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or John Hong Park ! "그리운 금강산" 또듣고, 또듣고, 들을 수록 흠 한점없이 매끄럽습니다. Tenor 님의 놀라운 성역에 고개 숙여 집니다. 완전 신께서 내리신 목소리. 넘 아름답습니다 !!! 최고이십니다.(엄지척 했습니 다.) 건강 하십시요.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선생님, 아침에 이렇게 선생님 답글을 읽게되니 정말 기쁩니다!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 노래만 담긴 앨범을 구입할 수 없을까요? 구매를 하려고 인터넷마켓에 가서 알아봤는데 유튜브방송밖에는 선생님의 음악을 들을 수가 없더군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선생님 시디를 통해 계속 듣고싶은 마음이 커서 여쭙습니다. 알려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가슴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운 금강산"을 원가사대로 부르는 성악가들이 많지 않은데, 원가사대로 부르는 테너네요. 이규도 선생님께서 평양공연때 무대에서 원가사대로 부르시고는 공연후에 북한공산당의 보복이 있지나 않을까 하셔서 평양관광일정도 안하시고 호텔에만 계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수수만년아름다운산 더럽힌 지 몇해"가 원가사인데, 북한을 의식하는 입장에서 원가사와 달리 1절 2절 모두 "못가본 지 몇해"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2절 시작부분에서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가 원가사인데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인가"로 부르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도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까지"로 부르지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도 원가사대로 부르지 않습니다. 실향민인 한상억선생님과 최영섭선생님께서 노래말을 쓰시고 작곡하신 곡이 원가사대로 불리지 않는 것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여기서는 제대로 된 "그리운 금강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hyunwonyi4213 북한과 교류때 가사가 북한공산당에게는 자극적이라 임시로 개사해서 부르던 것이라 , 대한민국에서는 원가사대로 불러야 했던 것입니다. 개사해서 부른 것은 1970년대 적십자회담때부터입니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원가사대로 불렀죠. 최근에는 예술계가 좌경화된 것도 있고, 예술가들이 단순히 통일을 염원한다는 생각으로 원가사대로 부르지 않는겁니다. 이태리노래, 독일노래는 원가사대로 발음도 원어민에 가깝게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곡은 마음대로 부르고 있지요. 국민 대부분이 원가사도 모르고 "그까짓 가사바꾸면 어때?' 그런 생각이고, 일반 작곡자, 작사가들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요. 자신들이 작곡하고 작사한 노래를 조금만 틀리게 부르면 난리를 치면서 말입니다.
This song is really touching, Korean is not my native language, but I want to sing this song very much; can someone post the English pronunciation of the lyrics, very much appreciated.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nu gu ae ju jae ryun ga, mal go, go un san, geu ri woon maan, yi chun bong, mal un up- suh, uh do. yi jae ya, ja you man min, ot gi yuh, mi myu geu erum da si bu rul woori gum gang san~~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짖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 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 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Lyrics for: "그리운 금강산" (Courtesy of: CIX Lyrics 노래 가사)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August 19, 2016
누구든지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 한민족 다문화사회의 그중 훈민정음으로 언어가 같은데 통일이라는 말이 구태여 필요한 지역인가... 지구촌 그어디에도 이토록 미소 연방때문에 갈라서 있는 나라가 또 있을까... 우리 힘으로 통일은 이미 이루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도 아쉬움 비로봉 압록강 두만강 북쪽의 모든 곳을 남쪽처럼 누리고 다닐 날이 언제 련가... 내가 운전할 수 있을때 빨리 돌아보고 또 대륙으로로 횡단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통 문화부터 바로 세워졌으면 바램입니다.
작사는 작사가가, 노래 가락은 작곡가가... 가수는 주어진 상황에서 맛있게 부르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가사에 대한 탓은 들을 경위가 아닌듯 싶습니다. 또 듣는 분들은 감상만 잘 하시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가수는 노래만 잘 소화 하는게 전부 잖아요?... 이렇게 잘 부르시는데... 왜 그리 못 마땅 하실까? 노래만 감상하시지...
박선생님의 목소리가 청청하시네요. 여러 번 듣게 됩니다. 노래는 작사가와 작곡가의 혼이 담겨있는 것인데, 평양공연 때 북한측 심기를 상하게 할까싶어 개사했다고 합디다. 비록 북에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본래의 가사대로 부르는 것이 원 작가가의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겠죠. 2절 후렴이 못가본지로 바뀐 것은 좀 그렇습니다.
