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쮸는 빤쮸다! 편집하다보니 설명이 생략돼서 조금 추가해보자면…사람들이 타인을 보고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을 한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된 후로는 ‘아 이렇게 하면 쟤가 저렇게 생각하겠지?’ 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머릿결을 세심히 본다는 걸 안 후로부터는 머릿결이 신경쓰이고 무슨 가방을 들고 다니는지 본다는 걸 안 후로부터는 가방을 들때마다 신경쓰이고요. 그렇게 남 눈치보는 삶이 너무 파괴적이라는 걸 자각한 후로는 의식적으로 남에 대한 관심을 더 줄였어요. 누가 뭘 입고 뭘 하든 관심을 껐고 생각도 껐습니다. 남 뒷얘기 하는 사람들도 필사적으로 피하면서 다녔고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남에대해 무슨 생각까지 하고 사는지 모르게 되었고 결국 눈치를 많이 안 보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런 맥락에서 ‘남한테 관심을 끄고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으면 -> 눈치를 안 보게 된다.’ 는 거였어요. ㄹㅇ 꿀팁인데 아쉬워서 조금 더 설명 붙입니다. 참고하세요!
4:22 개인적으로 "너는 너 그대로도 괜찮다",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 보단 이게 훨씬 와닿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나를 계속 물어뜯어서 난 지금 그대로는 문제가 많은 것 같고 그대로 있으면 안될것같은데 자꾸 말로만 "넌 그대로도 좋다" 하는게 하나도 와닿지 않았었어요. 힘든 시기에 "20대는 20대 답게, 너답게 해봐도 괜찮아"라는 말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남이 보는 나에 관심을 두기보다 내가 나에 대해 많이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걸 해보면서 ‘내가 이걸 좋아하는구나, 이걸 싫어하는구나.’ 알아가는 것도 좋고요, 어떤 때에 행복한지, 화가 나는지, 슬픈지 고민도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내가 나를 알게 되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유익하고 따뜻한 영상 고마워요 간지언니..💕 알간지 알맹쓰 짱이다!!!!!
이 영상 어떻게 알고 떴지? 요즘에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어떤 위로들보다 가장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항상 알간지님 볼 때마다 많이 배우곤 하는데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의 앞날에 큰 돌이 서있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서 행복해지기.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자. 이런 말들이 가장 위로가 되는게 아닐까요? 이젠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면서 물론 여태까지 그래왔더라도, 나를 탓하지말고, 나를 너무 나무라고 미워하지 말고,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며 살아갈게요.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말하시는 부모님의 부분도 너무너무 공감이 돼요. 저도 알간지님과 같은 상황을 많이 마주했었거든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어떤 상황이 지나갔거나 앞두고 있든 노력의 결과가 뒤따르기를 바랄게요🙂
이 언니는 진짜 크게 성공할상.. 항상 느끼는데 생각의 흐름과 가치관가 이런 것들이 제가 읽는 책들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생각의 프레임들이고 개인적으로 진짜 친해지고싶고 닮고싶은 상..말하는 말투도 진짜 내 스탈이야 진짜 멋져 …..진짜 응원해요 항상!!!!!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사업을 하실 거 같은 너낌 팍팍♥️ 진짜 댓글도 잘 안 달고 좀 창피하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말하고 싶었어서 진짜 진짜 써놓고 쑥쓰럽지만 진짜.. 꼭 읽어주시면 좋겠다.. 좋아요 눌러주면 참 좋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울려는 사람에게 틀릴 기회를 준다는게 너무 좋다 ㅎㅎ 고3때 국어 공부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거의 포기할때 쯤 국어 교생쌤이 정답을 기억하는 것 보다 오답을 말하는게 더 기억에 남으니, 창피하다 생각하지 말고 문제에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셨죠 ㅎㅎ 그러고 하는 말이 국어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정답이 없다고 하신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확실히 그 교생쌤이 국어 수업할때 담당했던 학년 전체 평균이 오르는 결과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열정적으로 수업을 가르쳐 주셨던 국어 교생쌤 ㅠㅠ
2년동안 외국에서 재수하면서 준비한 의대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려고 하는데…주변사람들 시선도 무섭고 제 스스로도 내가 의대를 포기하는 내 자신을 견딜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남들의 시선에 휘둘려서 제 결정을 포기하고있었다는걸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됐어요:) 남들에게는 아까울 수 있겠지만 전 제 나이답게 하고싶은거 해보면서 살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창기때 부터 언니를 봐 왔고 얼마 안 산 인생이지만 후회되는 일, 화가나는 일들로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로 쌓여 있을 때마다 언니를 보면 참 소소하게 웃기고 언니의 가치관에 좀 깊게 생각 하면서 잡생각 하는 게 좀 사라진거같아요. 이 댓글 묻히겠지만 꼭 감사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었어요🤍 :)
지나가는 고등학생인데 너무 좋은 조언을 들은 것 같아 댓글을 남겨요. 새학기가 밝고 친구가 생기면서 자꾸만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요즘 그런 눈치를 많이 봐서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알간지님의 채널을 접하게되어 몇몇 눈에 띄는 영상을 집어봤는데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는 공부 시간만 잡아먹는 쓸데없는 앱’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유튜브라는 세계를 좁게만 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순산 머리가 쿵 했어요. 앞으로 이런 채널과 유튜브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어요! 영상 정말 잘 봤고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이 유튜버는 가치관을 바꿔준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는것같음. 내 가치관도 수정되고 그러면서 내 자아가 성장하는거 같아 좋은데, 이런 알간지 식의? 사고만 추구하다 보면 현대 사회에서 거절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음. 에니웨이 요즘 다른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에 완전히 빠져버려서 나를 잃는 느낌이었는데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근데 사실 인간이라는게 사회적 동물이라 자꾸만 다른사람들을 신경쓰게되는게 자연스러운거에요 나도 모르게 환경속에 살아가면서 타인을 신경쓰게 되기때문에 다른 좋은 가치관을 자꾸 주체적으로 접해서 주기적으로 나에 갇히거나 타인만 보려는 시각을 깨줘야하는 좋은 상호작용이 필요스합니다 그런면에서는 님은 지극히 건강한 생활을 하고있는것임
3:38 고딩 성우지망생인데 마침 최근에 내 꿈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더빙팀 관련해서도 크고 작은 문제들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 부분 보자마자 울컥했습니다. 주변 성우지망생 언니, 오빠들, 심지어 동생들도 나보다 잘하는데 난 뭘 하고 있는걸까 하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도 열등감을 느끼며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 보는데 알간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에 박혔습니다. 이제 알간지님 말대로 나 그대로 꾸미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나중에 꿈을 이루면 제게 힘을 줬던 사람들을 떠올릴때 알간지님을 떠올리며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언니 난 항상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영어만 나오면 주눅들었어 그래서 이번에 학교에서 영어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이 못 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민폐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 때문에 신청을 못했어 근데 언니 영상 보면서 그래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딴 사람을 왜 신경쓰지 걍 하고 싶음 하자 해서 신청했어 누가 뭐라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올게! 난 짱이다!!
