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정정합니다. 영상에서 익룡이 새가 되었다는 내용은 잘못된 것이며 용반목에 해당하는 공룡이 현대의 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은 사이언스지에 실린 공룡멸종 가설 중 화산폭발설이 공룡 멸종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고 현재는 그로인해 소행성 충돌성이 유력해졌다는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진화론 이야기는 영상의 목적에서도 벗어나는 만큼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집중해주면 감사합니다. 이전 2020년이 기대되는 이유 영상에서 2019년 업적 얘기할 때 공룡이 멸종한 원인이 밝혀진 내용이 있다는 내용을 얘기했는데 예상외로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영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사이언스지에 실렸습니다. science.sciencemag.org/content/367/6475/266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3673
조류는 수각류에 속하는 공룡입니다.. 고생물학 전문가들은 공룡을 살아남은 조류공룡과 멸종한 비조류공룡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쥐라기 후기부터 조류가 분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익룡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ㅜㅠ 간만에 공룡 관련 바른 정보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았는데 익룡타를 먹여버리시면 아파요..
@@8520정보 파충류의 대표격인 생물들을크게 등장한 시기순서로 대강 나열하면 인룡, 어룡, 장경룡, 거북, 악어, 익룡, 공룡 정도로 나뉘는데 인룡은 비늘 린(인) 자를 써서 현생 뱀과 도마뱀의 조상이고 어룡 장경룡은 대충 알거고 뒤에 악어, 익룡, 공룡은 지배파충류라고해서 사촌지간에 있음 간혹 거북도 여기에 넣긴 하는데 워낙 멀어서 큰 의미는 없음 어... 자세히 파보면 셋이 비슷한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은데 포유류에 비교하면 각각 오리너구리, 캥거루, 호랑이 수준의 차이가 있음
@성이름 파충류라는 분류방식은 아직 생물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안됐을때 현생 동물들중 껍질있는 알을 낳는 변온 척추동물들만 묶어서 만든거라 파충류라는 프레임으로 고대 동물들을 바라보면 오류가 많음 모든 파충류는 이궁류라는 계통에서 나왔는데 문제는 이 이궁류라는 분류가 포유류의 조상인 단궁류보다 엄청나게 크기때문에 알낳고 변온동물인걸론 절대 못묶음 일단 이궁류라는 분류 아래엔 어룡, 장경룡, 도마뱀, 뱀, 거북, 악어, 익룡, 공룡, 조류까지 그냥 포유류를 제외하곤 전부 이궁류라고 보면되는데 일단 어룡은 파충류로 치는데 온혈동물에 새끼를 낳고 장경룡도 새끼를낳음 도마뱀이나 뱀도 새끼를 낳는 경우도 있고 익룡, 공룡, 악어는 사촌지간이라 악어가 도마뱀이랑 비슷해보이는데도 조류의 먼 친척으로 분류됨 암튼 파충류라는 분류는 현생 동물한테는 유효하지만 고대동물을 분류할땐 의미가 없음 개족보처럼 변함 그래서 고대파충류라고 하면 그냥 뱀이랑 도마뱀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생각하는게 맞음
06:15 이 부분은 조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공룡과 익룡은 다릅니다. 새는 수각류, 즉 공룡의 하위 분류에 들어가지만, 익룡은 공룡의 계열과는 다른 분파로 보아야 옳습니다. 영상에 쓰러져 가는 익룡은 전멸하고, 오히려 털 달린 공룡이 새의 조상이 되었다...라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 . . . 라고 썼는데 위에 이미 정정내용을 쓰셨네요. 이놈의 뒷북은 어디까지인가...ㄷㄷ
서정빈 깃털의 유무로 조상이냐 후손이냐를 생각하는건 옳지않습니다 흔히 익룡이 새의 조상으로 오해받는 이유중 가장큰것은 날개의 유무인데요 지느러미가 있는 일반물고기들과 포유류에 속하는 고래가 서로 완전 다른조상을 가진 다른종임을 고려했을때 비슷한 기관이 직계후손임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익룡이랑 새는 인간과 침팬지정도의 차이가있습니다 공통조상을 공유할진 몰라도 다른종이죵 물론 인간과 침팬지에비해서 새가 익룡에 비해 훠어어얼씬 후손이지만요
양자역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영상을 보며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나 하고요.저는 화학전공 이라 생물쪽에는 어느정도 관심을 가졌지만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미시적 관점에서 대진화를 인정하는 과학자가 많은가요? 제 학부시절때는 대진화를 믿는 과학자는 거의 없고 소진화에 관한 부분만 인정하는게 정설이 였습니다.세포단계의 실험을 통해 논문들이 많이 쏟아지면서 다윈의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았고미시적인 관점에서 원숭이와 인간은 전혀 다른 종이라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거시적인 관점에서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의 진화와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내용은완전히 다른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지구과학자과 보는 인간의 진화와 생화학, 생물학자가 보는 진화는 많이 다를겁니다.이점도 영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판타지 게임 힘, 민첩, 지식. 능력치 찍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음. 순간최고 속력 = 육식동물 > 초식동물 > 인간 지구력 = 인간 > 초식동물 > 육식동물 P.s - 사슴이 일단 도망쳤는데 좀 쉬다보니 저 멀리 인간이 아직 쫒아오고 있기를 반복...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 어서 안전한 곳으로 숨어야하는데 뒤돌아보니 또 멀리 인간 실루엣이 보이고... 뭐얔ㅋㅋ 쫒기는 입장에선 완전 공포영화잖아 ㅋㅋㅋ
영상에서 K-T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예전에는 신생대 첫번째 기가 제3기(Tertiary)로 지칭했기 때문에 독일어로 백악기(Kreidezeit)와 제3기 사이의 멸종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그런데 제3기를 팔레오기(Paleogene) 이라는 명칭으로 대체하면서 현재 공식 명칭은 K-Pg 멸종입니다. 영어로는 정확하게 Cretaceous-Paleogene 라고 쓰셨는데 왜 부르실때는 K-T 멸종이라 부르시는지.... ㅋㅋ
@@skybull 아아 그거요 학교 지구과학쌤한테 들은건데요 시조새가 처음 등장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전의 시조새 화석이 발견되서요 이전보다는 가설이 불안정해졌다고 했어요 그래서 수능이나 모의고사 지구과학 시험지를 보면 꾸준히 시조새 관련 문제가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문제가 출제가 안되는 게 보이실거에요
피지컬이 좋다기보단 일정 크기 이상의 동물들 중에서 인간은 에너지대사 효율이 매우 우수한 편임. 활동량에 비해 필요한 먹이가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적은데 도구활용 등 원래도 높은 에너지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지능까지 갖춰서 가장 지배적인 생물이 된 거임. 넓은 의미에서 그런 높은 효율을 피지컬이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피지컬이 좋다고 할 때의 의미랑은 좀 차이가 있어서..
