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안성기님이 유니세프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자 해서 우리도 원조 받아서 컸다 이런 얘기 듣고 많이 도와주고 그랬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별반 다를바 없는 느낌이라 참 의아 했고, 30년 넘게 도와줘도 별 효과가 없으면 원조에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참 여러가지 요소가 아프리카의 성장을 방해하는군요.
아시아는 그래도 국가단위로 대부분 같은 민족이여서 뭉쳐서 어느정도 경제발전을 했는데. 아프리카는 한 나라에 여러부족 섞여있고,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단순하게 작은 파이 하나를 내가 먹어야 한다고 경쟁하는게 다인듯. 파이를 같이 키울 생각이 없으니 제자리 걸음일수 밖에....
아프리카는 지리적인거 때문에 발전못한게 가장 큰듯 솔찍히 북,동아프리카는 중동및 유럽역사에 큰 비중이라도 있지 남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이런동네는 사막,정글 천지라 농사도 힘듬ㄹㅇ 게다가 아시아 유럽은 근대 민족국가가 탄생하기 시작했는데 아프리카는 아직도 소규모 부족단위라 열강들이 이용해먹기 쉬웠던것도 크고...
사실 서방에 지배에 영향도 이제 할애기가 없으니까 핑계죠 아프리카의 모든 정치세력은 자신의 가족 부족 그들의 명예와 재산에만 충성을 하기때문이죠 따로따로 떼어보면 잘사는 지역도 있고 나아진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엉망인게 그런이유죠 애초에 시민의식이라던가 민주주의 기초라고 할수있는 의식적 기초체력이 전무해요 누가 집권을 해도 그 집권을 연장시키려면 자신의 배경인 부족도움없이는 불가능하죠
사실 아프리카 국가들이 책임을 서방에 떠넘기는 것도 웃긴게 다른 부족이라는 이유로 갈등을 빚고 싸우면서 국가마다 다수 민족이 소수 민족을 계속 못 살게 구는 바람에(예컨대 후투족이 다수인 국가가 투치족이 다수인 국가에 자기들 민족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도 자국의 소수 민족으로 있는 투치족 괴롭힘.) 서방이 도와주려 해도 못 도와주게끔 자초한게 큼. 양쪽이 다 나쁜 짓만 해대니 어느 한쪽만 지원해주면 다른 쪽에서 쌍욕이 날아오고 양쪽을 다 지원해주면 싸움판만 더 키우는 꼴이 되니 그냥 내버려두는 게 여러모로 이득일 수밖에 없음. 하다 못해 국민성적으로는 반목해도 아프리카의 각국 정치인들이 합심하고 단합해서 서방에 지원을 요구했다면 잘 받아먹을 건데. 즉,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금도 못 사는 건 자업자득임. 국민들도 포퓰리즘이나 민족주의에 아무런 생각 없이 휘둘리니까.
시리아 내전이 시리아의 힘일까요??? 알아사드를 지원해주는 러시아와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막는 튀르키예의 지원 러시아 미국 사우디 이란 IS 쿠르드족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지원하고 싸우고 분리독립 시도하는게 시리아 내전인데...현재 진행중이구요. 국민들은 아랍의 봄 민주주의를 꿈꿨는데 현실은 어떻죠??? 아프리카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독재자 지원해주고 자원 수탈하는게 지금의 아프리카랑 중동이고 이런 권위주의, 군사정권, 독재세습하는 나라들은 근대화 민주화 산업화 불가능합니다. 산유국인 이란도 이란 혁명전까지 영국에게 9:1로 석유 수탈 당했죠.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기엔 아프리카 온난화부터 검색해보세요. 아프리카 온난화 가뭄만 검색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껍니다.
@@저녁말고전역 그 갈라치기는 한반도도 당했습니다. 심지어 6.25 전쟁 직후엔 저들이 우리보다 더 잘 살았죠. 그리고 그런 식의 억지는 극도로 무의미한게, 당장 코앞의 우크라이나에 30만도 제대로 보급 못 하는 러시아군이 80년 전 기술력으로 모스크바에서 베를린까지 수백만 대군을 자체보급했다는 게 말이 될리가 없죠. 결국 소련은 그때 미국의 무기대여법이 아니었으면 모스크바까지 털려도 이상할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 대여해 준 물자의 10% 정도만 갚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소련의 공적을 빼앗았다고 당신들 같은 사람들은 말하죠. 이건 적반하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철 공장 노동자들처럼 받은 돈 가지고 조상님들의 목숨값으로 여기며 만약 성공하지 못하면 다 함께 영일만에 빠져죽자는 각오를 가지진 못할 망정 그 힘을 중동 국가들처럼 서방한테 투사하지도 못하고 서로서로 쳐죽이는데만 쓰는데 그건 그냥 마조히스트입니다.
@@이종명-q6q 갑자기 미국 소련 얘기는 왜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아프리카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꼭 그들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서구 열강들은 아프리카의 민족들은 신경쓰지 않고 국경선을 정했고, 나아가 민족간의 갈등을 조장하습니다. 결국 이들은 독립 이후 내전 등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데도 과연 서방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녁말고전역 그렇게 주장해도 서방의 책임이 100%라고 우기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정도라면 그 '못된' 서방에 가장 앞장서서 힘과 세력으로 대항한 소련은 칭송받아 마땅한 것이 됩니다. 부정을 부정하면 긍정이 되니까요. 게다가 서방권은 그래도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반성은 엄연히 하고 있지만(안 한다면 단체들더러 왜 국민들이 낼 세금을 쓸데없는 일로 가로채냐며 진작에 다 해체시켰겠죠.) 그럼에도 허구한 날 안 한다고 따지는 거 보면 아예 서방 전체를 몰살시키기라도 해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무엇보다 범서방 진영이나 반서방 진영이나 다 사람들이지 천사가 아닙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누군가가 서방의 책임이 100%라고 주장하면 그건 아니라고 말할 생각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었습니까? 게다가 고깃국에 쌀밥만 주식으로 먹던 사람에게 갑자기 누룽지나 쳐먹으라고 하면 누가 먹겠냐고요. 그런 사람의 본성의 특징도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책임만 지라는 건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인간이란 절대 완전무결하지 않고 악행도 많이 하죠. 그러나 그걸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인간입니다. 이번에 러시아가 전쟁에서 대패해 쓰러지고 나면 중국도 움츠려들거고, 그러면 서방은 이제 그들의 눈치를 볼 것 없이 우크라이나에서의 경험을 살려 자신들이 어떻게, 언제 개입해야하는지 알고 이제껏 해온 실책과 만행들을 해결해 나갈 겁니다. 그들이 과연 예전의 욕망을 제어하고 실수를 안 할 것 같냐고 묻는다면, 그 문제는 서방의 자원봉사단체들에게 들어보시지요.
이란 왕정을 무너트리고 영국이 세운 왕이 영국군 출신 팔레비 1세입니다. ( 이란 석유 수탈 ) 이란이 공화정 총리 모사데크를 가택 연금하고 죽인게 미국과 영국이고 그뒤 왕정 세운게 팔레비 2세 ( 미국 영국 석유 수탈 ) 그덕에 이란은 신정 이스람 체제를 만들고 근대화 서구화 친미를 버리고 이슬람으로 똘똘 뭉쳤죠. ( 이란 혁명 시위는 히잡쓰고 시위했음) 40년전 싸움이 지금도 영향을 주는데... 아프리카가 영향이 없을까요??? 그당시 유럽강대국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들 납치해서 쿠바에서 미국노예를 팔았습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유명하죠. 소말리아 앞바다엔 핵폐기물과 쓰레기 수출해서 버리고 군사 독재자 지원해서 아프리카 수많은 나라들이 서방세력의 지원을 받은 독재자입니다. (사우디같은 케이스) 부족의 불화 그속에서 이익을 위해 독재를 지원하는게 지금의 아프리카.....평화는 불가능합니다. 민족주의 이념은 통일과 독립 두가지 형태라 내전이 많은겁니다. 아프리카는 종교랑 민족주의부터 버려야 합니다.
