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영상보고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제가 거의 평생을 프리랜서로 지내 왔습니다. 이과정에서 업무종료될때마다 해촉증명 받고 건보/연보 처리 다 하고 있고요.. 세금처리도 세무사 처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분간 일이 없을예정이라 지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알바를 할까 하는데... 제입장에서 4대보험을 드는것이 손해라고 느껴지는거죠... 지인은 편한대로 하라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업무기간은 올 5월부터 내년 2월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게에도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 공단에서 가끔씩 전화가 오는데, (점점 더 자주 오는것 같아요ㅠ) 지도점검이라기 보다는 국세청에 신고된 일용근로자들의 급여내역을 근거로 일정금액을 직권가입해서 부과하겠다라는 통보 더라구요. (안내하시는 분들도 싫은 소리를 많이 들으시는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하시고..) 아무튼 이런 전화를 지금까지 수십번 받아봤는데 직권가입으로 얼마를 부과하겠다는 내용 외에, 뭘 어떻게 해야 된다는 안내를 들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한적이지만 제가 아는 다른 분들도 거의 비슷한것 같고.. 그래서 저희 같은 소규모사업장은 관리감독을 거의 안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 소규모 사업장에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관리감독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뭉게구름님이 알고 계신 경우를 좀더 구체적으로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이렇게 직권가입을 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서 요즘 세무대리인분들이 일용근로자들을 근로소득으로 신고하지 말고 3.3%로 신고하자고 안내하는 경우도 많이 늘고 있다고 들었는데, 좀더 정리를 해보고 가능하면 이런 내용의 설문조사도 한번 해볼게요!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결국 사업자가 100% 다 내야하는게 맞습니다. 저희도 매번 그렇게 내고 있어요. FM대로 하려고 해도 직원분들이 대부분 싫어하셔서, 그냥 이것도 인건비라고 생각하고 포기한지 오래됐습니다.. 공단에서 전화주시는 분들도 거의 그런 느낌이구요.. 법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큰것 같아요ㅠㅠ
한 회사 직영팀으로 일용직 일당받고 일하고있는데 프리랜서로 3.3프로 떼고 받고있는데 잘못된 방식인가요? 버는소득이 그대로 다 저한테 잡혀있어서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세금폭탄맞는거 아닌가요;;? 4대보험은 세금을 더 많이떼서 프리랜서로 하고있는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달에 보통 23~25일 꾸준히 일하고 있는데 월 3.3공제후 500정도 버는데 총 소득이 6천이상 잡힐거같아요 보험료랑 국민연금도 엄청 오를거같은데 다른곳으로 이직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일하려는 식당에서 3.3으로 한다는데 괜찮은건가요?
아래 영상의 1시간 19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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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의 1시간 38분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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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대보험을 2개월 정도 하다가 3.3으로 바꾸고 최근에 권고사직을 당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할려고 했는데 고용보험 180일이 안되서 사장님에게 소급적용을 해달라고 했더니 3.3을 받았던 5개월의 급여분에서 세금도 부담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원래 3.3으로 받았던 급여의 세금도 직원이 내는게 맞는건가요?
@@쿵쾅쿵쾅-n5r
아래 영상의 1시간 37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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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근로계약서 쓰고 3.3 만떼서 급여를줘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추후에 근로자가 신고를 하거나 하면 문제가 된다는 말씀이이죠?
3.3떼는건
사업자가 사업자한테 일시킬 때
@@kxskkwkw 아래 영상의 1시간 49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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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 영상보고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제가 거의 평생을 프리랜서로 지내 왔습니다. 이과정에서 업무종료될때마다 해촉증명 받고 건보/연보 처리 다 하고 있고요..
세금처리도 세무사 처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분간 일이 없을예정이라 지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알바를 할까 하는데...
