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kyulee2804 그당시 일본군 병력이 710만명 1200대 전차 이걸 이길수 있을까 청나라 러시아 세계대전으로 닳고닳은 군인들 내가봤을땐 개죽음이라고 봐 이래도 싸우다 죽어라 이건 그냥 죽으라는거 이런 지도자들은 (김구) 외교를 세계정세를 모르는거지 이런 지도자들이 낭만에 빠져 현실을 모르는거지 바보이거나
@@2hans840 이성계의 군대는 철갑옷으로 중무장된기병.보병.궁병이었고. 석궁병도 여럿있어요. 그리고 수나라는 가죽갑옷에 돌칼 나무방패로 무장된 군대니까 좀 막을수는 있죠. 하지만 그 700명은 중무장은 커녕 기관총 탄약도 별로 없었고요. 정말 이걸 막으려면 한국 서울과 수도권.강원도.충청도.경상도.전라도가 거의 콘스탄티노플 정도로 요새화 되어야 되요. 그런 요새도 없고 그런 요새가 있다고 해도 거기서 기관총 쏘아댈 사람조차 부족한 상황이 됩니다. 정말 그걸 어찌저찌 막아냈다면 이후엔 역사책에도 5권넘는 분량이 차죠. 그러면 더이상 북한이 남침을 할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저 얄타회담에서 한반도 분할점령이 이루어지게된게... 일본이 한반도를 38선 기준으로 북부는 관동군, 남부는 대본영이 관할하고 있어서....관동군을 소련이, 대본영을 미국이 점령하기로 해서 한반도까지 그 영향으로 분할점령....ㅎㅎ 일제시대 때부터 이미 분단은 씨앗이 심어진 상황....ㅎㅎ
솔직히 난 회의적임. 당시 영향력이 지대했던 독립운동자들 중 다수가 사회주의적 사상이 강했음. 그대로 그들이 밀고들어와서 서울 진공에 성공하고 이후 연합국의 지원으로 밀고들어갔어도 내전으로 치닫을 건 뻔히보임. 당장 대표적으로 사회주의적 성향이 짙었던 사람 중 한명이 김구임. 김구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논문찾아보면 나오니 알아서들 보삼.
억울하지만 힘없으면 국제사회에서 약한 놈이 당하는 건 어쩔수 없다. 미국처럼 다 쥐어팰 힘만 있으면 “야, 너네는 인력, 야, 너네는 자원 수탈” 싫어? 쥐어터져볼래? 이럴 수 있겠지. 그런데 불과 반세기전 제국주의가 만연할 때 그 모든 능욕을 받아낸 나라들 치고 대한민국만큼 발전을 이루었고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국가는 전례상 없다. 나는 한국이 답답한 면도 있지만 자랑스럽다. 더욱이 그리고 유일하게 바라는 점이라면 주변 열강들 등살에 밀려서 같잖지도 않은 통일보다 하나된 한국을 원한다. 이 통일된 한민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거든.
조선은 샌프란시스코에 상응해서 준거야 실제로 너가 말하는 것 처럼 받은 국가가 필리핀임 5억달러 받았고 태국과 인도네시아도 받았어 한국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과를 받았으면 바뀔것 같지만 전혀 아니야. 필리핀에서 일본은 무려 마닐라 대학살을 해서 10만명이상을 학살해 한국은 일본에게 그 이상의 돈을 받을 수도 없어 그리고 필리핀은 과연 1946년도 5억달러를 받아서 뭐에 썼을것 같아? 부족한 부품들 원재료들 구입했고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구입했어 그리고 피해입은 개인들에게 배상도 했고 한국은 3억달러 받았어 포항제철지었고 만약에 이승만 정부가 3억달러를 받았다면 어땠을까?
현실적으로 당시 2차대전 전까지 혼자 독립한 경우 없음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마 열강끼리 상호 협의해서 중립국 처럼 완충지대로 남겨두거나 (예: 태국) 2차대전 끝나고 죄다 힘빠져서 관리할 능력이 없어 강력하게 독립운동해서 독립된 케이스 운좋게 사실상 2차대전 한창일때 신경 못써서 독립! 이러다 전쟁 종료후 엄청 난리난리 치다 열강들이 돈이 없어서 그래 독립해라~ 이런케이스 아니면 거의 없음..........
저는 오히려 중국처럼 내전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만꼴났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결국에는 제주도 미국령이 되든가 북한에 흡수되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운이 아주 좋으면 중립국의 입장이 되었을겁니다. 국공 결탁이 된다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역사에 남았겠죠. 다만, 지금처럼 비약적인 발전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중립국이라 건들기도 힘들지만 도와주는것도 포함이니까요.
친일파 숙청이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당시 문맹률이 매우 심각해서 고졸자만 되도 사회지도층이라 불리던 시대고 수년 심하면 수십년간 국가 행정과 군을 지휘하던 사람을 싹다 숙청하고 어떠한 노하우 없이 비숙련자들로만 0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찔하지 않습니까? 북한도 친일파 싹다 못밀어버린 이유기도 하고요
서울진공작전이 성공할 가능성부터가 높지 않았음. 고작 수백명의 군인들로(중화기, 전차, 항공지원 전무)서울을 점령하겠다는 발상부터가 비현실적임. 물론 그렇게라도 투입되었으면 연합국의 하나가 되어서 독립에서 유리한 위치에 섰을수도 있으나, 결과론적으로는 우리가 아는 역사와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고 봄. 실제로 월남도 태평양전쟁말기 많은 지역이 베트민에 의하여 해방되었으나 프랑스는 베트민을 인정하지 않았듯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연합국이 인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으리라고 봄. 실제로 전후에 임시정부인사들은 '개인자격'이라는 조건을 달아서 귀국한 것을 보면 서울진공작전을 벌였어도 성공은 어렵고 그나마도 임시정부존재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그 이후의 역사는 우리가 아는 대로 흘러갔을것이라고 봄. 국제사회의 질서의 근간은 '힘'인거 다 이유가 있어요.
