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 멈추었더니 학교에서 부터 전화가 오더라구요. 학교숙제도 학원숙제도 안하고 학원도 안가고 그러니 자신이 힘들어 울고불고 폭주 하더라구요. ㅜㅜ 기다리기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 두기가 완전히 실패였어요. 자기가 그래요. 그래도 하라고 시킬때가 나았다구요. 어렵네요. 딸 말이 너무 어지러워서 이제는 청소도 못하겠고 학원에서도 너무 뒤처져서 따라가기 엄두가 안나 더 공부하기 싫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도 안듣지만 가만히 놔두면 거의 병적으로 발광하네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엄마의 잔소리지요. 품속에 아이처럼 챙겨주고 싶고 잘 크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소리가 잔소리로 변해서 언쟁이 생기고 아이의 말문을 막아버리는것 같아요. 말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의사를 존중해 주도록 할께요. 일주일 참아보기!! 아이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엄마도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연재되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들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였지만 도움 잘받았습니다.지금까지 '밥먹어'라는 말이 명령어 였다는ㅜㅜㅜ.다시함 나의말과 그에따른 아이에게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초6.초4.초1 아이를 둔 삼남매 워킹맘입니다. 곧 사춘기에 접어들?ㅋ 아이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독서를 사랑하는 엄마이기도 합니다~♡....넘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도전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1 첫딸과 엎치락뒤치락 힘들지만 해볼만한 경험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중이에요^^ 힘들때마다 수많은 사춘기 관련 동영상과 서적을 보면서 늘 어른스럽게 굴어야지 하다가도 오래가지 못 하고 시행착오의 반복이었어요ㅜㅜ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한 번 잘 해보려구요♡ 사랑하는 예쁜딸... 이번에 좀 오래 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게 아이와 눈 마주치고 대화는 한다는 전제인가요? 아이는 평소 밥도 함께 먹고 소소한 대화도 하고 장난도 치는 편입니다. 며칠전 제가 화가 나서 더 이상 참견않겠다 하고 해주던 픽업도 기상시간도 알려주지 않고 아침만 시간 맞춰 차려둡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에 부합할까요? 관계는 유지하며 아무 잔소리를 하지 않아야 효과가 있는건가요?
아이로써 반박합니다 방 내에서 집중하던 중 밖에서 말을 걸어오면 밖의 사람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집중이 끊겨 화가납니다 말투가 아닌 말의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을 걸어도 되는 아이는 방문을 열어놓습니다 하지만 문을 닫은 아이에게는 말을 걸면 기분이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밖과의 교류를 차단할 필요가 생겨 문을 닫는 것이므로 오해말고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학원도 가기 싫대서 인강듣는 아이입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있는 과외를 시험이 끝난후에 자꾸 빼고 싶어해요.... 저는 그때 제일 화가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과외비용이 적은 것도 아닌데 ㅜㅜ 화.수.목 시험치고 금.토.일.월 4일을 연달아 놀기만 했는데 그다음 화요일 수업을 안 하면 안되냐는 거예요. 시험쳤으니까... 안 된다고 했고 수업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다음주 화요일에 또 수업을 빼면 안되냐고..,제가 참지 못하고 엄청크게 화를냈어요.... ㅜㅜ
저는 사춘기 중1딸이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 설문지에서 거의 우울증단계까지와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상담선생님의 말대로 거의 몇달을 멈추기를 했고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고 잔소리안하고 반응안하고 좋은말로 하고했는데 엄마아빠의 원망이나 안좋은감정은 많이 올라왔는데 핸드폰도 규정없이 줬더니 좋아지는듯하다 엄마아빠가 한번이라도 잔소리를 하면 이전보다 더 폭력적이고 자기말만하고 더 나빠지는것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폰을 시간제한을 두고 할려고합니다.
