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질투하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이중성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llll_lll_lllll
    @llll_lll_lllll Год назад +51

    엄마가 왜 엄마같지않고 왜 질투와 욕심많은 친구같지?? 라는 느낌으 많이 받고 자라왔는데요.........
    제가 잘되는게 싫은거 같이 항상 나의 인생에 나쁜 선택으로 방향을 틀어서 절망감으로 살았던 성장과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질투때문에 가족과 이간질 평생해오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 @곽나루-c5b
    @곽나루-c5b Год назад +17

    나도 애 낳아키우면서 결국 피눈물 흘리며 손절함.내새끼한테까지 막하는거보고 결국 못참음

  • @boni_cogi
    @boni_cogi 2 года назад +26

    23살에 시집가서 시모께 배운 요리를 해드렸더니 친정아버지가 맛잇다고 탄복을하는거예요 옆에서 친모가 인상을 쓰며 못마땅해하는거예요 그알수없는 어색한감정이 질투였다니~~ 질투같았지만 왜 딸을 질투하는지 헤아릴길이 없었어요 나르성향 이었다니~~ 난그저 우울증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다가가지 못한다는말이 공감되네요 아가씨때 짝사랑하엿던남자에게는 눈길도 못주엇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문이 쫘악풀리네요 그래님 감사해요

    • @amorfati
      @amorfati  2 года назад +1

      상대의 반응에 마음이 애매하게 찝찝하고 불편해 질때는
      글로 그상황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이 잇었는데 00의 반응에 나는 어떤 기분을 느꼈다.'
      글로 객관화해서 상황을 보게 되면 상대의 반응에 본인의 잘못이 없음을 알수있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의 반응을 굳이 자신의 마음과 엮어서 이해하고 납득하려고 하지마세요
      로마는 로마의 법대로 돌아가는 것이니 ,
      '그사람은 나와 다른 세계관 속에 사는구나 '하고 다름을 인정해 주시면 끝.!
      상대의 마음과 기분을 살피는 노력의 습관을
      내 마음을 살피고 알아주기 위해 조금씩 바꿔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 @sero290
    @sero290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백프로 맞아요 늘 나를 경쟁자고 여기는 둣 했어요 내가 좋은 결정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딴지를 걸어서 방해하거나 발악을 하듯이 화를 냄. 내 감정 표현 자체를 인정 안 함. 사회적 체면과 인정을 너무나 중요시하고 나의 엄마로서의 따뜻함은 느껴본 적이 없음. 본인 사회적 관계, 체면이 1순위인 사람. 이제 객관적으로 엄마가 나르시스트인 것을 알고 마음 속으로 거리두기 합니다.

  • @모모-j1i
    @모모-j1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채널을 알게된게 제 인생의 큰복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불안함 의존성 무기력의 원인을 알게되었고 왜 악성나르 남편을 만나게되었는지도. . . 18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려니 금전적인 부분과 아이들이 아직 청소년기라 몇년은 기다리고 준비해야될것같아요. . . 이혼흐 이사를 해야될것같아요
    지금은 부모님집 근처에 살아서.. . .
    엄마가 내현적나르신걸 이채널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제인생을 살아보려합니다 감사해요^^

  • @가을바람-n2q
    @가을바람-n2q 2 года назад +12

    안녕하세여 그래님^^
    악성 나르시시즘의 집사람이 이제 곳 17살 13살 될 딸 둘을 17년째 집에서
    전업 주부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 17년 차인 남편이고. 집사람은 눈만 뜨면 모든 상황들을 조작하고 거짓으로 둔갑시켜 아이들에게 너무깊이 부정적 기운 으로 관여하여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본인 기분에 휘둘러야 합니다
    정서적으로 너무 깊이 오랜시간 깊이 개입을 해 유기의 불안과 공포를 주며 아이들이 주변에 멤돌게 쇠뇌시켜 본인의 욕망 욕구 요구를 듣게 만듭니다
    집사람의 맘을 바꿔보려 셀 수도 없는 여러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여 미세 하게나마 개선 되리라 굳게 믿고 온갖 노력을 기울여 보았지만 모든게 허사였고 헛 수고 였습니다.
    그 모든걸 다 말하자니 억울함에 맘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이 사람은 나쁩니다 너무나도.. 사이코페스.소시오페스 이 인간들은
    들어나는 범죄를 저질러 심판을 받아 일반인들과 분리가 되지만 가죽만 사람 인 이 사람은 너무 교활하고 교묘해서 들어나지 않게 악을 저지르고 상황조작 둔갑을 하는 통에 지금에 전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그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 자체도 두려워 그 사람 자는시간 새벽1시에 집에 들어갔다가
    그 사람 깨기 전 6시30분에 집에서 나옵니다
    죽을 듯 답답하고 깨어 있을땐 한 공간에서 너우나도 항상 일방이고 도발적이어서 불안하고 불쾌한 기운이 너무 저를 힘들게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2018년도에는 3개월15일 이혼을 하자고 별거를 했고
    2022년도에도 18일 별거 후 협의이혼을 하자더니 그럴때마다
    "당신은 사업도 잘 하고 능력도 있으며
    가정에도 충실하니 이혼말고 다시 살아보자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
    말하더니 한두시간 지나니 또 제가 속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나쁜 여자에게서 너무나 안좋은 영향을 받고있는 아이들이 걱정인데
    어떤 책에는 엄마의 감정을 딸들은
    온전히 공유를 한다던데 제 딸들은 그 여자처럼 그렇게 안되게하기 위해서 지금 이 상황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여?
    그리고 그래님 상담도 진행 하시나여?
    상담도 하신다면 어떻게 신청 해야하나여?