아 요즘 남들이 하는거, 따르는거, 남들 눈치 이런거 진짜 많이보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하는 걸 따르고 내 방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하는 방식으로 살고 항상 집와서 나답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고 합리화하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타이밍 좋게 딱 이 영상이… 언닌 진짜 멋지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정말 많이 배우고 늘 깨닫고 가요 정말 사랑해,,,💕
졸업작품 준비하면서 라디오마냥 듣고 있었는데 진짜 요새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게 많아서 진짜 잠도 못 자고 힘든 상태였는데 듣는 내내 울컥 올라와서 광광 눈무루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ㄴ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눈ㅁㅜㄹ 계속 나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문가는 좁은 분야에서 가장많은 실수를 한 사람이래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다들 남의 눈치는.. 사적인 관계에서는 배려와 애정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공적인 관계에서는 어느정도 챙겨야겠죠 다들 자기 주관을 가집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야된다는 말에 동감해요 감정을 속에 썩히다 보면 망가지더라고요 저와는 조금... 다른 가치관의 영상이지만 잘 시청했습니다 재미있네요!! 다른 사람의 인생얘기는 언제나 재미있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은영 박사님이 진행하시는 금쪽 상담소에서 'love myself' 를 주제로 사연이 나왔었는데 제가 그게 어려운 사람거든요. 근데 박사님이 나를 거치지 않고 인풋이 아웃풋으로 나와버리면 나자신을 통과하는 거래요. 자기의 결정이 아니라는 거죠. 그 말을 어제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이영상도 같은 주제를 얘기해 주네요... 그래서 나 자신이 중요하구나 하고 또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멘탈 쎈 사람 특징이라고 알고리즘에 뜨길래 궁금해서 한 번 눌러봤어요. 근데 사실 제가 항상 소심하고 남 눈치도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멘탈 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으로 영상을 보게 됐어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이 사람은 나와 달리 자기 주장도 강하고 말을 설득력 있게 잘하네..?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저도 언니처럼 당당하고 남 눈치도 안 보면서 살고 싶고 내가 생각하는 의견을 한 번쯤은 사람들에게 당당히 밝혀보고 싶어요..!
저도 언니영상보고 좀 자신감 얻었어요. 진짜 진짜 소극적이라 뭐 사는것도 별로 안하고 사람이랑 말해야하는 활동 싫어하고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지금까지 안한게 몇십몇백개는 될거에요. 교통카드 충전하러 편의점도 못가거든요...문자라도 보내면 답장 늦게오거나 읽씹당하면 내가 뭐 잘못했나 하루에 10번씩 확인하고.. 이제부터 남 신경안쓰고 살수있게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알간지님이 강연하실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이런 류의 영상들에서 간지님이 생각을 거듭하시면서 정돈되어진 나름의 가치관들을 가만히 듣고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저도 모르는 새에 저한테 위로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기분을 성장하고 있는 더 많은 청춘들에게 느끼게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 급하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단상에서 알간지님을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년에 남이 맞다고 하는 일을 시작했다가 오랜시간 준비하고 쓴 실패를 맛보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었는데 정작 보니 남의 말을 듣고 시작한건 저 더라고요.. 간지 언니 영상보면 매일 많은 생각이 들지만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작년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지금 다시하는 일이 내가 정말 좋아서 시작한건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언니 영상들은 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서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언니가 꼴리는 대로 살라고하니 지금보다 더 꼴리는 대로 살거에용 😉😉 그리고 나는 나대로 사는거 울땐 울고 웃길땐 웃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그게 바로 옳은 거라는걸 알았어요 난 아직 어리고 철없고 투정도 많이 부리고 소심한 나인데 굳이 철있어 보이고 투정 안부리는 척 하고 속상하지 않은 척 하고 ... 이제는 그러지 않을래요 온니 항상 고마워요 나의 관점을 바꿔줘서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더 알게 해줘소 그리고 항상 멋진 영상에 너무너무 고마워용 언니 사랑핼❤️❤️❤️
1:15 남은 나의 단편적인 면을 가쉽거리로 잠시 떠들 뿐이지. 일도 관심이없다 가 내 지론임..진짜 관심없어요. 남에게 잘보이혀하지말고 몸빼바지를 입어도 목적이 있고 자존감있는 모습을 키우려 노력하세요. 외면는 펑가할수있지만 사서 입으면되고 자존감이나 존재감은 뭘 사도채워지지않으니까. 3~5번 만나면 다 보여요.30대 넘으면. you know what i'm saying?
항상 언니의 라이브 모음집 영상을 볼 때마다 와 이제 이건 내 최애영상이다 이랬는데 매번 나올때마다 최애가 되어비고.. 전최애조차 차마 버릴 수가 없어 그냥 전부 좋아하는 것으로 타협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여기저기 눈치도 많이봐서 자기주장없고 소심한데 남을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선을 떼는 것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실패하는게 두려워서 새로운 경험을 피하는 편인데 간지님 영상을 보면 용기가 생기다가도 막상 상황에 부딫히면 약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진로를 완전히 틀어버리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아요. 고3의 2학기에 진로를 그것도 이과에서 제과제빵으로 진로를 바꾼다는게 늦었다는 것과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지냅니다^^ 자존감도 좀 올라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간지님!!
이 언니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되게 다양하게 생각해보도록 하는 주제를 많이 경험해본 것 같음 그래서 이런 경험을 라이브를 통해 나누고 청자도 생각해보게 하는 게 너무 좋음 나는 언니 영상 보면서 내 관점을 뒤집는 질문이나 말을 하시면 따로 적어놓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정말 배우게 되는 부분이 많음 어떤 때는 학교에서 이런 거 친구들이랑 막 토론하고 싶고 각자 의견도 들어보고 싶고 그럼 자기 주관이란 게 뚜렷하지 않은 나였는데 언니 영상 보면서 남이 중요한 만큼 나도 중요한 걸 알았음 아 그니까 결론은 알간지 캡 사랑한다고오오오오!!!!!!!! (아니 근데 쓰다보니까 종결어미가 다 저런 게 좀 맘에 안 드네)
종결어미에 애교가 섞여나오거나 이쁜 말로 되어있다고 볼 수 없지만 생각을 적어두셨다는 것에 포인트가 보이고 영상을 보고서 얻어가는 것을 적은 속알맹이가 있는 댓글로 보여요 알간지님 얘기처럼 깊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디테일 같아요 1년 지난 영상이고 댓글이지만 또 들렀다가 가실 수 있으니 남겨봅니다
저는 취미로 댄스학원 다니고있는데 제가 뒤늦게 배우는거라 스스로 눈치가 너무 보이는거예요, 게다가 전문반친구들이나 댄스전공생들과 같은 수업 듣는 날이면 조롱하는거, 비웃는거 안보고 안들을려고해도 다 들려가지고 안들을수가 없어서 미치겠더라고요. 일부러 들으라고 조롱해대는 날이면 때려칠까 수만번 고민하게되고, 또 눈치만 보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그렇게 눈치를 많이 보는 시기일땐, 오히려 처음 춤췄던 날보다 더 못추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아 이거 눈치보면 안되겠다 깨달았어요. 그 뒤부터는 응-어쩌라고, 응-그래 너네 인성 굉장하네-, 라는 마음으로 눈치안보려고 노력했더니 조금씩 춤이 늘기시작하더라고요. 아무튼 알갱이여러분, 본인이 눈치 잘보는타입이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삽시다. 빤쮸는 빤쮸니까요!
