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자식은 부모로부터 완전 독립해야 해요. 남편은 아내를 시댁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내는 남편을 친정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절대 간섭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부모한테 경제 양육 문제 애초에 의지하지 마세요. 부모 자식 사이에도 공짜 없습니다. 반백년 이상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부모님들, 정말 자식들 사랑하시나요? 전 이게 진실로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들로 인해 부부갈등 겪는 커플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거든요. 자식들이 너무 괴롭워 합니다. 그래서 전 부모 역쉬 그저 이기적인 존재에 불과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왜 결혼한 자식들이 부모로 인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해야 하나요? 타인 대하듯 제발 예의를 지키세요! 시어머니나 장모 간섭으로 내 아들 내 딸 내 손자손녀까지 불행해질 수 있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도움을 청해 올 때만 가능한 선에서 도와주면 됩니다. 사랑하신다면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맘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앞두고는 개인상담이든 부부상담을 통해 더 정확한 이유를 알고 깨닫는 과정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많은 경우 더 의미 있게 해결이 됩니다.) 물론 000님의 선택 입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000님에게 위로가 되고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좀 다른 처월드입니다.. 자매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처제는 모든 일을 배우자인 언니와 상의하고 시시콜콜 사사건건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주말은 물론 휴가, 육아, 여가 등 모든 시간을 처제네 식구들과 함께하려하고 심지어 이번 연휴 3일은 내내 저희집에 와서 한끼씩 먹고 갔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오면 와있고 자고 일어나면 또 집에 와있습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 와이프한테 적정선을 지키라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고 얘기했는데 이해를 못합니다. 저만 치졸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쳐버리겠습니다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많군요 저는 피우지 안은 바람났다는 말을 처가 식구들(장모 처형 처제2 윗동서 아랫동서) 모두 있는 곳에서 들었습니다 참담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거 보다 더 실망스러웠던건 그와중에서 장모편만 드는 와이프가 더 싫었습니다 현재는 이혼한 상태입니다 저희 어머니 암으로 아파하실때도 처가 식구들과 웃으면서 밥을 먹어야 했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아내가 마마걸인데 결혼하고 나서 부부싸움 이후 장모님에게 제 뒷담화를 하다 걸려서 몇번을 안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장모님이 먼저 사위 뒷담화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아이를 낳으면서 육아휴직을 써가며 최선을 다해 보조했는데도 이런식으로 남편을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저도 고민이 너무 많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생각이 많겠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공감이 가네요 저는 현재 이혼한 상태 입니다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었어요 처가를요 사사건건 애낳는것 부터요 그리고 의부증 뒷담화는 기본 이구요 이건 처가 쪽 문제구요 선생님~ 누가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람이 태어나서 가난한건 죄가 아닌데 살면서 가난한건 죄라구요 열심히 살려구요^^ 선생님의 첫 멘트가 마음에 제일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 제가 하고싶은 말이 이번 영상 제목과 같네요^^; 결혼 5년차에 접어들고 (아이는 없구요) 와이프에게 처가식구의 불만을 간접적으로 말을해도 자기 부모, 자기 언니에게 뭐라한다고 귀닫고 감싸고만 있네요~ (처가재산은 언니에게 넘어가는 중이고, 와이프도 자매는 잘살아야돼 하며 인정하구요... 또한 처가어른은 둘째인 와이프에게 같이 살자고 간접적으로 말하구) 저희 부부가 말이 잘 통한다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서 엇갈리고 부부의 신뢰도 깨져가는 중입니다~ (와이프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느 정도 갈라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가댁에 가면, 가족만 비밀을 공유하고 저만 이방인이 된 느낌이 드네요~ *와이프가 저를 믿고 인정하는지 계속 의문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마음이 쓸쓸하신가 봅니다. 직접 상담을 하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참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주신 말씀에 어느정도 감은 오는데 댓글로 작성하는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을 추후 제작해 보겠습니다. 마음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을 받으면 참 마음이 힘들죠... 예전에 비해서 남편들도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고마운 겁니다. 예전에 여자들이 고생 많이 했으니까, 남자들도 당해봐라, 그런거 아닙니다. 남여를 떠나서 사람은 다 존중 받아야 하더라, 그래서 상호적으로 삽시다를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함께 마음 내 주시고 건강하게 표현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자가 아버지 없이 자라 보고 배운게 없어 저런 상황이 발생한것 입니다. 여자혼자 아이들 3명 양육해도 자산을 보통이나 보통 이상으로 축척하는 어머니들도 있습니다. 가진거 없는 친정에 남편이 100만원 생활비를 지원한다는건 쉬운게 아닙니다.여자한테 남편은 아이를 키우기 위한 도구일뿐 배우자로 대하는건 없어보이네요. 시간 더 가기전에 이혼이 맞습니다.
