 좋다는 여자하고 가정 꾸려 사는거고 님우 적당히 빠져주시면 됩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느 여자가 며느리 되고 싶어 결혼합니까 님은 시어머니 사랑해서 결혼했나요? 아들이 지 마누라 얻는건데 왜 시모들은 자기가 며느리 얻는걸로 생각하는건지 아들은 사위 노릇 잘 못할까봐 진짜 장가 안 보내실 분이네 이 글 고대로 님 아들이 읽으면 숨막힐 듯 너무 모르십니다..
그렇더라구요~ 그럭저럭 지냈는데 갑자기 서운하다면서 딸같이 생각했었는데 어쩜 그럴수있냐며 이상한 포인트에서 폭발을 하시더라구요. 딸에게 그런 서운한 감정은 안생기는데 말이죠ㅋㅋ 진짜 웃겨요~
그럼 딸같이 짜증 한번 지대루 내세요. 그리고 못받아주시면 서운하다고 하세요
딸들이 엄마한테 밖에서 한번쯤 잘하는것만 보고 오해들을ㅋ 집에선 온갖짜증다내고 애써해주신아침 안먹어!잘꺼야!!침대서 나오지도않고 집에선 손하나 까딱않고 전화로 심부름시키고 엄마를 젤 만만히 대하는게 요즘 귀한딸들인데 딸같은며느리 원하면 그대로 받고싶은건지ㅋㅋ
@@ujlee9894 정답인네요
옳소옳소.
한명한명 사위, 며느리가 아닌 하나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대한다면 절대로 함부로 할수 없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며느리 노릇은 제대로하고
딸처럼 살갑게 굴기까지 하라는 억지
대신 절대 친엄마 역활은 안한다는거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며느리 도리도하고
딸같이 살뜰히도 하고
이거저거 다하라는거죠
딸같은 며느리라는
억지 프레임
차라리 대놓고 시모노릇하는거보다
더 짜증남
완전 공감입니다
모든 시어머니는 친정 어머니 입니다만
며느리에게 딸처럼 대할수는 없다고 봐요
시어머니는 그냥 시어머니 입니다
네 맞아요 ㅋㅋㅋ
딸처럼 살갑게 구는거를 안한다고 시부모님이 많이 섭섭해하셔서
그냥 신랑하고 제자식 말고는 관심없다고 잘라서 말씀드렸어요
요즘 며느리들 시부모님 의견 그닥 신경 안써요 시부모님들이 살가운 며느리 포기하는게 편할꺼예요
좋은 선택ㅎㅎ
사이다! 요즘 며느리들 닮고싶네요
저는 너무 바보같이 당하기만 햇어요 ㅜㅜ
왜 살가워야돼..
왜 그런 감정을 강요하지?
며느리한테 머 맡겨놓으셨나
머가 그리 당연해
처가를 옆집두고 살다보니,
위의 말씀 100퍼센트 맞습니다.
선을 넘지 않는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가 제일 좋아요~
깔끔하네요
맞아여
정답
특히 처가집에서 장인이 사위를부르는애칭이 아들같은 사위 라고 장인이부른다!!그리고 막대한다!! 나는이러한 풍토는 절대 삼가하라고 말하고싶다!
며느리는 며느리고 사위는사위다!!괜히 친한척!!하지말고 어머님 아버지는따로있다 왜?장인이나 장모님이 아들처럼 딸처럼대하느냐 이거지!!
맞습니다 이중관계는 상처를 남기지요ㅠㅠ
며느리는 남의 집 딸입니다
그 집에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어요
당신 아들하고 결혼했다고
뿅하고
당신들한테 며느리노릇
때때로 딸노릇 해야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기적이고
앞뒤안맞는 욕심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당연한생각을 못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문제입니다 ㅜㅜ
아들도마찬가지죠
왜그냥공감이독설ㄹ
딸이나 하지 시집은 가지말아야지~
제발 시집가지말고 딸로만 사시요~~
@@경아-j9i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이고
이거 아니면 저거인
무식한 본인 마음부터 돌보세요
아들이 결혼해서 자기 가정꾸리는거지
본인이 며느리 얻는거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사위는 처가에 아들 되고 싶어
결혼하나요?