일본과 역사문제에 관해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사과를 받기는 하나 일본의 민족의식을 긁는 지도자는 존재할 수 있기에 역사왜곡은 계속 할 듯 싶네요 또한 한국 역시 그동안 국사에서 일제강점기에 관해서 상당수 역사왜곡을 했는데 이건 오히려 심해질 수도 있어 관계는 지금이랑 비슷하거나 더 나쁠듯요 독도는 적어도 한반도의 영토로 확실하게 마무리가 될 듯 하고 쓰시마(대마도)역시 한국땅이 될 가능성은 높지만 현재의 독도와 비슷한 운명을 겪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죠
센서스튜디오의 그동안의 영상에선 어려운 상황을 풀어가기 위해 배경을 그에 맞추어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설정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국내진공작전 수립 당시 상황을 너무 그대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 국내진공작전으로 우리손으로 독립을 이뤄낸 설정이라면 그에 맞추어 독립군의 수를 700명이 아닌 그 이상의 유의미한 수로 설정한다던가 한반도에서의 대규모 군사적 봉기가 동시에 일어난다던가 하는 배경 설정이 충분히 있을 수 있었겠죠. 그렇기에 아무리 국내진공작전으로 인해 자주적 독립을 이뤄냈음에도 민족자결주의 대신 미소신탁통치에 더욱 손을 들어주었고 영상의 결과도 실제 역사와 별반 다른게 없이 흘러가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근데 임정 광복군 병력이 700명이라면 예초에 과정자체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독립운동하신 분들 덕분에 강대국들에게우리의 독립의지를 각인되었고 그래서 독립을 이뤄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영상 처럼 광복군만으로 독립을 이뤘다는 가정이 성립이 되려면 몆가지 변수가 필요할것 같네요 우선 국내에 광복군에 협조적인 조직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이게 되려면 우선적으로 당시 국내에 세력이 컸던 사회주의 세력들(만약 협력을 이뤄 냈다면 비교적 온건적인 사회민주주의세력 즉 여운형과 같은 분들과 좌우합작이 되었을것 같네요) 과 연대과 필수이지 않나 싶네요(실제 역사에서도 상해에 있는 임정의 광복군으로 사회주의 세력이 합류했던 예가 있긴합니다먀 )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국내 무장소요를 이르키도록 유도하여 진공작전의 성공가능성을 높였을테지요 그리고 여차저차 진공작전이 성공한다면 광복군의 국내 산재되 유격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을 속속 예하 병력으로 합류하도록 이끄는 한편 얼마 안되는 광복군집단은 장교나 부사관 교육을 미리 해서 합류한 병력을 지휘하여 한반도에 잔존한 일본군 병력과 일전을 치룰수 있는 역량 부터 확보되어야 겠지요 또 국내에 존재했던 친일파들 중 그나마 비교적 포섭이 가능한 단순가담(소위 생계형)자들을 거사에 끌어들여야 일본군을 몰아내고 한반도를 수복했을때 임시라마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는 인적자원으로 활용할태고요 무엇보다 연합군의 일원으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일수 있는 역량이 당시 임정의 지도부였던 김구선생과 이승만 에게 있었다는 가정부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실제 저 당시 대한임시정부의 전력이 상당히 강했죠. 미국조차도 연합군의 일원중에 대한임시정부의 육군을 세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강하다고 평가했었고, 소련도 대한임시정부의 해군과 육군의 전력이 자신들 보다가 강하다는걸 공식 인정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때문에 굳이 싸우려하지 않았고, 이때문에 전투에는 많이 임하지 않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자, 결국 조선독립군이 활약을 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진공작전을 전개해서 해방을 이끌어내게 된것이지요.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된 역사, 제대로된 사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쳤으면 합니다.
우리손으로 독립을 쟁취하고자 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하려면 가장 현실적으로는 미국이 임시정부를 지원하여 태평양전투에서 광복군을 지원하는 방안일것입니다. 미국이 광복군을 지원해서 동북아에서 대일전쟁을 추진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슬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한국이 당당히 연합국의 일원으로 대우받는것이 가능합니다.
서울진공작전이 광복군이 어벤져스급이라 성공한다쳐도 역사는 거의 달라진점이 없을거라 봄 독립을 이루어냈다고 대한민국이 승전국??? 이건 정말 쌉소리죠 ㅋㅋㅋㅋㅋ 폴란드가 나치독일에 나라뺏기고 몇십만이 군인이 나라구하겠다고 연합군에 붙어 싸워서 전과도 올린전투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승전국 지휘를 받질 못했습니다. 근데 우린고작 진공작전 인원이 700명도 진짜 높게잡은거지만 독립을 이루어냈다고 승전국?? 승전국?? 승전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쌉소리죠
미국과 함께 참여? 38선 이북은 소련군이 들어옵니다요... 소련군이 국내 진공하는데..우익노선의 광복군이 같이 참여하자고 하면.참 잘도 받아주겠네요. .. 소련군은 자기들 직계 88여단 김일성 같은 따까리 아니면 안 키워줘요..좌.우 합작? 죽이지나 않으면 다행이네요 만주에서 항일투쟁했던 중공소속 조선의용군도 북한에 들어갈때 소련군 한테 무장해제 당했어요.
