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들은 2014 ~ 2018년까지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저자와 기획자 입장으로 만났으며, 활동을 정리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올려둡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정보는 강신주 박사님 팬카페 : cafe.naver.com/contingent #강신주 #강신주의다상담 #강신주의감정수업
무능해서 의존적인거임. 유능한 사람은 대가리에 총구을 들이대도 결혼않함. 왜 스스로의 자유를 제한하는 미친 짓을 함? 100억이상이면 해볼만 하지만 그 이하의 액수로 자유를 거래하기에는 자유가 너무 비쌈.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더 못줘서 괴로운 대상을 만나서 결혼하는 넘만 제대로 결혼하는거임. 나머지는 전부 나중에 후회하고 이혼하는 돌대가리들임.
가족은 혈연일뿐 내 편이 아니라는것은 어릴때 이미 깨달았다. 늘 가출하고 싶었고 부모님은 내 편이 아니라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정든유곽이란 표현이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정든 유곽은 내 책임도 있는것이다. 이제 알았다.. 왜 이렇게 이 강의가 불편한지.. 사랑은 주는거.. 주기만 하는거라고 했는데.. 강신주 작가님은 내가 주는걸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상대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거다.. 결국 스스로는 사랑을 하지 않는것이고 상대의 사랑만을 바라는것이니 이거 자체가 모순이다. 상대가 사랑을 나에게 주는것만 모래로 판단할려고 하니 불편하다. 내 사랑은 내가 상대가 어떤 상태든 주기만 하는것이다.. 고로 정든 유곽은 화자가 만드는것이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든 간에 내가 모든걸 주었어야 했지만 나는 상대에게 바랬기 때문이다. 결국 나도 모래를 원치않는 엄마를 사랑한것은 아니다 라는말이다.
안녕 안녕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생각이 많이 많이 하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하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하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아직도 ㅇ ㄱㅂㅅㅈㄴㄷㅇ 것보다
![[풀영상] 철학자 강신주의 '사랑하는사람을 대하는 법'](/img/1.gif)
효준님 소중한 영상공유 고맙습니다
강신주 선생님의 좋은점은 어줍잖은 위로 보단 날 것(!)에 있다.
비록 그게 쓴소리 더라도...
강의 보니 제가 너무 좋네요
와~~ 좋다
정말 긴시간 감사하게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맞음..사랑은 다 벗어주는것. 근데 그게 하나도 아깝지않은것..그게 사랑임.
ㅋㅋ 동감 ㅋㅋ
사랑하면 상대방을 벽에 맺힌 물방울처럼 조심스럽게 다룬다.
강신주 참 멋진 사람이다!!
😊
공유 감사드립니다
멋진 강의
ㅋㅋㅋㅋㅋ강신주님 대박강의♥ ㅋㅋㅋㅋㅋㅋ
벽에 맺힌 물방울처럼...
와~~
버리고 버려지는거 슬프지 않아요 ㅎㅎ
소중했으면 떠나지 않았고 떠나보내지 않았겠죠~^^
박사학위 받았을때 이야기를 듣고 자유를 느낍니다~홀가분함을 느낍니다~
김어준총수와 캐미가 넘 좋습니다~
강쌤~~ 반가워용 ㅋ
넘두 공감되는 강의 내용
그사람 몸이여야만 됨~
깊히 공감해요..!!ㅜㅠ
사랑이 기적인 이유는 자신을 알게된다는 점(내가 좋아하는 것을 인식)=벽에 맺친 물방울을 향한 내게 숨겨진 좋은 모습을 드러나게 될때 그리고 그 모습으로 나를 탈바꿈할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영원한건 없어.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스토커다.
내게 사랑은 평생 안올 수도 있고
무수히 많이 올 수도 있다.
안전을 지향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저렇게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국 상호적으로 둘이 지치지 않을정도로 계산이 맞고 억울하지 않아야..
우리가 뭘 알까? 그냥 의미를 부여하고 짜맞추고 사는 것 같아. 그냥 오늘 커피 마시며 바라본 하늘이 ...참 좋네 같은 단순한 순간이 많았으면 싶은데
어떤 보편성과 깊이를 갖느냐.. 이 말이 참 와닿습니다. 요새 선생님 날씬한 모습에 걱정이 많습니다. 좋은 강의, 제 마음을 채워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해요~💚
사랑을 하고 싶은 건지 안전한 울타리를 찾고 싶은 건지.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안전한 울타리 찾고 싶은 본능이 당연한 것일 수 있지.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증거일 뿐.
