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하면서 역대 또라이 봤는데 테라스에서 남녀4명 삼겹살 사가지고 불판 가져와서 구워먹는데 거기서부터가 1차 빡침 근데 먹고 안치우고 감 2차 빡침 불판도 안가져가고 개 난장판 중 난장판쳐놓고 혹시 몰라 불판 가지러올까싶어 놔뒀는데 여윽시나~ 와서 불판 가지러오면서 불판 좀 닦아놓지 안닦아놨다고 서비스 엉망이라고 불판 들고 가던 년 진짜 그때 첨으로 살인충동 느꼈다
ㅋㅋㅋㅋㅋ 편의점 새벽 알바 2년차로서 웃고갑니다 ㅎㅎ 지금은 월요일 아침에도 일하고 수,목 새벽에 일하는중 ㅋㅎㅋㅎ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 있긴 한데 저래 심한 진상들은 잘 안와요 ㅎㅎ 새벽에 손님 적은건 사실이지만 3~4시 부터 점점 많이옴 ㅋㅋ 이제 좀있다 또 새벽알바 가야하니 이만 자러 가겠음^^
돈 던지는거 존나 빡침.ㅋㅋㅋ 돈 던져서 기분 더러워서 돈좀 손에 주실수 있는데 왜 던지시냐고 대놓고 말했더니 어이없어하는 표정짓고 가더라.ㅋㅋㅋㅋㅋ 진짜 돈 던지는 새기들이 존나게 빡침.ㅋㅋㅋ 멀쩡하게 손으로 서로 주고받을수 있는걸 몰상식한 새기들이지.ㅋㅋㅋ. 와 옛날 생각나네.ㅋㅋ
편의점 야간 알바 썰 1. 외진 곳이다 보니 알바가 안구해져서 야간 10시간에 일당으로 8만원 준다길래 개꿀하면서 했음 사장님이 착하시고 노트북 가져와서 놀면서 하니까 개편했음 근데 여기가 외진곳인데 모텔촌임 불륜커플의 성지라도 되는지 밤만되면 분륜커플이 미친듯이 옴 물론 이분들은 사고를 안치기에 좋았지만 그래도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질까봐 조국의 앞날은 걱정되더라 2. 당연히 야간 편돌이의 꽃 진상들도 개많았음 뭔 술취한 아줌마는 오자마자 맥주꺼내서 까버림;; 그리고 계산대에 술판을 벌리고 자기 이야기 안들어주면 계산안한다고 함 20분간 지 혼자 이야기하다가 뭐가 빡치는지 계산대 위 춥파춥스 통을 던져버림 결국 경찰한테 끌려감 3. 근처 공장 숙소가 편의점하고 가까워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왔었음 국적도 다양했는데 태국, 배트남, 러시아 등등 근데 러시아 여자 외노자 진심 예뻤음 계산할때 어눌한 말투로 얼마에요 하는것도 겁나 귀여웠음 편의점 알바할때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 4. 새벽에 매일 커피와 맥주와 담배를 사가던 여자분이 계셨음 담배도 특이하게 타임 맨솔을 피우셔서 아직도 기억남 엄청 보이쉬하게 생기셨는데 평소에는 말한마디 안하고 물건만 사고 나감 그런데 어느날 엄청 취해서 오시더니 물건 고르고는 몇살이냐고 물음 나이 이야기해주니 동갑이라고 갑자기 친구하고 함;;; 막 우리 친구다 친구!!! 이러면서 커피 사주고 감 그리고 매일 오시다시피 하시던 분이 한동안 안오셨... 5. 내가 일하던 편의점을 큰페트병 소주 흔히 데꼬리라고 하는 소주를 2병씩 발주함 근데 그걸 매일 2병씩 사가시는 택시 기사 아저씨가 있으신데 어느 날부터 외국인 노동자가 그걸 2개씩 사감 아저씨 한 3일간 헛걸음 하시더니 갑자기 에이 시벌 소주 누가 몇시에 사가냐고 물음 외국인 노동자가 대충 몇시쯤 와서 사간다고 말씀드림 그 다음날 그 시간에 정확히 맞춰서 오시고 외국인 노동자도 그 시간에 왔음 택시 아저씨가 빛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소주를 컨텍하고 계산대에 들고오실 때 그 개선장군 같은 표정을 잊을 수 없었음... 6. 무슨 교회에서 단체로 왔는지 어떤 장로? 뭐 그렇게 불리던 아저씨가 즉석복권을 사셨음 그러고는 자기는 기도하고 있을테니 나보고 긁으라고 함 긁었는데 1백만원 당첨 평생 무교였는데 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장로 아저씨 기분 좋다고 나한테 5만원 주고 가심 살면서 편의점에서 팁을 받을 줄이야....
8개월간 취준+편의점 알바하면서 겪은 실화임 일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인간군상의 대부분을 봤음 당연히 썰도 더 많음 사장님이 정말 좋은 분이라 참고 일했지 맨탈 수련하기 좋은 알바임 P.S 4번 여자분 솔직히 이상형이었는데 취준생 편돌이라 뭐라 말도 못했어요 우연이라도 언젠가 보게 되면 좋아하시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사드릴게요ㅎㅎ
나도 야간 편돌이 10개월 해본 경험으로 (대학교 1블럭 아래) 팁도 주시는 몇몇 착한분들도 있지만 또라이 같은 대딩들이나 술먹고 와서 진상부리는 쉨 취해서 상품담다가 유리병 다 작살내는 쉨 등등 버러지 같은것들을 많이 봐와서 내가 회식중이나 취했을때 편의점 갈 일이 생길면 정신이 맑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 진상짓에 알바가 지쳤는지 알바의 의욕없는 행동에 손님들이 진상을 부렸는지 계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 수준 한가지 확실한건 4년전에 편의점 알바 1년해보니까 진상 1위 아저씨들 2위 아줌마들 3위 초딩들 어린애들이야 그렇다쳐도 나이 드실대로 드신분들이 더 개념이 없음 요새 10대후반에서 20 30대 정도의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비율이 높음 매장내 술먹겠다고 깽판치는 아저씨들, 괜히 시비걸기도하고... 술취해서 드러눕는 아줌마도 있었고, 박스 크기별로 잘 포개서 쌓아놓으라며 훈수하는 박스줍는 어르신, 자기가 제품이름 몰라서 이거 맞냐고하면 성질내는 아저씨들, 물건 잔뜩 골라와서는 비싸다며 반이상 빼버리는 아줌마들 등등 장기간하면 웃어른 혐오 생길듯
알바짬 먹으면 각자 본인만의 진상 메뉴얼이 있음ㅋㅋㅋ ㅈ밥처럼 보이면 안되는 동시에 예의는 지키면서 무게감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좀 어려움. 진상도 많이 만나다 보면 키우던 강아지 오줌 지린 거 마냥 자연스럽게 대처가 가능해짐. 하나 확실한건 진상한테 얕보이는 순간 끝이없다.
내가 겪은 진상손님들은... 1. 할아버지가 술먹고 만취상태로 들어와 즉석복권 긁고 1등 됬다고(실제론 안됨) 돈 교환해달라는 분 [이때 한시간 동안 안됬다고 설명드림] 2. 대학생 또래로 보이는 젊은 여성들이 술먹고 와서 보니 갑자기 지혼자 반바지를 벗고 있음(민망해서 모르는 척함) 나중에 나가서 본인과 친구들이 다시 들어와 친구분이 바지 혹시 봤냐고 찾아댕김[결국 바지행방을 못찾음] 3. 초등학생 남자 무리들이 손님 바쁠 때 카운터 옆 유리벽을 손으로 쿵쿵 거리고 도망치고 다님(보름동안 시달림) 빡쳐서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니 사장님이 초딩들을 영혼까지 털어버림
편의점 야간+주위 술집이면 진짜 최악임 아직도 기억나는 놈 1명 년 1명 있는데 1놈은 날 보더니 생긴게 맘에 안 든다며 자길 아냐고 그러더라 모른다고 했더니 내가 여기서 유명한 조폭이라면서 개지랄을 떨더라 근데 자꾸 남 얼굴가지고 뭐라함 왤케 맘에 안들게 생겼냐느니 너보니 짜증난다니 슬슬 나도 열받아가던 때에 갑자기 날 죽이느니 어쩌니 하면서 지랄하더라 근데 그말 듣고 솔직히 엄청 쫄렸음; 무서워서 슬 경찰 불러야지 하려는 타이밍에 욕설 박으며 걍 퇴장함 또다른 한년은 걍 어이가 없어서 기억나는데 술취해서 들어와서는 담배 하날 사감 근데 갑자기 나보고 담배 뭐펴요? 라고 물음 난 비흡연자라서 담배 안펴요라고 했더니 아 그럼 담배 뭐 피다 끊었냐고 물음 그래서 난 비흡연자고 담배 펴본적도 없다고 하니깐 존나 담배 잘 피게 생겨놓곤 담배도 안 피네 시발 하더니 나감.. 아무튼 야간에 특히 주변에 술집이나 주점 있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오래 못함..
야간 알바 했는데 가끔 진상 손님이나 빡친 손님이 있지만 영상에 나온거 정도는 아님 ㅋㅋ 그리고 진짜 한달에 한두번 정도고 야간 편돌이는 솔직히 그냥 문지기 정도라 나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보거나 그냥 대충 시간 때우면서 지냈음 실제로 일하는 시간2시간 노는 시간 4시간 정도인데 그 2시간 마저도 청소나 재고확인 정리 등등 이 포함임 ㅋㅋ 야간 편돌이 찡찡 거리는 애들은 다른 알바 어캐 하려고
야간 1년 좀넘어가면 그냥 요령생김 ㅋㅋ 술먹은사람도 굴리는 요령생겨서 바나나우유 사주고가는 아저씨도 생겼었음 ㅎ 아 그리고 4번 절도는 문까지만 쫓아가고 도망가면 신고하는게맞음 보통은 cctv있어서 괜찮음 딴거보다 새벽 졸릴때 계산하다가 아침에 실수로 몇천원씩 전타임이랑 차이나면 이때가 제일무서움..
