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31화 분녀 | (198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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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май 2020
- ▶ TV 문학관 231화 분녀
- 방송일: 1986년 10월 11일
- 연출자: 김재순
- 출연자: 박용식, 이대로, 백준기, 박혜숙, 김영기, 서영진, 이종만, 김기진, 김윤형, 김동완, 태민영, 방숙례, 임찬호, 문수화, 오경아, 이예자, 강은주, 고인배, 서주화
- 원작: 이효석
- 극본: 이홍구
- 줄거리: 오직 한 남자만을 사랑하다 죽는 것이 여인의 미덕이었던 시대에 너 남자를 사랑했던 분녀 그래서 부정한 여인으로 내몰림 당하지만 그녀가 만났던 남자마다 그 당시만은 오직 그 남자만을 철저하게 거짓과 타산이 없는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어 비록 그 대상은 변하여 갔어도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순결해 보일 수 있다는 스토리의 작품
#TV문학관 #옛날티비 #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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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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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기 선생은 사극 , 고전연기의 최고봉입니다. 박용식 선생님의 감초연기도 그립습니다.
이래서 남의 말을 하지말아야 할 이유~
누가 분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여...?
불쌍한 분녀.그녀는 야무지고 똑똑한데 왜 그시대에 인습과관습에 맞춰 살지못했을까..
그녀에 사랑이 솟아나려하면 그들은 다 멀리
떠나버리네...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그 구심점
에 오빠가 있지 않을까...현실에서도 이런일은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와? 세상 인간들 말에 귀를 기울일꼬 열심히 일해 살려고 하는데 딸과 대화를 해야쥐 어리석기는 똑 같다😇
박혜숙 선생님의 연기는 그저 감탄만 나올뿐입니다. 그 어떤 연기자 보다 사실적입니다.
좋은 작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보다 백배 열심히 살고
힘든집안 위해서 저렇게 애쓰는데 엄마라는 사람 염치도좋네
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 V문학관 잘보고 있습니다 ❤❤
참 힘든 시대라
특히 여성에겐~~
인간의 아무짝에 쓸모멊는 말. 새 부리처럼 놀려대는 말 때문에 선량한 사람이 살아남을길이 없다
말로 죄를 지으면 입이 찢어지는 병이 생긴다면 무서워서 함부로 안 놀려댈까?
깊이 좀 생각하고 말할줄 아는 사람이 궁한 세상이었던 탓일까...?
왕서방 너무 불쌍하네요.
이효석님 원작이군요. 감사합니다. 분명 재미있을 것 입니다.
분녀 맘을 아무도 몰라주네 소문이 그렇게 무서움 돈을 버는것도 좋지만 절때 오해받을 짓을하면 안됨
분녀 운명 참으로 기구하다ㅠㅠ
오늘 본 동행·분녀 다 슬프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드라마 속에 울 삶이 들어 있음 결국 모든것을 다 잃어버렸음 우짜로 분녀 불상해서
근데 사람들도 참 오지랍도 넓네 분녀랑 왕서방이 좋아지내든 말든 뭔 상관이지? 자기네들이 분녀네 먹여살릴건가?
tv문학관 너무 좋은 프로.
너무가 아니고 아주다. 잘못된 너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잘못이다.
@@user-xv6cq5ic9n 지금은 의미가 똑같거덩요
@@user-xv6cq5ic9n 졸라 좋은 프로 .............이거아닌게 어디임 ㅋㅋㅋㅋㅋ
kbs에서 개발한 드라마들은 과거에 많았지만 지금은... 문학관만해도 여러차례 수시로 이름을 바꾸어가며 30년이상 이어져온
작품이고 드라마게임 일요베스트 드라마시티 드라마스페셜 결혼이야기 신부교실 부부클리닉 등등. 드라마스페셜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일요추리극장도 있었고 더---
모든 작품은 가상이므로 그저 그렇다치고
보시면 되겠구만이라. 잘 보고 값니다잉.
분녀 주인공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여기선 중국왕서방이 착한사람으로 나오는데 당시 떼놈들 고리대금으로 지하경제를 잡고있어 해방후에도 삼성 이병철,정주영씨도 왕서방 사채썼을정도였죠. 김동인의 감자보면 악덕 고리대금 중국인나오잖아요.