전 13살 남자아이입니다. 엄마가 제가 딱 봐도 사춘기인거 알아요.저한테 이성 친구도 사귀고 싶다는 것도 물어봤고 이해하면서도 엄마가 일 끝나고 돌아오면 인사하기 싫어요... 아빠보다 친구랑,엄마보다 여자애들이랑 말이 잘 통해요.엄마랑 다시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밑의 댓글을 보니 선생님 말을 못 알아 듣는 사람이 많네요. 사실은 말을 처음부터 그렇게 해야죠.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사실은 이전부터 그랬으면 사춘기를 부모와 사이 나쁘지 않게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이는 사춘기를 격지요. 단지 부모와 갈등을 드러내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사춘기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신의 배려입니다. 왜 태어나서 사는지 죽기 전에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신의 배려가 많은 아이일수록 깊게 방황합니다. 그래서 신이 자신에게 많이 다가오게 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도 ㄲㄷ이길 포기 못 한 분들은 먹을 밥이 있는 게 어디냐 부모가 이 정도 신경쓰고 배려하면 적당히 하고 숙여야지 사춘기는 무슨 이라고 하겠지... 휴ㅠ 사춘기 아이의 모든 언행을 정당화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아이를 못 믿는 불안감의 원인이 그 아이에게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안에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아이와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신의 수직적 권위를 갖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사춘기 그런거 없어요 ㅋ 부모가 조금씩 조금씩 애한테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다가 어느정도에 도달하면 그때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부모가 어떻게 나올지 뻔하고 더이상 의미없어 보이니까 만사 부정적으로 보이는거죠. 부모의 집착이나 태도만 고쳐도 해결됩니다. 문제는 어른들이 권위의식에 쩔어서 자기가하는 짓거리를 인지를 못한다는거죠
좋은 말씀입니다.
딸이 사춘기때
아래 3문장을 안하니 가정에 평화가 왔어요.
밥먹어라. 방치워라. 공부해라.
인내하려면 몸에 사리가 쌓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저는 한달 멈추었더니 학교에서 부터 전화가 오더라구요. 학교숙제도 학원숙제도 안하고 학원도 안가고 그러니 자신이 힘들어 울고불고 폭주 하더라구요. ㅜㅜ 기다리기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 두기가 완전히 실패였어요. 자기가 그래요. 그래도 하라고 시킬때가 나았다구요. 어렵네요. 딸 말이 너무 어지러워서 이제는 청소도 못하겠고 학원에서도 너무 뒤처져서 따라가기 엄두가 안나 더 공부하기 싫다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도 안듣지만 가만히 놔두면 거의 병적으로 발광하네요
남의 말 같던 사춘기가 어느새 우리 딸에게도 다가왔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2 아들 때문에 이런저런 사춘기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어떨땐 왜 아들 비위를 맞추며 살라는거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주일 동안.. 밥 하는 것도 멈춰야 합니다...
그래야 엄마도 살죠
ㅋ 공감
중1 아들이 이거 들어보라고 링크 보내줘서 들어와봤어요. 전공이 유아교육인데도 제가 좀 명령적인 것을 깨달았네요.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해볼게요. 근데 이미 사리 나올것 같아요.
공감
저도 딸이 링크보내서 왔어요 뀨 ㅜㅜ
이전에 하던 것을 멈추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겉으로 좋아보이는 말이 부모는 좋은 의도였다지만 아이들에겐 그저 일방적인 잔소리인 경우도 허다하더라고요.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부모의 태도에 대해 새삼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3 말 드릅게 안듣고 벽부시고 아주 힘이듭니다 가족전체가 눈치를보고 말도 안듣고 지하고싶은것만 하려고 합니다 이제 20 살인데 ㅠ 왜 지금 사춘기가 왜서 저러는지 귀중한 시기 다 놓지고 공부도 놔버리고 답이없네요
저희애도 욕쓰고 드럽게 말안듣고 지 주장만내세우네요 완전히 패륜? 아가 되버린것 같아 집안이 풍지박살입니다 매일같이 싸우고 소리지르고 지옥이 따로없네요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니다.
저의 아이는 중3남아인데,,너무힘드네요ㅠㅜ
저도 궁금합니다 지금은 사춘기 끝났겠죠? 성숙한 인간으로 바뀌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요
저두. 계속 공부만하고있습니다
자녀양육
사춘기...정말 어렵네요...