그렇다면...1억 5천만년 전에 남극대륙을 출발하여 히말라야산맥을 융기시키기 위한 장도에 오른 인도대륙(데칸고원)이 6천 6백만년 전에 인도양 중간 쯤을 한창 항행할 때 대서양 유카탄반도의 운석충돌을 겪었는데 하필이면 그 위치가 운석의 진행방향대로라면 지구를 뚫고 나갈 지점이라서(대극점) 운석충돌의 충격이 직선코스로 고스란히 데칸고원의 마그마방을 자극하게 되어 충돌 20만년 전 부터 이미 데칸고원은 분화(3:47)가 있었지만 충돌 이후에도 무려 50만년 동안 극심한 현무용암 분출을 야기하게 했다는... "백악기-고제3기 운석충돌에 의한 데칸고원 화산활동의 활성화" 이론은 공룡절멸의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점에서는 완전히 배제되었나 보군요? 데칸고원의 화산분화가 아무리 규모가 컸더라도 지구생명체의 절멸이라는 관점에서는 그냥 숟가락 얹기? 감미료 치기? 정도였나 보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많이 이해가 되지않는 내용이 있네요 ^^ 정말 어려운 얘기는? 인간이 하루에 100km 이동은 불가합니다. 24시간을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당 4키로로 걸으면 하루에 96키로입니다. 12시간 걷고, 12시간 쉬며 걷는다 해도 시간당 8키로입니다. 하루에 시속 8키로 걸을 수 있을까요? 가정을 해서 가능하다고 했을 때, 식수와 식량 보급, 생필품, 생활 도구는 어떻게 옮겼을까요?
그리고 노아홍수로 많은 생명이 죽운것이 한꺼번에 생명체가 많이 죽은게 사실이라고 아메바가 진화해서 공룡이 됐다고 공룡이 멸종하고 인간이 진화해서 만들어졌다고 원숭이가 백만년 사냐 그원숭이 새끼가 원숭이 낳지 인간 낳냐 물고기는 물고기를 낳는거고 개는 개만 났는거여 쥐새끼는 쥐만 낳는거고 수달은 수달만 낳는거여 답답하네 인간은 인간으로 창조된거여 인간은 모든 동물과 다르거든 그건 도덕이 있다는거고 도덕이 있다는거는 인간은 신의 존재와 같다는거여 언제까지 진화론을 믿을래
@@sinjaeyeon 신이랑 도덕은 아무관계도 없어 신이라고 도덕적이지 않거든 애초에 그러면 천사는 누가만들고 악마는 누가 만들었고 지옥은 왜 만들었냐 씨바 노아홍수가 실제로 존재했단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그저 소설에 불과한 성경으로 이세상의 진리를 말하고 인간만이 특별한 존재라 생각하는 니는 정말이지 신보다 오만하구나
오류 정정합니다. 영상에서 익룡이 새가 되었다는 내용은 잘못된 것이며 용반목에 해당하는 공룡이 현대의 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은 사이언스지에 실린 공룡멸종 가설 중 화산폭발설이 공룡 멸종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고 현재는 그로인해 소행성 충돌성이 유력해졌다는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진화론 이야기는 영상의 목적에서도 벗어나는 만큼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집중해주면 감사합니다.
이전 2020년이 기대되는 이유 영상에서 2019년 업적 얘기할 때 공룡이 멸종한 원인이 밝혀진 내용이 있다는 내용을 얘기했는데 예상외로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영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사이언스지에 실렸습니다.
science.sciencemag.org/content/367/6475/266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3673
김어준이 이 뉴스를 2019년 큰뉴스로 꼽았엇는데
파충류 X . 조류 O
@@스티즈-w6w 파충류 O
@@박제이-b8e 이 영상은 공룡 멸종에 대해 두가지 가설이 있는데 최근 가설중 한가지가 무너저 나머지 가설이 거의 확실해졌다는 의미로 올린건데
공룡 많이 죽었지만 새로 진화했어요
생각해보면 저런재난이 일어났는데 바퀴벌레가 살았다는게 역겹다
포유류도 살았는데 바퀴벌레야 뭐 바퀴벌레는 포유류 벌레들까지 다죽일수있는 전후무후한 우주적재앙에도 살아남을수도 있음
10개월 된 댓에 Wls마냥 주절 거리기 ㄷㄷ;
@@윤태훈-b2s 참 인생 피곤하게 산다 너도 한심한놈
@@윤태훈-b2s 니가 더 한심해보임
@@윤태훈-b2s 너가 제일 한심해보임
06:27 한국인의 빨리빨리를 위한 아름다운 버튼
감사합니다
6:37 영상의 생존력도 늘리는 당신은 도덕책...