그것도 벌써 70년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선 핑계고리가 안되는듯... 한국도 강대국에 의해 둘로쪼개지고 엄청난 전쟁을 치뤘고 70년동안 조금씩 치고박았음. 아프리카의 수많은 국가들이 아직도 자기들이 가난한 이유가 유럽이 지멋대로 우리를 가르고나 통합해놔서다 라고하기엔 흐른 세월이 너무 김
@@dngus07 그럼 결국 더 작게 갈라지거나 세력이 큰쪽으로 공용어생기면서 통합됫을수도 있죠. 아프리카 모든 국가가 서로 적대시하는 부족들로만 국가가 형성된것도 아니고 다민족국가는 아프리카말고도 많음. 70년동안 거의 제자리걸음인걸 출발이 유럽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하기엔 너무 긴세월이란거임. 물론 유럽때문에 엉망이 된 아프리카지만 70년이면 한국만큼의 결제발전은 아니라도 태국 수준정도는 충분히 나올만함... 자원도 많고 인구도 많은데 발전이 더딘건 그들 스스로의 문제가 더 큰거임.
아프리카가 발전 못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정치인들이 국가재산=내 재산☞중국으로 바뀌고 있음. 보통 차관을 끌어올 때는 그것보다 더 높은 이익사이클이 굴러갈 수 있게 조정해야하는데 그쪽은 그런쪽에 관심이 없음. 중국에게 대량의 차관을 빌려오고 프로젝트라는 명목으로 지인의 회사혹은 페이퍼컴퍼니로 돈을 빼돌리고 중국은 빌린돈을 갚지 못하는것을 알고 빌려주는 대신 그 국가의 인프라(항만, 공항, 방송국, 전기등)을 인수해서 친중국에 대한 선전및 인구의 재분배를 통해 미국의 봉쇄정책을 합법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음. 이게 제일 큼.
교육이 중요한대 그중에서도 도덕이 젤중요함. 적어도 부끄워할줄아는 마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워야함. 그걸 누가 몰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진짜모름. 2차세계대전이후 수많은 빈국중 그래도 동북아 국가가 가장많이 발전하고 동남아시아도 그나마 발전하는 이유는 역시사지의 문화와 부끄러움을 아는 문화가 있다는거임. 우리나라도 6.25이후에 찢어지게 가난했고 독재정권이 지배를 했었음. 근데 그 독재자도 오로지 자신의 배만채우는건 부끄러운행동이고 결국 나의 공동체 국민이 조금이라도 잘살게 하려고 노력했음. 그 와중에도 독재정권이 행하는 많은 행위를 그 정권안에 있는사람들이 부끄러워했기에 민주화가 될수있었고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있었음. 필리핀여행 영상보면 애들이 구걸하는데 동네 어른들이 말리거나 혼내거나 애들을 도와주는 사람이없음. 세계 많은 국가의 여행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후진국에서 각종 사기를 치는대 너무 당당함... 그렇다고 그걸 말리는 사람도없음... 그냥 부끄러운줄 모른다는거임... 내가 살아보진 않았지만 한국도 어려웠던시절에 미군따라다니면서 애들이 초콜릿 구걸하면 어른들이 혼냈다고했음. 결국 이 작은 차이가 같은 경제수준에서 출발한 한국과 아프리카등 다른 후진국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그게 동아시아의 공통 정치 사상인 유학의 영향임. 나의 사익을 챙기더라도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챙기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게 유학임.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 같이 부패로 주저 앉지 않고 일어설 수 있었던 유학을 뒷간의 똥막대기 마냥 취급 하는 게 어이가 없음.
아프리카가 안되는 건 그냥 어쩔수 없음. 인종이 문제니 뭐니하는데 개소리고 아랍권이든 유럽권이든 아시아권이든 이미 안정적인 문화나 정치공동체가 형성이되있었음. 서로서로 교류하고 싸우면서 발전이 됬는데 아프리카는 관심자체를 잘못받는지역이였고 당장 아프리카지역자체가 자원풍부한것 까지는 맞는데 2010년대까지는 관심도가 적었음. 그나마 식민지 시기랑 최근의 자원때문에 잠깐인데 그것도 자원털어먹으려는 철처한 약자포지션이었으니 배우고자시고그런 것도없었음. 아랍쪽은 원유파워가 있으니 미국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면, 아프리카는 있으면좋은데 없어도 뭐.. 정도? 그러니 지원자체가 지속적이지 않고 단기적이고, 목적자체가 자원만 돌라는 식이니 정부가 제대로 안착될리가없음. 중국이나 인도보면 잘되던데? 이럴수있는데 중국이랑 인도자체도 이미 몇천년전부터 대국으로불리던 수준의 정치 문화파워도 있고, 서방이 시장+ 공장으로쓰려는 목적때문에 지원을 개빡세게넣어줬으니까 되는거고 기반적인 문화나 국가시스템이 있었다면, 서방의 지원으로 복구하고발전할수있지만 그게 없으면 안됨. 그나마 아프리카에서 성공한 나라해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인데 이거는 대항해시대 때 항로상 필수적인 위치니까 서방이 총독보내고 인종 탄압까지하면서 강제로 만든 국가시스템이 있었으니까 가능한거고
센서님 항상 좋은 영상과 통찰력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전속도가 어긋나고 식민지라는 급작스런 변화로 더 뒤틀려버리니 답이 없는거 같아요. 식민지 본국, 미국, 중국 등 강대국에 의존 할 수도 없구요. 국민들은 가난하고 정치인은 장기비전없이 단순 자원팔아먹기 같은 근시안적 정책만 하고 거기서 벌어들인 돈은 자기 주머니, 국민은 더 가난해지고 교육도 받지못해 더 사회는 힘들고 후... 머리아프네요
아프리카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 1.너무나도 더운 기후.(1년내내 여름임 거기다 사막이 겁나많음) 2.교육수준이나 환경의 미비(진짜 교육부분이 너무나도 낙후됨. 제대로 된 학교시스템이 없을정도...) 3.독재정치(이것도 상당히 크게 기여함. 독재자나 측근들만 잘살고 나머지는 너무나도 가난함.) 4.종교적인 문제와 부족간의 갈등으로 인한 내전이 빈번함.(제국주의 시절에 서양 열강들이 멋대로 국경선을 그어버리는 바람에 다른부족들끼리 한국가에 묶여버리게됨. 결국 부족간의 갈등->내전으로 연결) 아프리카가 발전못하는 4가지 이유임. 제대로 된 지도자가 나와도 쿠데타로 갈려나가고 이상한 독재자가 집권해서 유럽기업들에게 각종 이권을 퍼다줄 정도라는데 그렇게 지원을 많이 해줘도 죄다 독재자들 입속으로 들어가기만 하고... 저기는 평생 답없을듯.
식민지 시절 지배의 영향도 있지만 독립 후 단합하여 잘 살아볼려고 노력했던 나라도 있었다 생각하는데 그중 대표가 에티오피아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냉전이 결정적으로 아프리카를 더 못살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인한 안그래도 분열되어 있는 아프리카를 더 분열 시켰다고 봅니다 냉전시절 서방과 소련이 아프리카 자원과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쿠테타, 무기 지원을 엄청 뿌려됬으니 부족주의와 종교로 분열되어있는 아프리카를 평화보단 폭력으로 이끌었다 봅니다
여러 댓글 분들이 거론했듯 근대화의 성공에는 결국 농업 개혁과 교육이 가장 크게 관여합니다. 실제 우리 역사는 개항기 시기부터 우리 자체적으로 여러가지(애국 계몽, 문맹 퇴치) 방법으로 교육에 힘썻고, 일제도 비록 병참 기지의 노동자 확보를 위해서이긴하나 기초적인 교육 정도는 실행했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여러모로 교육열이 높았죠. 이승만 시기 때에는 농지 개혁법이란걸 시행했는데 이걸 통해 토지 분배가 이루어졌고, (전쟁을 칭찬하는 의미는 아니나) 전쟁 통에 토착 지주 세력이 완전히 몰락함으로써 자작농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데 성공하죠. 다들 아버지 세대에서 자식 성공시키자고 논팔고 소 팔아서 공부시켰다는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어보셧을듯한데 이런 배경이 있었던거죠.
선진국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아프리카나 못사는 나라를 도와줬지만 국제사회가 전쟁과 기후이상으로 힘들어지고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아프리카 후원이 가능해질지가 미지입니다. 아프리카도 국제사회의 지원에 의존하지말고 정신 똑바로차리고 본인들의 국가를 건설하길 바랍니다. 영원한 지원은 세상에 없습니다..
