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부모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분명 이건 아이의 문제이기 이전에 학부모의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인데, 학부모가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요. 오은영 박사님조차 코멘트를 남기실 땐 매우 조심스러워 하시는 영역이라, 제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저 오늘도 제 할 일을 할 뿐...
이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성심성의껏 지도하듯 학생 입장에서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게 학생의 미래를 걱정해주시는 선생님에 대한 예의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학생으로서 제 수업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ㅋㅋ 영상 보니까 진짜 죄송해지네 이게 피아노라는 게 7시간씩 4일 연습하는 것보다 하루에 4시간씩 일주일 연습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이 귀찮아져서... 며칠 거르고 몰아서 치고 가면 선생님은 연습 안 한 걸 딱 보면 아니까 뭔가 죄송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괜히 작곡 숙제가 많아서 시간이 없었다고 핑계를 대게 됐던 ㅠㅠ...
음악은 이니지만 남을 오래 가르쳐본 사람으로서.... 참 힘들때 많죠. 결국 뭘 가르치든 화나는 경우는 하나인것 같아요.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는게 아니라 분명히 할 수 있는데 안하거나 못하는척 할때... 저같은 경우엔 학생의 반응을 보고 이해도라든지 성취도를 어느정도 파악하는데 반응을 안하는 학생들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ㅠ
빡ㅋㅋㅋ치는ㅋㅋㅋㅋㅋ 썸네일 무슨일이에요...😂 분명 상당히 힘드실 텐데 이렇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멘탈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보면 교수님은 너무 좋으신 선생님이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취미로라도 교수님께 배우고 싶어요ㅠㅠ 지금은 고딩이라 나중에 한번 꼭🙏
지나가던 심리상담사도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저는 사실 뭘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라 그들이 더 좋은 길로 나아갈거라고 믿고, 그들의 옆에 혹은 뒤에서 함께하며 지지하고 격려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ㅋㅋ 분명히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데 항상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걸보면 소진이 오거든요ㅠㅠ
피아노 전공자는 아니고 영어강사이지만 예전에 피아노를 하고 싶던 기억이 아름아름 나서 교수님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조용히 그 영상들 잘 찾아보는 구독자입니다! 같은 강사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가요 ㅜㅜ 학생들은 실력 때문에 미움 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마음의 태도가 정말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웃게 되는 부분도 빡치게 되는 부분도 결국은 마음의 태도!!
중학생인데 전공 마음 먹고 레슨 받은게 두달? 채도 안 됐어요 2주 준비해서 내일 모레 가까운 대학 교수님에게 테스트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실력이 많이 부족한 걸 알아서 연습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괜히 걱정되서 연습도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교수님이 영상 마지막에 남겨주신 말씀 들으니 조금이마나 안심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으아 다행히 너무 좋으신 분 만나서 좋은 말씀 듣고 왔어요 긴장을 심하게 해서 청심환까지 먹고 갔더니 긴장은 줄었지만 실수는 그대로… 그래두 약 먹었다고 실수한 후 무너지지 않고 했던 거 같아요 너무 걱정했는데 홀가분해요 기분이 좋아서 여기서 이러구 있네요 킄ㅋㅋ 열심히 할게요!! 영상 마니마니 업로드 해주세용😻😻
ㅋㅋ 넘 재밌어용 음.. 저는 3가지 다 해당되는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전 성인이라 절 막 혼내시진못하고 가끔 이런 레슨이6개월 넘어가면 그냥 그날은 선생님과 수다 떠는 시간이되더라고요 ㅋㅋ.. 다른 악기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기타도 배우고있는데 갈수록 수다의 질만 높아져가요 ㅋㅋ;;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너무너무 잘하고싶은 마음에 그냥 연습할때 제 소리가 너무 못마땅하고 시끄러운 소음 처럼 느껴져서 힘이 안나는거 같아요 ㅜㅜ 단 한마디 쳤을 뿐인데,,배터리 제로....ㅜㅜ 그래도 열심히 할게용 🤠
피아니스트 정소윤이 선사하는, 초심자와 전공자 모두가 사랑하는 해설이 있는 시대별 피아노 명곡들이 담긴 이지 클래식 악보집! 구매링크는 아래입니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055445 교보 www.yes24.com/Product/Goods/124705179 예스24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745429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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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라는 직업이 같은말을 반복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말씀에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
결국엔 실력적인 부분이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에서 화가나는거네요. 이 부분은 모든 직업의 상위자나 상급자들이 모두 느끼는듯...
ㅇㅈㅇㅈ
맞습니다. 사실 조금 늦게 따라오거나 못하는 것은 오히려 괜찮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을 안보이거나 성의가 없으면 정말 답답하죠. 거짓말이나 핑계는 솔직히 좀 화가 나더라구욤.
