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설명, 오타(아직도 종종 남)부족한게 많았던 심랑괴 첫영상 토토로 괴담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새로운괴담이 아닌 원래 영상과 전체적 맥락은 거의 다른게 없습니다.' 사야마사건은 노란딱지 문제로 원영상보다 간략화 되었습니다. 원영상에서 보다 조금더 자세하고, 몇가지 내용을 추가 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추후 제 영상내에 노란딱지 영상 수위조절 같은 리메이크가 몇번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심랑괴 첫영상이였던 토토로괴담은 비공개 처리 됩니다.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아기보여주다 우연히 봤는데. 그림의 섬세함에 감복했죠.디자인하는사람이라 잘압니다. 상황에 맞게 요소를 바꾸는데 일반인은 눈치도 못챌겁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에요. 근데 스토리를 보다보니 어 이건 좀이상한데...그냥 동화적인 내용이 아닌거 같더군요. 저도 똑같이 추측했습니다. 메이는 이미죽었고 언니도 따라죽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이모든게 누군가의 환상이라는것을...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죠'라이프오브파이'라고....그전에 이런 괴담따위는 전혀 들은적도 없었습니다. 유튜브로 찾아보니까 역시나더군요. 처음에 이사와서 본 검댕이들은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묘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아이가 나오는데 미야자키의 '반딧불의묘'에 나온 남자주인공과 무척닮았더군요. 그는 나중에 여동생과 함께 굶어죽죠. 먼가 겉으로는 밝아보이지만, 무언가 숨겨진 코드가 농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유튜브를 보니 맞지않던 톱니바퀴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야오는 완벽주의자 입니다. 모든 스토리보드를 혼자서 다 그릴정도로요. 그런데 그렇게 쓸데없는 장면을 넣은게 아닙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괴담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이제 초등생과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고, 집에서 엄마가 있는 병원까지는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해야 돼 부모들이 애들을 보면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놀랄수밖에 없고 경위를 추궁하지 않을 수 없지. 애들이 병원까지 간 건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것 보다는 엄마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고 굳이 모습을 드러내서 걱정을 끼쳐드리는 것보단 얼굴만 보고 빨리 앞서 가서 아무일 없다는듯이 아버지를 맞이하는 게 부모님 걱정시키고 잔뜩 훈계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 최선의 선택이겠지.
비공개 처리된 영상을 봤던 사람으로 사야마 사건을 좀 자세하게 말하자면요 고등학생 1학년 여자아이가 납치범에게 납치 , 강간을 당하고 끝으로 12토막이나 피해자의 언니가 그 동생의 12토막을 보고 숲속의 큰 너구리를 봤어요 고양이도 봤어요 (좀 틀릴수도 있지만) 라고 말할 정도로 충격을 먹고 결국엔 피해자의 언니도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이거 저도 처음에 듣고 엄청 충격먹어서 토토로를 꽤 오랫동안 못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혹시 이 괴담때문에 충격먹으신 분들! 지브리 공식 블로그에서 아니라고 해명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 엄마 옆에 옥수수만 두고간 건 아빠가 이미 병원에 와서 엄마를 돌보고 있었고 엄마와 아빠 둘다 딸들은 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안들어간 것 같아요. 그 먼거리를 어떻게 왔니?라고 물어보며 걱정하실 수도 있으니까 작중 내에서 항상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사츠키가 메이 손을 잡고 설득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사츠키와 메이가 무작정 엄마병실에 들어가는 엔딩이었으면 캐릭터 붕괴라고 느꼈을것 같아요. 사츠키는 메이가 사라지기 전부터 계속 할머니 집에서 아빠소식을 기다리자 라는 말을 하며 메이를 설득했으니까요.
약간 느낌이 영향은 받은것 같음 일반적으로 많은 창작자들이 예를들어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들었던것들을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쓴다고 하는데 저것도 그것과 같다고 봐요 저는 토토로 밖에 안봤지만 님의 말로 제 뇌피셜을 하자면 아마도 하나는 베드엔딩이니 하나는 해피엔딩으로 가자가 맞지않을까 싶어요 다른 유튭영상을 봤는데 저 당시 동시 개봉을 하면서 서로의 영화에 어느정도 의식했다는 내용이 나오니 (예를들어 영화 러닝타임이라던지, 음식을 먹는 장면 등등)
이 영상에 대해서 좀 반박을 하자면 먼저 사야마 사건에서 언니가 고양이 귀신, 도깨비 너구리를 봤다고 했는데 이건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 낭설임. 그냥 유투브 댓글이랑 블로그에서나 떠도는 괴담.