인간이 피지컬 좋다는 말은 진짜 인정
단순히 맞다이 쎄다고해서 피지컬이 좋은 건 아닌 듯
인간의 지구력이랑 투사능력이 다른 동물들한테 비빌수도 없이 좋은게 큰 메리트인듯 다른 영장류보다 손재주도 좋고
99%빈공간인 우주에서 엄청나게 빠르게 돌고 있는 지구에 저 정도 사이즈 소행성이 와서 박힐 확률이 엄청나게 희박하다고 했는데요. 저렇게 초기화되서 인간 영유아들의 애착 장난감이 될줄이야.
조류는 수각류에 속하는 공룡입니다..
고생물학 전문가들은 공룡을 살아남은 조류공룡과 멸종한 비조류공룡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쥐라기 후기부터 조류가 분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익룡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ㅜㅠ
간만에 공룡 관련 바른 정보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았는데 익룡타를 먹여버리시면 아파요..
익룡과 공룡이 달라요?
익룡이 공룡중 한 종류 아녜요?
아님 익룡이 비조류공룡이란거에요?
아님 현재 조류가 된 종의 공룡들중에 익룡이 없다는 거에요?
@@8520정보 익룡과 공룡은 명백하게 분리됩니다! 조류는 수각류에 속하는 공룡이구요:)
@@볼카더락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꾸벅)
@@8520정보 파충류의 대표격인 생물들을크게 등장한 시기순서로 대강 나열하면
인룡, 어룡, 장경룡, 거북, 악어, 익룡, 공룡
정도로 나뉘는데 인룡은 비늘 린(인) 자를 써서 현생 뱀과 도마뱀의 조상이고
어룡 장경룡은 대충 알거고
뒤에 악어, 익룡, 공룡은 지배파충류라고해서 사촌지간에 있음 간혹 거북도 여기에 넣긴 하는데 워낙 멀어서 큰 의미는 없음
어... 자세히 파보면 셋이 비슷한점도 많고 다른점도 많은데 포유류에 비교하면
각각 오리너구리, 캥거루, 호랑이 수준의 차이가 있음
@성이름 파충류라는 분류방식은
아직 생물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안됐을때
현생 동물들중 껍질있는 알을 낳는 변온 척추동물들만 묶어서 만든거라 파충류라는 프레임으로 고대 동물들을 바라보면 오류가 많음
모든 파충류는 이궁류라는 계통에서 나왔는데 문제는 이 이궁류라는 분류가 포유류의 조상인 단궁류보다 엄청나게 크기때문에 알낳고 변온동물인걸론 절대 못묶음
일단 이궁류라는 분류 아래엔 어룡, 장경룡, 도마뱀, 뱀, 거북, 악어, 익룡, 공룡, 조류까지 그냥 포유류를 제외하곤 전부 이궁류라고 보면되는데 일단 어룡은 파충류로 치는데 온혈동물에 새끼를 낳고 장경룡도 새끼를낳음 도마뱀이나 뱀도 새끼를 낳는 경우도 있고 익룡, 공룡, 악어는 사촌지간이라
악어가 도마뱀이랑 비슷해보이는데도 조류의 먼 친척으로 분류됨 암튼 파충류라는 분류는 현생 동물한테는 유효하지만
고대동물을 분류할땐 의미가 없음 개족보처럼 변함
그래서 고대파충류라고 하면 그냥
뱀이랑 도마뱀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생각하는게 맞음
그럼 20000 페이크가 점점 많아지는 기분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
ㅋㅋ
페르미 ㅋ
형 말투 왤케 새초롬해요 ㅋㅋㅋ 중독적임ㅋㅋㅋㅋㅋ 머머 합니다^ 하고 뒤끝을 올리는게.참 새초롬하심ㅋㅋㅋ
영상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혹시 이 영상 학생 수업 하는데 좀 써도 될까요?
학생들이 충격받을수도있어서 얼굴에 모자이크 하셔야될듯 그럼20000
@@davidaznkid 니어 ㅁㄴ
스앵님도 공짜로 학생들 가르치시나 봅니다
@@김창환-o5i 교육목적으로 영상을 쓰는것은 저작권법에 해당되지 않음
안됩니다 무단으로 사용하지마세요
현재 소행성설로 굳어지고 있는데, 여전히 학자들이 미쳐버리는 건 개구리랑 악어가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냐는것....
소행성이 아니라 달인듯.
@@무명-q2w 학자들이 그래얘기하면 나도 하겠다ㅋㅋ
겨울잠..?ㅋㅋㅋ
@@무명-q2w 누가봐도 지식없는 사람의 답변이다
@@klop6 없으니까 귀찮은거고 뭐 자료도 없는걸 알려 그러니 답답할 수 밖에 ㅋㅋㅋ
아이들이 공룡을 참 좋아합니다. 여태껏 공룡이 왜 멸종 했냐고 물으면 여러 가능성을 추측성으로만 알려줬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행성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말해줄 수 있겠네요!!
