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_bu_sang 사실 지금도 320으로 못달리고 있어서 그런 이유라고 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정차역이 많은 편성을 오히려 집중식으로 운영중이라 더더욱 설득력이 떨어지구요 ITX-마음이 처음 나왔을 때도 최대한 정차역 수를 적게 운영했던만큼 새 열차에 대한 대우라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습니다.
신칸센도 곡선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도카이도 신칸센은 강릉선 구간보다도 불량스러운 선형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타미역 전후로 선형이 굉장히 불량해서 최속달 노조미가 200km/h, 그 외에는 180km/h 정도로 통과합니다. 300계부터 700계까지는 이러한 불량한 선형 때문에 아무리 빨리 달릴 수 있는 구간조차 270km/h로 최고속도가 묶여있으나, N700계부터 틸팅장비를 도입해서 선형이 그나마 나은 구간에 한해서 285km/h까지 증속 되었습니다. 도호쿠 신칸센의 오미야-센다이 구간 정도가 이제 320km/h 정도로 주행 가능한 구간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걸 보고서 다들 신칸센은 320으로 달리는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이거 다음으로 빠른 거는 300km/h 정도로 달리는 산요 신칸센 등의 구간인데, 이것도 경부/호남 고속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YIDO_ 한국도 2030년대 중반에 현재 KTX-청룡(EMU-320)의 후속작이자, 한국 최초의 고속열차인 TGV-K(흔히 그냥 'KTX'로 전광판에 나오는 차량으로, 프랑스 알스톰에서 제작함)를 대체하기 위해서 HSEMU-370 프로젝트가 있으며, 이 열차부터 370km/h로 운행흡니다. 이 시기가 되면 KTX 개통 30주년이 될 무렵이다 보니 고속선 시설물들도 슬슬 노후화가 있을 테니, 이 때를 전후로 하여 고속선의 모든 시설들을 370급으로 상향평준화할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신칸센은 JR 동해(JR 도카이)가 '제 2 도카이도 신칸센'의 역할로 추진하는 리니어 츄오 신칸센으로 보입니다. 600km/h 이상으로 운행하는 초전도 자기부상열차가 낭만의 열차인 것은 맞습니다만, 현재는 2단계 구간인 나고야 - 신오사카역은 고사하고 1단계 구간인 시나기와(도쿄도) - 나고야 구간도 2031년 개통 조차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시즈오카현과 기후현 등과의 마찰이 굉장히 심하며, 가장 최근까지만 해도 시즈오카현 지사와 운영사인 JR 도카이 간의 알 사람은 다 알 정도로 둘 간의 갈등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시즈오카현에서는 리니어 츄오 신칸센 건설 도중에 오이가와(오이강)의 지류를 건드렸다고 주장함)
@@YIDO_ 우선 한국의 350급 이상의 고속열차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아마도 2030년대 중반 즈즘에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노후화된 차량을 교체함과 동시에 시설물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완성될 예정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1996~2003년에 제작되어 2004년에 영업을 시작한 TGV-K(전광판에 단순히 'KTX'로만 나오는 차량으로, 동력차 2량과 객차 18량으로 구성됨)가 본격적으로 퇴역하는 시점이 KTX 개통 30주년인 2034년 입니다. 수명연장을 통해서 조금 더 운행할 지는 알 수 없으나, 한국의 고속차량의 기본 수명이 약 30년인 만큼 그 무렵에 이들 차량이 신형 차량으로 모두 대체될 예정입니다. 이때 이 TGV-K을 대체할 차량으로 HSEMU-370 이라는 차량이 개발되어 운행할 예정이며, 최고 시속이 약 370km/h에 달하여 한국도 370급의 고속열차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시기를 전후로 하여 KTX 개통 30년이 넘어가면서 슬슬 노후화되는 경부, 호남고속선의 시설들을 모두 개량하면서 400급 정도로 상향평준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타 본 청룡의 승차감은 이음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입니다.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및 호남고속선은 동력칸임에도 매우 정숙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광명 - 동대구)도 비록 약간의 흔들림은 있어도 후기형 KTX-산천 정도는 맞먹는 듯한 정숙함을 보였습니다. KTX-이음 또한 중검수를 받은 차량은 청룡과 마찬가지로 꽤 승차감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아직 중검수를 받지 않은 차량의 경우에는 이전과 비슷하더군요.
특실이 아니라 우등실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듯함. 산천 특실은 3열인 반면 4열이라 좌우간격이 좁은 느낌. 휴대폰, 패드 만연시대에 좌석별 모니터 무소용이며 네트워크 계속 끊김. 시트 직물은 맨살에 닿으면 거칠어 껄끄러움. 각 열차칸마다 대형화물 보관함 아이디어는 좋음. 정차역은 적어 빠른것 처럼 광고하나 어차피 각 역앞에서 앞차 기다린다고 멈추고 대기. 그게 그거임.