ㅛ
같은 업자라도 사람이 다르니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왕서방과는 다른 인정 있는 또다른 왕서방이 있었다는 상상에 안도합니다. 일제강점기에도 한국인들을 감싸주던 순사가 있었다는 이야기처럼, 쉰들러리스트의 쉰들러의 존재처럼.. 드물지만 기억할만한 인물이 요.
중국화교몰아낸것이 박정희대통령인데..
문재인이 다시 마구마구 들여와 대한민국경제를 작살내고있다.
@@user-nn4dp7de8b 민주당 최문순이가 강원도를 다시 소설감자 처럼 중국놈한테 구걸하게 만들려고 하나보다
아무 잘못도 없이 소문으로 순수한 여자를 저렇게 짓밟아 버렸네 가여워라.
ヒロインの慶尚南道方言が
写実的で良かった😊
경상도사투리가 정겹습니다 대구 경남사투리 같군요 어린시절 자주 듣던 그대로 네요 아무래도 일가친척이 주변에 모여 살다보니 소문에 민감한것같군요
시간 가는줄 모른고 봐네요. 좋은작품이네요.
여자들소문들이랑 참 답답하네요.
문학관을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분녀 호리호리하이 참 이쁘다
조신하게...... 자기 좋다는 남자 다 받아주며 샬순 없어요
기구한 운명,, 시대의 탓이려니,, 차라리 왕서방이,,👌
옛날 참 심햇지요 뒤에서 헐뜯고 아님 사람취급안해주고 그래서 자살 마니들 하셧지요 지금도 남아있지요 kbs 제작하긴분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자살할만큼 헐뜯고 사람취급안해줬나요? 무지함이죄군요
참 문중많이 찾았지요
억울하게 누명씌우고 자살부추키고
참나쁜사람들 많았어요
지금도 조직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힘없는사람 희생양 많이 찾아요
한국인은 이점은고쳐야
해요
초가집이 참정겹네요
소리없는 소문이 정말 무섭군요 남은 일가족 마저 처참하게 깨어 지는걸 보니~~~~~
웃기게도 원작은 나름 해피엔딩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생기긴 했지만, 어쨌뜬 마지막에 분녀는 돌아온 첫사랑과 재회합니다. 행복하진다는 보장은 없으나, 최소한 아무 희망이 없는 상태는 아닌 상황에서 끝이 납니다.
당시 일제시대는 실제로 실업률이 엄청나게 높았다.. 먹고 살기 힘든 판에 타인에게 정조를 강요할 수 있는가?
잘 보겠음둥.
시적 서정적 자연주의,탐미적 센슈얼리즘 작가인 이효석님의 예술혼이 살아있는 좋은 작품입니다.참 잘봤습니다.
여주 연기 넘 잘함.
옛날티비님이 올려주신 tv문학관을 날마다 두편씩 봐온지가 두어달이 넘어서 .. 이제 종영편으로 다가가는것이 무척 아쉬운 구독자입니다.
kbs드라마를 주로 올리시는거 같은데요.
혹시 87년작 최수지씨가 서희역으로 주연했던 토지를 올려주실수 있으신지요?
학창시절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여서 꼭 다시한번 보고싶어서 이렇게 문의드려 봅니다.
토지는 "KBS드라마 클래식" 이라는 채널에서 유료로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채널에서 서비스해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kbsarchive 그렇쿤요..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여주님 사투리 진짜 대구쪽 사투리 쓰시네요 다른 분들은 경남쪽 사투리 쓰시는데요
원래 이에피소드는 230화 수초의 노래 다음 작품이아니고 246화입니다. 근데 231로 표기되었죠 실제 231-246 , 15개 에피소드가
비디오가 누락되었습니다.
여기 등장한분들중에 고인이되신분들이 많습니다. 박용식 태민영 서영진 등.그외엔 모르지만...
오해받을 짓을했지만 이 처녀 그 시대에 깨어있는 여자네 맘에들네요 멋진 여자군요 없는 설움이 어굴하죠
한 많은 대동강아~~~
분녀분 정말 연기 잘 하시네요 !
고달프내요
옛날 사는모습
암튼 조선시대 이방원이 불교 퇴출시키고 유교의 세상 되면서 서민과 죄 없는 여자의 운명 결정 됨 왕조 싫다싫어
불쌍하고억울한,분이~왕서방~~암울하시대의사람들~~!!!!!