공룡은 동화속 얘기입니다. 조사해보세요
아직 확실한 사실인지는 모르는거고
가능성 높은 학설로 인정받은 거임
@@Stom-Troop 뭔 쌉소리여 ㅋㅋㅋ
@@Stom-Troop 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네이버에 공룡만 쳐봐도 정보가 수두룩한데ㅋㅋㅋ
@@Stom-Troop 이건 뭔 ㅋㅋㅋㅋㅋ 공룡화석은 그냥 똥이냐?
5살때부터 간직했던 궁금증이 20년 지나서야 거의 확실하게 풀렸네요 ^^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5살때부터 궁금해했는데..
아 개인정 이거때매 과거로 가고 싶다 생각했는데
평생 궁금할거다. 왜 설이니까~ 확증이 없으니까..
이것도 유력한 후보일뿐 확실한건 아님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시간은 현재 일만년 정도입니다
겨우 일만년요 ㅎㄷㄷ
우리도 곧 퇴물이 되겠지..
@Martiny Opendar 인간에겐 일만년이 많은시간이지만
현재까지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으로 봤을때
인류의 출현은 24시간중 자정이되기 1분전도 채 안될거같은
지구에겐 눈깜빡일 시간만큼 짧은시간이라고 말하는거아닌가요?
@Martiny Opendar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던 기간을 생각해 보라구
@@J레옹 그기간동은 쇠붙이 하나 쓸줄몰랐는데 지배했다고볼수가있나;; 그리고공룡이라 붙혀부르지만 다른종이잖아;; 인간은 인간혼자서 지구주인이고
@@롤창인생-p7l 쇠붙이 하나 안쓰고도 지배한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진짜 인간이 대단하다는걸 느낀게
직접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공룡이 존재했다 몇만년전엔 어떤생물이 살고있었다 이런걸 발견한다는게 신기하다
화석....
06:15 이 부분은 조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공룡과 익룡은 다릅니다. 새는 수각류, 즉 공룡의 하위 분류에 들어가지만, 익룡은 공룡의 계열과는 다른 분파로 보아야 옳습니다. 영상에 쓰러져 가는 익룡은 전멸하고, 오히려 털 달린 공룡이 새의 조상이 되었다...라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
.
.
.
라고 썼는데 위에 이미 정정내용을 쓰셨네요. 이놈의 뒷북은 어디까지인가...ㄷㄷ
자동완성자막 퀄보소 ㄷㄷㄷㄷ
이만장인이 되어가시는군요 ㅋㅋㅋ
인간의 생존이 머리가아닌 피지컬이었다니 놀랍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지구력좋은 생명체가 바로 인간..
몸이 너무 좋아서 더이상 스탯 투자하기에 손해라서 별로 필요없는 다른 스탯(지능)에 넣어버렸더니 이렇게 된건가
공룡 멸종때 인간은 없었던걸로 아는데
6:53 속았다....
좋아요가 100개라서 누룰수없다
?
@@두식이-v4j 띄어쓰기와 맞춤법 때문에 싫어요르ㄹ...
그럼2만 매력에 헤어날 수가 없네. 항상 새로운지식 잘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그럼20000
목소리만나오거나 캐릭터같은걸로 해주심안되나요? 외모비호감임 ㅠ ㅈㅅ...
지금 코로나 시국.어쩌면 우리도 공룡처럼 명종 되어 일억년 후에 다른 생명체가 우리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될꺼에요
@@호랑이-m7v 🖕
오타가 분위기 확깨네ㅋㅋㅋ
6:53 요즘 기출변형이 많네요 ㅋㅋ
공룡이 나왔어니 인류의 기원 아니 생명체의 시작점에 대해서도 제작하면 좋겠네요
그럼 20000
그런영상 이미 있던데...
아니 그냥 그렇더라구요..
@@ssung7970 Wls
@@이시훈-j8f 응 아니야
@@ssung7970 네 있는걸 알아요 ㅎ
그래도 지식보관소님이 만들면 색다르지 않을까 해서요 ~^
@@이시훈-j8f Wls
“그럼 20,000년 전” 이거 웃기려고 한거?
근데 웃었다............-0-
이 영상을 봐야하는 이유. 4:54 귀엽게 달리는 공룡쨩
형님 지금 형님의 영상을 처음봤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그 한마디가 뭐라고 컨텐츠 자체보다 지보님이 "2럼 e만" 가지고 장난치는 장면 언제 나오나를 더 집중해서 보고 있네ㅋㅋㅋㅋ
이형 볼때마다 아주 어색한게 .. 매력이썽...
임꿍 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을 잘할수록 머리도 좋다는 연구 논문을 어디서 본거 같아요ㅋ 단순히 힘이 쌔고 움직임이 빠른게 아니라 환경요소에 따라 적재 적소에 힘을 분배하고 그걸 유지할수 있게 하는게 생존에 엄청난 영향을 줬을꺼 같아요ㅋㅋ
머리좋다는 말은 너무 광범위한거라 별 의미가 없는 말 입니다. 운동을 잘하면 두뇌회전이 빠르기에 일머리가 좋다고 해야 합니다. 한번 일하는걸 보여주면 빨리 배운다 정도요.. 학문을 잘한다는것과는 별개죠
익룡은 새와 전혀 연관없음;; 수각류 공룡들의 직계후손이 바로 새임. 새가 바로 현대의 공룡들이기도 하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익룡도 깃털이 있을수도있었지 않을까용...?