선생님... 고부갈등겪고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시모가 아들 부부사이를 효를 다 하지 못한다해서 그이유만으로도 이혼 시킬수도있나요.... ? 시집오고3년내내 시모시부밑에서 가게 일해오면서 받은스트레스로 자해를해서.. 정신과를 다녔는데.... 제가살기위해서.. 지금 아예 두분을 안 보고있어요... 얼굴만 봐도 호흡곤란이오고.. 자존감이바닥을쳐서.. 이제겨우 힘내서 살고있어요. 신랑하고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싸워본적 없을정도로.우리둘은 사이가 좋은데... 임신했을때도 코로나 천명연달아터질때에도... 저보고출근하라고 임신한게 대수냐고... 강요하셔서 사람 스트레스 주시더니 결국 저는 유산 했어요.. 그래서 더 안보고싶은데...... 한번은 서로 대화를 좀 해보려고 많이 시도해봤는데.... 워낙 자기할말만 하시는 성격들이셔서.. 무조건적인사과 복종만 요구하시고 제가 정신과다닌거를유별나다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통하고... 그래서 안보는중인데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우선은 어머니의 마음을 듣고 김아연님 마음이 풀리게 됐다는 것을 진심으로 가득가득 축하 합니다. 잃어 버렸던 어머니의 마음과 연결 되었다니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 일로 아연님이 키우는 아이에게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이 갈겁니다. 정말 그럴겁니다. 하지만, 주신 말씀 처럼 축하해 주면 좋을 남편과 시댁에서 당신들의 논리로 아연님의 마음을 판단하고 있는가 봅니다. 아연님이 내 어머니를 존중하고, 아연님 마음이 어머니와의 관계가 편안하다면 어머니도 크게 실망이나 상심등은 줄어들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어머니까지 가지 않아도, 우선 부부가 상호 존중적인지 등을 먼저 잘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삶의 중심이 남편이나 시댁은 아니니, 셀프 존중적인 차원에서 좀 더 깊은 사고를 하시길 바래 봅니다. 중간역할을 할 수도 없지만, 이런 것은 한참 이후의 일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상담 받아보고 싶네여.. 이제 결혼 4개월 차인데.. 어디부터 꼬인건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운 요즘이네요.. ㅠㅠ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저희 친정가족들과 거리를 두고 몇년이든 안보고 살면 될까 생각도 들고.. 하루하루 너무 괴롭네요 어케 해결 해야 할지도 막막해지고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큰 고민이 있는가 봅니다. 내용이 적어서 뭐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를 활용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지금 고민하고 갈등하시는 것에서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의도하거나 제 남편을 무시하거나 해서 한 언행이 아닌데 생각하고 접하는데 있어 차이 때문인지 크고 작은 오해가 많아진 상태이고.. 어쨌든 제 친정가족들이 제 남편을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상처 준건 사실이고 거기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족과 등을 지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수 한 점에 대한 사과도 하고 싶고.. 사과를 하기 위해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그 안에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점이라던가 오해까지도 허심탄회 하게 말하고 사과를 하고 싶고 한 마음 밖에 없는데.. 본인이 들은대로만 가지고 자긴 판단한다며 오해가 있니 없니 는 본인에게 중요 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친정하곤 하고는 어떠한 소통도 거절합니다. 어떤식으로 본인에게 연락이 오면 이혼 하자고 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제 친정 일부가 나선거부터 발단 이 시작 된거고.. 그 내용안에 논리적으로 뭐가 맞니 안맞니에 대한 대화도 오갔고.. 제 남편은 니 가족이 좋아하는 그 논리적으로 말해 보라고 합니다.. 본인이 왜 니가족이 함부로 뱉은말에 대해서 실수했고 사과한건 받아줘야 하는거고 왜 이해 해줘야 하며 이해 하라는건 참으라는거 아니냐고 왜 그래야 하냐고. 본인은 이해 할 수 없다고 왜 그래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득 시켜보라고 합니다..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상담 받고 하면 해결책 제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문제가 어찌어찌 된다 한들 근본적인 문제 부터 바로 잡아야겠구나 싶은데 당장에 이 문제 조차도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말하는 듣고싶다는 대답은 아무리 봐도 논리적으로 접근 해서 말할 수 있는 점이 아닌거 같은데.. 어케 하면 좋을지 하루하루 숨이 막힙니다..
