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투 3기 항암 5번 . .전절제. 방사선28 회...힘든과정이었습니다. 1번째 항암시작할때 하나님께 모두 기도하고 맏기고 의사선생님말씀 잘듣고 ..그러고 나니 무서울게 없었습니다.3년 지나고 있는데 지금도 마음은 너무 편안합니다,..나 스스로 완치라고 생각하고 삽니다.다만 예전에 삶의 방식을 따라가지 안도록 좋으신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을 리쎗 시킨다고 할까요... 어느분 말씀 처럼 스트레스 받는 일을 빨리 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먹는건 예전보다 소식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그 스승에 그 제자 맞아요~라고 혼자 말했네요~^^ 정준교수님도 정말 따뜻한 분이시고, 이학민 원장님도 정말 따뜻한 분이세요. 이곳에 오면 제 마음도 따뜻해져서 좋아요. 어케 이런 영상을 준비하실 생각을 하셨는지~~~두분다 유방외과 의사로써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준교수님. 고맙습니다 완벽한 수술과치료덕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지난번 정기검진때에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지적해서 치료하게 되었으니. 이제는 만약 넘어져도 걱정없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고마웠어요 우리들 뿐만아니라. 정교수님도 꼭 건강하세요 또 이학민원장님의 매번 좋은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정준 교수님과 이학민 선생님, 현장에서 환자분을 많이 보시고 쌓으신 경험과 현명함이 보이는 말씀을 해 주셨네요. 저도 10년간 암병동 응급실 등등에서 일하면서 환자분들을 많이 떠나 보내었는데요. 갓 태어난 아기부터 100이 넘어 가신 분까지.. 우리는 인간으로서 의료로 돕고자 하지만, 생과 사 그리고 질병은 인간이 다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루를 살더라도 그것은 나에겐 선물이나 같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완치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에 진정이 되는 효과는 있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100% 보장하는 말씀은 하시지 않는 것이죠.. 진정성과 철학이 묻어나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고맙습니다 2.5기 항암 여덟던 전절제ㅡ방사선16회 하고 한숨 돌리고 있답니다 일년 가까이 병원 문턱이 닳도록 이제 좀 편안해졌네요 좀 건강해진듯 힘도 생겼구요 재건수술 보형물 아퍼서 감염 일단 빼는수술 10명에서 한두명중 하나이죠~😢❤🍀 선생님 말씀 힘이되네요 열심히 살고 하늘에 맏길 생각입니다 오늘에 감사하면서요~🌸🌸🌸💗
얼마전 정준교수님께 수술받아서 잘 회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암이라는 병 자체가 죽음과 친한 병이기에 모든 분들이 공감하시듯 암 판정을 받은 이후로 심리적으로 저도 모르게 굉장한 두려움에 시달리게 되더라구요. 그렇기에 암으로부터의 탈출인 완치라는 단어에 의미 부여를 크게 두는 것 같아요. 정준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완치라는 판정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다른 쪽으로 마음을 분산하는 것이 더 지혜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 음식 등, 내가 할 수 있는 노력들은 전체 치료 과정중 1~2%!!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말자" 여기서 꽂혔습니다. 근 1년동안 노력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큰 퍼센티지는 아니네요 ㅠㅠ 그래도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순간, 이거 운명대로 살라는 소린가라는 생각을 했다가 다시 바로잡았네요. 내가 노력할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자!!!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질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야 겠지요. 시지프 신화에 나오는 시지프처럼요.. 운동과 건강식하기! 건강하고 맛난 아침 차려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신 두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담당교수님도 생존률이 98%라 하시고 1기니까 괜찮을거야~싶다가도 암이라는 단어의 무게감때문에 여명에 대해 생각하고 울적해질때가 많았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졌네요~마지막에 잘사실수 있다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ㅜㅜ항상 이렇게 진짜 따뜻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울컥하면서 영상을 보았네요ㅜ 2020년 4월1일 제자리암 0기 수술하고 방사치료 했습니다. 작년8월에는 재건했구요. 처음 암진단 받고 치료하고 그땐 정말 우울증 정신과 치료 약 받아먹고 매일울고 많이 힘들었어요ㅜ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그때보다는 많이 좋아졌네요. 