님 아들한테 그렇게 가르치십니까?
정작 정말 딸같이 하면 욕이란 욕은 다 먹음
시어머니 필요할때 딸만 하라는 이야기 ㅠㅠ
딸처럼 살갑게 며느리노릇 하라는거죠
웃긴게 자기 딸는 소중하고 며느리는 찬밥... 내딸이 며느리 노릇하는건 죽어도 싫고 며느리가 희생하는것들은 눈에 잘보이지도 않고 나정도면 괜찮은 시어머니라고 생각하는분들 진짜진짜 많아요 ㅋㅋㅋㅋ 하물며 사위밥상을 며느리가 차린다니까요 딸이아니라 ㅋㅋㅋㅋㅋ
사위는 손하나 까닥안하고 딸은 자기집이라고 가만히... 며느리만 개찬밥...어후... 앞뒤안맞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팔은 며느리가 아니라 딸로 굽나봐요ㅠㅠ 그치만 동시에 며느리에게도 딸에게 하듯 함부로 하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ㅜㅜ
그러니시댁가면 친정느낌이 안나겠죠
요즘그런사람거의없어요
며느리상전
우리집이랑똑같네!ㅋㅋ그러니대접못받지!
여자들의 이기심 힘센일도 남자가해야하고 부엌실도 육아도 남자가 해야하고 며느리는하기싫고 시집은 왜가는고 남의가정 망칠려가느냐 제발시집가지말고 살아주렴 여자들아
시집은 왜 갈까? 누르기만 할려고 시집가나?
와씨...나 장인장모님한테 보여주고 싶다. 왜자꾸 날 가족이라고 아들이라고 하는거야 짱나게.. 그러면서 자꾸 장인장모 울타리 안에 두려고 하고. 한번 더 그러면 진짜 확실히 의사 전달해야지. 저는 성인이고 또다른 성인인 제 와이프와 함께 독립된 가정을 꾸린 사람입니다. 그만 아들이라고 하십쇼. 그대들은 자식처럼 사위를 대해도 사위는 그대들의 친자식처럼 못대합니다. 비위 맞추고 눈치보지.
말씀하시는것 빠를수록 좋습니다ㅎㅎ
화이팅~!
맞습니다.
그것도 서로 서로가
선생님과 장모님처럼
손발 죽이 양쪽 다 맞아야만 되는
관계입니다.
진심은 진심으로
심장 하나로 가슴 정통해야지요?
어긋나면 오해만 더 풍선같이
부풀어 나고요.
첨엔 아들같이 하니까 받아들이지 못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정말 아들같은 사위원하시면 이모든 것을 견뎌야 하는것을 받아들이시더라구요 ㅋㅋㅋ
@@김화민상담소 *^.^* 그러시겠지요? 처음엔 어머니도 어색하시겠지만, 선생님이 활짝 열어 놓은 가슴 창으로 대면하시니 장모님도 차츰 아들 하나 생겼구나. 하시고 얼싸 반기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맞습니까? *^.^*
그래서? 보다는 그런데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KHO-vn1iw 네...그런데로 수정 ㅎㅎ
그치만 아들되려면 큰 산 몇개를 지나가야 하는데 특별한 각오가 없다면 그냥 좋은사위 장모님도 좋을것 같아요
@@김화민상담소 특별한 각오가 맞을 겁니다.ㅎㅎ 저는 딸없는 시어머니께 며느리*딸 하려니까 큰산 몇번 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산 아래에 깊은 골짜기도 있고요.
