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근에 N3B처음 입어 봤네요 가볍고 따듯합니다 AVIREX제품을 구입했고 만족하고 입고 있습니다.그런데 희한하게 이게 혼다하고 콜라보 제품인지 혼다로고가 있고 내부에 가벼운 프로텍터가 들어있거 분리할수 있게 되어있더군요.일본에 살고 있는데 한국도 참많은 제품이 있지만 일본인들은 정말 이런 종류 점퍼를 많이 입더라구요 봄에는 피쉬테일 제품도 알아볼까 합니다
역시 n3b는 요즘 나오는 반짝거리는 알파인더스트리 n3b 보다는 80년대 제작 아이템 중 그중에서도 밝은 그레이 색에 후드 퍼가 흰색인 88년도 'greenbrier 인더스트리' 제작 n3b가 최고입니다. 88년도 군 입대 전, 당시에 미군 부대에 근무하신 형수의 아버님 이 선물로 주신 오리지널 n3b 를 30년 정도 입다가 너무 낡아서 버렸는데 매 해 겨울이면 가끔씩 입던 n3b가 없으니 허전 하더군요. 그래서 2년 전에 이베이를 며칠 뒤져서 간신히 예전에 입었던것과 같은 88년 제작 greenbrier 인더스트리 오리지널 신품을 두번째 구입 했네요. 가격은 다 해서 30만원 정도 들었네요. 30년전 신던 팀버랜드 프리미엄부츠도 같은 제품으로 또 구입 했는데...ㅎ 인생에 두번,세번 구입한 몇 안되는 물건 중에 n3b도 포함 되네요. 참고로 제 사이즈는 라쥐 인데 180~185, 몸무게 70~95 정도는 가능 하실겁니다. (제가 35년 전에 80/70 이었고 지금은 80/93입니다. ㅜㅜ) 지금은 배도 나오고 나이가 들다 보니 옛날의 필은 안 나오지만 30년 전엔 머리엔 검정 비니 쓰고 n3b 파카는 허리 라인 들어가게 허리줄 당겨서 입고, 진한색 501 청바지에 웨스턴 부츠 신고 댕겼었네요. 당시엔 나름 간지 였는데...ㅎ 젊은 분이라면 지금도 멋진 한번쯤 해 봄직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greenbrier랑 흰색 퍼가 최고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런 제품을 오리지널 신품으로 구할 수 만 있다면 30만원 안 아까울 것 같네요. 저는 그냥 편하게 살수 있는 거로 쉽게 쉽게 입는 편인데 입으면 입을수록 참 오리지널리티가 계승되는 아이템들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와, N3B 엄청 갖고싶네요^^ㅎㅎㅎ 후드는 보통 오베이나 반스를 많이 입긴 한데(아님 팀버랜드), 근래에는 뉴에라 후드가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가죽자켓(라이더자켓) 같은 경우 활동성 중시하신다면 사선자켓보다는 차이나칼라가 훨씬 더 좋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 듣기만 했어요;;;;제가 가죽 제품에 그리 크게 관심이 없어서....ㅋㅋㅋ
전 최근에 N3B처음 입어 봤네요 가볍고 따듯합니다 AVIREX제품을 구입했고 만족하고 입고 있습니다.그런데 희한하게 이게 혼다하고 콜라보 제품인지 혼다로고가 있고 내부에 가벼운 프로텍터가 들어있거 분리할수 있게 되어있더군요.일본에 살고 있는데 한국도 참많은 제품이 있지만 일본인들은 정말 이런 종류 점퍼를 많이 입더라구요 봄에는 피쉬테일 제품도 알아볼까 합니다
와 라이더용 N3B 인가보네요! 완죤!! 러블리템이네요 🔥
후기 감사합니다~ n3b 사이즈랑 키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복각 제품중 알파인더스트리 말고도 다른 회사 제품 추천해주실수도 있나요??