그런데 재발에 대한 불안함은 늘 있어요ㅜ 교수님들 위로되는 좋은 말씀에 울컥울컥 눈물이나서 울면서 영상 봤어요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연장은주 저는 수술후 제 가슴보고 죽고싶었어요ㅜ 장애인 같아서ㅜㅜ 결국 작년 8월에 재건했어요. 많이 힘드시면 정신과 연계해서 치료 받으세요. 불안할때 먹는 약 불면증에 먹는 수면제 약 주시던데 다른건 몰라도 한동안 수면제 먹구 잤네요ㅜ 힘내세요. 시간은 지나가더라구요. 남은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예전생각나 괜히 답글달아봅니다 긍정적인 마음 자연을 벗삼아 걷기 운동 하고 입맛없어도 골고루 잘 드셔야해요 음식들은 몸속에들가서 제역활을 다 해준답니다 3종셋트? 치료하고 타목먹는 3년차 입니다 감사 일기 쓰는것도 도움되고요 시간은 지나갑니다 잘 이겨낼수 있어요 여기 답글 올리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완치에 관한 선생님 두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완치 개념에 대한 이해에 확실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항암 후 완전관해에 관해 혹시 다뤄주실 수 있는지요... 그 확률과 곁들여서요. 그리고 우리가 항암을 꼭 완전관해를 목표로 해야하는지도요. 결국은 완치라는 것이 큰 의미가 없듯이요.
감사합니다 쌤 영상볼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가시는게 느껴집니다 올핸 추적 검사중이라 제 삶은 두려운 안개가 늘 낀 느낌인데 쌤 영상보면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도 다시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 덜 걱정하겠습니다~ 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운에 맡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절박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저는 4년전 2기B로 왼쪽 전절제, 삼중음성에 항암8차례 끝내고 별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었는데요. 2월 정기검진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진단받았고요. 그런데 최근 흉수가 차서 검사를 하던 중 간과 흉골, 엉치뼈쪽에 전이가 되었다고합니다. 정기검진후 몇주사이에 갑자기 전이가 되었다고해서 믿어지지 않았는데 더 놀라운건 혈액종양내과교수님이 항암치료 반응이 없다면 1년의 시한부를 말씀 하셨습니다. 일단 파클리탁셀 1주간격으로 투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중음성이라서 쓸 약이 없는건지 궁금하고요. 또, 항암치료만 하다가 죽을수도 있다는 건데요. 항암치료가 도움이 안되는데 굳이 힘들게 항암을 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암을 하지 않으면 얼마나 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구독후 열심히 영상챙겨보고있습니다ㅠ 맘모톰 후 조직검사에서 유방 양쪽에서 이상소견발견되어 면역검사 진행중입니다.ㅠ 이전 영상에서 너무걱정하지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제맘대로 안되네요ㅠ 그리고 갑상선 초음파검사에서 1cm정도 혹이보여서 세침검사를 하였는데 2, 4 단계가 동시에 나왔습니다ㅠ 의사선생님이 너무 극단적으로 2종류가 나왔다면서 재검과 유전자검사를 권하셔서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상선 세침검사 4단계가 나왔다는건.. 거의 여포상종양이 있다고 생각해야하나요?ㅠ
전 4월18일 전절제수술했구요 표준B형이고 기수로 따지면 3기라고하시더라구요 혈액종양내과에서는 검사때보다 림프절에 전이가 좀 됐다면서 PET CT를 찍고나서 항암 방법을 생각해보자하시는데~ PET CT는 저처럼 림프절전이가 많이 된 상태에서 찍는건가요? 그동안의 피검사 뼈검사 CT검사 복부정밀 MRI 찍은거에선 전이가없다 하셨는데. 이번 검사에서 다른곳에 전이가 된 결과가 나올수도있나요? 전 수술 끝나면 그 조직검사만을 가지고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를 말씀해주실줄알았는데 또다른 검사를 해보자니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ㅜㅜ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유투브에 유방암에 관련 영상 찾아봤는데 선생님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theyonseibreastsurgery 원장님 미슬토가 큰의미가 없나요? 4기암은 말기암이 아니다 그 영상 댓글에는 미슬토 해보라는 원장님의 답글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1년 전 jaja님 댓글에 원장님 답글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요즘 요양병원에가면 면역치료 많이 권하거든요 정말 궁금합니다
매일 교수님 동영상만 보고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그런데너무걱정되요 전이되었을까봐요 호르몬양성에 3.78 센치에요 ㅠ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으실꺼예요
@theyonseibreastsurgery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매일 지옥같다가 한번씩 선생님말씀 들으면 다시 힘이 생깁니다 딱 정밀검사까지 17일 남았는데 지금도 찌릿찌릿 아퍼요..