무관심이 최고네
댓글감사합니다
시부모랑은 평소에 감정없이 잘지내는데 가끔가다 시엄니가 시누는 직장생활하느냐고 맨날고생한다고 하고.. 개는 피곤해서 주말에 친정도 자주 못온다고 .. 젠장 나도 시집와서 쉬지않고 직장다녀고만.. 주말에 자주안온다 닭달에 ..전화 안한다고 닭달 ..이때부터 적당한거리 두기시작함..그래도 맘이 약해 연로하신 두분때문에 시댁갈때 반찬해가고 시장봐가고..에궁 난 바보야..
정말 딸같은 며느리시군요.맘이 참 착하시네요 ^^
왜 그리 사세요?
님도 직장생활 하시는데 주말엔 피곤하다고 쉬어야되니 못간다고 하세요ㆍ
글구 반찬은 왜 해서 가시는지?
그런건 딸이 해야죠
지 부모입에 들어갈건데 ㅎㅎ
전화도 한달에 한 두번씩 하시고 찾아가는 횟수도 계속 줄여보세요ㆍ
매번 그리 맘 약하게 다 하시니 그 노인들은 당연한걸로 여깁니다ㆍ
살아보니 인간관계는 습관입니다ㆍ
이제부터라도 자꾸 피하시고 님 생활 즐기시고 좀 쉬세요ㆍ
딸 같은 며느리/아들 같은 사위
=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 같은 며느리~드립치면 제대로 딸처럼 해주면 됨. 먼저 나자빠질껄요 ㅋㅋ
정답입니다 ㅎㅎ
시어머니 며느리 한테 말조심좀하셨으면좋겠습니다 며느리는 남입니다 당신배아파난딸이당신딸이고 제사밥이라도얻어드시고싶으시다면요
제사밥 먹으려면 새겨들어야 겠네요
제사 지내시게요?
@@LEE-tx8lf 말이 그렇다는 얘기죠 ㅎㅎ
저도 결혼 초반에 시어머님이 자꾸 저에게 말씀을 하실때 엄마가 ~~엄마가 라고 자꾸 엄마를 강요하시더라구요
제 엄마가 되고 싶으셨나본데.... 어느 엄마가 애기 낳고 3달 안된 딸에게 차례음식 하루종일 시키고 ㄱ설거지
할때 보일러 안 틀어줘서 한겨울 찬물에 고무장갑 없이 꽁꽁 얼게 설거지 시키고 자기 아들 누워있으라고 니가 애 업고 애 달래가며 전 부치라고 할까요....
절대 못 들은 척 대화할때 어머님을 꼭 붙여 말했더니 몇년하다 포기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니는 남의 엄마입니다
아니... 남의편 엄마입니다
이런 걸 보고 자란 우리 딸은 비혼주의입니다
너무 시집살이의 쓴맛만 보아버렸대요
별로 환상이 없대요 ㅎㅎㅎ
하마터면 엄마라고 부르면서 시집살이 할뻔 했군요ㅜㅜ
@@김화민상담소 아이고 빵 터졌네요 댓글 센스 무엇??? 간만에 보는 귀한 센스남이시네요^^
@@반백살브이로그 칭찬 감사합니다^^;
아들 같은 사위 이거 환장함... 남자답게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그러다가 속병남...
완전공감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장모님 잔소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잠 못이루다 들어왔습니다.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할말 못할말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배우자 부모님의 잔소리를 일방적으로 듣는 형태이겠죠. 가정을 이룬 성인에게 선을 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요즘 누가 그렇게 관계 맺고 살까요? 어른들도 이제 독립되었고 별루 관여 안하고 싶습니다 각자도생~~ 한집에 기거하지 않는이상 별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닏ᆢ
네, 그러면 다행입니다~~
목소리 속도를 조금만 높이시면 더 많은 구독자가 볼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최근부터 속도와 크기도 높였습니다
친정엄마 처럼 욕하고 막 대해주삼 정신차리게
정답입니다
선생님 은아들입장이고내엄마가 며느리를 막대하고부모없는고아에다 이혼햇다는이유로약점잡아서 조심성없이막대한다고하면 그냥며느리는 찍소리못하고당해야되는건지요?
