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9번(추정)인데 살짝 1번 날개에다 통합 방향으로 꽤 기울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남들과 함께 일할 때 잘 나서고 집중력이나 책임감이 강해지는 걸 보면…? 혼자 일할 때는 자꾸 딴짓 하거나 빈둥대게 되고요 ㅋㅋㅋ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한창 사춘기 때는 1번 날개가 강했나 보다 싶은 게 모든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스스로 판단 내려 보는 버릇이 있었고 도덕이 좋아서 윤리교육과도 생각했었죠,,,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보다 공적으로 만난 사람들이랑 훨씬 수월하게 친해지고 그래서 친해지고 나면 제가 i인 줄 몰랐다고 해요 ㅋ ㅋ
선생님 말씀 하신대로 유형 파악해보니 2번에 대한 확신이 커지네요ㅎㅎ 타인에 대한 책임감, 관심, 반응이 우선 순위인 성격 그 자체죠ㅠㅠ (겉으론 괜찮은 척 하지만 속은 문드러지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멘붕도 오지만 둔한 편이기도 하죠..^^ 어제 남겼던 답글에 조언 감사했습니다ㅎㅎ 2번의 통합이 4번이라서 인프피+2번 성향이 공존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ㅋㅋ
아직 답 해주시려나…ㅎㅎ 최근에 길님 영상 보고 에니어그램에 빠져서 영상 정독했는데 아직도 저는 2번인지 6번인지가 헷갈려요 클라이언트인건 확실한데 제 행동들이 타인을 위한건지 공동체를 위한건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6번처럼 사고를 끊임없이 하다가도(생각이 너무 많다고 핀잔 들을 정도) 별 일 아닌것 같으면 2번마냥 어떻게든 되겠지~ 로 귀결되고 엄마 같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듣는데 정작 저는 내가 주위 사람을 챙기나…? 싶고 ㅋㅋㅋ 눈치 오질나게 보고 상황 판단하는건 완전 6번 같은데 내 이미지는 2번에 가까운..? 2w3 아니면 6w7 같은데 뭘까요ㅠㅠ
전 INFJ고 에니어그램은 6이나 1같은데 뭔가 구별하기가 어렵네요..아마도 6번 아닐까 하는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고 '후..침착하자..아니 근데 너무 짜증나!! 근데 그럴 수 도 있잖아?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지 그치만 그렇다고 해도 저러는 것에 짜증은 날만 하잖아!..' 요론 타입인데..겉으로는 티를 안내요..그래서 감정적이지만? 이성적이려고 억누르고, 그런데 그렇다고 감정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고..정말 뭔지 모르겠어요
1번과 6번은 둘 다 compliant예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두 유형 모두 책임감이 강하고 선악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죠. 겉보기엔 둘 다 그렇게 보입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1번 쪽이 좀 더 확고하다는 느낌이 강해요. 좀 더 단순하기도 하구요. 6번은 1번에 비해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있구요, 좀 더 복잡합니다. 대체로 6번이 1번에 비해 의심이 많고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입니다. 1번은 착한 사람인 것 같기는 한데 뭔가 꽉 막힌 느낌이 있어요.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데 그걸 꾹꾹 눌러 참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반면, 6번은 어떨 때는 아주 솔직해지기도 하고 어떨 때는 철저히 가면을 쓰기도 하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6번 쪽이 더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이 댓글로만 보면 질문자님은 6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번은 문제에 마주치면 더 침착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예 처음부터 그런다는 겁니다. 물론 1번도 짜증나고 속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잘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1번이 그걸 드러낸다면 일종의 해결방법으로서 드러낸다고 할 수 있어요. 예컨대 그걸 표현하면서 상대를 바로잡으려고 하거나 이런다는 뜻입니다. 반면 6번은 문제에 마주치면 바로 짜증이 나고 그걸 드러낼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죠. 관련된 사람과 함께 해결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INFP는 4번이 많아요. 그런데 9번 중에서도 좀 있죠. 1번은 아주 드뭅니다. 만약 INFP 성향이 확실하다면 4번 아니면 9번일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4번과 9번이 헷갈린다면 9번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9번은 자기 정체성을 알기가 가장 어려운 유형인 반면 4번은 자신을 다른 유형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유형이거든요.