글쎄요??? 지금 철로가 350km 급을 버티는 철로라면 신호체계 바꾸면 서대동부 기준 1시간 59분 뭐 이렇게 가능할거 같기는 한데.. 답이 없는 오송, 신경주 드리프트가 문제죠. 그리고 결국 서대동부는 몇편성이나 운행할지.. 죄다 정차요구 뻔하고요. 우리나라 고속철도 역사 보면 잘 알잖아요. 1. 최악의 선택으로 뽑히는 오송역- 천안 대전도 가까운데 역 설치 안해주면 ktx 폭파 시키겠다. 호남선 분기역 해야 한다. 그 덕에 호남선은 최단거리(천안)도 놓치고 최대수요(대전)도 놓침. 뭐 같은 공주역은 덤. 그 와중에 세종역 만든다니까 난리치는 오송. 지금 오송역의 90%는 세종시가 담당. 2. 신경주역은 굳이 필요한가? 울산역도 그렇고? 더욱이 대구-부산을 좀 더 단거리로 했어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대구-울산(울주)을 직선화 했으면?? 3. 김천구미역. 김천과 구미의 서로 싸움으로 인해 위치가 김천 혁시도시로 감. 그 덕에 김천시내도 구미도 불편한 역. 웃긴건 이래 놓고 구미역 추진하는 구미시.. 제대로 되었으면 현 김천역으로 정차역 해서 분기역으로 만드는게 차라리 현명했을지도?? 그리고 김천역은 경부고속선이 김천 시내를 관통하는 만큼 김천의 피해보상 차원이었는데 구미의 테클질.. 4. 호남고속 2단계 무안공항.. 딱히 목포까지 많은 수요가 있는게 아닌만큼 현 호남선을 준고속 개량해도 충분함. 거리도 짧음. 그리고 광주 이남 나주라는 비교적 큰 도시를 안 거쳐가는 무안공항 경유 노선.. 심지어 한동안 항공기가 안 떠서 고추말리던데가 무안공항. 근데 그 공항을 살리겠다고 목포에서 무안공항 경유해서 광주도착.. 돈 겁나 들이고 목포-광주 구간은 달랑 2분 빨라짐. 무의미한 수준. 그렇다고 무안공항을 ktx타고 이용할까?? 차라리 그걸 할 돈이면 공항철도측에 돈 주고 ktx 인천공항행 만드는게 낫지. 그 와중에 또 새만금 공항만든다고 난리. 군산공항, 무안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4개나 있으면서. 5. 답 없는 중앙선, 강릉선 서울-용산-청량리-망우 까지 이어지는 과포화 선로에 ktx는 그냥 굼뱅이. 경부나 호남선이야 경부선이 복복선이니 커버되지만 중앙선, 강릉선은 그냥 노답 그 자체.. 거기다가 망우 지나도 서원주 까지 기존선 개량으로 제 속력을 못 냄. 그래서 기어이 서원주 가니 또 친절한 횡성군에서 횡성역으로 우기다가 원주의 ktx 구조가 개판이됨. 적어도 원주시내 가까운 곳에 ktx 역을 만들고 거기서 분기해서 중앙선 강릉선을 갔어야 함. 그렇게 또 지나가면 강릉역 지하화. 물론 남강릉역 위치는 뭐 같지만 차라리 조금이라도 시내 근처 끌오 오는걸로 했어야지 지하화 요구로 공사비 폭등으로 단선 전철로 시공... 그 덕에 향후 노선에 대한 확실성이.. 이렇듯 우리나라 지역이기주의는 국가의 사업을 흔들어 놓기도 하고 잘못된 정치권의 흔들림으로 그냥 개판이 됨.
평택오송 지하고속철도 완공되고 KTX 청룡 편성이 많이 보급되면 운행계통이 크게 달라질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이전에 역쟁이님께서 동력분산식 열차와 동력집중식 열차의 일장일단을 비교하신 적 있었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고속선상 급행열차로 운행 중인 KTX-청룡을 완행열차로 격하시키고, KTX-산천(특히 원강산천)을 급행열차로 격상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TX-1의 퇴역은 HSEMU-370 이라는 370급의 차량이 본격적으로 운행하는 2030년대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KTX-1의 수명을 제작 시기가 아닌 정식운행 시작 시점인 2004년으로 잡고 있으므로, 2034년에 기본 수명인 30년이 만료됩니다. HEMU-430X의 야성을 제대로 이어받을 HSEMU-370이 도입될 무렵에 고속선 최고속도를 370급에 맞추어서 모두 개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광명 - 동대구)이 크게 개량될 예정입니다.