서정빈 깃털의 유무로 조상이냐 후손이냐를 생각하는건 옳지않습니다 흔히 익룡이 새의 조상으로 오해받는 이유중 가장큰것은 날개의 유무인데요
지느러미가 있는 일반물고기들과 포유류에 속하는 고래가 서로 완전 다른조상을 가진 다른종임을 고려했을때 비슷한 기관이 직계후손임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익룡이랑 새는 인간과 침팬지정도의 차이가있습니다 공통조상을 공유할진 몰라도 다른종이죵 물론 인간과 침팬지에비해서 새가 익룡에 비해 훠어어얼씬 후손이지만요
개소리작작
@@thrma0518 수각류 공룡이 새라는게 개소리면 고생물학자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무식한 인간들임?
문과인가봄
생명체란 기원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몰라도 신비하네.
어떻게든 살아 남아서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고 하는게 정말 신비스럽다..
양자역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영상을 보며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나 하고요.저는 화학전공 이라 생물쪽에는 어느정도 관심을 가졌지만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미시적 관점에서 대진화를 인정하는 과학자가 많은가요? 제 학부시절때는 대진화를 믿는 과학자는 거의 없고 소진화에 관한 부분만 인정하는게 정설이 였습니다.세포단계의 실험을 통해 논문들이 많이 쏟아지면서 다윈의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았고미시적인 관점에서 원숭이와 인간은 전혀 다른 종이라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거시적인 관점에서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의 진화와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내용은완전히 다른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지구과학자과 보는 인간의 진화와 생화학, 생물학자가 보는 진화는 많이 다를겁니다.이점도 영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0년전 만화책만 봐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나왔는데 이게 드디어 확실하단 말이 나오네.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였음
아직 확실한건 아니고 강력한가능성의 학설임
진짜 대단하다..9km정도의 소행성조차도 차르봄바의 500배도아니고 500만배라니..
오늘 첨봤는데 노호혼 같아요 왠지 운전하고 있다는 착각이 드네요~ 잘봤어요^^
좋은정보드려서 감사함니다ㅅㅅ
7:00 인간은 행군을 위한 동물인가
???:빠빠빠빠빠빠빠라빠라
대학에서 생리학 시간에 배우길, 인간은 땀을 배출하여 효율적으로 체온을 식힐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다른 동물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들 중에 사람만큼 땀 배출 메커니즘이 발달한 동물이 없다네요!
판타지 게임 힘, 민첩, 지식. 능력치 찍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음.
순간최고 속력 = 육식동물 > 초식동물 > 인간
지구력 = 인간 > 초식동물 > 육식동물
P.s - 사슴이 일단 도망쳤는데 좀 쉬다보니 저 멀리 인간이 아직 쫒아오고 있기를 반복...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 어서 안전한 곳으로 숨어야하는데 뒤돌아보니 또 멀리 인간 실루엣이 보이고... 뭐얔ㅋㅋ 쫒기는 입장에선 완전 공포영화잖아 ㅋㅋㅋ
@@HOON883 공포영화에서 희생자는 졸라게 뛰는데 살인자는 느릿느릿 걸어오죠. 그러나 절대 따돌릴 수 없는.... 공포.
@@xkdjdncnr 오호 그렇쿤요. 또 아마 옷으로 가죽을 사용하면서 털도 많이 없어져서 땀의 증발이 극대화 되면서 효율성 사기 된듯
잘 보았습니다. 그럼 2만~
영국의 장거리 주파대회에서 인간이 말을 두번이나 이김..
말이 혼자 뛰었으면 이김.
사람도 애하나 엎고->업고 뛰어야함.
@@엘비라마디건 말은 오랫동안 뛸수는 없는 폐구조라서 과거 인간의 피지컬이 지금의 운동선수 피지컬 이상이나 같다고 할때 마라톤 선수가 애 하나 업고 뛰어도 이길수는 있을듯
현재 인간 보다 오랫동안 뛸수 있는 동물은 없자 않나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단 느려도 오래 뛰는건 짱이라고 배웠는데
음....죄송합니다.
동물이 근지구력이 더 뛰어난 줄 알았네요.
그럼 동물과 인간이 경주를 하면 결국 최후엔 인간이 승리한다는 말이네요.
여러사람이 얘기해도 상상이 잘 안가네요 ㅎㅎ
애초에 장거리대회면 말이 이길수 없을텐데
공룡은 파충류가 아닙니다.
그 만한 덩치의 냉혈동물이 활동이 가능한 체온까지 올라가려면
일출 후 6~7시간동안 햇볕을 받아야한답니다.
그래서 공룡은 온혈동물이었다는 게
정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온혈동물이 정설로 인정되고 있는게 아니라 새로운 중혈동물이 가장 유력한정설이 되었습니다
요즘 온혈 냉혈 이렇게 부르나요? 저 학교다닐땐 변온동물, 항온동물로 구분 했던거 같은데.ㅎ
2부에선 빙하타고 온 공룡둘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초고대인류는 말도안되는 이동능력으로 사냥감이 지쳐 쓰러질때 까지 쫒아간다음 세상 어떤 생물도 따라할수없는 엄청난정확도의 장거리 투척으로 사냥감의 뚝배기를 부숴서 사냥했다는게 학계 정설 아닙니까?
몽골족을 보면 초능력기네스에 레코드판의 주름을 셀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말도 안되게 뛰어난데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엄청난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언어적인부분이나 사회적인 부분이 많이 발달되어서 1:1로도 못잡는 동물을 여러명이서 손쉽게 잡을수 있죠...
베어형?
공룡도인간보다훨씬오래산만큼진화도하고 말도하고 안경도쓰고 집도짓고 가족끼리놀러도가고 지들끼리전쟁도하고 화해도하고 축구도하고 의외로이것저것다했을수도..
ㅠㅠ..