가장 황당한 주장이었던거는 영화 내에서 뭔가를 적고 있는 아버지를 보았을 때 아버지의 직업이 글을 쓰는 사람, 즉 작가이고 이에 비추어 보았을 때 토토로의 전반적인 내용은 아버지의 창작 내용이라고 하는데 걍 이 주장의 근거는 아버지가 무엇인가를 쓰고 있는 장면 하나밖에 없음. 공식 줄거리를 보면 아버지의 직업은 대학에서 비상근 고고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번역가를 하고 있다고 떡하니 나와있음. 걍 이 영상을 만든 제작자가 기본적인 자료도 안 찾아보고 뇌피셜로 영상을 만들었다는거임. 그리고 영상에서의 주장 중 하나인 사츠키와 메이가 각각 5월을 뜻하는데 이 시기가 사건 시기와 같다라는 주장은 지나친 끼워맞추기라고 할 수 있음. 사츠키는 일본에서 흔한 여성 이름 중 하나이고 사츠키라는 단어는 '희망'이라는 뜻을 지니기도 함. 오히려 사츠키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희망과 행복이라는 토토로의 작품 전체적인 주제와 부합하는 이름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음. 그리고 메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해석한다면 5월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일본어로 해석하면 明 으로 밝다라는 의미를 지님. 그러니까 작품 내에서 전반적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동생의 성격을 반영한 이름으로 해석할 수 있음. 신발에 대해서도 클로즈업한 신발과 나무에 앉아있을 때의 신발이 다르다는 것과 갑자기 저수지에서 죽은 인물이 동생이다라고 하는데 무슨 상관관계로 이 둘이 엮이는 건지 납득이 안됨. 오히려 작화를 세밀하게 신경 쓰는 지브리 스튜디오라면 메이가 나갈 때 신은 신발과 저수지에서 발견된 신발은 엄연히 다른 사람의 신발로 지브리 스튜디오가 그렸다고 보는 게 맞고 그렇다면 메이는 저수지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인지할 수 있음. "지금 나무 위에서 사츠키와 메이가 웃는 것 같았어요"가 마치 죽은 자식들이 왔다 간 것처럼 들린다고 했는데 이 대사도 허점이 난무하는 괴담이 실제라고 믿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이렇게 해석되는거지 그냥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인기척을 느낀 어머니가 한 대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걍 자료 하나 제대로 안 찾아보고 만든 영상 떄문에 평소에 토토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안 좋은 인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동생이 이미 저수지에서 죽었고 저수지에서 나온 신발이 동생이 것이 맞다. 이 괴담이 제일 그럴듯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저 사건이랑 연관지을 때 저수지에서 나온 신발은 동생이 아닌 다른 애의 신발이 맞고 저 신발의 주인이 사야마 사건의 피해자 신발이 아닐까 싶기도 함... 주인공=피해자 가 아니라 주인공은 별개로 진짜 옆마을에 사는 애들인거고 저 신발은 진짜 사건의 피해자 거 아닐까...