잘 봤습니다.. 남자들이 부인이 친정과 분리가 안된걸 상대적으로 이슈화 하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가 반대의 경우는 시어머니의 모진 행동들이 동반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보통 장모님들은 아무리 그래도 사위를 괴롭힌다던지 무시하는 행동은 거의 안할것 같은데 시어머니들은 그런 행동을 잘 하셔서 며느리들이 남편이 분리되지 못함도 그렇고 시어머니의 무례함 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결혼한 자식은 부모로부터 완전 독립해야 해요. 남편은 아내를 시댁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내는 남편을 친정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절대 간섭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부모한테 경제 양육 문제 애초에 의지하지 마세요. 부모 자식 사이에도
공짜 없습니다. 반백년 이상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모님들, 정말 자식들 사랑하시나요?
전 이게 진실로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들로 인해 부부갈등 겪는 커플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거든요. 자식들이 너무 괴롭워 합니다. 그래서 전 부모 역쉬 그저 이기적인 존재에 불과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왜 결혼한 자식들이 부모로 인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해야 하나요? 타인 대하듯 제발 예의를 지키세요! 시어머니나 장모 간섭으로 내 아들 내 딸 내 손자손녀까지 불행해질 수 있음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도움을 청해 올 때만 가능한 선에서 도와주면 됩니다. 사랑하신다면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가 장서갈등 때문에 이혼소송중인데 완전 공감됩니다.. 장모의 간섭과 마마걸 정말 답이 안나와요. 어느 순간 부부사이에 항상 장모라는 사람이 존재하고, 돈벌어오는 기계가 되어버린나.. 가정은 등한시하고 매일 장모와 함께하고 함께하려는 배우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맘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앞두고는 개인상담이든 부부상담을 통해 더 정확한 이유를 알고 깨닫는 과정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많은 경우 더 의미 있게 해결이 됩니다.) 물론 000님의 선택 입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000님에게 위로가 되고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가 마마걸과 삽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요새 다 마마걸이예요.
장모가 딸들 다 버려놓음...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이혼 소송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휴 마마걸 마마보이 도대체 왜 결혼은 해서...
@@헛깨나무-t7w 맞아요 요새 마마걸이 너무 많고 마마걸이 아니더라도 장모 간섭이 너무 심해요 (요즘 시대 장모 마인드 = 내가 이렇게 남편이고 자식이고 힘들게 뒷바라지 하고 고생하며 살아왔으니 내 딸만큼은 그렇게 안 살게 해야지!!!!)
@@vrai1004 남편이건 아내건 결혼을 했으면 서로가 의지하고 아둥바둥 잘 살아보려고 해야하는데 배우자가 아닌 부모에게 의지하며, 부모라는 인간은 아들이건 딸이건 장가 시집을 보냈으면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알아서 살게끔 내버려 둬야지 하나하나 사사건건 끼어들고 간섭하고 충고질 해대고 도대체가 왜 그러는지...
결혼했으면 각자 부모와 거리두고 부부간에 잘 지내는게 맞다. 아님 결혼해서 배우자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결혼 자체를 하지 않는게 낫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마음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좀 다른 처월드입니다.. 자매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처제는 모든 일을 배우자인 언니와 상의하고 시시콜콜 사사건건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주말은 물론 휴가, 육아, 여가 등 모든 시간을 처제네 식구들과 함께하려하고 심지어 이번 연휴 3일은 내내 저희집에 와서 한끼씩 먹고 갔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오면 와있고 자고 일어나면 또 집에 와있습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
와이프한테 적정선을 지키라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고 얘기했는데 이해를 못합니다. 저만 치졸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쳐버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그러네요.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영상 보시면서 부부 대화 시간을 갖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답글 남겨주신것만해도...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10년차 이사까지 고민하고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귀닫는 인간들하고는 관계 단절말고 답없어요.