남과 다르게 행동하면 큰 화를 입는다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고 나니 삶이 항상 우울하고 불안하며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 되었어요. 짓이겨져도 한 구석으론 '내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야, 단지 저 사람들은 나에게 강요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된거야.' 하고 생각했더니 나와 남을 동시에 탓하기 시작했고, 나는 이미 망가졌으니까 남의 선택을 따르는게 좀 더 편할거라고 생각하고 참고 참았더니 결국 병이 생겼더라고요. 곪고 곪아서 터진 끝에 남 탓이 아닌 나 자신의 탓, 정확히는 나 자신을 믿고 아끼지 않아서 이렇게 되었으니 내 탓이라고 인정해야할 때가 오니까 너무 두려웠어요. 그래서 또 몇년을 회피하고 나니, 이렇게 살다간 죽는게 아닌 이상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드니 그제서야 올해 들어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 알간지님의 영상을 보고 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네요. 내가 틀린게 아니었고, 남을 신경 쓰지 않으면 더이상 남탓을 안해도 되는 것... 그게 참 큰 격려가 돼요.
알간지 분의 생각을 들어보니까 그냥 결국엔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는 거지, 왜 구지 남들이 한다는 걸 내가 다 따라해야되? 이런 마인드 같으셔서 너무 공감에 와닿아요. 그냥 지금 내가 가는 길이 험난하든 개 바보같아 보여도 그건 내가 선택했으니 언젠가 책임은 내가 질텐데 남들이 하는 게 맞단 이유만으로 따라하게 된다면 나중에 책임도 후회도 다 내 스스로가 수습해야되는 데 그게 엄청 빡칠 듯요. 저는 아직 뭐랄까 감정이 많이 어린 것같아 고민 많이 하긴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따라 그 마인드에 달린 거란 그 한마디를 계속 상기시키며 살아요. 그냥 우리 걱정도 팔자요.. 그렇게 굳이 힘들이며 살지 말고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삽시다!!>
알간지님 제가 최근에 특성화고를 선택했는데요. 이 영상보고 진짜 너무 공감과 위로를 얻었어요. 원래 남 눈치 안보고 경험하는걸 중요시하고 제가 생각하는걸 믿는게 틀린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보고 틀린것이라 단정하는것이 신경을쓰지 않아도 알게모르게 생채기가 나있더라고요. 저는 제가 특성화고 정할때 부모님이 한분은 반쯤은 지지해주셔서 다행이지만 한분은 무조건 인문계가라고 하셨단 말예요? 근데 제가 PPT를 만들어서 보여주고 설명하고 아무리 말해도 들어주시지를 않더라고요. 9:12 여기에 나오는 말이랑 거의 똑같이 말씀하시면서 반대하신분은 부모가 자식 험난한길 안가게 해줄려고 그런다는데 험난하지 않은게 어디있답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만 안다. 당연하죠 경험해야알고 느껴봐야알고 스스로 생각해야지 아는데. 반대하신분은 그냥 저를 포기하겠다는듯 대화를 끊었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길을 가기로 선택하였고 알간지님 덕에 은근히 불안하던 마음 다잡고 다시 힘낼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니 사랑해...!
어렸을땐 정말 하고싶은대로 생각하고싶은대로 했던것 같은데요 어느순간 성인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낯선 무리에 소속되다 보니 눈치보는일도 많아지고 나 자체가 너무 많은 다수에게 평가가 되고 있단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뭐.. 일을 못하거나 본인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무리로 뒤에서 여러사람이 한사람을 무시하고 욕하고 그런걸 많이 봤어요 저조차도 그랬어요 그게 그런줄 알고 그 무리에 끼고싶었어서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들한테 잘보여야하는 강박이 생긴것같아요 이게 나이가 하나하나 들수록 더 심해지고 답은 없고 남 눈치 너무 보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멘탈 세지는법 쳐봤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봤어요 이영상이 저한테 너무 위로가 되네요. 많은 말들이 기억에 남아요 남들 따라하지말고 다른사람인척 하지말라고 들통난다고 나대로 살으란말 너무 좋네요 당연한건데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저혼자서 생각이 나지 않는 말.. 지금이라도 들어 다행입니다
정말 남들한테 신경을 안쓰고 사는게 참 어려운 일 인거 같애요. 제가 유학온지 3달 좀 안됐는데 1~2달 쯤 될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 사람들이 비웃겠지? 내가 문법을 틀리면 친구들이 비웃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지냈어요. 물론 지금도 많이 어렵지만 오늘부터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르치는 직종에 있는데 진짜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배웠느냐가 성장의 요인이 아니라 1.얼마나 틀려봤는지 + 2. 그것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지 + 3. 개선에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거라는걸 엄청 느낌. 이게 생각보다 성장의 차이가 큼. 3개월 배운 사람이 2년 배운 사람보다 잘하는 경우가 이런 케이스임. 진짜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진짜 안틀리려고 애쓰는게 느껴짐. 본인이 실수하거나 틀리는 상황을 아예 안만드려고 애씀. 근데 이게 진짜 성장의 큰 걸림돌인게, 틀리질 않고 잘하는 상황만 맛보려고 하니 2년동안 배우는게 없고 제자리임. 틀리거나 실수하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열등감이라던지 수치심, 부끄러움을 절대 안느끼려고 함. 반면에 빨리 늘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틀리거나 실수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냥 그 자리에서 집중해서 개선해나감. 그리고는 성장하는 그 과정을 즐김. 요새 가르치다가 답답해서 써봄.
오래된 영상이라 제 글이 올라갈 일도 많은 분들이 볼지 모르겠어요. 전공이 아닌 다른 직업으로 옮길때 많은 분들이 반대하였고 저는 제 소신으로 옮겼습니다. 남들이 봤을때 소득이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자리에 왔을때 그렇게 말했단 사람을이 나도 그거나 해볼까 하며 쉼게 말할때 느꼈어요. 모든일은 자기 선택이고 선택에 자기 책임이 주어지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간지 안지 2주가 된 것 같아요. 그치만 정말 멋있는 분이고 이 영상을 보고 한 번 더 느끼고 갑니다. 짧은 댓글이지만 감동 받아 진심을 담아 남깁니다.
이걸 왜 이제봤지... 언니랑 가치관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보는내내 울컥하다가 결국 울어버렸어요 뭔가 속시원한 해방감 같달까 제 주변도 가족도 모두 절 유별나다고해서 내 주관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아 난 진짜 유별난걸까 왜이럴까 하는 생각이 한켠에서 사라지지 않았는데 덕분에 많은걸 깨우치고 큰 위로를 받아요ㅠㅠㅠ..♡
이야기 듣다보면... 알간지님 부모님이 맘이 열린 분들 같은 느낌. 우리 부모님도 그냥저냥 사람들따라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셔서 저랑 의견이 자주 부딪히는 편인데... 간지님 부모님은... 보통 그러지 않아? 라고 했을때 왜 그래야하는데?라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게끔 해주시는 것 같아요. 좋으네요^^
제가 언니를 좋아 하는 이유가 언니가 너무 멋있어요. 언니의 한 마디에 깊은 깨달음을 얻고 있어요. 언니는 이 사회를 너무 현실적으로 잘 알고 있고, 모든 걸 너무 여러 모든 면으로 잘 이해하고 너무나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언니는 내 롤 모델이예요 언니 보면서 힘낼께요! 얼른 100만 가즈아!