저도 겪었지만 전 많이 혼났던것 같은데..
저의 아이를 잘 키우려면 마음의 준비부터 해야겠네요
부모가 다노력하고 애써도 마음을 알아주고 밥차려놓고 기다리고 쌤말씀대로 차려놨다고 세상부드럽게말해도 안될놈은 안됩띠다.
결국은 본인하고싶은게임 폰하고 늘어져서 누워있는아들 기다리면 우리밥다먹고 치웁니다
어렵네요 상전이네요아들이 난밥안줄랍니다
맞아요.세게 하는 아이는 그냥 세더라구요.말 막하는거 얘기 했더니 그냥 박박 우겨대기만 해서 말도 안통합니다.사춘기라고 무조건 패스는 아닌것 같음.
나참. 상전이네요. 왜 그래야하죠??
삼년을 기다려도 안돌아와요.
곧 마흔이 되지만 결혼을 하지않아 자녀는 없어요
아이들가르치는 공부방수업중인데 사춘기 아이들 감당이 안되네요
책 보면서 공부를 더 해야하나......
좋아요 구독하기 하고 갑니다~
구체적으로 코칭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의말공부부터 엄청 팬인데 이제 방문을열기전에 책을 읽을시기가되었네요^^말씀이 귀에 쏙쏙들어오는데 제가행동을잘해야하는데 그게그리어렵네요ㅠㅠ
너무공감이 되네요.. 여태까지 효과가없었어요 오늘도 한바탕했는데 저도 시작해봐야할거같아요
상전이따로없네.. 라떼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엄마의 잔소리지요. 품속에 아이처럼 챙겨주고 싶고 잘 크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소리가 잔소리로 변해서 언쟁이 생기고 아이의 말문을 막아버리는것 같아요. 말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의사를 존중해 주도록 할께요. 일주일 참아보기!! 아이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엄마도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연재되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연습 참 공감 가는데 하루가 힘드네요~
고1딸 여름방학 끝나고 학교 안가는지16일지났습니다.아이가 대화를거부 상대입니다.자퇴해야할까요.메시지를보내도 전화도 안되고 어떡해 해야할지몰겠습니다.
@@akie2894 그 정도면 또래 사이의 괴롭힘의 문제인 것 같은데.. 큰 문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중2아들과 여름방학 보내는중이에요^^;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고 기다리며 인내하는것 전 그렇게 믿고 하는중이에요
아이를 존중해주기위해 끊임없이 주문처럼 외우고 있어요 아빠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들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였지만 도움 잘받았습니다.지금까지 '밥먹어'라는 말이 명령어 였다는ㅜㅜㅜ.다시함 나의말과 그에따른 아이에게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초6.초4.초1 아이를 둔 삼남매 워킹맘입니다. 곧 사춘기에 접어들?ㅋ 아이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독서를 사랑하는 엄마이기도 합니다~♡....넘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도전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먹자아ㅡ
엄마배고픈데 너하고먹으려고 기다렸지
너하고같이먹음 왜케맛있지?
저녁엔 뭐해놓을까? 공부넘열심히하지말고 쉬엄쉬엄햐아ㅡ
따님혹은 아드님
중1 첫딸과 엎치락뒤치락 힘들지만 해볼만한 경험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중이에요^^
힘들때마다 수많은 사춘기 관련 동영상과 서적을 보면서 늘 어른스럽게 굴어야지 하다가도 오래가지 못 하고 시행착오의 반복이었어요ㅜㅜ
선생님 말씀 듣고 다시 한 번 잘 해보려구요♡
사랑하는 예쁜딸...
이번에 좀 오래 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잠깐의 말씀이 마음에 쏙 들리네요... 명령하지 않으려 하는데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 버렸어요... 욕심을 내고 있나 봅니다... 이 또한 지나 가겠죠? 멈추기... 다시 또 해 보렵니다... 멈추기...
