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남당항에 가서 먹으려고 하니 자연산은 6만5천원에 자리값까지 별도로 받는것 같더라구요.(정확히지 않습니다, 제가 들은게 아니라 아버지가 저 화장실 간 사이에 물어보셨나봐요) 바로 유턴해서 서산에 갔더니 자연산 3만5천원에 소금값만 2만원 받아 오도리로 몇점 먹으면서 대하구이 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당항에 축제까지 가기에는 사람도 많아 주차도 어렵고 조금만 늦게 가도 가는길이 많이 막혀 차선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야 새우 싱싱하니 맛있겠네요 가족들이랑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자막 중에 틀린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자주 쓰는 단어이니 눈에 띄어 말씀 드립니다 확인하시면 댓글 지워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00:30 들린 - 소리가 들린다 이고 다녀간다는 뜻으로 사용할 때는 들르다-들렀다-들른 곳은 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01:47 일절 이라는 말은 안 된다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반찬까지 포함됐다는 의미이니 일체 혹은 모두 포함됐다 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항생제 안쓰는 양식 새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친환경으로 키우는 새우가 대부분이고, 항생제를 쓴다고 해도 휴약기간 준수하면 잔류 항생제가 남아있지 않고, 남아 있는다고 해도 새우 껍데기에 주로 잔류하는데 우린 그 껍데기를 까 먹기 때문에.. 근데 사실 이런저런 복잡한 설명도 필요 없는게 항생제로 인한 그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거나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수십년째 양식 새우를 먹고 있는 전 세계인들로부터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내장을 빼든 안 빼든 그냥 드셔도 됩니다.
소금구이 경우 무료라고 하지만 무료는 아닌 가격... 그렇다고 나쁜 가격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동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화곡동 재래시장에 경우 흰다리 새우 활새우 kg 가격이 2만원 초반입니다~! 제 생각으로도 소금구이 1kg 가격이 3만5천원이면 절대 나쁜 가격은 아닌 듯 하네요~! 근데 후라이팬은 가져가도 되는지 궁굼하네요~! 머리는 역시 버터구이인데... 가능하다면 버터랑 후라이팬만 따로 준비 해 가면 될 듯 해서
매해 가을에 강화에 있는 양식장에서 먹는데.. 태안 안면도 쪽에서 자연산 바가지 몇번 쓰고 다음부터 양식장 찾습니다.관청에서 날거 회로 먹는거 먹지말라고 설레발 친다는데 죽는거 두렵지 않아서 서너마리 활새우 먹고 나머지 구워먹으면 딱이죠..다먹고 먹는 라면은..끝장이고요..김포에 있다는 소문만 들았는데 가봐야겠네요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새우가 너무 땡기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새우 머리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새우 머리 버터구이를 먹다보면 엄청 떫은 맛이 나는데 이유가 있나요?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떫은 맛을 느끼는 분들은 있는것 같은데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책을 이야기 해 주는 분은 없네요. (새우 내장 이야기가 간간히 있는데 다 빼고 먹어봐도 떫은 애는 떫더하구요)
서산 살고 있는데 요맘 때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씨알도 영상에 소개되는 것 만큼 크고 맛있는 새우를 집 앞 양식장에서 1킬로 당 25,000원에 팔더라구요. 3킬로 사다가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지금은 킬로 당 2만원으로 가격도 내려갔는데 한 번 더 사먹어야 겠네요.
2:41 간혹 바닷물 온도가 높을때 당뇨/간질환 있는 분들이 회 드시고 비브리오 패혈증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비브리오 패혈증 같은 경우 첫째날 다리에 피물집 잡히고 둘째날 다리 자르고 셋째날 사망하시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당뇨나 간 질환 있는 분들은 겨울에 해산물 날것으로 드시고 더울때는 익혀서 드시면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해산물 소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와 키로 35,000원이면 ㅈㄴ게 비싸다 ㅋㅋㅋㅋ 아무것도 없이 35,000원 그리고 새우 그냥 회로 먹으면 까기도 힘들고 그냥 탱글한 식감일뿐이고 살도 미지근함 차라리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둬서 새우를 시원하게 만든 다음에 까면 껍질도 잘 까지고 살도 차가워져서 훨씬 맛남
네이버 초장기 부터 알던 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것 파다가.. 유투브 떡상으로 좋아는 것으로 생계도 충분히 되고, 쭉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할 수 있고...유투버 시대에 어떻게 풀리는 게 좋은 지 넘 좋은 사례..