다행히도 지브리 공식에서 토토로가 사신이라던지 메이가 죽었다라는 사실이나 설정은 없다고 하네요. 다만, 토토로에 관한 괴담들 중에는 사실인지 진짜인지 애매한 괴담들이나 사츠키 가족이 이사 온 집이 원래 결핵으로 죽은 환자가 살았었다라는 조금 오싹한 설정도 있다고 하니 파보면 더욱더 오싹한 설정이나 괴담들이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어릴적 참 좋아했던 애니네요 지브리 애니를 좋아하던 어린 내가 세월이 지나서 토토로 속 아빠처럼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 어린 우리 아이들과 함께 토토로를 보는게 참 아련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하네요 그런데 어릴때는 마냥 신비하고 동화같은 애니로만 봐왔는데 현재 시점에서 다시 본 애니는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토토로의 괴담에 대한 걸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섬뜩하다거나 무섭다라는 것보다 두아이의 아빠로써 애니 속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비록 과거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괴담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애니 속 두아이의 죽음을 감독이 조금이라도 의도한 것이라면 감독은 아빠가 비극적인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아이와의 추억을 간직하며 그 추억을 한편의 동화로 써내려간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네요 어린이에게는 동화같은 애니로 어른들에게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영화로 보여지기를 감독이 의도한게 아닌가싶네요 지금까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애니의 아빠에게 더욱 감정이입되는 30대 아빠의 생각이었습니다
희한하게 토토로를 만난때 부터 애들 그림자가 안보이는거 같단말야? 8:07 인물들 그림자가 없음. 옆에 표지판의 그림자는 왼쪽으로 늘어져있는데, 정작 인물들의 그림자는 없음. 2:35 의 메이 그림자. 2:40 의 사츠키 그림자는 디테일하게 넣었는데 왜 저 곳에서는 안그렸을까? 그러므로 저 장면은 아버지가 아이들이 죽어 정령인 토토로를 분명 만났을거라고 생각하며 꾼 꿈속이라고 생각됨.
지브리 괴담들이 일부 사실이란거에 찬성하는 편임 아름다운 작화와 동화같은 스토리의 작품을 내놓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다른 해석을 내놓길 원했던 것 같음 근데 그걸 괴담이 사실이라고 인정해버리면 하나의 결말을 결정 지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대로 희극같지만 사실은 비극이었던 내용을 그려 결론을 끝내 인정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함 사실 이 부분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느냐 아니면 감독이 유언으로 말하고 끝나느냐의 싸움인 듯함
그냥 다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드는데.. 그나마 신빙성있는건 마지막에 병원에 도착해서 바로 엄마보러 들어가지않고 나무위에있는것. 근데 또 바로 뒤에 할머니와 칸타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도 나온건 어떻게 설명이 될런지.. 아버지가 딸들을 위해 글썼다며 나무가 자라는데 아버지는 계속 글을썼다고 영상에서 언급됐는데 그 부분은 딸의 꿈 아닌가요? 애니메이션을 실화마냥 분석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요ㅋㅋ
신발의 모양새는 가까이서 클로즈업 할 때 제외하고 다 저렇게 한 줄 처럼 보입니다~~ 메이가 엄마 찾으러 가기 전에, 밭에서 할머니랑 사츠키랑 같이 있을 때에도 다 저렇게 한 줄로 나와요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같이 메이를 찾으러 다닌 할머니와 메이가 포옹하고, 동네 꼬마 남자애와 사츠기가 대화를 나누고 끝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괴담을 너무 끼워 맞추는 거 같네요
![【심랑괴】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괴담-부모의 빚으로 성매매업소에 팔린 어린 여자아이 [애니][괴담][리메이크]](http://i.ytimg.com/vi/ndiraT7tEd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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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설명, 오타(아직도 종종 남)부족한게 많았던 심랑괴 첫영상 토토로 괴담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새로운괴담이 아닌
원래 영상과 전체적 맥락은 거의 다른게 없습니다.'
사야마사건은 노란딱지 문제로 원영상보다 간략화 되었습니다.
원영상에서 보다 조금더 자세하고, 몇가지 내용을 추가 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추후 제 영상내에 노란딱지 영상 수위조절 같은 리메이크가 몇번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심랑괴 첫영상이였던 토토로괴담은 비공개 처리 됩니다.
감사합니다.
갸랑심량괴담님 다음주에는 짱구는못말려 괴담 올례주세요
소름..
노딱 때문에... 아쉽네요, 그거 재밌게 봤었는데.
한가지 말할게요....저기 할머니를 보몃 옛날에 할머니도 토토로를 봤다는데 그럼 그 할머시도 죽은거 아닌가요?
최선규 안돼요.. 짱구는 안대ㅠㅠ
근데 솔직히 저 앞에 부분은 다 소설일 뿐이라고 쳐도 마지막에 메이가 그렇게 찾던 엄마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들어가지 않고 나무에서 지켜만 보고있는 부분은 좀 의아했음
이미 죽어서 들어갈 수 없어서 나무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것 같아요!
