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43년 만의 아침 라이브〈모닥불〉〈봄이 오는 길〉 〈목마와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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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8년 만에 복귀한 '포크의 전설' 박인희
〈목마와 숙녀〉 〈모닥불〉 〈봄이 오는 길〉 〈재회〉
81년 미국 떠난 이유, 모르는 세계 알기 위해
6월 14일, 연세대 대강당서 단독 콘서트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인희 (가수)
#가수박인희 #콘서트 #8년만의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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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73세의 할매입니다 박인희씨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80년에결혼해서 81년 딸아이를 낳았는데 박인희씨를 너무좋아해서 딸아이 이름을 인희로 지었답니다 그동안 근황이 너무나 궁굼했었는데 이렇게 나오셔서 얼굴 뵙게되니 정말 좋습니다 종종 뵐수있도록 해주세요
한국을 사랑하자 돈이 떨어지셨나...
참으로 아름답고 멋지게 세월을 지내오셨네요~~ 지금도 소녀적 감성과 목소리를 간직하고 계시고, 여유와 연륜이 느껴지는 품격있는 박인희 님의 모습에 가슴 설레고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박인희 선생님의 목소릴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십시요.
옛생각 많이 나는 박인희 가수님이시네요. 천상 여자 ᆢ소녀 음성으로 나긋이 불러주는 노래ᆢ너무 듣기좋았어요. 세시의 다이얼도 애청 했었는데 세월이 너무 흘렀네요. 다시 보게되어 반갑네요.
지금 새벽 2시 조금 넘은시간 우연이 보게된 모닥불 노래 듣습니다 80중반인 지금도 가슴이 설례입니다.
무척 좋아한던 가수님이였는데 뜻밖에 선물입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 우리곁에서 목소리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인희님의 바이브레이션, 독보적이죠.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느을 건강하세요.
옛날 그 때 박인희님의 노래를 들으며 지냈던 그시절이 그립고 눈물이 납니다
정말 눈물이난다.
나의소녀적 그때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질줄은 정말몰랐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인희씨의 이럲게좋은목소리 자주들었어면 좋겠네요.
세상에.....
박인희님의 솜사탕같은 목소리가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하얀 머리를 뵈오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반갑습니다~~^^
머리는 하얗지만 목소리와 말씨는
옛날 그대로입니다,
너무 반갑고 눈물나요~~🤗
너무나도 힘들던 그때 한 줄기의 가느다란 실날같은 위로의 노래. 그립고 아련합니다
소름소름!!! 계속울컥하네요
어머나~ 이런 아름다운 재회를♡ 만날수있다니..
나의 십대의 우상..여전히 고우신 박인희님❤
사랑합니다
산소같은 목소리 서정적인 목소리 지금은 70대인데 20대에 박인희 님의 노래를 듣고 눈을감고 감상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 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저도 해외에 살고 있는지 오언 31년이 됐어요.
노래를 들으며 스쳐지나가는 저의 이십대시절이 떠오르며
눈물이 흐릅니다.
박인희선생님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도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소녀스럽고 봄이오는목소리 서정적인... 너무반갑네요 건강하세요 그시절이 그립군요...
박인희님 얼굴 보면서 노래듣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젊은 시절로 잠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박인희님! 그저 고마울 따릉 입니다~
여전히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를 지니고 계시는군요. 어린 시절이 그리워져서 마음이 젖어옵니다. 아름다운 그 목소리 ᆢ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목마와숙녀ᆢ 시인,박인환님의 짧으셨던 생도 너무 슬픕니다
박인희씨가 한강다리아래 기타들고 서있는 LP음반을 아직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갑고 ..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시절 많이 부르고 듣던 그노래...
다시 50여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우~~와
통기타 노래 항상 부르면서
박인희가수님 궁굼했는데
여기서 뵈니 감동이네요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항상 통기타노래
부르면서
추억에 잠기며사는
7080 세대입니다
그 대~
이ㆍ노래 젤ㆍ즐겨부르네요
아! 제 젊은 날의 우상, 박인희님을 여기서 뵈니 눈물이 왈칵 납니다.
