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데 이 노래가 생각나서 검색했습니다. 선생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김선비에서 프린스로 이름 변경했습니다. 언제 같은 무대에 서거 될지도 몰라요~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사모님 따님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나세요~ 하나님~ 선생님 가족 코로나에 온전히 지켜주세요~~
Thank you for the sweet reminder of the childhood home I had left behind many many years ago... After years of living abroad and being surrounded by the still unfamiliar flat lands all around, I couldn't help but be very much appreciative in what little comfort I can take in the song. For that I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어릴적의 아련한 추억에 눈앞이 살짝 흐려지는 시간입니다. 어릴땐 지팽이 "던저짚고" 라는 가사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대, 지금 노쇠하고보니 그 말 뜻을 조금 알개 되었습니다. 가사의 주인공이 (이은상 선생님?) 많이 늙으시어 너무 힘이 없는상태로 마지막이다 싶은 고향땅을 밟아 보려고 무리해서 지팽이에 의지하여 한발 한발을 힘겹게 띠시는 발걸음을 이 한마디로 절묘하게 설명을 하시고 있습니다. 지팽이를 들면 몸이 비척거려 넘어질려고 하여, 그러기전에 빨리 지팽이를 짚다보니 지팽이를 던지는 모양이 된 다는 것을 실제 경험을 해 보니 알개 되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성악가나 악보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그 경험이 없으시기에 (지팡이 도로짚고) (지팡이 고쳐짚고) 등으로 가사를 틀리게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이것을 살피시어 정정 하시는것이 어떠실런지요. (원전을 찿아보고 확인했습니다) 박홍섭 테너 님 최고 십니다. 감사 합니다. 내내 강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직접 댓글도 주시고 .... 미국에 계시는군요 ? .... . 요즘 박홍섭님의 '옛동산에 올라'에 빠져 있습니다. . 어릴적 고향에 수백년 묵은 소나무 3그루가 있었는데, 어느날 모두 베어버려서 고향을 잃은 듯한 애잔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20 내 놀던 옛동산에(A A D F E F D)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山川依舊)란 말 옛 시인의 허사(虛辭)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1:46 지팡이 던져 짚고(A A D F E F D)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료
LYRICS for: "옛동산에 올라" (Courtesy of sunglilysky) 1.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 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려 2.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August 17, 2016
잘부르시내요 좋아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련한 고향 옛동산을 그리워하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성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마워요
예 섯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이 가사가 왠지 쓸쓸하고 슬퍼지네요~
듣고 또 듣고 우리의 가곡만큼 아름답운 가곡이 있을까요. 우리의 아픈 역사와 함께한 가곡이기에
너무 듣기좋아서 자꾸 들으며 따라 부르고있어요.고향에 옛동산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아!
내 유년의 고향이여!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참 잘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어요 잘듣고 갑니다👍👍👍👍👍
가곡 초등 학교 다닐때
교감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고 잊혀지지않는가곡입니다
이 아침에 들으니 넘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워있는데 이 노래가 생각나서 검색했습니다.
선생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김선비에서 프린스로 이름
변경했습니다.
언제 같은 무대에
서거 될지도 몰라요~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사모님 따님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나세요~
하나님~
선생님 가족
코로나에 온전히
지켜주세요~~
학창시절 때 그냥 즐겨 불렀는데 지금은 가사가 가슴깊이 와 닿네요 어느덧 세월이 여기 와 있네요...
안녕하세여~
박집사님!
지금쯤은 장로님이 되셨겟서요~^^*
보고 싶습니당~ㅎㅎ
오레곤에서 같이 믿음 생활하던 사람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정과 하시는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언젠가 때가 되면 만나리라 생각 됩니다.
동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명곡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뛰놀던 추억의 동산, 바다가 보이며 멋졌던 그곳이 마냥 그립네요
Thank you~~
지나간 시절에 대한 그리움...
좋은 노래 감사히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많이
오늘도 한국적 정서에 흠뻑 취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엔 수많은 선구자 수많은 철학인들 아무 힘 없이 갔노라ㅡ옛동산 인생을 느끼게하느데 더욱더 우리 박홍섭씨의 음성이 더나에게애닯게들려서 너무 감동이요^^사람합다ㅡ
들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Thank you for listening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테너님께서 직접 글을 올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참으로 우리 가곡 가사는 너무 애잔합니다. 이 노래만해도 '내 놀던 옛동산에...'
🍑🍑🍑🍑🍑🍑🍑🍑🍑🍑🍑🍑🍑🍑🍑🍑🍑🍑🍑🍑🍑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요즘은 코로나 역질때문에 걱정임니당
항상 이렇게 뵙기를 소원함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즐겨 불렀던 노래 . 혼자 산에 오를 때면 지금도 즐겨 듣고 부른다. .
이제 옛동산을 그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테너 박! 최곱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세월이가고 나이가들수록 가슴에닺는 노래네요.
2:37 고귀한 음성으로 이제라도 들을수있어서 너무감동입니다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the sweet reminder of the childhood home I had left behind many many years ago... After years of living abroad and being surrounded by the still unfamiliar flat lands all around, I couldn't help but be very much appreciative in what little comfort I can take in the song. For that I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어릴적의 아련한 추억에 눈앞이 살짝 흐려지는 시간입니다.