오랜만에 언니 영상 보는데 '너는 소인배인데 왜 대인배가 되어야해?'하는 말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작년에 대학 전공 팀플에서 뭐같은 선배를 만나서 진짜 몸 고생, 마음 고생 다 했었는데 그때 대인배인척 했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 그 선배한테 화를 내자니 제가 쪼잔하고 예의 없는 애가 되는 것 같아서 참기만 한게 너무 후회돼요ㅠㅠ 결국 나를 지켜주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는건데, 정작 저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인척을 했던 것 같아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여러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은 말 감사해요
정말 나이를 하나하나 먹을수록 생각하게 되는 것들을 간지 님께서 이렇게 말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남들이 가는 길 안 가고 굳이 다른 길 가는 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얻는 것들이 있어서 돌아보면 나쁘진 않았다고 느끼는데 어찌되었던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해보고 후회도 하고 교훈도 얻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시작했으면 내가 끝내야지 이런 책임감도 키워지는 것 같구요ㅠㅠ!
빤쮸는 빤쮸다!
편집하다보니 설명이 생략돼서 조금 추가해보자면…사람들이 타인을 보고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을 한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된 후로는 ‘아 이렇게 하면 쟤가 저렇게 생각하겠지?’ 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머릿결을 세심히 본다는 걸 안 후로부터는 머릿결이 신경쓰이고 무슨 가방을 들고 다니는지 본다는 걸 안 후로부터는 가방을 들때마다 신경쓰이고요. 그렇게 남 눈치보는 삶이 너무 파괴적이라는 걸 자각한 후로는 의식적으로 남에 대한 관심을 더 줄였어요. 누가 뭘 입고 뭘 하든 관심을 껐고 생각도 껐습니다. 남 뒷얘기 하는 사람들도 필사적으로 피하면서 다녔고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남에대해 무슨 생각까지 하고 사는지 모르게 되었고 결국 눈치를 많이 안 보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런 맥락에서 ‘남한테 관심을 끄고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으면 -> 눈치를 안 보게 된다.’ 는 거였어요. ㄹㅇ 꿀팁인데 아쉬워서 조금 더 설명 붙입니다. 참고하세요!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댓글 단합 무엇? 존멋;
알간지는 쩐다!
민초는 민초다!
어디서 들은건데 못할까봐 망할까봐 안될까봐
도전을 피하는건 자의식과잉이래요
본인을 너무 과대판단해서 자신의 가치는 높다는 환상을 가지니 두려운거래요
그결과 자존감도낮아지고
우리하고싶은거 다하고삽시다!
도전하다가 망해도 그것도 경험이잖아요!
도전을 피하는게 자의식 과잉인가요..? 전 제가 제 자신도 못 믿는 그런 사람인줄알았는데
전문상담가선생님이 팟캐스트에서 얘기해준걸 적었을뿐 전문성있는 얘기를 선호합니다.
본인 경험에 의거한 의견들은 그냥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presentim_7058 그 전문상담선생님이 누구신가요
고마워요 회피하고 있는거 있었는데 도전해볼게요
이거맞다
역시 좋은 부모밑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듯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게 부럽네
내혈육인줄ㅋ
그러니까 빤스얘기를 이렇게 길게 한다 이거죠👯♀️
근데 부모님 너무 멋지시네요
9:55 저런 멘트라면 나도 사귈지 고민해보겠어
선민뉨😘
자기중심적 사고가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참 좋은 사고가치관인것 같음...ㅠ
그쵸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선 뭐든 내 가치관에서 생각해보고 경험하고 결론짓는게 진짜 남는거고 남들에 휩쓸려 내린 결정에 의한 허상의 실수가 아닌 알맹이가 있는 실수를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고 내 세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ㅇㅈ 뭐든지 적당해야하는것 같음 저게 과해지면 개인주의 반골기질 요즘 말하는 쿨찐이 되는것 같음
너무 지나쳐서 문제인 사람 나…
근데 이 자기중심적이라는 것 자체가 적당히 끌어 조절하기가 참 어려움
진짜 구독할 가치가 있는 채널임.. 영어 자막 읽으면서 영어 구어체 익힐 수 있고, 동시에 알간지님의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내 시간을 여기에 쓸만한 이유가 있음.
진짜 맞아..남들이 오디맛 우유가 유니콘 찌찌맛이라고 해서 안 먹었다가 일주일 지나고서 먹으니까 완전 내 취향이었어 진짜 언니영상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바가 많아 사랑해 정말
유니콘찌찌맛은 뭐람ㅋㅊㅌㅋㅌㅌㅋㅌㅌㅋㅋ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ㅋㅋㅌㅋㅋ비윱핰ㅋ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거 진짜에요 나도 겁나 맛없을 줄 알고 먹어봤더니 존맛이였음...유니콘젖꼭지에게 배신감...
유니콘 찌찌 먹어봤어요..?
그래서 진짜 유니콘 찌찌맛인가요???? 뭔맛인가요??
4:22 개인적으로 "너는 너 그대로도 괜찮다",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 보단 이게 훨씬 와닿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나를 계속 물어뜯어서 난 지금 그대로는 문제가 많은 것 같고 그대로 있으면 안될것같은데 자꾸 말로만 "넌 그대로도 좋다" 하는게 하나도 와닿지 않았었어요. 힘든 시기에 "20대는 20대 답게, 너답게 해봐도 괜찮아"라는 말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남이 보는 나에 관심을 두기보다 내가 나에 대해 많이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걸 해보면서 ‘내가 이걸 좋아하는구나, 이걸 싫어하는구나.’ 알아가는 것도 좋고요, 어떤 때에 행복한지, 화가 나는지, 슬픈지 고민도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내가 나를 알게 되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유익하고 따뜻한 영상 고마워요 간지언니..💕 알간지 알맹쓰 짱이다!!!!!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이 영상 어떻게 알고 떴지?
요즘에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어떤 위로들보다 가장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항상 알간지님 볼 때마다 많이 배우곤 하는데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의 앞날에 큰 돌이 서있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서 행복해지기.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자.
이런 말들이 가장 위로가 되는게 아닐까요?
이젠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면서 물론 여태까지 그래왔더라도, 나를 탓하지말고, 나를 너무 나무라고 미워하지 말고,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며 살아갈게요.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말하시는 부모님의 부분도 너무너무 공감이 돼요. 저도 알간지님과 같은 상황을 많이 마주했었거든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어떤 상황이 지나갔거나 앞두고 있든 노력의 결과가 뒤따르기를 바랄게요🙂
이 언니는 진짜 크게 성공할상.. 항상 느끼는데 생각의 흐름과 가치관가 이런 것들이 제가 읽는 책들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생각의 프레임들이고 개인적으로 진짜 친해지고싶고 닮고싶은 상..말하는 말투도 진짜 내 스탈이야 진짜 멋져 …..진짜 응원해요 항상!!!!!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사업을 하실 거 같은 너낌 팍팍♥️
진짜 댓글도 잘 안 달고 좀 창피하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말하고 싶었어서 진짜 진짜 써놓고 쑥쓰럽지만 진짜..
꼭 읽어주시면 좋겠다..
좋아요 눌러주면 참 좋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책 읽으시나요?
@@April_______ 알간지집.
@@April_______ 여러가지 읽는데.. 마케팅책이랑 철학책 많이 읽습니다! 심리학책이랑! 시집도 좋아해요
혹시 책추천해주실수있나요?
