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란 말은 있지만 찐따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지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고찰해보고 제가 정의한 찐따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관점으로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했어요. 사회성을 키우기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영상도 사과문도 다 이해가 됩니다. 찐따가 단순히 컨셉일 뿐이라면 문제의 장면은 편집이 되어서 나오지도 못했을 거고 사과문도 그렇게 쓰지 않았을 거예요(그렇다면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 정말 영악한 사람이겠죠). 준빈님 스스로가 예전에 누군가에게 차단을 당했을 때 정말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자신이 섣불리 차단했던 행위가 더 나쁘다고 느껴졌을 거고 나은님도 자신만큼 속상했을 거라고 생각해서 여행 콘텐츠도 제안한 거라고 봐요. 그래서 조금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좀 더 말씀드리면 찐따 모먼트(?)로 보이는 장면이나 자막이 더 많았는데, 그건 채널의 예능적인 요소라고 보고 뺐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장면들은 준빈님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던 게 수면 위로 드러난 순간들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은님이 '왜 자신을 그렇게'라는 말을 할 때까지도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표현을 여행중에 많이 했을 텐데 그게 거의 다 편집되었을 거예요. 영상을 보니까 나은님이 되게 밝은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의 입장에선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반복적으로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을 하면 버거워요. '왜 자신을 그렇게'라는 말도 듣다 듣다 답답해서 한 마디 꺼낸 걸 거예요. 그걸 토대로 봤을 때 준빈님의 모든 행동이 컨셉이었다고 말하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준빈님이 여미새라서 그렇다느니 여사친과의 여행에 다른 의도를 숨기고 있었을 거라느니, 그런 말에도 저는 동의할 수 없는 거죠. ** 번외로 개인적으로는 이나은 씨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학폭은 허위였고 멤버 사이의 문제도 서로 억울한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번 일로 오해가 더 생기게 된 것 같아 보이네요.
이런 분석과 평가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유 - 만약 연예인급 얼굴, 키, 몸 이었으면 '너드미' 라고 포장되었을 행동들임 그러니까 여자한테 찐따의 행동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외모 즉, 이성적인 매력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거 고로 이런 쓸데없는 분석과 평가는 곽을 모욕하는 내용일 뿐인 거임 자기 딴에는 열심히 분석한 거라 생각하며 영상 만들었겠지만 여성의 본능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본인의 분석에 얼마나 많은 모순이 있는지 부터 분석하길 바랍니다
추가로 '이나은' 측이 이미지 세탁 목적의 의도는 없었다 라고 말한 것에 진심인 지는 모르겠는데 대형 유튜브의 영상에 나온다는 의미,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다시 얼굴을 비치게 될 것이다 라는 의미를 몰랐을 것이다라고 분석하는 주장이 너무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 느껴지는데 영상에 출연하여 본인이 판단한 '찐따 행동'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팩트는 변함 없는 것이죠 당신 말마따나 '여자 입장에선 부담' 이라고 느껴진다면 또, 이미지 세탁이 아니라 진심으로 지인의 여행에 참여한 것이라면 부담스럽다고 말을 했겠죠 좀 제발 되도않는 분석으로 2차 가해는 멈췄으면 하는데요
아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라 이 영상에서는 편집해버렸는데요. 제가 남자를 만날 때 외모를 따지는 편이 아니었어요 ㅎㅎ 저만 좋으면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건데, 너무 안봐서(?) 친구들이 다음에 만날 때는 꼭 자기한테 먼저 보여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잘 생겨도 계속 저런 단순한 이야기만 오고간다면 부담스러워요(이것도 제 경험담). 심리학 고양이 채널 가서 여자가 결혼할 남자를 찾을 때 고려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영상을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성을 너무 획일화해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우정잉 하고 컨텐츠 찍으면, 맨날 저런 멘트를 쳐서 영상 흐름을 이어감, 우정잉이 잘 받아치니까 그게 호흡으로 이어진거 뿐이지. 매번 다른 여 게스트들 볼 때마다 저런 멘트를 치면 진짜 상대방은 진절머리 날 것 같음. 그래놓고 멘트가 실패하거나 분위기 곱창나면, 난 역시 찐따라서 여자들이 싫어한다 이딴 프레임 씌우면서 연민애 자극 하는거. 뭘 어떻게 해도 상대 여자분, 골탕 먹이는 행동이라 나중가면 사람 이상해지게 만드는 거 좀 고쳐야 함.
