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3개월로 짧게 끝날 것이라 여겨졌던 1차 대전은 영웅심리와 개선영웅이 될 것이라는 기회를 노린 수많은 유럽의 어리고 젊은 이들이 전장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지옥의 수렁에 빠진 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것은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다 모두다 '이 전쟁에서 활약하고 멋지게 돌아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전한 어리고 젊은이들이라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목소리들임 02:00에 나오는 대사 우린 여기있으면 안됀다는 절규가 특히 슬픔
@@사랑의모금함약탈하는 전시다보니 일반 사병이 살기 위해 찾을 선택지는 너무 없었을 것 같아요.ㅠㅠ 헌병대 이런 애들이 눈에 불을 켜고 탈영병 찾아다녔을 거고... 잡히면 처형당하겠죠. 자해로 인한 부상으로 집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 많은 병사들은 윗 경우랑 비슷하게 처형당하거나 적 참호와 아군 참호 사이의 무인지대(은,엄폐하기가 어려운)에 버려지는 등, 전쟁은 인간의 야만성이 극한으로 드러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연 20세기는 타이타닉으로 불안한 시작을 끊더니 신사들은 죄다 참호 진창에 쳐박혀 뒈져나가고 한 세대가 증발하며 지옥도를 열더니 마침내 증오를 먹고 자란 악마마저도 공포에 떨며 스스로 눈을 파버릴 재앙이 독일에서 나타나 지옥을 강림시켰다 20세기는 자동소총과 참호 피비린내로 끝났다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 해변전투 장면이 생각나네요.. 배가 터져서 장기가 쏟아져나오는데 움켜쥐고 울먹이면서 “mama..” 하는 병사가 잠깐 나와요.. 딴 장면보다 그 단어가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하는데ㅠ 얼마나 무서울까요 내가 죽어가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그 상황이.. 나같아도 엄마가 미친듯이 보고싶을듯
제가 이래서 배틀필드 시리즈를 꾸준히 구매하고 즐기나 봅니다. 배틀필드는 네임밸류 그대로 전장을 리얼하게 묘사해내는 것에 열중해 왔죠.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이유중에는 아마도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를 게이머들에게나마 전달하려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진지했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입대하기 전에는 전쟁에 딱히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만, 군복무를 하고나니 전쟁이 얼마나 멍청하고, 잔인한 지옥인지를 깨닫게되었습니다...그리고 특히, 이 영상을 보고 더더욱이요...군복무 할 동안에도, 전역하고 난 이후에도 가끔 생각납니다...만약 전쟁나면 어쩌지, 나도 사람을 죽여야하나, 내가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어쩌지, 과거의 조상님들은 이 끔찍한 지옥에서 열심히 싸우셨구나, 전쟁이 안 일어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이 영상을 보고나니 만약 전쟁이 일어나 참여하게 되면 저도 영상 속 처럼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전쟁은 역시 끔찍한 겁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난 왜 이소리가 너무 안쓰럽고 너무 슬프지 배틀필드가 진짜 전쟁에 고통을 보여주고있어 누군가는 재밌었어서 하는게임이겠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죽음들이 희생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한하게 사는게 아닐까 진짜 저분들이 아니였다면 우린 어떻게살고있을까 저분들이 돌아가실때는 가족이 얼마나보고싶었을까. 나는 배틀필드가 보여주고 하자는건 전쟁은 게임 아니다 곧 전쟁 죽음이다라는걸 보여주는것 같다. 전쟁에 참여하신모든분들 감사하고 천국가서 편히 잠드세요🙏
세계의 전쟁사를 수박 겉핱기라도 하면 알게 되는 것은 소수 권력층의 욕심이나 프라이드로 밑의 대부분이 쓸려나간다는 것이다. 1차 대전은 야욕으로 인해 일어났던 것은 확실하고, 군 지휘관들은 낡고 쓸모없어진 프라이드 때문에 기관총 진지에 보병을 그냥 돌격시키는 병크를 저질렀다고 하더이다... 물론 포격으로 찜질해주고 나서지만
베필 1 인트로 미션에서 마지막 장면에 서로 총 못 쏘고 총 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저런 일이 많이 있었다 합니다. 그중에는 파스샹달 전투 이후 물에 빠져있는 영국군 병사를 독일군 병사가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1972 같은 병실에서 같은 날에 죽을 때까지 절친이였다 합니다.