한국은 자국 역사를 심하게 편파적으로 가르치는 나라들 중 하나임. 민족주의는 종교주의가 판치던 중세시절 유럽에서 종교를 근본적 믿음 그 자체로 생각하던 시절에서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판권을 바꾼 종교랑 다를게 없음. 민족주의는 결국 민족 그 자체를 신성시 여기고 그에 반하는 모든 것은 밟는다는 거랑 별 차이가 없다는 거임. 민족주의의 대두가 우드로 윌슨의 연설이었음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방향성에 있어서는 양날의 칼 그 자체였음. 그 결과 탄생한게 뭐임? 각 식민지의 독립? 그뿐만이 아니잖슴? 파시즘의 등장과 일본의 군국주의화에 일조한 결과만 초래함. 그것이 나비효과로 미국에 태평양 전쟁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음. 민족주의적 마인드는 과거 냉전 시절에 국가존속을 위해서 도움이 되었을 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이 계속 지고 가기엔 이미 낡고 모순점이 많은 과거의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음. 민족주의는 민족이란 이름 하에 모든 역사를 정당화하기 쉬운 지우개와 같음. 어떤 사건에도 인과관계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공과 과도 나뉨. 그걸 민족이라는 잣대 하나로 판단하려한다면 아마 그 후대가 배우는 역사는 왜곡된 역사밖에 남지 않을거임.
실제역사와 다른 점이라면.. 독립투사분들의 후손 분들의 지위가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지위를 자↗️로 봤어ㅋㅋㅋㅋㅋㅋ아 나 일상생활가능한가?ㅋㅋㅋ
@@shdjjdxjdudu4024 무친ㅋㅋㅋㅋ얼마나 뇌가 썩었으면 ㅋㅋㅋㅋ
@@류성진07 거의 좀비뇌ㄷㄷ
썩어서 못해 석유
그럼 공산주의로 통일됬으면 더 잘살았을거라는 사람들도 있을듯
700명으로 싸우려고 했다는게 ㄹㅇ 멋있지않음?
저 사람들이라고 저게 자살행위인거 몰랐겠냐고
전력차이야 실전에서 싸워본 본인들이 더 잘알았을텐데 그래도 포기안했다는거 아니야.
그전까지 계속 압도적으로 밀리다가 일본도 힘이 빠지고 독립군 상황도 어느정도 좋아져서 진공작전 준비했을텐데 그게 고작 700명... 어떤 마음이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음ㅠㅠ
미국 지원도 받기로 했었음
현실감각이 없었어요 비행기 전함 탱크 상대로 육군 700명
@@로빈손-robinson 현실 감각이 없다는건 방구석에서 망상하는걸 말하는거구요
독립군한테는 전차상대하는 보병이 현실 그자체죠
알면서도 싸운거구요
@@dongkyulee2804 그당시 일본군 병력이 710만명 1200대 전차 이걸 이길수 있을까 청나라 러시아 세계대전으로 닳고닳은 군인들 내가봤을땐 개죽음이라고 봐 이래도 싸우다 죽어라 이건 그냥 죽으라는거 이런 지도자들은 (김구) 외교를 세계정세를 모르는거지 이런 지도자들이 낭만에 빠져 현실을 모르는거지 바보이거나
절대 이기려고 참전한건 아니고 걍 참전했다는거 자체에만 의미두려고 어떻게든 내보낸걸로밖에 안보임
폴란드 임시정부도 몇십만이나 되는 병력들 참전시켜서 어떻게든 승전국 지위 얻어내려고 노력했는데
우리나라라고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음? 몇백명이라도 억지로 우겨넣어서 나중에 승전국 지위 달라고 떼쓰려면 이런 명분이라도 있어야지 뭐
결과는 폴란드는 소련에먹히고 우리나라도 승전국은 개뿔 특수지위국 이 되버렸지만
1:54 이기는거부터가 ㄹㅇ기적이다...
그리게 ㄷ
정규군700명 VS 주 중요식민지(조선) 일본제국 군
연대병력도 안 되는 알보병으로 전차에 포병에 항공기까지 갖춘 조선주둔 일본군을 이기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건 팩트지
@@33.666 프랑스 레지스탕스만해도 만 여명이 넘어가고 중화민국 장제스를 선두로 독립군만 10만여명 이상인데 그에비해 한국 독립군은 굉장히 적은게 팩트지
미국이나 현대 타 강대국으로 치면 지역 무장단체 700명 VS 주방위군 혹은 지역 육군 사단 느낌??( 필요하다면 기갑,포병,헬기같은 항공 지원도 받을수있고 무반동총,박격포 탄약 문제에서도 걱정없고 )
0:12 행동이 목소리가 검열되지 않았군요
A급
5:08 모자이크한이유는 그냥 시력보호...
왜 날 정지시켰어 아아아악
아악 내 눈 아아악!
@@l_s.h41 정1지
멈춰
@@Mna-sa 멈춰!
1:54 아니.이건 막말로 625 당시 중공군보다 더한 인해전술을 당시 700명보고 막으라는 수준인데 말이 되냐고...
심지어 그때 광복군이 무장상태가 소련보다 월등한거도아님
만주 주둔 관동군 쓸어버리며 내려오는 소련군을 광복군이? 이성계의 명나라 침공작전이나 다를께 뭐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로쉐님.
사실상 현댜 병력 700명하고
소련규모의 군사 수나라 군하고 싸워도 질걸?
@@2hans840 이성계의 군대는 철갑옷으로 중무장된기병.보병.궁병이었고. 석궁병도 여럿있어요. 그리고 수나라는 가죽갑옷에 돌칼 나무방패로 무장된 군대니까 좀 막을수는 있죠. 하지만 그 700명은 중무장은 커녕 기관총 탄약도 별로 없었고요. 정말 이걸 막으려면 한국 서울과 수도권.강원도.충청도.경상도.전라도가 거의 콘스탄티노플 정도로 요새화 되어야 되요. 그런 요새도 없고 그런 요새가 있다고 해도 거기서 기관총 쏘아댈 사람조차 부족한 상황이 됩니다. 정말 그걸 어찌저찌 막아냈다면 이후엔 역사책에도 5권넘는 분량이 차죠. 그러면 더이상 북한이 남침을 할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2hans840 아무도 수나라 얘기 안했는데. 누가 막을수있다고도 안했고
독립투사들의 자부심은 더 하늘로 쏫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역사가 크게 달라지지 않게 되니 씁쓸하구만......