@@달빛-m3v 앜 그니깐 이 괴담 보기전에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생각했을때 말하는거에요! 메이나 사츠키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할때도 그 부분은 좀 의아한 부분이였다구용
님 유튜브 그만하세요
유튜브 그만 하세요
@@Yooooniii 촘 볼때 "엥? 시비충?" 했는데... 저분 닉네임.... ㅋㅋㅋㅋ
괴담이긴 하겠지만 언니가 자살했다는 부분을 사츠키가 토토로를 직접 만나러 간것처럼 표현한것 같아 소름 돋긴 하네요..
@김철훈 일본이라는 나라가 인간의 욕망을 항상 억눌러와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표출되는 경우가 참 많은듯
@Delilah 지브리가 미쳤다고 인정하냐 동심지키면서 밥벌어먹고 사는 회사가. 창작자 마음은 동심이 아닐수도 있지 뭐
@Delilah 야 괴담 좀 얘기하면 안되냐 너도 초딩때 무서운 이야기 책 읽으면서 애들끼리 사실인 거 마냥 빨간마스크 얘기하고 놀았잖아 우리 동심좀 지켜줘
@@정민서-v6t 괴담에 대해 얘기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게 진짜 사실인거마냥 혼자 처믿고 떠드는 게 문제인거임
괴담이라는 거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 한 이야기에서 허구의 다른 해석을 끼워맞춘건데 왜 그걸 빡대가리마냥 곧이곧대로 믿고 역겹; 이지랄을 떠냐고ㅋㅋ
유명한 것엔 언제나 괴담이 따라붙음 파파라치 처럼 근데 신빙성 있음
ㅇㅈㅋㅋㅋㅋㅋ
그런데 부모의 얼굴이 너무 밝아서 이 괴담은 안 믿김 ..
@@ducyj6125 마자여
일본 특 괴담을 만들어냄..
넷플릭스에서 아기보여주다 우연히 봤는데. 그림의 섬세함에 감복했죠.디자인하는사람이라 잘압니다. 상황에 맞게 요소를 바꾸는데 일반인은 눈치도 못챌겁니다. 혀를 내두를 정도에요. 근데 스토리를 보다보니 어 이건 좀이상한데...그냥 동화적인 내용이 아닌거 같더군요. 저도 똑같이 추측했습니다. 메이는 이미죽었고 언니도 따라죽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이모든게 누군가의 환상이라는것을...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죠'라이프오브파이'라고....그전에 이런 괴담따위는 전혀 들은적도 없었습니다. 유튜브로 찾아보니까 역시나더군요. 처음에 이사와서 본 검댕이들은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묘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아이가 나오는데 미야자키의 '반딧불의묘'에 나온 남자주인공과 무척닮았더군요. 그는 나중에 여동생과 함께 굶어죽죠. 먼가 겉으로는 밝아보이지만, 무언가 숨겨진 코드가 농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유튜브를 보니 맞지않던 톱니바퀴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야오는 완벽주의자 입니다. 모든 스토리보드를 혼자서 다 그릴정도로요. 그런데 그렇게 쓸데없는 장면을 넣은게 아닙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괴담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하나더 마지막에 고양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대 사람들은 버스를 못보는대 개가 버스를 보고 짖습니다. 개는 귀신을보는 영물이라하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조회장-y1s 지랄하십니다
아니래요.
영혼이라.. 소리가 안나고...형태가 없고
어떤 인기척도 없어서 못봐요...
왜 웃긴데 ㅋㅋ
@@해담-y8c이제 개가 유튜브도 보냐?
저도 의문이 생긴게 엄마 병문안하러가는데 아빠만 엄마와 얘기하고 두자매는 왜 나무위에서 엄마를 쳐다만 보고 있었을까? 하는것이었어요
엄마를 보러간다고 가출까지 감행한 메이가 엄마를 누구보다 만나고 싶어했던 아이였을텐데 말이죠.
이제 초등생과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들이고, 집에서 엄마가 있는 병원까지는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해야 돼
부모들이 애들을 보면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놀랄수밖에 없고 경위를 추궁하지 않을 수 없지.