@@츄르비-d9j 도망치듯 직장까지 바꾸며 이사를 왔는데 원격으로 외손자를 매일 직접 통화하며 애 아버지 노릇하며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이런 벌레같은 처제라는 인간은 어디에나 있군요
솔직히 고부갈등이건 장서갈등이건 여자들의 문제로 다 발생합니다.
속이 아무래도 좁고 그릇이 작은 편이에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많군요 저는 피우지 안은 바람났다는 말을 처가 식구들(장모 처형 처제2 윗동서 아랫동서) 모두 있는 곳에서 들었습니다 참담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거 보다 더 실망스러웠던건 그와중에서 장모편만 드는 와이프가 더 싫었습니다 현재는 이혼한 상태입니다 저희 어머니 암으로 아파하실때도 처가 식구들과 웃으면서 밥을 먹어야 했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이 영상 많이 퍼지길..
주례사로 쓰이길 바랍니다
시어미가 그깟 김치담아서
오라가라하는것도 엿같지만 장모가 쓸데없이
들락나락하는건싫다
서로의 인생이 다르지만
생각도 다르다
며느리가시미꼴 보기싫치만 사위도 특별한이유없이 처갓집 식구들이 이쁠이유가 뭐 있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말씀 처럼,
양가 가족들은 우리 결혼의 주체자는 아닙니다.
우리 부부가 좀 더 안정감 있게 연결되고
정서적으로도 연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형제 많은 집 막내라고 싫어한게 아니라
그냥 사연자가 결혼하는게 싫은 엄마 였던거 같음. 사연자가 마마걸인
이런 모습을 알면 결혼을 안할텐데 결혼전엔 좋은 모습만 보여주니 알수가 있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마지막 내용이 와 닿네요
경계선이 없으니 공동체라고
정의내버리고 같이 살아야 한다고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장모님이 너무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몇개 영상에 댓글을 주셔서 1개 영상에 답글을 드렸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헐 ㅜㅜ 힘내세요ㅜㅜ
드라마에 시어머니는 항상 쓰레기로 나 오지만 친정엄마는 감동스런 사람으로 나오는것도 한몫했을 거예요. 아는분은 근처에 사는 결혼한 딸집에는 현관비번 열고 수시로 들어가지만 결혼한 아들집엔 안가요. 쓰레기 시어머니 되고 싶진 않고 만만한 사위 장모는 되고 싶은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 우리집에 오신다는거 겨우겨우 말리고(4년전에 한번 다녀가심) 섭섭해 하시는거 달래드리고 하지만 장인장모님은 우리집에 오심 4일씩 있다가 가신다. 그래도 와이프한테 한마디 못한다.ㅠ
억울한게 아니다 걍 마음만이라도 알아주길
아내가 마마걸인데 결혼하고 나서 부부싸움 이후 장모님에게 제 뒷담화를 하다 걸려서 몇번을 안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장모님이 먼저 사위 뒷담화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아이를 낳으면서 육아휴직을 써가며 최선을 다해 보조했는데도 이런식으로 남편을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저도 고민이 너무 많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생각이 많겠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공감이 가네요 저는 현재 이혼한 상태 입니다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었어요 처가를요 사사건건 애낳는것 부터요 그리고 의부증 뒷담화는 기본 이구요
이건 처가 쪽 문제구요 선생님~
누가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람이 태어나서 가난한건 죄가 아닌데 살면서 가난한건 죄라구요 열심히 살려구요^^
선생님의 첫 멘트가 마음에 제일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어떤 사연인지... 다 알수는 없으나...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 진짜 요즘은 장모들이 ㅈㄴ 열받게함 그래서 일부로 연락절대안함 ㅋㅋ 챙겨줄필요없어 그냥 남에 부모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 제가 하고싶은 말이 이번 영상 제목과 같네요^^;
결혼 5년차에 접어들고 (아이는 없구요) 와이프에게 처가식구의 불만을 간접적으로 말을해도 자기 부모, 자기 언니에게 뭐라한다고 귀닫고 감싸고만 있네요~ (처가재산은 언니에게 넘어가는 중이고, 와이프도 자매는 잘살아야돼 하며 인정하구요... 또한 처가어른은 둘째인 와이프에게 같이 살자고 간접적으로 말하구)
저희 부부가 말이 잘 통한다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서 엇갈리고 부부의 신뢰도 깨져가는 중입니다~ (와이프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느 정도 갈라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가댁에 가면, 가족만 비밀을 공유하고 저만 이방인이 된 느낌이 드네요~
*와이프가 저를 믿고 인정하는지 계속 의문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마음이 쓸쓸하신가 봅니다. 직접 상담을 하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참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주신 말씀에 어느정도 감은 오는데 댓글로 작성하는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을 추후 제작해 보겠습니다. 마음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leejueun_yesmind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런데 처가식구 언니네부부와 친정어머니가 비밀을 공유하고.. 혼자 외톨이 느낌을 받는다 하셨는데... 언니의 남편인분은 장모와의 관계가 좋은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큰사위, 작은사위 같은 사위인데 글 적으신분이 왜 혼자 외톨이라고 느끼시는지가 궁금해요...