아무리 그래도 중국의 일부임 ㅋㅋ
@@춘원이광수-y9s 중국인 뭐하러 VPN까지 쓰고 유튜브 보냐
@@춘원이광수-y9s 조선족은 닥쳐라
@@춘원이광수-y9s 선족이가 뭘 굳이 착해지고싶어서 VPN으로 유튜브를 보냐ㅋㅋ
@@춘원이광수-y9s 잼민이들아 이거 팩트야
외국애들이 조선을 중국 식민지로 생각했다니깐?ㅋㅋㅋ 그만큼 ㅂㅅ같은
나라가 조선임.
분단이라는 상황이 우리 손이든 남의 손이든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할 운명이라는 것이 참 씁쓸하네
니들이 지금 착각하고있는게 애초에 광복군이 모두 민주화세력도 아니고 미소 개입이 없었어도 민주vs공산 으로 내전가능성은 충분히있음
@@asgrimm8165 반박하고 싶은데, 맞는 말이라 할말이 없네.
@@asgrimm8165 이게맞지
@@asgrimm8165 사실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독립하고 나서 냉전에 휘말릴 때 그런 이념 갈등이 자주 일어난 게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죠
3:52 이건 좋네.
ㅇㅈ
ㅇㅈ:ㅇㅈ?
ㅇ.... ㅇㅈ:ㅇㅓ.... ㅇㅣ ㅈㅓ
ㄴ ㅇ
저때 친일파 다 숙청했으면 우리나라가 북한꼴이였을껄? ㅋ
1:54 와 광복군 700명 ㅋㅋㅋㅋㅋㅋ
연대 1대 규모도 채 안되네 대대 2~3개 수준 ㄷ;;
저기에 장비 무장수준도 겁나 열악했다던데
미국이 괜히 임정을 인정안해준게 아닌듯
임정보다 징병되어서 미국이랑 싸운 조선인들이 훨씬 많고 조선인 전범도 100명이 나왔음
3명당 총하나씩 총알은 있었는지는 모르겠고요
근데 해외정부인데도 애써서 저만큼 군사를 운용한 것도 대단한 거 아닌가 싶음.
자료 조사가 정확하네요. 당시 전력으로 자주 독립은 불가능한 일이죠.
결국은 우리 손으로 했건 남의 손으로 했건 분단은 기정사실화네요 그래서 더 슬프고요
편집이 겁나 병맛이되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얄타회담에서 한반도 분할점령이 이루어지게된게... 일본이 한반도를 38선 기준으로 북부는 관동군, 남부는 대본영이 관할하고 있어서....관동군을 소련이, 대본영을 미국이 점령하기로 해서 한반도까지 그 영향으로 분할점령....ㅎㅎ 일제시대 때부터 이미 분단은 씨앗이 심어진 상황....ㅎㅎ
서울진공작전 성공했어도 센서님 말처럼 지금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 갔을 것 같다. 우리가 군사력으로 소련이나 미국을 이길 수는 없었을테니 지금과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라고 짐작 해본다.
솔직히 난 회의적임. 당시 영향력이 지대했던 독립운동자들 중 다수가 사회주의적 사상이 강했음. 그대로 그들이 밀고들어와서 서울 진공에 성공하고 이후 연합국의 지원으로 밀고들어갔어도 내전으로 치닫을 건 뻔히보임. 당장 대표적으로 사회주의적 성향이 짙었던 사람 중 한명이 김구임. 김구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논문찾아보면 나오니 알아서들 보삼.
김구가요? 백색테러로 유명했던 김구한테 무슨..
진공작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진공작전 - 100명도 안되는 인원으로 뭔 서울을 함락합니까
역사학자란 놈들 진공작전 인원은 다들 쏙 빼고 말합니다. 역겨운 인간들인거죠.
설령 한국광복군이 아주 이른 1945년 7월에 진공했어도 달라지는건 없었겠다....
3:14 당시 친일파 처럼 행정, 경제 같이 실무 활동에 바삭한 한국인들이 적어서 혼란은 실제 역사보다 더 겉잡을수 없이 커졌을듯
@하늘파랑skyblue 그때는 대한제국 이고 식민지도 아니 였어
@케세스네 연합 1월이었으면 추위에 잘못하면 동사하고 전투력마저 급감...
@케세스네 연합 이미 내부에서도 사회주의니 민주주의니 갈등이 있었는데 일본이라는 공통의 적이 사라지니 그 총칼은 서로에게 들대지
5:13 ㅋㅋㅋㅋㅋ
중국만 안끼어들었으면 한반도는 하나였음
그냥 삼국시대때 빨리 고구려가 삼국통일해서 중국땅 공격 잘만 했어도...
그렇게 따지면 미국이 안끼어들었어도 한반도는 하나였어
일본이 안끼어들었어도 소련이 안끼어들었어도 하나였다. 우린 강대국들 욕심때문에 분열된거니까.
그럴게 보면 미국이 평화 지리론 이라는 개소리만 안했어도 40도선 인데 뭘
@@페페-u7q 조선인민군
0: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날아간다아
자신의 손으로 독립했지만 외세에 손길 닿아서 분단되는건 진짜 아니꼽네 전범국인 일본이나 분단시키고 농촌국가로 만들라고 왜 가해자는 냅두고 피해자 집에 와서 지랄이냐ㅋㅋ
주제추천: 반대로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로 삼았다면?