@@Regulus-corneas 물론 아프리카가 마냥 평화롭지는 않았겠지만 지금보다 더 안정되었을 수도 있죠 식민시절 저지른 민족,계층간의 혐오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독립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식민지로 활용하며 경제 독립의 시도가 있을시에는 환율을 떨어트려 경제를 폭락시켰으니 정상적인 발전은 불가능 했겠죠
부패한 정치인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독재하는 정치인이라도 국가를 바로 세운다는 신념을 갖고 부패 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는 반드시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 대표적 국가들이 한국과 싱가포르 그런데 대부분의 독재자는 부패하기 마련이고 고인물은 반드시 썩게 되니까 많이 힘든거죠
보츠와나 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위쪽에 있는 나라가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개발도상국의 대부분의 망하는 길이 독재자와 부패한 정치인 때문인데 보츠와나 초대 대통령이 성숙한 민주주의국가를 만드는데 힘썻고 독재자도 안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투명한 정부가되고 채굴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무상 교육에 인프라까지 설치하고 공업과 관광업에 투자하고 민주주의를 통해서 부족과 정부의 갈등에 부족장이 정부에 고소해서 재판하는등 발전가능성이 있는 나라임
2:14 ㄷㄷㄷㄷ 정치사회 불안 요소가 제국주의 시대에 잘못 그은 국경선 때문이라면 한 번 국경선 재정립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다시 또 유혈 분쟁이 야기된다는 게 문제가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 찌그락째그락 하면서도 결과가 안 나는 걸 보면 더 있어야겠네요.
근데 보니 아프리카에서도 북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는 짐바브웨나 리비아 같은 일부 국가를 빼면 그럭저럭 괜찮은 듯. 아프리카에서도 특히 못 사는 곳은 중앙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인 듯 하고.(이 지역 내에서는 그나마 케냐, 섬나라인 모리셔스와 세이셸이 나라 상태가 괜찮고, 르완다와 말라위는 최빈국이지만 어느 정도 치안 안정화가 되어있어서 희망이 보임.)
아프리카가 수입산을 선호해서 대부분 수입을 한다기 보다는 식민지 시절에 서구 열강들이 아프리카에 자국에서 부족한 과일, 차, 커피, 카카오 같은 상품 작물들 위주의 농업 시스템으로 만들어놔서 그것 때문에 식량 작물의 생산량이 저조하고 수입산 의존이 높고 그렇기에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내용을 인류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 라는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프리카라고 해서 미개한 부족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오만한 생각입니다.당장 자력으로 이탈리아의 침략을 막은 전적이 있는 에티오피아도 있고요 가나왕국은 유럽과의 노예무역으로 부를 축적했죠. 물론 식민지 시절부터 하등 나아지지 않은것은 그들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사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러리언-h7o 아니 아프리카 대륙 전반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데 갑자기 top5에 드는 에티오피아를 들고 오시네... 거기는 그래도 그으즈?던가 뭔 문자가 있어서리 역사가 2000년 정도는 기록된 나라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 어디 앙골라 잠비아 우간다 수단 콩고 같은 대다수의 나라 얘기하려는거지 남아공 이집트 같은 나라도 있는 거 아니까 '대부분'이라고 했잖아요
자원과 농사를 지을수 있는 풍요로운 토지가 엄청 많이 있음에도 아직도 못사는것을 보면 대한민국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제강점기, 그뒤 6.25 전쟁, 아주 작살난 대한민국, 자원을 쥐뿔도 없고, 농토는 아프리카보다 엄청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두 으쌰으쌰해서 이렇게까지 올라온것을 보면 정말 대한민국 대단한 것 같네요
@@YeoNl211 부족한 자원과 여러개로 갈라진 나라는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 발전하지만 풍요로운 자원은 풍요로운 나머지 오히려 발전이 뎌디게 만드는 게 참 아이러니함.....중국도 춘추전국 시대, 사방에 적이 많았던 당,송 시대에 수많은 제자백가와 발명품을 만들었지만 통일되어 매우 강력한 명,청은 발전이 뎌디고 오히려 쇠퇴했으니.....
아프리카는 근대 이전에 체계적인 국가를 이룬 경험이 거의 없다 보니 조직적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기 힘든거같음. 아시아 유럽은 오랫동안 국가를 이룬 경험이 있고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는 이주한 유럽인들 후손이 국가를 이뤘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식민지배 전까지 국가를 이룬 적이 없음.
한국도 농업인에 대해서는 2등시민으로 치부하고 있죠. [돈없으면, 할일 없으면 농사나 지어야지]라는 말도 그러한 인식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국내 농산물 자급률이 해마다 급감하고 있는데, 정부와 국민은 농산물과 농업인을 등한시한 댓가를 오래되지않아 치를 것 같네요ㅎㅎ 아 물론, 모든 국민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60~70%정도만 그런거 같더라구요.
부족주의........... 서양은 적어도 14세기,동양은 12세기에 부족주의를 졸업한다. 근대이후에 국가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무리와 경쟁하는 가장 강한 힘을 지닌 단일체다. 특히 언어,문화등으로 공통점을 찾기 쉬운 민족국가는 어떠한 사항에 대한 단결력은 타에 주종을 불허해 왔다. 이 국가를 이루기위해 넘어서야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부족주의 이다. 부족은 직관적이고 공간적으로 구분된 이익 집단이다. 이들을 이어서 하나의 단일 대오를 형성하기위해서는 더큰 부족의 이익을 넘어서는 공동의 목표가 필요하지만 아프리카는 그것을 형성하는데 실패했다. 비슷한놈들끼리 상대편에 쳐들어가서 학살하고 노예로 팔아먹는게 만연햇던 약탈주의적 문화에서 부족 이상의 연맹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 했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국가가 없다. 국가란 존재가 없다! 그러므로 그보다 사우이 세력 그러니까 국가,타국에 뜯어먹히게 된다.
그것의 궁극적인 원인은 민족과 문명을 형성했던 경험이 없기때문이다.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의 부족정신이 막았다. 이것은 세계대전과 냉전이후 비슷한 경제환경에서 시작한 아프리카와 동부-남부 아시아의 운명을 구분시킨 이유이다. 아프리카에서 문명을 이루었던 나라들인 가나,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아프리카는 그들보다 덜 가난하다.
아프리카 대륙의 부족이 통합이 어려운 건 유럽 열강이 식민 통치 하던 당시 무지성으로 경계를 그은 것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잡아 다가 유럽, 아메리카에 노예로 판 역사가 깊은 것도 있음. 인접 부족들이 서로 서로의 가족들을 죽이고 사로잡아 노예로 가져다 팔았으니 서로 통합이 될 수가 없음. 그런 식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부족들 끼리 서로 노예로 잡아서 팔면서 국가 세우고 통치 하다가 더 강한 유럽 열강들이 그런 정권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꿀꺽 한 거임. 또한, 현대의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의 내전을 보면 식민지 시절의 열강들의 행정적 처리에 의한 것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 다 팔고 학살 하던 것에 대한 보복이 대다수임.
아프리카가 자원이 풍부하다는건 착시일뿐 인구에 비해 보잘것 없어요 서방의 지원도 잉연농산물 소비를 위해 지원해서 그동안 쓸때없이 인구만 늘었음 척박한땅에 자원은 부족한데 인구는 많으니 각종 정치세력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것 그럼 왜 남들 다하는 섬유산업도 못했냐면 일단 하루 10시간 일할 체력이 안되고 정치부폐로 공장을 유지하기가 너무 어려움 아프리카 최선국인 남아공에서도 엘지전자 공장과 창고가 불타버리는데 어느 경영자가 투자를합니까
어릴때 안성기님이 유니세프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자 해서 우리도 원조 받아서 컸다 이런 얘기 듣고 많이 도와주고 그랬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별반 다를바 없는 느낌이라 참 의아 했고, 30년 넘게 도와줘도 별 효과가 없으면 원조에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참 여러가지 요소가 아프리카의 성장을 방해하는군요.
@ᄋᄋ 그 공장마저도...
안 돕는 게 진정으로 돕는 거겠군요. 사실 아프리카를 돕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불쌍해서 돕는 건지 다른 정치적 이해 관계 때문인지...
저 동네야말로 새마을 운동이 필요한데
ㄹㅇㅍㅌ
@@utototo 박정희는 훌륭한지도자가 아니죠
아시아는 그래도 국가단위로 대부분 같은 민족이여서 뭉쳐서 어느정도 경제발전을 했는데. 아프리카는 한 나라에 여러부족 섞여있고,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단순하게 작은 파이 하나를 내가 먹어야 한다고 경쟁하는게 다인듯. 파이를 같이 키울 생각이 없으니 제자리 걸음일수 밖에....