내 본체도 찐따지만 나는 혜정세이를 사랑한다. 근데 곽은 애초에 여행유튜버로 흥한것이 아니라 찐따에 학폭 왕따 피해자까지 붙으면서 이걸로 잿팟이 터졌고 곽은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나 그런데 그랬던 모습들이 진실인줄 알았는데 컨셉이라고 사람들이 느끼게 된게 아닐까? 결론1 찐따인줄 알았는데 컨셉이였다. 번외1 그녀석은 컨셉인줄 알았는데 진짜 찐따였다.
이딴 영상이 내 메인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는 모르겠는데, 보니까 기분만 더러워지네 ㅋㅋㅋㅋ 그냥 사람 하나 반 병X 만들어 놓는 콘텐츠인가? 영상 보다가 기분만 나빠져서 중간부터 안 보려다가, 그래도 얼굴 공개하고 영상 만든 건데 결말은 다르겠지, 커뮤니티에 배설하는 글들이랑은 뭔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만든 거겠지 하면서 참고 봤는데 뭐, 다를 게 없네. 고정 댓글까지 읽어봤는데 상대를 이해해 보려고 했다? 공감도 안 되고, 아, 이 사람이 찐따인 걸 "인지"했다가 그 사람을 이해한 거면 할 말 없고. 역지사지 좀 하고, 여러분, 사람을 그냥 그 사람 자체로, 있는 그대로 봅시다. 이렇게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영상까지 만들어서 고로시하겠다고 박제하지 말고. 그냥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생각, 사상, 나와는 다를 수 있는 사람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포용적인 이해를 합시다, 제발.
그래도 다른 의견 끝까지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찐따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게 제 생각이에요. 학폭 피해자라서 준빈님을 안쓰럽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말실수 좀 한 거가지고 이 난리를 칠 필요가 있냐 이거죠 ㅎ 그러나 그거랑 별개로 찐따 컨셉이더라도 상대방이 받아주지도 않는데 굳이 그 컨셉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된 것만 봐도 피곤하더라고요. 바퀴달린 입까지는 각잡고 하는 콘텐츠라 재밌게 봤었는데, 저 콘텐츠는 너무 한 거 같아서 재미있지도 않았던 게 제 의견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Dobbie_und_Berlin 그 난리를 칠 필요가 있었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면 (원인이 본인이 이야기한 것처럼 준빈이가 실수를 좀 한 거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 난리를 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요? 곽튜브가 찐따라는 이야기를 해서, 아, 내가 자세히 분석해봤더니 곽튜브는 찐따 컨셉도 아니고, 그냥 진짜, literally, 찐따야. 그러니까 이런저런 결과로 이 영상이 나온 거야. 나도 보면서 내내 불편하더라. 이건 그냥 사람 하나 반 병X 만들어놓는 거죠. 난리친다고 표현한 거랑 이 영상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이 난리가 난 건 곽튜브가 이번에 실수한 것(학교 폭력 피해자로 알려졌던 사람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논란이 된 인물을 영상에 출연시켰다; 이게 왜 문제인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지만)에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한국인의 종특이 또 발동해서 이번 기회다 싶어 그 전에 잘못하거나 실수한 일들을 하나하나 발굴해 캡처해서 올리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거리면서 악플 달고 "이 새끼 이럴 줄 알았어, 병X새x 좀 잘나가더니 잘 됐다" 이러는 건데. 그냥 잘나가는 사람 하나 이참에 매장시키려는 여론이 생긴 건데. 이 영상도 그런 것과 결이 다른가요? "나도 이번 영상은 보니까 좀 피곤하더라. 재미있지도 않고." 이면... 그냥 제가 죄송하네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서.