올리자!!
@@ydp_ramen0122 ㄴㅈ
ㅋㅋㅋㅋ
전범국이 한국 됨 ㄹㅇ...
철저히 일본을 대양으로 나갈 발판으로 썼겠죠.
억울하지만 힘없으면 국제사회에서 약한 놈이 당하는 건 어쩔수 없다. 미국처럼 다 쥐어팰 힘만 있으면 “야, 너네는 인력, 야, 너네는 자원 수탈” 싫어? 쥐어터져볼래? 이럴 수 있겠지. 그런데 불과 반세기전 제국주의가 만연할 때 그 모든 능욕을 받아낸 나라들 치고 대한민국만큼 발전을 이루었고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국가는 전례상 없다. 나는 한국이 답답한 면도 있지만 자랑스럽다. 더욱이 그리고 유일하게 바라는 점이라면 주변 열강들 등살에 밀려서 같잖지도 않은 통일보다 하나된 한국을 원한다. 이 통일된 한민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거든.
나라가 약해서 일본한테 먹힌거부터 이미 다른 타국에게 사실상(침략)의 빌미를 제공한 샘
또 하나 좋은 게 있다면 우리도 연합국의 일원이 되어 승전국이 될 수 있었을 테니 센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에 참석해서 일본을 직접 단죄하고 실제 역사보다 훨씬 후한 배상을 얻어낼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조선은 샌프란시스코에 상응해서 준거야 실제로 너가 말하는 것 처럼 받은 국가가 필리핀임 5억달러 받았고
태국과 인도네시아도 받았어 한국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과를 받았으면 바뀔것 같지만 전혀 아니야.
필리핀에서 일본은 무려 마닐라 대학살을 해서 10만명이상을 학살해 한국은 일본에게 그 이상의 돈을 받을 수도 없어 그리고 필리핀은 과연 1946년도 5억달러를 받아서 뭐에 썼을것 같아?
부족한 부품들 원재료들 구입했고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구입했어 그리고 피해입은 개인들에게 배상도 했고 한국은 3억달러 받았어 포항제철지었고
만약에 이승만 정부가 3억달러를 받았다면 어땠을까?
@@AF-qk8ty 중공업 처돌이 짓+재벌 회유에 다 들어갔지 언제 피해 보상에 들어갔냐?
그리고 그 3억은 엄연히 배상금이 아니라 독립 축하금인데?
현실적으로 당시 2차대전 전까지 혼자 독립한 경우 없음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마 열강끼리 상호 협의해서 중립국 처럼 완충지대로 남겨두거나 (예: 태국)
2차대전 끝나고 죄다 힘빠져서 관리할 능력이 없어 강력하게 독립운동해서 독립된 케이스
운좋게 사실상 2차대전 한창일때 신경 못써서 독립! 이러다 전쟁 종료후
엄청 난리난리 치다 열강들이 돈이 없어서
그래 독립해라~ 이런케이스 아니면 거의 없음..........
저는 오히려 중국처럼 내전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만꼴났을거라는 생각이드네요. 결국에는 제주도 미국령이 되든가 북한에 흡수되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운이 아주 좋으면 중립국의 입장이 되었을겁니다.
국공 결탁이 된다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역사에 남았겠죠.
다만, 지금처럼 비약적인 발전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중립국이라 건들기도 힘들지만 도와주는것도 포함이니까요.
독립운동가분들이계셔서지금우리가있습니다독립운동가분들감사합니다
0:13 어이 행동이... 그곳에선 행복하느냐...
1:54 대단하네 ㄷㄷ
4:47 실제로도 초대 내각은 임정과 독립운동가 출신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친일파 숙청이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당시 문맹률이 매우 심각해서 고졸자만 되도 사회지도층이라 불리던 시대고 수년 심하면 수십년간 국가 행정과 군을 지휘하던 사람을 싹다 숙청하고 어떠한 노하우 없이 비숙련자들로만 0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찔하지 않습니까? 북한도 친일파 싹다 못밀어버린 이유기도 하고요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루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에 무리 동포들 건질이 너와 나로다
이건 이라기보단 에 가까운듯...
주제추천: 만약에 2019년에 코ㄹ나를 비롯한 신종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2020~ 2021년은 어떻게 되었을까
좋다
또람뿌 재선 성공
2019년과 2019년이전과 똑같지 뭐... 코로나19바이러스걸려서 죽는 사람들은 없었을거고...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요새 레바를 많이 봤나..제목이 "레바스튜디오 - 만약 마우스가 우리의 손에서 독립했다면.." 이거로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병동환자가 또...
혹시 무슨약을 하시는지?
탈출한 실험체 HM-30이 여깄군
걍 저거나 저거나 비슷하네;;
독립운동가분들 존경함다 !!
반대로 독립 못하고 계속 식민지로 남았다면 아님 아예 일본 본토로 편입되었다면? 이라는 가상 역사도 해주세요. 절대 일빠나 일뽕은 아닙니다
광복군+미군이 들어오는것보다 광복군+중국군(중국국민당군)이 진주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중국국민당도 한반도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있을거고 당장 만주도 되찾아야하는 입장이니 군사적충돌을 불가능하더라도 미국을 앞세운 외교적교섭으로 해결하려했겠지요..
