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꼬막 비빔밥 장승배기 / 통큰 생고기 Chopsticks Blues ep. 280: 젓가락 불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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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고기를 가끔만 먹어서 이 집은 지나다니면서 생선 백반을 몇차례 먹었는데 꼬막 비빔밥을 시켰는데 빙고~ 이집에 낮에 젊은 여성들이 조금씩 나타나더니 출연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순두부를 많이 주문하고 된장찌게도 주문을 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그런데 꼬막 비빔밥을 시켜보고는 아저씨 주방장의 인품이 다시 보였다. 고마왔다. 과하지 않은 반찬들과 꼬막에 함께 주는 된장의 맛이 조규성의 두번 째 헤딩 슛이였다.
    근처에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철에 한번 들리자. 올해 두 번은 더 갈 것같다. 하나 씩 지어주는 밥도 고마왔다. 누룽지도 김치와 함께 즐겼다. 아참. 이집의 특기는 생고기, 한우와 돼지고기다. 나 처럼 가서 예고편만 보고 나와도 사장님이 야단은 안 친다. 깨끗한 맛있음을 경험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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