실은 최대한 좌석수 확보를 위해서 어지간하면 특실은 없애고 우등실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건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은 적어도 선로를 350km 정도급으로 확보 해야 하는데.. 그리고 답 없는 기존 선로 개량한 준고속선들도 개량해야죠. ktx이음은 말만 ktx지 260km가 최대인데 그마저도 250km넘는 구간이 별로 없죠
KTX-이음부터 고/저상홈(고상홈: 지하철, 전철 등 대응, 저상홈: 기존 열차 대응) 모두 정차할 수 있고 중앙선(이음 정차역 한정), 중부내륙선은 고상홈으로 지었습니다. 벌써 바뀌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경부나 호남에서는 이음 이상의 최신 열차가 많이 안다니니까 모르셨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ainbowMorning-oh6mf KTX-1은 TGV 레조와 듀플렉스 두 차량의 기술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저상홈이라 레조는 KTX-1과 같은 출입구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듀플렉스는 저상열차라 넓은 지하철 출입문 같은 저상홈 대응 출입문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아마 듀플렉스의 출입문 구조를 채용했을 때의 공간 효율성 측면 때문에 레조 같은 기존의 출입문 형태를 띄는 것 같아요. 일본은 원래 고상홈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고상홈 전용으로 열차를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
이 영상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명예기자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코레일 유튜브 '한국철도TV' 채널 보러가기 youtube.com/@korail_official
네 ! 그렇군요 😐
좌석 구매 할때 마다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정말 좋은정보네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이런 깨알정보 많이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형 용익광이 1시간36분이면 초기 용익광보다 시간 늘어난거자나 ㅋㅋ 초기 1시간33분 ㅋㅋㅋ
오송만 정차 안하면 검나 빠르죠
조용히 올라가는 개추
^🖕^송역
ㅊㅊ도의 힘....
지금 정차 안하는데여
차라리 세종에 분기 되도록 하던가
진짜 그 정치인한테 손배소 못때리는게 문제...
대박이네.. 용산 -> 광주 1시간 36분... 내가 지금 송도 수원 1시간 30분대 출퇴근인데.... 이젠 정말 출퇴근 시간대 생활권이네요.
네 ! 그렇군요 😐
27년 나오는 청룡 우등실을 ktx 특실처럼 좌석을 1-2로 만든다고 들엇네요
4종류의 다른 ktx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3:27
목요일에 우등석 타봤는데 좋더라고요 ㅎㅎ
호남고속선 광주송정-익산 구간 한번 타봤었는데 300km 이상으로 안가더라고요.. ㅠ
최고속도는 못봤지만 타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1:10 믿기지않겠지만 ktx 1단계만 뚫린 2004년에 서울 부산 무정차로 2시간 34분 짜리가 있었죠 ㅎㅎ
맞아요! 저도 개통당시 무정차 열차 이용했던 경험이있네요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이후 2011년에 서울-부산 무정차는 2시간10분이내에 끊어줬던차도있었어요 ㄷㄷ
과거에는 서울-부산 무정차로 달린적이 많죠~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친숙한 열차 KTX!!!! 앞으로도 국민의 발이 되어주길
어 이제 그거 없어졌어요?
타봤는데 빨라서 좋긴하더라구요
네 ! 그렇군요 😐
공휴일에 청룡열차 타볼 기회가 있어서 타봤는데 생각보다 흔들림이 좀 있더군요.
고속버스나 고물 무궁화처럼 몸가누기 힘들정도로 흔들리는건 아니지만 예민한 사람은 거슬린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미다 😎👍🏼👍🏼
항상 고맙습니다 💚
금요일에 부산에서 KTX 청룡 9182 타고 서울 올라왔는데, 확실히 폭이 넓어서 편하더라구요. 새 기차라 쾌적했구요
신안산선의 1단계 구간이 몇 년 몇 월 몇 일 토요일에 개통되나요?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친숙한 열차 KTX!!!! 앞으로도 국민의 발이 되어주길
격하게 공감합니다 ❗
KTX산천 A타입 100호기 차들은 죄다 중검수들어가서 개선될것은 개선되고 새로이 태어나는게 맞다 봅니다.^^
KTX-1도 특실은 예전 새마을호를 상징 죄다 빨간색시트로 바꾸고 신차느낌 나게 중검수 들어갔음 싶네용😊
부산에 평일날 제사있을때마다 이용하던 KTX. 벌써 20년이 되고 신형차량들도 나오고 좋아지네요 ㅎㅎ
지난달에 행신~부산을 탑승해보았는데 확실히 새차라 그런가 컨디션이 좋고 가속력의 차이가 약간 느껴졌습니다
이른 아침이었는데 다른 표 남아도는동안 청룡은 금방 매진되더라구요
청룡이 동력분산식이라서 가감속이 빨라서 좋은데 정차역은 최소화하는 정책은 도무지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차역이 저렇게 적으면 로템 케이티엑스도 몇분 차이 안나게 서울 부산 오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솔직히 그냥 ktx도 정차역 줄이면 2시간 10분대 부산 도착 가능하죠~
KTX 청룡 언제쯤 이면 증편이 될까요?
기존 케텍스1 퇴역분과 교체되겠죠…?
27년이후
인천발 수원발 ktx 도입분이 나와야 됩니다 2구간 연결선이 개통이 되야 됩니더
경강선 (월판선) KTX
@@lecwin1청룡은 KTX1 대체와는 관계없습니다
제~~~~발 하루에 한대라도...
서울 - 부산 만 서는 열차도 있었으면..
이음과 청룡의 좋은 점은, 광역전철과 같이 높은 플랫폼을 취급할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겠죠.