‘엄마의 말 공부’로 너무나 좋아하게 된 이임숙 소장님!! 새 책이 나왔다니 또 어떤 배움을 얻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될지 기대되요. 사랑하는 두 아이의 사춘기를 미리 준비하고 싶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강의도 너무 감사합니다!^^
힘삐고 아무것도 안해보고 싶습니다
아이랑 어제도 한바탕하고 오늘까지 냉전 중입니다. 혼을내고도 돌아서서 화해하고싶어지고 그러다보니 제말이 더 권위가없어지고...악순환이네요. 에고어쩌면 좋을까요. 아들이다보니 더 공통사항이 없나봅니다.ㅠ.ㅠ
즤도 초등5 아들 진짜 요즘 힘들어요. 그만두기 멈추기부터 되려나 모르겠네요.
완전공감이요. 한바탕소리지르고 돌아서면 엄마의 마음을 이해시키고 화해하고싶어지는ㅜ
일단 아무것도 하지말아보겠습니다.
저도 그 시절이 있었던 현재 고2 남자로써 조언드리길 집착하지마세요 집착 진짜 극도로 혐오합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기가 하는짓을 집착인줄 몰라요. 이게 집착은 아니지 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거 집착입니다
권위가 문제가 아닐까요? ㅎㅎ
지금 사춘기온 아들 때문에 혼잡스러웠는데 ᆢ 영상 보면서 마음 가다듬고 비우려고 합니다
밥먹어가 명령어였다는말 ᆢ 잘인지해서 말하나 하는것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바닥에 프린트물을 바다조개껍떼기 널부러놓듯 펼쳐놓고 먹고난귤껍데기에 푸른곰팡이가 필때까지 책상도 치우지않고, 때로는 엄마에게 비속어도 써요. (쓰고서는 본인도은근히 놀램)
이래도 그냥 암것도 안해야한다는거죠?
하아...한숨
진짜 제가 얼마나 엄미아빠 겁을 내냐면 한참 월경 시작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다 사춘기 때문에 절로 짜증만 내는데 진짜 엄마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사춘기도 못이겼다.한번 반항하면 난 죽는다
중1아들을 둔 엄맙니다. ^^
요즘 공감되는 이야기이네요.
엄마의 말이 중요하는걸 알면서도 막상 현실에서 잘 실천이 안되네요.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는데 ....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도 초5남아 지금사춘기 초입에 감정기복심하고 사소한 말에 버럭. 죽겠네요.
강의듣고 다녀도 또 아이와 마주치면 도루묵이 되네요.ㅜㅜ 힘내봐요~^^
내 격려는 커녕 걱정도 안하고 말만하면 짜증이신 어머니 . 갱년기인것 같아 사춘기 겪는 제가 이해해야 할까요 ?
이해하세요
사춘기나 갱년기는 벼슬도 난치병도아닙니다 입장을바꿔서 생각한번하면서 싱황극해보세요
상황극
@@Jasmin-jf1io 감사합니다 !!
이런 아들,딸이면 엄청 잘 할 수 있는데 저는 반대의 경우에요
갱년기 짜증은 사춘기도 못이긴다고
그러더라구요
우리아들을 장애가잇는 아주특별한 아들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날선말들로 내마음을 후벼파내요 우리아들 이대로괞찬을까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대화방법도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내 기준이 아닌 상대에대한 기준~~부모도 늘 배워야하는것 같습니다
헿 아빠한테 이 영상 보냈는데 쌍욕먹었어욥>
ㅋㅎㅋㅎㅋㅎㅎㅋㅎ
아빠 너무하시네ㅠ
정말 쉬운것 같아도
어려워요ㅜㅜ
하지만 사랑하니까 멈추기 존중해주기 실천하려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게 아이와 눈 마주치고 대화는 한다는 전제인가요?
아이는 평소 밥도 함께 먹고 소소한 대화도 하고 장난도 치는 편입니다.
며칠전 제가 화가 나서 더 이상 참견않겠다 하고 해주던 픽업도 기상시간도 알려주지 않고 아침만 시간 맞춰 차려둡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에 부합할까요?