아시아에는 북아프리카보다 못사는 나라 많음~
쌀알 한자루를 주면 바로 들어나죠...
반으로 나누어서 반만먹고 반은 키우고는 사람과 다먹고 더 달라는 사람...
아니라고 봄. 파키스탄, 이라크 같은 나라도 이슬람 빼고 같은 민족이 아님
그냥 미개해서그럼
@@schneejacques3502 아프리카는 소규모 집단,마을로 공동체가 이뤄진게 대부분이라 그것과 별개 같네요 아시아는 그런 따로따로 부족문화가 없고 한 나라의 왕이 대규모 공동체인 나라를 운영하는 문화이고요
아프리카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인생이다.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anburan2887 ?
+북한
아프리카는 지리적인거 때문에 발전못한게 가장 큰듯
솔찍히 북,동아프리카는 중동및 유럽역사에 큰 비중이라도 있지 남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이런동네는 사막,정글 천지라 농사도 힘듬ㄹㅇ 게다가 아시아 유럽은 근대 민족국가가 탄생하기 시작했는데 아프리카는 아직도 소규모 부족단위라 열강들이 이용해먹기 쉬웠던것도 크고...
사실 1차산업으로 선진국 된다는게 확실히 불가능한 일이긴 함
현재 아프리카 경제는 광업이나 농업, 임업, 어업등 1차산업 위주인데 이런 나라들은 자원은 선진국에 다 빨아먹히고 돈은 안들어와서 계속 챗바퀴나 굴릴 가능성이 큼
사실 서방에 지배에 영향도 이제 할애기가 없으니까 핑계죠 아프리카의 모든 정치세력은 자신의 가족 부족 그들의 명예와 재산에만 충성을 하기때문이죠 따로따로 떼어보면 잘사는 지역도 있고 나아진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엉망인게 그런이유죠 애초에 시민의식이라던가 민주주의 기초라고 할수있는 의식적 기초체력이 전무해요 누가 집권을 해도 그 집권을 연장시키려면 자신의 배경인 부족도움없이는 불가능하죠
제국주의드립도 이제 그만할때가 되지 않았나
독재 핑계도 시절 지났고, 우리나라는 뭐 식민지배 독재 없었나. 물론 우리는 단일민족이라는 차이점이 있긴하다만 가장 큰 문제는 태만인거 같음
가장 중요한건 교육임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무작정 지원만 하니까 문제가 큰거지
교육을 누가 시키죠? 위 여섯가지 이유로 교육시킨 사람이 부패를 가르칩니다.^^
@@김성곤-l4q 저는 님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았는데.....
근데 사실 아프리카 모든 국가가 이렇다 할 수는 없죠. 당장 보츠와나라는 국가도 지금 경제 성장룰이 80년대 남한과 맞먹는데
사실 아프리카 국가들이 책임을 서방에 떠넘기는 것도 웃긴게 다른 부족이라는 이유로 갈등을 빚고 싸우면서 국가마다 다수 민족이 소수 민족을 계속 못 살게 구는 바람에(예컨대 후투족이 다수인 국가가 투치족이 다수인 국가에 자기들 민족 괴롭히지 말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도 자국의 소수 민족으로 있는 투치족 괴롭힘.) 서방이 도와주려 해도 못 도와주게끔 자초한게 큼. 양쪽이 다 나쁜 짓만 해대니 어느 한쪽만 지원해주면 다른 쪽에서 쌍욕이 날아오고 양쪽을 다 지원해주면 싸움판만 더 키우는 꼴이 되니 그냥 내버려두는 게 여러모로 이득일 수밖에 없음. 하다 못해 국민성적으로는 반목해도 아프리카의 각국 정치인들이 합심하고 단합해서 서방에 지원을 요구했다면 잘 받아먹을 건데. 즉,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금도 못 사는 건 자업자득임. 국민들도 포퓰리즘이나 민족주의에 아무런 생각 없이 휘둘리니까.
시리아 내전이 시리아의 힘일까요??? 알아사드를 지원해주는 러시아와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막는 튀르키예의 지원
러시아 미국 사우디 이란 IS 쿠르드족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지원하고 싸우고 분리독립 시도하는게 시리아 내전인데...현재 진행중이구요.
국민들은 아랍의 봄 민주주의를 꿈꿨는데 현실은 어떻죠??? 아프리카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독재자 지원해주고 자원 수탈하는게 지금의 아프리카랑 중동이고
이런 권위주의, 군사정권, 독재세습하는 나라들은 근대화 민주화 산업화 불가능합니다. 산유국인 이란도 이란 혁명전까지 영국에게 9:1로 석유 수탈 당했죠.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기엔 아프리카 온난화부터 검색해보세요. 아프리카 온난화 가뭄만 검색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껍니다.
정보)그렇게 아프리카 민족들 갈라치기로 통치한게 서빙국가들이다.
@@저녁말고전역 그 갈라치기는 한반도도 당했습니다. 심지어 6.25 전쟁 직후엔 저들이 우리보다 더 잘 살았죠. 그리고 그런 식의 억지는 극도로 무의미한게, 당장 코앞의 우크라이나에 30만도 제대로 보급 못 하는 러시아군이 80년 전 기술력으로 모스크바에서 베를린까지 수백만 대군을 자체보급했다는 게 말이 될리가 없죠. 결국 소련은 그때 미국의 무기대여법이 아니었으면 모스크바까지 털려도 이상할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 대여해 준 물자의 10% 정도만 갚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소련의 공적을 빼앗았다고 당신들 같은 사람들은 말하죠. 이건 적반하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철 공장 노동자들처럼 받은 돈 가지고 조상님들의 목숨값으로 여기며 만약 성공하지 못하면 다 함께 영일만에 빠져죽자는 각오를 가지진 못할 망정 그 힘을 중동 국가들처럼 서방한테 투사하지도 못하고 서로서로 쳐죽이는데만 쓰는데 그건 그냥 마조히스트입니다.
@@이종명-q6q 갑자기 미국 소련 얘기는 왜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아프리카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꼭 그들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서구 열강들은 아프리카의 민족들은 신경쓰지 않고 국경선을 정했고, 나아가 민족간의 갈등을 조장하습니다. 결국 이들은 독립 이후 내전 등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데도 과연 서방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녁말고전역 그렇게 주장해도 서방의 책임이 100%라고 우기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정도라면 그 '못된' 서방에 가장 앞장서서 힘과 세력으로 대항한 소련은 칭송받아 마땅한 것이 됩니다. 부정을 부정하면 긍정이 되니까요. 게다가 서방권은 그래도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반성은 엄연히 하고 있지만(안 한다면 단체들더러 왜 국민들이 낼 세금을 쓸데없는 일로 가로채냐며 진작에 다 해체시켰겠죠.) 그럼에도 허구한 날 안 한다고 따지는 거 보면 아예 서방 전체를 몰살시키기라도 해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무엇보다 범서방 진영이나 반서방 진영이나 다 사람들이지 천사가 아닙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누군가가 서방의 책임이 100%라고 주장하면 그건 아니라고 말할 생각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었습니까? 게다가 고깃국에 쌀밥만 주식으로 먹던 사람에게 갑자기 누룽지나 쳐먹으라고 하면 누가 먹겠냐고요. 그런 사람의 본성의 특징도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책임만 지라는 건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인간이란 절대 완전무결하지 않고 악행도 많이 하죠. 그러나 그걸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인간입니다. 이번에 러시아가 전쟁에서 대패해 쓰러지고 나면 중국도 움츠려들거고, 그러면 서방은 이제 그들의 눈치를 볼 것 없이 우크라이나에서의 경험을 살려 자신들이 어떻게, 언제 개입해야하는지 알고 이제껏 해온 실책과 만행들을 해결해 나갈 겁니다. 그들이 과연 예전의 욕망을 제어하고 실수를 안 할 것 같냐고 묻는다면, 그 문제는 서방의 자원봉사단체들에게 들어보시지요.