선생님 너무아퍼요..타이레놀 먹으면 괜찮을까요?
네 진통제 드세요
환우들에게 최선 다 하시는
정준교수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
소중한 말씀이시고 마음속 노력하면
건강에 도움많이 될거라 믿어요
이학민원장님의 모습 선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좋은영상으로 설명도잘해주시고
감사해요
허투 3기 항암 5번 . .전절제. 방사선28 회...힘든과정이었습니다.
1번째 항암시작할때 하나님께 모두 기도하고 맏기고 의사선생님말씀 잘듣고 ..그러고 나니 무서울게 없었습니다.3년 지나고 있는데 지금도 마음은 너무 편안합니다,..나 스스로 완치라고 생각하고 삽니다.다만 예전에 삶의 방식을 따라가지 안도록 좋으신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을 리쎗 시킨다고 할까요... 어느분 말씀 처럼 스트레스 받는 일을 빨리 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먹는건 예전보다 소식합니다...
0기 진단받고 18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 저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면 놔버려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0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마음가짐 어떻게 하셨나요,,?
신앙의 힘으로 견딜 수 있었어요 그때 우리 하나님과 더 친해진 것 같아요 나는 치유되었다 확신하며 감사기도하며 주일성소 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약속 지키며 살고 있어요 님도 하나님 믿는 분이셨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그 스승에 그 제자 맞아요~라고 혼자 말했네요~^^
정준교수님도 정말 따뜻한 분이시고, 이학민 원장님도 정말 따뜻한 분이세요.
이곳에 오면 제 마음도 따뜻해져서 좋아요.
어케 이런 영상을 준비하실 생각을 하셨는지~~~두분다 유방외과 의사로써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준교수님. 고맙습니다
완벽한 수술과치료덕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지난번 정기검진때에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지적해서 치료하게 되었으니. 이제는 만약
넘어져도 걱정없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고마웠어요
우리들 뿐만아니라. 정교수님도
꼭 건강하세요
또
이학민원장님의 매번 좋은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노력한다고해서 안걸리는게 아니라니 오히려 맘이 편해집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거에 목숨걸고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발은 신의 영역이군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게 최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준교수님 반가웠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맞아요 이학민 의사선생님의 말씅에 극 공감되요
암환자들은 그 말이 얼마나 듣고싶을까요 싶어요
선생님은 환자입장에서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걱정스러웠다가도 선생님 영상올라오면 보고나서 아 그래야겠다 ! 하면서 마음이 편하고 좋아져요^^
정준 교수님과 이학민 선생님, 현장에서 환자분을 많이 보시고 쌓으신 경험과 현명함이 보이는 말씀을 해 주셨네요. 저도 10년간 암병동 응급실 등등에서 일하면서 환자분들을 많이 떠나 보내었는데요. 갓 태어난 아기부터 100이 넘어 가신 분까지.. 우리는 인간으로서 의료로 돕고자 하지만, 생과 사 그리고 질병은 인간이 다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루를 살더라도 그것은 나에겐 선물이나 같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완치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에 진정이 되는 효과는 있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100% 보장하는 말씀은 하시지 않는 것이죠.. 진정성과 철학이 묻어나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지금까지(타목7년) 이런 말씀 처음 들어보네요.