일단 지금까진... 다른 요소보다는 그냥 열차를 타야 하는 스케줄에 시간표랑 남는 자리가 있으면 최고인 듯. ㅋㅋ
🔩👖😆🖍💐
기존 고속선을 영업속도 400km/h까지 신호시스템을 개량해야 시간단축 가능.
최신형 🇫🇷떼제베 M (TGV 뒤퓌튀르, TGV du futur) 가속 영상인데, 동력집중식인데 🇯🇵신칸센 보다 빠름; ---> ruclips.net/user/shortsc1krFWb8l2M?si=OPm8dSrqH3MAPdfz
신호시스템 개량하면 최고 속도 몇km까지 가능하나요
질문이 있어요~
청룡이 동력분산식이어서 가감속이 빠르면 오히려 정차역이 많은 편성에 배치해야 효율적인것 아닌가요~
영업속도가 320km이기때문에 정차역이 많으면 최고속도 까지 도달해 운행하기 적합하지가 않죠 정차역이 많은부분은 ktx-이음이나 누리로 itx등이 커버하는거 같아요!
@@no_bu_sang 사실 지금도 320으로 못달리고 있어서 그런 이유라고 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정차역이 많은 편성을 오히려 집중식으로 운영중이라 더더욱 설득력이 떨어지구요
ITX-마음이 처음 나왔을 때도 최대한 정차역 수를 적게 운영했던만큼
새 열차에 대한 대우라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습니다.
@@no_bu_sang댓글다신분이 말한취지가맞습니다만 코레일에서 신차 홍보차원에서 최속달에 청룡을 배차한거죠뭐 ㅎㅎ itx등을 어짜피 고속선에 투입하는건아니라서 청룡을 각역정차에 넣는게 좋은건맞는... ㅜㅜㅎㅎ
최신형 🇫🇷떼제베 M (TGV 뒤퓌튀르, TGV du futur) 가속 영상인데, 동력집중식인데 🇯🇵신칸센 보다 빠름; ---> ruclips.net/user/shortsc1krFWb8l2M?si=OPm8dSrqH3MAPdfz
청룡🎉🎉❤❤
KTX 청룡은 KTX 이음의 8량 버전이겠네요. 물론 최고속도는 다르지만요.
분명 개통때 ktx 서울.부산 1시간 40분이랬는데 ㅋㅋㅋㅋ
1시간40분되려면 ktx 해무가 들어와야가능한대 해무를운행할수있는 노선이없어서 도입 불가
개통때가 아니고 계획할 당시 대한뉴스 보면 그렇게 나와있음.
소요시간은 빠른(X) -> 짧은 (O)
오늘 제 129 주년 철도의 날 입니다.
네 ! 그렇습니다 😐
신기하네요. 20년동안 4종류의 KTX가 생겼고 기술력이 좋아졌는데 왜 좌석은 갈수록 불편하고 저렴해보일까요? 우등석도 싼마이가 물씬하고 유선형새마을호가 없어지고 난후 좌석편한 열차는 안나오네요.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원래는 5-6시간 드는거 2-3시간에 가니깐 좌석이 편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무궁화타고 목포갔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담엔 ktx타야지 생각함 어차피 좌석이 불편하면 소요시간이 빠른게 좋은거 같아요
아니 근데 왜 도색을 이음이랑 비슷하게 한거죠..? 좀 다르게 해서 ktx열차 종류가 여러개라는걸 표현했으면 좋았을텐데
팩트 : 사실 최고속도는 아무의미가 없고 결국 표준속도는 정차역에 따라 결정됨
당장 옆나라 일본의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가 최고속도 285km/h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 320km/h 도호쿠신칸센 보다 표정속도가 빠름
센다이까지만 끊으면 하야부사가 이겼겠지만
최신형 🇫🇷떼제베 M (TGV 뒤퓌튀르, TGV du futur) 가속 영상인데, 동력집중식인데 🇯🇵신칸센 보다 빠름; ---> ruclips.net/user/shortsc1krFWb8l2M?si=OPm8dSrqH3MAPdfz
왜 굳이 지금 많이 안만드나요?
기존 KTX열차의 내구연한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만들고는 있을거예요.
기존 열차들의 내구연한도 남아있고, 청룡의 진가는 평택오송 고속선로 개통시 드러나게 될테니 지금 당장 도입하기엔 살짝 아깝기도 하겠죠.
@@곰산-k2j 저희 전라선도 빨리 KTX청룡이 달렸음 좋겠네요...
10년뒤에 청룡도 전철된다
0:47 월료일? 오랜만에듣는 사투리네요
❤❤🎉🎉
청룡은 wifi 안끊기나요 ㅠㅠ 열차안에서 인터넷 너무 끊겨요...ㅠ ㅠㅠ
부산 갈 때는 시간이 안맞아서,대전으로 돌아올 때만 이용했습니다.
(5월 25일 토요일 182+9182)
당시 옆에 아무도 안 탔네요.
2:05 프리미엄 버스처럼 모니터가 있습니다.
5:44 구포경유 부산까지 이용했는데(101),5호차여서 역방향 좌석이 없었습니다.
👍🏻
초지역 서해선 ktx_이음 언제 개통되나요?