길님의 영상을 찾아보고 내린 결론에서는 8번 아니면 1번 같은데 정식결과 검사는 4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나서지 않는 성격은 아니고 Mbti가 ENTP인지라 많이 나서는 편인데 아무래도 “난 너희들이랑 조금 달라”라는 내재적 생각 때문인가요? 길님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4번-1번은 서로 통합 분열방향에 놓인 유형들입니다. 그래서 4번과 1번이 헷갈린다면 부정적인 특성인지 긍정적인 특성인지를 보시면 돼요. 4번의 부정적인 특징이 많이 나온다면 1번일 수 있구요, 1번의 긍정적인 특징이 많이 나온다면 4번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8번은 같은 반응그룹(reactive)에 속하는 사람들이죠. 이 두 유형이 혼동된다면 과거의 상처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둘 다 그런 면이 있거든요. 차이는 뭐냐면요, 8번은 그 상처를 잊기 위해 더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성취하려 하구요, 4번은 반대로 그 상처를 되뇌이며 현실과 더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거예요.
만약 8번이라면 8w9일 수 있습니다. 8w9는 8번이지만 화를 잘 안내는 편이에요. 일반적으로 모든 유형의 특징이 다 있는 유형은 9번입니다. 대신 9번은 자기만의 개성이 없죠. 엄밀하게 말해서 9번만의 특성이란 건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무(없을 무, nothing) 자체가 9번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국 누가 뭐래도 자기가 누구인지 (어떤 유형인지) 결정하는 최종결정권은 자기한테 있다는거네요. 6번한테는 너무 어려운 과제인것 같아요. 평생 자기 자신이 누군지에 (어떤 유형인지) 에 대해 확신 못가지고 남이 결정해줘도 못믿을듯..
10년전쯤 한국사공부할때 mp3 파일로 듣던 선생님 목소리랑 똑같아요..!
6번 너무 웃곀ㅋㅋㅋ 조직에대한멸망ㅋㅋㅋㅋㅋㅋㅋ
9번... 이유 말하는 것 조차 귀찮아 하는 것 봐...ㅋ...
길님은 제 인생의 구원자중에 한분🥹
덕분에 잘 갈고닦고 갑니다❣️
뭔가 애매하네욬ㅋㅋㅋㅋㅋㅋ 이게 첫 영상인데 더 찾아뵈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좋아요 후 시청 ㅎㅎ
istp 9번(추정)인데 살짝 1번 날개에다 통합 방향으로 꽤 기울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남들과 함께 일할 때 잘 나서고 집중력이나 책임감이 강해지는 걸 보면…? 혼자 일할 때는 자꾸 딴짓 하거나 빈둥대게 되고요 ㅋㅋㅋ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한창 사춘기 때는 1번 날개가 강했나 보다 싶은 게 모든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스스로 판단 내려 보는 버릇이 있었고 도덕이 좋아서 윤리교육과도 생각했었죠,,,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보다 공적으로 만난 사람들이랑 훨씬 수월하게 친해지고 그래서 친해지고 나면 제가 i인 줄 몰랐다고 해요 ㅋ ㅋ
ㅋㅋㅋㅋ저는 확신의(?) 8번인데, 대학원 다니던 시절 컴퓨터 앞에서 열의에 불타 "다 죽여버리겠어"하며 ppt를 만들고 있었는데 그 옆을 지나가던 오빠(7번)가 어머니한테 "쟤는 대학원을 다니는거야, 전쟁터를 나가는거야? 무서워 죽겠네"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전 4번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지랖이 넓고 책임감 의무감이 강한것 같아요. 1,2,4,5,6 중 하나인 것 같은데 대체 뭘까여 @_@ 깊은 내면은 4번으로 찰떡 같이 설명되는데 또 사람들 사이에서의 모습은 2번이고,, 아무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전 결국 4번에 사회적본능변형이 강한 걸로 결론 내렸어요 ㅎㅎㅎ
에니어그램 영상 정주행하고 있는데 엠비티아이만큼 흥미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용😊😊
선생님 말씀 하신대로 유형 파악해보니 2번에 대한 확신이 커지네요ㅎㅎ
타인에 대한 책임감, 관심, 반응이 우선 순위인 성격 그 자체죠ㅠㅠ (겉으론 괜찮은 척 하지만 속은 문드러지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멘붕도 오지만 둔한 편이기도 하죠..^^
어제 남겼던 답글에 조언 감사했습니다ㅎㅎ 2번의 통합이 4번이라서 인프피+2번 성향이 공존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ㅋㅋ
정말 에니어그램 영상이나 책 많이 봤는데 ㅋㅋㅋ 길쌤 너무 재밌고 설명을 잘하세요ㅋㅋ 혼자서 빵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조직의 멸망 걱정에서 6번 픽했네요 와 소름
애니어그램 이 설명으로 종결이네요❤
1, 3, 5 중에 하나인건 확실한데 볼때마다 헷갈리는군요..