제가 7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맑은 영혼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의 저력은 선생님 노래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씩 듣곤 했지요 맑고영롱한 목소리. 여전하십니다 그리고 너무 반갑습니다. 목소리에 영혼이 들어있네요
긴머리 통기타 든 모습 아직도 기역합니다 저는 56년생 왕펜입니다 다시 모닥불 들을수있음에 감동 입니다 ^^ 늘 건강하세요 😊💕
옛시간 ~~
눈물이 납니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
가봤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음의 신금을 울리는 시와 노래 70~80년 대 그 때로 돌아가 추억에 젖어 이 기분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미로운 노래인가 ~~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박인희 선생님~~
제 중고등학교 시절에 선생님 노래로 기타치며 중창대회도 했었는데
60이된 지금도 너무나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인희 선생님~
나나무스꾸리 ~
우리를 살리는 노래들… 행복합니다
목마와 숙녀..
나에게 막연한 미래를 상상하던 그 시절 박인희님의 청아한 노래가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나오면 홀로 먼 여행을 꿈꿨죠
세월이 갈수록 .. 더욱 그립고 서러운 그 시절 .
감사합니다.. 김현정님 박인희선생님
목마와숙녀...저도 그랬습니다 얼마나 많이도 저한테 영향을 끼쳤는지 모릅니다 이혜인수녀님과친구라했는데...이혜인수녀님도 많이 나이드셨던데 못볼줄 알았는데 이렇게 뵐수있다니 꿈같습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 수는 없지만 박인희 님의 맑고 청아한 순수 자연의 소리와 같아 마음 깊은 곳까지 울려 퍼지게 들을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세월의 무상함속에서 천혜의 고운 목소리로 그 때 그시절의 그리움을 갖고 계신 박인희님을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디 몸 건강히 보존하셔서 고난의 시절을 이겨낸 꿈을 먹고 사신 분들께 힘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목마와 숙녀를 듣고 나도 모르게 막 울었습니다.....
몰까 눈물이 나는건~~
박인희선생님 반갑구 잠시벅차고 제가슴에 살아있으셨어요 건강하십시요
봄만되면 이 노래가 마음을 울리는 봄이오는길목 너무도 듣고싶은 노래였습니다
목소리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고 예쁜 흰머니가 되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 노래 엄청 부름니다
특히 봄만되면요
박인희님 이좋은 봄날에 오셨군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박인환님의 목마와 숙녀 낭낭한 그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듣곤하는데 학창시절에 들었던 그 감성들이 그 아련함에 눈물짓곤 한답니다
기품있는 방송진행 정말 넘사벽입니다
가끔씩 방송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품어봅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박인희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부르신 노래들은 제 폰에 소중히 담겨져 있는 목록들이며 자주 듣고있습니다.
생방이 아니어도, 꼭 뵙고 싶었고, 듣고 싶었던 그대! 박인희 선생님 ! 정말 고맙습니다, 80! 바라보는 어느 '촌로 ' 가 !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철부지 어린시절 추억 보따리속에 숨겨져있던 박인희님의 회상에 잠시 빠져봅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랜동안 함께하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인희님.정말오랜많에건강한모습과.아름다운목소리로노래를듣고있지나니.그시절감정이소환되서눈물이왈칵흘러내리네요.건강하시게.고운목소리로노래많이많이들려주세요반가웧읍니다.감사합니다~
70세 남성입니다 라이브로 들으니 옛생각에 울컥눈물이
나려고하네요ㅡ 짝짝 👏👏👏
저 아침에 정말 우연히 라디오앱을 켰는데 박인희가수께서 나오셔서 시드니가는 기차에서 울었습니다. 목마와숙녀 듣다가 울컥했습니다. 저도 이제 중년이 되어서 20대의 그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니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한국에서 있었으면 콘서트장으로 달려갔을겁니다. 이렇게 얼굴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완전 최고입니다!!!! 꿈에나 듣던 그런 목소리입니다. 모닥불피워놓고에... 옛날생각이 그대로 났습니다...
아 ㅎ 너무 좋았습니다
50여년전 제 소녀시절 목마와 숙녀 테이프에 가득 녹음 해 놓고 듣고 듣고 잠들 때까지 끼고 들었어요. 이제 노년기에 접어든 지금 들으니 눈가가 젖어오며 그 때와는 좀 다른 감정이 듭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왔던 그시절 , 그때는 그때의 걱정 이나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지금 생각하는 그 소녀시절은 꿈을 꾸는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구나 싶습니다. 김현정씨 박인희 씨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
추억의 어느시간으로 갈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눈물납니다.