초지역에 생길 ktx는 인천발 부산/목포 방면으로 2026년경 예정되어있으며 서해선 ktx는 아직 정차역 등 구체적 운영 방안 등이 나온바없는거 같아요
ㅋㅋ동대구에서도 밤에 8시대니 다니더라구요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동력분산식은 진동이 진짜 서있기 애매할정도로 심하던데 청룡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제천갈때 이음은 진짜 승차감이 별로였는데 말이죠
저는 같은 동력분산식인 누리로를 이용했었는데 기존 무궁화호나 새마을 보다 훨씬 조용하고 진동도 크게 못느껴서 엄청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no_bu_sang누리로는 일본 히타치 생산이라 확실히 진동이 없긴 하죠
선로부터가 가장 큰 문제 찔끔찔끔 영끌해서 시간줄이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시속 320km 고속열차로 서울-부산 2시간 20분이나 걸린다는데 😢
디자인도 비슷비슷한데, 페인트 색깔이라도 다양하게 했으면...
고만고만하게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겠죠?
그냥 나라에서 미쳤다 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선으로 500~600km 주행가능한 선까는건 불가능할까요? 신칸센보니깐 요금30만원이여도 직선으로 잘 이용하던데..
신칸센도 곡선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도카이도 신칸센은 강릉선 구간보다도 불량스러운 선형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타미역 전후로 선형이 굉장히 불량해서 최속달 노조미가 200km/h, 그 외에는 180km/h 정도로 통과합니다. 300계부터 700계까지는 이러한 불량한 선형 때문에 아무리 빨리 달릴 수 있는 구간조차 270km/h로 최고속도가 묶여있으나, N700계부터 틸팅장비를 도입해서 선형이 그나마 나은 구간에 한해서 285km/h까지 증속 되었습니다.
도호쿠 신칸센의 오미야-센다이 구간 정도가 이제 320km/h 정도로 주행 가능한 구간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걸 보고서 다들 신칸센은 320으로 달리는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이거 다음으로 빠른 거는 300km/h 정도로 달리는 산요 신칸센 등의 구간인데, 이것도 경부/호남 고속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oneperson1151 감사합니다. 혹시 이번에 600km 도쿄서 오사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는 350~400km는 현실성이 없나요?
대전/대구는 멈춰야함
@@YIDO_ 한국도 2030년대 중반에 현재 KTX-청룡(EMU-320)의 후속작이자, 한국 최초의 고속열차인 TGV-K(흔히 그냥 'KTX'로 전광판에 나오는 차량으로, 프랑스 알스톰에서 제작함)를 대체하기 위해서 HSEMU-370 프로젝트가 있으며, 이 열차부터 370km/h로 운행흡니다.
이 시기가 되면 KTX 개통 30주년이 될 무렵이다 보니 고속선 시설물들도 슬슬 노후화가 있을 테니, 이 때를 전후로 하여 고속선의 모든 시설들을 370급으로 상향평준화할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신칸센은 JR 동해(JR 도카이)가 '제 2 도카이도 신칸센'의 역할로 추진하는 리니어 츄오 신칸센으로 보입니다. 600km/h 이상으로 운행하는 초전도 자기부상열차가 낭만의 열차인 것은 맞습니다만, 현재는 2단계 구간인 나고야 - 신오사카역은 고사하고 1단계 구간인 시나기와(도쿄도) - 나고야 구간도 2031년 개통 조차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시즈오카현과 기후현 등과의 마찰이 굉장히 심하며, 가장 최근까지만 해도 시즈오카현 지사와 운영사인 JR 도카이 간의 알 사람은 다 알 정도로 둘 간의 갈등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시즈오카현에서는 리니어 츄오 신칸센 건설 도중에 오이가와(오이강)의 지류를 건드렸다고 주장함)
@@YIDO_ 우선 한국의 350급 이상의 고속열차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아마도 2030년대 중반 즈즘에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노후화된 차량을 교체함과 동시에 시설물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완성될 예정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1996~2003년에 제작되어 2004년에 영업을 시작한 TGV-K(전광판에 단순히 'KTX'로만 나오는 차량으로, 동력차 2량과 객차 18량으로 구성됨)가 본격적으로 퇴역하는 시점이 KTX 개통 30주년인 2034년 입니다. 수명연장을 통해서 조금 더 운행할 지는 알 수 없으나, 한국의 고속차량의 기본 수명이 약 30년인 만큼 그 무렵에 이들 차량이 신형 차량으로 모두 대체될 예정입니다. 이때 이 TGV-K을 대체할 차량으로 HSEMU-370 이라는 차량이 개발되어 운행할 예정이며, 최고 시속이 약 370km/h에 달하여 한국도 370급의 고속열차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시기를 전후로 하여 KTX 개통 30년이 넘어가면서 슬슬 노후화되는 경부, 호남고속선의 시설들을 모두 개량하면서 400급 정도로 상향평준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진작에 고상홈 + 동력분산식 + 차폭 3380mm였어야 했는데...!!