저희 엄마는 세벽에 알바하다 강도 들어와서 강도가 돈달라고 하니깐 엄마가 딱 얼마? 어? 얼마?! 이러면서 눈 딱보며 가만히 있으니깐 강도가 초보강도인지 손이 달달달 떨리면서 칼 떨어지고.. 강도가 도망치듯 무서워서 가니깐 엄마가 갑작이 다리에 힘이 풀려서 막막 지하에 레스토랑 가서 알바하는 남친 붙잡고 막 경찰에 신고하고.. 엄마가 집에 안들어오니깐 할머니께서는 막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는 경찰차 타고 밤새 순찰 돌다가 경찰서 가서 할머니께 전화 하니깐 할머니가 오셔서 엄마한테 뭔 난리를 쳤길레 니가 왜 여깃냐고 뺨 때리시곸ㅋ 범인은 결국 못잡고ㅋㅋ 근데 하이라이트는 ㅋㅋ 편의점에 있는 손님 2분이 있었는데 그 2분은 강도가 들어온지도 몰랐다는겈ㅋ 넘 조용하게 내보내섴ㅋ
편의점 야간 여름에 극혐이었던게 내가 알바했던 편의점은 의자랑 테이블 있었는데 하필 주변이 아파트있고 주택가 였어가지고 술겁나먹는데 치우고 가지를 않음 술사서 먹고있을때 치우고 가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해도 개판으로 치우거나 그냥 취해서 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술집인줄아나 시발 난 분명 편의점 알바생인데 술집알바생인 느낌 그게 여름이니까 치우면 손님오고 치우면 손님오고 안치우면 치워달라고 왜안치우냐고 머라하고 여름에 편의점앞에서 술먹을수있는 의자 테이블 있는 곳 알바는 비추합니다
개인적인 팁이긴한데. 야간알바는 왠만하면 사람많은 곳에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클럽 앞에서 야간알바 해봤는데 조금 힘들긴해도 확실히 안전해요. 제가 했던 9시간기준으로 바코드 찍은 사람수가 200~350명 정도 9시간 하고 시제해서 나오는 판매금액의 경우 150~230사이로 나왔고요 사람이 많아서 영상처럼 진상부리는 사람이 현저히 적음 특히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에요. 가끔 술취해서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알아서 손님들이 욕을 하든하면서 잘 처리하더라고요. 실제로 카운터에서 저한테 진상부리던 손님을 뒤에있던 마동석급 포스의 손님이 야 닥치고 꺼져라하니깐 얌전히 돌아간적 있었어요. 참고로 그분은 저한테 고생한다며 만원팁주시고 가신 착한분이에요. :)
야간편돌이의 노하우를 알려주죠 우리는 돈을 벌러 알바하러 왔지 싸움을 하러온게 아니기 때문에 저런 새키덜 상대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편의점 시스템이 개같아서 원인제공은 손님인데 불구하고도 모든 잘못은 알바생으로 돌아갑니다 그냥 적당이 네네 한귀로 흘려듣고 빨리 내보는게 상책 돈을 안내고 뻐기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거고
나 경우엔 야간 때 진상은 없어서 좋았는데 근무자 한 명 때문에 죽어난 적은 있었음. 야간 근무자가 도망가버려서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근무에 새벽근무 8시간까지 추가로 했지. 하루 20시간 근무ㅋㅋ 군대에서도 무박 3일 훈련때 1시간만 자고 버텼기에 일이야 뭐 하면 되는데 사람한테 통수 맞은 정신 추스르는 데에는 꽤 오래 걸렸다.
오히려 난 손님이 직접 손으로 주려고하시는게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내가 일부러 손 안내미는 편인데.. 그게 서로 더 편함. 카운터에 놔주는게 난 더 편함. 어차피 제대로 주신건지 세어보려면 카운터에 한번 내려놓게되기도하고.. 카운터 위에 놔야 나도 확인하기 편함. 게다가 손님이 여러 물건들 가지고있는 상황에서 지갑에서 돈꺼내랴~꺼낸돈 한손으로 다 집어내고 다른 한손엔 지갑하고 물건 주렁주렁있는 상태에~ 알바생 손에 그돈 안겨다주랴~ 이게 더 귀찮음..;; 그냥 하나하나 책상에 올려놓은거 내가 집어가는게 서로 더 편함. 내가 거슬러줄때는 비교적 여유가 있으니까 손으로 직접 건내드리고 ㅇㅇ.. 그리고 사실 진짜 예의 지키려면 손님한테 '지폐부터' 드린 후 지폐를 지갑에 넣으시고나면 그때 마지막으로 동전 드리는게 본래 매너인데, 한국에서는 굳이 그렇게 안하고 대충처리하고있는거임.. 일본 편의점은 큰돈먼저 건내드리고 잔돈 나중에 드림. 손님입장에서 안정적이게 돈을 지갑에 넣고 물건 챙겨갈수있도록.. 10년전 일본은 어디든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긴하다
나는 오히려 편의점알바가 진상인 경우를 봤는데 울집앞 세븐에 새로운 알바들어왔는데 아니 이 ㄴ이 페민가 여자가들어올때는 안녕하세요!! 하면서 청순애니여주마냥 인사하더만 남자가들어오면 똥씹은 표정으로 무시함 심지어 난 중학생인데 학교끝나고 닭다리산다음 거스름돈 꺼내길래 손내밀었더니 던져주고 통화하고있고;; ㄹㅇ 후라이팬으로 좌뇌 후리고싶음
야간이 아니라 주말 오전에 했었는데 진짜 매장에서 담배피는 할머니 2명, 그것도 성형 떡칠을한 물장사했던 포주 할머니 같은 사람들이 매장에서 라이트 멋대로 꺼내서 담배 펴서 제지했더니 점장 누구냐고 점장한테 전화해서 짤리게 할 거라고 갑질 ㅋㅋㅋ 그런거 가지고 짜르지도 않거니와 매장에서 담배핀 거 알고 그때 편의점 사장님도 황당해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다 겪은 것들리네 ㅋㅋ ㅅㅂ 도둑놈은 저런 경운 아니지만 라이터 빌려달라길래 빌려줬더니 땅에 꼬라 쳐버리길래 열받아서 싸움 ㅋㅋ 돈이 문제가 아니라 ㅈㄴ 괘씸함 여름이었는데 천둥 번개치고 주변 가게 다 문 닫고 나만 불켜진 좀비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날에 신발 벗고 비에 다 젖어서 온 여자손님 잊을 수 없은 그 날씨에 횡설수설하는데 ㅅㅂ 새벽인데 공항에 아들이 도착해서 찾아가야한다느니(지방 공항이라 새벽에 문 닫았었음) 정신병원에서 도망쳤다느니 나무젓가락을 달라기에 줬다니 우산통에 자기가 버려놓곤 나무젓가락을 또 달라기에 줬더니 나가면서 잠깐 서있더니 나감... ㅅㅂ 소름끼쳤음 그 날 이후 한달 정돈 ㅈㄴ 그 손님 올까봐 조마조마함
한번은 개만취한 커플이 오더니 남자가 술사려고 계산대에 올려놓는데 여자가 옆에서 아니 사지마 왜또사 하고 남자는 아 놔봐 하면서 살려고 둘이 실랑이하다 그냥 술 바닥에 던지고 나가버려서 내가 한숨쉬면서 깨진거 치우는데 밖에서 둘이 또 남자가 시발년아 나한테 왜이래 나를 위해주라고 이러면서 둘이 고함치며 싸우길래 안나가고 짱박혀있었는데 나중에 나가보니까 테라스 테이블하고 재떨이 다엎어놓고 가고 ㅅㅂ
여름엔 벌레치우고 죽이느라 멘붕 난 군생활이후로 도시에도 팅커벨이 산다는거 그때알았음 겨울에는 주정뱅이 아재들이 춥다고 안에서 온갖 꼬장부리는것때문에 멘붕 그래도 내가 근돼지라 큰사고없었지 쯧쯧 확실히 아재들이나 민폐 부리는사람들은 자신보다 힘있어보이면 일정선은 지키더라 그래도 스트레스받는건 매한가지지만
야간알바 유일한 진짜 손님없는 한적한곳의 편의점이거나 주간과 다르게 각종 서비스이용하는 손님이없어서 다양한 서비스제공에대한 부담감은 없음(택배,배달,예약 무슨페이 무슨요청등)주간보다 일자리가 많아서 일구하기쉬움 1.밤낮이바뀜 2.손님이 없기때문에 이때 물류 청소 물건정리등 주간에 손님많다는핑계로(진짜 많을수도있지만 1분에 1명오지 않는이상 난 핑계라고생각함) 다 짬당함 다시킴 진짜로 야간에 손님없으면 몰라도 대부분 편의점은 야간에도 손님꾀있음... (그냥 손님오면 계산만하고 가끔 물건채우는 주간이 더편함)3.야간시간대가 다양하고 이상하고 진상손님많음4.야간이 힘들면 더힘들지 주간보다 절대 쉬운일은 아님 그리고 밤낮이 바뀌는데도 편의점은 야간수당받는 조건이 안되기때문에 야간수당도 못받음... 결론 본인이 어둠의 자식이고 올빼미이고 진짜 일자리가 없는사람이면 추천 그리고 진짜 애xx도 아니고 담배말할때 옹알이하는 xx진짜 ...
편의점 알바 1일차 처음 해봤는데 밤에 어떤 술취한 손님이 오셔서 닦을거 달라고 하셔서 휴지 집어줬는데 계속 달라고 해서 계산 하셔야된다 말했는데 먼저 닦고 계산한다고 소리질러서 결제는 먼저 꼭 하셔야된다 말했는데 에라이 병X아 ~~ 라고 욕하시고 진상 부리셔서 진짜 많이 힘들었네요.. 그만두고싶은데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기엔 미안하고..