베필은 아닌데 윾싼다 리얼스틱 하면서 많이 느낀것 중에 하나 끔살은 순간이고 탱크안이여도 5분 버티기가 힘들겠구나 싶더라 하물며 보병은 더하겠지 탱크타고 있어도 뭐에 죽는지 모르는 순간이 대부분인데 보병은 갑자기 시야 뒤집어지고 자기 사지 날라다니는데 게임 하다보면서 느낀건데 전쟁은 진짜 미디어 매체로만 접해야 한다는 것을 매번 느낌
어제까지만 해도 같은 식탁에서 밥 먹고 투닥거리고 영원할것 같은 동료들이 정말 유치원생이 개미 죽이듯 너무 허무하게 죽어나가고 그 비참한 시체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하고 나뒹구는 팔다리를 나도모르게 밟고 지나가고 그렇게 미쳐버리는 거임 이게 얼마나 고통스럽냐면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답답함 공포임 님들이 기분나쁜 기괴한 그림들 보면서 느끼는 거북함 답답함 초조함 그런 거에 몇백배는 되는 감정이 솟구치는 거임
카투사가서 의무병 훈련 받는데 무게 100키로는 넘을듯한 미군(나름 친한 얘)이 부상병역으로 다리 잘린거처럼 보이게 하는거 입고 앨 구급 및 구조하는게 시험이었음. 근데 얘가 계속 리얼?하게 연기...하는데 뭔가 너무 웃기게해서 참느라 개힘들었는데ㅋㅋ 안그래도 테스트 당일 비도 와서 개힘들었는데...ㅋ...
전쟁이 무서운 이유는 죽기 때문인거 같음... 전쟁이 잃어나면 군인 전부가 죽는다거나 50%이상 죽는 일은 없음. 하지만 수많은 부상자와 끔찍하게 죽은 전우들을 보며 정신이 죽는거 같음. 옆에서 전우가 죽어도 시체를 밟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PTSD가 엄청나지... 진짜 전쟁을 잘 표현한 게임인거 같음.
배필1은 시작부터 싱글 할때 죽으면 리스폰형식이 아니라 사망년도 이름 뜨고 다른 사람으로 옮겨서 플레이 한것 부터가...소름임...배필1 하다보면서 소름 돋을때 많아요....
보직도 다 다름...산틴총병하고 전차병과 보병까지 여러보직으로 플레이함
그게 실제 병사분들 이름인것도
소름.....
@@thencluber_gd 레알? 난 지어낸건줄 알았는데?
@@고래고래뻠 실제레요
실제 1차대전 전사자 명단입니다
연출만큼은 진짜 최고의 배틀필드 시리즈였습니다.
초기에 버그만 아니였다면..
어떻게 하면 플레이할 수 있나요?
@@daejang0524 스팀에 배필1구매하면 되는건가요?
@@한여름밤-r3i EA는 자사 게임마켓인 오리진을 이용합니다.
연출만 진짜 최고다.
용감한사람이 살아남지 못하고 겁많은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운좋은사람만 살아남네
정말로 살아남는 사람은 계급높은 윗대가리 애들.. 들은 말 중에 이런게 있어요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전쟁은 젊은이들이 한다.
@@박종근-o7z 지휘x
지위o
@@철수-c5z 지휘관 맞음
@@강민욱-x5d 지휘관은 맞는데 높다가 붙을려면 지위가 맞지않나요?
@@도롱뇽-b2x 사실 지휘 스킬이 높았던거임
확실히 고름이랑 피 조금 섞인거도 엄청못보는인간이 터져죽은시체랑 토막난채로죽어있는 시체 그리고 땅에널부러지는중인 신체부위들보면서 4년동안이나 싸우기는 참 힘들고 무섭겠지요 참전용사들의 명복을빕니다
1차대전 마지막 생존자가 11년인가 돌아가신걸로 이는대
명복을 빕니다
@@yy994 개 뜬금없네
@@Cos876_high3 누군진 몰라도 뜬금없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살아남은 고위장교는 훈장을 가슴에 달고 살지만 살아남은 병사는 악몽을 안고 산다
모두 2,3개월로 짧게 끝날 것이라 여겨졌던 1차 대전은 영웅심리와 개선영웅이 될 것이라는 기회를 노린 수많은 유럽의 어리고 젊은 이들이 전장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지옥의 수렁에 빠진 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것은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다
모두다 '이 전쟁에서 활약하고 멋지게 돌아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전한 어리고 젊은이들이라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목소리들임
02:00에 나오는 대사 우린 여기있으면 안됀다는 절규가 특히 슬픔
수뇌부가 전쟁은 두려운것이 아닌 명예로운일이고 멋진일이라는 식으로 포장했겠죠.. 또한 전쟁에 참여하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참전자는 명예로운 자 들이고 탈영병들은 더럽고 이기적인 자 들이라는 식으로 포장했기에 대중으로부터 얻는 압박감도 있었겠죠.