그래야되는데 언제부터 중간정차역이 늘어나는게 아닐까요? ktx도 정차역이 늘어나서 고속인지 저속인지 벌써부터 itx새마을 개정이후 예전 무궁화가 정차하는 역도 옥천,신탄진,오산,서정리, 삼랑진 중앙선에서는 비둘기호가 정차하는역까지 참 차라리 가격을 낮추자
가격을 낮추는게 말이 되나
안그래도 적자에 빚만 늘어가는데
수송원가 생각해보면 승객은 사실상 공짜로 타는 셈
@@falcon9ft710 말이 안되는지 정차역은 무궁화랑 비슷한데 가격을 무궁화로 해야합니다
@@장희정張熙正
무궁화 가격을 올리거나, 새마을 보다 비싼 윗 등급을 만들고 무궁화를 없애야함
근데 한국 재래선 환경을 생각했을 때 정차역 몇 줄인다고 등급을 나눌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오지를 못함
조금 복잡하기도 한듯 합니다. 아무튼 알아두면 예매할때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흔들림만 안심했음 좋겠네요.(강릉행이음 탔다 멀미할뻔했음)
개인적으로 타 본 청룡의 승차감은 이음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입니다.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및 호남고속선은 동력칸임에도 매우 정숙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광명 - 동대구)도 비록 약간의 흔들림은 있어도 후기형 KTX-산천 정도는 맞먹는 듯한 정숙함을 보였습니다.
KTX-이음 또한 중검수를 받은 차량은 청룡과 마찬가지로 꽤 승차감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아직 중검수를 받지 않은 차량의 경우에는 이전과 비슷하더군요.
특실이 아니라 우등실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듯함. 산천 특실은 3열인 반면 4열이라 좌우간격이 좁은 느낌. 휴대폰, 패드 만연시대에 좌석별 모니터 무소용이며 네트워크 계속 끊김. 시트 직물은 맨살에 닿으면 거칠어 껄끄러움.
각 열차칸마다 대형화물 보관함 아이디어는 좋음.
정차역은 적어 빠른것 처럼 광고하나 어차피 각 역앞에서 앞차 기다린다고 멈추고 대기. 그게 그거임.
광주 도착이니깐 광주송정 대신 광주역에 정차했으면 좋을 듯 하네요
들려서 경청합니다 😐
개인폰과 패드를 들고 다니는데 좌석별 모니터는 왜 설치하나 모르겟네 차라리 와이파이나 설치하지..그리고 외부공기 환기 좀 빡세게 돌려야됨 쿱쿱함
전 구간 320km화 되면 서울 부산 1시간대 가능하려나요 ㄷㄷ
글쎄요??? 지금 철로가 350km 급을 버티는 철로라면 신호체계 바꾸면 서대동부 기준 1시간 59분 뭐 이렇게 가능할거 같기는 한데.. 답이 없는 오송, 신경주 드리프트가 문제죠. 그리고 결국 서대동부는 몇편성이나 운행할지.. 죄다 정차요구 뻔하고요.
우리나라 고속철도 역사 보면 잘 알잖아요. 1. 최악의 선택으로 뽑히는 오송역- 천안 대전도 가까운데 역 설치 안해주면 ktx 폭파 시키겠다. 호남선 분기역 해야 한다. 그 덕에 호남선은 최단거리(천안)도 놓치고 최대수요(대전)도 놓침. 뭐 같은 공주역은 덤. 그 와중에 세종역 만든다니까 난리치는 오송. 지금 오송역의 90%는 세종시가 담당.
2. 신경주역은 굳이 필요한가? 울산역도 그렇고? 더욱이 대구-부산을 좀 더 단거리로 했어도 되었을 텐데. 차라리 대구-울산(울주)을 직선화 했으면??
3. 김천구미역.
김천과 구미의 서로 싸움으로 인해 위치가 김천 혁시도시로 감. 그 덕에 김천시내도 구미도 불편한 역. 웃긴건 이래 놓고 구미역 추진하는 구미시.. 제대로 되었으면 현 김천역으로 정차역 해서 분기역으로 만드는게 차라리 현명했을지도?? 그리고 김천역은 경부고속선이 김천 시내를 관통하는 만큼 김천의 피해보상 차원이었는데 구미의 테클질..
4. 호남고속 2단계 무안공항.. 딱히 목포까지 많은 수요가 있는게 아닌만큼 현 호남선을 준고속 개량해도 충분함. 거리도 짧음. 그리고 광주 이남 나주라는 비교적 큰 도시를 안 거쳐가는 무안공항 경유 노선.. 심지어 한동안 항공기가 안 떠서 고추말리던데가 무안공항. 근데 그 공항을 살리겠다고 목포에서 무안공항 경유해서 광주도착.. 돈 겁나 들이고 목포-광주 구간은 달랑 2분 빨라짐. 무의미한 수준. 그렇다고 무안공항을 ktx타고 이용할까?? 차라리 그걸 할 돈이면 공항철도측에 돈 주고 ktx 인천공항행 만드는게 낫지. 그 와중에 또 새만금 공항만든다고 난리. 군산공항, 무안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4개나 있으면서.