![[#태계일주3] 같은 버스 다른 느낌... 덱스vs빠니 비교체험(?) 극과극에 분노하는 빠니보틀ㅋㅋㅋ 안치라베로 가는 버스에선 무슨 일이...?](/img/1.gif)
찐따란 말은 있지만 찐따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지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고찰해보고 제가 정의한 찐따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관점으로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했어요. 사회성을 키우기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영상도 사과문도 다 이해가 됩니다. 찐따가 단순히 컨셉일 뿐이라면 문제의 장면은 편집이 되어서 나오지도 못했을 거고 사과문도 그렇게 쓰지 않았을 거예요(그렇다면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 정말 영악한 사람이겠죠). 준빈님 스스로가 예전에 누군가에게 차단을 당했을 때 정말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자신이 섣불리 차단했던 행위가 더 나쁘다고 느껴졌을 거고 나은님도 자신만큼 속상했을 거라고 생각해서 여행 콘텐츠도 제안한 거라고 봐요. 그래서 조금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좀 더 말씀드리면 찐따 모먼트(?)로 보이는 장면이나 자막이 더 많았는데, 그건 채널의 예능적인 요소라고 보고 뺐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장면들은 준빈님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던 게 수면 위로 드러난 순간들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은님이 '왜 자신을 그렇게'라는 말을 할 때까지도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표현을 여행중에 많이 했을 텐데 그게 거의 다 편집되었을 거예요. 영상을 보니까 나은님이 되게 밝은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의 입장에선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반복적으로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을 하면 버거워요. '왜 자신을 그렇게'라는 말도 듣다 듣다 답답해서 한 마디 꺼낸 걸 거예요. 그걸 토대로 봤을 때 준빈님의 모든 행동이 컨셉이었다고 말하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준빈님이 여미새라서 그렇다느니 여사친과의 여행에 다른 의도를 숨기고 있었을 거라느니, 그런 말에도 저는 동의할 수 없는 거죠.
** 번외로 개인적으로는 이나은 씨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학폭은 허위였고 멤버 사이의 문제도 서로 억울한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번 일로 오해가 더 생기게 된 것 같아 보이네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이 극복하기 힘든거 같아요 ㅜ
이나은이 1대1 마크하는데 정신 제대로 잡고 있을 남자 거의 없지 ㅋㅋ
나였어도 정신 못 잡았음
일단 이나은님은 얼굴로 6렙 찍고 시작하는 거긴 해…
이런 분석과 평가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유
- 만약 연예인급 얼굴, 키, 몸 이었으면 '너드미' 라고 포장되었을 행동들임
그러니까 여자한테 찐따의 행동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외모 즉, 이성적인 매력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거
고로 이런 쓸데없는 분석과 평가는 곽을 모욕하는 내용일 뿐인 거임
자기 딴에는 열심히 분석한 거라 생각하며 영상 만들었겠지만 여성의 본능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본인의 분석에 얼마나 많은 모순이 있는지 부터 분석하길 바랍니다
추가로 '이나은' 측이 이미지 세탁 목적의 의도는 없었다 라고 말한 것에 진심인 지는 모르겠는데
대형 유튜브의 영상에 나온다는 의미,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다시 얼굴을 비치게 될 것이다 라는 의미를 몰랐을 것이다라고 분석하는 주장이 너무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 느껴지는데
영상에 출연하여 본인이 판단한 '찐따 행동'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팩트는 변함 없는 것이죠
당신 말마따나 '여자 입장에선 부담' 이라고 느껴진다면 또, 이미지 세탁이 아니라 진심으로 지인의 여행에 참여한 것이라면 부담스럽다고 말을 했겠죠
좀 제발 되도않는 분석으로 2차 가해는 멈췄으면 하는데요
ㅇㄱㄹㅇ 여자들은 항상 평가를 객관적으로 하질 않더라 많이 배운 변호사들마저도 영상들보면 그래..