무능해서 의존적인거임. 유능한 사람은 대가리에 총구을 들이대도 결혼않함. 왜 스스로의 자유를 제한하는 미친 짓을 함? 100억이상이면 해볼만 하지만 그 이하의 액수로 자유를 거래하기에는 자유가 너무 비쌈.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더 못줘서 괴로운 대상을 만나서 결혼하는 넘만 제대로 결혼하는거임. 나머지는 전부 나중에 후회하고 이혼하는 돌대가리들임.
영원한건 없다.
유치한 사람들은 영원한걸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들은 덧없는것을 좋아한다
인간이 소중하게 생각하는것들은 덧없는 것들이다
중요한 것은 드러난다
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지더라도 피었던 기억은 남는다 ᆢ우리의 인생이, 젊음이 왜 소중한가? 덧없어서이다ᆢ성숙한 사람은 덧없는 것들을 좋아한다 ᆢ
훌륭한 강의입니다 ᆢ감사합니다 ^^
솔직담백하고 재미있었습니다.~
1:17:55
안전한유곽도 아무나갖을수있는게아니다
가족은 혈연일뿐 내 편이 아니라는것은 어릴때 이미 깨달았다. 늘 가출하고 싶었고 부모님은 내 편이 아니라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정든유곽이란 표현이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정든 유곽은 내 책임도 있는것이다. 이제 알았다.. 왜 이렇게 이 강의가 불편한지.. 사랑은 주는거.. 주기만 하는거라고 했는데.. 강신주 작가님은 내가 주는걸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상대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거다.. 결국 스스로는 사랑을 하지 않는것이고 상대의 사랑만을 바라는것이니 이거 자체가 모순이다. 상대가 사랑을 나에게 주는것만 모래로 판단할려고 하니 불편하다. 내 사랑은 내가 상대가 어떤 상태든 주기만 하는것이다.. 고로 정든 유곽은 화자가 만드는것이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든 간에 내가 모든걸 주었어야 했지만 나는 상대에게 바랬기 때문이다.
결국 나도 모래를 원치않는 엄마를 사랑한것은 아니다 라는말이다.
선생님 강의 오프라인에서 보고싶어요.
지금 오프라인 강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존나 재밌네
영원한건 없다. 견디는거다...생화가 조화보다 아름다운 이유...덧없음의 소중함... 존나 멋지네...
32:50 잔상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려라. 그렇지 않으면 그 잔상을 닮은사람을 만날것이고 똑같은 불행을 답습한다.
킬링캠프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직접 가서 참여하고 싶습니다.
현재 끝이났습니다. ^^
33:30
43:38
안녕 안녕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생각이 많이 많이 하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하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많이 하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아직도 ㅇ ㄱㅂㅅㅈㄴㄷㅇ 것보다
86세대~~~~
캐나다 케이스요
제 지인의 부인이 애들델고 캐나다 공부하러 보냈는데..
캐나다 콜프장에서 한 남자를 만나 그렇게 살았고 남편은 '날 사랑해 '생각해 돈 보내고..
그렇게 마눌,애들 다 뺏기고 ㅎㅎㅎ
킬링캠프는 어디서 하는지요
나는 그저 관찰대상자 잖아..
물컵 조심히 가져다 줄 수 있는 대상이 어딨는데.. 🤥
12:09
요즘같은 세상에 돈 많은 남자가 사랑없는 결혼? 술집이 발달했는데 조건보고 결혼한 여자가 뭐가 좋을까? 영원히 좋아하지도 않음..
좀 극단적이얌...
극단적이다...그리고 세상변화에 둔감하다.
니 소유는 무소유와 같구나.
왜 소유라고 얘기했지..? 소유라는 언어가 니 감정을 표현한말이 아닐까..
우린 소유도아니고 무소유도 아니고..
결혼은 그 상대방의 생식기에 대한 소유권이라 그랬지...
그럼 결혼이 장기매매네. 결혼은 범죄다. 국법으로 금지해야한다.
면접볼때 얼굴 반반한 애만된다?
참 이게 할말인가?
현실
올라간 여자 매력없다 진짜
저기 무대로 나온 여자..정말 매력없다...
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