애들이 병원까지 간 건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것 보다는 엄마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고
굳이 모습을 드러내서 걱정을 끼쳐드리는 것보단 얼굴만 보고 빨리 앞서 가서 아무일 없다는듯이 아버지를 맞이하는 게
부모님 걱정시키고 잔뜩 훈계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 최선의 선택이겠지.
@@tak1635 그럴 정신이 있으면 아예 엄마 보고 싶다고 뛰쳐나갔을 것 같지도 않은데...
@@tak1635 이런애들보면 이해가 안감. 저 가설을 믿는 사람들은 걍 지극히 정상적인 유치원 초등학생 입장에 맞춰서 의문을 가지는데
꼭 가설이 개소리다 라고 하는 애들은 저 애들이 뭐 모든걸 깨우친 현자마냥 다룬다니깐.
@@긴때뉵애초에 저 영상 자체가 끼워맞추기 식에 자료 조사도 제대로 안했고, 아빠 직업도 모르는거 보면 영화도 안보고 영상 만듦
이건 언제봐도 그럴듯 하단 말이지
배댓 알림
비공개 처리된 영상을 봤던 사람으로
사야마 사건을 좀 자세하게 말하자면요
고등학생 1학년 여자아이가 납치범에게
납치 , 강간을 당하고 끝으로 12토막이나
피해자의 언니가 그 동생의 12토막을 보고
숲속의 큰 너구리를 봤어요
고양이도 봤어요 (좀 틀릴수도 있지만)
라고 말할 정도로 충격을 먹고
결국엔 피해자의 언니도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너구린가 고양인가 둘중 하나가 귀신 뭐였음
사야마사건 찾아보니 열두토막 얘기는 없는데 어디서 나온거지
사야마 사건은 토막 살인 사건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납치 당해서 시신으로 발견 된 미제 사건이에요.
사야마 사건이 토막 살인 사건이라는 말은 루머일 뿐입니다!
4 Dollar 그래요? 저는 캬랑님이 올린 노딱붙은 전영상을 보고만 쓴거라서...
@@wooji1354 괴담 때문에 토막살인사건이라는 인식이 퍼져서 그럴거에요ㅠㅠ 사실은 아닌데ㅠㅠ
03:32 메이의 신발 의미를 추리하자면
두줄: 한줄은 신체 또 한줄은 영혼
엑스자: 메이가 저수지에서 생사의 경계에 있는 상태일수도
한줄: 메이가 죽고 영혼만 있는 상태
소름....
아님ㅋㅋㅋㅋ
메이 신발 메이 잃어버리기 전에도 클로즈업 샷 말고는 한줄임 그냥 작화 귀찮았던거
@@Who__asked_ 작화가 귀찮았다고 보기에는... 근거가 많은듯. 저기서 말씀했던거 처럼 굳이 신발을 클로즈업했는데 저기서 작화 귀찮다고 안할 지브리 애니가 아니란거죠
@@Who__asked_ 니가 작가도 작화팀도 아닌디 어케 알아
솔직히 캬랑 심랑괴가 젤 좋음ㅋㅋ
뭐야 공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당
@@하하-k2u2s 댓글 달아드립니다^^
노란딱지는 정말 유튜브의 쾌적화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되려 유튜브의 퇴보를 진촉시키는군뇨....
카량님의 침착한 대응에 박수를 보넵니다ㅠㅠ 이렇게나마 좋은영상 유지시켜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님 프로필 사진 댕댕이 귀엽다.
@@hongdowan 댕댕이가 아니라 북극여우같습니다만....
@@성이름-g9k6r 이분 어디서 많이 봤는데..
@@hongdowan 내가 더 카와이하다 멍!
@@user-ml5xv7kz9r 그건 좀...
근데 조금은 납득이 되는게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은게 좀 전체적으로 기괴하거나 기이한(?) 일본틱한(?) 그런 느낌이 있기도 하고 감독이 살짝 의도해서 저런 장면을 넣은 것 같기도....