어제 실제로 있던 일 어떤 할아버지가 술취하신채로 오셔서 아래술집에서 100만원을 쓰셨다는둥 자기가 지역구 국회의원이랑 동창이라는둥 자기아버지가 주신 유산덕에 선산이있다는둥 자기는 칼빵놓고 2년 학교를 다녀왔다는둥 인생풀이를 해주심 여기까지는 괜찮았음 술냄새도 시끄러움도 야간알바에겐 일상이었으니까.. 근데 바지벗고 ㅈㄹ할땐.. 진짜 한대치고 경찰서 가고 싶더라..
저도 썰 풀자면. 편의점 야간 대타해주고있는데 새벽 1시쯤인가 어떤 또래 (20대 초반)남자분이 헐래벌떡 들어와서. ㄱ,그거 어디있어요? 하면서 허억거리는거 ㅋㅋㅋ그래서 그게 뭐냐 물었더니 ㅋ,콘돔이요!!! 라고 말하댘ㅋㅋ 그래서 안내해주고 난 내 일 하는데 남자분이와서 갑자기 뭐가 좋은거냐고 묻는거.. 속으로 시바 난 한번도 안써봤는데 어떻게아냐 욕을하고 잘 모르겠다 했지. 남자가 한 30초 고민하고 하나 골라서 결제해주려는데(3천원) 가격 말하니까 세상이 멸망한 표정 인거 ㅋㅋ 들어보니까 자기 지금 2천원밖에없고 지금 분위기 다 잡아놔서 빨리 가야한다고 ㅋㅋㅋ처음이라서 빨리가야된뎈ㅋ 같은 남자로써 불쌍해서 그냥 천원 사비로 결제해 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90도인사 ㅋ 새벽4시쯤인가 그 남자 다시와서 천원이랑 커피 사주고 가드라..아직도 그 후련하고 만족스러운 표정 못잊겠음 ㅋㅋㅋ
야간은 손님이 적어 안심이라도 되지만 퇴근 + 토토가들로 인한 고생도 만만치가 않는데... 퇴근 시간이 가까웠던 시간에 야간아저씨가 오고 손님도 많아 처리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어떤 어린 손님이 자꾸 상품에 대해 묻다가 대답 안해주니까 호통치는 손님이 있었죠. 아무 말 않고 듣기만 했는데 솔직한 말로는 살가죽을 *@-%!'. 싶을 정도로 진심 분노가 하늘 찔렀고 토토가들은 막 시간에 와서 난리치고 종료되니까 못바뀐 사람들은 저에게 욕 엄청하더라고요. 거기에 허니버터칩과 담배값까지 겹치면서... 그 뒤로 다른 건 모르겠지만 토토나 로또가 있는 곳은 회피하게 됩니다. ㅠㅠ
저도 두번째 유형 한번 당해봤는데 다짜고짜 와서는 넌 젊은게 벌써부터 이런일이나 하고있냐고 정말 밑바닥 인생이라고 그말들으니 진짜 그당시 어린나이에는 너무 서럽고 울컥하더라구요 지금와서 들었다면 본인인생이 그러니 남을 까내려서라도 저러고 싶겠지라고 넘어가겠지만 열심히 사는애들한태 그런 상처주는 말은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아마 나보다 더 ㅈ같은 경우가 없지 싶은데...? 한 10년전쯤 됐나? 투잡 뛴다고 회사 6시에 마치고 7시부터 12시까지 알바하는데.. 퇴근 시간 다되서 술 좀 된 30대? 아저씨가 들어와서 계산대로 바로 오길래 담배 사려나보다 하고 쳐다보니 계산대 바로앞에 와서 바지랑 팬티를 훌렁 내림... 순간, 어마어마한 당혹감이 밀려왔지만 바지 올리세요, 같은 남자끼리 뭐하시는거냐니까 딱 한마디하고 바로 바지 올리고 나가버림... 그 한마디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꺼 크지? -_-...
편의점 야간 여러군대 4년 하면서 한번도 그런 여자 못봤는데 제발 나한테도 그래줬으면 좋겠내 반대로 내가 일했던 편의점 야간 여자 알바 고용했다가 술쳐먹고 여자알바생들한테 찍접 거리면서 섹드립하는 남자 손님 특히 아저씨들 많아서 여기 아예 야간은 남자만 쓰는걸로 바꿨던데
![[랭킹툰] 백화점 옷가게 알바가 힘든 이유 TOP5](http://i.ytimg.com/vi/ZgAXkNSF1YU/mqdefault.jpg)
![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3A3baYEY5dY/mqdefault.jpg)
진짜 일하면서 역대 또라이 봤는데 테라스에서 남녀4명 삼겹살 사가지고 불판 가져와서 구워먹는데 거기서부터가 1차 빡침 근데 먹고 안치우고 감 2차 빡침 불판도 안가져가고 개 난장판 중 난장판쳐놓고 혹시 몰라 불판 가지러올까싶어 놔뒀는데 여윽시나~ 와서 불판 가지러오면서 불판 좀 닦아놓지 안닦아놨다고 서비스 엉망이라고 불판 들고 가던 년 진짜 그때 첨으로 살인충동 느꼈다
씹미개하네 진짜 ㅋㅋ
엥?? 대가리에 똥 들었나...신기한 사람들 많네요
우와ㅋㅋ내 편의점 알바및 점장경력 합해서 10년은 넘었는데 그런진상새끼들 한번도 본적없는데 완전 초똘갱이들이네 ㄷㄷㄷ
대가리에 구멍이 뚫렸나??편의점이랑 고기집이랑 착각하는것도 정도것 해야 말을 않지..꼭 저런것들이 해피콜같은데다가 지기분나쁜거 위주로 글올림..지가 잘못한거 생각안하고
또라이새끼들이네ㅋㅋㅋㅋㅋ 그딴 인간들이
실제로 있긴 있구나
ㅋㅋㅋㅋ 결제수단 받으려고 손 내미는데 던져서 주는 디테일 오졌다
ㄹㅇ 알바입장에서 카드결제해주는게 너무좋음 소액이라도 눈치보지말고 카드줘요 현금이더불편함 카드대환영
고거 인정.
괜히 거스름돈 잘못줬나 신경쓸필요 없고 무엇보다 편함
@@이유빈-h1m 수상한데
50000원충들 ㄹㅇ 개극혐 ㅋㅋㅋ
g k 현 알바생이 말씀드림 동전으로 계산하면 노상관 그 대신 동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지폐로 바꿔달라하면 열뻗침 포스기에 지폐 줄어들면 매우 불편
맞아요 현금일때 특히 동전 뒤늦게 준다던지..
진짜.. 봉투가 너무 이해된다...
20원 받아야해서 봉투 필요하냐고 물어보는건데.. 저따구로 말하는 손님 은근 진짜 많음.. 그리고 봉투 필요없다면서 계산 끝나고 봉투 달라는애들도 더럽게 많음ㅋㅋㅋㅋㅋ
@쿼리도 안대영ㅋㅋㅋㅋ 봉투 환불하러 오는애들도 많거든요~
@쿼리도 나중에 시재점검이라고 교대마다 하는데 20원 비면 X되죠 ㅇㅇ 못함 그리고 그 20원때문에 ^^ㅣ발 진짜 많이 싸움
ㄹㅇ 그거 일부러 그 지랄하는거임 20원 어케든 안낼라고 나중에 달라고함 아직도 기억한다 진짜 그 새끼 때리고 그만뒀어야했는데
쿼리도 봉투값 안 받은거 걸리면 벌금임 ㅇㅂㅇ
계산 끝나고 봉투달라고하면 알바생들이 귀찮아서 그냥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학계의 TFT모바일 두둥등장
새벽알바 5개월정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길거리 사람 없고 점장님은 진짜 잘해줘서 개꿀 빨면서 일했는데 사람보다 정신적으로 밤낮이 바꿔서 그게 힘들어서 그만둠 밤낮 바뀐게 많이 크더라
그 혹시 주말만 야간해도 많이 컨디션적으로 힘들까요?
@@송종원-d1x 음.. 저같은 경우는 화수목 3일간 일을 했었는데 중간중간 쉬는날마다 밤낮 조절하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주말만 하게되면 평일 밤낮 조절만 잘하시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송종원-d1x 기본적으로 7일을 사는게 아니라 6일을 사는 사람으로 바뀌는게 크죠.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하기에 컨디션 맞추는 요령도 필요하고...
@@송종원-d1x 지금 내가 주말만 하고 있는데 월요일은 ㄹㅇ 정신력으로 버텨야함ㅋㅋㅋㅋㅋ
의식끊기면서 잠든적은 첨이였음
낮에 자야되니까 일정 잡기도 힘들고 불면증은 달고 살죠..
ㄹㅇㅋㅋ 요새 누가 vpn써가면서 야덩을찾냐 ㅂIㅂI화보 보면되는걸 다보여주던데
한달정도 야간했었습니다 동내가 질이 안좋다고 소문나있어서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진상은 별로 없었고 가끔 오시는 손님이 있는데 술 많이 취하셔서 오자마자 악수하고 머먹고싶냐고 사준다고 악수하고 계산하고 악수하고 음식 주면서 고생하라고 악수하고 그러고 가시는 고마운 손님분이 기억에 남내요ㅋㅋ
저도 대림에서 편의점 알바했는데 제가 남자고 더럽게 생겨서 그런가 조선족분들이 이렇게 친절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스테레오타입일수도..
@@DDM2029 내 평생 소중히할 절친이 리니지2하다가 우연히 만난 조선족인데 진짜 착하고 재밋고 좋음. 뭔든 사람일은 직접 만나봐서 마주해봐야 암.