나라면 탈영하고 숲으로 튀엇다
@@사랑의모금함약탈하는 전시다보니 일반 사병이 살기 위해 찾을 선택지는 너무 없었을 것 같아요.ㅠㅠ 헌병대 이런 애들이 눈에 불을 켜고 탈영병 찾아다녔을 거고... 잡히면 처형당하겠죠.
자해로 인한 부상으로 집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 많은 병사들은 윗 경우랑 비슷하게 처형당하거나 적 참호와 아군 참호 사이의 무인지대(은,엄폐하기가 어려운)에 버려지는 등, 전쟁은 인간의 야만성이 극한으로 드러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은 몇 십년 후 최악을 갱신한 전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이 연 20세기는 타이타닉으로 불안한 시작을 끊더니 신사들은 죄다 참호 진창에 쳐박혀 뒈져나가고 한 세대가 증발하며 지옥도를 열더니 마침내 증오를 먹고 자란 악마마저도 공포에 떨며 스스로 눈을 파버릴 재앙이 독일에서 나타나 지옥을 강림시켰다
20세기는 자동소총과 참호 피비린내로 끝났다
와 진짜 전쟁의 참상을 잘 나타낸것 같네요
무섭네요..
게임의 폭력성은 개뿔
한시간 정도 게임 키면 반전주의자 만들 기센데
Be 폭력주의자가 된다 이말입니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면서 적 파일럿 저격총으로 헤드샷하고 그 비행기 뺏어타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죠.
걔내들 마법도 쓰던데?
@@KIMMALSUK ㅋㅋㅋㅋ
아... 답글 괜히 봤어...
성우의 연기가 넘...현실적이야...뭐...실제로 해버릴 소리다...
인정
왜냐하면 실제로 죽을듯이 뛰고 녹음하거나 엄청 무거운 바벨을 들면서 녹음한거니까요
0:31 엄마 엄마 거리는데 여기서 마마보이라는 애들 뇌에 햄스터가 갉아먹은듯... 전쟁의 잔혹함이 그대로 들어나고 이대사 듣고 소름돋앗는데 무슨 마마보이냐?? 드립도 적당히 쳐야지
엄마를찾는이유는 마마보이여서가아니라 죽기전
엄마의 모습을 보고싶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 전쟁에서 죽을 상황에 처하면 부모님이 생각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아무리 마마보이가 아니여도 죽기전에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싶어할거요??
ㅇㅈ 그런인간들 직접 전쟁터 뛰어들면 지들이 엄마 먼저 찾을듯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 해변전투 장면이 생각나네요.. 배가 터져서 장기가 쏟아져나오는데 움켜쥐고 울먹이면서 “mama..” 하는 병사가 잠깐 나와요.. 딴 장면보다 그 단어가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하는데ㅠ
얼마나 무서울까요 내가 죽어가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그 상황이.. 나같아도 엄마가 미친듯이 보고싶을듯
전쟁 게임을 하면 폭력에 노출되어 잔인한 범죄자가 된다고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 전쟁터에서 내 목숨은 항상 3분조차 되지 않는다
좆망겜
팩트: 날틀, ㅈ격세끼들 욕만하게됨
전투시.... 하긴 전쟁이나 전투나... 뒤질려고 하는건데..
그리고 간접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인간들은 이상만 가득한 위선자들임.
겜돌이들은 누구보다 평화로움
감방가면 다음 신작을 못하거든
찐
@@SEONPYOLEE ㅋㅋㅋ
배필5는 제발 이거의 반이라도 닮았으면...트레일러보니까 너무 케주얼해진거같아서 걱정...
EA가 데드스페이스를 캐주얼하게 만들어서 망했던거처럼 배필5도 걱정이됨
오리진 프리미어 멤버쉽으로 얼마전에 해보니 배필1보다 더 하드해졌습니다.
배틀필드5는 그것대로의 매력이 있어서 좋긴한데
배틀필드1이 너무 강렬했어.....
페미-필드V
분위기는 라이트 해졌는데 겜은 ㅈㄴ 하드코어고 일주일마다 언락되는거 언락시키기짜증나서 그냥 접어버림
진짜 성우들 목소리에 감정호소 지린다..
딱 듣기만 하고도 그 장면이 머릿속으로 그려진다. 성우분들 대단합니다!
전쟁에서 마음 속으로 수천번은 되뇌이는 소리
*"나는 영웅이 아니다." "나는 영웅이 아니다." "나는 영웅이 아니다."*
'DON'T BE A HERO' 'DON'T BE A HERO' 'DON'T BE A HERO'
더빙한 사람 PTSD걸리는거 아냐?
1은 진짜 분위기가 진짜 어우러지게 잘 나와서 오퍼레이션할때 진짜 압도됩니다.
5는 좀 플레이는 하드한데 더빙은 좀 가볍다고 해야 하나? 1에 있는거 복붙해도 분위기 상승할거 같습니다.