티라노 팔 짧아서 물건 못들음 ㅠ
멸종도 하고
@@잼민이킹-s9x 티라노에게 농구선수를 하지못하게하는건 종족차별이다! 라는 피켓도 들고..
ㅈㄹ
유카탄 반도에서 약 150~200km 대형 충돌구가 발견되면서 그 위치라는 걸 설명에 넣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어쨋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1:29에 충돌속도 자막에 마하 30이 초속 10만미터로 나왔는데 잘못된거 같아요. 초속 1만미터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잘 봤습니다 5분때에 나오는 부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내가 볼떄 지구 서버 운영자가 초기화시키고싶을때마다 운석 하나씩 보내는듯?
@비밀
여유있게 살아
너무 매말라
다음 리셋은 언제죠? 2030년?
맞는듯
@비밀 찐이세요?
천재다
공룡도 1억 6천만년이나 있다 멸종했다던데 언젠가 인간도 어떠한 이유로 멸종하게 되겠지? 인간 멸종 후 다음 생명체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ㅇㅈ
@이름성 뭔 지구가 병들어요. 인간이 살수없게 적대적으로 환경을 스스로 변화시킨거지 지구는 그대로에요.
병든거 맞지않나 멀쩡한 오존층 깎이고
빙하녹고 온도 올라가고..
@이름성 아니 지구가 생명체도 아니고 지구가 왜 병들어요??? 지구환경이 인간에게 적대적으로 변하는거지. 그럼 화성이나 금성은 죽은행성이에요? 인간은 다 죽어도
지구는 멀쩡할건데요.
그리고 위에 댓글은 인간 스스로가 환경을 변화시키는거라고 쓴 거에요.
@@sungkieun1648 지구가 병들었단 표현은 인간의 생산활동에서 발생한 폐기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말하는것같아요. 결과적으로 지구는 스스로 변한게 아닌 인간의 영향으로 단기간안에 크게 변한거
영상에서 K-T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예전에는 신생대 첫번째 기가 제3기(Tertiary)로 지칭했기 때문에 독일어로 백악기(Kreidezeit)와 제3기 사이의 멸종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그런데 제3기를 팔레오기(Paleogene) 이라는 명칭으로 대체하면서 현재 공식 명칭은 K-Pg 멸종입니다. 영어로는 정확하게 Cretaceous-Paleogene 라고 쓰셨는데 왜 부르실때는 K-T 멸종이라 부르시는지.... ㅋㅋ
오모 또 하나 배워갑니다
오.. 이런 명칭도 있었군요.. 이런 쪽으로 따로 공부하시는 분이신가요?
지식보관소 이름 마음이 드네요 구독 알람 좋아요 박고감돠
재밌네요^^!!
저렇게 다멸종되고 사람은 어떻게 태어난걸까...
멸종이아닙이다ㅡ여오와하나님게서공용은만드신적이없읍니다ㅡ저거이다조작입이다ㅡ하나님게서는갈비벼로사람만만두셧읍니다ㅡ그거이아니고어떠게사람이태어납니다
@@관운장KOR 컨셉이죠?
그때 인간 포유류는 쭈글이였습 그 포유류가
살아남아 진화끝에 인간이 영장류가 나온거임
다멸종 안 했는데?
6:18 잘가다가 여기서 익룡이 왜 나옴........ 시조새가 새와 공룡의 중간 단계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정설인데.;;; 그리고 익룡은 공룡에 포함이 안되요.
그건 그런데 그때 같이 멸종했을 놈들이기도 하고 유사공룡이고 ~했다가 아닌 ~했을수도 있다라 한거라 문제는 없는듯해요
하지만 조류는 수각류가 진화한 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익룡의 구분은 다르게 나오나. 그시대에 있던 유사공룡이라고표현합니다.
요즘에는 시조새가 새와 공룡의 중간이란것에 논란이 많아서
@@핸들드디어패치되네 영상 올리신 지식보관소 님도 잘못올렸나고 인정한겁니다. 무슨 논란이란는 지?? 지식보관소님의 고정된 댓글을 보세요.
@@skybull 아아 그거요 학교 지구과학쌤한테 들은건데요 시조새가 처음 등장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전의 시조새 화석이 발견되서요
이전보다는 가설이 불안정해졌다고 했어요 그래서 수능이나 모의고사 지구과학 시험지를 보면 꾸준히 시조새 관련 문제가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문제가 출제가 안되는 게 보이실거에요
치느님은 더욱 맛있어지기 위해 생존한 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과학적 근거도 알 수 있을까요?
- 지층의 생성과정?
- 소행성 충돌근거?
영상 다 보셨어요? 7분 내내 그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고 있으신데...
타임머신있다면 가보게 ㅋㅋ매우궁금한내용들요 잘봤습니다~
채널명을 그럼이만 으로 바꾸세요~^^ 영상 감사해요~ㅎㅎ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공룡이였을까...?
2만 훼이크 이후 언제 이만이 나올지 쪼는 맛에 집중 할 수 없지2만~! 잘 봤습니다 ㅋㅋ
일단 익룡은 공룡이 아니에요.
소형의 공룡이 살아남아 현재의 새가 됐을거란 것은 가장 크게 받아들여지는 가설이긴 하죠
피지컬이 좋다기보단 일정 크기 이상의 동물들 중에서 인간은 에너지대사 효율이 매우 우수한 편임. 활동량에 비해 필요한 먹이가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적은데 도구활용 등 원래도 높은 에너지효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지능까지 갖춰서 가장 지배적인 생물이 된 거임. 넓은 의미에서 그런 높은 효율을 피지컬이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피지컬이 좋다고 할 때의 의미랑은 좀 차이가 있어서..