이혼하세요. 노답이에요. 역지사지로 아내분같으면 그래도 사실지 묻고싶네요.
아이가 없다면 이혼을 고려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그런 부분은 쉽게 바뀌어지지 않거든요
제발 결혼하면 양가에서 그냥 아예 간섭말고 바라지도 말고 자기똥 알아서 치우면서 살자 결혼했으면 양쪽다 출가외인이다 부부간에도 서로 뭐 더 바라지들 말아라 쫌
맞는말. 사랑해도 나도 가끔 불편할때 있는데, 타인은 더 그렇겠지. 둘 다 서로 불편해함.
격리할것은 격리해야지.육아하시다 한마디씩하는거 새겨놓더라. 반대로 시어머니로 생각해도 그럴듯. 서로 도와주려다 마음상하는 경우 있더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서로 피해주지말고 삽시다
귀에 쏙쏙 들어 오는 방송, 마음에 확 와 닫는 방송, 공감 100% 방송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저는 세계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플랫폼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장모 간섭이 심해서(외벌이로 아파트 한채 마련한게 전재산, 자녀 둘은 대학생, 현금 3억도 없는 한심한 놈 취급) 와이프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장인, 장모 핸드폰 차단하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자편들지 않고 중립기어 박으시니..너무 듣기 좋습니다.
대부분 여자원장님들은 여자쪽에 편중해서 말해서 듣기 싫었는데..감사!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을 받으면 참 마음이 힘들죠... 예전에 비해서 남편들도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고마운 겁니다. 예전에 여자들이 고생 많이 했으니까, 남자들도 당해봐라, 그런거 아닙니다. 남여를 떠나서 사람은 다 존중 받아야 하더라, 그래서 상호적으로 삽시다를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함께 마음 내 주시고 건강하게 표현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요즘 장모 옛 시어머니보다 더심하다 장모가 다 이혼시킨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례자는 정말 내와이프랑 판박이다
왜 결혼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여자다 지 욕심만 내는 이기적인 인간임
이럴거면 왜 결혼했다 나를 호구로 본건가
이생각만 드는 인간임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몇개 영상에 댓글을 주셔서 1개 영상에 답글을 드렸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장모는 무조건 와이프편만 들고 남편 들들볶아대니까
여자가 아버지 없이 자라 보고 배운게 없어 저런 상황이 발생한것 입니다.
여자혼자 아이들 3명 양육해도 자산을 보통이나 보통 이상으로 축척하는 어머니들도 있습니다. 가진거 없는 친정에 남편이 100만원 생활비를 지원한다는건 쉬운게 아닙니다.여자한테 남편은 아이를 키우기 위한 도구일뿐 배우자로 대하는건 없어보이네요. 시간 더 가기전에 이혼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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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내이야기랑 너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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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월100만원??우웩ㅡㅡ 노후준비도 안해놓고ㅡㅡ 남편 너무 힘들겠다
답이없는 덜떨어진 것들이죠
장모의 성숙하지 못함과 그 딸의 무기력과 엄마에게 감정이 종속된 그 버러지들 근데 이게다 태생이 저주받아서 그런거같습니다 보통 부모를 일찍 잃었거나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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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친정어머니 결혼까지 했는데...