PTSD가 뭐예요?
@@침흘리는라르로www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요.
그러니까 트라우마에서 더 넘어간것
더빙함 사람이 ptsd에 걸리진 않을것 같네요. 실제 전쟁이 있었던것도 아니니깐요.
@@예수만이진리이다.아 않이 그걸 그렇게 진지하게..
띠용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배1 의 가장 큰 몰입감은 전투 도중의 여러 사운드이기도 하죠.
절규는 참고로 전투중 제압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으면 나옵니다.
보 요새 오퍼레이션에서 영문 버전 듣고있으면 쉽게 들을수 있죠 =_=;;
닉네임 다시 바꾸셨나보네요. 그리웠어요.
보통 제압이 그리 오래 지속되기 전에 이쪽이나 저쪽 둘 중 하나는 죽어서 못 들었는데... 신기
보 요새가 또오....
왠만한사람들은 전쟁나면 자기가 죽지않을거라 생각하지
뭐 30초만에 죽는사람있겠지
그게 자신이될수있고
망상:노르망디 상륙작전 영화의 주인공(안죽음)
현실:상륙전에 폭탄터져 죽거나,상륙하자마자 내리지도 못하고 총맞아 죽거나,상륙하고 보트에서 내렸는데 총맞거나,상륙하고 보트에서 내리고 돌격하는데 지뢰밟아 죽거나..
@@SuitableUser ㄹㅇ 꿈은 주인공인데 현실은 바로 죽는 엑스트라
콜옵에도 대충 이런 비스무리한말 나오는데
@@user-skdaksehddnr 콜옵 모던워페어 시리즈가 죽을 때마다 명언 같은 거 띄워주죠 ㅋㅋ 넌 슈퍼맨이 아니다. 이런 거요
@@SuitableUser 라이언일병 구하기?
2차세계대전 말기에는 적들이고 아군이고 서로만나면 일부러 못본척하고 허공에다 총쏘는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 만큼 적이나 아군이나 많이 힘들었군요 ㅠ
1차대전 말기입니다
@@조선노래방
2차세계대전 후반 유럽 서부전선도 그랬습니다.
허공에다 총 쏘는건
"그냥 가라..." 이런 뜻인가요
@@HeoDang04 사람을 상대로 총을 쏘는 행위 자체가 정신에 상당한 압박감을 줍니다. 그래서 실제로 상대방에게 총을 쏘지 못하고 허공에 총을 쏘는 경우가 전열보병 때부터 적잖게 있었어요. 전쟁 말로 가면서 그런 스트레스가 극대화된 것 같네요.
진짜 게임의 폭력성 이러기전에 먼저 이런 명작을 한번 플래이 해보고 말했으면 좋겠다
100번째 좋아요
키류짱…!
???:게임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력을 차단하였습니다.
클베 때 총검돌격하면서 내지르는 겁에 질린 비명소리 소름이 다 끼쳤었는데... 특히 돌격 끝난 다음에 히이익... 하고 숨 삼키는 새된 소리...
근데 정식 출시하면서 음성 바뀌어버림...
분대장의 호각소리에 일제 총검돌격하는게 멋있지않나요ㅎㅎ
@@EatsomeChicken 의문사인데 그냥 가시던길 가시면될듯;;
@@인성-f9v 수많은 사망자를 그저 숫자로대하는 대가리 빠개진 저능아 지휘부로 인해 벌어진 참상에
물러터진 생각으로 라인배틀이라는 구시대적 퇴물을 계속유지했기때문에
4천만이상의 피해가 나온겁니다
로망과 현실은 달라요
@@gunnerlsh 게임은 게임일뿐인데 뭘캐 진지빠심? 현실과겜 구분못함? 당연히 죽어나간건 안타까운일이지만 배1에서 집단총검돌격은 일부분일뿐인데요?
닉값하네
첫번째 와 두번째 댓글을 보면 진심공감됩니다. 전쟁게임은 현실성있게 만들면 만들수록 전쟁의 참혹성을 보여줍니다.
저는 싱글플레이할때는 오로지 적을 죽이는것에만 신경씁니다.
전장에서 들려오는 절규가 저에게는 너무 듣기 싫거든요. 현실처럼 잔혹해서
ㄴㄷㅆ
@@손재민-u8i 이게 왜 ㄴㄷㅆ임? ㅂㅅ인가;;
@@손재민-u8i 병신
@@손재민-u8i 1인 2역하네 ㅋ
@@손재민-u8i 그럼 굳이 씹덕소굴 찾아들어와서 네다씹 이지럴 말고 조용히 지나가지?ㅋ
관심받고싶음?
실제로 저랬을거라생각하니가 소름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겠죠..
빅 데이터 분석결과.