할말하고사는건안되는지요?
선생님도 장모갈등이잇을거라고보여집니다
어치해여
일단 제가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친어머니가 며느리분을 함부로 대하시는 것 같이 이해했는데
맞는지요? 우선 그렇다면 첫번째는 당사자인 며느리와 어머님문제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글을 쓰신분은 삼자인 것 같아요.
첫번째 당사자가 우선적으로 결정하게 하는게 일의 순서인거 같구요 만약 따님의 입장에서 불합리하게 보이셨다면
올케분의 우군이 되어주시면 어떨까요^^;
딸들한테도 사사건건... 간섭하는거 싫습니다
딸을 며느리처럼 대하는,
모친도 있습니다...ㅠㅠ
그건 정말 훌륭한분이시네요^^
@@김화민상담소
그런가요?
냉정한분이시지요...
나르시시스트유형의 어머니...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며살다보니...
시모인지...
친모인지...
모르것습니다요...
정들기 힘드신분입니다.
당신만 계속 혼자 얘기하시구...
저는 그얘기를 들어드려야만,
관계가 조용합니다.
안그러면?
감히 엄마한테 대드냐고...
내가 니친구냐고?
지금도 모친옆에 있으려면...
긴장하고,
눈치보고 앉아 있어야됩니다.
저도 마음이 푸근한엄마를
만나고 싶습니다....
@@나행복-s2x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휴 정말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버텨오셨는지. ㅠㅠ
@@김화민상담소
그래서 우울증상태로 인생을 허비해서요...
이나이에 이꼬라지로 아직은...
감사하게도 살아있어요.
마음의 위로못받고,
소통은 안되었어도..
육신이 머물곳은 있어서
감사하구요..
주님전에 매달리며살아왔구요.
주님께서..
저의 가엾은생명을 여러번
살려주셨어요...
지금도 영적인 공격에
아까운 세월만 흘려보내며...
묵묵히 견디는수밖에는요...
그래서 이제는 거의 말을 안하는수준으로 살다보니?
댓글만 길어 졌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제가 아퍼서,
머리와 손이 흔들리는 저를 보시더니...
제머리에 손을 얹고,
위로도 해주시고...
엄니의 뜻대로 조상님께
기도해주시는 정성도 보여주셔서... 차가운
제마음이 따뜻하게 녹았습니다...
본인의 사정과 다르게 얘기를 하니 뭔가 아이러니
니것도내거 ㆍ내컨당연히내꺼
욕심꾸러기내요 ㅎㅎ
딸같은 며느리라는건
며느리의 도리는 다 하면서
친정엄마한테 하듯이 살갑게 굴어라
얼마나 이기적인 말인지 헛웃음이 나요ㅋ
설거지만해도 시댁가면 당연히 며느리
친정가면 집에서도 매일하는데 하지마라
본인 아들이 설거지 할려니 우리가 하면된다 우리 누구요 어머님이랑 저중에 누구냐구요ㅋㅋㅋㅋ
당연히 딸같은 며느리죠 ㅋ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요 아들이 며느리랑 같이 설거지한다고 서면 정색하며 필사적으로 아들을 밀어내시지요 설거지할사람 많다고
누구요 저요?? 처음엔 너무 놀래서 벙쪘었는데 남편이 무시하고 매번 같이 해버리니 이젠 신나게 그릇 갖다주십니다ㅎ
사회생활 잘하는 남자라면 눈치백단인데 본가만 가면 백치가되죠? 지몸편하자고 엄마뒤에 숨어 사지멀쩡한 바보놀이하는거죠ㅋㅋ 아들이 정신차리고 똑바로만하면 며느리 존중도 알아가세요ㅎ