며칠전에 플라시도도밍고 내한공연에서 이노래를 듣고 검색해서 여기저기 여러 성악가들의 노래로 들어보는중입니다 제 막귀에는 가장듣기좋습니다 힘있으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들어본 그리운 금강산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발음이 훨씬 좋으시면서도 힘을 잃지 않고 풍부하게 소리내시네요. 훌륭한 노래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최고~
세계 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뭐랄까 그리움, 간절함, 아련함 그리고 그사이로 잔잔하게 스며 올라오는 옛 추억의 행복했던 감정들이 뒤섞여 몰아치게 하는 대단한 노래입니다. 박홍섭 님의 목소리가 보물이네요
과찬이십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곡은 결국 박홍섭님것으로 듣게 됩니다. 발성에 무리가없고 발음이 정확하여 마음이 편안하기때문입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곡중에절일가슴을절이게한노래가그리운금강산노래입니다.언제누가노래해도가슴을울리게하는노래입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오늘의 스트레스 노래에 실어 날려보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nor John Hong Park !
"그리운 금강산" 또듣고, 또듣고, 들을 수록 흠 한점없이 매끄럽습니다.
Tenor 님의 놀라운 성역에
고개 숙여 집니다.
완전 신께서 내리신 목소리.
넘 아름답습니다 !!!
최고이십니다.(엄지척 했습니
다.) 건강 하십시요.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재경님의 댓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
부라보 ! 짝! 짝! 짝!
들을수록 가슴에 파고드는거같아요 금강산 그 아름다움들이,,,,,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라보!!! 그리운 금강산을 정말 멋지게 부르네요 !
박흥섭님 그리운 금강산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한상억 시인의 원문 대로 부르시는것 대 찬성 입니다. 좌파들이 개사 해서 두리뭉실 표현한건 작사가를 모독 하는 것 입니다.
떳떳 하게 원안 대로 계속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개념 음악가 응원 합니다.
주신말씀 감사합니다
주신글 감사합니다.
매국 매족 매문화-노-짓이야; 장사익같은놈!
정말 가슴 애이고 눈물겹습니다,,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현존하는 테너분중 최고의 아름다운 ~~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는 좀더 애틋한 노래 임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금강산에서 장사를 하셨담니다
상당한 부자 이셨담니다
아름다운 금강산 !
박홍섭 선생님 목소리 참 좋읍니다 잘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호목사님막상막하
잘 들었습니다.
이 목소리 가 이분이구나
한참 찿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음악쌤 이 틀어주셨는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테너분의 목소리가 청량감이 넘쳐 너무 좋습니다..역사적으로 그러니까 1926년 이전의 금강산은 현 대륙의 태행산입니다..나라가 반도로 쫒겨와 듣도보도 못한 산이 금강산이라 부르게 된 민족....서글픈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ㆍ!! 엄정행씨 듣다가 더욱더 파워풀해서 잘 들을께요ㆍ🎉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홍섭선생님, '그리운 금강산' 정말 가슴이 벅찰만큼 감격스럽고 최고로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 여기도 오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침에 이렇게 선생님 답글을 읽게되니 정말 기쁩니다!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 노래만 담긴 앨범을 구입할 수 없을까요? 구매를 하려고 인터넷마켓에 가서 알아봤는데 유튜브방송밖에는 선생님의 음악을 들을 수가 없더군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선생님 시디를 통해 계속 듣고싶은 마음이 커서 여쭙습니다. 알려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가슴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CD 는 있으나 판매를 목적으로 만든건 아니고 교회의 선교모금을 위해서 만들었었읍니다. 어디 사시는 지요?
가깝다면 전해 드릴께요. 지금 시간이 그곳도 아침이라 하시는걸 보니 이곳과 가까운 곳이라 생각이되네요.
부모님 고향이 금강산 근처라고 하셨어요.. 외할머니는 2번을 다녀오셨다고 하셨죠.. 아름다운 산을 마음으로 그려보며 맑고 영성 깊은 음색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반갑습니당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분은 국내에서는 활동 안하시는지,처음접하는 분이신데,들어본 녹음중 최고이다.
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읍니다
최고로 듣기 편한듯♡
감사합니다
계속 찾아 감상하게 됩니다. 정말 감동을 주십니다.
아이쿠...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클라리넷으로 그리운금강산을 연주해야하는데 우리귀엔 익숙한 이노래를 아이들은 모르네요.여러분들의 동일곡을 들었는데 박홍섭님의 목소리는 맑고 청아한 느낌입니다.잘 듣고갑니다.황성한 활동 기대합니다.건강하세요.