멘탈나가서 말도 못할듯 ㄹㅇ...
@@익명-x2t8m 핵은 있어도 안쓰죠.
쓰면 그 지역 점령 해봤자 방사능때문에 비용 엄청 들고,핵 쏘면 자국도 핵 똑같이 맞을텐데 뭐하러 그런 도박을 한 나라의 지도자가 하겠습니까;..
폭발들의 소리로 제대로 "듣을" 일은 없겠죠
말하기 전에 죽을듯
난 이 게임을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을 본 후 모든걸 느낄수 있었다
0:30 ㅈㄴ 슬프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는 대사는 절규하며 어머니를 부르는 대사네요...
0:12 '여기서 나가' 보다는 '여기서 나가고 싶어' 내지 '나가게 해줘', 그냥 자기가 탈출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해석하는게 더 어울려요.
1:31 ....... 미친건가? ....
앞에분이 너무 알아먹기 힘들게 이야기 하셔서 대신 설명함
폭탄이 터질때의 진동때문에 뇌가 제기능을 못하는중 이 현상을 쉘쇼크라고 부름
게임 사운드 주제에 쉘쇼크까지 구현하네 ㅁㅊ
쉽게 말하면 뇌손상으로 인한 정신분열임
혼자서 풀발기 실화?ㅋㅋㅋ진성 찐따같네
deletedaccount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왤캐 화가 많이 났누?
죽음이 코앞인 사람의 심정은 아무도 모를꺼다,,,, 녹음 너무 잘했다... 전쟁의 실체를 너무 잘표현해냄...
누가 그랬던거 같은데 전쟁은 다큰 어른도 엄마를 찾게 한다고
영어를 모르는 우리들은 잘 몰랐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나지막하게 들리는 비명소리까지 다 들었을걸 생각하면..
배1 보이스 관련해서 인상깊었던게 착검돌격을 하면 함성소리를 내는데 흔히 영화에서 나오는 멋진 함성소리가 아닌 두려움이 뒤섞인 사실상 비명에 가까운 함성소리를 내는 것....
'와아아아!!!' 이게 아니라 '으아아아아!!!'에 가깝더라고요
용기에 찬 함성이 아니라 두려움을 억지로 누르면서 악에 받혀서 지르는 소리...
영국이랑 독일, 프랑스도 해주세요. 오스만 제국이랑 이탈리아도 하면 좋구요. 러시아까지 하면 너무 좋구요
@@real-REZI 제가 봐보니깐 댓창에 영자막을 써 놓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부탁드립니다 형님
{ - }7
군주님 LMG 들고 싸우시죠
그저 아하스럽네요.
@@noxk2770;;
레드 오케스트라 보이스 듣는 기분이구먼
껄껄
레드오케스트라 ㅋㅋㅋㅋㅋ 시끄러운 아군을 죽여버리고 싶게 만드는게임 ㅋㅋㅋ
Squat everyday
Чики брики и в дамки, сука блять!!
내가쓴줄?ㅋㅋ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우리는 업햄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
어쩌면 업햄은 우리가 전쟁에 참여한다면 보이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업헴은 원래 전투병도 아니었음 그냥 행정병인데 차출되는바람에 전장의 트롤이 되고 말았음
@@gailcha6466 지금 생각해 보면 업헴은 옹호의 소지도 있는게... 본인도 차출된다고 했을때 본인 보직 설명하고 착오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결국 끌려가버림.ㅋㅋㅋㅋㅋ
살아야 업햄 같은 꼴이라도 될 텐데
@@number49only 엌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전쟁터에서 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업헴 정도면 생존왕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ㄱㅋ
전쟁 그런거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인류는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
끝없는 욕심때문이죠....
그러나 얻은건 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숨과 피들뿐....
지금도 미얀마에서 벌어질 일
제가 이래서 배틀필드 시리즈를 꾸준히 구매하고 즐기나 봅니다. 배틀필드는 네임밸류 그대로 전장을 리얼하게 묘사해내는 것에 열중해 왔죠.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이유중에는 아마도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를 게이머들에게나마 전달하려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진지했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아직도..배필을..즐기십니까..?
1차세계대전이 얼마나
참혹하고 잔인했는지
알수있내요...
참전용사..명복을빕니다
대표적 참전국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미국
영국
러시아제국
'좆'본
중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가까이있는 6.25참전용사분들에게도 애도를
@@xhyper9180 그리고 짧은 평화에서 축구를 즐기던 어린 어른들의 무덤에 꽃을
저기 근데 터키랑 프랑스 빠트리셨는데..
오또케론 1차세계대전은 선 악의 구분이 없는 전쟁입니다...
오히려 협상국 측의 동부유럽 진출이라는
제국주의적 야심이 더욱 드러난 전쟁이죠...