유튜브는 순수하게 노리고 노력해서 된거지만 기본이 탄탄해서 잘 된거죠.
블로그 시절부터 좋은 컨텐츠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 포스팅을 주로 했습니다.
여윽시 백선생님의 수산물 선생님...!
이형 블로그보고 낚시배움 ㅋ
@@jeyj9304저두요ㅋㅋㅋㅋ
네이버도 아니고 티스토리가 원조 그 자체죠 입추 티스토리 시절은 추억 그자체
3:15 새우탈출..
얼마전 다녀와봐서 잘 아는곳이 나와 반갑네요 ㅎㅎ
주말엔 대기가 엄청납니다
이야....이걸 금요일에 올려주시네 ㅋㅋㅋㅋ내일 큰일 났다
며칠전에 남당항에 가서 먹으려고 하니 자연산은 6만5천원에 자리값까지 별도로 받는것 같더라구요.(정확히지 않습니다, 제가 들은게 아니라 아버지가 저 화장실 간 사이에 물어보셨나봐요) 바로 유턴해서 서산에 갔더니 자연산 3만5천원에 소금값만 2만원 받아 오도리로 몇점 먹으면서 대하구이 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당항에 축제까지 가기에는 사람도 많아 주차도 어렵고 조금만 늦게 가도 가는길이 많이 막혀 차선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날씨 선선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이번주에 갔다왔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딱 좋았어요ㅎㅎ
어제 집에 있었는데 날씨가 선선하고 좋더라구요ㅎㅎ
형님 위치좀 알려줍숑
위치가 어딜까요?궁금합니다^^😊
0:35 여기용~~!!!
매해마다 저희가족 연례행사로 가는 곳이예요~
아는곳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입질의 추억님이 다녀온 곳중 처음 제가 갔다온곳+_+!!
위치가어디일까요?
이야 새우 싱싱하니 맛있겠네요 가족들이랑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자막 중에 틀린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자주 쓰는 단어이니 눈에 띄어 말씀 드립니다 확인하시면 댓글 지워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
00:30 들린 - 소리가 들린다 이고 다녀간다는 뜻으로 사용할 때는 들르다-들렀다-들른 곳은 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01:47 일절 이라는 말은 안 된다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반찬까지 포함됐다는 의미이니 일체 혹은 모두 포함됐다 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새우 까기 박사 입니다,
살아있는 새우 구이로 먹을 때는 꼬리부분을 꾹 누르면 적게는 2마디 많게는 4마디까지 쑥 빠집니다. 참고하셔요 ㅎ
그런데 너무 커서 될련지는 모르겟네요 ㅎ
오랜만에 ㅋㅋ 아니 처음으로 아는 곳이 나왔네요
뭐 엄청 저렴하다거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제철 감성을 느끼기엔 나쁘지 않은 곳이죠
10/5 토요일 현재 6시 30분 대기번호 411번이네요 ㅋㅋ 지금 380번 부르는중이라 한시간정도 대기 예정!