이홍구작가님은 형사25시 여러편을쓰신분입니다. 그래서인지 형사 출연한분들이 많네요...
내가 잘못한게 뭐여, 내는 모르겐겨, 맞다, 잘못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잘못이라면, 살려고 한거, 그리고 착한게, 이게 잘못일까,
분녀는 분한 여자, 분노하는 여자의 준말인가요?
이게 다 가또상 때문이여 나쁜 가또상😠
사람은진실해야대요
악의 세상에서 바르게 산다는게 비정상 인기라🙃
영조후궁숙의문씨로나온 서주화씨네요 악역으로출현하셨는데
주시바여왕
하늘아 하늘아 에서 문나인으로 출발해서
문숙의가 되는....
미스 춘향출신이었는데.
여자들 좋겠다 최문순도지사가 강원도에 짜장인들 타운 만든다던데 강원도가서 중국인 많이 만나면 되겠다
저래서 억울한 처녀귀신들이 많았던 시절
불쌍한 왕서방 아저씨 한국이나 사람들 참 나쁘다해
정주행,아무죄도 없는 사람들이 악의적인 수문에 희생당하다.
광고가 뭐이리 ㅠㅠ 집중이 안된다 ㅠ
마음을 내주고 뭣좀 할려면 도망가 죽고, 징용 나가서 죽고, 일본으로 떠난 도련님, 거기에 중국 왕서방까지....
얼굴값 하는 분녀를 가만히 두지않는구나,,,, 그런데 잘못한게 없느데도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는 그시대의 생각으로인한 분녀의 인생이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이놈 저놈 간보는게 잘못이다 만나는 남자들마다 화를당하네 역마살이 잇어서 한남자로는 만족을 못하는여자다 술집하면 대성할것같다
시대에 맞지않은여성상으로 이쁘고 일잘하고 나름 지조있고 싹싹한데 동네여자들의 시기와질투와 오해의대상으로 전락해...
유교적이고 남존여비사상의 지탄을받고 비극으로 끝. 기분나쁘다 결말이 .
원래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조직안에선 튀지말자
시장터에서 만난 남자는 뒤로머리를 길게묶었는데 저건 중국청조때 풍습입니다. 아마 중국인으로 이드라마에 등장한것같습니다.
믄 광고가 이리도많은지 몬보겠네
오직 한 남자만을 사랑하다 죽는 것이 여인의 미덕이었던 시대---... 이게 조선시대인가요?
뭐 저리 마음주는 남자가 많아 그러니까 정작 내남자가 없지 이 멍텅구리야
초석잠
서주화는 다음 에피소드 파랑섬에서도 나오시는데...
글고보니 김영기도 역시 거기 같이 등장하는군요 남매지간으로.
민초들은
개같이 개같이
살았다 😑
분녀가 문제네!꼬리를 살살 치네 ㅋㅋ
분네씨 울고불고 소리지러느라 욕봣소
정신이 하나도없소 ㅎ
경상도말을쓰는걸보니 경상도에서찍었군요.
운명이 기구하구만
없이 살아온 우리네 팔자 이것이
다 일본인들이 나라 뺏았고 살아온 조상님 정말 가엾은 생각 뿐입니다.
없는게 죄 입니다.
여자들에게 참으로 불리한 시대였다...
동네남자들이다들
날리들이네
중국아저씨 가 사람이 인정이많아요
그당시 전쟁때는 외놈이라고 무시했자만
우리 조선인들이 어리석고 무식하여.
쥐어주는떡도 못받아먹는격. 인종은관계
없다. 서로 어려운사람끼리 도와가면서
사는게 현명한가요. 중국아저씨도
이유가 있어서 그동네에 몸담고살고있는데
조선은 그로벌개념이너무늣어서 후진국을
벗어나지못한것같군요. 여러가지로
이영상보고 많은 감상을 했어요.....
오타. 현명한가요 아니라. 현명하다.
그리고 주인공 분녀는 참영특하고 똑똑하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쁜게 죄.
준기가 나쁘다
조선프리카의 원시인들
작가가 조선반도인민의 특징을 잘알고 그려냈네
ㅈ
잠 더럽고 추악한 인간들
광고 다 볼정도로는 아닙니다 구독취소가 답
여자가 무슨 죄인가?
신은 구경꾼인가?
지금이나 예나 이쁜게 태어난 여자는 저주받은것이니 ㅡ 기가차다
문학관을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