배울려는 사람에게 틀릴 기회를 준다는게 너무 좋다 ㅎㅎ 고3때 국어 공부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거의 포기할때 쯤 국어 교생쌤이 정답을 기억하는 것 보다 오답을 말하는게 더 기억에 남으니, 창피하다 생각하지 말고 문제에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셨죠 ㅎㅎ 그러고 하는 말이 국어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정답이 없다고 하신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확실히 그 교생쌤이 국어 수업할때 담당했던 학년 전체 평균이 오르는 결과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열정적으로 수업을 가르쳐 주셨던 국어 교생쌤 ㅠㅠ
9:46 경험의 비용이 비쌀수록 오래 남는다는 게 제 경험상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실패했을 때 받는 심적 고통과 그 고통 동안의 시간들이 훗날 우리가 이룬 성공의 밑거름으로 오래 깔려있을 거니까요. 그만큼 그렇게 이룬 성공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너는안배운게아니라못 what if i told you- cayson renshaw
@@소영-s8z 노래 제목 맞나요?
@@너는안배운게아니라못 검색하니 그렇게 나오네요 맞는거같아요
2년동안 외국에서 재수하면서 준비한 의대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려고 하는데…주변사람들 시선도 무섭고 제 스스로도 내가 의대를 포기하는 내 자신을 견딜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남들의 시선에 휘둘려서 제 결정을 포기하고있었다는걸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됐어요:) 남들에게는 아까울 수 있겠지만 전 제 나이답게 하고싶은거 해보면서 살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바닥났을 때 언니 영상 보면 위로가 되는거 같아...
초창기때 부터 언니를 봐 왔고 얼마 안 산 인생이지만 후회되는 일, 화가나는 일들로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로 쌓여 있을 때마다 언니를 보면 참 소소하게 웃기고 언니의 가치관에 좀 깊게 생각 하면서 잡생각 하는 게 좀 사라진거같아요. 이 댓글 묻히겠지만 꼭 감사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었어요🤍 :)
실수 하지 않는 법이 아니라 실수를 수습하는 법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실력이다.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지나가는 고등학생인데 너무 좋은 조언을 들은 것 같아 댓글을 남겨요. 새학기가 밝고 친구가 생기면서 자꾸만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요즘 그런 눈치를 많이 봐서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어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알간지님의 채널을 접하게되어 몇몇 눈에 띄는 영상을 집어봤는데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는 공부 시간만 잡아먹는 쓸데없는 앱’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유튜브라는 세계를 좁게만 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순산 머리가 쿵 했어요. 앞으로 이런 채널과 유튜브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어요! 영상 정말 잘 봤고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이 유튜버는 가치관을 바꿔준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는것같음. 내 가치관도 수정되고 그러면서 내 자아가 성장하는거 같아 좋은데, 이런 알간지 식의? 사고만 추구하다 보면 현대 사회에서 거절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음. 에니웨이 요즘 다른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에 완전히 빠져버려서 나를 잃는 느낌이었는데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ㅇㅈ 너무 심하면 사회 부정응자 됨
근데 사실 인간이라는게 사회적 동물이라 자꾸만 다른사람들을 신경쓰게되는게 자연스러운거에요 나도 모르게 환경속에 살아가면서 타인을 신경쓰게 되기때문에 다른 좋은 가치관을 자꾸 주체적으로 접해서 주기적으로 나에 갇히거나 타인만 보려는 시각을 깨줘야하는 좋은 상호작용이 필요스합니다 그런면에서는 님은 지극히 건강한 생활을 하고있는것임
사실 알간지님도 방송에서 말하는 만큼 사회에서 완전히 그대로 하기는 어려우시겠죠. 뭐든 듣고 나서 자기의 상황에 맞게 자신에게 맞게 알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파이팅
@@냐오홍옹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것 또한 내 모습이죠 :)
상황에 따라 맞추는게 맞죠
3:38 고딩 성우지망생인데 마침 최근에 내 꿈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더빙팀 관련해서도 크고 작은 문제들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 부분 보자마자 울컥했습니다. 주변 성우지망생 언니, 오빠들, 심지어 동생들도 나보다 잘하는데 난 뭘 하고 있는걸까 하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도 열등감을 느끼며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 보는데 알간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에 박혔습니다. 이제 알간지님 말대로 나 그대로 꾸미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나중에 꿈을 이루면 제게 힘을 줬던 사람들을 떠올릴때 알간지님을 떠올리며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언니 난 항상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영어만 나오면 주눅들었어 그래서 이번에 학교에서 영어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이 못 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민폐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 때문에 신청을 못했어 근데 언니 영상 보면서 그래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딴 사람을 왜 신경쓰지 걍 하고 싶음 하자 해서 신청했어 누가 뭐라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올게! 난 짱이다!!
못해도 할수잇따!!! 결과가 별로 좋지못해도 신청한것만으로 당신은 발전한거시다!!!!! 잘하고 와라!!!!
당신 귀여워여
진짜 멋쟁이다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자고~!~!!!!
화이팅!!! 영어도 결국 내 생각을 전달하는 언어니깐 그냥 한국말하는 것처럼 내 생각을 말하는거다! 하면서 부담갖지 말고 멋지게 토론하고 오세요!!!
맞아! 영어토론에 관심있는것만해도 엄청 대단한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영상을 볼 때면 내가 무형의 것들로 고민만 하던 게 형체를 얻어가는 느낌이라 너무 유익하고 좋다.
와 맞아요
요즘 생각없이 뇌 빼고 살다가 언니 영상을 보면 자극이 돼,,, 좀 더 생각하게 해주는 언니 고마워,,, 언니 영상은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생각을 더 깊게 하게 돼,,! 항상 꽉 찬 영상,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아 요즘 남들이 하는거, 따르는거, 남들 눈치 이런거 진짜 많이보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하는 걸 따르고 내 방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하는 방식으로 살고 항상 집와서 나답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고 합리화하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타이밍 좋게 딱 이 영상이… 언닌 진짜 멋지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정말 많이 배우고 늘 깨닫고 가요 정말 사랑해,,,💕
이 언니는 진짜 마인드 최고다... 매번 많이 배워갑니다..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진짜 언니는 볼때마다 하는 말이 다 멋있고 ,,, 너무 멋있는데 가끔 웃기는게 인간미가 느껴짐 진짜 그냥 약간 웃기고 쿨한 너무너무 멋진언니 ,,,, 진짜 멋져
어쩜 영상 안의 내용, 말씀하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이렇게 주옥같은 지,,, 정말 귀하고 값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세상에서 요구하는 완벽한사람에 맞춰살게 되면 모든사람이 같아지고 나자신이 없어지는 세상이 올듯 내인생 살아야지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너는안배운게아니라못 지나가다 찾아서 알려드립니닥 혹시 이미 찾으셨을까요 ??!! Cayson renshaw - what if i told you
졸업작품 준비하면서 라디오마냥 듣고 있었는데 진짜 요새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게 많아서 진짜 잠도 못 자고 힘든 상태였는데 듣는 내내 울컥 올라와서 광광 눈무루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ㄴ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눈ㅁㅜㄹ 계속 나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회를 잡고 실수를 하라,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다. - Mary Tyler Moore
전문가는 좁은 분야에서 가장많은 실수를 한 사람이래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다들
남의 눈치는.. 사적인 관계에서는 배려와 애정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공적인 관계에서는 어느정도 챙겨야겠죠 다들 자기 주관을 가집시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야된다는 말에 동감해요 감정을 속에 썩히다 보면 망가지더라고요 저와는 조금... 다른 가치관의 영상이지만 잘 시청했습니다 재미있네요!! 다른 사람의 인생얘기는 언제나 재미있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매번 레전드고 주옥같은 말 너무 조타…
불안해하며 타인의 시선을 생각하며 힘들어하는사람이 꼭 보면 좋을 영상인거같다..갓지알간..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작년에도 그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만들어 줘서 항상 고마워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너는안배운게아니라못 모르겠네요..