두분의 명의분들이 계시다는게 넘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두분의 찐팬~포에버~♡
2기 진단받고 표준치료도 다 하고 표적도하고 타목도 먹고있는데요. 영상보고 나니 역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하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하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환자를 향한 마음이 영상을 통해 전해지네요❤❤
넘감사합니다. 세브란스 유방암센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좋네요
카페든 유튜브든 안좋은 얘기들도 많아서 엄마에겐 추천 안드리고 저혼자만 보고 멘탈 나가면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처음으로 엄마한테 이 영상 보여드렸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답변이세요
환자들이 완치라는 단어를 듣고싶어하는건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고싶어서일꺼에요 그래서 긍정적인 의사쌤이 좋아요 ~ 😊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
고맙습니다 2.5기 항암 여덟던 전절제ㅡ방사선16회 하고
한숨 돌리고 있답니다 일년
가까이 병원 문턱이 닳도록
이제 좀 편안해졌네요 좀
건강해진듯 힘도 생겼구요
재건수술 보형물 아퍼서 감염
일단 빼는수술 10명에서 한두명중 하나이죠~😢❤🍀
선생님 말씀 힘이되네요 열심히
살고 하늘에 맏길 생각입니다
오늘에 감사하면서요~🌸🌸🌸💗
이 한마디가 참 위로가 되네요!
얼마전 정준교수님께 수술받아서 잘 회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암이라는 병 자체가 죽음과 친한 병이기에 모든 분들이 공감하시듯 암 판정을 받은 이후로 심리적으로 저도 모르게 굉장한 두려움에 시달리게 되더라구요. 그렇기에 암으로부터의 탈출인 완치라는 단어에 의미 부여를 크게 두는 것 같아요. 정준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완치라는 판정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다른 쪽으로 마음을 분산하는 것이 더 지혜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케익이나 고기 먹은후 죄책감을 많이 느꼈어요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언제나 좋은영상 올려주시는 이원장님 넘 감사드리고
스승님 초대 해서 함께 하는 영상 넘 좋네요
그래두 케익이나 고기는 자제 해 보겠어요
속시원히 완치가 된다! 라고 듣고싶은 마음은 욕심이였군요 ㅎㅎㅎ
역시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였어요 :)
오늘 하루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었음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즐겁게 살으렵니다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가슴따뜻한이야기 감사합니다~^^~
"운동 음식 등, 내가 할 수 있는 노력들은
전체 치료 과정중 1~2%!!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말자" 여기서 꽂혔습니다.
근 1년동안 노력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큰 퍼센티지는 아니네요 ㅠㅠ
그래도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순간, 이거 운명대로 살라는 소린가라는 생각을 했다가 다시 바로잡았네요. 내가 노력할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자!!!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질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야 겠지요. 시지프 신화에 나오는 시지프처럼요.. 운동과 건강식하기! 건강하고 맛난 아침 차려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신 두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 영상 보려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영상보고있으면 왜이리 마음이 편해질까요~
위로받는 느낌이예요
늘 어둠속에서 혼자 서있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정준교수님 뵌지 17년 됐어요.
역시 최고시네요.
잘 먹고 운동하고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1년에 한번 검진때 뵙는데 늘 감사드려요.
담당교수님도 생존률이 98%라 하시고 1기니까 괜찮을거야~싶다가도 암이라는 단어의 무게감때문에 여명에 대해 생각하고 울적해질때가 많았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졌네요~마지막에 잘사실수 있다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ㅜㅜ항상 이렇게 진짜 따뜻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준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1기 삼중양성으로 항암 표적 호르몬제까지 복용중인데 선생님 영상 보며 마음이 놓이네요
내일모레 검진날이 다가오니 막연하게 먼가 계속불안한 마음이였는데 걱정 뚝하고 잘 다녀와야겠네요^^ 항상 좋은말씀 진심담아 감사합니다!
정준교수님다우신 말씀이시네요
선생님들 말씀 들으면 그런가보다 하다가도 유방암카페가면 재발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게 현실인가 싶긴 해요..
그래도 교수님 말씀 잊지않고 잘 지낼게요!!