저런 청년들 진짜로 있나요?
오히려 그러면서 속여먹으려는 잔챙이들 있는데 ㄹㅇ 신고 바로 바로 정신 차리고 잘 하세요.@@DDM2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에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먹고 안치우고 가는 사람 개많음. 술판 버려놓은거 내가 다치워함.. 치우기 귀찮아서 안치우고 있으면 사람들은 안치웠던 그테이블에 와서 또 먹음 그렇게 새벽 3시까지 두면 개판되있음
아 저도 야간 2년 해본 사람으로 지금 돌이켜보면 야간 편돌이 진짜 재밌었음 ㅋㅋ 별의별 사람 다양한 상태?의 사람 만나는 재미 ㅋㅋ
편의점에서 만취한 할배새끼
토하고 그냥 가서
내가 그 구토를 치우는 느낌이
얼마나 좆같은줄 아냐?
천생핑두 와 전 피시방에도 그런 할배새끼 봤는데 진짜 틀딱새끼가 그 씻지도않은 꾸린내 풍기면서 노친네가 왜 피방에서 토하고 ㅈㄹ인지
@@팩트폭격기-z1o ㅋㅋㅋㅋ 아 그건 좀 그지같네
멘탈 개 좋으시네 전 1년 조금 안하고있는데 이번 주 그만둡니다 후... 알바를 2년동안 여러 일 다 해봤는데 야간 편돌이가 최악이었음. 우리 동네 개좋은 동네인 줄 알았는데 편돌이하면서 개 븅신 동네인걸 알음
@@부산순록 그거 할 짓없는 부엉이 새끼들 오는거라 ㅋㅋ 낮에는 그런사람 잘 없어요
ㅋㅋㅋㅋㅋ 편의점 새벽 알바 2년차로서 웃고갑니다 ㅎㅎ 지금은 월요일 아침에도 일하고 수,목 새벽에 일하는중 ㅋㅎㅋㅎ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 있긴 한데 저래 심한 진상들은 잘 안와요 ㅎㅎ 새벽에 손님 적은건 사실이지만 3~4시 부터 점점 많이옴 ㅋㅋ 이제 좀있다 또 새벽알바 가야하니 이만 자러 가겠음^^
부럽네유 저는 하루에 무조건 한명씩은 오고 경찰도 한달에 못해도 한번은 꼭부름
그냥 잘 사는 동네 편돌이 해야함.
거긴 사람들이 스트레스도 안받고 잃을것도 많아서 진상짓 안함.
(강남 주택가 아간 10개월 하면서 진상 만난적 딱 한번)
진짜 동네 마다 분위기 라는게 있더라.
ㄹㅇ 흑수저 동네에서 알바하면 ㅈ같음 틀딱새끼들
ㅇㅈ
ㅇㅈㅋㅋㅋㅋ 못사는 동네나 치안 안좋은 동네는 진상 개많음.
하 진짜 ㅂIㅂI화보에 빠져산다고 내 할일을 잘 못하네 끊어야하는데 안끊어진다 마약인가 싯팔
케바케인듯 야간 10시부터 8시까지 편의점 알바 했는데 아저씨, 아줌마, 젊은 분들은 다 시민의식도 괜찮고 착했음. 평소에 가끔씩 먹을거도 주시고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주시고, 페로로로쉐도 주고 좋은데 초딩들은 좀 힘들었음.
초딩이 밤에 왜 돌아다님?
@@묵자-v2q 그건 그 초딩들한테 물어바야할듯 ㄷ
?ㅋㅋㅋ 케바케는 무슨..거기가 좋은거임
@@color6166 케바케 맞지 나도 1년째 야간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케이스들은 많이 보진못함
맞음? 야간 알바 안해봤죠? 저 주5일하고 있는데 여태껏 1명봄
전자렌지 직접 데워달라는 놈
안에서 소주까서 먹는 놈
술 취해서 자는 놈
오줌 싸는 놈
사장 친구라고 돈 달라는놈
별에 별 시키들 많음
페기달라는 놈들도 있었음....진상쉐끼들
입구막고 3000원짜리 물,휴지 의자랑 테이블삼아 술먹는 꼰대들 신고한게 엊그제같네요 사유가 점내에서 술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그랬답니다 ㅋㅋ
오줌을 싸는 새끼도 있어요?????
돈 던지는거 존나 빡침.ㅋㅋㅋ
돈 던져서 기분 더러워서 돈좀 손에 주실수 있는데 왜 던지시냐고 대놓고 말했더니
어이없어하는 표정짓고 가더라.ㅋㅋㅋㅋㅋ
진짜 돈 던지는 새기들이 존나게 빡침.ㅋㅋㅋ 멀쩡하게 손으로 서로 주고받을수 있는걸 몰상식한 새기들이지.ㅋㅋㅋ. 와 옛날 생각나네.ㅋㅋ
@@토토-w5i 밑바닥 계층 아니고, 강남쪽에서 잘사는 동네였고, 빈티 나보이는거 전혀 없는 사람이었음.
알바들도 거스름돈 바닥에 놓는것들 꽤있던데..나는바로 화냄ㅋㅋ
똑같이 해주면 아무말 못해요
그냥 못배워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거스름돈을 ㅋㅋ 바닥에 내려놓는건 존나 억지네 현 편돌이로써 손님이 전화상태여서 거스름돈 못받는 상황이거나 손님이 전자렌지 돌리러 간 상황에 다른 손님 받아야하는데 일일히 거스름돈 손에쥐고 쳐 기다려야 하나?ㅋㅋㅋ 억지 좆되네 계산만 말끔히 하면 되짘ㅋㅋㅋ
저래서 편돌이들이 평소에 그렇게 까칠했구나..ㅋ 온갖 놈들 다 겪었으니 일단 누가 들어오면 짜증부터 날듯..ㅋㅋㅋ
만원내고 자게해달라는사람도 있더라. 진짜어이가없었음 ㅋㅋㅋㅋ
영원히 자게해주지
평일 2만원 주말3만원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받고 유치장에서 자게 해주자
그래서 재워줌?
편의점 야간 알바 썰
1. 외진 곳이다 보니 알바가 안구해져서 야간 10시간에 일당으로 8만원 준다길래 개꿀하면서 했음 사장님이 착하시고 노트북 가져와서 놀면서 하니까 개편했음 근데 여기가 외진곳인데 모텔촌임 불륜커플의 성지라도 되는지 밤만되면 분륜커플이 미친듯이 옴 물론 이분들은 사고를 안치기에 좋았지만 그래도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질까봐 조국의 앞날은 걱정되더라
2. 당연히 야간 편돌이의 꽃 진상들도 개많았음 뭔 술취한 아줌마는 오자마자 맥주꺼내서 까버림;; 그리고 계산대에 술판을 벌리고 자기 이야기 안들어주면 계산안한다고 함 20분간 지 혼자 이야기하다가 뭐가 빡치는지 계산대 위 춥파춥스 통을 던져버림 결국 경찰한테 끌려감
3. 근처 공장 숙소가 편의점하고 가까워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왔었음 국적도 다양했는데 태국, 배트남, 러시아 등등 근데 러시아 여자 외노자 진심 예뻤음 계산할때 어눌한 말투로 얼마에요 하는것도 겁나 귀여웠음 편의점 알바할때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
4. 새벽에 매일 커피와 맥주와 담배를 사가던 여자분이 계셨음 담배도 특이하게 타임 맨솔을 피우셔서 아직도 기억남 엄청 보이쉬하게 생기셨는데 평소에는 말한마디 안하고 물건만 사고 나감 그런데 어느날 엄청 취해서 오시더니 물건 고르고는 몇살이냐고 물음 나이 이야기해주니 동갑이라고 갑자기 친구하고 함;;; 막 우리 친구다 친구!!! 이러면서 커피 사주고 감 그리고 매일 오시다시피 하시던 분이 한동안 안오셨...
5. 내가 일하던 편의점을 큰페트병 소주 흔히 데꼬리라고 하는 소주를 2병씩 발주함 근데 그걸 매일 2병씩 사가시는 택시 기사 아저씨가 있으신데 어느 날부터 외국인 노동자가 그걸 2개씩 사감 아저씨 한 3일간 헛걸음 하시더니 갑자기 에이 시벌 소주 누가 몇시에 사가냐고 물음 외국인 노동자가 대충 몇시쯤 와서 사간다고 말씀드림 그 다음날 그 시간에 정확히 맞춰서 오시고 외국인 노동자도 그 시간에 왔음 택시 아저씨가 빛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소주를 컨텍하고 계산대에 들고오실 때 그 개선장군 같은 표정을 잊을 수 없었음...
6. 무슨 교회에서 단체로 왔는지 어떤 장로? 뭐 그렇게 불리던 아저씨가 즉석복권을 사셨음 그러고는 자기는 기도하고 있을테니 나보고 긁으라고 함 긁었는데 1백만원 당첨 평생 무교였는데 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장로 아저씨 기분 좋다고 나한테 5만원 주고 가심 살면서 편의점에서 팁을 받을 줄이야....
ㄷㄷㄷㄷ 긁는 복권은 1000원 당첨되는것도 어려운데..
찐 경험담인듯
8개월간 취준+편의점 알바하면서 겪은 실화임 일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인간군상의 대부분을 봤음 당연히 썰도 더 많음 사장님이 정말 좋은 분이라 참고 일했지 맨탈 수련하기 좋은 알바임
P.S 4번 여자분 솔직히 이상형이었는데 취준생 편돌이라 뭐라 말도 못했어요 우연이라도 언젠가 보게 되면 좋아하시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사드릴게요ㅎㅎ
10시간에 8만원이 많진않은데요? 야간수당도안주고 주휴수당도안주고
편의점다그런가요?