어릴땐 지팽이 "던저짚고" 라는 가사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대, 지금 노쇠하고보니 그 말 뜻을 조금
알개 되었습니다.
가사의 주인공이 (이은상 선생님?) 많이 늙으시어 너무 힘이 없는상태로 마지막이다 싶은 고향땅을 밟아 보려고 무리해서 지팽이에 의지하여 한발 한발을 힘겹게 띠시는 발걸음을 이 한마디로 절묘하게 설명을 하시고 있습니다.
지팽이를 들면 몸이 비척거려 넘어질려고 하여, 그러기전에 빨리 지팽이를 짚다보니 지팽이를 던지는 모양이
된 다는 것을 실제 경험을 해 보니 알개 되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성악가나 악보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그 경험이 없으시기에 (지팡이 도로짚고) (지팡이 고쳐짚고) 등으로 가사를 틀리게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이것을 살피시어 정정 하시는것이 어떠실런지요. (원전을 찿아보고 확인했습니다)
박홍섭 테너 님 최고 십니다. 감사 합니다. 내내 강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온 집안에 John Park 님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아침 시간 입니다.
아! 잘 부르십니다. 여기는 아주 먼곳 인데, 박수 소리 들리십니까? 잘 들었읍니다. 감사.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곡만큼은최고임니다 화이팅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2년 전 우연히 이 곡을 듣고 난 후부터 박홍섭 테너님 곡을 모두 즐겨 듣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이젠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다가가는 중입니다. 물론 저 개인 생각 ^^
즐겨 들어 주신다니 더없는 영광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Bravo !!
고향 색각이 납니다.
고향이 어디신지요?
어찌 이리도 잘하노!!
과분한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들을수록 어릴적 그시절이 그리워지네
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중학교 음악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네요. 어느덧 그때 음악 선생님도 명예퇴직을 하셨네요. 3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nice Performance, thank you
thank you so much
잘 듣고갑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곡이예요. 가사도 멜로디도. .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가는밝은길이@@HONGSEOBPARK
하루한번이상듣읍니다 옛동산에올라
직접 댓글도 주시고 .... 미국에 계시는군요 ? .... . 요즘 박홍섭님의 '옛동산에 올라'에 빠져 있습니다. . 어릴적 고향에 수백년 묵은 소나무 3그루가 있었는데, 어느날 모두 베어버려서 고향을 잃은 듯한 애잔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떠난지 35년이 되었는데 언제나 저의 뇌리에는 한국 저의 시골 고향을 그리워 하고 있읍니다
아... 35년이나요? 미국 어디 계시는지... 내후년 미국으로 잠시 갑니다. 선생님 댁 근처로 갈 수 있나 알아보게요.
Thank uuuuu.
산천은 그대로인대 그 사람은 가고 없고, 한줄기 바람이 가슴을 더욱 쓸슬하게 하는군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그 옛동산은 없으니 ...
그저 애 닳으네요...
열린음악회 가요무대에서도 이런명가곡좀 들려주면안될까?
노산 이은상선생이 노래한 옛동산은 현반도 그의고향 마산이 아니라,우리민족이 1918년이전에 5천년 삶의터전이었던 대륙 양자강가의 마산을 말하는것이다..현 양자강의 무한건너편 어딘가가 부산이고 마산인것이다..이주당한 민족의 슬픔을 그 뉘가 알리요.....서글프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울동네 뒷동산 참 많이 오르고 추억이 많았는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고등때 친구 황진원이 부르던걸 듣던게 어제 같은데 ...
0:20 내 놀던 옛동산에(A A D F E F D)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山川依舊)란 말
옛 시인의 허사(虛辭)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1:46 지팡이 던져 짚고(A A D F E F D)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료
99% 의 테너들은 넘치게 불러버린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 박테너는 다르다. 턱없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옹달샘도 아닌, 적당히 넓은 잔잔한 호수로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일요 ᆢ아침 산에서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힘찬 기세가 서글픔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LYRICS for: "옛동산에 올라"
(Courtesy of sunglilysky)
1.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 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려
2.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August 17, 2016
감사 감사 합니다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아-----그리워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구자 비목 옛동산에 올라. 차 안에서 혼자 달리면서 업될때 꼭 브루투스로 들어요. 테너님 목소리로 반복을
아이쿠... 감사 감사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왜이리 더딜까요..
공감합니다.
야들은작년ㆍ가지들은ㆍ낙엽들은어찌하고새싹을피우는지나는살폇죠
낙엽은쌓여ㆍ그들이비료를만들면서ㆍ공존하는군요ㆍ
向晩意不適,驅車登古原.
夕陽無限好,只是近黃昏.
목소리가 악기같네요
널리 빛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을 그려온 제 작품은 김유복 tv에서 발표합니다
내놀던 옛동산에
오늘에 다시서니
산천은 의구하나
옛시인의 허사로다
옛섰던 그큰소나무
베어지고 없더구려
지팡이 던져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인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흙에 새소리나서
키를 재려하는구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
다른 연주자와 차별적인 발음과 음색으로 들립니다.
참 아쉽게도 마지막 처리에서 약간 (삐걱?) ...
암튼 전 좋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