5. 답 없는 중앙선, 강릉선
서울-용산-청량리-망우 까지 이어지는 과포화 선로에 ktx는 그냥 굼뱅이. 경부나 호남선이야 경부선이 복복선이니 커버되지만 중앙선, 강릉선은 그냥 노답 그 자체.. 거기다가 망우 지나도 서원주 까지 기존선 개량으로 제 속력을 못 냄. 그래서 기어이 서원주 가니 또 친절한 횡성군에서 횡성역으로 우기다가 원주의 ktx 구조가 개판이됨. 적어도 원주시내 가까운 곳에 ktx 역을 만들고 거기서 분기해서 중앙선 강릉선을 갔어야 함. 그렇게 또 지나가면 강릉역 지하화. 물론 남강릉역 위치는 뭐 같지만 차라리 조금이라도 시내 근처 끌오 오는걸로 했어야지 지하화 요구로 공사비 폭등으로 단선 전철로 시공... 그 덕에 향후 노선에 대한 확실성이..
이렇듯 우리나라 지역이기주의는 국가의 사업을 흔들어 놓기도 하고 잘못된 정치권의 흔들림으로 그냥 개판이 됨.
@@최장순-m6r 경부고속선은 오송때문에 늘어나는 시간 1분정도임. 근데 혹시 오송 수요가 세종이 90%라는건 어디서 나온거임? 세종 없을 때도 그정도는 안 나왔는데
평택오송 지하고속철도 완공되고 KTX 청룡 편성이 많이 보급되면 운행계통이 크게 달라질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이전에 역쟁이님께서 동력분산식 열차와 동력집중식 열차의 일장일단을 비교하신 적 있었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고속선상 급행열차로 운행 중인 KTX-청룡을 완행열차로 격하시키고,
KTX-산천(특히 원강산천)을 급행열차로 격상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가능성 없어보입니다.
청룡열차 옛날에 많이 탔었지
7:45 흔히 원강산천이라 부르는 그거 맞습니다
산천도 동력분산식 으로 나왔다면 10량으로 다탔을것 같아요
오 ktx 청룡쇼바~
이제 겨우 해무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
현대 로템이군요.
철도연이 그렇게 획기적으로 점프업을 해서
기술을 개발해 놨는데,
이를 상용화 하는 현대로템의 기술적 추종 속도는
답답할 정도로 느리기만 하네요.
어쨋든 이제 1세대 ktx의 퇴장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군요.
KTX-1의 퇴역은 HSEMU-370 이라는 370급의 차량이 본격적으로 운행하는 2030년대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KTX-1의 수명을 제작 시기가 아닌 정식운행 시작 시점인 2004년으로 잡고 있으므로, 2034년에 기본 수명인 30년이 만료됩니다.
HEMU-430X의 야성을 제대로 이어받을 HSEMU-370이 도입될 무렵에 고속선 최고속도를 370급에 맞추어서 모두 개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경부고속선 1단계 구간(광명 - 동대구)이 크게 개량될 예정입니다.
청룡전에도 정차역 적으면 청룡과 소요시각이 비슷했음
아마 아직 선로가 320KM를 커버 못해서 비슷한거로 알아요
선로는 최고속도 350km/h 까지 가능합니다. 신호시스템이 315km/h 초과할 때 비상제동이 체결되기 때문에 신호개량을 해서 320km/h 이상 달릴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겁니다.
서울-부산 직통 열차있었으면 좋겠다
청룡 겁나 빠르죠~
평일 각 2대 주말 각 4대 최대 8대 아닌가요?
실은 최대한 좌석수 확보를 위해서 어지간하면 특실은 없애고 우등실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건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은 적어도 선로를 350km 정도급으로 확보 해야 하는데.. 그리고 답 없는 기존 선로 개량한 준고속선들도 개량해야죠. ktx이음은 말만 ktx지 260km가 최대인데 그마저도 250km넘는 구간이 별로 없죠
이제 ktx도 요금 차등화 해야함
새마을호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 10년이내 샤마을이 KTX따라잘을수도 있지 않을까
왜 320키로인지 궁금해요
기술은 450까지 되는걸로아는데
한국은 산지가많고 커브길이 많아서인거같습니다. 역간거리가 짧은영향도 있죠
해무?
선로가 400킬로를 못버텨준데요. 그럴라면 싹 다 새로 깔아야 한다고…
아직 450 다닐만한 선로가 없습니다 평택 오송선이 370 구성될 예정입니다
선로가 못버텨요 그래서 영업최고속도가 그정도 인거에요!
27년쯤이면 370km까지 달릴 수 있는 열차도 나올 때인데 ㅋ
우리나라에서는 못나올거같습니다. 정치인들이 계속 철도역을 유치하니까요
@@초코음료수 돈써서 기존선과 상관없는 직선 노선 하나만 만들었으면...
확실히 KTX 산천B타입, 이음 나오고 나서 만족감이 엄청 높아졌어요.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아무래도 공기업이라 가격을 크게 못올리다보니 이젠 비싸다는 생각도 안들고요.
지연, 연착이나 줄였으면 좋겠음.