아무리 역사는 승자의 소유물이라지만
그런식으로 선악 프레임을 가지고 계신게 참...
@@신주호-q3f 프랑스는 있어요
영혼 잃은 목소리..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져...
배필 1 하면서 항상 듣던 소린데 그때는 뭔소린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무섭네
고증도 고증이지만 저거 녹음하신 성우분들 진짜... 대단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틀필드시리즈..
진짜 현실고증이 너무 현실같아 무섭다
진짜 가끔씩 bf1하다가 소름돋을때가 있음
성우의 중요성.. 진짜 배필1이 명작취급 받는 이유중에 하나
1차 대전은 벨 에포크 시절의 낭만주의를 완전히 산산조각낸 전쟁이었죠. 역사상 처음으로 사상자수가 백만 단위로 집계됐으니....
진짜 성우들 대단한듯...저거 녹음할때 분위기가 걱정되는 더빙은 처음임
실제 전장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더 잔옥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습니다. 그 무엇도 재현할 수 없을만큼…
전쟁의 참혹한과후유증을 시점을
언어로만들어
전쟁의참옥함을...
와우..배틀필드
전쟁의 참혹성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넣었구만 제작자에 의도를 알겠어
듣다가 못 버티겠다아아 ㅠㅠㅠ 너무 목소리들 처절하다.....
어디서 이런 댓글을 봤었던게 기억나네요..
전쟁을 일으키는건 늙은이고
전쟁에서 죽는건 젊은이 라고..
여기도 있어요
실제 침호전에 지친 병사들 중에 미친 사람이 속출했을 정도니까...
안 미치는게 이상하지...
진짜 쉘 쇼크가...
그때당시 했던 포격을 생각하면 그럴만 한거같어요...
숼 쇼크에...실제 군인들이 지르는 비명 같네...아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쌉트롤 표×가 있어요
X림ㅋㅋㅋㅋㅋㅋ
분명 *림이 플레이하는 캐릭터는 웃고 있을 것임
아 그 X림 누나요?
'그'누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입대하기 전에는 전쟁에 딱히 아무런 생각이 없었지만, 군복무를 하고나니 전쟁이 얼마나 멍청하고, 잔인한 지옥인지를 깨닫게되었습니다...그리고 특히, 이 영상을 보고 더더욱이요...군복무 할 동안에도, 전역하고 난 이후에도 가끔 생각납니다...만약 전쟁나면 어쩌지, 나도 사람을 죽여야하나, 내가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어쩌지, 과거의 조상님들은 이 끔찍한 지옥에서 열심히 싸우셨구나, 전쟁이 안 일어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이 영상을 보고나니 만약 전쟁이 일어나 참여하게 되면 저도 영상 속 처럼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전쟁은 역시 끔찍한 겁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배필 1은 안하고 5를 하는데
앞에 탱크가 딱 있고 포탄 맞고 죽으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게임이라서 살아나지만, 실제 전장에선 이대로 죽지 않았나?'
배틀필드가 재미로서도 참 재밌는 게임이지만
할 때마다 가끔씩 전쟁의 참혹함을 일깨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성우가 연기를 잘함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게 어쩌다가 배운사람들만 알아먹을수 있는거로 된거지...?
ㅇㄱㄹㅇ
배틀필드 1을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로서 배필은 단순히 사람을 죽이는 폭력성을 보이는 게임이 아니라 전쟁 그 잔혹한 현장속에 우리가 알지 못한 끔찍한 참상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함
배필 1 멀티할때 매번느끼지만 분위기만 봐도 되게 전쟁에 참혹함을 느낄수있음
탱크 폭발할때도 인간이 불에타는 비명도 들을수있고 같은 아군이 죽을때 노오오 거리면서 저런 비명 지름 배필1이 게임성은 몰라도 분위기 하나는 명작임
배필5
꺄아앜
두두두두두두두
피시시융 펑
위 해브 로스트 옵젝티브 텔사
부르부루브루부르브루부루부르(v1로켓)
게임끝
ㅋㅋㅋㅋ부르부르에서 개뿜었다ㅋㅋㅋㅋㅋ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
시간에 이걸 들으면 훨씬 진짜 평화에 감사할 것 같음
묵념하기전에 전장에서 희생하신 고인분들의 음성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음성 재생)
1:33 이거 ㄹㅇ 인게임에서 들으면 미칠거 같음... 배필1은 이런 사운드를 진짜 살려냄
FPS게임들은 실제로 해보면 장애물에서 나가자말자 총알세례로 벌집이 되던데 아케이드성이 심하면 몇발을 맞아도 안뒤지는(...)말도안돼는 순간이잇지만 현실적이면 한발만 잘못맞아도 죽는 (대표적으로 헤드샷 너무 현실적으로 뒤지면 잼없다고 다들 안할까봐 이렇겐 안한듯)그런겜이됫을듯
래식과 탈콥
난 왜 이소리가 너무 안쓰럽고 너무 슬프지 배틀필드가 진짜 전쟁에 고통을 보여주고있어 누군가는 재밌었어서 하는게임이겠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죽음들이 희생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한하게 사는게 아닐까 진짜 저분들이 아니였다면 우린 어떻게살고있을까
저분들이 돌아가실때는 가족이 얼마나보고싶었을까. 나는 배틀필드가
보여주고 하자는건 전쟁은 게임 아니다
곧 전쟁 죽음이다라는걸 보여주는것 같다. 전쟁에 참여하신모든분들 감사하고 천국가서 편히 잠드세요🙏
PTSD가 재대로온다...