감사합니다 ♡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오늘 영상에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 됩니다~
4월6일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있네요
걱정되는 마음에 선생님 유투브를 계속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완치라는 단어에 집착하기 보다는 인생을 멀리보고 잘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도 못했는데 왼쪽가슴 절반을 도려내고 방사선 치료중인데요 ᆢ 저는 왜 조금도 슬프지가 않죠? 암수술 한지 가족도 친구들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사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제가 미쳤나봐요 ᆢ
아무렇지도 않으시다면 좋은거죠!
3월 30일 오후 5시쯤 어머님 정기검진받으셨는 너무 친절하게 섬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추후 어떻게 검진해야 될지도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댓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검진때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이라는 두려움에 벗어나고 싶었는데 건강관리 잘하고
그냥 하루하루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맘에 안정을 찿앗습니다~^^
우와 정준교수님!
저희 어머니 수술해주신 선생님이시네요 ㅎㅎ
여기서 뵙다니 새롭네요 ㅎㅎ
저희 어머니는 지금 잘 회복하고 계십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볼게용 💕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힘을 얻어요~감사합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말씀
잘들었습니다ᆢ근데 마음관리라는것이
잘안될때가있습니다ᆢ스트레스를
아예안받고살기도 쉽지않고요
스트레스가미치는 영향이 얼마나클지
궁금하고
스트레스상황이왔을때는 좋은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ᆢ
그리고 타목시펜 부작용인지 잘모르겠으나
잠이안올때가많아서 무척힘들때가많은데
이럴땐 차라리 정신과약복용하는게
도움이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남세브란스 정교수
제아내가 지방에서 정교수
찾아 검사받고 결과 보고
입원3박4일후 퇴원함
남편 입장에서 기가 막힙니다~~
원장님 ㅠ 10명중 1명정도가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ㅠ 우리나라 60프로이상인 0기 1기 분들은 거의 문제가 안된다면 우리나라 30프로인 2기3기에서 재발 전이 된다고 하면 2기3기인 분들은 확률이 넘 높은게 아닐까요 ? ㅠ 2기말인 저는 불안해요 ㅠㅠ
아닙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셔요
일단은 5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다른 생각은 하지말도록 노력 하려구요 그리고 다음 5년도 잘살아지길 .....
감사합니다 ~~ 정말 안정이 뎝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환자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듯👍👍👍
항상 긍정적인 희망을 주셔서 더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항암치료 끝나고
방사선 치료중입니다
매일 병원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이 다시한번
결심하게 만드네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울컥하면서 영상을 보았네요ㅜ 2020년 4월1일 제자리암 0기 수술하고 방사치료 했습니다. 작년8월에는 재건했구요. 처음 암진단 받고 치료하고 그땐 정말 우울증 정신과 치료 약 받아먹고 매일울고 많이 힘들었어요ㅜ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그때보다는 많이 좋아졌네요. 그런데 재발에 대한 불안함은 늘 있어요ㅜ 교수님들 위로되는 좋은 말씀에 울컥울컥 눈물이나서 울면서 영상 봤어요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그런 상태에요 방사선치료중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ㅜㅜ
@@세연장은주 저는 수술후 제 가슴보고 죽고싶었어요ㅜ 장애인 같아서ㅜㅜ 결국 작년 8월에 재건했어요. 많이 힘드시면 정신과 연계해서 치료 받으세요. 불안할때 먹는 약 불면증에 먹는 수면제 약 주시던데 다른건 몰라도 한동안 수면제 먹구 잤네요ㅜ 힘내세요. 시간은 지나가더라구요. 남은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원지수-i9n 감사합니다 기운내고 힘차게 치료 받겠습니다 우리 같이 건강해져요
양쪽다 미세석회로 수술을 한 환우입니다 ㆍ
미세석회는 암세포가 죽어서 생긴다는데 ㆍ
운동 음식 수면 늘 감사함으로 사는데 ᆢ
왜 미세석회가 생기는것인지
그 원인을 너무알고싶습니다 ㆍ
그냥 체질인지 ㆍ
바쁘시겠지만 정말궁금하고 걱정되어 남김니다 ㆍ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암1차 시작할려고 입원했어요 두렵고 무서워요
이 마음이 조절이 안되는게 젤 힘드네요ㅠㅠ
일단 진료실에서 완치라는 말은 꺼내지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엑기스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오늘 1차 항암 치료 받았습니다
엄청 두렵고 무서웠는데
그냥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요
내 몸에 있는 암덩어리 이번 기회에 치료하는걸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받을려구요^^
예전생각나 괜히 답글달아봅니다
긍정적인 마음 자연을 벗삼아 걷기 운동 하고 입맛없어도 골고루 잘 드셔야해요
음식들은 몸속에들가서 제역활을 다 해준답니다 3종셋트? 치료하고 타목먹는 3년차 입니다 감사 일기 쓰는것도 도움되고요 시간은 지나갑니다
잘 이겨낼수 있어요
여기 답글 올리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완치에 관한 선생님 두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완치 개념에 대한 이해에 확실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항암 후 완전관해에 관해 혹시 다뤄주실 수 있는지요... 그 확률과 곁들여서요. 그리고 우리가 항암을 꼭 완전관해를 목표로 해야하는지도요. 결국은 완치라는 것이 큰 의미가 없듯이요.