처음와봐서 원래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지 입질의 추억님 효과인건지 헷갈리지만 오실분들은 웨이팅 각오하고 오세요 ㅋㅋㅋ
당진에도 진흥수산이라고 있어요~~ 11월에만 12~15미짜리 판매한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새우는 커질수록 단맛이 떨어지고 질겨집니다. 33미 정도가 제일 맛이 좋습니다
이번주에 갔다왔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딱 좋았어요ㅎㅎ
궁금한 것이 있어요? 양식 새우에게 주는 사료에 항생제가 많이 들어있지 않은지? 만일 항생제가 사료에 들어 있다면 새우내장(새우 등쪽에 있는 똥)을 제거하지 않고 소금구이를 한다면 해롭지는 않은지가 궁금합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항생제 안쓰는 양식 새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친환경으로 키우는 새우가 대부분이고, 항생제를 쓴다고 해도 휴약기간 준수하면 잔류 항생제가 남아있지 않고, 남아 있는다고 해도 새우 껍데기에 주로 잔류하는데 우린 그 껍데기를 까 먹기 때문에.. 근데 사실 이런저런 복잡한 설명도 필요 없는게 항생제로 인한 그 어떤 부작용도 나타나거나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수십년째 양식 새우를 먹고 있는 전 세계인들로부터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내장을 빼든 안 빼든 그냥 드셔도 됩니다.
@@kimjimintv 감사합니다~~~
소금구이 경우 무료라고 하지만 무료는 아닌 가격...
그렇다고 나쁜 가격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동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화곡동 재래시장에 경우
흰다리 새우 활새우 kg 가격이 2만원 초반입니다~!
제 생각으로도 소금구이 1kg 가격이 3만5천원이면
절대 나쁜 가격은 아닌 듯 하네요~!
근데 후라이팬은 가져가도 되는지 궁굼하네요~!
머리는 역시 버터구이인데...
가능하다면 버터랑 후라이팬만 따로 준비 해 가면 될 듯 해서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전 새우회 한번 담그는 정도론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1. 깐다.
2. 내장 제거한다.
3. 수돗물로 한 번 헹군다.
4. 얼음물에 담가 먹는다
이렇게 먹어요ㅎㅎ... 깔끔하게 드시는 분들도 3번은 생략하는경우가 많으신데 이제 담궈보면 그 검은 땟국물이ㅠㅠ
검은건 땟국물이 아니라 새우살과 껍질 사이에 있는 막이 검은색이고 물에 과하게 씻기는 과정에서 나오는 걸꺼예요. 그 검은 물 그대로 익히면 주황빛 빨간빛으로 변할거예요. 물에 너무 씻으면 맛도 빠져나가서 그렇게까지 안 씻어도 돼요.
검은거 땟국물 아닙니다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우 너무 맛있겠네요!!
양식 활새우 매년 챙겨가며 20년째 먹고 있습니다
동네 농수산 시장가서 1~2kg 사서 집에서 바로 회로도 먹고 소금구이해서 초고추장, 애들은 케챱 찍어 먹는게 제일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농수산 시장은 강서, 마포, 노량진 등이 있습니다ㅎ
버터구이보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먹는 대가리구이가 정말최고죠
몸통만드시고
대가리는 구워서 냉동실에 두셧다 먹고싶을때마다 드시면 아주편합니다
안주꺼리로 굿
예전엔 약암리 쪽에
많이 있어서 차도막히고 했는데
불법으로 장사하는곳이 많아서 그런곳은 다 징역가고 문닫고 지금은 별로 없습니다.
워낙 안쪽이라 대리부르기 힘들어
음주운전자들도 많고 추석 전후로가면 사람이 많아 정신없던 기억이 있네요
매해 가을에 강화에 있는 양식장에서 먹는데.. 태안 안면도 쪽에서 자연산 바가지 몇번 쓰고 다음부터 양식장 찾습니다.관청에서 날거 회로 먹는거 먹지말라고 설레발 친다는데 죽는거 두렵지 않아서 서너마리 활새우 먹고 나머지 구워먹으면 딱이죠..다먹고 먹는 라면은..끝장이고요..김포에 있다는 소문만 들았는데 가봐야겠네요
남당리 먹는거 kg 5만원에 스끼 잘나옴 양식장보다 훨~ 나음!
근데 입질님 올리신 스끼 사진은 되게 엉성한거 올리셨네요.
저렇게 안주던데?