@@커매 주휴수당 야간수당 챙겨주는데는 직영점뿐이고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근처 편의점끼리 담합이 심함 주휴 야간수당 당연없고 시간수당도 거의 동네마다 또는
지역마다 동일함 신고해서 받으면 되지않냐
하는데 신고해도 벌금이 병아리 코딱지만큼에 영업정지처분도없고
신고하면 니줄바엔 벌금내고 만다하는 배째라식 점주가 많음
진짜 최저임금이라도 챙겨주는곳이 거의없음~
참고로 야간수당은 안준다기보다
직영점 아니고선 일하는 사람수가 기준에
안되서 야간수당발생조건이 안되는곳이
많음
진짜 최저임금만 올릴게아니라 그법이
잘 굴러가도록 감시나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안올린것만 못한듯...
노동법에 걸리면 1년영업정지에
벌금 1억이라고 하면 안지킬 점주가 과연있을까? 법이 뜨뜨미지근하니깐
안지켜도 딱히 문제될게없음
게다가 그렇게 신고해서 악착같이 받아가도
그 점주랑 친분있는 동일업종 점주들 사이에
블랙으로 다퍼짐 동일업종까지면 말안하는데 한국인들 발이 좀넓나...
이래저래 아는점주들사이에 다 공유됨
거지동네 틀딱 술집존 편의점에서 9개월하다가 신도시원룸촌으로 옮긴지 한달됐는데 세상에 손님 수준이 이렇게 차이날수가 없었음. 거지동네에선 인사 받아주는건 기대도 안했고 돈이나 안던지면 다행이었는데 원룸촌은 들어오면서부터 먼저 인사해주고 대체로 예의바르고 매너있으심. ㅎㅎ 틀딱없는 동네로 오니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1도없음
누나도 담배달라고 저렇게 하는거아니야??
에이 설마 그러시겠어요?담배 안피실꺼 같은데ㅋㅋㅋㅋ
@@손빈-w7w 니 니가 뭐 뭔데 아 아는 척인데에 니니 니가 보아 봐 봤어?
에쎄라이트 밖에 모르는걸로 봐선..에쎄라이트를 피는것 같네요
@임재욱뭔 개소리냐 아직도 저런 고정관념 가진 놈들도 있노
@임재욱 여자가 담배를 피던 말든 그사람 자유인데 그럼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 걍 피지 말라고 하세요 남자들에게도
빠직 ㅡㅡ
저런 진상은 쳐맞아야 정신 차리지
저도 가게창업할때 진상손님 패대기 쳤어요
어우 진상들은 맞아야 정신 차리지
어릴때 했던 기억이....
먹자골목쪽 편의점 밤 10시~ 아침8시
시골이라서 그나마 사람이 없었지만...
ATM기계랑 싸우는 사람
술먹고 떼거리로 와서는 후불결제하고 이것저것 먹는 거지들
물건 사고 2시간뒤에 와서 환불하는 사람
진짜 이런 사람도 있나 싶다.......
나도 야간 편돌이 10개월 해본 경험으로 (대학교 1블럭 아래) 팁도 주시는 몇몇 착한분들도 있지만 또라이 같은 대딩들이나 술먹고 와서 진상부리는 쉨 취해서 상품담다가 유리병 다 작살내는 쉨 등등 버러지 같은것들을 많이 봐와서 내가 회식중이나 취했을때 편의점 갈 일이 생길면 정신이 맑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요
더빙 너무잘하셔요 ㅎㅎ 화이팅!!
ㅇㅈ합니다
각 분야 인생1타강사들 오는 곳 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 진상짓에 알바가 지쳤는지
알바의 의욕없는 행동에 손님들이 진상을 부렸는지 계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 수준
한가지 확실한건 4년전에 편의점 알바 1년해보니까
진상 1위 아저씨들 2위 아줌마들 3위 초딩들
어린애들이야 그렇다쳐도 나이 드실대로 드신분들이 더 개념이 없음 요새 10대후반에서 20 30대 정도의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비율이 높음
매장내 술먹겠다고 깽판치는 아저씨들, 괜히 시비걸기도하고... 술취해서 드러눕는 아줌마도 있었고, 박스 크기별로 잘 포개서 쌓아놓으라며 훈수하는 박스줍는 어르신, 자기가 제품이름 몰라서 이거 맞냐고하면 성질내는 아저씨들, 물건 잔뜩 골라와서는 비싸다며 반이상 빼버리는 아줌마들 등등 장기간하면 웃어른 혐오 생길듯
ㄹㅇ
ㅋㅋㅋㅋ 빙그래 바나나우유 1400원이라니까 거짓말하냐 하는거도있었고
빵또아같은거는 아이스크림이 1500원 2000원 할때있는데 그거 비싼걸 알바생탓함 ㅋㅋㅋㅋㅋㅋㅋ
지 인생 그렇게된걸 남한테 풀려하죠 나이먹으면 현명해진다는 개소리고 나이 먹으면 독해지고 똥고집밖에 안남지
우리 동네는 근처에 법원 있고 오는 사람들도 야근하는 분이거나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분들이셔서 그런지
다 예의 바르시던데...
편의점 알바 지금도 하고있지만 지금은 오후알바인데 전에는 야간알바 해봄... 진짜 만취상태 사람은... 진짜 해결하기 귀찮음... 경찰불러서 해결한적도 있었음...
편의점 야간알바 하면서 아무래도 젤 좆같은건
때릴거같이 위협하는 사람들임
존나 취해서 다짜고짜 만원주고 맥주가져오라고 소리치는 새기들 죽여버리고싶음
골라오라고하면 몇살이냐고 위협하고
두번째는 여러개든거 들고와서 이중에서 하나만 팔라고하는 놈들
처음 경험했을때는 살다보니 이런사람들이 있구나 싶었는데
존나 만연함
친구중에 그렇게 경미한 폭행 유도해서 취갹한테 1년에 합의금으로만 3천만원 넘게 버는 넘도 있었는데 ㅋㅋ
Cctv에 녹음까진 안되니까 손지검 할거같은 취객한테 작게 부모님 안부 묻고 눈 모으면 바로 공격 들어온다고 ㅋㅋㅋ
알바짬 먹으면 각자 본인만의 진상 메뉴얼이 있음ㅋㅋㅋ ㅈ밥처럼 보이면 안되는 동시에 예의는 지키면서 무게감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좀 어려움.
진상도 많이 만나다 보면 키우던 강아지 오줌 지린 거 마냥 자연스럽게 대처가 가능해짐. 하나 확실한건 진상한테 얕보이는 순간 끝이없다.
내가 겪은 진상손님들은...
1. 할아버지가 술먹고 만취상태로 들어와 즉석복권 긁고 1등 됬다고(실제론 안됨) 돈 교환해달라는 분 [이때 한시간 동안 안됬다고 설명드림]
2. 대학생 또래로 보이는 젊은 여성들이 술먹고 와서 보니 갑자기 지혼자 반바지를 벗고 있음(민망해서 모르는 척함) 나중에 나가서 본인과 친구들이 다시 들어와 친구분이 바지 혹시 봤냐고 찾아댕김[결국 바지행방을 못찾음]
3. 초등학생 남자 무리들이 손님 바쁠 때 카운터 옆 유리벽을 손으로 쿵쿵 거리고 도망치고 다님(보름동안 시달림) 빡쳐서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니 사장님이 초딩들을 영혼까지 털어버림
마지막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야간 알바 6년차... 별의 별 손님을 다 봐서 이젠 모든게 무덤덤해보인다.
편의점 야간+주위 술집이면 진짜 최악임 아직도 기억나는 놈 1명 년 1명 있는데 1놈은 날 보더니 생긴게 맘에 안 든다며 자길 아냐고 그러더라 모른다고 했더니 내가 여기서 유명한 조폭이라면서 개지랄을 떨더라 근데 자꾸 남 얼굴가지고 뭐라함 왤케 맘에 안들게 생겼냐느니 너보니 짜증난다니 슬슬 나도 열받아가던 때에 갑자기 날 죽이느니 어쩌니 하면서 지랄하더라 근데 그말 듣고 솔직히 엄청 쫄렸음; 무서워서 슬 경찰 불러야지 하려는 타이밍에 욕설 박으며 걍 퇴장함 또다른 한년은 걍 어이가 없어서 기억나는데 술취해서 들어와서는 담배 하날 사감 근데 갑자기 나보고 담배 뭐펴요? 라고 물음 난 비흡연자라서 담배 안펴요라고 했더니 아 그럼 담배 뭐 피다 끊었냐고 물음 그래서 난 비흡연자고 담배 펴본적도 없다고 하니깐 존나 담배 잘 피게 생겨놓곤 담배도 안 피네 시발 하더니 나감.. 아무튼 야간에 특히 주변에 술집이나 주점 있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오래 못함..
편의점이 알바가 자주바뀌는 이유가 다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이말이 제일맞는듯 편의점 알바하는데 진짜 게속 바뀜 ㅋㅋㅋㅋ
야간 알바 했는데 가끔 진상 손님이나 빡친 손님이 있지만 영상에 나온거 정도는 아님 ㅋㅋ 그리고 진짜 한달에 한두번 정도고 야간 편돌이는 솔직히 그냥 문지기 정도라 나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 보거나 그냥 대충 시간 때우면서 지냈음 실제로 일하는 시간2시간 노는 시간 4시간 정도인데 그 2시간 마저도 청소나 재고확인 정리 등등 이 포함임 ㅋㅋ 야간 편돌이 찡찡 거리는 애들은 다른 알바 어캐 하려고
아미친ㅋㅋㅋㅋㅋ 카드나 돈 던지거나 바닥에 주는 ㅅㅋ들 돌려받을땐 손내미는거 개공감ㅋㅋㅋㅋㅋㅋ짱나서 나도 바닥에 줬는데 왜 재수없게 바닥에 두냐고 화내서 손님은 왜 제가 손 내미는데 바닥에 주셨어요? 이러니까 자긴 편하라고 거기다 준거랬음ㅋㅋㅋㅋㅋㅋ
ㅂIㅂI화보 여캠들중에 내 이상형 bj고양이라고있는데 오늘 고백하러간다 응원해주라
야간 1년 좀넘어가면 그냥 요령생김 ㅋㅋ 술먹은사람도 굴리는 요령생겨서 바나나우유 사주고가는 아저씨도 생겼었음 ㅎ 아 그리고 4번 절도는 문까지만 쫓아가고 도망가면 신고하는게맞음 보통은 cctv있어서 괜찮음
딴거보다 새벽 졸릴때 계산하다가 아침에 실수로 몇천원씩 전타임이랑 차이나면 이때가 제일무서움..