완전동감입니다. 28년전 좌유방암 1기였는데, 작년에 다시 곳에 1기로 재발! 새로 생긴 것인지 재발인지..... 저의 상황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그저 오늘 하루를 즐겁고 의미있게 사는 것(Carpe diem)이 중요하다고 사료되옵나이다.
28년동안은 재발하지않으셨던거예요?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부럽네요
멋지십니다 오래 건강히 사셨네요❤앞으로도 평안하시길여💚🍀🍵
진짜 멋있네요..왼치라는 단어보다 재발인하고 살만큼살다 죽으면 만족하는게ㅡ성공적인 인생이겠죠.
교수님 영상보고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0기 수술한지 6개월이 지났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지내려 노력중이다가도 가끔씩 혹시? 라는 두려움에 눈물이 날때가 있었거든요.
열심히 운동하고 살찌지않게 조절하며 즐겁게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우들이 궁금해하는 부분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전에 상피내암 0기 진단받고 작년에 2기초 재발되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맘을 잡아보지만, 폐에 너무 작은 점이 보인다하여 추적 관찰을 하는 지금 또한 답답한 마음이네요.
완치가없군요 이학민선생님 안녕 하세요 5년지나면 다시제발하는군요 치료도 방사선도 넘 많이하는것같아요 다른장기가
안좋아진다 하는데그렇게 많이꼭해야하는지요 고생해서치료가 헛수고하는거같아요 힘이 넘
많이드는데 방사선은꼭해야하나요 완치라는 단어없는데요 항상고맙습니다 늘응원합니다
필요하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 수술 후 첫 외래에서 0기 진단을 받고. 이래 저래 또 심란함 속에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0기는 5년 생존률 98%입니다 저는 0기 8년차입니다 맘편히 행복하게사세요 길에서 황금을 주웠다고 생각하라더라구여 암이지만 0기이고 앞으로 조심히 살텐까 황금이라고하더라구요
항상 좋은 주제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전 전절제수술 후 복직근 동시재건했으며 항암과 방사선치료없이 타목시펜 복용하며 회복중에 있습니다.
파마와 염색은 저의경우에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앞으로도 가급적 파마와 염색 횟수는 줄이는것이 좋을까요?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중에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지금 가능하세요
감사합니다 쌤 영상볼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가시는게 느껴집니다
올핸 추적 검사중이라 제 삶은
두려운 안개가 늘 낀 느낌인데 쌤 영상보면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도 다시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 덜 걱정하겠습니다~
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운에 맡기겠습니다^^
왜 다른 암에 비해 유방암만 재발이높은가요 다른 암들은 5년동안 재발 안하면 완치 라던데요
그건 그냥 유방암의 특징입니다. 다른 암보다 재발을 적게 합니다. 단지 길게 갈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절박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저는 4년전 2기B로 왼쪽 전절제, 삼중음성에 항암8차례 끝내고 별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었는데요.