6:53 ....ㄹㅇ 감탄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저렇게 기가막히고 상상을 벗어나는 드립을 구사하지?;
5:39 정보:보노보노는 해달이다.
수달아니구여???
@@user-wd5cy3ty3e ㅇㅇ 해달임
오~~ 오늘 이만은 진짜 속았네 ㅋㅋ 담번에 어떻게 할려구 그래요~ 맨날 이번영상은 어떤 이만으로 갈까 고민이 크실듯 ㅎㅎ
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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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행성에 우리 유전이담겨있진 않았을까? 외계인이 지구를찾았는데 지성없는 공룡만살고있으니 답답해서 초기화시켰던거지
이런 영상들을 통해 다른 영상들이 매우 설득력을 얻죠.
공룡의 나이 과연 6500만년일까 아니면 단지 1,2만년 정도일까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공룡의 나이
ruclips.net/video/PnAuithiBtI/видео.html
6:02초 보노보노 개 귀여웤ㅋㅋㅋㅋ
사람 생각이라는게 다 똑같나보네요 ㅋㅋ 저도 2020년이 기대되는 영상에서 보고 바로 찾아봤었는데 ㅋㅋㅋ
마지막 아웃트로에 왜 아임뚜렛이 있는거죠
아잇아잇 거리는데 해명하세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냐
@@브레멘음악대 네
@@브레멘음악대 네
@@브레멘음악대 sp
와.... 영화 보는것 같았어요!
설명이 머릿속에 박힌 느낌
저 궁금한게 있는데 익룡이나 날아다니는 공룡이 새가됬다고 하는데 그럼 크기도 작아지고 날개도 작아지니까 오래 못날고
더 높게 못날거 아니예요 그러면 이건 진화가 아니라 퇴화 아닌가요?
새는 익룡의 후손이 아니라 수각류의 후손입니다
그럼 20000을 ㅈㄴ 맛깔나게 잘 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6 ㅋㅋㅋㅈㄴ웃기네
그때 거기 추락한 거대 외계인 우주선 분리동체가 제한적 동력을가지고 버뮤다 삼각지 밑에 잠들어 있다는 거짓 전설이....
어떻게 앎?
@@אעג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1억 5천만년 전에 남극대륙을 출발하여 히말라야산맥을 융기시키기 위한 장도에 오른 인도대륙(데칸고원)이 6천 6백만년 전에 인도양 중간 쯤을 한창 항행할 때 대서양 유카탄반도의 운석충돌을 겪었는데 하필이면 그 위치가 운석의 진행방향대로라면 지구를 뚫고 나갈 지점이라서(대극점) 운석충돌의 충격이 직선코스로 고스란히 데칸고원의 마그마방을 자극하게 되어
충돌 20만년 전 부터 이미 데칸고원은 분화(3:47)가 있었지만 충돌 이후에도 무려 50만년 동안 극심한 현무용암 분출을 야기하게 했다는... "백악기-고제3기 운석충돌에 의한 데칸고원 화산활동의 활성화" 이론은 공룡절멸의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점에서는 완전히 배제되었나 보군요?
데칸고원의 화산분화가 아무리 규모가 컸더라도 지구생명체의 절멸이라는 관점에서는 그냥 숟가락 얹기? 감미료 치기? 정도였나 보네요?
궁금한거 있어요. 지구는 빙기와 해빙기 주기가 있다고하는데 지금이 해빙기로 알고 있어요.
다른 해빙기시기와는 다르게 환경오염으로 유난히 해빙이 빠른데 그럼 언젠가는 다시 빙기가 도래하나요. 몇천억년후에는 빙기가 다시 올 수 있나요
그럼 20000
용가리 '치킨' 당신은 대체..:
용가리는 치킨이라는 뜻인줄 몰랐네
새가 이동에 특화되어 있는 것만 봐도 진화특성으로는 그당시 아주 유리함.
전문가들에게 질문.
2020년에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진다면
과연 우리 인간은 영화처럼 그걸 막을수 있을까요???
뭔 수로 소행성을 막아요 소행성 떨어진다고 5년 전에 말해줘도 못막아요 이건 굳이 전문가가 아니어도 대답해줄 수 있겠네요
막을수 있습니다 "아마겟돈" 처럼은 아니어도 충분하다고 보는입장인데요 다만.........
@@dannymark1398 인류가 현재 막을 수 있는 재난이 있나요? 지금 전염병도 못막고 지진도 대처밖에 못하고 태풍도 못막고 지구에서 일어나는 재난도 못막는데 우주에서 오는 재난은 현재 인류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hongsam107 세계 모든 핵폭탄을 모아서 쏘아올려도 못막을거란 건지요??
@@짝쿵쿵 그럼 지구에는 방사능에 의한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정확히 표현하자면 수많은 학설들 중에서 소행성 충돌설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며 그 증거들이 나오는 상황 일뿐입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확정지을 수 없는 상태라 여전히 충돌'설'로 남이있죠.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2700분의 1이라고 했는데....저게 저 시기에..일어난거구나..
그럼 바퀴벌레를 다 죽일려면 소행성이 몇개정도 필요할까요?
인간이 먼저 전멸합니다. 빈대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입니다.
@@20000s 그래서 몇개가 필요한가요?
무지개
@@ringozzing 여러개
지구폭발
널 만나기 위해 공룡이 멸종했어 🤩
인간이 장거리 이동 최강의 포유류구나.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승자가 된 게 아니었어
우와 우리 학교 ebs 클래스에서 지식보관소님 영상을 참고자료로 올렸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많이 이해가 되지않는 내용이 있네요 ^^
정말 어려운 얘기는?