@이수신 알바도중 어색함 1위 : 12시에 사먹겠다고 막 들고왔는데 체크카드 은행 점검시간.. 서로 눈치보임
우리 동네는 주점이 없고 근처에 법원이 있어서 그런지
세 달간 알바해도 저런 손님 한 명도 없었고
그냥 물류 하차하고 배열하는 것만 좀 힘들었는데
0:39 네 부르세요래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태세전환 무엇ㅋㅋㅋ
저도 어릴때 야간몇달해봐는데
진자 백퍼공감가네요ㅋㅋ
알바하던데가 홍등가 근처였는데 아무리 봐도 나가요 언냐가 🐶꽐라가 되가지곤 매장에 입장하자마자 다짜고짜 매대 사이에 들어오더니 치마를 내리고 용변을 본거임.. 그 뒷처리는 내가 했지만 점주는 합의금 받았다고 혼자 싱글벙글하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37세에 코로나로 전직장에서 권고사직당하고 야간편돌이하고있는데 젊어서는 할만해도 나이쳐먹고 할짓은 아닌거같아서 한달채우고 이번주에 그만둡니다 여기는 안산 그 누구때문에 유명한..그동네입니다 주택가라서 술사러오시는분들이 많은데 주말야간에는 여자분이하시는데 편의점 맞은편 빌라 2층에서 어떤아재가 창문열고 계속쳐다봐서 신고당했다고하던데ㅋㅋㅋ그래서그런지 새벽에 순찰차 세네번은 지나감 암튼 야간편돌이는 공부한답시고 하겠다는 알바로는 절대아님 이도저도 안됨ㅠㅜ 아 밤샜더니 졸립다ㅠㅜ
저희 엄마는 세벽에 알바하다 강도 들어와서 강도가 돈달라고 하니깐
엄마가 딱 얼마? 어? 얼마?! 이러면서 눈 딱보며 가만히 있으니깐 강도가 초보강도인지 손이 달달달 떨리면서 칼 떨어지고..
강도가 도망치듯 무서워서 가니깐 엄마가 갑작이 다리에 힘이 풀려서 막막 지하에 레스토랑 가서 알바하는 남친 붙잡고 막 경찰에 신고하고..
엄마가 집에 안들어오니깐 할머니께서는 막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는 경찰차 타고 밤새 순찰 돌다가 경찰서 가서 할머니께 전화 하니깐 할머니가 오셔서 엄마한테 뭔 난리를 쳤길레 니가 왜 여깃냐고 뺨 때리시곸ㅋ
범인은 결국 못잡고ㅋㅋ
근데 하이라이트는 ㅋㅋ 편의점에 있는 손님 2분이 있었는데 그 2분은 강도가 들어온지도 몰랐다는겈ㅋ 넘 조용하게 내보내섴ㅋ
그의 엄마에게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
라는 내용의 bl소설 추천좀
국어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아 진짜......
못 아라듣껬자나요!!!!!
편의점 야간 여름에 극혐이었던게
내가 알바했던 편의점은 의자랑 테이블 있었는데 하필 주변이 아파트있고 주택가 였어가지고 술겁나먹는데 치우고 가지를 않음 술사서 먹고있을때 치우고 가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해도 개판으로 치우거나 그냥 취해서 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술집인줄아나 시발
난 분명 편의점 알바생인데 술집알바생인 느낌
그게 여름이니까 치우면 손님오고 치우면 손님오고 안치우면 치워달라고 왜안치우냐고 머라하고
여름에 편의점앞에서 술먹을수있는 의자 테이블 있는 곳 알바는 비추합니다
개인적인 팁이긴한데. 야간알바는 왠만하면 사람많은 곳에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클럽 앞에서 야간알바 해봤는데 조금 힘들긴해도 확실히 안전해요.
제가 했던 9시간기준으로 바코드 찍은 사람수가 200~350명 정도 9시간 하고 시제해서 나오는 판매금액의 경우 150~230사이로 나왔고요
사람이 많아서 영상처럼 진상부리는 사람이 현저히 적음 특히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에요.
가끔 술취해서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알아서 손님들이 욕을 하든하면서 잘 처리하더라고요.
실제로 카운터에서 저한테 진상부리던 손님을 뒤에있던 마동석급 포스의 손님이 야 닥치고 꺼져라하니깐 얌전히 돌아간적 있었어요. 참고로 그분은 저한테 고생한다며 만원팁주시고 가신 착한분이에요. :)
그정도면 못해도 시급 만원 이상은 받았을 거 같은데 얼마였어요?
야간편돌이의 노하우를 알려주죠
우리는 돈을 벌러 알바하러 왔지 싸움을 하러온게 아니기 때문에
저런 새키덜 상대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편의점 시스템이 개같아서 원인제공은 손님인데 불구하고도
모든 잘못은 알바생으로 돌아갑니다
그냥 적당이 네네 한귀로 흘려듣고 빨리 내보는게 상책
돈을 안내고 뻐기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거고
카마도 네즈코 백수 이게 정답. 웃는얼굴에 침을 뱉는 놈 없음...그냥 무(無)로 돌아가버린 마음으로 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내가 당했는데 무조건 참아야 되나?" 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생활법률 같은거 잘 보시면 이해하실거임. 말로만 법이 쓰레기라고 해서 그러러니 했다가 나중에 궁금해서 법에 관련된 책들 봐봤는데 진짜 참담하더라. 걍 웃고 넘기는게 나은거라고 생각함.
재개발 해야될것 같은곳 편의점 야간하면 진상 진짜 씨바 8해처리 저글링마냥 몰려오는 기분이고 좀 큰길가에 땅값 어느정도 높은 지역에서 알바하면 있긴해도 참을만 한 정도더라 나만 그랬나
나 경우엔 야간 때 진상은 없어서 좋았는데 근무자 한 명 때문에 죽어난 적은 있었음. 야간 근무자가 도망가버려서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근무에 새벽근무 8시간까지 추가로 했지. 하루 20시간 근무ㅋㅋ 군대에서도 무박 3일 훈련때 1시간만 자고 버텼기에 일이야 뭐 하면 되는데 사람한테 통수 맞은 정신 추스르는 데에는 꽤 오래 걸렸다.
0:33 리얼한데요?ㅋㅋㅋㅋ 들어본 목소리야ㅋㅋ
요즘같은 시국에 ㅂIㅂI화보 모르면 따돌림당한다더라
편의점 알바 하기 전부터 썰영상에 맨날 나오는게 어른들은 돈이나 카드를 손이 아니라 그냥 카운터에 툭 올린다고 듣고 직접 알바해보니까 ㄹㅇ 손 뻗어도 카운터에 툭 올리길래 신기했음 썰을 하도 들어서 그런지 기분은 안나쁜데 그냥 신기했음 왜 그런거지ㅋㅋ
사회적 거리두기...