관계는 유지하며 아무 잔소리를 하지 않아야 효과가 있는건가요?
맞는말씀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안타까운 갈등만 야기하고
그래서 서로 감정만 나빠지고 골이 파일 대로 파일 듯 했는데... 질풍노드 시기 어렵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임숙 소장님 강연듣고 반했었는데 새책 나왔다니 더 자세한 내용 정말 궁금하네요^^ 어서 만나보고 싶어요!
육아에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난 사춘기같은데 우리 할머니는 화를 더내기 시작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임숙 소장님.... 이번책도 기대되내요.(얼른 사러 가야지~~^^) 오프라인 강연도 3번이니 들었었내요.... 지금 이 유투브 내용만 봐도 넘넘 좋내요!!! 새로운 책 출간 축하드려요!!!!! 창비 유투브도 대박나길!!!!
일단 1주일 아무것도 안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우리아들이 이래서 여기로 왔어요ㅠ
초등학교때 일단살짝? 한 2년 왔다가 잠시 멀리...언제다시올까내심두렵지만 서로좀식조심하면서잘지내고있어요...^^
폭풍전야?
잠시 멈춤도 있나요? 전 지금 지옥인데 초등5 아들 시작이 폭풍전야도 있나보군요ㅋ
사춘기 얘들이 장애인하고 같은 약자나 남을 괴롭힐 때는 어떻게 하지?
그리고, 얘들이 사춘기 생긴 게 TV시청이나 스마트폰 적응 잘못해서 생긴 건 아니었을까?
아니면, 교육방식이 잘못돼서 그런 건 아닐까?
이건 울 엄마랑 내가 아니라 울 할머니가 봐야되.
너무인상좋으세요~
사춘기 얼마나 기다려줘야
하나요.참힘드네요
열이올랐다.내렸다.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우리애는 공부하라는 말을 안했더니 3주째 안하길래 하라고 했더니 다시 원래대로 상태가 안좋아졌어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춘기 같은데 더 관심 써달라는 건 뭐죠..?
우와.,.제가 궁금해하던.,ㅜㅜ감사합니다
밥먹어ㅡ명령
밥먹자ㅡ지시
밥차려놨어?ㅡ본인선택.
으로 들릴것 같아요..
애들키우기 너무 힘드네요ㅠ
그러니깐요....ㅠ ㅠ
멈추기의 정도는 얼마나 일까요?
우리 언니는 대답 안하면 화내는데요ㅠㅠ
ㅋㅋ 대답은해야겠죠?
사람의 따라서 다 다릅니다.
아이로써 반박합니다
방 내에서 집중하던 중 밖에서 말을 걸어오면 밖의 사람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집중이 끊겨 화가납니다
말투가 아닌 말의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말을 걸어도 되는 아이는 방문을 열어놓습니다
하지만 문을 닫은 아이에게는 말을 걸면 기분이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밖과의 교류를 차단할 필요가 생겨 문을 닫는 것이므로 오해말고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게임하느라 4시간이상씩 문을닫고 있는경우에는요?
이런 상전놈들 ㅎㅎ 크면 괜찮아지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우리따 중3인데 학교안 간지도40일정도가 됐구 아예 엄마가 집에거실에 있어도 안 나오구. 밤에 안자고 낮엔자고 하루 한끼 정도만 먹고 방문도 잠구고 대화도 안하고전화해도 안받고 문자해도 안받고 어떻게할까요 제가혼자 키우고 있는데 도와주세요 제발요
조언 부탁 드림니다
혼자 많이 힘드실것같은데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힘들다
학원도 가기 싫대서 인강듣는 아이입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 있는
과외를 시험이 끝난후에 자꾸 빼고 싶어해요....
저는 그때 제일 화가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과외비용이 적은 것도 아닌데 ㅜㅜ
화.수.목 시험치고
금.토.일.월 4일을 연달아
놀기만 했는데 그다음 화요일 수업을 안 하면 안되냐는 거예요.
시험쳤으니까... 안 된다고 했고 수업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다음주 화요일에 또 수업을 빼면 안되냐고..,제가 참지 못하고 엄청크게 화를냈어요....