아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라 이 영상에서는 편집해버렸는데요. 제가 남자를 만날 때 외모를 따지는 편이 아니었어요 ㅎㅎ 저만 좋으면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건데, 너무 안봐서(?) 친구들이 다음에 만날 때는 꼭 자기한테 먼저 보여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잘 생겨도 계속 저런 단순한 이야기만 오고간다면 부담스러워요(이것도 제 경험담).
심리학 고양이 채널 가서 여자가 결혼할 남자를 찾을 때 고려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영상을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성을 너무 획일화해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이름-s5b1y 찐따 특. 분석하기 좋아함
예전에 우정잉 하고 컨텐츠 찍으면, 맨날 저런 멘트를 쳐서 영상 흐름을 이어감, 우정잉이 잘 받아치니까 그게 호흡으로 이어진거 뿐이지.
매번 다른 여 게스트들 볼 때마다 저런 멘트를 치면 진짜 상대방은 진절머리 날 것 같음.
그래놓고 멘트가 실패하거나 분위기 곱창나면, 난 역시 찐따라서 여자들이 싫어한다 이딴 프레임 씌우면서 연민애 자극 하는거.
뭘 어떻게 해도 상대 여자분, 골탕 먹이는 행동이라 나중가면 사람 이상해지게 만드는 거 좀 고쳐야 함.
나와 타인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와.... 진짜 찐따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다.
이나은이 제대로 각잡고 들이대는데 제정신일 남자가 몇이나 될까...
내가 곽준빈이었어도 홀렸을거 같음
3:21 ㄹㅇ로 예쁜 사람인데 얼마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겠어
여자분이 풀어주는 찐따론 흥미롭게 봤습니다
😂😂
큿카지.....크흡! 싸우쟈앙...따흡!!!
내 본체도 찐따지만 나는 혜정세이를 사랑한다.
근데 곽은 애초에 여행유튜버로 흥한것이 아니라 찐따에 학폭 왕따 피해자까지 붙으면서 이걸로 잿팟이 터졌고
곽은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엄청나 그런데 그랬던 모습들이 진실인줄 알았는데 컨셉이라고 사람들이 느끼게 된게 아닐까?
결론1 찐따인줄 알았는데 컨셉이였다.
번외1 그녀석은 컨셉인줄 알았는데 진짜 찐따였다.
그냥 다 떠나서 착하고 선한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굳이 우리나라 연예계가 이나은 아니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시끄러운 연예인은 피곤하죠
되게 말을 잘하시네요
듣기가 너무 편안해요!
감사합니다ㅎㅎ
통찰력 지린당..
남자를 너무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해서 여행 데리고 간다라.... 그렇게 은인인 어몽오리뽀는 원룸에 2달 박아놓고 폰 선물도 갤럭시 보급폰에 옷도 지 굿즈만 입힘
곽튜브 사적인 자리에서 저정도는 아닐 거임 '찐따룩'이라는 웹예능도 본인이 만들정도로 그 캐릭터에 진심이고 구독자들도 그런 찐따스러운 행동으로 실례를 범할 때 좋아하는 게 채널 특징이라서 맘놓고 실례실례하는듯
출연자들도 다 그거 알고 촬영하는거라 인기많은것
20:00 어어???? 이 부분은...흐흠...
본인이 긁히니까 남도 긁히겠지? 하고
무려 사람의 '본명'으로 남을 긁으려는 사람이 있다던데
아니 그런 사람이 있답니까????? 🤔😩
아이고 뭐 그런 악인전에 조회수 120만회 나올것같은 사람이 다 있답니까?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곽은 모르겟고 다른 짖는(barking) 찐따는 알고있어요
감히 비교불가
업로드 속도 미쳤다.
이 영상보고 느낀점
여자한테는 개찐따스타일
남자한테는 선넘는 개그쳐서 정색하게하는스탈
끄덕끄덕
차가운 리플 ㅠㅠ 닉값하시는 구만...