타는 기차의 90프로는 지연이나 연착임.
심지어 안내도 제대로 안함.ㅠ
도착 시간도 지연시간 줄일려고함
코레일 : 오송분기때문에 어자피 전라선 호남고속선 KTX 속도 줄이는데 무정차 빼고 다세우고 경부고속선은 몇개빼고 다 통과시켜
Srt 모합니까
포항가는 청룡열차 없나요 ?
영상을 보고 댓글 다세요 제발..
이음보다 많이 좋은대 롤링이 좀 있더라구요
KTX-청룡을 지금 같은 식으로 투입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차역이 특히 많은 노선을 KTX-청룡으로 대체하고, 서대동부 열차편 같은 열차편은 기존 KTX-1로 운행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청룡열차?
KTX-1은 이제 슬슬 한계수명 다가오지 안나요
목포는 안가나요? 코레일은 지역차별이 심한듯~
공주 👸 는 왜 정차 안할까?.......
주변에 암것도 없음 망한 역이지
누가 그걸 감 수요도 1000명도 안 되는 역인데
청룡이는 오송에 안 서서 좋네
경부 호남고속선에 이음 투입해도 청룡이랑 별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기존꺼하고 차이도없는 그냥 말장난 ktx청룡 기존꺼도 서울.대전,동대구,부산에만 정차해도 2시간20대 쌉가능한데 문제는 산천이고 그냥 ktx 청룡이고가 아니라 정차역을 줄여야 시간단축효가 나타날듯
𝑲𝑻𝑿-𝓒𝓱𝓮𝓸𝓷𝓰𝓻𝔂𝓸𝓷𝓰 -청룡열차-
경주역 정차하자....
다른 건 몰라도 이제 고속철도나 일반/광역철도 건설할 때 정차역 최소화 합시다!!!
청룡이 가감속이 빠르니까 완행에 놓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
최초 도입된 20량 ktx는 마일리지로 때우지 말고 가격 내려야한다
어쩔수 없이 타야되는 시간대라 타는 경우가 많은데 키가 180이라 좁아터진 좌석에 두어시간 앉아있으면 이게 뭔 최상위급 열차인지 짜증만 날때가 많음. 역방향은 뭔 쌍팔년도 방식인지..
숫자로 불러주면 안되나 출시년도 넣어서
KTX-1의 초기 편성(001호기)이 1997년에 제작되었으니 내구연한 30년이 만료되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함과 동시에 그 공백을 KTX-청룡이 대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고건 emu 370아닌가요?
지금 기반이 emu320인데 ktx-1 교체형은 emu370이 받을 예정입니다 아마 평택오송선이 개통 될때 쯤 나올꺼 같네요
아 실제로는 내구연한과는 별개로 KTX-1(한국형 테제베)는 2004년때 개통되어서 2034년 이후로 전량 폐기입니다.
청룡은 서대구 절때 멈추지말어라...
청룡이란 이름을 꼭 지었어야했나싶다. 산천, 마음, 이음, 청룡 너무 많아..
20년이 지났는데.. 서울부산 시간은 더 걸림.
팔걸이 두개 달면 안되나?
자꾸 새 기차 만들지 말고, 기차탑승입구하고 플랫폼 높이나 맞추길. 다른 나라 가보시오. 지하철처럼 플랫퐁높이하고 기차탑승구 높이가 같아 노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기차만 새거 만들면 뭐합니까?
KTX-이음부터 고/저상홈(고상홈: 지하철, 전철 등 대응, 저상홈: 기존 열차 대응) 모두 정차할 수 있고 중앙선(이음 정차역 한정), 중부내륙선은 고상홈으로 지었습니다. 벌써 바뀌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경부나 호남에서는 이음 이상의 최신 열차가 많이 안다니니까 모르셨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ris_cosmic 왜 처음부터 그리 만들지 않았을까요? 프랑스 TGV나 일본 신칸센 모두 플랫폼과 기차탑승구 높이가 같았는데요.
@@rainbowMorning-oh6mf KTX-1은 TGV 레조와 듀플렉스 두 차량의 기술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저상홈이라 레조는 KTX-1과 같은 출입구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듀플렉스는 저상열차라 넓은 지하철 출입문 같은 저상홈 대응 출입문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아마 듀플렉스의 출입문 구조를 채용했을 때의 공간 효율성 측면 때문에 레조 같은 기존의 출입문 형태를 띄는 것 같아요. 일본은 원래 고상홈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고상홈 전용으로 열차를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철도 공사 못하는 철도 공사
무안공항역 확정시킨 xx 누구야?💢
실내는 이음이랑 다를바가 전혀없더군요. 불편해요
왜 볼때마다 이름이 촌스럽지..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음 마음 일케 순한글로 짓다가 갑자기 청룡… 에혀.
뭐 일본도 노조미 히카리 고다마 희망 빛 메아리 이죠
청룡열차 으아악
신간선 희망
신간선 빛
신간선 메아리
TGV 대서양
TGV 네트워크
이런거랑 비교하면 딱히 촌스럽다고 생각은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