ㅜㅜ
멈추기 해보려고 하는데
그럼 무엇을 하든 그냥
둬야하는건가요?
어렵습니다^^;;
아니죠
공부하기싫음 하지말고 너가자신있고
하고싶은거해 대학안가면 엄마 돈굳고좋지 따님 엄마 생각어때?
네 제발 그냥 놔두세요 사춘기 때는 조금이라도 말이 길어지고 엄마에게서 꼰대같은 면이 보이면 진짜 짜증나서 확 짜증냅니다 아 물론 폭력을 쓰거나 그러면 혼내긴 해야죠
엄마가 한달동안 없는게 답인지
제가 지금 그럽니다 ㅠ 답답하고 억울하고
내 감정도 매일 똑같지 않으니 한번씩 애 하는짓에 폭발하는겁니다
공감
그래서 반대상황에ㅡ대처법은요?ㅎㅎ
엄마는 엄마생각만해
술마시고 담배피고 학폭하고 해도 아무말말하는거죠
저는 사춘기 중1딸이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 설문지에서 거의 우울증단계까지와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상담선생님의 말대로 거의 몇달을 멈추기를 했고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고
잔소리안하고 반응안하고 좋은말로 하고했는데 엄마아빠의 원망이나 안좋은감정은 많이 올라왔는데
핸드폰도 규정없이 줬더니 좋아지는듯하다 엄마아빠가 한번이라도 잔소리를 하면 이전보다 더 폭력적이고 자기말만하고 더 나빠지는것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폰을 시간제한을 두고 할려고합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 13살 남자아이입니다.
엄마가 제가 딱 봐도 사춘기인거
알아요.저한테 이성 친구도 사귀고
싶다는 것도 물어봤고 이해하면서도
엄마가 일 끝나고 돌아오면
인사하기 싫어요... 아빠보다 친구랑,엄마보다 여자애들이랑
말이 잘 통해요.엄마랑 다시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자연스러운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 의미부여 하지마요.
밑의 댓글을 보니 선생님 말을 못 알아 듣는 사람이 많네요.
사실은 말을 처음부터 그렇게 해야죠.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사실은 이전부터 그랬으면 사춘기를 부모와 사이 나쁘지 않게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이는 사춘기를 격지요. 단지 부모와 갈등을 드러내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사춘기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신의 배려입니다. 왜 태어나서 사는지 죽기 전에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신의 배려가 많은 아이일수록 깊게 방황합니다. 그래서 신이 자신에게 많이 다가오게 합니다.
정말 한 번 해 볼게요 멈추기
저도 한번 해보려하는데 초5남아 참 말 한마디가 힘들어져요~
이런 영상을 보고도 ㄲㄷ이길 포기 못 한 분들은 먹을 밥이 있는 게 어디냐 부모가 이 정도 신경쓰고 배려하면 적당히 하고 숙여야지 사춘기는 무슨 이라고 하겠지... 휴ㅠ 사춘기 아이의 모든 언행을 정당화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아이를 못 믿는 불안감의 원인이 그 아이에게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안에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아이와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신의 수직적 권위를 갖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옳은말씀입니다
사춘기 그런거 없어요 ㅋ
부모가 조금씩 조금씩 애한테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다가 어느정도에 도달하면 그때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부모가 어떻게 나올지 뻔하고 더이상 의미없어 보이니까 만사 부정적으로 보이는거죠. 부모의 집착이나 태도만 고쳐도 해결됩니다. 문제는 어른들이 권위의식에 쩔어서 자기가하는 짓거리를 인지를 못한다는거죠
사춘기가 왜 없어요?
어릴때랑 눈빛. 말투가 다른데,ㅎ
그저 웃을게요.
고1 고3 키우는데 매일이 살얼음걷는 기분입니다.
ㅇㅈ
사춘기가 뭐에요? 반항한 적도 혼난 적도 없어서. 자기것 잘 치우고 공부잘하고 책보고...
성장호르몬 흐름으로 인해 감정이 격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