김미옥님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엔박홍섭님이 유튜브 에서 그리운 금강산 랭킹1위 입니다
감사합니다
넘 멋 잇고 최고 네요 ~~♥
영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Voice color 가 맑고 힘이 있어서
듣기에 참 좋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고의 그리운 금강산 노래... 오늘 하루종일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금강산"을 원가사대로 부르는 성악가들이 많지 않은데, 원가사대로 부르는 테너네요. 이규도 선생님께서 평양공연때 무대에서 원가사대로 부르시고는 공연후에 북한공산당의 보복이 있지나 않을까 하셔서 평양관광일정도 안하시고 호텔에만 계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수수만년아름다운산 더럽힌 지 몇해"가 원가사인데, 북한을 의식하는 입장에서 원가사와 달리 1절 2절 모두 "못가본 지 몇해"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2절 시작부분에서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가 원가사인데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인가"로 부르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도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까지"로 부르지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도 원가사대로 부르지 않습니다. 실향민인 한상억선생님과 최영섭선생님께서 노래말을 쓰시고 작곡하신 곡이 원가사대로 불리지 않는 것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여기서는 제대로 된 "그리운 금강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과 자리에 따라서 그리 부르셨겠지요
예술가들의 고집으로 화해의 자리가 깨지는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그걸 감안하시고 사전 조율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런사연이 있읍니다
개사된 곡은 이 감동이 없습니다. 작곡자 작사가에게 허락없이 개사해도 되는겁니까?
@@hyunwonyi4213 북한과 교류때 가사가 북한공산당에게는 자극적이라 임시로 개사해서 부르던 것이라 , 대한민국에서는 원가사대로 불러야 했던 것입니다. 개사해서 부른 것은 1970년대 적십자회담때부터입니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원가사대로 불렀죠. 최근에는 예술계가 좌경화된 것도 있고, 예술가들이 단순히 통일을 염원한다는 생각으로 원가사대로 부르지 않는겁니다. 이태리노래, 독일노래는 원가사대로 발음도 원어민에 가깝게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곡은 마음대로 부르고 있지요. 국민 대부분이 원가사도 모르고 "그까짓 가사바꾸면 어때?' 그런 생각이고, 일반 작곡자, 작사가들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요. 자신들이 작곡하고 작사한 노래를 조금만 틀리게 부르면 난리를 치면서 말입니다.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향민인 한상억 최영섭 선생님의 곡
대부분의 가수가 북한을 의식 하여 원곡대로 부르지않고개사 하여 부릅니다
1.비로봉 그봉우리짓밟힌 자리,를그대로인가 로
2.수수만년 아름다운산더럽힌지 몇해를
,못가본지몇해 로
3.우리다 맺힌 원한이 풀릴때 까지,를 슬픔이 풀릴때 까지로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이 왜 먹먹한지......
수십번 들어도 들어도 그리운금강산
유튜브 토탈 랭킹 1 위십니다
최고십니다👍🏼👍🏼👍🏼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This song is really touching, Korean is not my native language, but I want to sing this song very much; can someone post the English pronunciation of the lyrics, very much appreciated.
We miss the MT of North Korea.
오랜만에 듣는 곡인데
목소리도 좋으시지만 역시 발음이 좋으세요~
선생님 오늘 알았어요~
구독했구요~
종종 들릴께요~
복음성가 듣고
가곡듣고
좋아요~
선비 kim, 들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박홍섭 ㅎ
바쁘신데 이렇게 답글도
주시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고맙고 영광이죠
잘한다
연거푸 듣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욕심일까요. 애국심이 생깁니다.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요즘 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 되었는데, 예전 처럼 금강산 관광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등학생 시절에 금강산 관광 사람들 한 참 다녀 오고 그랬는데, 그 때 갔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노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 하다 총 맞고 싶어?? 박왕자씨 저격건 아직 사과도 못 받았는데... 남북 관계를 너무 낭만적으로만 보질 말길.
최고
들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nu gu ae ju jae ryun ga, mal go, go un san,
geu ri woon maan, yi chun bong,
mal un up- suh, uh do.
yi jae ya, ja you man min,
ot gi yuh, mi myu
geu erum da si bu rul
woori gum gang san~~
눈물이 왜......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없는가 구룡폭포 안개비와 명경대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수수만년 아름다운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잘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움을 느끼며
지금칠보산에서듣고있는데
너무좋은데요
하늘위로구름이흘러가고있읍니다
주위는소나무가둘러쌓여있읍니다
원영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을 무척 좋아하시나 봐요. 건강하실것 같읍니다.