내가 먹은거 사진이 안올라가서 아쉽네..
어제도 또 다녀 왔지만 15.000원 안에 스끼 주는거 치면 남당리에서 먹는게 가성비 킹왕짱임!
힉..양식장에서 비싼 편이긴 해요~
잘봤습니다 ^^
네이버 두꺼비농수산에서 사면 훨씬 싸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
남해 갈화항도 저렇게 양식새우 파는데 먹고갈 때 35000원. 포장은 25000원. 택배는 택배비 4천원 해서 29000원입니다. 크기도 매우 크고요~~ 경남분들 참고하세요~
여수광양순천쪽은 보통 양식장에서 키로당 2.5가평균입니다😊
작년에 입질의추억님께서 블라인드 테스트 하셨듯이 페루, 에콰도르산 횟감용 급냉새우가 훨씬 달고 새우향이 진합니다 가격도 더 싸요...집에서 드실 분은 그냥 택배 시켜드시는게 더 만족스러울지도ㅋㅋ
2:12 두마리 새우가 있는데 왼쪽은 눈에 띄게 푸른색을 띄는 이유가 있을까요? 연안부두에 새우사러 갔을때 유독 푸른 새우를 봤는데 가게 사장님께서는 같은 종이고 맛도 같다고 하는데 구매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사료가 달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독도새우를 보면 수심이 깊은곳에서 먹이활동을 하다 보니 유독 붉은색을 띈다고 입질님께 배운거 같습니다^^?
흰다리새우 살아있는거 바로까서먹음 단맛덜한데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몇일있다 녹혀 까서 먹었는데 훨달았음 숙성회와 같은이치일까 탱글함은 약간떨어지지만 더 찰지고달았던거같았음
거지임...?
아....몰래 숨겨놓고 3년째 해마다 가는 집이었는데,,,,안그래도 가려고 확인하니 요듬은 대기가 100번대 까지라고 하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입질의 추억님이 다녀가셔서 그런가봐요,,,,TT 다른데를 찾아야 하나? 아니면 기다려도 다시가야하나........
Sns에서 퍼졌어요
여기서 잠깐 질문이요??
비브리오균은 새우살속 포함 전체에 감염 되어 있나요? 아니면 겉에만 있나요?
잠시 물에 담군다고 소독 되신다고 하셔서 급 궁금해 지네요!!
그럼 조개류도 물에 행궈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겉에만 있으니 행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kimjimintv 늘 궁금한점 질문 드리면 상세하게 답 해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이전부터 알던 곳 인데 찾아가진 않았는데 여기 유명하더라고요 집에서 그리 먼 편은 아닌데 함 가봐야겠네요
어떤 소금구이가 완벽한 새우라고 생각하시죠?
새우가 전체적으로 이븐하게 구워졌네요.
지민님 생존하셨습니다.
김포 해변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 이런 곳을 어릴때부터 익숙한데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주말은 이용객이 꽤 있어서 개인적으로 비추 드려요.. 구래도 근처 사시면 한번 씩 괜찮다고 봅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새우가 너무 땡기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새우 머리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새우 머리 버터구이를 먹다보면 엄청 떫은 맛이 나는데 이유가 있나요?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떫은 맛을 느끼는 분들은 있는것 같은데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책을 이야기 해 주는 분은 없네요.
(새우 내장 이야기가 간간히 있는데 다 빼고 먹어봐도 떫은 애는 떫더하구요)
원래 이게 맞는거죠 저는 당진에 살아서 그쪽에 많이 이용하는데 가격이 매해 갱신이되서 비싸지네요
남당항 5만원은 선을 좀 넘은게 아닌가 싶어요
4만원 정도가 적정해 보입니다 식당기준
4:15 에 사장님 얼굴 모자이크 안대있어요 초반에는 모자이크 대있고
제가 누차 말씀 드리는데
농라 같은 네이버 카페 이용하시면
비슷한 사이즈 2만원 초반이라
배송비 감안 해도 훨씬 싸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굳이 주변구경거리도 없고 하우스안에 들어가서 서빙도 없이 먹을정도는 아니죠. 그냥 가까운 수산시장에서 사다가 집에서 먹는게 몸도 편함.