@@혜림-l6x 맞벌이하는 며느리는 퇴근하고 집안일도 혼자 했음 좋겠는데 맞벌이하는 내딸 사위놈이 집안일 안 도와주는건 못보겠다 하는게 시어머니 마음ㅋㅋㅋ
결혼전엔 분명히 손님이었는데 결혼하는 순간 돈 안주는 식모로 계급하락ㅋ
제발 효도는 내 배 아파 낳아 몇십년 키운 아들한테만 바라셨음 좋겠네요^^
며느리는 하기 싫고 아내만하고싶고 시부모는 오는거조차싫고
남자들은 결혼하면 육아도 살림도 청소도 힘센일도 다해야하는 세상이다
여자들이여 이런정신상태로는 제발 시집가지말고살아주시요 ~아들의 엄마로서 너무슬픕니다
책임감 없는 태도가 맘을 슬프게 했군요 ㅠㅠ
며느리만 하고싶은거죠ㅎ 시부모는 며느리를 딸처럼 막대하고 간섭하고 부리면서 며느리들은 입다물고 살갑기만 바라는 이중적인 잣대가 싫은거죠 진짜 딸처럼 놀고먹고자고 대든다?난리나시죠들ㅋㅋ
그냥 딱 며느리만 하겠다는겁니다
남자도 딱 사위만하면 되구요ㅎ 사위를 막대하고 머슴처럼부리고 간섭 잔소리하면 당연히 안되지요 며느리건 사위건 어려운 백년손님인데요^^
시가나 처가나 보고사는 횟수나 순서를 공평하게 하면 문제될게 없죠 한쪽만 무조건 먼저,오래,우선적으로 챙기면 다른 한쪽이 문제를 제기하는거고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서운하다면 그건 부당한거겠죠?
그리고 같이 일군 가정인데 가사육아 같이하는건 당연한거죠 물론 맞벌이경우요ㅎ 전업이라면 외벌이가장의 경제활동시간과 그동안 배우자가 오롯이맡는 육아가사시간을 동일하게 보면되고 그 중요도는 같다고 봐야죠 부부 모두가 가정내에 꼭 필요한 일을 각자 하는것이니.
부부가 같이 있는 순간부터는 또같이 나눠하면 되는것이고.
그리고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더힘이세서 남자만 할수있는일을 '여자니는안하니 나도안할란다' 하는건 선택이겠네요ㅎ
부부가 같이 협력해서 하거나 돈써서 사람불러 해결하면 될일.
생물학적인 차이까지 공평하게를 무조건 외치는건 패미들과 다를게 없으니 의미가 없고.
남녀의 차이는 인정하되 서로가 보완을 하고 존중하며 살자는거고 어느한쪽으로 치우쳐 불공평한 관계가 아닌 사랑과 신뢰가 기본이 된다면 배우자를 부려먹진않겠죠 서로가.
며느리조차 아예 안하겠다고 한다면
사위도 안하면 됩니다^^
저도 형제 가진 엄마고
형제중 장남의 며느리입니다.
그니까 노시짜질하시면 됩니다~~~~~
그럼 님 아들은
평생 님 아들로 살면 되겠네요
님 입맛에 맞는 며느리 구하는게 아니고
이렇듯 저렇든 님 아들이 좋다는 여자하고 가정 꾸려 사는거고
님우 적당히 빠져주시면 됩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느 여자가 며느리 되고 싶어 결혼합니까
님은 시어머니 사랑해서 결혼했나요?
아들이 지 마누라 얻는건데
왜 시모들은
자기가 며느리 얻는걸로 생각하는건지
아들은 사위 노릇 잘 못할까봐
진짜 장가 안 보내실 분이네
이 글 고대로 님 아들이 읽으면
숨막힐 듯
너무 모르십니다..
아내 되려고 결혼한거구요~ 나열하신 남자들이 해야한다는일은 원래 여자들은 당연하게 하고있던 일이네요^_^
며느리되려고 결혼하는 여자 바랄거면 아들 장가보내지마세요 제발 옆에 끼고 평생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