오히려 손이 닿을수도있는게 더 서로 불편하니까 카운터 위에 올려놓는게 낫다는 생각도 할수있는거아닌가 싶음 이건
오히려 난 손님이 직접 손으로 주려고하시는게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내가 일부러 손 안내미는 편인데.. 그게 서로 더 편함. 카운터에 놔주는게 난 더 편함. 어차피 제대로 주신건지 세어보려면 카운터에 한번 내려놓게되기도하고.. 카운터 위에 놔야 나도 확인하기 편함. 게다가 손님이 여러 물건들 가지고있는 상황에서 지갑에서 돈꺼내랴~꺼낸돈 한손으로 다 집어내고 다른 한손엔 지갑하고 물건 주렁주렁있는 상태에~ 알바생 손에 그돈 안겨다주랴~ 이게 더 귀찮음..;; 그냥 하나하나 책상에 올려놓은거 내가 집어가는게 서로 더 편함. 내가 거슬러줄때는 비교적 여유가 있으니까 손으로 직접 건내드리고 ㅇㅇ.. 그리고 사실 진짜 예의 지키려면 손님한테 '지폐부터' 드린 후 지폐를 지갑에 넣으시고나면 그때 마지막으로 동전 드리는게 본래 매너인데, 한국에서는 굳이 그렇게 안하고 대충처리하고있는거임.. 일본 편의점은 큰돈먼저 건내드리고 잔돈 나중에 드림. 손님입장에서 안정적이게 돈을 지갑에 넣고 물건 챙겨갈수있도록.. 10년전 일본은 어디든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긴하다
나는 오히려 편의점알바가 진상인 경우를 봤는데 울집앞 세븐에 새로운 알바들어왔는데 아니 이 ㄴ이 페민가 여자가들어올때는 안녕하세요!! 하면서 청순애니여주마냥 인사하더만 남자가들어오면 똥씹은 표정으로 무시함 심지어 난 중학생인데 학교끝나고 닭다리산다음 거스름돈 꺼내길래 손내밀었더니 던져주고 통화하고있고;; ㄹㅇ 후라이팬으로 좌뇌 후리고싶음
야간이 아니라 주말 오전에 했었는데 진짜 매장에서 담배피는 할머니 2명, 그것도 성형 떡칠을한 물장사했던 포주 할머니 같은 사람들이 매장에서 라이트 멋대로 꺼내서 담배 펴서 제지했더니 점장 누구냐고 점장한테 전화해서 짤리게 할 거라고 갑질 ㅋㅋㅋ
그런거 가지고 짜르지도 않거니와 매장에서 담배핀 거 알고 그때 편의점 사장님도 황당해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다 겪은 것들리네 ㅋㅋ ㅅㅂ 도둑놈은 저런 경운 아니지만 라이터 빌려달라길래 빌려줬더니 땅에 꼬라 쳐버리길래 열받아서 싸움 ㅋㅋ 돈이 문제가 아니라 ㅈㄴ 괘씸함
여름이었는데 천둥 번개치고 주변 가게 다 문 닫고 나만 불켜진 좀비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날에 신발 벗고 비에 다 젖어서 온 여자손님 잊을 수 없은 그 날씨에 횡설수설하는데 ㅅㅂ 새벽인데 공항에 아들이 도착해서 찾아가야한다느니(지방 공항이라 새벽에 문 닫았었음) 정신병원에서 도망쳤다느니 나무젓가락을 달라기에 줬다니 우산통에 자기가 버려놓곤 나무젓가락을 또 달라기에 줬더니 나가면서 잠깐 서있더니 나감... ㅅㅂ 소름끼쳤음 그 날 이후 한달 정돈 ㅈㄴ 그 손님 올까봐 조마조마함
대한민국 시민의식 솔직히 아직 멀었음. 흔히 586이라 불리는 기성세대 꼰대질은 말할것도없고 내 세대인 젊은사람들도 지금 클럽사태나 젊은꼰대질 보면 말다했지ㅋㅋ
1:46 공항도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에 뭔뎈ㅋㅋㅋ
난 새벽에 ㅅ발 술취한 아저씨가 계산 카드안줘놓고 카드훔쳐갔다고 도둑취급하고 살인협박하길레 경찰불렀더니 경찰 욕다하더니 막상오니 빌빌기고 감 ㅋㅋ 듣고보니 카드 지가 술처먹거 상가계단에 떨어트려놓고 ㅋㅋ
한번은 개만취한 커플이 오더니 남자가 술사려고 계산대에 올려놓는데 여자가 옆에서 아니 사지마 왜또사 하고 남자는 아 놔봐 하면서 살려고 둘이 실랑이하다 그냥 술 바닥에 던지고 나가버려서 내가 한숨쉬면서 깨진거 치우는데 밖에서 둘이 또 남자가 시발년아 나한테 왜이래 나를 위해주라고 이러면서 둘이 고함치며 싸우길래 안나가고 짱박혀있었는데 나중에 나가보니까 테라스 테이블하고 재떨이 다엎어놓고 가고 ㅅㅂ
여름엔 벌레치우고 죽이느라 멘붕 난 군생활이후로 도시에도 팅커벨이 산다는거 그때알았음 겨울에는 주정뱅이 아재들이 춥다고 안에서 온갖 꼬장부리는것때문에 멘붕
그래도 내가 근돼지라 큰사고없었지 쯧쯧 확실히 아재들이나 민폐 부리는사람들은 자신보다 힘있어보이면 일정선은 지키더라
그래도 스트레스받는건 매한가지지만
야간알바 유일한 진짜 손님없는 한적한곳의 편의점이거나 주간과 다르게 각종 서비스이용하는 손님이없어서 다양한 서비스제공에대한 부담감은 없음(택배,배달,예약 무슨페이 무슨요청등)주간보다 일자리가 많아서 일구하기쉬움 1.밤낮이바뀜 2.손님이 없기때문에 이때 물류 청소 물건정리등 주간에 손님많다는핑계로(진짜 많을수도있지만 1분에 1명오지 않는이상 난 핑계라고생각함) 다 짬당함 다시킴 진짜로 야간에 손님없으면 몰라도 대부분 편의점은 야간에도 손님꾀있음... (그냥 손님오면 계산만하고 가끔 물건채우는 주간이 더편함)3.야간시간대가 다양하고 이상하고 진상손님많음4.야간이 힘들면 더힘들지 주간보다 절대 쉬운일은 아님 그리고 밤낮이 바뀌는데도 편의점은 야간수당받는 조건이 안되기때문에 야간수당도 못받음... 결론 본인이 어둠의 자식이고 올빼미이고 진짜 일자리가 없는사람이면 추천 그리고 진짜 애xx도 아니고 담배말할때 옹알이하는 xx진짜 ...
완전 공감하네요
알바에서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난 대형 마트에서20년 전부터 일했었는데 저런 인간 많았어요 돈 던지는건 기본이고..으이그 생각하면 진짜.
01:50 이영상의 하이라이트
헬스하면서 몸키워가지고 알바하면 진짜 어지간한 무시는 안당하는거 같던데 여기위치가 개꿀인건가
조신현 예의 주입용 근육덕분이라고 생각해요
헬......스....메...모
주1회 절도범 안쫒아가면 근손실오는거아닌가요..!
@@perugialee3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ls이 나타났다
@@perugialee3320 다굴이당하면 님도 피해클걸요?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도둑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진상손님 - 3번상대하고 그 뒤는경잘신고 2. 꼰대 - 다무시하고계산하기, 손찌검할거같으면대걸레로승부 3. 담배 - 들오자말자 디질각오로상대하고경찰 4.도둑 - 이건걍 군대환복하는거보다빠르게문잠그고 죽일각오로쫒는다.
못사는동네가면.. 진짜 심각하다 조선족많은데가면 난리도아님..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술집 많은 번화가에서 알바하고 한 번은 브랜드 있는 아파트 상가에서 편돌이 해봤는데 역시 후자가 좀 더 낫더라고요
역근처가 가장헬임 ㅋㅋ
ex)서울역 수원역 등등
오피스텔 밑에서 일해봤는데 7시간동안 사람이 끊이지가 않아서 개고생했습니다 영알남 한번 만난거 빼고 얻은거 없음
저 안산에서 지금하고있는데 진짜 말못알아듯겠음
근데 지갑여는거보면 대부분 현금부자임ㅋㅋㅋ
안산 원곡동 인천 주안역
이런데는 난이도 헬일듯
예전에 용산에서 편의점 야간알바할때 저랑 비슷한 나이의 여성분이 완전 취해서 저 보는 앞에서 바지벗고 오줌싼게 기억나네요.... 순식간의 일이라 눈 돌릴새없이 적나라한 부분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 멀쩡하게 생기신 분이었는데 객사하지않고 잘 살고있나 모르겠네요
나도 편의점 야간할때 맞짱뜨자던 손님
자기가 점장이랑 친하고 이앞 치킨집 사장이라며 택시비 빌려달라던 손님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점장님 인상 물아보니깐 다 틀리곸ㅋㅋㅋㅋ치킨집도 없는뎈ㅋㅋㅋ그밖에 별의뵬 진상들 많았는뎈ㅋㅋㅋㅋ멘탈 좋은 사람한테는 재미있짘ㅋㅋㅋㅋㅋ
공병팔러와서 수요일만 받는다니까 문앞에서 깨던 노숙자새끼도 있었음
그래서 경찰불렀고
어떤놈은 술쳐먹고 외국인커플한테 한국말 안쓴다고 길막하고 못가게 막던놈도 있었고
내가 덩치가 적은편이 아니라 나한테 직접적으로 쇼하던 진상은 없었지만은
여러분 그래서 피지컬을 키워야 합니다 첫인상에 오줌 질질 지리게
꼰대들은 그래도 기어오르려함 지 나이부심 믿고
누나 asmr찍어줘 제발 내 소원이야
유흥쪽 편의점야간알바 2년경험으로 별의별 나이만 먹은 ㅂㅅ들 많다는걸 알게될거야 그사람들 보면 왜 사냐고 얘기하고싶어ㅋㅋㅋㅋㅋ
나도 편의점야간알바 했었는데 ㅋㅋ 면접볼때 ㅋㅋ 편의점알바경험없어서안뽑으려했는데 ㅋㅋ 키랑 떡대가 커서 뽑았다고 하시고 ㅋㅋ진상오면 욕해서내쫓거나 경찰부르라고하셨는데 ㅋㅋ어차피 여긴단골장사라고하시면서 ㅋㅋ 싸울때재밌었는데 ㅋㅋ말장난도하고 극대노하면 롤에서 입터는것마냥꿀잼;
군대전역하고 다시편의점알바를할줄은.. 금방그만둬야지
화이팅
난 새벽에손님으로 편의점갔는데 알바가 싸가지가없던데 나만이런거?
싸가지 없는 손님이 갑질하듯 싸가지없는 알바가 을질하는 경우도 있음
새벽편돌이가 뭐잇겟냐 ㅋㅋ 그렇게사는거제
근데 좀 피곤해서 그럴수잇음
차타고 잠깐 여행가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먼좀 사려고 했는데 들가서 계산 할려고 하다가 카드 실수로 떠러 뜨려서 줍는데 알바가 겁나 혼잣말로 욕함... 새벽 편의점은 진짜 가끔 4가지 없는 알바랑 손님이 많아여... 좀 좋게 말하면 되지 에휴
야간 편돌이하면서 주말이랑 많이 얘기하고 사장님 다른 편의점 교대도 많이 나갔는데 그런 애 1명은 있음 근데 그런 애들도 처음엔 싸가지 없는 애가 아니더라 저런 사람들 다 치여서..그럼요 ㅠㅠ 진짜 별의 별 손님 다 많아요 저 영상보다 더 한 사람도 있으니... 후;;
편돌이 야간하다가 진상 할배 만나서 겨우겨우 보내고 빡돌아서 "아 시발 틀딱새끼 존나 딱딱거리네 캐스터네츠인가? 씨발" 이랬는데 어디서 킄 하면서 소리 들리길래 보니까 20대 애들 맥주 고르고 있더라 그날 쪽팔려서 일부러 하루 쉬고 나옴 ㅋㅋㅋㅋ
야간 할거면 휴학하고 맨날 하든가 해야됨
괜히 하루 대타뛰면 수면패턴이 바껴서 다음 이틀이 고달프더라
ㅋㅋㄱㄱ나는 어떤 취한 아저씨가 들어와서 스벅커피인가 그거2개 들고오더니 좀 까달래 까줄테니 조용히만 가라 생각하고 까줬는데 하나 나한테 주더니 짠하자고하더니 짠하고 원샷하시고 그냥 가심 ㅋㅋㅋㅋ 머지 이분도 진상인것인가 ㅋㅋ 물론계산은하시고
편의점 알바 1일차 처음 해봤는데 밤에 어떤 술취한 손님이 오셔서 닦을거 달라고 하셔서 휴지 집어줬는데 계속 달라고 해서 계산 하셔야된다 말했는데 먼저 닦고 계산한다고 소리질러서 결제는 먼저 꼭 하셔야된다 말했는데 에라이 병X아 ~~ 라고 욕하시고 진상 부리셔서 진짜 많이 힘들었네요.. 그만두고싶은데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기엔 미안하고..