햇반이나 컵라면 등 챙겨가야해요.
새우에 햇반은 뭔조랍이지
장갑도요?
익산 금마 김제 에도 있쥬 금마가 가까워서 금마가서 사다먹는데 싱싱하고 맛도 좋음 비응항수산물시장까지가서 사다먹다 집에서 15분거리 금마에 있는거보고 이제 철에 양식장으로다님.. 어차피 양식장에서 수산물시장으로가서 파는 힌다리세우
새우 머리 구울때 꼬리도 같이 구워드셔보세요 완전 맛있어요 바삭바삭
꼬리는 살 먹을 때 같이 먹어서 구울게 없 ㅜㅜ
@@djjcxsxjr 아니요 진짜 꼬리요 꼬리에 붙은살 말고 진짜꼬리 껍질만있는 진짜꼬리
@@jsygjs 긍까요. 딱딱한 껍질꼬리요. 전 걍 같이 먹어서 ㅎㅎ
식감때문에 먹는거아님?? 특별히 간 안하면 별 맛은 없을텐데 머리처럼 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독거총각-s6c 맞아요 버터구이하면 짭짤하니 맛있던데요
약암 가보면 편하긴한데 화장실이 너무 불편하죠..사람도 많고..인천 사시면 부평시장에서 1킬로에 18000원 팔고 있으니 사서 집이서 편하게 드세요,,,
다소 비싸 보이기도 하나 지금 이시기는 아직 흰다리새우 사이즈가 저정도 나올때가 아니라서 더 비싼것 같네요 한참때라도 저 사이즈면 좀 비쌀수 있을테고
사이즈가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남당항가서 1키로씩 6박스사니까
35000원에 1.2~1.3키로씩 넉넉하게 담아주시더라구요
가운데 다리 바로 옆?이었나 암튼 이름 기억 안남 아줌마가 친절하고
와 새우튀김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데 껍질채로 튀기는게 더 좋은데 벗겨서 튀긴 것 만 팔아서 아쉬웠어요
가운데 다리 바로 옆이라고 하셔서 잠시 깜놀 ㅎㅎ
우리나라는 농수산물은 직접가서 사는 직거래가 그닥 안쌈...
맨날 농민은 죽는다 유통을 잡아라 해도 소비자가 직접가도 마트가격임ㅋㅋ
혹시 이런거는 왜그런지 아시나요?입질의추억님?
1:48 일절 ==> 일체 입니다 ㅎㅎ 자주 혼용 되어 사용되는 표현이라 혹시 모르고 하셨을까 짚고 넘어갑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일체가 맞지요~~^^
동생분이랑 사이가 좋으시네요 보기좋습니다..
아자아자!! 재석님 응원합니다~화이팅!!
서산 살고 있는데 요맘 때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씨알도 영상에 소개되는 것 만큼 크고 맛있는 새우를 집 앞 양식장에서 1킬로 당 25,000원에 팔더라구요.
3킬로 사다가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지금은 킬로 당 2만원으로 가격도 내려갔는데 한 번 더 사먹어야 겠네요.
헐 여기 알려지면 안돼❤❤❤ 인천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여기 만약 사람이 많다 하면 이쪽에서 깁포가는 길에 몇군대 더 있어요. 양식장은 아니지만 앙식장직영?이라 여기랑 가격차이 거의 안납나다
사가는비용 3만원 새우만 먹고가는 비용 소주 2병 5만원 메추리등 오이당근양파채소 무료
더이득 ㅋㅋ 분위기도있고
더주세요 하면 더주는곳이 양식장이 최고ㅋㅋ
엊그제 대천항 감.. 회하고 새우구이 먹었는데 횟값은 차치하고 새우 1kg 3만 초장집 구이값 1만 버터구이값 1만 추가라길래 느끼해서 싫다고 그냥 궈먹고 남은거 집와서 버터구이해먹음 ㅋㅋ 형 요새 눈탱이 심해지는듯.. 우리같은 호구는 뭐먹고살어 ㅠㅠ
여기 근처에서 일하느라 가끔씩 갑니다.