남산위 꼭대기,,,이미 보안법 간판으로 못올라갑니다 아마 고구려 시대도 그랬을지도
금강산 모든 불경의 제목에 金剛이 있는데
삼라만상이 본래 금강에서 나온거라하네요
우주의 밖도 그 안도 금강이라하네요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시/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짖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 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 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들었던 그리운 금강산 중에서 3번째로 좋았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1,2등은 도밍고랑 조수미씨여서 ㅠ)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Lyrics for: "그리운 금강산"
(Courtesy of: CIX Lyrics 노래 가사)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August 19, 2016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사말이 도움이 많아서 좋아요.
누구든지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 한민족 다문화사회의 그중 훈민정음으로 언어가 같은데 통일이라는 말이 구태여 필요한 지역인가... 지구촌 그어디에도 이토록 미소 연방때문에 갈라서 있는 나라가 또 있을까... 우리 힘으로 통일은 이미 이루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도 아쉬움 비로봉 압록강 두만강 북쪽의 모든 곳을 남쪽처럼 누리고 다닐 날이 언제 련가... 내가 운전할 수 있을때 빨리 돌아보고 또 대륙으로로 횡단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통 문화부터 바로 세워졌으면 바램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의견의 상반시에는 자기 의사
제안으로 매듭을 짓는게 현명하고 돋보이느거 같네요.
시청님들과 함께하는 이표면상에서는 가급적 상스런 표현은 좀...
모든 사람에게 이견의 차이는
다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참고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금강산 우리의 가곡을 이렇게 잘 부러는 분은 박홍섭 테너가 제일 입니다
주님의 축복 아래에서 건강하시길, 그리고 더 많은 노래와 찬송으로 올려주세요
아이쿠 감사합니다
3절까지 완창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FM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jamesings, that really helps. Would you mind posting the 2nd verse as well (the whole song); thanks again!
I really push away
팽재유 이후 최고의 금강산을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의 주제런가...
하나님이 지으신 작품...💕💕💕
몇 번 들은 기억이 있어서 외국에서 혼자 불러보곤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가사가 다 틀렸었네요 ㅎㅎ
열심히 가사외우고 교정해서 가끔 불러보렵니다.
제가 오래전 미국에 유학을 올때 가지고온 한국가곡집에 가사를 그대로 불렀는데 많은분들이 가사에 대해 평이 많네요.
여태 들었던 그리운 금강산중에 최고네요...존경합니다
2절 후렴에 1절과 다르게 더럽힌지를 못가본지로 바꾸어 부르신것은 의도한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가사내용은 제가 82년도에 미국에 유학을 올때 가지고온 우리 가곡집에 나와있는 그 가사 그대로 여서 그렇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가사에 대해서 말씀이 있으셨읍니다.
김대중 정권때 개사를 종용 해서 그리 된것 입니다.
@@HONGSEOBPARK 선생님성가 한곡부탁드릴께ㅣ요저높은곳을 향하여 듣고싶어요
수영 김님 다음 연주에 이곡을 선택해서 연주를 할때 가사를 바꾸도록 하죠.
아무튼 감사합니다.
미국올때 가지고온 한국가곡집을 녹음할때 사용 하였는데 일부 가사가 좀 문제가 있나 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수정해서 노래 하도록 하겠읍니다
작사는 작사가가, 노래 가락은
작곡가가...
가수는 주어진 상황에서 맛있게 부르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가사에 대한 탓은 들을 경위가
아닌듯 싶습니다.
또 듣는 분들은 감상만 잘 하시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가수는 노래만 잘 소화 하는게
전부 잖아요?...
이렇게 잘 부르시는데...
왜 그리 못 마땅 하실까?
노래만 감상하시지...
그리운 금강산은 가사가 개사되었습니다
알겠읍니다
거리운-->그리운
잘 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생님의 목소리가 청청하시네요. 여러 번 듣게 됩니다.
노래는 작사가와 작곡가의 혼이 담겨있는 것인데, 평양공연 때 북한측 심기를 상하게 할까싶어 개사했다고 합디다. 비록 북에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본래의 가사대로 부르는 것이 원 작가가의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겠죠. 2절 후렴이 못가본지로 바뀐 것은 좀 그렇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럽혀진--> ???
세월이 흘러도 좋고 그리운 노래!.....
근데....왜 가사가 그래?
수수만년 더럽혀 졌다고?.....
짓밟힌 자리??
우리가 맺힌 원한??
제가 오래전 미국올때 가지고온 가곡집인데 살피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