사위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안쓰럽고 잘해 주셔야죠 어른이시잖아요
아내분도 남편이랑 아이랑 잘 살아야줘
생활비100주시는것도 문제
기본만 하시고 어머님이랑 멀어지셔야해요
그렇지 않음 본인.남편.자녀.친정엄마 모두 지옥속에 사는것임
어머님도 본인을 위해 건강하게 사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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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빠가필요한게아니고 돈벌어줄사람이필요하겠지요 ᆢ남자분불쌍타 ᆢ혼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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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선생님... 고부갈등겪고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시모가 아들 부부사이를 효를 다 하지 못한다해서
그이유만으로도 이혼 시킬수도있나요.... ?
시집오고3년내내 시모시부밑에서 가게 일해오면서
받은스트레스로 자해를해서.. 정신과를 다녔는데....
제가살기위해서.. 지금 아예 두분을 안 보고있어요...
얼굴만 봐도 호흡곤란이오고.. 자존감이바닥을쳐서..
이제겨우 힘내서 살고있어요. 신랑하고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싸워본적 없을정도로.우리둘은 사이가
좋은데... 임신했을때도 코로나 천명연달아터질때에도...
저보고출근하라고 임신한게 대수냐고... 강요하셔서 사람 스트레스 주시더니
결국 저는 유산 했어요.. 그래서 더 안보고싶은데......
한번은 서로 대화를 좀 해보려고 많이 시도해봤는데....
워낙 자기할말만 하시는 성격들이셔서.. 무조건적인사과
복종만 요구하시고 제가 정신과다닌거를유별나다고 말씀하세요..
말도 안통하고... 그래서 안보는중인데 ㅠ....
안녕하세요. 몹시 힘드신 상황인것 같습니다. 부당하고 억울하겠습니다. 이렇게 신경정신과를 다니실 정도면 정말 문제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시댁 문제는 남편이 나서 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상담을 권유 합니다. 고맙습니다.
자기 얘기만 하려는 인간들 갱생이안되는 인간들이에요. 그냥 손절하고 사세요.
지ㅡ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본인입니다. 시부모와 인연 끊고 편히 사세요.
끊어내셔야될듯 해요... ㅜㅜ
아이고~~ ㅡㅜ남편은 뭐하고 있었대요?
처가라서..시가라서 문제가 아니라..그사람 인격 문제 같아요. 저 아는집은 처가에서 장모가 사위를 무시해요. 자기딸보다 사위가 못났다 혹은 낮다 여기는거죠. 그래서 사위를 못마땅해 합니다. 인격의 문제인거죠.
제발 여자들 결혼할때 엄마랑 정신적독립좀 해라 ;;; 마마걸 개 많음 진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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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도대체 갈등 요소가 뭐지요? 싫으면 안보다가 죽으면 문상이나 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답답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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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어머니,친정엄마들이 자기 아들, 딸 가족을 지배하려는 정신나간 생각들이 미쳤습니다,
독립된 개체다, 정신차려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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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희남편은 이혼은아니어도..저휘엄마가 저를 버렸다는 고정관념에 박혀 4년동안 한번이라도 장모로 인정허지않고있네요 .. 저도 그동안 엄마가 절버렸다생각하면서 연락끊고지내다가 이번에 엄마의 마음을 듣고 제마음이 퓰리게되었어요.. 폭력적인 친아빠때문에 어쩔수없이 떨어질슈밖에없었다네요...
그런데 남편은 폭력하더라도 자식은 혼자키워야지 라는 고정관념에 박혀 너무힘들어요 남편뿐아니라 시부모님도.. 그런생각하시고사세요...지금은 저랑서이가안좋아서 연끊었지만...너무고민이에요...중간에서 역할어떻게해야하나싶어요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우선은 어머니의 마음을 듣고 김아연님 마음이 풀리게 됐다는 것을 진심으로 가득가득 축하 합니다. 잃어 버렸던 어머니의 마음과 연결 되었다니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 일로 아연님이 키우는 아이에게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이 갈겁니다. 정말 그럴겁니다. 하지만, 주신 말씀 처럼 축하해 주면 좋을 남편과 시댁에서 당신들의 논리로 아연님의 마음을 판단하고 있는가 봅니다. 아연님이 내 어머니를 존중하고, 아연님 마음이 어머니와의 관계가 편안하다면 어머니도 크게 실망이나 상심등은 줄어들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어머니까지 가지 않아도, 우선 부부가 상호 존중적인지 등을 먼저 잘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삶의 중심이 남편이나 시댁은 아니니, 셀프 존중적인 차원에서 좀 더 깊은 사고를 하시길 바래 봅니다. 중간역할을 할 수도 없지만, 이런 것은 한참 이후의 일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상담 받아보고 싶네여.. 이제 결혼 4개월 차인데.. 어디부터 꼬인건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운 요즘이네요.. ㅠㅠ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저희 친정가족들과 거리를 두고 몇년이든 안보고 살면 될까 생각도 들고.. 하루하루 너무 괴롭네요 어케 해결 해야 할지도 막막해지고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큰 고민이 있는가 봅니다.