훌륭한 부모님을 두신게 매우 부럽네요.
물론 우리 부모님도 좋은 분이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도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오은영 박사님이 진행하시는 금쪽 상담소에서 'love myself' 를 주제로 사연이 나왔었는데 제가 그게 어려운 사람거든요. 근데 박사님이 나를 거치지 않고 인풋이 아웃풋으로 나와버리면 나자신을 통과하는 거래요. 자기의 결정이 아니라는 거죠. 그 말을 어제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이영상도 같은 주제를 얘기해 주네요... 그래서 나 자신이 중요하구나 하고 또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너는안배운게아니라못 저두 그노래 알고싶어요 ㅠㅠ
멘탈 쎈 사람 특징이라고 알고리즘에 뜨길래 궁금해서 한 번 눌러봤어요.
근데 사실 제가 항상 소심하고 남 눈치도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멘탈 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생각으로 영상을 보게 됐어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이 사람은 나와 달리 자기 주장도 강하고 말을 설득력 있게 잘하네..?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저도 언니처럼 당당하고 남 눈치도 안 보면서 살고 싶고 내가 생각하는 의견을 한 번쯤은 사람들에게 당당히 밝혀보고 싶어요..!
간지 언니 이런 주제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힘도 얻어가고 나에 대해서 더 생각할 수 있는거같애요! 나중에는 알간지 어록 모아서 책 만들었으면 좋겠닿ㅎ
저도 언니영상보고 좀 자신감 얻었어요. 진짜 진짜 소극적이라 뭐 사는것도 별로 안하고 사람이랑 말해야하는 활동 싫어하고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지금까지 안한게 몇십몇백개는 될거에요.
교통카드 충전하러 편의점도 못가거든요...문자라도 보내면 답장 늦게오거나 읽씹당하면 내가 뭐 잘못했나 하루에 10번씩 확인하고.. 이제부터 남 신경안쓰고 살수있게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멋진 사람이다.. 내가 한 사람의 구독자라는게 정말 자랑스러워지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인 것 같어
힘들고 심란할때마다 이 영상 보면 힘 얻고 가요! 넘 고마워요!!!😊
태그랑은 먼지한톨만큼ㅁ도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인간적인 얘기들이 너무 좋아요..! 내 생각을 확인받는 기분도 들고, 배울점도 너무 많아서 두번 세번 돌려봅니다 💕💕
진짜 맞아요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이제와 생각하니 나이들어서 못해는 핑계같아요 다 하면 되더라구요
알간지님이 강연하실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이런 류의 영상들에서 간지님이 생각을 거듭하시면서 정돈되어진 나름의 가치관들을 가만히 듣고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저도 모르는 새에 저한테 위로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기분을 성장하고 있는 더 많은 청춘들에게 느끼게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 급하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단상에서 알간지님을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부모님 너무 멋지신거같음... 자식한테 저런 말을 해줄수있는 부모는 정말 많이없는데 부럽다
작년에 남이 맞다고 하는 일을 시작했다가 오랜시간 준비하고 쓴 실패를 맛보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었는데 정작 보니 남의 말을 듣고 시작한건 저 더라고요..
간지 언니 영상보면 매일 많은 생각이 들지만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작년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지금 다시하는 일이 내가 정말 좋아서 시작한건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언니 영상들은 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서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언니가 꼴리는 대로 살라고하니 지금보다 더 꼴리는 대로 살거에용 😉😉
그리고 나는 나대로 사는거 울땐 울고 웃길땐 웃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그게 바로 옳은 거라는걸 알았어요
난 아직 어리고 철없고 투정도 많이 부리고 소심한 나인데 굳이 철있어 보이고 투정 안부리는 척 하고 속상하지 않은 척 하고 ... 이제는 그러지 않을래요
온니 항상 고마워요 나의 관점을 바꿔줘서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더 알게 해줘소 그리고 항상 멋진 영상에 너무너무 고마워용 언니 사랑핼❤️❤️❤️
ㅇ우왕 언니 하트 처음 받아봐요ㅠㅠㅠ 온니 덕분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것 같아요!!❤️❤️
멋진 부모님이 계시고 멋진가치관을 지니셨군요 당신은 멋집니다! 멋져요!
마자 언니 나한텐 그 사람이 언니야 .. . . .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알간지 영상 하나 보면, 나는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껴 눈물이 흘러...멋진 언니
어제 수능 채점하고 너무 우울했는데 언니 영상보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어요ㅋㅋㅋ 화이팅!
제가 열심히 살다가 현타오면 간지언니 영상 보러 오는데 오늘도 역시 잘봤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야 생각이 흔들려도 불안함을 잘 받아드리고 그 안에서도 내 마음속에서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더 집중하고 따라야겠어요
1:15 남은 나의 단편적인 면을 가쉽거리로 잠시 떠들 뿐이지. 일도 관심이없다 가 내 지론임..진짜 관심없어요. 남에게 잘보이혀하지말고 몸빼바지를 입어도 목적이 있고 자존감있는 모습을 키우려 노력하세요.
외면는 펑가할수있지만 사서 입으면되고 자존감이나 존재감은 뭘 사도채워지지않으니까.
3~5번 만나면 다 보여요.30대 넘으면.
you know what i'm saying?
항상 언니의 라이브 모음집 영상을 볼 때마다 와 이제 이건 내 최애영상이다 이랬는데 매번 나올때마다 최애가 되어비고.. 전최애조차 차마 버릴 수가 없어 그냥 전부 좋아하는 것으로 타협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여기저기 눈치도 많이봐서 자기주장없고 소심한데 남을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선을 떼는 것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실패하는게 두려워서 새로운 경험을 피하는 편인데 간지님 영상을 보면 용기가 생기다가도 막상 상황에 부딫히면 약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진로를 완전히 틀어버리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아요. 고3의 2학기에 진로를 그것도 이과에서 제과제빵으로 진로를 바꾼다는게 늦었다는 것과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지냅니다^^ 자존감도 좀 올라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간지님!!
이 언니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되게 다양하게 생각해보도록 하는 주제를 많이 경험해본 것 같음
그래서 이런 경험을 라이브를 통해 나누고 청자도 생각해보게 하는 게 너무 좋음
나는 언니 영상 보면서 내 관점을 뒤집는 질문이나 말을 하시면 따로 적어놓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정말 배우게 되는 부분이 많음
어떤 때는 학교에서 이런 거 친구들이랑 막 토론하고 싶고 각자 의견도 들어보고 싶고 그럼
자기 주관이란 게 뚜렷하지 않은 나였는데 언니 영상 보면서 남이 중요한 만큼 나도 중요한 걸 알았음
아 그니까 결론은 알간지 캡 사랑한다고오오오오!!!!!!!!
