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저희엄마 유방암 수술 하시고 항암하느라고 입원하셨는데 정준교수님이 밤9-10시에 회진 오셔서 괜찮으시냐고 항암 잘 받고 가라고 말씀하시고 가셨던게 생각나네요 겉으론 무뚝뚝하셔서 사실, 무섭다라는 이미지가 강하신데 그 시간에 가운도 갈아 입으시고 아마 퇴근 전에 들르신것 같았는데 피곤하실텐데도 잊지 않으시고 직접 회진도신거 보고 정말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을하고 감동받았던 기억이나요. 정말 속은 따뜻하신뷴 같으세요!!
정준교수님께 지난주에 수술받았습니다. 수술 후 회진오셔서 직접 배액관도 체크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환자들은 정준교수님의 마음을 다 아실꺼예요. 뚝배기같은 사랑을요~^^ 나의 주치의가 최고의 실력자다!!!라고 믿고 맡기면 치료 회복도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정준교수님 웃으시는 모습이 맑고 밝고 빛납니다.
저도 정준교수님이 주치의신데요..웃으시는모습 딱 한번봤어요ㅋㅋ 늘 무서워서 진료때 질문도 잘 못하고 네네만 하고 오지만 조곤조곤 설명 잘 해주셨어요..수술후 성형외과로 넘어갔어도 퇴원때까지 전공의쌤이 체크해주시고 퇴원날도 와주시고 츤데레 맞아요~제가 살이 많이 쪄있어 살빼라고 각성도 많이 시켜주심ㅋㅋ 저 덕분에 간식생각날때마다 교수님 떠올라서 많이 줄였어요ㅎㅎ
제가 쓴 덧글을 이리 메인회차로 끌어주시다니 ㅎ ㅎ 감사합니다 원장님 ㅎ 교수님 환자가 너~~~무 많으세요. 식사도 못하시고 진료보시는일이 허다하시고 끝나고 회진하시고 담날 수술하시고.. 교수님은 언제 쉬실까 생각했었네요. 사실 환자들은 의사선생님들의 따뜻한 말한마디에도 크게 와닿는답니다. 내 아픈 몸과 마음을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현실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오늘 영상을 보니 정준교수님 마음을 알것같아 내적 친분감 상승하네요^^ 담에 외래볼때 제가 쓴 글이라고 말씀드려볼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두분 선생님♡
1년 전 정준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성형외과 담당 주치의로 넘어갔다고 하시고는 다음 날 또 오셔서 살펴주셨습니다. 마음 약해져있어서 회진 오셨을 때 눈물을 보이니 "수술 잘 됐는데 왜 우냐고" 하셨습니다. 제 아들도 의대준비하는 수험생이라 교수님 제자 되는게 꿈인데, 연세대 의대는 쉽지 않아 아쉬워요. 정준교수님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많은 환자분들에게 용기 주세요. 진료받으러 가면 용기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워낙 말씀이 없으셔서 저도 쑥스러워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감사인사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학민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준교수님 멋지시네요.^^ 제가 유방암 1기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가 끝났습니다. 가슴이 조이듯이 통증이 있고 소화가 안되고 매운것을 먹으면 위가 아프네요. 기운이없어 누워만 있고 어지럽네요. 방사선 부작용인가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너무 힘들어서 유투브 보다 여쭤봅니다.
저도 1기 수술하고, 방사선 15회 받았는데 오히려 치료 받는 동안보다, 마치고 2-3주 지나면서 많이 피곤하고 소화도 안되고 입맛도 없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졌고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걷고 운동하고 약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소화 잘 되는 음식으로 조금씩 자주 드시고,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sykim4109 님 반갑습니다. 처음 격는 암치료들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요. 병원에서는 짧은진료라 일일이 물어보지 못하구요. 저만 이렇게 힘든건지 다른분들도 증상이 비슷한지 모르겠어요. 환우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의료대란으로 전공의없이 고생하시는 모습뵙고 넘 마음이 안타깝고 감사하더군요
정준교수님 진심으로 훌륭한 의사시라고 생각합니다
말보다 실력으로 환우들 살려주시는
의술이 더 짱이십니다^^
3년전 저희엄마 유방암 수술 하시고 항암하느라고 입원하셨는데 정준교수님이 밤9-10시에 회진 오셔서 괜찮으시냐고 항암 잘 받고 가라고 말씀하시고 가셨던게 생각나네요 겉으론 무뚝뚝하셔서 사실, 무섭다라는 이미지가 강하신데 그 시간에 가운도 갈아 입으시고 아마 퇴근 전에 들르신것 같았는데 피곤하실텐데도 잊지 않으시고 직접 회진도신거 보고 정말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분이신것 같다는 생각을하고 감동받았던 기억이나요. 정말 속은 따뜻하신뷴 같으세요!!
ㅋㅋㅋㅋ
진료실에서는 무서워서(?)질문도 제대로 못했는데.
수술 잘 됐다며 늦으시간 회진 오셔서
어깨 토닥여주시더라고요.
츤데레미 폴폴 감동이었네요~~
정준 교수님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찐팬이 된 1인 입니다.^^
직업상 많은 원장님들과 교수님을 만나 뵙는데
정준교수님,이학민 원장님은 정말 가슴이 따뜻하세요~
의술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하신 정준 교수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준교수님께 지난주에 수술받았습니다. 수술 후 회진오셔서 직접 배액관도 체크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환자들은 정준교수님의 마음을 다 아실꺼예요. 뚝배기같은 사랑을요~^^ 나의 주치의가 최고의 실력자다!!!라고 믿고 맡기면 치료 회복도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정준교수님 웃으시는 모습이 맑고 밝고 빛납니다.