요즘 트롯이다 뭐다 공해인데, 정말 산소같은 목소리 넘 좋아요
오~~~~~~
청아한 목소리 주인공 박인희언냐
너무 좋아했는데 반가워요
이 시대를 살지 않은 현정아나운서도 눈물이 나는데 인희언니의 노래를 듣고 살은 나는 눈물이~~~~
박인희 가수님 정도면, 예술의 전당이나
미쿡 카네기 홀도 서로 모셔야지~!!!
영혼이 살아있는, 한국문학과 가장 닮은
노래하는 최고의 음유시인♡
노래가 주는 감동과 삶의 위로가 이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노래를 듣고 있는동안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멀어져간 젊은날의 청춘과
환갑을 지나온 삶의 궤적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박인희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연륜이 묻어았는 목소리....
젊어서 부르고 듣던 목소리가 아니라서 더 정감이 흐릅니다.
이렇게라도 가끔 뵐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날이 우리들에게 남아 있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 .. .
어쩜 이리 예쁜 소리를 내실 수 있으신죠? 정말 청아하고 맑고 낭랑한 목소리에 . 곱디 고운 목소리와 소녀같은 외모와 선생님의 모든 것이 좋고 설레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감정이 복바처 옵니다 그시절 그때 추억에 젖어 눈물이 흐릅니다
국민학교다닐때 봄이오는길 방랑자 많이 따라불렀어요 지금은 오십후반되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저도 모닥불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누나.
저랑 비슷하군요^^
늙으셨네요 눈물이 났나요ㅋㅎ ᄏᄏᄏ 뭐 이정도 가지고 단 세월이 왜그리 빨리 가는지 안타깝고 음악은 역시 시공을 초월하단 느낌을 가지게 됨. 그리고 위로가 되네요
❤저도 50중반입니다
아 ~~눈물이 나네요 ^^목소리가 아직도 소녀이십니다 ~~테이프가 닳도록 들었던 20대를 보냈는데 저도 환갑이 넘었네요 ~~건강하세요
이제서야 소식을 접합니다
귀국소식도
공연소식도
학창시절 참 많이도 좋아했어요
지난시절이 아련해질무렵
소식이 무척 궁금했었지요
인터넷검색해보곤 했는데
그래서 LA에 머문다는 소식에 LA땅을 밟았을때는 같은공간에 함께라는 생각에 반갑기조차 했습니다
지난번 공연도 소식을 늦게 접해서 못봤는데
이제 또 대기예약을 잡습니다. 공연을 볼수 있다면 얼마나 또 행복할까 싶습니다.
햐~~~이제야 박인희 씨를 보게 되네요ᆢ 이제나 저제나 ᆢ혹시 돌아가셨나? 소식이 없나? 하는 생각을 많이했고 가끔 노래가 흘러나오면 그당시때 의 너무나 청순했던 모습ᆢ그리고 맑고 고은 깨끗한 목소리에 살짝 떨리듯 흘러나오는 바이블 레이션 그립기도 하고 옛생각ᆢ옛추억을 생각나게 해줬던 그 박 인 희 ᆢ캬~~~~~~
박이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시절 그 노래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젊은날 박인희 노래모음집을
찾아 들으며 마음 달래곤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목마와 숙녀,
재회를 감상하며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가슴이 뜨거워진 시간입니다
사랑합니다💕
71년 돼지띠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집에서 목마와 숙녀를듣고 우수어린 시와 목소리에 흠뻑 빠졌었던 그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곱고 아름다운 정서를 지니고 계심에 반갑고 아련하고 그렇습니다. 건강사셔서 재회가 이뤄졌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맑고 순수했던 박인희님.
모닥불 노래 들려주시니
지나가버린 젊은시절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만에 뵙는 박인희님의 노래를 들으니 눈물도 나고 추억여행 잘 하고 갑니다
'모닥불' 생애 중 몇 번 가지 않은 노래방에 가면 최애곡으로 불렀어요 ~ 55년생입니다
69세 남자입니다,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히는 늦가을처름 서늘한 목소리를 가지신 님의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특히 가을엔....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여전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46년생이시면 이제부터 시작하십시요 건강하시기 위해 즐겁게 사십시요
머리 에서 발 끝까지 인생 자체...순전히 유기농..보기드문 이 시대..희망등불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저도 박인희 님 처럼 소녀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너무 멋진 분ᆢ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와~ 박인희님정말오랜입니다 연세가 그리 많습니까. 저희 중학교 시절에 모닥불 그외노래들 학창시절 많이불렀는데 보고싶어는데 세월이 무상 합니다 그꼬맹이 나도 61살이되는데 건강하게사십시요. 몸에 좋은것만드시고.
