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311회 上] 아내 손에 찬물이라도 닿을까 설거지도 못하게 하는 95살 사랑꾼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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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11회 "95세 할아버지와 94세 할머니의 사랑"
백 년 사랑을 약속한 노부부가 있다.
주인공은 이종수 할아버지와 김순규 할머니.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를 대신에 손수 밥을 차리는 할아버지는 벌써 수년째 할머니를 위해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말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기억력도 나빠져만 가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할아버지의 한숨은 깊어져만 가는데...
가진 것 없이 부부란 이름으로 77년을 살아온 노부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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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돌아가셨지만 아들 딸도있건만 주방도 고쳐주고 반찬좀 해다 주었으면 할아버지가 덜고생 하셨을텐데요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하늘나라에서도두분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기원합니다^^
자식들도 사정이 있었겠죠.
근데 두 연로하신 부부가 끝까지 저렇게 할 수 있었다는 것,
저것도 신이 내린 복입니다.
90 넘게 부부가 함께 제정신으로 산다는 게
흔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알츠하이머 같은 병을 앓고 있습니까?)
저렇게 두분이 제정신으로 서로 위하면서 90넘게
서로 위하면서 살수 있 다는 건
두 분에게 내린 신의 축복이 맞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눈물겹고 사랑스러우시다..우리도 이런 나이가 될텐데..서로 위해주고 의지하시면서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은데,,고생스럽게 끼니를 해드시는게 맘이 아프고 안아드리고 싶다..ㅠㅠ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다.
할머니 할아버지ㅠ사랑해요❤❤
어찌 저렇게 부부가 나란히 장수하실까? 복이다…
할머니할아버지가 아파트에서 편리한 생활 못누리셔서 마음아프지만 두분이서 행복한 백년이셨을 거라 생각되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오늘 우연히 영상을보고 하루종일 마음이 따뜻하면서 아리네요~ 지금은 돌아가신걸로아는데 영상보면서 자식들 욕은 함부로 안해야합니다 속사정은 우리가 자세하게 알지도 못하는거고 노부부가 원치않으실꺼예요
자녀가6남매나있는데
연로하신 어른들만이 고생하는것
보기가안스럽네요.
자식들의 손길이 안 느껴지네요
오래된 영상 이지만
그래도 두분 의지하면서 사셨네요ㅡ
두분 온정 넘 따듯합니다,
오래도록 만수무강 하세요!
6남매가 무슨소용
한부모가 열자식 거느리는데 열자식은 한부모 모시질 않으니
참 안타깝네요
예 지금 마음가짐으로, 본인 부모님께 효도하시면 됩니다.
이불이나 밑반찬정도 해다줘도 될듯 해요
젊은 사람도 손빨래가 힘든데 겨울에 손 시리게 빨래 하시네요. 겨울엔 도시집에서 따뜻하고 편히 지내시지..
오죽하면 저렇게 살까
눈물아네
할아버지가.너무 불쌍하네
할아버지 너무 고마우네 할머니 넘가여워요 대채자시들은 어찌이무심한가
예 지금 마음가짐으로, 본인 부모님께 효도하시면 됩니다.
오래오래 백년해로 하세요
6남매 자식들은 머하는거야 자식들 소용없다니까 그저 부부밖에없다
두분 건강히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자식들이 밑반찬과 이불도 계절에 맞게 세탁해서 가져다 드림 좋으련만 살림살이 뭐 하나도 자식들의 마음씀이가 넘 없어 마음이 짠하고 아프네요. ㅠㅠ 도대체 자식들이 어찌 저리도 나몰라라 할수 있는지!? ...ㅠㅠ
자식들도 70쯤일거 같은데요
예 지금 마음가짐으로, 본인 부모님께 효도하시면 됩니다.
@@kamajestica6793 이 사람 댓글 자식인가보네 ㅋ
익숙한생활에서 못벗어나요 자식이 왜나옴?두분은 저상태의 모든것이 행복인걸 왜자식을 불효자녀를 만드심니까?😢제발 선풀 합시다
나부야 나부야란 영화로도 나왔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름다운 삶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승에서도 행복하세요😢
복이많으시내요삼시식사잘하시고영생복락하세요.
기독교신가여.두분예수님만나시길
할아버지 불쌍하셔요
신랑~우리도 저렇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장~ 두분이 함께하시니 더이상이란 말이 불필요하네요
부부가 서로 위해 주시니 오래 사시는듯
자식들은 모하는지 ㅉㅉ
자식이6남매라는데 저게뭐야 좀 돌봐주지 안타깝내요
눈물겹다
인생사 한순간인것을
천년만년 살것처럼 왜들그러나
두분 아꺼주고 요즈음 젊은 분들 많이 배워야합니다
예 지금 마음가짐으로, 본인 부모님께 효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