한달전쯤 가니까 전어가 없어서 꽃게탕하고 새우 먹고 왔었네요~
여기 매철마다 가는데 2차선도로도 좁고 차나갈때 잘안보여서 사고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항상최고
오 저도 오늘 양식장에서 새우 사와서 먹었는데 우연의 일치로군요~ 여긴 대자 3만원이었네요
작년에 당진에 있는 회센타에서 새우 키로당 3.5만원 +회(광어였는지 숭어였는지)대략 3-3.5만원 정도에 먹었는데 차림비 5천원에
스끼다시로 전복, 멍게, 돌멍게, 전어, 소라 등 나왔었는데 이번년도는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당시에 키로에 몇미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씨알도 커서 굉장히 배불렀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입질의추억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근데 꼬리는 키토산이많다고들어 전 대가리만때고 그대로다씹어먹는데 그렇게 도움될 키토산양은 아닌가요??
어쨌든 요즘 물가가 미쳤다 나같은 서민은 월급은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고 그래도 양식장은 좋아보인다
예전엔 주류도 팔았는데 ㅎㅎ 옆에 주유소 편의점 가면 주류 팔아요,그리고...... 양식장 가면 저리 안 비싸요,, 주말에 거기 이용객 분들 땜에 길도 많이 막히지요...
혹시 동생분 해양수산부 연구원? 으로 tv에 출연하신적 있으신가요?? 본거같아요!!
양식장까지 가서 포장하는데도 1kg에 35,000원이라니...
굳이 가서 포장하는 메리트는 없네요.
말씀하신 대로 인터넷에서 사 먹거나 회로 먹고 싶으면 가까운 수산시장 가는 게 낫겠습니다.
저도 인천 살아서 2주전인가 가서 포장해 와서 2마리만 회로 맛보니 맛 좋더군요 ㅎ 나머진 다음날 소금 구이로 ㅎㅎ 포장 하고 현금 결제 하면 좀더 준다고 하더군요 ㅎ
몇 주전에 방문하였는데요 가스 버너 차곡차곡 쌓아 놓는데 따듯하길래보니까 버너가 켜져있더군요.. 안전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자주 방문할 예정입니다 ^^
날 시원해지면 한번씩 가는곳인데~~ 추천합니다
어제 소래가서 키로에 25천원에 사서 집에 가서 소금구이랑 대가리 버터구이 해 먹었습니다. 가을엔 꼭 한번씩 해드셔보세요
익혀 먹을때는 새우 내장 손질 따로 안하시나요?
네 그냥 먹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동생이 확실히 맞네
엄청 닮았네요 ㅋㅋ
2:41 간혹 바닷물 온도가 높을때 당뇨/간질환 있는 분들이 회 드시고 비브리오 패혈증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비브리오 패혈증 같은 경우 첫째날 다리에 피물집 잡히고 둘째날 다리 자르고 셋째날 사망하시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당뇨나 간 질환 있는 분들은 겨울에 해산물 날것으로 드시고 더울때는 익혀서 드시면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해산물 소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새우는 껍질채 먹게 됩니다 내가 한마리 까고 있는동안 누가 껍질채 2-3마리 먹기 시작하면 껍질 까고 있을수 없죠 한마리에 한잔 ㅋ ㅑ~!
안녕하세요~궁금해서 하나올립니다. 간장으로 새우장을 집에서 만들려고 하는데
새우를 냉동으로 사용해도 되는지요??