180/72 입니다! 복각 브랜드를 다 알 정도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다만 어디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인지 구별하고 제 나름의 기준으로 재미있게 해석했고 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브랜드 안 가리고 구매하는 편 입니다 😆
@@seanplay9 댓글까지!! 좋은 영상도 잘 보았고 사이즈 가늠까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95m 많은데 알파인더 제품른 95s인데 95인가요 s가 95m입는데 알파인더는 한지수 작게 구매하던데 s입으면 되나요 15~7~9키에 사이즈 어떻게 구매해야 좋나요
저는 180정도 인데, XL 구매했는데 크게 입을려고 그렇게 샀구요, 사이즈감 은 110정도 되요~ 참고하세요~
@@seanplay9 n2b는 크게입는게 이쁜가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밀리터리 의류는 살짝 크게 입는게 이쁜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양키 옷을 아시안이 입는 스타일링이고, 그리고 파카들은 상황에 따라 덮어있는 스타일링이라 😁
@@seanplay9 네95m사이즈 알파인더는 95s 시작인가요 s가95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역시 n3b는 요즘 나오는 반짝거리는 알파인더스트리 n3b 보다는 80년대 제작 아이템 중 그중에서도 밝은 그레이 색에 후드 퍼가 흰색인 88년도 'greenbrier 인더스트리' 제작 n3b가 최고입니다.
88년도 군 입대 전, 당시에 미군 부대에 근무하신 형수의 아버님 이 선물로 주신 오리지널 n3b 를 30년 정도 입다가 너무 낡아서 버렸는데 매 해 겨울이면 가끔씩 입던 n3b가 없으니 허전 하더군요. 그래서 2년 전에 이베이를 며칠 뒤져서 간신히 예전에 입었던것과 같은 88년 제작 greenbrier 인더스트리 오리지널 신품을 두번째 구입 했네요.
가격은 다 해서 30만원 정도 들었네요.
30년전 신던 팀버랜드 프리미엄부츠도 같은 제품으로 또 구입 했는데...ㅎ 인생에 두번,세번 구입한 몇 안되는 물건 중에 n3b도 포함 되네요.
참고로 제 사이즈는 라쥐 인데 180~185, 몸무게 70~95 정도는 가능 하실겁니다. (제가 35년 전에 80/70 이었고 지금은 80/93입니다. ㅜㅜ)
지금은 배도 나오고 나이가 들다 보니 옛날의 필은 안 나오지만 30년 전엔 머리엔 검정 비니 쓰고 n3b 파카는 허리 라인 들어가게 허리줄 당겨서 입고, 진한색 501 청바지에 웨스턴 부츠 신고 댕겼었네요. 당시엔 나름 간지 였는데...ㅎ
젊은 분이라면 지금도 멋진 한번쯤 해 봄직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greenbrier랑 흰색 퍼가 최고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런 제품을 오리지널 신품으로 구할 수 만 있다면 30만원 안 아까울 것 같네요.
저는 그냥 편하게 살수 있는 거로 쉽게 쉽게 입는 편인데 입으면 입을수록 참 오리지널리티가 계승되는 아이템들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かっこいいで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와, N3B 엄청 갖고싶네요^^ㅎㅎㅎ 후드는 보통 오베이나 반스를 많이 입긴 한데(아님 팀버랜드), 근래에는 뉴에라 후드가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가죽자켓(라이더자켓) 같은 경우 활동성 중시하신다면 사선자켓보다는 차이나칼라가 훨씬 더 좋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 듣기만 했어요;;;;제가 가죽 제품에 그리 크게 관심이 없어서....ㅋㅋㅋ
팀버랜드 뉴에라나 오베이도 후드 퀄리티가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 좋아하는 브랜드들 입니다 👍🏻
N3B 강추입니다. 밀리터리 브랜드는 브랜드 폭이랑 가격대가 다양해서 처음에 사기가 어렵지만 한번 사고 나면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