전 학부모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분명 이건 아이의 문제이기 이전에 학부모의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인데, 학부모가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요. 오은영 박사님조차 코멘트를 남기실 땐 매우 조심스러워 하시는 영역이라, 제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저 오늘도 제 할 일을 할 뿐...
이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성심성의껏 지도하듯 학생 입장에서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게 학생의 미래를 걱정해주시는 선생님에 대한 예의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학생으로서 제 수업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고 저도 과외를 하고있는데 정말 쉬운걸 계속 얘기해도 딴짓하고... 딴소리하고... 얘기해줘도 안듣고...이러면 너무 힘들던데 음악도 비슷하군요... 😢
아이고 '제 마음 속 천사vs악마' 중 천사를 담당하고 계시는 교수님에게 깊은 울분을 느끼게 하는 학생이 있다니...
아... ㅋㅋ 영상 보니까 진짜 죄송해지네
이게 피아노라는 게 7시간씩 4일 연습하는 것보다 하루에 4시간씩 일주일 연습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이 귀찮아져서... 며칠 거르고 몰아서 치고 가면 선생님은 연습 안 한 걸 딱 보면 아니까 뭔가 죄송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괜히 작곡 숙제가 많아서 시간이 없었다고 핑계를 대게 됐던 ㅠㅠ...
음악은 이니지만 남을 오래 가르쳐본 사람으로서.... 참 힘들때 많죠. 결국 뭘 가르치든 화나는 경우는 하나인것 같아요.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는게 아니라 분명히 할 수 있는데 안하거나 못하는척 할때... 저같은 경우엔 학생의 반응을 보고 이해도라든지 성취도를 어느정도 파악하는데 반응을 안하는 학생들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ㅠ
결국엔 인성과 태도의 문제.. 가르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배우고 있는 사람이기에 깊은 공감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 근데 교수님은 분노도 우아하게 내실듯 해요^^
빡ㅋㅋㅋ치는ㅋㅋㅋㅋㅋ 썸네일 무슨일이에요...😂 분명 상당히 힘드실 텐데 이렇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멘탈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보면 교수님은 너무 좋으신 선생님이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취미로라도 교수님께 배우고 싶어요ㅠㅠ 지금은 고딩이라 나중에 한번 꼭🙏
교수님께서 천사셔서 그런거같아요ㅎㅎ🥰 호랑이 선생님은 같은 말하시는 것도 어흥하세요ㅠㅠ
화는 웬만하면 안 내실거 같은데🍁
1:57 이런건 화내셔도 될거같아요 ㅎ
3:52 이런 학생도 혼내주세요 ,,
막 예전에 피아노 다닐때
3번 이상 틀ㄹ리면 존나 짜증난 목소리로
겁나 한숨쉬면서 가르치기 싫다는 말투로
레슨하는 보조쌤 있었는데 레알 최악..
옛날 내 생각이 나네요
옆에서 한숨쉬면 나는 더 짜증스러운데 ㅎ
저도 영어 강사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열심히 하는 자세...를 가지면 선생님께 이쁨을 받을 수 있다...메모.......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그 표정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ㅋㅋㅋ
지나가던 심리상담사도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저는 사실 뭘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라 그들이 더 좋은 길로 나아갈거라고 믿고, 그들의 옆에 혹은 뒤에서 함께하며 지지하고 격려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ㅋㅋ 분명히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데 항상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걸보면 소진이 오거든요ㅠㅠ
맞아요.. ㅠ 심리 상담자는 아니지만 공감이가네요
교수님 오늘도 너무 예쁘세요♡♡♡
피부비결...궁금합니다...
멋진
선생님의 마인드 갖은말을 반복하는게 선생님이라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
넘 공감요!!!!!!ㅠㅠ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태도와 마음가짐..
교수님께 레슨 받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누가 정소윤 교수님을 열받게하였는가? 누가 그런 짓을 하였어? ㅎㅎㅎ
개인적으로 전공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하는데 교수님이 열심히 하려는의지를 중요하게 보신다니 너무 위안이 되네요ㅠㅠ 레슨까지 더 열심히 노력하고 완벽히 준비해가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선생님만계시면 좋을텐데.. 열심히해도 못친다고 다그치는선생님들도 너무너무많은거같아서 그것도 걱정입니다. 정말 많이배우고 가요~~
교수님 늘 파이팅하세요!
피아노 전공자는 아니고 영어강사이지만 예전에 피아노를 하고 싶던 기억이 아름아름 나서 교수님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조용히 그 영상들 잘 찾아보는 구독자입니다! 같은 강사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가요 ㅜㅜ 학생들은 실력 때문에 미움 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마음의 태도가 정말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웃게 되는 부분도 빡치게 되는 부분도 결국은 마음의 태도!!
예...교수님..