예전부터 개인부터 국가까지 적으면 몇만원~ 많으면 억,조 단위까지 지원하는데 아직까지 빈곤한게 의문이었는데 이런 때문이었군요
진짜 유럽 제국주의자들로 인해 국가를 선으로 지정되었지만 부족들간의 불화로 통합이 안되는 것도 문제 인거 같네요 프랑스나 독일같은 발전하려는 민족주의 이념이 있다면 확장할 동기가 될텐데 부족문화로 정해진 틀안에서 만족하는 것 같아요
이란 왕정을 무너트리고 영국이 세운 왕이 영국군 출신 팔레비 1세입니다. ( 이란 석유 수탈 )
이란이 공화정 총리 모사데크를 가택 연금하고 죽인게 미국과 영국이고 그뒤 왕정 세운게 팔레비 2세 ( 미국 영국 석유 수탈 )
그덕에 이란은 신정 이스람 체제를 만들고 근대화 서구화 친미를 버리고 이슬람으로 똘똘 뭉쳤죠. ( 이란 혁명 시위는 히잡쓰고 시위했음)
40년전 싸움이 지금도 영향을 주는데... 아프리카가 영향이 없을까요???
그당시 유럽강대국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들 납치해서 쿠바에서 미국노예를 팔았습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유명하죠. 소말리아 앞바다엔 핵폐기물과 쓰레기 수출해서 버리고
군사 독재자 지원해서 아프리카 수많은 나라들이 서방세력의 지원을 받은 독재자입니다. (사우디같은 케이스)
부족의 불화 그속에서 이익을 위해 독재를 지원하는게 지금의 아프리카.....평화는 불가능합니다.
민족주의 이념은 통일과 독립 두가지 형태라 내전이 많은겁니다. 아프리카는 종교랑 민족주의부터 버려야 합니다.
그것도 벌써 70년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선 핑계고리가 안되는듯... 한국도 강대국에 의해 둘로쪼개지고 엄청난 전쟁을 치뤘고 70년동안 조금씩 치고박았음. 아프리카의 수많은 국가들이 아직도 자기들이 가난한 이유가 유럽이 지멋대로 우리를 가르고나 통합해놔서다 라고하기엔 흐른 세월이 너무 김
@@dngus07 갑자기 확 와닿네. 우리나라도 쪼개지긴 했지만 적어도 쪼개진 땅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같은 민족이었으니까...
@@dngus07 그럼 결국 더 작게 갈라지거나 세력이 큰쪽으로 공용어생기면서 통합됫을수도 있죠. 아프리카 모든 국가가 서로 적대시하는 부족들로만 국가가 형성된것도 아니고 다민족국가는 아프리카말고도 많음. 70년동안 거의 제자리걸음인걸 출발이 유럽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하기엔 너무 긴세월이란거임. 물론 유럽때문에 엉망이 된 아프리카지만 70년이면 한국만큼의 결제발전은 아니라도 태국 수준정도는 충분히 나올만함... 자원도 많고 인구도 많은데 발전이 더딘건 그들 스스로의 문제가 더 큰거임.
@@dngus07 이 의견이 일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아프리카가 발전 못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정치인들이 국가재산=내 재산☞중국으로 바뀌고 있음.
보통 차관을 끌어올 때는 그것보다 더 높은 이익사이클이 굴러갈 수 있게 조정해야하는데 그쪽은 그런쪽에 관심이 없음.
중국에게 대량의 차관을 빌려오고 프로젝트라는 명목으로 지인의 회사혹은 페이퍼컴퍼니로 돈을 빼돌리고 중국은 빌린돈을 갚지 못하는것을 알고 빌려주는 대신 그 국가의 인프라(항만, 공항, 방송국, 전기등)을 인수해서 친중국에 대한 선전및 인구의 재분배를 통해 미국의 봉쇄정책을 합법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음.
이게 제일 큼.
그래서 처음에 반중국주의 정치인들이 대통령이 됐을 때도 이미 중국에 경제권이 종속되었기 때문에 친중국정부가 될 수밖에 없음.
아프리카가 성장하지못한이유중 가장큰건 인접국중 선진국이 없다는거임 한국을 예를들면 가난햇을때 일본에 기술배워옴으로써 성장발판을 만들었지만 저기 대륙은 다 하향평준화되서 배울께없음 똑같이 성장하는거지
모르코 바로 옆에 프랑스, 스페인이라는 선진국이 있음.
@@무허공-z7n 그래서 그나마 북아프리카중 이집트 모로코가 그나마 발전됫잖슴 타국가대비
ㄹㅇ 아프리카에서 (사막 사는 아랍인 문화권은 논외고) 벤치마킹할 비슷한 문화권의 국가가 없음 쫌 사나 싶으면 죄다 자원빨
교육이 중요한대 그중에서도 도덕이 젤중요함. 적어도 부끄워할줄아는 마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워야함. 그걸 누가 몰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진짜모름. 2차세계대전이후 수많은 빈국중 그래도 동북아 국가가 가장많이 발전하고 동남아시아도 그나마 발전하는 이유는 역시사지의 문화와 부끄러움을 아는 문화가 있다는거임. 우리나라도 6.25이후에 찢어지게 가난했고 독재정권이 지배를 했었음. 근데 그 독재자도 오로지 자신의 배만채우는건 부끄러운행동이고 결국 나의 공동체 국민이 조금이라도 잘살게 하려고 노력했음. 그 와중에도 독재정권이 행하는 많은 행위를 그 정권안에 있는사람들이 부끄러워했기에 민주화가 될수있었고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있었음. 필리핀여행 영상보면 애들이 구걸하는데 동네 어른들이 말리거나 혼내거나 애들을 도와주는 사람이없음. 세계 많은 국가의 여행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후진국에서 각종 사기를 치는대 너무 당당함... 그렇다고 그걸 말리는 사람도없음... 그냥 부끄러운줄 모른다는거임... 내가 살아보진 않았지만 한국도 어려웠던시절에 미군따라다니면서 애들이 초콜릿 구걸하면 어른들이 혼냈다고했음. 결국 이 작은 차이가 같은 경제수준에서 출발한 한국과 아프리카등 다른 후진국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그게 동아시아의 공통 정치 사상인 유학의 영향임.
나의 사익을 챙기더라도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챙기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게 유학임.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 같이 부패로 주저 앉지 않고 일어설 수 있었던 유학을 뒷간의 똥막대기 마냥 취급 하는 게 어이가 없음.
아프리카가 안되는 건 그냥 어쩔수 없음.
인종이 문제니 뭐니하는데 개소리고
아랍권이든 유럽권이든 아시아권이든 이미 안정적인 문화나 정치공동체가 형성이되있었음.
서로서로 교류하고 싸우면서 발전이 됬는데 아프리카는 관심자체를 잘못받는지역이였고
당장 아프리카지역자체가 자원풍부한것 까지는 맞는데 2010년대까지는 관심도가 적었음.
그나마 식민지 시기랑 최근의 자원때문에 잠깐인데 그것도 자원털어먹으려는 철처한 약자포지션이었으니 배우고자시고그런
것도없었음.
아랍쪽은 원유파워가 있으니 미국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면, 아프리카는 있으면좋은데 없어도 뭐.. 정도?
그러니 지원자체가 지속적이지 않고 단기적이고, 목적자체가 자원만 돌라는 식이니 정부가 제대로 안착될리가없음.
중국이나 인도보면 잘되던데? 이럴수있는데 중국이랑 인도자체도 이미 몇천년전부터 대국으로불리던 수준의 정치 문화파워도 있고, 서방이 시장+ 공장으로쓰려는 목적때문에 지원을 개빡세게넣어줬으니까 되는거고
기반적인 문화나 국가시스템이 있었다면, 서방의 지원으로 복구하고발전할수있지만
그게 없으면 안됨. 그나마 아프리카에서 성공한 나라해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인데 이거는 대항해시대 때 항로상 필수적인 위치니까 서방이 총독보내고 인종 탄압까지하면서 강제로 만든 국가시스템이 있었으니까 가능한거고
원래 지원해주면 처음엔 고마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걸 권리로 생각해서 받아먹는데
익숙해지면 발전이 없죠
한국전쟁으로 한국은 국제 지원을 받으면 고마워하고 그걸로 발전 시켜는 반면에 아프리카는 국제 지원을 눕어서 입만 벌리고 받아 먹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 것임
@@globalrichperson2534 역시 흑인이네ㅋㅋ
@@dogmeat9528 그건 인종문제가 아니라 높은 사람들이 문제 아닐까요?
@@dogmeat9528 그게 뭔 상관임?