(아니 근데 쓰다보니까 종결어미가 다 저런 게 좀 맘에 안 드네)
종결어미에 애교가 섞여나오거나 이쁜 말로 되어있다고 볼 수 없지만 생각을 적어두셨다는 것에 포인트가 보이고 영상을 보고서 얻어가는 것을 적은 속알맹이가 있는 댓글로 보여요 알간지님 얘기처럼 깊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디테일 같아요
1년 지난 영상이고 댓글이지만 또 들렀다가 가실 수 있으니 남겨봅니다
댓글 따수워..
언니... 대학병원 퇴사했다가 재취직 하고 또 퇴사각 재고 있던 신규간호사에요 이 영상 보고 멘탈 씨게 고치고 일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쓰앵님... 들숨에는 재력이 날숨에는 건강이...!!
저는 취미로 댄스학원 다니고있는데 제가 뒤늦게 배우는거라 스스로 눈치가 너무 보이는거예요, 게다가 전문반친구들이나 댄스전공생들과 같은 수업 듣는 날이면 조롱하는거, 비웃는거 안보고 안들을려고해도 다 들려가지고 안들을수가 없어서 미치겠더라고요. 일부러 들으라고 조롱해대는 날이면 때려칠까 수만번 고민하게되고, 또 눈치만 보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그렇게 눈치를 많이 보는 시기일땐, 오히려 처음 춤췄던 날보다 더 못추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아 이거 눈치보면 안되겠다 깨달았어요. 그 뒤부터는 응-어쩌라고, 응-그래 너네 인성 굉장하네-, 라는 마음으로 눈치안보려고 노력했더니 조금씩 춤이 늘기시작하더라고요. 아무튼 알갱이여러분, 본인이 눈치 잘보는타입이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삽시다. 빤쮸는 빤쮸니까요!
부모님과 이런 주제로 얘기할 수 있는 문화가 멋져요. 내가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주제를 얘기해주시는 부모님과 그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를 만드는 노력하는 알간지님... 저도 그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3:21 역시 내가 좋아하는 스토아학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9:53 와.. 띵언.. 정말 나도 내 시야를 넓혀준 친구들, 교수님을 못 잊을 것 같아
혹시 3:59 부터 나오는 노래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짜 꼭 꼭 꼬옥 꼭 꼭 알고 싶어서!!!!!!!!
남과 다르게 행동하면 큰 화를 입는다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고 나니 삶이 항상 우울하고 불안하며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 되었어요.
짓이겨져도 한 구석으론 '내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야, 단지 저 사람들은 나에게 강요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된거야.' 하고 생각했더니 나와 남을 동시에 탓하기 시작했고,
나는 이미 망가졌으니까 남의 선택을 따르는게 좀 더 편할거라고 생각하고 참고 참았더니 결국 병이 생겼더라고요.
곪고 곪아서 터진 끝에 남 탓이 아닌 나 자신의 탓, 정확히는 나 자신을 믿고 아끼지 않아서 이렇게 되었으니 내 탓이라고 인정해야할 때가 오니까 너무 두려웠어요.
그래서 또 몇년을 회피하고 나니, 이렇게 살다간 죽는게 아닌 이상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드니 그제서야 올해 들어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 알간지님의 영상을 보고 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네요.
내가 틀린게 아니었고, 남을 신경 쓰지 않으면 더이상 남탓을 안해도 되는 것... 그게 참 큰 격려가 돼요.
요즘 진짜 툭하면 우울해지고 밤마다 우는 날이 많아져서 힘들었는데 언니가 마침 이 영상을 올려줘서 다시 힘을 얻고가요..ㅜ 언니가 예전부터 해줬던 좋은 영상들 다시 보면서 예전처럼 일어나야겠어요 !!
와 이번 영상은 저의 가치관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더 단단히 만들어줬어요❤
이런 컨텐츠를 만드는 유튜버 알간지님이 있어서 전 행복합니다~!
저 남에 대한 신경을 껏더니 남에게 관심이 1도 없어져서 결국 얘기할 거리가 별로 없어서 굳이 먼저 말을 안하게 되고 굳이 대답할게 아니면 그냥 웃어넘기니까 상대가 말이 많아져요. 시끄러워
역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이 느껴진다…간지엉니가 엄마 아빠와 대화를 통해 생각을 많이 한게
느껴짐
알간지 분의 생각을 들어보니까
그냥 결국엔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사는 거지,
왜 구지 남들이 한다는 걸 내가 다 따라해야되? 이런 마인드 같으셔서 너무 공감에 와닿아요.
그냥 지금 내가 가는 길이 험난하든 개 바보같아 보여도 그건 내가 선택했으니 언젠가 책임은 내가 질텐데 남들이 하는 게 맞단 이유만으로 따라하게 된다면 나중에 책임도 후회도 다 내 스스로가 수습해야되는 데 그게 엄청 빡칠 듯요.
저는 아직 뭐랄까 감정이 많이 어린 것같아
고민 많이 하긴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따라 그 마인드에 달린 거란 그 한마디를 계속 상기시키며 살아요.
그냥 우리 걱정도 팔자요.. 그렇게 굳이 힘들이며 살지 말고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삽시다!!>
알간지님 제가 최근에 특성화고를 선택했는데요. 이 영상보고 진짜 너무 공감과 위로를 얻었어요.
원래 남 눈치 안보고 경험하는걸 중요시하고 제가 생각하는걸 믿는게 틀린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보고 틀린것이라 단정하는것이 신경을쓰지 않아도
알게모르게 생채기가 나있더라고요. 저는 제가 특성화고 정할때 부모님이 한분은 반쯤은 지지해주셔서 다행이지만
한분은 무조건 인문계가라고 하셨단 말예요? 근데 제가 PPT를 만들어서 보여주고 설명하고 아무리 말해도
들어주시지를 않더라고요. 9:12 여기에 나오는 말이랑 거의 똑같이 말씀하시면서
반대하신분은 부모가 자식 험난한길 안가게 해줄려고 그런다는데
험난하지 않은게 어디있답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만 안다.
당연하죠 경험해야알고 느껴봐야알고 스스로 생각해야지 아는데.
반대하신분은 그냥 저를 포기하겠다는듯 대화를 끊었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길을 가기로 선택하였고 알간지님 덕에
은근히 불안하던 마음 다잡고 다시 힘낼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니 사랑해...!
요즘 제 주관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었어요. 항상 저를 단단한 알맹쓰로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 간지언니>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데 말도 이해하기 쉽게 말하시고..가끔 힘들 때 도움 돼요 ㅎ
편집이 왜캐 좋냐?? 클립 도 많고 그 악마가 뭐야 편집 할때 진짜 힘들어거가튼데??? 모야 짱신기
진짜 좋은 말이다
인생에는 정확한 답이 없지만 답을 하나로 정형화 시키는 사회죠… 거기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살다보면 그 답을 좇는 제가 의문스럽기도 해요 갠지언니 진짜 잉생 스앵님
어렸을땐 정말 하고싶은대로 생각하고싶은대로 했던것 같은데요 어느순간 성인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낯선 무리에 소속되다 보니 눈치보는일도 많아지고 나 자체가 너무 많은 다수에게 평가가 되고 있단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뭐.. 일을 못하거나 본인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무리로 뒤에서 여러사람이 한사람을 무시하고 욕하고 그런걸 많이 봤어요 저조차도 그랬어요 그게 그런줄 알고 그 무리에 끼고싶었어서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들한테 잘보여야하는 강박이 생긴것같아요
이게 나이가 하나하나 들수록 더 심해지고 답은 없고 남 눈치 너무 보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멘탈 세지는법 쳐봤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봤어요
이영상이 저한테 너무 위로가 되네요.