마지막말이 참 좋네요 어떤 유투버는 아무한테나 그거 아닐텐데?? 이러고 다니던데
와 ㅋㅋ 저 2w1인데 진짜 저런 생각을 해요 ㅋㅋ 신기하다..
아직 답 해주시려나…ㅎㅎ 최근에 길님 영상 보고 에니어그램에 빠져서 영상 정독했는데 아직도 저는 2번인지 6번인지가 헷갈려요 클라이언트인건 확실한데 제 행동들이 타인을 위한건지 공동체를 위한건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6번처럼 사고를 끊임없이 하다가도(생각이 너무 많다고 핀잔 들을 정도) 별 일 아닌것 같으면 2번마냥 어떻게든 되겠지~ 로 귀결되고 엄마 같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듣는데 정작 저는 내가 주위 사람을 챙기나…? 싶고 ㅋㅋㅋ 눈치 오질나게 보고 상황 판단하는건 완전 6번 같은데 내 이미지는 2번에 가까운..? 2w3 아니면 6w7 같은데 뭘까요ㅠㅠ
막 설명을 깊고 자세하게 들으면 다른것같기도 한데, 저는 이 영상 보고 딱 6번 아니면 5번이라고 추림
오 저두요! 하지만 전 단톡방이랑 조별활동이랑 좀 다르게 행동해요!
단톡방에서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다가 어쩌다 가끔 말을 꺼내고 다른사람이 말걸어도 몇마디 안나누고 숨어버리구요
조별활동할땐 전 조장을 주로 맡았지만 막 나서서 하기보단 방향을 제시하고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했어요
6번으로 확신했어요. 제 불안이 무지로 인한 것보다는 안정감으로 인한거라고 느껴서
@@bk4995 그렇군요 ㅎㅎ
Istj....
에니어그램 유형 질문시 음청고민하다가
4번..하는 일이 디자인쪽이라 일부 맞기도 한데
5번에 더 맞네요.
mbti도 극 istj는 아니지만 할 때마다 istj로 나와요
재밌네요 ㅋㅋㅋㅋ 2번이나 9번 같은데 정식 검사 해보고 싶어요 물론 귀찮아서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ㅎ
귀찮아서라는 걸 보니 9번같으심ㅋ
9번이 2번, 4번, 5번, 7번으로 헷갈려 한대요.
2번인 저로서는 내주위사람들 특히애인 유형 파악하려다가 애니어마스터해버립니다 장작 내번호엔 관심안두고ㅋ
@@isfp777 그럼 전 9번인가봐요 전 남은 관심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고1되자마자 남고랑 반팅 주도한 3번 큐ㅠ..
고마치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힣히히히히히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전 ENFP 7w6 나왔어영
ฅ(‗• ·̫ •‗ฅ)
전 INFJ고 에니어그램은 6이나 1같은데 뭔가 구별하기가 어렵네요..아마도 6번 아닐까 하는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고 '후..침착하자..아니 근데 너무 짜증나!! 근데 그럴 수 도 있잖아?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지 그치만 그렇다고 해도 저러는 것에 짜증은 날만 하잖아!..' 요론 타입인데..겉으로는 티를 안내요..그래서 감정적이지만? 이성적이려고 억누르고, 그런데 그렇다고 감정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고..정말 뭔지 모르겠어요
6아닐까요..? 제 친구랑 비슷해서요
조직의 멸망을 걱정하는ㅋㅋㅋㅋㅋ
디굴님 힘내세요!😄
@@gilshumanlab 네ㅋㅋㅋㅋ 감사해요! 너무찰떡ㅋㅋㅋ
길님은 말투가 9번같음
혹시 날개도 하실 생각있으실까요? 흐흐
다음 편에 날개와 하위유형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설명할 계획입니다.
@@gilshumanlab 감사합니당 😆
5번에 6번 날개 쓰는데 여기서 그룹에서 하는말은 6번에 가깝네요
오 저도 5w6인데 그렇게 느꼈어요
B 형 Estj 8w7 인데 결혼준비중인 6년삭ㄴ 남자친구는 infp 7w8 입니다 너무 부딪히는 점이 많아 (주로제쪽이죠..) 그만둬야하나싶어요...
ㅠ ㅠ 저도 8이고 남자는 1 저도 미쳐있습니다
5:54 제대로 붙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식은아니지만 ..어디선가 애니어그램 검사했을때 1번,6번이 예상유형으로 나와서 뭔지...찾아보고있습니당 ㅋㅋ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요...둘다 맞는거 같아요....
이럴 수 가 있나요...?ㅜ...
문제해결할때 짜증나거나 속상하긴 하지만 이성적,중립적으로 해결방향을 잡긴하고.... 그렇다고 넘 감정을 배제하지는 않고...