서울진공작전이 성공할 가능성부터가 높지 않았음. 고작 수백명의 군인들로(중화기, 전차, 항공지원 전무)서울을 점령하겠다는 발상부터가 비현실적임. 물론 그렇게라도 투입되었으면 연합국의 하나가 되어서 독립에서 유리한 위치에 섰을수도 있으나, 결과론적으로는 우리가 아는 역사와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고 봄. 실제로 월남도 태평양전쟁말기 많은 지역이 베트민에 의하여 해방되었으나 프랑스는 베트민을 인정하지 않았듯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연합국이 인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으리라고 봄. 실제로 전후에 임시정부인사들은 '개인자격'이라는 조건을 달아서 귀국한 것을 보면 서울진공작전을 벌였어도 성공은 어렵고 그나마도 임시정부존재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그 이후의 역사는 우리가 아는 대로 흘러갔을것이라고 봄. 국제사회의 질서의 근간은 '힘'인거 다 이유가 있어요.
인트로 댓글 모음
다 아는 얼굴들이겠군
이미 함참 지난 후에 보니 좀 웃긴다
오랜만이다 센태식이
오오오
근데 저기나오는 스타크래프트 맵 이름점요
2:23 1위 대한민국
응... 우리동네
1:06 ㅂㅇㄹ
사울진공 병력 700명 ㅋㅋㅋㅋㅋㅋ
700명 전부 투입도 아님ㅋㅋㅋ 그리고 700도 아닙니다. 광복군 전투인원 400명도 안됨....
국내진공작전 인원=사실상 수십 명 수준.........
@하늘파랑skyblue 그건 1910
@@스오유튜브 폭격은?
@@스오유튜브 아ㅋㅋㅋㅋ 총탄이면 전차 장갑도 뚫고 비행기도 뚝뚝 떨어지고 대포도 터지는줄 아나보네ㅋㅋㅋ 귀엽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도우-b2k 웃기려고 쓴거같은데 그낭 웃어줘라 ㅋㅋ
그냥 미국한테 존나 감사하면 된다 얘들아ㅋㅋ 일제로부터 독립시켜줘 북한으로부터 전복 막아줘
만약 한국이 예전부터 군사력이 높았다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가 된건 어쨌거나 미합중국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우리나라가 일제 부역국이라는 조금의 의심을 깔끔하게 털어내고 애치슨 라인에서 오히려 일본보다 중요도가 더 높은 국가가 되거나 적어도 실제 역사처럼 제외되지는 않았을것이고 아마 6.25도 터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죠...
일본과 역사문제에 관해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사과를 받기는 하나 일본의 민족의식을 긁는 지도자는 존재할 수 있기에 역사왜곡은 계속 할 듯 싶네요 또한 한국 역시 그동안 국사에서 일제강점기에 관해서 상당수 역사왜곡을 했는데 이건 오히려 심해질 수도 있어 관계는 지금이랑 비슷하거나 더 나쁠듯요 독도는 적어도 한반도의 영토로 확실하게 마무리가 될 듯 하고 쓰시마(대마도)역시 한국땅이 될 가능성은 높지만 현재의 독도와 비슷한 운명을 겪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죠
역시 이 채널은 컨트리볼 보는 맛에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진공작전이요? 그거 말도안되죠 독립군이 숫자도 얼마안되고 훈련도, 무기같은것도 일본군이랑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세계최강 미군에 맞서는놈들한테 정규군도 아닌 독립군이 어떻게 이깁니까?
미군한테 크게 데여서 재해권,제공권 다 뺏기고 패전 직전까지 간게 일본입니다 미국한테 상대도 안돼죠. 근데 우리 광복군으로는 사실상 국내를 탈환하긴 불가능한던 맞죠.
센서스튜디오의 그동안의 영상에선 어려운 상황을 풀어가기 위해 배경을 그에 맞추어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설정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국내진공작전 수립 당시 상황을 너무 그대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
국내진공작전으로 우리손으로 독립을 이뤄낸 설정이라면
그에 맞추어 독립군의 수를 700명이 아닌 그 이상의 유의미한 수로 설정한다던가
한반도에서의 대규모 군사적 봉기가 동시에 일어난다던가 하는 배경 설정이 충분히 있을 수 있었겠죠.
그렇기에 아무리 국내진공작전으로 인해 자주적 독립을 이뤄냈음에도 민족자결주의 대신 미소신탁통치에 더욱 손을 들어주었고
영상의 결과도 실제 역사와 별반 다른게 없이 흘러가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니 이 아저씨야, 700명이 아니라 7천명이어도 졌다고 ㅋㅋㅋ
@@조셉-i2q 그니까 이길수있을정도로 일본군을 약화시키던가 우리 독립군을 강하게 설정하던가 한다고ㅋㅋㅋㅋㅋ 말 뜻을 이해를 못하네
아 ㅋㅋㅋㅋㅋ 1945 서울 공방전이냐고
문제는 당시 소련이나 중국 그리고 김일성이나 박헌영같은 공산주의자 때문에 6.25전쟁같은 비극은 못피했을것 같습니다
행복회로를 아무리 돌려도 이게 한계군요
스스로 광복했다면...오...되게 참신하고 재밌는 주제네요...
근데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건 좀 의외네요...
우리 힘으로 독립했으면 북쪽에서 헛소리하는것들도 없었을텐데 참 좋았을것 같다 ㅠㅠ 분단된게 아쉽다
우리 힘으로 독립했어도 윗쪽 소련이 가만히 안뒀을듯...