저도 미국에 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41년 생 입니다. 정말 감동 입니다.눈씨울 이젖습니다.정말 세월 이 우리의 젊음 을 빼앗아 가는 데는데는 속수무책 입니다...
추억과 기억속의 만남이네요
너무 좋은추억이 많은 노래들이네요
좋은노래 많이들려주세요
꼭~~~~요
기대합니당❤❤❤❤❤
할말이 없습니다 !
그냥 눈물 만이 앞을 가릴 뿐입니다 !
그저 그저 감사 하고 또 감사 할뿐입니다 !
감사합니다 !
야!
할머니신데 소녀같은 목소리.....건강하세요~~~
그리워 했던. 순백의 가수. 박인희님정말반갑습니다
박인희씨 정말 반갑습니다.
세월은많이 흘렀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곱고 예쁘시군요.
많은곡들중에서도 모닥불이 나의 애창곡이었는데 여기서 라이브로 듣게되어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인희 씨 노래 듣고 어렵던 70년대를 보냈던 55년 생 입니다 눈물납니다 국보급 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노래해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 우연히 박인희님 유브보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주님의날 시작합니다 ,,모닥불,, 70중반된 저도 울컥하네요 ᆢ박인희님 건강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아~감동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 십일 대 불가사의에 지정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칠십노년의 가슴을 설레게 하시다니 영원한 소녀십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련한 추억 소환하는 그 아름다운 소리 여전히 넘침도 모자람도 없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 튀러키에에서 박인희님의 목소리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인희님 넘 반가와서 눈물나려고해요 초등학생때부터 언니 둘과 매일 듣던 노래들이고 20대에도 매일 듣고 지금도 넘 그리운 곡들이예요 가끔 생각하며 그립워했던 박인희님을 뵙고 곡도 라이브로 들으니 넘 행복합니다 넘우아하고 기품 있으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호수처럼 맑은...
아름답던 그시절이 생각나 애절하네요...
뚜아 앤 무아^^ 그리운 시간들...
여전히 소녀같으시네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아직까지 단 한분이었던
최애 가수님
감사합니다
깊이 울리는 음색에
주루루 눈물이 흐르네요
콘서트 잘 마치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아방송 세시의 다이얼이었지요 빅팬이었읍니다 한참 누님이셨네요 건강하신 모습에 음색도 변함없이 감격적이네요 건강하시고 자주 뵐수 있음좋겠읍니다.
1983년 열심히 들었던 카세트테이프(지구레코드) 군대에 갔다 왔더니, 어머니께서 내내 듣고 계셔서
테이프가 늘어 질 정도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와~ 어제 오늘 아침까지 박인희님의 노래를 들었는데 ~ 넘 반갑네요 우연히 이곳을 첨 방문하게 됐는데 이미 봄에 다녀가셨네요 전 시골에서 자랐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님의 노래를 잊을수가 없어요 ~~세월이 흘러 60 이라는 나이를 넘어 유트브라는 신세계를 접하고 이젠 늘 듣고 있지요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중학생때 노래에 심취했습니다. 사춘기인줄도 모르던 시절~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박인희 언니 노래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청아한 목소리를 들으니
옛추억 속으로 빠지게 하네요
너무 좋아요
사랑 합니당~
기타소리 너무너무 좋습니다
박인희님 목소리 여전하십니다~~
콘서트 못봐서 아쉽네요
사춘기시절 65년생인데
테이프로 또듣고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모닥불 ...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옛날의 기억을 되살리게하는 노래를 불러주시니 그때의 그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우리들 가슴에 깊이 묻어둔 기억을 소환해 주시네요.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
감성은 옛날 그대로인 듯 합니다.
젊은 날 우리들의 우상이었던 '박인희' 가수님 ^,^
목마와 숙녀 ... 그대로입니다.
6/14. 멋진 콘서트를 기대하면서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타리스트 🎸 한종면, 윤형준
두 분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결국 '재회'이지요.😅
이거듣고 김현정씨 팬됬어요.