도비는 뜰 것 같다 말 너무 잘해 라고 말했는데 벌써 만명이시네요 ㅊㅋㅊㅋ ❤❤
진짜 인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인간군상임 진짜 "찐따"가 뭔지 제대로 느끼게된다.
그.,,.,.., 에휴 짤만 봤는데 진짜 존나 피곤하고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 빠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1분 2분 생각해본 적은 있는데, 20분 넘게 고찰하는 영상은 처음보네요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
ㅋㅋ 다들 진짜 고맙다 잊었던 이나은을 다시 찾게 해주다니 ㅋㅋ
에이프릴이 부릅니다 이쁜게 죄
그... 누군가가 생각난다면
네 그 사람 맞습니다
2:51 내가 더이쁘거든
오아아아앙ㅇ!!!
미안해서 해외여행을 제안한다? 너무 가식적이고 되덜않는 변명을 하는거 개답답함.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영상이 내 메인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는 모르겠는데, 보니까 기분만 더러워지네 ㅋㅋㅋㅋ
그냥 사람 하나 반 병X 만들어 놓는 콘텐츠인가?
영상 보다가 기분만 나빠져서 중간부터 안 보려다가, 그래도 얼굴 공개하고 영상 만든 건데
결말은 다르겠지, 커뮤니티에 배설하는 글들이랑은 뭔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만든 거겠지 하면서 참고 봤는데 뭐, 다를 게 없네.
고정 댓글까지 읽어봤는데
상대를 이해해 보려고 했다? 공감도 안 되고,
아, 이 사람이 찐따인 걸 "인지"했다가 그 사람을 이해한 거면 할 말 없고.
역지사지 좀 하고, 여러분, 사람을 그냥 그 사람 자체로, 있는 그대로 봅시다.
이렇게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영상까지 만들어서 고로시하겠다고 박제하지 말고.
그냥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생각, 사상, 나와는 다를 수 있는 사람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포용적인 이해를 합시다, 제발.
그래도 다른 의견 끝까지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찐따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게 제 생각이에요. 학폭 피해자라서 준빈님을 안쓰럽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말실수 좀 한 거가지고 이 난리를 칠 필요가 있냐 이거죠 ㅎ 그러나 그거랑 별개로 찐따 컨셉이더라도 상대방이 받아주지도 않는데 굳이 그 컨셉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된 것만 봐도 피곤하더라고요. 바퀴달린 입까지는 각잡고 하는 콘텐츠라 재밌게 봤었는데, 저 콘텐츠는 너무 한 거 같아서 재미있지도 않았던 게 제 의견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Dobbie_und_Berlin
그 난리를 칠 필요가 있었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면
(원인이 본인이 이야기한 것처럼 준빈이가 실수를 좀 한 거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 난리를 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요?
곽튜브가 찐따라는 이야기를 해서,
아, 내가 자세히 분석해봤더니
곽튜브는 찐따 컨셉도 아니고, 그냥 진짜, literally, 찐따야.
그러니까 이런저런 결과로 이 영상이 나온 거야.
나도 보면서 내내 불편하더라.
이건 그냥 사람 하나 반 병X 만들어놓는 거죠.
난리친다고 표현한 거랑 이 영상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이 난리가 난 건
곽튜브가 이번에 실수한 것(학교 폭력 피해자로 알려졌던 사람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논란이 된 인물을 영상에 출연시켰다; 이게 왜 문제인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지만)에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한국인의 종특이 또 발동해서
이번 기회다 싶어 그 전에 잘못하거나 실수한 일들을 하나하나 발굴해 캡처해서 올리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거리면서 악플 달고 "이 새끼 이럴 줄 알았어, 병X새x 좀 잘나가더니 잘 됐다" 이러는 건데.
그냥 잘나가는 사람 하나 이참에 매장시키려는 여론이 생긴 건데.
이 영상도 그런 것과 결이 다른가요?
"나도 이번 영상은 보니까 좀 피곤하더라. 재미있지도 않고." 이면...
그냥 제가 죄송하네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서.
크으 찐따분석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