@@globalrichperson2534 자신들 청춘 받쳐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항상 감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빈곤퇴치의 명약은 새마을운동 밖에 없다
유럽의 천문학적인 지원에도 아프리카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프간에서 확인되었듯이 아무리 지원하고 돈뿌려도 스스로의 의지가 없으면 발전 못하는것 같다.
아프간도 경제, 정치, 사회, 교육분야에서 모두 아프리카랑 다른게 없어보임.
@@tetrisczar469 ㄹㅇㄹㅇ
또 다른이유는 계속 구호품에 의지한다는거
스스로 해결을 해야하는데 그저 구호품올때만 기다린다고 함
그래서 자원봉사자끼리도 모든걸 해주면 다음에 올때 의지를 하니 선 지켜가면서 도와줘야 그나마 유지한다고함.....걍 답이없음
0:15 -보츠와나:? 모리셔스: ?? 세이셸:???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이 저셋 반만 하면...
센서님 항상 좋은 영상과 통찰력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전속도가 어긋나고 식민지라는 급작스런 변화로 더 뒤틀려버리니 답이 없는거 같아요. 식민지 본국, 미국, 중국 등 강대국에 의존 할 수도 없구요. 국민들은 가난하고 정치인은 장기비전없이 단순 자원팔아먹기 같은 근시안적 정책만 하고 거기서 벌어들인 돈은 자기 주머니, 국민은 더 가난해지고 교육도 받지못해 더 사회는 힘들고 후... 머리아프네요
아프리카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
1.너무나도 더운 기후.(1년내내 여름임 거기다 사막이 겁나많음)
2.교육수준이나 환경의 미비(진짜 교육부분이 너무나도 낙후됨. 제대로 된 학교시스템이 없을정도...)
3.독재정치(이것도 상당히 크게 기여함. 독재자나 측근들만 잘살고 나머지는 너무나도 가난함.)
4.종교적인 문제와 부족간의 갈등으로 인한 내전이 빈번함.(제국주의 시절에 서양 열강들이 멋대로 국경선을 그어버리는 바람에 다른부족들끼리 한국가에 묶여버리게됨. 결국 부족간의 갈등->내전으로 연결)
아프리카가 발전못하는 4가지 이유임. 제대로 된 지도자가 나와도 쿠데타로 갈려나가고 이상한 독재자가 집권해서 유럽기업들에게 각종 이권을 퍼다줄 정도라는데 그렇게 지원을 많이 해줘도 죄다 독재자들 입속으로 들어가기만 하고... 저기는 평생 답없을듯.
기후 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 당장 동남아도 개발도상국 만잖슴
그 나라의 정치가 그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사실 5번이 모든 문제의 근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라가 통째로 뒤집히지 않는 이상 고치기 힘든 문제...
아프리카가 왜 돈을 받고도 성장을 못하고 있는지 알겠네요..(싸움의 의도X)
우리나라의 민족주의가 경제성장에는 쓸모가 있었죠
아프리카가 발전 못하는 이유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 인류이기때문. 아프리카 제외하고는 다 호모 사피엔스들이 개척한 땅.
아무도 뭐라한적 없는데 싸움의 의도X ㅇㅈㄹㅋㅋㅋ
대한민국을 이끌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KHME32 니같은놈들때문에 적어둔듯
정상국가화 되고 아프리카 연합 이런거 만들면 영향력지릴텐데
아프리카 연합은 이미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결과가 혼란을 가중 시키고 원인이 된게 맞지만
지금까지도 발전이 없는건 본인들의 책임이지
그나마 아프리카 내륙에서 잘사는 국가는 보츠와나밖에 없죠....
항상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이 답이죠. 교육을 해야 정의를 알게 되고 그들이 엘리트가 될 때 국민들을 이끌어갈 리더가 되는 겁니다. 국민들 또한 좋은 리더를 선택하기 위한 눈을 갖기 위해서라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 등안시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겁니다.
교육이 중요하다. 힘이 아닌 법으로 통제되어야 하거든..
식민지 시절 지배의 영향도 있지만 독립 후 단합하여 잘 살아볼려고 노력했던 나라도 있었다 생각하는데 그중 대표가 에티오피아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냉전이 결정적으로 아프리카를 더 못살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인한 안그래도 분열되어 있는 아프리카를 더 분열 시켰다고 봅니다 냉전시절 서방과 소련이 아프리카 자원과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쿠테타, 무기 지원을 엄청 뿌려됬으니 부족주의와 종교로 분열되어있는 아프리카를 평화보단 폭력으로 이끌었다 봅니다
서구탓 지긋지긋하다 이쯤되면 지들문제 아닌가?
우리가 일제탓하던가?
여러 댓글 분들이 거론했듯 근대화의 성공에는 결국 농업 개혁과 교육이 가장 크게 관여합니다.
실제 우리 역사는 개항기 시기부터 우리 자체적으로 여러가지(애국 계몽, 문맹 퇴치) 방법으로 교육에 힘썻고, 일제도 비록 병참 기지의 노동자 확보를 위해서이긴하나 기초적인 교육 정도는 실행했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여러모로 교육열이 높았죠.
이승만 시기 때에는 농지 개혁법이란걸 시행했는데 이걸 통해 토지 분배가 이루어졌고, (전쟁을 칭찬하는 의미는 아니나) 전쟁 통에 토착 지주 세력이 완전히 몰락함으로써 자작농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데 성공하죠. 다들 아버지 세대에서 자식 성공시키자고 논팔고 소 팔아서 공부시켰다는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어보셧을듯한데 이런 배경이 있었던거죠.
까놓고 말해서 쟤들은 영국 탓하기엔 정치제도가 진짜 개판임.
부정부패 척결하고 농업 발전시키고 하면 진짜 아시아국가는 뛰어넘을 수 있을텐데...
집권자 입장에선 굳이 나라가 잘 살 필요가 없지요. 국민이 잘살면 자기들 입지 좁아지는게 뻔한데 뭐하러 ...
적당히 유지하면서 권력과 이권 유지하는게 그들로서는 훨씬 득일겁니다.
선진국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아프리카나 못사는 나라를 도와줬지만 국제사회가 전쟁과 기후이상으로 힘들어지고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아프리카 후원이 가능해질지가 미지입니다. 아프리카도 국제사회의 지원에 의존하지말고 정신 똑바로차리고 본인들의 국가를 건설하길 바랍니다. 영원한 지원은 세상에 없습니다..
문제는 이미 너무나도 늦은 것 같음.
여담으로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시절 지배 방식은 분열하여 통치하라 였습니다 일부로 적대 부족이나 계층민간의 특혜와 차별을 몰아 화살이 지배 계층으로 오지않게 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지속된 계층과 부족간의 혐오가 자리잡게 되며 발전을 저해한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이민족 견제하는 방식도 비슷했죠.
프랑스도 그런식으로 통치했나요?
혐성
@@Regulus-corneas 물론 아프리카가 마냥 평화롭지는 않았겠지만 지금보다 더 안정되었을 수도 있죠 식민시절 저지른 민족,계층간의 혐오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독립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식민지로 활용하며 경제 독립의 시도가 있을시에는 환율을 떨어트려 경제를 폭락시켰으니 정상적인 발전은 불가능 했겠죠
@@Regulus-corneas 전부 유럽 책임이란게 아니라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조금은 안정되거나 위험이 덜했을거란 이야기입니다
부패한 정치인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독재하는 정치인이라도 국가를 바로 세운다는 신념을 갖고 부패 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는 반드시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 대표적 국가들이 한국과 싱가포르
그런데 대부분의 독재자는 부패하기 마련이고 고인물은 반드시 썩게 되니까 많이 힘든거죠
우가우가 하면서 부족생활하는게 어울릴듯
물론. 다 가난한건 아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우리보다 잘사는사람들 많음
시작 제국주의 열강 때문 이라 할수 있어도 결국은 자신들 때문이라 할만하죠 아무것도 바뀌려고도 하지도 않는 주제에 발전하고 싶다 빈곤 탈출하고 싶다 라 생각만 할뿐 움직이지 못한다면 인류 멸망 할때까지 그대로 유지될거 같네요
정치하는 인간들의 너무 부패함 ㅎㅎㅎㅎㅎ 그리고 지리적인 한계
제국주의 시대만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해지네...
역사에 만약은 없다.영국에 점령된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그리고 영국의 지배를 받은 여러 중동국가들 다 지금 상당히 높은 국민소득의 나라들이다.뭐 똥땅이 많아서???중동도 매소포타미아 문명이후로 똥땅이었다.