네 오래된 냉동이 아니라 신선할때 얼린 급랭 새우면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다른가봐요 서해안쪽은 키로당 2.5만원 이더라구요
와 키로 35,000원이면 ㅈㄴ게 비싸다 ㅋㅋㅋㅋ
아무것도 없이 35,000원
그리고 새우 그냥 회로 먹으면 까기도 힘들고
그냥 탱글한 식감일뿐이고 살도 미지근함
차라리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둬서 새우를 시원하게 만든 다음에 까면 껍질도 잘 까지고
살도 차가워져서 훨씬 맛남
새우대가리 먹을때 대가리앞쪽은 안드시던데 그부분은 못먹는부위인가요?
못 먹는건 없지만, 딱딱해서 잘 안 먹지요.
평택 양식장 가면 먹고 가진 못해도 더 저렴합니다. 저긴 자리값 때문에 양식장인데도 많이 비싼것 같네요.
이 근처가 대부분 양식장 직판 매장이 있어서 키로 35천원에 구이 , 버터구이 5천원 으로 먹을 슈 있어요~ 오늘도 갔다왔네요 ㅎㅎ
강화도에서 키로에 오만원 주고 먹고왔는데 여기가 훨 나아요.. 거긴 그나마 오션뷰라 기분이 좋다 정도?차이
으아아아 정말 새우회 정말 맛나겠네요!!!!1키로 사면 5마리는 넘게 회로 먹는듯 ㅎㅎㅎ달달하고 오독오독하고!!
흰다리새우랑 대하랑 같은건가요?!?!
불편한점도 있지만..외부에서 술을 가져올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이득인듯.....술 안먹는 운전자가 필요하겠지만;;
수산물 싫어하는데 이 채널보면 괜히 내가 먹는것 처럼 맛있게 드심 ㅋㅋㅋㅋ
아내분이 말씀하신곳이 제가 다녀온곳같네요
저도 이번에 양식장에서 식사 35000 포장30000에 실컷 먹었어여~~
가게 이름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제 발 요
아~~
혼자알던곳인데요 ㅎㅎ
다녀가셨군요..
더 사람 많아지겠어요~
댓글들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술꾼이라 술을 가져갈수있다는것 술값이 반영안된다는걸 봤을 때는 최고의 가성비네요 그리고 집에서 이래저래 치우고 냄새 생각하면 굿초이스..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머네요ㅎㅎ 기름값도 생각해야죠^^
그래 역시 산지?에서 먹어야지
수원 ㅅㅊ수산 킬로에 23000원 화성,평택쪽 양식장은 28000원 수준인데 수도권이 비싸긴하네요.
20년전부터 가을마다 가던곳이네요.^^
어제 연안부두 시장 옆 도매 파는곳에서 살아있는 새우 키로 16000 원 이였어요~
요즘 기후 변화로 특산품들 지도가 바꼈다는대 월별 해산물 변화 조사 컨텐츠 어떨까요?
몇년전에 갔을때도 저가격이라 많이 비싸보였는데 요즘물가는 많이 올랐는데 가격이 그대로라 괜찮아 보이네요
몇년전엔 3만원이었음. 가격 많이오른거예요
진짜 대하먹어본지 몇년 된거 같다.. 대하먹고싶다
혼잡한 정도가 아니라 인근 시멘트공장 김포 강화쪽에서 출퇴근 거기에 왕복1차로에 진입시에는 신호도 없는 왕복1차로를 대기해야된다는점 은근히 많은 통행량.....저도 그걸로 김포쪽으로 출퇴근합니다...
일곱시만 기달려요❤
전 머리부터 껍질안까고 꼬리까지 다먹는데 까먹어야되요??
딱히 그런 법은 없습니다. 개인 취향입니다. ^^
인터넷이 제일 싸고 품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9월중순경 삼길포에서 대하씨알좋아서 (키로 20~21미) 32000원에 먹었는데 사이즈가 좋아서 그냥 좋았네요.. 8일날도 낚시겸 가는데 팔면 또사먹을예정이네요 역시 새우는 커야 좋드라구요~
식당은아니고 포장해서 집에서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