저..교수님께 렛슨받았던 고집있는 학생입니다..ㅋㅋㅋ 익명으로 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 저 때매 을~매나 힘드셨을지.. 지송스럽고 송구스럽습니다..🙈
이제 고집은 쪼끔 사라졌구요. . 대학원 졸업반입니다 😆 지금은 휴학중이예용 !
유툽에서 교수님을 볼수있다니 넘 좋네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했습니다;)♡
누굴까… 너무 궁금하네 😅
어느 정도 고집은 개성일 수도 있어요!
인사해줘 반갑고 누군지 알려주세요 ㅋㅋ
음대생들의 오은영선생님…반성해, 나의 20대…ㅠㅠㅠㅠ
제가 예고 다니던 때에 철이 덜 들어서 전공수업에서 교수님 레슨 배정을 받았을때 막 이상행동(?)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항상 또모에서 뵐때마다 죄송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제목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그때는 죄송했습니다 교수님.. ㅠ
예.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저도 회사에서 기술을 가르칠때 무성의하고 고집이 센 사람은 기술을 잘 못배우더라고요! 교수님 말씀대로 싑게 고칠수 있는것을 안고친다면. 정말 화가 나시겠어요^,^
너무 우아 하시고 아름다우시네요… 러블리
못치는걸 제일 싫어해죠 뭐…이러나 저러나 인성이고 뭐고 대학 척척 잘가면 어딜가나 자랑하고 다니시던데요
미적인 광기 ㅋ
성격상 고집진짜 공감해요 ㅠ진을다빼요 콩쿨까지
2:02 ….🥲 어멋 …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 교수님ㅜ요번주부터 음표 윗소리 나야하는 것들 더 소리나도록 꽉 잡겠습니당..ㅠ! -쇼튀드 연습 중-
잘 치고 못 치고 상관없는거 진짜 인정입니다.............................성의가 없는것 정말 화가 나요....
취미생 연기보고 넘어왔는데 연기도 연주도 갓벽 그자체
교수님께도 슬럼프를 오게하는 곡이 있었나요? 눈에서 총기가 초롱초롱 하시네요
김지혜님처럼 연주하는건 괜찮다.
성의없는건 용서하기 어렵다..
일반적인 사람들 마인드하고 대동소이한듯 乃
김ㅋㅋㅋ지혜ㅋㅋㅋ님ㅋㅋㅋ
김지혜님은 좀 심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음악계도 똑같구나 ㅋㅋ
숙제 안해와도 그려려니 할 수 있는거랑
애완견이 다 물어뜯어다는 핑계는 다른거지 ㅋㅋ
맞아요 저희 애들 집에서 학습하는것들 봐줄때...여러번 가르쳐주는데도 몰라서가 아니라 성의 없는 태도때문에 화가 나더라구요ㅎㅎㅎㅎ
교수님, 취미생 도 노력하면 전공생들 처럼 잘 치게 들릴까요,..
Students should listen and everyone who wants to improve should listen. Eventually, their attitude makes way. 🙂
나는 자꾸 시키는대로 안되니깐 레슨받는도중 운거생각나네 그것도 대학때 ㅋㅋㅋㅋㅋ 아효 교수님 얼마나 당황스러우섰을까..
요약: 나 혼자만 똥줄탈때..
멋지십니다!
피아노학원 전임으로 일하고있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어릴때 피아노 배우면서 손가락 모양 때문에 볼펜으로 손등 많이 맞은 기억이 난다ㅎ 그뒤로 피아노 싫어하게 되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그시절의 나는 황소고집이었네요ㅜㅜ
두가지의 인생을살수있다면 피아니스트로 한번 살아보고싶다..
정소윤 선생님께서 제가 중학교시절 한국에서 바이올린처음 전공할때 배웠던 선생님 귀국독주회 반주자선생님이셨는데
너무 기억에 남았었어요. . . 지금 이렇게 유튜브로 이야기들을수있어 너무좋고 반갑네요☺️
벌써 대학생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음악가로살아가야겠어요! 교수님연주 언제기회되면 꼭 보러가고싶네요!!
저는 군대에서 입시했습니다 네 군대에선 ... 다 되더라구요 죽고싶지 않기 때문에 ㅋㅋㅋㅋ
나같으면 교수님 맨날 울분에 휩싸이게 하겄네...-_- 성의는 무지 많은데 맨날 쉼표에 틀리거덩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머리가 나쁜건지.... 환갑이 지나니 손이 내가 시키는대로 잘 안움직이네요 ㅠㅠ
저도 레슨하다가 따라오지않는 모습에 너무 실망스러워 관둔 적이 있네요..