부족들 상태로 우가우가하겠지
역사에 만약은 없다.영국에 점령된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그리고 여러 중동국가들 지금은 상당히 높은 국민소득의 나라들이다.똥땅이 많아서 못산다고?중동도 매소포타미아 문명 이후로 똥땅이였다.
그래도 못살았을듯
100년지나도 제국주의탓 영국탓 국경선탓하고 있을듯 ㅋㅋ ㄹㅇ
항상 감사합니다 센서님
1빠 항상 이런 교육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의 기본인 농업을 등한시 하고,
발전에 대한 투자도 없고 교육도 제대로 되지않음.
교육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기본이 되어지는 토대인데 말이지..
그러다보니 청결에 대한 신경도 잘 안쓰고.. 전염병이 나돌고..
뭐.. 자원이 많아봤자 써먹지도 못하는거지 뭐..
말로만 지원하고 중간에 떼먹는것도 클듯
교육수준의 문제가 너무 큽니다
차라리 선진국 위주의 언어교육을 시킨다음에 인력수출을 통해서 외화도 벌고 기술과 문화도 배워오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부족 충돌,종교갈등,영국 프랑스 등 식민지시대 구 지배국의 착취,미국 중국의 현대에 들어서의 희망고문식 돈 빼돌리기 등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
그나마 아프리카에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남아프리카 공화국,탄자니아,가봉,이집트,모로코,소말릴란드,에티오피아,보츠와나,케냐
보츠와나는 신기하게 독립할때부터 지금까지 후진국에 흔히 발생하는 독재자가 안나오고 민주주의를 유지함 ㄷㄷ
섬나라를 포함할 경우 모리셔스, 세이셸, 카보베르데 정도가 있음.
내 어렸을적에도 이디오피아 난민이니 뭐니 하면서 졸라 도와줬는데... 그러고 더 많은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또 어려우니 또 도와줘야 한다고 하고.... 아이러니야.
미국이 일대일로 못막으면 아프리카 자원 축적을 바탕으로 최대의 견제세력이 될 텐데 그것 만큼은 막자. 그 따위 꼬라지는 못보겠다.
보츠와나 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위쪽에 있는 나라가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개발도상국의 대부분의 망하는 길이 독재자와 부패한 정치인 때문인데 보츠와나 초대 대통령이 성숙한 민주주의국가를 만드는데 힘썻고 독재자도 안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투명한 정부가되고 채굴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무상 교육에 인프라까지 설치하고 공업과 관광업에 투자하고 민주주의를 통해서 부족과 정부의 갈등에 부족장이 정부에 고소해서 재판하는등 발전가능성이 있는 나라임
2:14 ㄷㄷㄷㄷ
정치사회 불안 요소가 제국주의 시대에 잘못 그은 국경선 때문이라면 한 번 국경선 재정립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다시 또 유혈 분쟁이 야기된다는 게 문제가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 찌그락째그락 하면서도 결과가 안 나는 걸 보면 더 있어야겠네요.
그래도 남미, 동남아등 부족 국가 수준이던 나라들이 국가 개념을 받아들여서 그나마 굶어 죽는 국가에서는 탈피했으니..
근데 보니 아프리카에서도 북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는 짐바브웨나 리비아 같은 일부 국가를 빼면 그럭저럭 괜찮은 듯. 아프리카에서도 특히 못 사는 곳은 중앙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인 듯 하고.(이 지역 내에서는 그나마 케냐, 섬나라인 모리셔스와 세이셸이 나라 상태가 괜찮고, 르완다와 말라위는 최빈국이지만 어느 정도 치안 안정화가 되어있어서 희망이 보임.)
세계사에서 뭔가 문제가잇다? => 영국 무조건 관련되잇음
서방의 책임도 있지만 그냥 인종에서 오는 문화 생각의 차이지 뭐. 나머진 그냥 핑계로 들림. 선진국은 대부분 다민족인데 핑계는. 흑인 중 유명한 운동선수는 많아도 창업자 사업자 기업자 과학자 정치가 등 없잖아.
못사는 아프리카나라들을 보면 그냥 원시부족사회에 현대정부가 들어선 느낌임.
아프리카가 수입산을 선호해서 대부분 수입을 한다기 보다는 식민지 시절에 서구 열강들이 아프리카에 자국에서 부족한 과일, 차, 커피, 카카오 같은 상품 작물들 위주의 농업 시스템으로 만들어놔서 그것 때문에 식량 작물의 생산량이 저조하고 수입산 의존이 높고 그렇기에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내용을 인류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 라는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럽의 수탈인줄 알았는데 결국 부정부패 및 내부문제구만. 유니세프 캠페인 보면 참 불쌍했는데 지금 보니 다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이제 더이상 연민은 그닥...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대국 top10에 속한다는게 신기하면서 자랑스럽다.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는 글로 기록된 역사가 짧기에 스스로가 속한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나 애정, 유대감이 약한데다가
본 받거나 반면교사할 영웅이나 악인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눈 앞의 원초적인 욕구만 해결되면 그걸로 인생 오케이가 되버림
아프리카 역사도 다양한 게 많고 우리보다 일찍 유럽과 직접 교역을 시작한 나라도 있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아프리카라고 해서 미개한 부족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오만한 생각입니다.당장 자력으로 이탈리아의 침략을 막은 전적이 있는 에티오피아도 있고요 가나왕국은 유럽과의 노예무역으로 부를 축적했죠. 물론 식민지 시절부터 하등 나아지지 않은것은 그들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사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러리언-h7o 아니 아프리카 대륙 전반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데 갑자기 top5에 드는 에티오피아를 들고 오시네...
거기는 그래도 그으즈?던가 뭔 문자가 있어서리 역사가 2000년 정도는 기록된 나라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 어디 앙골라 잠비아 우간다 수단 콩고 같은 대다수의 나라 얘기하려는거지
남아공 이집트 같은 나라도 있는 거 아니까 '대부분'이라고 했잖아요
@@에러리언-h7o
애초에 그 넓은 땅덩어리에 내세울 만한 나라가 다섯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면 그게 더 문제인 거임.
거기다 님이 말한 그 국가들은 지금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상위 국가임.
간단하다. 발전에 있어서 최악인 기후, 열악한 교육수준, 끊이지 않는 내전.
자원과 농사를 지을수 있는 풍요로운 토지가 엄청 많이 있음에도 아직도 못사는것을 보면 대한민국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제강점기, 그뒤 6.25 전쟁, 아주 작살난 대한민국, 자원을 쥐뿔도 없고, 농토는 아프리카보다 엄청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두 으쌰으쌰해서 이렇게까지 올라온것을 보면 정말 대한민국 대단한 것 같네요
사실 자원이 약소국한테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이 가장 빨리 발전한 이유가 여러 자원의 부족임을 보면 되려 아프리카가 발전하기 힘든 이유는 자원도 한 몫 하겠죠
@@YeoNl211 부족한 자원과 여러개로 갈라진 나라는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 발전하지만 풍요로운 자원은 풍요로운 나머지 오히려 발전이 뎌디게 만드는 게 참 아이러니함.....중국도 춘추전국 시대, 사방에 적이 많았던 당,송 시대에 수많은 제자백가와 발명품을 만들었지만 통일되어 매우 강력한 명,청은 발전이 뎌디고 오히려 쇠퇴했으니.....
우리의 노력이 있었고, 발전을 할 의지가 있는 지도자가 있었으며(물론 그 지도자가 과오도 많았지만), 외부 상황도 좋게(중국 개방 이전 시기, 3저 호황 등) 흘러갔었죠.
'한강의 기적'이라는데 아무 때나 그게 되면 기적이 아니니까...
아프리카에서 발전한 곳이라고는 아프리카의 섬나라 뿐이죠 (카보베르데 같은곳)
몇백년전부터 그렇게 살아왔던 사람들인데 지원할돈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는게 낫다. 어차피 지원해도 다 중국 주머니로 들어가는데.
아프리카는 근대 이전에 체계적인 국가를 이룬 경험이 거의 없다 보니 조직적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기 힘든거같음. 아시아 유럽은 오랫동안 국가를 이룬 경험이 있고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는 이주한 유럽인들 후손이 국가를 이뤘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식민지배 전까지 국가를 이룬 적이 없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가장 오래된 문명은 쿠시 왕국으로 기원전 1070쯤에 건국됬습니다.