많은 말들이 기억에 남아요
남들 따라하지말고 다른사람인척 하지말라고
들통난다고 나대로 살으란말 너무 좋네요
당연한건데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저혼자서 생각이 나지 않는 말.. 지금이라도 들어 다행입니다
와.. 그냥 하고 싶은 거 해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네 나이에 맞게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엎어보고 싫으면 싫다고 하라고 하니까 진짜 갑자기 정신이 확 드네.. 감사합니다
와 부모님도 참 멋있는 분들이셨군요
진짜 너무 많이 위로를 받아 오랜만에 눈물이 났네요.
정말 남들한테 신경을 안쓰고 사는게 참 어려운 일 인거 같애요. 제가 유학온지 3달 좀 안됐는데 1~2달 쯤 될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 사람들이 비웃겠지? 내가 문법을 틀리면 친구들이 비웃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지냈어요. 물론 지금도 많이 어렵지만 오늘부터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임?? 내용도 편집도 음악도 미쳤음 ㅠㅠ 짧은 영화 한편 보고 영화관 나오는 느낌임ㅠㅠ 진짜 알간지 최고 ㅠㅠ
지금 가르치는 직종에 있는데 진짜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배웠느냐가 성장의 요인이 아니라 1.얼마나 틀려봤는지 + 2. 그것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지 + 3. 개선에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거라는걸 엄청 느낌. 이게 생각보다 성장의 차이가 큼. 3개월 배운 사람이 2년 배운 사람보다 잘하는 경우가 이런 케이스임. 진짜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진짜 안틀리려고 애쓰는게 느껴짐. 본인이 실수하거나 틀리는 상황을 아예 안만드려고 애씀. 근데 이게 진짜 성장의 큰 걸림돌인게, 틀리질 않고 잘하는 상황만 맛보려고 하니 2년동안 배우는게 없고 제자리임. 틀리거나 실수하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열등감이라던지 수치심, 부끄러움을 절대 안느끼려고 함. 반면에 빨리 늘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틀리거나 실수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냥 그 자리에서 집중해서 개선해나감. 그리고는 성장하는 그 과정을 즐김. 요새 가르치다가 답답해서 써봄.
오래된 영상이라 제 글이 올라갈 일도 많은 분들이 볼지 모르겠어요. 전공이 아닌 다른 직업으로 옮길때 많은 분들이 반대하였고 저는 제 소신으로 옮겼습니다. 남들이 봤을때 소득이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자리에 왔을때 그렇게 말했단 사람을이 나도 그거나 해볼까 하며 쉼게 말할때 느꼈어요. 모든일은 자기 선택이고 선택에 자기 책임이 주어지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간지 안지 2주가 된 것 같아요. 그치만 정말 멋있는 분이고 이 영상을 보고 한 번 더 느끼고 갑니다. 짧은 댓글이지만 감동 받아 진심을 담아 남깁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영상을 보게 만드는 사람은 언니뿐이야.. 난 이제 언니 영상은 더빙수준으로 따라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해써..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걸 왜 이제봤지... 언니랑 가치관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보는내내 울컥하다가 결국 울어버렸어요 뭔가 속시원한 해방감 같달까 제 주변도 가족도 모두 절 유별나다고해서 내 주관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아 난 진짜 유별난걸까 왜이럴까 하는 생각이 한켠에서 사라지지 않았는데 덕분에 많은걸 깨우치고 큰 위로를 받아요ㅠㅠㅠ..♡
진짜 알간지님 영상 보면서 오 이런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라며 위로 받는게 많은것 같아요 역시 간지나는 간지언니👍
그리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인데 이젠 남 신경 안쓰고 그냥 빤쮸로 살겠습니다 전 빤쮸에요
이야기 듣다보면...
알간지님 부모님이 맘이 열린 분들 같은 느낌.
우리 부모님도 그냥저냥 사람들따라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셔서 저랑 의견이 자주 부딪히는 편인데...
간지님 부모님은... 보통 그러지 않아? 라고 했을때 왜 그래야하는데?라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게끔 해주시는 것 같아요. 좋으네요^^
되게 와닿는 말이 많았고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내용이였어요.. 주관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사람이였는 데 이걸 듣고보니 정말 주관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알맹이가 없다는 말 듣고 머리 맞음ㅎ..
뭔가 되게 간단해보이지만 실천 하기엔 많은것이 바껴야 될거 같은 진짜 되고 싶은 성격이에요
지금 딱 필요한 영상이 알고리즘 타고 내게 왔다. 요근래 남들이 해내는 그 '당연한 것'을 해내지 못하고, 낮아진 자존감&자기혐오&인간관계 기피 이런 루트를 타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본 이 영상이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다. 그냥.,,알간지 감사하다구요❤️🔥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얻게 되구 편협한 생각들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멘탈케어 좋아요👍
제가 언니를 좋아 하는 이유가 언니가 너무 멋있어요.
언니의 한 마디에 깊은 깨달음을 얻고 있어요.
언니는 이 사회를 너무 현실적으로 잘 알고 있고,
모든 걸 너무 여러 모든 면으로 잘 이해하고
너무나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언니는 내 롤 모델이예요
언니 보면서 힘낼께요! 얼른 100만 가즈아!
맞아요 모두들 just be yourself!
존나 어이없는데 철학적이야 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워 매력적이야
제 인생에서 알간지란 사람을 알게되어 행운이란 생각이 들어요 영상하나하나 주옥...♡ 언니 건강하고 행복하쟈!!!
알간지 진국.... 나를 나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오랜만에 언니 영상 보는데 '너는 소인배인데 왜 대인배가 되어야해?'하는 말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작년에 대학 전공 팀플에서 뭐같은 선배를 만나서 진짜 몸 고생, 마음 고생 다 했었는데 그때 대인배인척 했던 제가 떠오르더라구요. 그 선배한테 화를 내자니 제가 쪼잔하고 예의 없는 애가 되는 것 같아서 참기만 한게 너무 후회돼요ㅠㅠ 결국 나를 지켜주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는건데, 정작 저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인척을 했던 것 같아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여러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은 말 감사해요
정말 나이를 하나하나 먹을수록 생각하게 되는 것들을 간지 님께서 이렇게 말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남들이 가는 길 안 가고 굳이 다른 길 가는 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얻는 것들이 있어서 돌아보면 나쁘진 않았다고 느끼는데 어찌되었던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해보고 후회도 하고 교훈도 얻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시작했으면 내가 끝내야지 이런 책임감도 키워지는 것 같구요ㅠㅠ!
언니는 짖짜 필요한 사람이다... 작게 힘내고 간당
6:01
오천만 알맹쓰들 존재 부정당한썰 푼다.
간지님은 정말 좋은 부모님을 두신듯 부러워요 ㅎㅎ
하.. 알간지... 너무 좋아... 너무 짜릿해... 너무 머싯는 사람... 사랑해요.. 움쪽..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셨네요 정말 다 들었던 말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들 답답해하더라고요 직접 경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왜 자꾸 자신들의 생각이 보편적인 거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눈치보면서 사는 게 정말 옳은 삶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