2월 정기검진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진단받았고요. 그런데
최근 흉수가 차서 검사를 하던 중
간과 흉골, 엉치뼈쪽에 전이가 되었다고합니다. 정기검진후 몇주사이에 갑자기 전이가 되었다고해서 믿어지지 않았는데 더 놀라운건
혈액종양내과교수님이 항암치료 반응이 없다면 1년의 시한부를 말씀 하셨습니다.
일단 파클리탁셀 1주간격으로 투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중음성이라서 쓸 약이 없는건지 궁금하고요.
또, 항암치료만 하다가 죽을수도 있다는 건데요.
항암치료가 도움이 안되는데 굳이 힘들게 항암을 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암을 하지 않으면 얼마나 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니 정기검진받고 얼마나지났다고
그렇게 전이가될수있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되네요ᆢ검진에 오진이라도
있었거나 아님 음식관리에 문제라도
있었을까요? 너무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ㅠ
에고… 짦은 글로 답변두리기 어려운 질문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직접가서 진료보고싶은데 시간이 아직안되서 여기서 여쭤봐두될까요? 조직검사후 1.3cm 섬유종이라며 맘모톰 하라고 하던데여...해야할까요? 한다면 서둘러서 해야하는지요 ? ㅠ
제거 여부에 대한 것은 초음파 없이는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급한 것은 아닙니다.
두분을 영상으로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지방병원에서10년넘게
조기검진받고있다가
올해 침윤암 진단받고
대학병원에서수술하기위한
검사받느라 2달정도소비하고 다발성이라 전절제가 답이다라는말을듣고
다른선생님의견듣고싶어
이학민원장님영상보고
무작정찾아갔더니 고맙게도 정준교수님 소개시켜주셨어 수술받고
회복중입니다.
초기라 전절제는했지만
항암은 안해도 된다는말씀에 하늘을나는기분입니다.
조기검진이 중요하다는걸
새삼느낌니다.
두분정말감사합니다.
다들 이학민원장님병원
방문하시어 검진들받으세요.
안녕하세요~좋은방송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18년도에 상피내암으로 왼쪽가슴 전절제수술하고 전절제라 방사선치료없이 타목만 5년 먹기로 하고 현재 복용중입니다.첨엔 5년이 언제 지나가나 까마득했는데 4년을 채워가고 있어요..근데 5년이 가까워지니 타목을 끊고나면 재발확률이 올라가는건 아닌지 슬슬 걱정되네요..제가 진단받기전에도 양성혹제거를 두번했었고 자궁폴립도
타목복용 전후로 세번이나 수술을 했어서...10년먹자니 자궁이 걱정이고..끊자니 이제 가슴은 방어선이 없어지는거같고..5년먹고 끊어도 재발률 높아지고 그런건 아닐까요??(올해49세로 생리도 꼬박꼬박 합니다.)
괜찮습니다 충분해요
구독후 열심히 영상챙겨보고있습니다ㅠ 맘모톰 후 조직검사에서 유방 양쪽에서 이상소견발견되어 면역검사 진행중입니다.ㅠ 이전 영상에서 너무걱정하지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제맘대로 안되네요ㅠ
그리고 갑상선 초음파검사에서 1cm정도 혹이보여서 세침검사를 하였는데 2, 4 단계가 동시에 나왔습니다ㅠ 의사선생님이 너무 극단적으로 2종류가 나왔다면서 재검과 유전자검사를 권하셔서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상선 세침검사 4단계가 나왔다는건.. 거의 여포상종양이 있다고 생각해야하나요?ㅠ
방사선 끝난지 일주일 지낫는데 꼭지에서 진물이나고 시러워요..
괜찬은걸까요?
병원가셔서 소독하시고 주사와.약 처방 받고 치료 얼른 받으셔야해요.그냥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jsm3490 네네 고맙뜹니다
유방암 환우들의 '엔허투 신속승인요청 청원'이 공개되었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4월18일 전절제수술했구요 표준B형이고 기수로 따지면 3기라고하시더라구요
혈액종양내과에서는 검사때보다 림프절에 전이가 좀 됐다면서
PET CT를 찍고나서 항암 방법을 생각해보자하시는데~
PET CT는 저처럼 림프절전이가 많이 된 상태에서 찍는건가요?