울거나 짜증내면서 해결하고 있을때가 있거든여....ㅋㅋ
저의 유형은 도대체 무엇일까요......ㅜㅜ.....
1번과 6번은 둘 다 compliant예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두 유형 모두 책임감이 강하고 선악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죠. 겉보기엔 둘 다 그렇게 보입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1번 쪽이 좀 더 확고하다는 느낌이 강해요. 좀 더 단순하기도 하구요. 6번은 1번에 비해 뭔가 불안정한 느낌이 있구요, 좀 더 복잡합니다. 대체로 6번이 1번에 비해 의심이 많고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입니다. 1번은 착한 사람인 것 같기는 한데 뭔가 꽉 막힌 느낌이 있어요.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데 그걸 꾹꾹 눌러 참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반면, 6번은 어떨 때는 아주 솔직해지기도 하고 어떨 때는 철저히 가면을 쓰기도 하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6번 쪽이 더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이 댓글로만 보면 질문자님은 6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번은 문제에 마주치면 더 침착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예 처음부터 그런다는 겁니다. 물론 1번도 짜증나고 속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잘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1번이 그걸 드러낸다면 일종의 해결방법으로서 드러낸다고 할 수 있어요. 예컨대 그걸 표현하면서 상대를 바로잡으려고 하거나 이런다는 뜻입니다. 반면 6번은 문제에 마주치면 바로 짜증이 나고 그걸 드러낼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죠. 관련된 사람과 함께 해결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gilshumanlab 댓글 감사합니다 ㅜ길님께서도 헷갈리시다가 다른영상에서 통합과 분열방향으로 알게되셨다구 하셔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ㅋㅋ
댓글 달아주신거에서 길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매직...~ㅋㅋㅋ
감사합니다!엠비티아이도 재밌게 보고있어요~•ひ•
3w4번유형
Istp 인데 5번 나왔어욤!!
아... 확신했는데 확인사살 문제에서 의구심이 생기는
ㅜㅠ
5w6인데 5와 7점수가 같아요 8도 점수가 높고 6의 성향때문일까요?
5,6,7,8은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 6번은 5번과 날개로 연결되구요, 7번은 5번의 분열방향, 8번은 5번의 통합방향이에요.
인프피인데 1w9가 나온 사람입니다. 1,4,6, 9가 모두 높게 나와서(수치 차이가 1,2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제 유형이 헷갈려요…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NFP는 4번이 많아요. 그런데 9번 중에서도 좀 있죠. 1번은 아주 드뭅니다. 만약 INFP 성향이 확실하다면 4번 아니면 9번일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4번과 9번이 헷갈린다면 9번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9번은 자기 정체성을 알기가 가장 어려운 유형인 반면 4번은 자신을 다른 유형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유형이거든요.
저도 intp인데 1w9로 나왔네요
0:54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에니어나 mbti를 바넘효과라고 하는 듯...
과학인데
아 물론 바넘효과가
댓글보니 5w6이 많네요 ㅎ
길님의 영상을 찾아보고 내린 결론에서는 8번 아니면 1번 같은데 정식결과 검사는 4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나서지 않는 성격은 아니고 Mbti가 ENTP인지라 많이 나서는 편인데 아무래도 “난 너희들이랑 조금 달라”라는 내재적 생각 때문인가요? 길님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4번-1번은 서로 통합 분열방향에 놓인 유형들입니다. 그래서 4번과 1번이 헷갈린다면 부정적인 특성인지 긍정적인 특성인지를 보시면 돼요. 4번의 부정적인 특징이 많이 나온다면 1번일 수 있구요, 1번의 긍정적인 특징이 많이 나온다면 4번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8번은 같은 반응그룹(reactive)에 속하는 사람들이죠. 이 두 유형이 혼동된다면 과거의 상처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둘 다 그런 면이 있거든요. 차이는 뭐냐면요, 8번은 그 상처를 잊기 위해 더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성취하려 하구요, 4번은 반대로 그 상처를 되뇌이며 현실과 더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거예요.
전 entp 3w2
저는 8번인 것 같은데, 왜 저는 모든 그룹의 특징이 다 있는것 같죠? 진짜 화가 나면 오히려 냉정해지고, 흥분은 하지만 화는 잘 안내거든요.
만약 8번이라면 8w9일 수 있습니다. 8w9는 8번이지만 화를 잘 안내는 편이에요. 일반적으로 모든 유형의 특징이 다 있는 유형은 9번입니다. 대신 9번은 자기만의 개성이 없죠. 엄밀하게 말해서 9번만의 특성이란 건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무(없을 무, nothing) 자체가 9번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gilshumanlab 와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