국가의 체계와 사상의 보편성을 갖는게 쉬운게 아님. 문화가 파생되고 저변에 자리 잡는 과정이 필요한데 유럽, 동아시아도 2000년 이상 자리 잡았음. 동네마다 다를 룰이 적용되는 지역이라 전파속도가 모뎀시절임.
핸들이 타이완 남바완...!!
와 대박이시네
날씨 - 후덥지근할게
국민 - (날씨땜에)퍼질러질게
부족들 - 싸울게
중국 - 돈(만)줄게
정치인(독재자) - 안쓸게 ㅎ
1:49 와 아줌마 중심 잘잡네
한국도 농업인에 대해서는 2등시민으로 치부하고 있죠. [돈없으면, 할일 없으면 농사나 지어야지]라는 말도 그러한 인식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국내 농산물 자급률이 해마다 급감하고 있는데, 정부와 국민은 농산물과 농업인을 등한시한 댓가를 오래되지않아 치를 것 같네요ㅎㅎ 아 물론, 모든 국민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60~70%정도만 그런거 같더라구요.
식량 생산 정말 중요하고 갈수록 식량 원자재값이 해마다 오르고있지요.
수입해먹는것도 한계가있지만 우리나라는 중간유통에서 부패가 심한게 주요요인이라고봅니다.
근데 한국은 국토가 좁아서 진짜 농사가 답없긴 함
@@kjy128 국토가 좁아도 손놓으면 큰일나는 산업이에요.
국토좁은건 북한을 먼저 흡수통일하면 어느정도는 해결이 가능하긴한데 문제는 북한삼림이 문둥산 수준이라;;
@@문동석-v7o 식량 문제에 대해서 저는 이나라에서 농사짓기보단 차라리 종자개발에 올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kjy128 전세계는 몬산토가 꽉잡고있지요 몬산토산 비료를 그 땅에 뿌리면 그땅은 몬산토산 종자외에는 어떤것도 안자란다는 무시무시한 일이있다는군요...
원조를 끊어봐야 원조가 계속될수만 있는게 아닌걸 알지 않을까...
원조가 계속되니 거기에 만족하는걸수도
영상 감사합니다
별걸요
???
@@Im_Korean 센서님 부계임? ㅋㅋ
???:아프리카야 너한테 수십억달러 기부할테니까 너네 경제 발전 해~
독재자들: 우리 파티하고 노는데 기부 해줘서 고마웡~~
부족주의...........
서양은 적어도 14세기,동양은 12세기에 부족주의를 졸업한다.
근대이후에 국가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무리와
경쟁하는 가장 강한 힘을 지닌 단일체다. 특히 언어,문화등으로 공통점을 찾기
쉬운 민족국가는 어떠한 사항에 대한 단결력은 타에 주종을 불허해 왔다.
이 국가를 이루기위해 넘어서야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부족주의 이다.
부족은 직관적이고 공간적으로 구분된 이익 집단이다. 이들을 이어서 하나의 단일
대오를 형성하기위해서는 더큰 부족의 이익을 넘어서는 공동의 목표가 필요하지만
아프리카는 그것을 형성하는데 실패했다.
비슷한놈들끼리 상대편에 쳐들어가서 학살하고 노예로 팔아먹는게 만연햇던
약탈주의적 문화에서 부족 이상의 연맹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 했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국가가 없다. 국가란 존재가 없다!
그러므로 그보다 사우이 세력 그러니까 국가,타국에 뜯어먹히게 된다.
제일 중요한게 자꾸 물고기를 줄려고만 하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안알려줌 또 배우려 안하고
그것의 궁극적인 원인은 민족과 문명을 형성했던 경험이 없기때문이다.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의 부족정신이 막았다. 이것은 세계대전과 냉전이후 비슷한 경제환경에서 시작한 아프리카와 동부-남부 아시아의 운명을 구분시킨 이유이다. 아프리카에서 문명을 이루었던 나라들인 가나,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아프리카는 그들보다 덜 가난하다.
그래도 다른 부족끼리 묶인 건 영어나 프랑스어가 공용어인데 지금쯤이면 해결되야 하는 거 아녜요??? ㅇㅅㅇㅋ
일단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정치와 부패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네요... 부패한 세력들을 확실하게 몰아내면 그나마 조금 나아질 수 있을 텐데...
그래도 자국 내 천연자원을 국유화해 철저히
관리하는 보츠와나, 폴 카가메란 개발독재자가
여러 개혁을 추진하는 르완다 같은 사례들 보면
난 여전히 아프리카는 발전할 수 있다 믿는다.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이 아프리카였는데 다같이 진화를 거듭하면서도 발전을 못한 것은 열등한 유전자라서 그런듯. 그나마 깨어있는 사람은 탈출해서 빡머가리만 남은거지.
@@클라우드-p1k 언제적 우생학을 들먹이는 거냐
@@클라우드-p1k 아직도 유사과학 믿는 사람 수준...
@@yussi3026 뭐하 했는데요?
@@polpot-pj1ui 모든 유전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면서, 아프리카는 열등한 유전자 때문에 저렇게 된 거라는 댓글이었습니다.
남수단에서 이태석신부님께서 행하신 업적은 진짜 기적에 가까운 행적이었죠..
들어간 돈이 얼만데 와칸다 하나는 나와야하지 않냐
내가 이래서 아프리카 후원 끊음..
에티오피아 빼고 다 끊음
ㄹㅇ 우리나라는 대단하거였구나
후진국에서 선진국 근처까지 올라온 나라가 우리나라뿐임.
특유의 흑인문화도 발전의 저해요소중 큰부분인거같음
비슷한 시기의 식민지에서 독립해
천연자원은 커녕 경작 가능한 토지, 인적자원도 부족하던 대한민국은 대체!! ㄷㄷ
르완다 같이 그나마 선진적인 아프리카 국가도 다뤄줬다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2:17
이부분에서 팔고있는 이 벌레들은 어떤 용도로 파는건가요? 예를 들어 농사에 도움이 된다거나 그런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1:07 대동아 공영권ㄷㄷ
아프리카 대륙의 부족이 통합이 어려운 건 유럽 열강이 식민 통치 하던 당시 무지성으로 경계를 그은 것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잡아 다가 유럽, 아메리카에 노예로 판 역사가 깊은 것도 있음.
인접 부족들이 서로 서로의 가족들을 죽이고 사로잡아 노예로 가져다 팔았으니 서로 통합이 될 수가 없음.
그런 식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부족들 끼리 서로 노예로 잡아서 팔면서 국가 세우고 통치 하다가 더 강한 유럽 열강들이 그런 정권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꿀꺽 한 거임.
또한, 현대의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의 내전을 보면 식민지 시절의 열강들의 행정적 처리에 의한 것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 다 팔고 학살 하던 것에 대한 보복이 대다수임.
그리고 동북아 특히 한중일 대만 베트남은 유교의 영향이 강한나라라서 일단 자식 공부 시키려고하는게 강해서 요즘처럼 기술과 고도의 학습이 필요한 시대에 알맞은 문화이기도 함 태국은 유교보다는 불교가 강했고 그래서 교육열이 위의 나라보다 훨약하고
오히려 안도와주는게 도와주는거일지도…?
정치권이 부패한 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기도
기후. 지형, 말라리아등 질병은요?
영상보니까 그냥 정치하나만 잘하면 될것 같음.해결법으로 잘사는 나라나 아니면 미국같은 강대국에서 기업같은거 세워서
내수시장 돌리고 정치에 간섭하면서
부패하지 못하게 감시?하고 우리나라처럼
기술력을 수출하게끔 하는게 좋다고 봄
인력이 많으니 인건비도 쌀거고 자원도 많으니 자원을 활용하는 기술도 전수해서
발전 시키면 될듯
이념 대립의 냉전이 무너지고 아프리카는 더 개판이되어버렸다...
아프리카가 자원이 풍부하다는건 착시일뿐 인구에 비해 보잘것 없어요
서방의 지원도 잉연농산물 소비를 위해 지원해서 그동안 쓸때없이 인구만 늘었음
척박한땅에 자원은 부족한데 인구는 많으니 각종 정치세력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것
그럼 왜 남들 다하는 섬유산업도 못했냐면 일단 하루 10시간 일할 체력이 안되고 정치부폐로 공장을 유지하기가 너무 어려움
아프리카 최선국인 남아공에서도 엘지전자 공장과 창고가 불타버리는데 어느 경영자가 투자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