그동안의 피검사 뼈검사 CT검사 복부정밀 MRI 찍은거에선 전이가없다 하셨는데.
이번 검사에서 다른곳에 전이가 된 결과가 나올수도있나요?
전 수술 끝나면 그 조직검사만을 가지고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를 말씀해주실줄알았는데 또다른 검사를 해보자니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ㅜㅜ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유투브에 유방암에 관련 영상 찾아봤는데 선생님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보통은 수술 전에 찍는데 수술 후 찍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셔요
@@theyonseibreastsurgery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오늘도 선생님의 영상보며 운동도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정준교수님 너무반갑습니다 많은 환자중 기억이 어렵겠지만 교수님덕분에 제게는 기적처럼 빠른 수술로 무서운 시간을 줄이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진료때마다 걱정하는 저를 이번에 좋습니다로 지지해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삼중음성 1mm미세침윤도 다른 유형의 0~1기 유방암 처럼 교수님 말씀대로 거의거의 별일 없이 괜찮을까요? 삼중음성 이라
항상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지냅니다ㅠ
네 걱정마세요! 삼중음성인데 미세침윤암으로 발견되셨다니 정말 천운이신 겁니다! 발견해주신 의사분께 커피 한 잔 사드리세요! 그리고 걱정 마시고 잘 지내시면 됩니다 ^^
큰 위로 받았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2기후반이고
삼중음성에 표준치료 다했고.
완전관해판정 받았습니다.
방사선담당교수님이 계속 예후가 안좋다고 하시면서...재발이 많다고..
저처럼 완전관해받은사람이나. 그렇지않은사람이나.
재발은 똑같이 잘된다는 뜻인가요?
아무리 스트레스받지않고. 좋은생각만 하고살려 노력해도..
삼중이는 약이 없기에,
고용량 비타민주사를 맞아야하는건지?
미슬톤지 그런걸 계속 맞아야하는건지?
것도 아무병원서도 안되고.
따로 병원을 찾아야한다니 것도 힘드네요..
선생님병원에 문의했더니,
안하시는것같더라구요..
어떨땐 아무생각없이 살다가도..
코피가 계속 터진다거나.
어지러울땐..
불안해지기도 합니다ㅠㅠ
요양병원에서 도움받아보는것도 좋아요
완전 관해가 되는 경우 예후는 더 좋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비타민주사나 미슬토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맞고 싶으시면 맞으셔도 됩니다
@@theyonseibreastsurgery 감사합니다...큰의미멊다는 말씀이 오히려 맘이 편합니다^^
@@theyonseibreastsurgery 원장님 미슬토가 큰의미가 없나요?
4기암은 말기암이 아니다 그 영상 댓글에는 미슬토 해보라는 원장님의 답글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1년 전 jaja님 댓글에 원장님 답글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요즘 요양병원에가면 면역치료 많이 권하거든요
정말 궁금합니다
@@theyonseibreastsurgeryㅡ
항암 막 시작했어요
두렵고 떨리네요
저도 4월11일날 첫항암 해여ㅜㅜ 이또 지나가리다 맘 먹고 있어요
저도 23일에 첫항암했어요 같이 힘내요^^
저는 수술 막 했어요
삼중양이요ㅠ
힘내세요~
그럼 우측유방암으로 제거 했는데 그럼 좌측도 제거 해야하나요 ㅠ ㅠ 올 12월달 이면 5년인데 아직재건수술못하고 있어요ㅠ ㅠ
아니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유방암.신장암.갑상선암까지 수술한사람이라서요
관계 없습니다
@@theyonseibreastsurgery 감사 합니다🙏
침윤성유방암이,착한암인지궁금해요선생님
상피내암 아니면 다 침윤성입니다...
현실적인 얘기내
저희 어머님은 일년두번 꼬박 검사를 받았는데 왜 3기일까요. 정기검진해도 초기에 잡을순 없나보네요 ㅜㅜ
에고..
혹시 유방촬영술만 한건가요? 초음파도 했을까요??
1기 쫄보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