배필1은 느리고,우울하고,무거운 분위기입니다.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병사의 멍한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깊이 생각해 볼 것이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그리 젊은 나이에 전쟁터에 나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그분들...
배틀필드1의 특유의 피아노 오르골 하나하나 영혼이 있는 대사 이 조합으로썬 대성공이라 볼수가있으며
첫번쨰 배틀필드 이자 마지막 배틀필드 였다
이걸 보고 하나 느낀게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한국의 군인분들과, 곁에 함께 했던 미국 군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한미동맹은 영원하리라.)+(🇰🇷🇺🇸)"*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날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다시한번 배울수있게 하였다.
킹튜브 갓고리즘 칭찬해~☆
세계의 전쟁사를 수박 겉핱기라도 하면
알게 되는 것은 소수 권력층의 욕심이나 프라이드로 밑의 대부분이 쓸려나간다는 것이다.
1차 대전은 야욕으로 인해 일어났던 것은 확실하고, 군 지휘관들은 낡고 쓸모없어진 프라이드 때문에 기관총 진지에 보병을 그냥 돌격시키는 병크를 저질렀다고 하더이다...
물론 포격으로 찜질해주고 나서지만
포격으로 찜질 받아도 참호에는 거의
피해가 없었다고 함
근데 거의 피해 안받은 참호에 병사들은 돌격 시키는 미친 지휘관이
많았었죠
베필 1 인트로 미션에서 마지막 장면에 서로 총 못 쏘고 총 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저런 일이 많이 있었다 합니다.
그중에는 파스샹달 전투 이후 물에 빠져있는 영국군 병사를 독일군 병사가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1972 같은 병실에서 같은 날에 죽을 때까지 절친이였다 합니다.
앞으로도 전쟁은 게임으로나 영화로써만 볼수있는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쟁은 집에 돌아가기 위한 싸움일 뿐이다 이라고 한국전 참전하신 할아버지가 말씀해 주신적 있는데 딱 그 말이 어울리네
진짜 배5에선 꺅 소리만 들림
@@Juen-ut8zi ㅋㅋㅋㅋ
오또켕오또켕
@@Juen-ut8zi 플랜님 ㅎㅇ
배필5안해봐서 모르는데 ea가 망쳐놨다는뜻이죠?
꺅이랑 다스케때!!! ㄹㅇ ㅋㅋ
내가 영어를 이해하지 못했을땐 그저 겁에질린 비명이였다.
영어를 이해하고나선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절망과 공포가 담긴 비명이였다.
전쟁은 지옥이다...
모든게 낯설고 처음이어서 무서웠던
1차세계대전
익숙해서 더 무서웠던 2차세계대전
이것좀 퍼가도될까요 출처남깁니다
성우들 연기 잘했네.
근데 어느 심리학 교수 말대로 현대 젊은 세대들은 지구상 제일 평탄한 시대에서 살긴하는듯..저렇게 대대적인 전쟁도 없고.. 저 때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을까.. 불쌍
I guess, I'm the first guy who commented in english here?
ZC Reborn How did you come here
maybe
베필은 아닌데 윾싼다 리얼스틱 하면서 많이 느낀것 중에 하나 끔살은 순간이고 탱크안이여도 5분 버티기가 힘들겠구나 싶더라
하물며 보병은 더하겠지 탱크타고 있어도 뭐에 죽는지 모르는 순간이 대부분인데 보병은 갑자기 시야 뒤집어지고 자기 사지 날라다니는데
게임 하다보면서 느낀건데 전쟁은 진짜 미디어 매체로만 접해야 한다는 것을 매번 느낌
너무 생생하고 전쟁의 참혹함이 느껴진다...