얄타회담으로 이미 분단이 정해진 수순이었다니 세상에 세상에
솔직히 말해서 8월18일날 전쟁햇다고 해도 그당시 일본을 절대 이기지 못햇을거임 그냥 미국한테 감사하며 살면됨
근데 임정 광복군 병력이 700명이라면 예초에 과정자체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독립운동하신 분들 덕분에 강대국들에게우리의 독립의지를 각인되었고 그래서 독립을 이뤄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영상 처럼 광복군만으로 독립을 이뤘다는 가정이 성립이 되려면 몆가지 변수가 필요할것 같네요 우선 국내에 광복군에 협조적인 조직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이게 되려면 우선적으로 당시 국내에 세력이 컸던 사회주의 세력들(만약 협력을 이뤄 냈다면 비교적 온건적인 사회민주주의세력 즉 여운형과 같은 분들과 좌우합작이 되었을것 같네요) 과 연대과 필수이지 않나 싶네요(실제 역사에서도 상해에 있는 임정의 광복군으로 사회주의 세력이 합류했던 예가 있긴합니다먀 )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국내 무장소요를 이르키도록 유도하여 진공작전의 성공가능성을 높였을테지요 그리고 여차저차 진공작전이 성공한다면 광복군의 국내 산재되 유격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을 속속 예하 병력으로 합류하도록 이끄는 한편 얼마 안되는 광복군집단은 장교나 부사관 교육을 미리 해서 합류한 병력을 지휘하여 한반도에 잔존한 일본군 병력과 일전을 치룰수 있는 역량 부터 확보되어야 겠지요 또 국내에 존재했던 친일파들 중 그나마 비교적 포섭이 가능한 단순가담(소위 생계형)자들을 거사에 끌어들여야 일본군을 몰아내고 한반도를 수복했을때 임시라마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는 인적자원으로 활용할태고요 무엇보다 연합군의 일원으로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일수 있는 역량이 당시 임정의 지도부였던 김구선생과 이승만 에게 있었다는 가정부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직접 독립했어도 별로 좋을건 없다
그럴일도 없었다..
@@유명유튜버정보저격채 ㄹㅇ
건준위과 임시정부 사이에서 미리 연락을 취했다는 점으로 봐서 임시정부가 들어와도 건준위와 세력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2:37 수준을 수순으로 오타
수순이랑 수준은 다른말...
원래 시청자들이 원하던것 : 3.1운동에 독립을 했다면
=기해혁명
700명으로는 서울은 무슨 조그마한 도시 3개도 못먹고 전멸할듯
뭐가 어찌됐던 우리나라가 패권국될 가능성은 없는듯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안됐으면 일본한테 계속먹혀있는 상태일거고
일본이 근대화를 못했으면 중국한테 먹혔을거고
것도아니면 몽골한테먹혔던가
중국도 일본도힘을 못쓰면 영국이나 소련한테 먹혔을거고
어짜피 한반도는 답이없다..
우리손으로 독립이 되었다면.. 소련이 내려오기보다 일본쪽 분할 점렴 시나리오로 갈거 같아요. 바로 안내려온다고 해도 국공내전이 기울어지는시점 내려 올거 같지만...
말 그대로 독립'만' 우리손으로 이루어내는데서 끝.
0:24 어림도 없다 아암!!!!
진짜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 독립했어야하는데 진짜 너무 아쉽다ㅠ😭ㅠ 우리 힘으로 나라를 세우는건데ㅠ 😢ㅠ
700명으로 ㅋㅋㅋ 몇십만명을
고작몇백명으로 수십만을 어케이김대체?
전투기,전차도 있는것도아닌데 참나ㅋㅋㅋㅋ
소련조차도 일본한테 애를먹었는데 뭔수로 이긴다는거지ㅋㅋㅋㅋ 멍청한티좀 내지마삼
뭔 독립군이 스파르타 군대인가ㅋㅋㅋㅋ 실전경험도 안해본얘들이
잼민+국뽕= 병신
@@제니스-u2e 아 그리스 출신 광복군들인듯 ㅋㅋㄹ
친일파: 어딜! 감히!
실제 저 당시 대한임시정부의 전력이 상당히 강했죠.
미국조차도 연합군의 일원중에 대한임시정부의 육군을 세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강하다고 평가했었고, 소련도 대한임시정부의 해군과 육군의 전력이 자신들 보다가 강하다는걸 공식 인정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때문에 굳이 싸우려하지 않았고,
이때문에 전투에는 많이 임하지 않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자, 결국 조선독립군이 활약을 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진공작전을 전개해서 해방을 이끌어내게 된것이지요.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된 역사, 제대로된 사실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쳤으면 합니다.
분단국가가 두나라가있다 대만-중국
북한-한국 대만중국은 내부적요인으로인한 갈등으로 자의적으로 분열돼 분단된거지만 대한민국은 외부적요인으로인해 강제적으로 분단당했다
이것도 한번해주쇼.. 2차대전때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미국을 이겨버리고 미국이 2차대전에서 중립국으로 돌아서고 밀고내려오는 소련을 크게무찔러 승전국이되어버린 일본이 한반도 지배하는 상황을 가정할경우 우쩔거같음:>? 센세 한번 충격과 공포의 가정을 한번 해봅세...
※ TMI: 2차대전때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는 군인을 1명도 파견하지 않았는데도 승전국으로 대우받는다. UN 원년 멤버들 중 하나.
한반도 본토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도 따지고 보면 광복군의 몇배나 되는 병력인데 서울 진공작전이 성공하는 것도 기적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광복군 규모에 0하나가 더 붙는다면 모를까
직접 독립은 결국 공산당의 한반도 침략의 빌미를 제공할뿐. 나을게 없다. 허나 30년 넘는 세월동안 일제의 유혹과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싸운 민족의 혼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독립운동가라는 이유로 무조건 옹호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도... 아직 자주 독립국이라는 역사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한민족 국가로써요.
저 북쪽엔 북한이라는 국가 이하의 단체가 있으니까요.
그들을 물리치고 평화통일이든 무력북진통일이든 통일하면
그게 진정으로 우리손으로 자주독립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5:24 드마라모에요?