내용이 적어서 뭐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를 활용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지금 고민하고 갈등하시는 것에서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의도하거나 제 남편을 무시하거나 해서 한 언행이 아닌데 생각하고 접하는데 있어 차이 때문인지 크고 작은 오해가 많아진 상태이고.. 어쨌든 제 친정가족들이 제 남편을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상처 준건 사실이고 거기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족과 등을 지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수 한 점에 대한 사과도 하고 싶고.. 사과를 하기 위해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그 안에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점이라던가 오해까지도 허심탄회 하게 말하고 사과를 하고 싶고 한 마음 밖에 없는데.. 본인이 들은대로만 가지고 자긴 판단한다며 오해가 있니 없니 는 본인에게 중요 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친정하곤 하고는 어떠한 소통도 거절합니다. 어떤식으로 본인에게 연락이 오면 이혼 하자고 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제 친정 일부가 나선거부터 발단 이 시작 된거고.. 그 내용안에 논리적으로 뭐가 맞니 안맞니에 대한 대화도 오갔고.. 제 남편은 니 가족이 좋아하는 그 논리적으로 말해 보라고 합니다.. 본인이 왜 니가족이 함부로 뱉은말에 대해서 실수했고 사과한건 받아줘야 하는거고 왜 이해 해줘야 하며 이해 하라는건 참으라는거 아니냐고 왜 그래야 하냐고. 본인은 이해 할 수 없다고 왜 그래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득 시켜보라고 합니다..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상담 받고 하면 해결책 제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문제가 어찌어찌 된다 한들 근본적인 문제 부터 바로 잡아야겠구나 싶은데 당장에 이 문제 조차도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말하는 듣고싶다는 대답은 아무리 봐도 논리적으로 접근 해서 말할 수 있는 점이 아닌거 같은데.. 어케 하면 좋을지 하루하루 숨이 막힙니다..
@@romikim4548 어느정도 공감하네여 간간히 안부 전화나 카톡이 오면 거기에 대한 답만 할 뿐 왕래나 별도의 선 연락은 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요즘 같아선 수개월 전보다는 평안하네여
@@뭘봐-x6o 당장 개인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길을 찾으면 반드시 있습니다 용기 내세요
시가 부모, 친가 부모 똑같아요
자녀 결혼 하면 간섭 하지말고,
아들,딸 생활 궁금해 하지말고,
꼭 선 넘지 말아야 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양가 어르신들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결혼한 자녀 부부에게 조심하는 태도가 필요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왜했냐 😑 ㅉ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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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너무 이기적이네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사랑하며 돕는 부부의 모습을 갖춰 나가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잘 봤습니다.. 남자들이 부인이 친정과 분리가 안된걸 상대적으로 이슈화 하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가 반대의 경우는 시어머니의 모진 행동들이 동반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보통 장모님들은 아무리 그래도 사위를 괴롭힌다던지 무시하는 행동은 거의 안할것 같은데 시어머니들은 그런 행동을 잘 하셔서 며느리들이 남편이 분리되지 못함도 그렇고 시어머니의 무례함 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안녕하세요. 공들여 주신 말씀, 다시 또 잘 생각하겠습니다. 남녀 모두 건강한 분화가 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leejueun_yesmind 평소에 너무 존경하던 이주은 선생님께서 직접 댓글을 주시니 기분이 얼떨떨 합니다. 방송도 찾아서 보고 유투브는 올리면 당일에 바로 보고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lifeindc1062 저도 많이 고맙습니다.
@@lifeindc1062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럼 결국 시어머니 탓이다 이건가요? 왜 모진행동은 시어머니들의 전유물인것처럼 말씀하시는지요? 친정어머니들도 만만치 않게 모진행동+언어폭력 심하신분들은 심하십니다 제대로 알고말씀하세요.
이런사람이랑 결혼하면 남자인생 망하는것
진짜 너네집으로 꺼졌으면 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