오늘영상 너무재밌어요 ㅎ
중학생인데 전공 마음 먹고 레슨 받은게 두달? 채도 안 됐어요 2주 준비해서 내일 모레 가까운 대학 교수님에게 테스트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실력이 많이 부족한 걸 알아서 연습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괜히 걱정되서 연습도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교수님이 영상 마지막에 남겨주신 말씀 들으니 조금이마나 안심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으아 다행히 너무 좋으신 분 만나서 좋은 말씀 듣고 왔어요 긴장을 심하게 해서 청심환까지 먹고 갔더니 긴장은 줄었지만 실수는 그대로… 그래두 약 먹었다고 실수한 후 무너지지 않고 했던 거 같아요 너무 걱정했는데 홀가분해요 기분이 좋아서 여기서 이러구 있네요 킄ㅋㅋ 열심히 할게요!! 영상 마니마니 업로드 해주세용😻😻
초4 전공준비중입니다
자세때문에 질문드려요
평소에도 거북목이 조금 나타나요
피아노칠때도 작은소리를 표현하거나
노래에따라서 피아노에 바짝붙는
거북목이 나타나는거 같아서
어떤 노력을 하면 좋아질지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소고집 너무 찔리네요..ㅎㅎ 교수님이 알려주긴 게
아무리 들어봐도 맘에 안 들어서 고집을 피우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나보다 훨씬 잘 하시는 분인데
꼭한번 뵈러가야겠다.버킷리스트
리스트 같은 학생이 오면 어떤가요?
교수님 제가 피아노 전공은 아니지만ㅠㅜ
레슨때 갑자기 바꾸라고 하면 진짜 멘붕이 와서 오히려 어버버가 되는ㅠㅠ
일단 제가 죄송합니다ㅎㅎ
그래도 성의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ㅎㅎ
무성의, 고집, 핑계.
기억하겠습니다.
교수님~~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또모 영상을 통해서 교수님 많이 봤어요.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는 일반인입니다. 그 중에서 피아노 소나타나 소품집을 좋아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가을이 깊어지면 먼저 피아노 소리를 찾아 듣게되요. 자주 오겠습니다. 교수님~~~~!!
마치 거장이 강연하는 거 같아요!
1:56 엌..ㅋㅋㅋㅋㅋㅋ 아이고오... 딱 내 경운데
전공은 아니지만
ㅋㅋㅋ느낌이 살짝 음악학원 원장쌤같음ㅋㅋㅋ
1.성의없는사람
2.고집이 강한사람
3.핑계 대는사람
결국엔 태도이다
저랑 똑같은 입장이시네요.
진짜 무서운 선생님일듯...
이분 뭔가 메이크업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약간 오윤희 느낌 난다...
ㅋㅋ 넘 재밌어용 음.. 저는 3가지 다 해당되는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전 성인이라 절 막 혼내시진못하고 가끔 이런 레슨이6개월 넘어가면 그냥 그날은 선생님과 수다 떠는 시간이되더라고요 ㅋㅋ.. 다른 악기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기타도 배우고있는데 갈수록 수다의 질만 높아져가요 ㅋㅋ;;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너무너무 잘하고싶은 마음에 그냥 연습할때 제 소리가 너무 못마땅하고 시끄러운 소음 처럼 느껴져서 힘이 안나는거 같아요 ㅜㅜ 단 한마디 쳤을 뿐인데,,배터리 제로....ㅜㅜ 그래도 열심히 할게용 🤠
저도 도움많이 받았어요! 초4 전공 생각으로 예원 준비하는데... 어깨가 계속 올라가는데... 해결법을 알려주세요!!!
여러 원인이 있어서 한마디로 하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호흡을 자꾸 배 밑쪽으로 내린다고 생각하고 심호흡해보세요!
피아니스트 정소윤이 선사하는,
초심자와 전공자 모두가 사랑하는 해설이 있는 시대별 피아노 명곡들이 담긴 이지 클래식 악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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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의없다. 2. 고집이 황소고집이다. 3.핑계되는 학생
--> 결국은 태도가 예뻐야한다.
악기는 그나마 괜찮다... 성악쪽은 진짜 교수나 학생이나 개싸이코 많음... 성악하는 남자랑 결혼하지말라는 이유가 다 있음
두번째 유형은 요리에서도 나옵니다.
간장을 쓸때 어차피 간장은 간장인데 뭘 써도 되지않느냐 우기는 어피치들..
소금을 쓸때 어차피 소금인데 왜 잔소금을 쓰느냐 굵은 소금을 꼭 써야하냐 대드는 어피치놈들
약불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해야한다 하면 쎈불로 태워먹는 놈들...../
아 쓰다보니 열받네..
그럼 물어보지를 말던가...
어피치?!!
음악을 음학으로 가르치는게 아니면 선생이 학생에게 악상을 고집하면 안된다
교수님의 역량이 문제!!!!
뭐라는 거지......너무 무례하고 멍청한 댓글 같다....
애초에 가르침을 받는 입장에서 가르치는 사람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