죽어도 절대 자주독립 불가능 했음 ㅋㅋㅋㅋ차라리 트럭에 치여서 이세계 환생하는게 더 가능성 있음
자유프랑스랑 폴란드군도 몇만은 있겠네
한국 임시정부 군 수 진짜 적네
폴란드군 몇십만단위로 싸움ㅋㅋㅋ 근데 소련한테 먹힘ㅋㅋ
소련이 선전포고하기전에 미국이 먼저 한반도를 점령하는게 최고로좋은시나리오였을것 같아요
우리손으로 독립을 쟁취하고자 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하려면 가장 현실적으로는 미국이 임시정부를 지원하여 태평양전투에서 광복군을 지원하는 방안일것입니다.
미국이 광복군을 지원해서 동북아에서 대일전쟁을 추진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슬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한국이 당당히 연합국의 일원으로 대우받는것이 가능합니다.
생각만 해도 좋네
서울진공작전이 광복군이 어벤져스급이라 성공한다쳐도 역사는 거의 달라진점이 없을거라 봄
독립을 이루어냈다고 대한민국이 승전국??? 이건 정말 쌉소리죠 ㅋㅋㅋㅋㅋ
폴란드가 나치독일에 나라뺏기고 몇십만이 군인이 나라구하겠다고 연합군에 붙어 싸워서 전과도 올린전투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승전국 지휘를 받질 못했습니다.
근데 우린고작 진공작전 인원이 700명도 진짜 높게잡은거지만 독립을 이루어냈다고 승전국?? 승전국?? 승전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쌉소리죠
미국과 함께 참여? 38선 이북은 소련군이 들어옵니다요...
소련군이 국내 진공하는데..우익노선의 광복군이 같이 참여하자고 하면.참 잘도 받아주겠네요. ..
소련군은 자기들 직계 88여단 김일성 같은 따까리 아니면 안 키워줘요..좌.우 합작? 죽이지나 않으면 다행이네요
만주에서 항일투쟁했던 중공소속 조선의용군도 북한에 들어갈때 소련군 한테 무장해제 당했어요.
ㅠㅠ 결국 똑같네
서울진공작전 ㅋㅋㅋ 최소 천명은 넘겨야지 몇백갖고 뭘 하겠다는건지
700명ㅋㅋㅋㅋㅋㅋ
이순신장군도 이건 서렌치겠다ㅋㅋㅋㅋㅋ
3:34 "뭔 쌉소리세요"
ㅋㅋㅋㅋㅋ
일단 진짜 독립군이 이겼다면 서울진공작전 작전시 광복군 지휘관은 한국사에서 광개토대왕,을지문덕,이성계 그리고 이순신장군님 등등을 능가하는 무장으로 남을것이고 아니 한국사가 뭐야 걍 세계사에서 명장순위 이런거 할때 징기스칸 알렉산더 이상급으로 다뤄질듯
5:07 돼지한테도 이름이있음?!
꿀꿀이
ㅠㅠ
ㅠㅠㅠ
찐이다
@@flourboom 잼이다
@@msh6239 잼이다
전쟁 초기부터 독일과 싸우며 600만의 인명 피해를 낸 폴란드도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 당했는데 우리 손으로 탈환 했어도 다르지 않을듯
서울진공작전은 안된게 다행일수도 있음. 만약 했다가 실패하면 독립군들 다 죽고 오히려 독립은 더 희망이 없게 느껴져서 더 친일파가 많이 생성됬을수도있음
2:06 아이언맨 700명와도 소련군 전투부대는 못막을듯ㅋㅋㅋㅋ
제가 추천한 주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갔으면 서울진공작전이 성공했다면 우선 정부수립부터 빠르게 진행하고 분단을 막았을 것 같음 왜냐하면 이미 나라가 있다면 하나의 나라를 멋대로 분단 시키면 반발이 심할것 같음.
분단막는게 말이나 쉽지...
그렇게 분단을 막으려다 미국한테도 버림받고 김일성한테도 버림받고 끝내 암살당하신게 김구선생님이죠
우리손으로 독립을 햇어야 햇는데 넘 아쉬움...
처음부터 독립군으로 일본군을 한반도에서 몰아내는 거 자체가 불가능함.
한국은 자국 역사를 심하게 편파적으로 가르치는 나라들 중 하나임. 민족주의는 종교주의가 판치던 중세시절 유럽에서 종교를 근본적 믿음 그 자체로 생각하던 시절에서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판권을 바꾼 종교랑 다를게 없음. 민족주의는 결국 민족 그 자체를 신성시 여기고 그에 반하는 모든 것은 밟는다는 거랑 별 차이가 없다는 거임. 민족주의의 대두가 우드로 윌슨의 연설이었음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방향성에 있어서는 양날의 칼 그 자체였음. 그 결과 탄생한게 뭐임? 각 식민지의 독립? 그뿐만이 아니잖슴? 파시즘의 등장과 일본의 군국주의화에 일조한 결과만 초래함. 그것이 나비효과로 미국에 태평양 전쟁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음. 민족주의적 마인드는 과거 냉전 시절에 국가존속을 위해서 도움이 되었을 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이 계속 지고 가기엔 이미 낡고 모순점이 많은 과거의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음. 민족주의는 민족이란 이름 하에 모든 역사를 정당화하기 쉬운 지우개와 같음. 어떤 사건에도 인과관계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공과 과도 나뉨. 그걸 민족이라는 잣대 하나로 판단하려한다면 아마 그 후대가 배우는 역사는 왜곡된 역사밖에 남지 않을거임.
700명규모면 그냥 미군 지휘하에 참전한거지
스스로 이뤄냈다고 볼수없지 그렇게 독립했어도 기여도가 그리 큰것도 아니고 임시정부 임원들이 정부 내각 구성했고 친일파 활개치던게 좀 줄어든거 빼면 그냥 그대로 흘러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