동네가 후질수록 진상 만날확률이 높습니다
예전에 알바할때 편의점내에서 왜 술 못마시냐고... 라면먹는 중학생 손님 보는 앞에서 진상부린 아주머니들... 개념 좀 챙깁시다.
원칙은 편의점에서 술마시면 안되나요..? 시비가 아니라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바깥 식탁같은데에는 먹어도 되나요?
@@마르쉐엄마아빠 편의점 내에서만 안마시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마르쉐엄마아빠 만약 편의점이 준비한 바깥은 먹을수 있습니다.
@@마르쉐엄마아빠 매장 내에서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르쉐엄마아빠 원래 매장 안에서 술마실려면 주류 매장으로 신고를 해야되는데 편의점은 일반 매장으로 분류가 되다보니깐 안에서 마실 수가 없어요 사실상 바깥 야외 테이블도 불법인데...뭐 그건 살짝 무단횡단 느낌으로 넘어가주는 편..
어제 실제로 있던 일 어떤 할아버지가 술취하신채로 오셔서 아래술집에서 100만원을 쓰셨다는둥 자기가 지역구 국회의원이랑 동창이라는둥 자기아버지가 주신 유산덕에 선산이있다는둥 자기는 칼빵놓고 2년 학교를 다녀왔다는둥 인생풀이를 해주심 여기까지는 괜찮았음 술냄새도 시끄러움도 야간알바에겐 일상이었으니까.. 근데 바지벗고 ㅈㄹ할땐.. 진짜 한대치고 경찰서 가고 싶더라..
19살에 편의점야간알바했는데
진상 조금만 보이면 바로 경찰부르라던 점장형이 기억나네요
조금이라도 진상이다 싶으면 두번다시안올손님이라고 경찰부르랬는데 ㅎㅎ
저도 야간 편돌이 2달하다가 이 세상 사람 다 만나봤습니다. ㅋㅋㅋㅋ 바로 그만둬버리기
한번은 밴드 활동하는 이름있는, 아이돌은 아니고 그룹 활동하는 얼굴하고 이름 알려진 사람이 개만취해서 와갔고 도시락이며 과자 다뜯어먹고 돈계산 한다면서 주민등록증 으로 긁어달라고 내면서 결제 해달라고 하다 결국 그냥가서 나중에 미안하다고 돈 내고간적도 있고
@김영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그냥 취해서 저러는건데 저정도면 애교임
저도 썰 풀자면.
편의점 야간 대타해주고있는데 새벽 1시쯤인가 어떤 또래 (20대 초반)남자분이 헐래벌떡 들어와서. ㄱ,그거 어디있어요? 하면서 허억거리는거 ㅋㅋㅋ그래서 그게 뭐냐 물었더니 ㅋ,콘돔이요!!! 라고 말하댘ㅋㅋ 그래서 안내해주고 난 내 일 하는데 남자분이와서 갑자기 뭐가 좋은거냐고 묻는거..
속으로 시바 난 한번도 안써봤는데 어떻게아냐 욕을하고 잘 모르겠다 했지.
남자가 한 30초 고민하고 하나 골라서 결제해주려는데(3천원) 가격 말하니까 세상이 멸망한 표정 인거 ㅋㅋ 들어보니까 자기 지금 2천원밖에없고 지금 분위기 다 잡아놔서 빨리 가야한다고 ㅋㅋㅋ처음이라서 빨리가야된뎈ㅋ 같은 남자로써 불쌍해서 그냥 천원 사비로 결제해 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90도인사 ㅋ
새벽4시쯤인가 그 남자 다시와서 천원이랑 커피 사주고 가드라..아직도 그 후련하고 만족스러운 표정 못잊겠음 ㅋㅋㅋ
야간은 손님이 적어 안심이라도 되지만 퇴근 + 토토가들로 인한 고생도 만만치가 않는데...
퇴근 시간이 가까웠던 시간에 야간아저씨가 오고 손님도 많아 처리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어떤 어린 손님이 자꾸 상품에 대해 묻다가 대답 안해주니까 호통치는 손님이 있었죠.
아무 말 않고 듣기만 했는데 솔직한 말로는 살가죽을 *@-%!'. 싶을 정도로 진심 분노가 하늘 찔렀고 토토가들은 막 시간에 와서 난리치고 종료되니까 못바뀐 사람들은 저에게 욕 엄청하더라고요.
거기에 허니버터칩과 담배값까지 겹치면서...
그 뒤로 다른 건 모르겠지만 토토나 로또가 있는 곳은 회피하게 됩니다. ㅠㅠ
저도 두번째 유형 한번 당해봤는데
다짜고짜 와서는 넌 젊은게 벌써부터 이런일이나 하고있냐고 정말 밑바닥 인생이라고 그말들으니 진짜 그당시 어린나이에는 너무 서럽고 울컥하더라구요
지금와서 들었다면 본인인생이 그러니 남을 까내려서라도 저러고 싶겠지라고 넘어가겠지만 열심히 사는애들한태 그런 상처주는 말은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늙어가지고 열심히 사는 젊은사람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그만큼 열등감이 있다는 증거죠...ㅋㅋ
님들아 ㅂIㅂI화보 이 정도면 수위무료봉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쉬운일이 하나 없네
아마 나보다 더 ㅈ같은 경우가 없지 싶은데...? 한 10년전쯤 됐나? 투잡 뛴다고 회사 6시에 마치고 7시부터 12시까지 알바하는데.. 퇴근 시간 다되서 술 좀 된 30대? 아저씨가 들어와서 계산대로 바로 오길래 담배 사려나보다 하고 쳐다보니 계산대 바로앞에 와서 바지랑 팬티를 훌렁 내림... 순간, 어마어마한 당혹감이 밀려왔지만 바지 올리세요, 같은 남자끼리 뭐하시는거냐니까 딱 한마디하고 바로 바지 올리고 나가버림... 그 한마디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꺼 크지? -_-...
1:26 편의점 알바 한 사람은 저게 알바생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분노 표출임을 알 수 있음
나중에 편의점 알바하게 되면 진상이랑 진상짓 해보고 싶네요..
짤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식으로 거스름돈 주는것들 꽤있는데 난절대 그냥 안넘어간다! 난바로 알바에게 "지금 나보고 주서가라는 거여? 라고물으며 화내면 99% 아무말않는다, 그럼난 적당히 알아 들었겠거니하고 나옴ㅋㅋ
@@김백호-j1j 좋겠네 진상짓해서
@@김백호-j1j 자랑이다 등ㅋ신
남자 알바생한테 섹드립치면서 성희롱하는 여자들도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색하고 싫어하면 '이 오빠 화내니까 귀엽네~~' 이러면서 조롱이나 하고 ㅋㅋㅋ 이젠 하도 적응돼서 대처법 다 터득해버림
인정 ㅋㅋ 입장바꿔서 남자가 여자알바한테 그랬으면 바로 수갑차고 경찰서로 끌려갈텐데 ㅋㅋ
편의점 야간 여러군대 4년 하면서 한번도 그런 여자 못봤는데 제발 나한테도 그래줬으면 좋겠내 반대로 내가 일했던 편의점 야간 여자 알바 고용했다가 술쳐먹고 여자알바생들한테 찍접 거리면서 섹드립하는 남자 손님 특히 아저씨들 많아서 여기 아예 야간은 남자만 쓰는걸로 바꿨던데
@@워치-g2y 와.. 거기 지역이 어디죠..? 그런여자들을 한번도 못보셨다니 부럽습니다.. ㅜㅜ 성희롱은 잘못 된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없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taehyung0417 잘생겼구나 너
편의점 야간알바 등록완료
헐 예쁜누나님 언제부터 더빙했엉 ㅠㅠ
야간알바를 했는데 저런 진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다행히 외곽쪽의 편의점이어서 손님이 거의 안오더라.
그래서 시간이 드럽게도 안감.
일단 ㅂIㅂI화보는 무료인거부터가 미친거임
야간 처음 뛰었을때 제일 어이 없던게 어느 미자가 와가지곤 담배산다고 온거였는데...
안된다니까 화내길래 경찰한테 전화한다니까 쌍욕하면서 가던데...
딱 보니 학원끝나고 온거 같은데 힘들어도 담배피진 마라....
알바하고 있는데 어떤 ㅁㅊ놈이 술취해서 지 마누라 패는데 바로 신고함
아직도 그런 쓰레기가 있네요..어디 할 짓이 없어서..
야간하면서 느낀게 진상한테 겁먹거나 살살말하면 더욱 우습게보고 ㅈㄹ을 해댐 첨엔 참았다가 못참겠어서 목소리 힘주고 받아치니까 궁시렁 거리면서 나감
뭐..안힘든 일이 어딨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