어제까지만 해도 같은 식탁에서 밥 먹고 투닥거리고 영원할것 같은 동료들이 정말 유치원생이 개미 죽이듯 너무 허무하게 죽어나가고 그 비참한 시체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하고 나뒹구는 팔다리를 나도모르게 밟고 지나가고 그렇게 미쳐버리는 거임 이게 얼마나 고통스럽냐면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답답함 공포임 님들이 기분나쁜 기괴한 그림들 보면서 느끼는 거북함 답답함 초조함 그런 거에 몇백배는 되는 감정이 솟구치는 거임
게임할 땐 그저 에피소드 따라가느라 몰랐는데 이리 들으니까 진짜 절망적이다....
반대로 1차대전에서 이렇게 갈려나간 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2차대전에 갈려나가면서 식민지 해방과 제3세계 인권에 대한 인식을 알게된 것도 있죠. 만약 전쟁이 없었다면 수탈은 계속되었을 겁니다.
사람은 없고 군인과 부상자와 시체만 존재하는 곳. 저곳이 바로 지옥이다.
@@타블르잠칫쿤형 저기서 사람은 *건강하고 이상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듯...
@@타블르잠칫쿤형 신체적, 심리적으로 이상이 없다는걸 줄여서 그렇게 받아드리신건가...
@@타블르잠칫쿤형 저기서 사람은 민간인을 의미하는듯
실재로는 더 참혹했다고 전해짐 저렇게 비명을 지르며 떠드는거는
정말 여유있고 행복한 경우라고 하심
(2차대전 소련군 참전자 후기중에서)
백병전에 돌입했을때 생각보다 조용하고 뼈가 오도독 뜯어지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고 함
이거까지 구현하면
19금 수준이 아닐껄
사자마자 반전주의자 될듯
4, 1, 5 사놓고 4만 하지만 1진짜 잘 만든듯
서부전선 이상없다 읽으면서 감명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전우들끼리 대화하는 장면이었을건데
전쟁을 할거면 윗대가리들이 수영복빤스 차림으로 방망이들고 개 싸움해서 승부를 정해야한다나 뭐라나 하고 농담 따먹기 하던 장면이 생각나는데 ㄹㅇ 그게 존나 좋은 방법이었네
배브는 뭐 말하는거마다 쏘올-쟈! 쏘올-쟈! 이래서 무슨 GI놀이 하는거같음 ㅡㅡ
대사도 하나하나 되게 가볍고 이게 전쟁터인지 놀이인지
배브도 이런 보이스가 있긴있는데
이번작도 제압보이스는 잘안들린는건 똑같음....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들으면서 소름이 쫙
다들 미친듯이 앞으로 달려가서 총쏘는데 바빠서 저런 목소리가 있는줄 몰랐네
카투사가서 의무병 훈련 받는데 무게 100키로는 넘을듯한 미군(나름 친한 얘)이 부상병역으로 다리 잘린거처럼 보이게 하는거 입고 앨 구급 및 구조하는게 시험이었음. 근데 얘가 계속 리얼?하게 연기...하는데 뭔가 너무 웃기게해서 참느라 개힘들었는데ㅋㅋ 안그래도 테스트 당일 비도 와서 개힘들었는데...ㅋ...
너무슬프다...
지나가는 심리학도 입니다. 전투 스트레스 - 정신적 사상자 - PTSD라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긍정적 성품
저렇게 잔혹한 장면도 웃으면서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음.
이 참에 전쟁도 다 가상현실게임으로 대체되었으면 좋겠네
그럼 진짜 개꿀잼일텐데
워게임 돌릴 사양으로 겜 하나 만들어서 수십만 vs 수십만 싸움으로 전쟁 진행
@@10realman 아 수십만명이서 게임 하는 시점에서 얼마나 재밌겠음ㅋㅋㅋㅋㅋㅋ
64명 64명 모인 배필에서도 분대플레이부터 똥트롤링까지 온갖 꿀잼이 다 나오는데
그걸 진지한 사람들끼리 한다고 쳐봐
세상은 존나 개꿀잼이 될거야...
실제로 1차대전 징집당시 전쟁을 남자라면 한번쯤 경험해봐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입대한사람들이 많았다고들 하죠. 하지만 그 전쟁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총력전과 잔인함을 보여줬구요..
브금과 어우러지는 미쳐가는 병사들의 목소리가 너무 슬프다
그래서 브금 이름은?
battlefield 1 ost - homing 입니다
전쟁이 무서운 이유는 죽기 때문인거 같음... 전쟁이 잃어나면 군인 전부가 죽는다거나 50%이상 죽는 일은 없음. 하지만 수많은 부상자와 끔찍하게 죽은 전우들을 보며 정신이 죽는거 같음. 옆에서 전우가 죽어도 시체를 밟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PTSD가 엄청나지... 진짜 전쟁을 잘 표현한 게임인거 같음.
저래놓고 오늘도 배틀필드를 하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