제입장에서 4대보험을 드는것이 손해라고 느껴지는거죠... 지인은 편한대로 하라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업무기간은 올 5월부터 내년 2월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의 45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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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 건강보험공단에서 사업장지도점검을 합니다. 보통 3년씩 합니다. 일정규모이상이면 나올 확률도 높구요. 그렇게 되었을때 3.3프로가 근로자인지 따지기도하고 , 가입하는게 맞으면 부과합니다. 세무서에서도 작년부터 업종별로 3.3이 들어갈수 없는 업종 대표적인 예로는 음식점이있죠. (진짜 디자인이나 홍보로 3.3인경우는 상관없습니다.) 아무튼 안내문을 내보내면서 계속 공지하고 있습니다.
세무서는 3.3을하든 4대를하든 이것보다 인건비가 실제로 사업관련이면 경비인정받는데는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안냈던 4대보험을 부과하게 되었을때는 사업주가 책임지고 내야합니다. 근로자가 사라져버렸으면 혼자 100프로 다내야할거예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게에도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 공단에서 가끔씩 전화가 오는데, (점점 더 자주 오는것 같아요ㅠ) 지도점검이라기 보다는 국세청에 신고된 일용근로자들의 급여내역을 근거로 일정금액을 직권가입해서 부과하겠다라는 통보 더라구요. (안내하시는 분들도 싫은 소리를 많이 들으시는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하시고..) 아무튼 이런 전화를 지금까지 수십번 받아봤는데 직권가입으로 얼마를 부과하겠다는 내용 외에, 뭘 어떻게 해야 된다는 안내를 들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한적이지만 제가 아는 다른 분들도 거의 비슷한것 같고.. 그래서 저희 같은 소규모사업장은 관리감독을 거의 안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 소규모 사업장에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관리감독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뭉게구름님이 알고 계신 경우를 좀더 구체적으로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이렇게 직권가입을 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서 요즘 세무대리인분들이 일용근로자들을 근로소득으로 신고하지 말고 3.3%로 신고하자고 안내하는 경우도 많이 늘고 있다고 들었는데, 좀더 정리를 해보고 가능하면 이런 내용의 설문조사도 한번 해볼게요!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결국 사업자가 100% 다 내야하는게 맞습니다. 저희도 매번 그렇게 내고 있어요. FM대로 하려고 해도 직원분들이 대부분 싫어하셔서, 그냥 이것도 인건비라고 생각하고 포기한지 오래됐습니다.. 공단에서 전화주시는 분들도 거의 그런 느낌이구요.. 법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큰것 같아요ㅠㅠ
한 회사 직영팀으로 일용직 일당받고 일하고있는데 프리랜서로 3.3프로 떼고 받고있는데 잘못된 방식인가요? 버는소득이 그대로 다 저한테 잡혀있어서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세금폭탄맞는거 아닌가요;;? 4대보험은 세금을 더 많이떼서 프리랜서로 하고있는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달에 보통 23~25일 꾸준히 일하고 있는데 월 3.3공제후 500정도 버는데 총 소득이 6천이상 잡힐거같아요 보험료랑 국민연금도 엄청 오를거같은데 다른곳으로 이직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아래 영상의 1시간 45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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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런경우네요~
동의하고 합의해도 퇴직후 문제되서 저는 천만원 조정받았습니다 ㅠㅠ
저는 주6일5시간 일을하는데 3.3프로 떼고 받는데 사장님이 고용산재 들어준다는데 그러면 저는 지역건보료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아래 영상의 25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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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서요.
지금 3.3% 로 비슷한 상황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프리랜서도 사업자 등록을 해야할까요?
3.3% 원천징수 인적용역 (프리랜서) 가능 업종을 아래 링크에 정리를 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는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cafe.naver.com/jamo2017/97835
편의점 알바도 프리랜서로 신고할거면 전국민 다 프리랜서로 신고해라.
4대보험이 뭐 필요하냐?
윤석열이 대통령 되니 애견복지는 강화되고 근로자는 물가상승에 급여인상 안돼고 그냥 노예로 전락하네
아래 영상의 1시간 42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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