마음도 따듯하고 진행도 너무찰지게 잘하시네요.현정언니덕분에 우리 박인희님이 더욱 돗보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도 자주 들었고, 가끔씩 찾아 듣는 박인희님의 노래와 시낭송이었는데,
작년 봄 순천만정원을 걷던중에 들리는 '목마와 숙녀'를 듣고 웬 눈물이 나더군요.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뵙네요.
감사합니다.
박인희씨 너무 반갔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노래 가끔 들려주세요!
64년생 뱀띠입니다. 박인희 님 목소리를 들으며 청소년기,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7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70년대 좁은 골목길이 그립습니다. 장발, 청바지, 통기타, 그 시절이 눈물이 나올 정도로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64년은 용띠입니다
@@김태근-p1x 네, 맞습니다. 64년 12월 28일생이어서 저는 대체로 뱀띠로 통했어요. 제 친구들도 뱀띠였고. 그렇게 말하는게 오랜 습관이었다 보니...
46년생 이랍니다
46년생이랍니다
@@이수지-t9e 제 나이를 얘기한 겁니다.
정말 오랫만에 님을 뵈었습니다.
젊었을적 가슴에 인생을 노래하고 사랑을 배우며, 슬픔을 삭이고 위로를 주며, 희망을 일깨워주었던 님에 목소리를 들으니 벌써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 그런 지난날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내가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하고요.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그 모습 그대로 이시길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넘나 반가우신분 어릴때 화장기없는시인일것같은 고뇌에찬 얼굴 긴 생머리에 기타 청바지 남방 운동화에 청아하고 사르르 떨리는 맑은음색이셧쬬 건강하셔서 오래뵙고싶은분이신데 마이크에 가려져서 아쉽네용
박인희 선생님 고운 음색은 예전그대로시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유년시절 친구들과 뚜아에무아 노래들도 많이들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박인희선생님 건강하세요
제가20세때 듣던 청정고운목소리!박인희!오늘노래를듣는데 왜울컥눈물이나지요??
대박
박인희님 반갑습니다 고운목소리고운모습
여전하시네여
인희님 노래에푹~~빠저
유튭으로잘듣고있습니다
모닥불 20대에 많이 듣고 불렀었는데 찐 팬 입니다
오늘 모닥불 박인희 가수님 노래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서 진정 하느라 힘드네요.
나이 들고 늙어가는게 가장 안타깝고 아까운 인물 1위
박인희님이세요
제 유년시절의 정서를 심어주신 님의 노래와 방랑자가 흘러 나오던 그
때가 떠오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목
마와 숙녀 시 감동입
니다 얼마만에 들어
본 여고시절 애창시!
까마득게 잊고 지내
다 선물처럼 받습니
다 60대중반에 70대
의 박인희 가수님 건
강하시고 지금처럼
여전하시길♡♡♡
어렸을때..박인희 선생님의노래를 듣고 유냔시절을 보낸1인입니다,,,감명스럽습니다,,,건강하시고,,늘 행복기원합니다,,,오랜만에 유년시절을 회상해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박인희 선생님~~
왠지 70년대가 떠오르네요
건강하세요♡
박인희님 여전히 고우신 목소리
감동이에요
기타 연주 해주신 ❤미사리tv 윤영준 대표님과 한종면 가수님 화음까지
멋지시고 너무 좋아요 👍👍👍
옜생각이 나네요. 내나이 칠순 중반인데
박인희선생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니 감개무량 입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런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새롭고 고맙네요. 감사해요.
아름답습니다. 박인희 선생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벅차네요. 변함없는 순전한 모습과 목소리 정말 감동입니다. 젊은 날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입니다.
검은머리가 흰머리가되어 벌써 70대가 되어서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세월이 흘러 향수에 젖어들었어요 . 반갑고 감사하네요
연세대대강당에서 6월14일 금요일
멋진 찬란한 봄날 아름다운 선율 기대됩니다.
그날 뵈어요~~~
70대중반입니다 단정한붂음머리로 항상반듯하게 노래부르시던모습 기타치시던모습 등등 생각납니다 옛날 그대로신것같아요 들을수있고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울었다는 말에 픽 웃었는데 어머나~ㅠ...
듣다가 제가 울어버렸네요... 옆에서 딸이 놀라서 바라보더라구요... 트로트가 그렇게 나와도 거들떠도 안보던 엄마도 대학때는 음악에 빠졌던 날이 있음을 알아 버렸네요^^
참 곱게 나이드셨네요
지금도 여전히 모습도 목소리도 아름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