저도 정준교수님이 주치의신데요..웃으시는모습 딱 한번봤어요ㅋㅋ 늘 무서워서 진료때 질문도 잘 못하고 네네만 하고 오지만 조곤조곤 설명 잘 해주셨어요..수술후 성형외과로 넘어갔어도 퇴원때까지 전공의쌤이 체크해주시고 퇴원날도 와주시고 츤데레 맞아요~제가 살이 많이 쪄있어 살빼라고 각성도 많이 시켜주심ㅋㅋ 저 덕분에 간식생각날때마다 교수님 떠올라서 많이 줄였어요ㅎㅎ
와우 교수님 수술받고 여기서뵈니 넘반가워요 정말 유익한 내용 궁금한 모든것 알려주시는 두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제가 쓴 덧글을 이리 메인회차로 끌어주시다니 ㅎ ㅎ 감사합니다 원장님 ㅎ
교수님 환자가 너~~~무 많으세요. 식사도 못하시고 진료보시는일이 허다하시고 끝나고 회진하시고 담날 수술하시고.. 교수님은 언제 쉬실까 생각했었네요.
사실 환자들은 의사선생님들의 따뜻한 말한마디에도 크게 와닿는답니다. 내 아픈 몸과 마음을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현실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오늘 영상을 보니 정준교수님 마음을 알것같아 내적 친분감 상승하네요^^ 담에 외래볼때 제가 쓴 글이라고 말씀드려볼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두분 선생님♡
그러시면서도 연구 논문에도
열정이신 교수님 짱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진료를 하고 왔네요
두분 선생님 정말 환자 생각하는 맘이 느껴져 맘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예요.
대단하십니다..
분야 최고이신 분의 사명감과 열정에
큰 감동이…ㅠㅠ
정준 교수님~많은 분들을 위해
꼭!꼭! 건강 챙기시면서
진료봐주세요~💕💕❤️👍🏻
유방암 진단받고 교수님께 수술받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첨에는 좀 무뚝뚝하시다고 느꼈는데 뵐수록 따뜻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 우리 교수님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 정말 처음 보네요..
저도 솔직히 무서워서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오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래도 이 영상보면서 한층 더 거리감 없어지고 이젠 정겹기까지 합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해요 ^^
두분
교수님과 원장님
너무도 돈독해 보이는 멋진 모습입니다
정준교수님은 겉은 무뚝뚝해 보이나 수술 잘하시고 속마음은 인정 많아요
스승과 제자의 좋은 영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처음 뵙고 다다음주에 뵐건데….
실물이 더 멋있으신듯여
진료 받을 때 어리버리 하지말고 잘 들어야겠어요
환자나 가족의 마음도 중요한데 말이죠.
교수님 말씀 귀에 쏙쏙 들어와요~~
자주 출연 해주세요
교수님 영상 몇번씩 돌려봤어요~~^^
정준교수님 너무 감사드려요♡
진료방향을 확실히 정해주시고 설명을 명확히 해주십니다 와이프가 치료받고 있습니다. 항암중이고 곧 수술하는데 잘부탁드려요 정준교수님♡♡♡♡
제가 세브란스 유방암환자는 아니지만 영상을 볼때마다
정준교수님 팬이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교수님^^
교수님건강도 잘 챙겨주세요
1년 전 정준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성형외과 담당 주치의로 넘어갔다고 하시고는 다음 날 또 오셔서 살펴주셨습니다.
마음 약해져있어서 회진 오셨을 때 눈물을 보이니 "수술 잘 됐는데 왜 우냐고" 하셨습니다.
제 아들도 의대준비하는 수험생이라 교수님 제자 되는게 꿈인데, 연세대 의대는 쉽지 않아 아쉬워요. 정준교수님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많은 환자분들에게 용기 주세요.
진료받으러 가면 용기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워낙 말씀이 없으셔서 저도 쑥스러워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감사인사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학민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갓정준교수님 저번주에 뵜는데 쏘스윗하시던데요ㅎㅎㅎ 수술받은 환우들은 결과가 좋으니 이해할거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정준교수님 멋지시네요.^^
제가 유방암 1기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가 끝났습니다.
가슴이 조이듯이 통증이 있고 소화가 안되고 매운것을 먹으면 위가 아프네요.
기운이없어 누워만 있고 어지럽네요.
방사선 부작용인가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너무 힘들어서 유투브 보다 여쭤봅니다.
저도 1기 수술하고, 방사선 15회 받았는데 오히려 치료 받는 동안보다, 마치고 2-3주 지나면서 많이 피곤하고 소화도 안되고 입맛도 없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졌고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걷고 운동하고 약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소화 잘 되는 음식으로 조금씩 자주 드시고,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sykim4109 님 반갑습니다.
처음 격는 암치료들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요.
병원에서는 짧은진료라 일일이 물어보지 못하구요. 저만 이렇게 힘든건지 다른분들도
증상이 비슷한지 모르겠어요.
환우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선생님! 환우분들!
보시는대로 아시는대로 답 주세요
부분절제 수술 20여일 앞두고 있는데
평소 척추 통증으로 먹던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위염약
3가지를 계속 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어도 되나요?
안 먹으면 너무 힘들거든요ㅠㅠ
드셔도 됩니다만 병원에 꼭 문의해보셔요
@@theyonseibreastsurgery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 먹고 버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