인간이 하루에 100km 이동은 불가합니다. 24시간을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당 4키로로 걸으면 하루에 96키로입니다. 12시간 걷고, 12시간 쉬며 걷는다 해도 시간당 8키로입니다.
하루에 시속 8키로 걸을 수 있을까요? 가정을 해서 가능하다고 했을 때, 식수와 식량 보급, 생필품, 생활 도구는 어떻게 옮겼을까요?
공룡들 중에도 털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들이 있던데, 익룡 중에도 그게 마찬가지이고... 작고 털이 있는 익룡들이 추위에 버티기 쉬워서 털 달린 익룡만이 살아남은 게 지금의 조류인가보네요.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 새의 조상이 아니고
깃털유전자는 공룡 이전에 조룡류들이 이미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악어한테서도 깃털유전자가 나오고
익룡한테도 유사한 털이 많이 발견됨
익룡은 공룡이랑 관련이 없고 공룡의 후손이 조류라니깐;;
진짜 자기 분야 아닌 내용은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걸 느낌 ㄷㄷ
틀린정보 있나요?!
@@MaYoNeShoe 익룡은 새의 조상이 아닙니다
@@레몬밤자몽 그건 정정했잖어 ㅋㅋ
@@MaYoNeShoe 과연 지적 없이 정정 할 수 있었을까?
@@레몬밤자몽 이 댓글 보고 정정한건 아님
우리가 보는 새는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수각류들의 후손이라고 볼수 있지요
고로 치킨을 먹으면 공룡을 먹는 것. ㅋㅋ
@@keisk9248 실제로 악어는 치킨맛이 난다는..
???: 저는 그때 LA에 있었는데요. 험하디험한 지옥같은 루키생활로 소행성충돌은 저에게는 아무일도 아니었죠.그때 sns로 맞팔하던 공룡친구인 샤킬오닐과의 첫만남이 생각 나네요.아!샤킬오닐 하니깐 생각나는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데요...
소행성 충돌이라면 어느정도크기의 소행성인가요?설명 부탁해요.그리고 겸해서 그크기의 운석이 잇어야 겟는데 설명을 통한 이해시켜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익룡이 옥에 티네요. 새는 수각류공룡과 그 뿌리를 같이 한다고 하지요.
우주 빼고는 허당매력을 뽐내는 우리형 ㅎㅎ
익룡은 공룡이 아니고 새와는 거리가 먼 그냥 파충류인데... 어쨌건 잘봤슴돠~!
아직도 파충류랑 공룡이랑 구분 못하는 것 아니것지? 그리고 익룡이랑 새랑 별관련도 없음 공룡이랑 관련있는거지
@@제로프레이 파충류랑 공룡은 구분 잘하시는분이 익룡이랑 공룡이랑 구별은 못하시네. 익룡은 공룡이 아니다
@@짤라먹기 저도 공룡 익룡 이름만 비슷할뿐 별 관계없는걸로 알고있어요
???:공룡은 6000년 전에 인류랑 같이 살았답니다.
??????
0:15 모이라 딜구슬...
영상 감사합니다
마하 30은 10200m/s 아닌지요?
노아의 방주 썰도 보면 나름 논리적인데 혹시 그 k-t머시기랑 노아방주 차이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만들어주세요!
노아의 방주는 메소포타미아의 홍수 신화의 유대적 변형이지요 과학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치타도 땀분비 됐다면 속도도 빠르고 지속력도 좋았을텐데ㅋㅋ
그리고 노아홍수로 많은 생명이 죽운것이 한꺼번에 생명체가 많이 죽은게 사실이라고 아메바가 진화해서 공룡이 됐다고 공룡이 멸종하고 인간이 진화해서 만들어졌다고 원숭이가 백만년 사냐 그원숭이 새끼가 원숭이 낳지 인간 낳냐 물고기는 물고기를 낳는거고 개는 개만 났는거여 쥐새끼는 쥐만 낳는거고 수달은 수달만 낳는거여 답답하네 인간은 인간으로 창조된거여 인간은 모든 동물과 다르거든 그건 도덕이 있다는거고 도덕이 있다는거는 인간은 신의 존재와 같다는거여 언제까지 진화론을 믿을래
@@sinjaeyeon 그래서 누가 창조함?
하위 God
@@sinjaeyeon 신이랑 도덕은 아무관계도 없어 신이라고 도덕적이지 않거든 애초에 그러면 천사는 누가만들고 악마는 누가 만들었고 지옥은 왜 만들었냐
씨바 노아홍수가 실제로 존재했단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그저 소설에 불과한 성경으로 이세상의 진리를 말하고 인간만이 특별한 존재라 생각하는 니는 정말이지 신보다 오만하구나
@@sinjaeyeon 어느 과학이 원숭이가 인간 낳는다 한줄은 모르겠으나 과학은 원숭이가 인간 낳는다 한적 없습니다.
이야 그럼 소행성만 없었어도 ㄹㅇ 지금지구는 판타지겠네 ㄷ ㄷ
올해의 목표는 지식보관소 채널에 있는 모든 영상을 이해하는것이다
다수의 정주행러가 발견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당시 지구 산소농오가 지금의 몇배여서 공룡뿐만 아니라 식물도 엄청 거대했었는데, 만약에 인간이 저당시 존재 했다면 지금보다 더 컸을거고, 그런 인간이 60억명이 있었다면 맨날 싸우고 징글징글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