    • @amorfati
      @amorfati  2 года назад +3

      긴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주 양육자의 파워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주 양육자가 나르 성향이라면 자녀들에게 아버지는 전혀 의지가 안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아내분이 나르 성향 이시라며 마음이 아픈 환자로 보아야 하고 환자는 치료하는 영역입니다.
      스스로가 결심하고 실행하기 전에는 외부의 지원 만으로는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바람님이 반대의 입장이라면?
      지금 아내분이 노력할 이유가 있을까요?
      경제적인 것을 해결해주는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손아귀에 있는데요?
      노력은 결핍이 있을 때 채우려고 하는 것인데요..
      자녀들도 당장은 엄마의 품이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바람님이 하셔야 할것은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두어번의 결심을 되돌리게 한 아내분의 거짓 맹세보다
      그 거짓 약속을 번번히 믿었던 바람님의 마음은 무엇을 원하고, 믿었을까요?.

    • @가을바람-n2q
      @가을바람-n2q 2 года назад +4

      @@amorfati
      힘이되는 답글 고맙습니다
      좀더 많이 단단한 확신이습니다
      많은 도움되는 진심어린 마음 고맙습니다.

    • @YJ-up9in
      @YJ-up9in Год назад +2

      가을바람님 글보니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희새언니가 나르입니다
      자녀들을 뜻대로 조종하고
      휘두릅니다 자식의 감정따윈 필요없고 자기 마음대로 대합니다 막대하다가도 잘해주고 화풀이하다가도 생각해주는척
      연기하고 자식들이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거짓반성도 잘해서 그냥 엄마가 힘들구나 생각하고 새뇌되어 시키는걸 할수밖에
      없게 되는거 같아요
      안그러면 벌을 주기 때문에 ㅜ 좀커야 느낍니다~
      같은 나르로 자라면 성인되어서도 아빠를 적대시 여기고 엄마편을 들수도 있구요
      저희새언니는 아이들한테 자기얘기를 자기위주로 쏟기때문에 남편욕을 자식에게 엄청하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해서 자식들은 엄마가 불쌍하다 여기게 되는거 같아요
      자식들중에서도 나르성향이 강한자식과 그래도 좀 다르다 생각되는 자식을 일단 구분하셔야 할거 같아요
      잘못말했다간 엄마한테
      다 얘기해서 엄마가 교묘하게 이간질하기때문에 엄마편에 더 설수도 있어서요ㅜㅜ
      저는 남편이 나르입니다
      저랑 똑같은 입장이시네요
      저는 남편오기전에 자고 나가면
      일어나서 움직입니다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벗어나기 힘들어 참고 견디다
      이혼소송준비중입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같이 대화도 나눌수 있고 아플때 힘들때 위로해주면서 서로 추억을 같이 쌓아갈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나르랑 결혼생활해보니
      이번생에는 완전 망한거 같아요ㅜ
      꼭 벗어나셔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많이 힘들고
      버거우실텐데 용기내세요
      좋은일 올거라 믿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가을바람-n2q
      @가을바람-n2q Год назад +1

      @@YJ-up9in정성 글 고맙습니다~
      17년을 살면서 저 사람이? 설마설마하며
      끝도없이 믿었던 그가 아닌 제 자신이 죽도록 싫어지고 미워지는지...
      왜 하늘은 이리도 무심하고 불공평한지
      제 삶은 무너지고 사라진지 오래됬네여 억울하네여
      놔버리고 싶네여

    • @YJ-up9in
      @YJ-up9in Год назад +1

      @@가을바람-n2q
      저도 그동안 받아주고 이해하려하고 노력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으니 어쩔수 없는 상황도 많이 생기고 이해할수 밖에 없으니 그레이락도 계속은 힘들고 감정이 있으니 아무리 단호해져도 끝도없이 휘둘리게 되고 너무 힘든 삶이네요
      좋은생각과
      앞으로 벗어나서 구속되지 않는삶을 생각하며 버티셔야
      해요 절대 나를 놓으시면 안됩니다
      이시간만 지나면 분명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으로
      바뀌실거예요~
      올해는 나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실천할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으신분이고 열심히 사셨으니
      말년은 분명 행복하실거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이름-o2f
    @이름-o2f Год назад +5

    소름 진짜 아이낳고 왜? 라는 질문이 떠나질 않고 생각할때마다 눈물나고 ㅋㅋ
    심지어 본인이 원하는 내 환경이 아니라 폭언하고 .. 이상한 육아방식 하라고 강요하고 싫다고 하면 삐지고 .. 그나마도 우리엄마가 무식해서 천만다행이지… 내가 절대 하나의 흠집도 안잡히려고 정말 공부하고 조심해서 누구한테말해도 엥? 스러운 행동들만 하니 남이알면 창피한지 덜 간섭하는중
    그렇지만 너무 힘듦..내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모든게 무너지고 그동안 본인이 실수한 백가지를 나한테 뒤집어 씌울테니 두렵다 ..

  • @미숙이-n4t
    @미숙이-n4t Год назад +2

    멋지셈 ㅎㅎ

  • @kimseokmin28
    @kimseokmin28 4 месяца назад

    구독 하고 갑니다 😌🙏

  • @popupseason
    @popupseaso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자의 적은 여자 .시엄마도 엄마도 언니도동생도 지인도 여자면 질투
    동성끼리의 질투도 감정적으로 불편하지..

  • @쿠쿠모-r6o
    @쿠쿠모-r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개싸이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