리메이크 전영상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리메이크 후영상은 몇배 더 재밌어진것 같네요..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브리의 공식 블로그에서는 이미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발표했다. '메이'는 논에 빠져 죽은 것도 아니고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사츠키'와 '메이'의 그림자가 없는 부분에서는 작화상 필요 없다고 판단해 생략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근데 솔직히 지브리에서 필요없다 생각해 그림자를 뺄만큼 멍청한 기업이아님 아마 감독은 노리고 만들었지만 지브리측에선 이걸 인정하게되면 논란이 될수있으니 아니라고한듯
@@짝퉁반지 설득력 있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
@@짝퉁반지 ㅇㄱㄹㅇ 아니라기엔 너무 맞아떨어짐
결국 작가도 아니라고 함 ㅇㅅㅇ 괴담은 재미로 보자고요~~
저거인정하면 ㄹㅇ 돌맞는데 맞다고하겧냐
증거도없고 아니라고 잡아떼고
미야자키저새끼는 죽은애들 사건보면서
집에서혼자존나 자위첫을듯 개소름
7:57 아내를 찾으러 간 메이
아빠의 시점으로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그러게요 ㅠㅠ 두 딸들이 하늘로 갔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ㅠㅠ
아내도 결핵에 걸리고ㅜㅜ
@Delilah ㅋㅋㅋㅋㅋㅋ아그래요?? 제가 과몰입을 잘해서ㅋㅋㅋㅋ𐨛 𐨛 𐨛 𐨛 𐨛 그렇군요!!
토토로 보면 무슨 확 기괴하거나 이질감드는 장면은 없는데 그냥 영화 자체에서 뭔가 불편한 기분이 드는 영화..
힐링 영화인척
곰보영화
왜 맨날 혼자 있을때 영상을 올리시는거죠.....
ㅋㅋㅋ
갈게요 이제. 창문에서 바라보고 있을게요.
@@이서준-u7h ?
@@이서준-u7h 뭐야 슈발
저도 지금 다 일나가셨어요
이런거 볼때마다 그럴싸 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martinokim5543 ㅇㄴ 또 그래서 어느정도 믿게 됌..ㅋㅋㅋㅋㅋㅋ
괴담이 사실은 아니지만 지브리 작품은 항상 독특하고 중이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마냥 순수하다고 보기는 어려운듯
중의야 이중이야 하나만 해
중이(×) 중의(ㅇ)
와...진짜 딱딱 들어맞아서 좋다..
뭔가 딱딱 들어맞아서 더 슬픔..
아잇 님 프사가 뭐에요!!! 넘 귀엽잖아요!!!
이분 괴담으로 유명해질듯
에이~~이미 유명하죠
@@연아-f8w ㅇㅈ
이거 저도 처음에 듣고 엄청 충격먹어서 토토로를 꽤 오랫동안 못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혹시 이 괴담때문에 충격먹으신 분들! 지브리 공식 블로그에서 아니라고 해명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 엄마 옆에 옥수수만 두고간 건 아빠가 이미 병원에 와서 엄마를 돌보고 있었고 엄마와 아빠 둘다 딸들은 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안들어간 것 같아요. 그 먼거리를 어떻게 왔니?라고 물어보며 걱정하실 수도 있으니까 작중 내에서 항상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사츠키가 메이 손을 잡고 설득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사츠키와 메이가 무작정 엄마병실에 들어가는 엔딩이었으면 캐릭터 붕괴라고 느꼈을것 같아요. 사츠키는 메이가 사라지기 전부터 계속 할머니 집에서 아빠소식을 기다리자 라는 말을 하며 메이를 설득했으니까요.
5:51 이부분 그럼 대체 뭐져...너무 이해가안댐..옥수수 누가 보낸건지 의문도 품지 않고 엄마대사가 너무 좀 이상하네요 .. 그리고 쩌누나와 여동생이름 해석이 다 5월..이라니 이것도 우연인가염..
괴담은 저레도 풀버젼에서는 에필로그에서 둘다 살고 여주랑 남주랑 싸우는 장면과 엄마가 집에 돌아오는 작화도 있숩미당
메이와 사츠키가 죽었다면(만약에 )둘이 보이는거 같다는 엄마도 죽기 직전인 거 아님??
그렇네요..치사율높은병이니
@@dw2224 저사람 말도 맞는거 같은데
ami se 그럴수도 있겠네용
?이상한 댓글 쓰는 미친 사람 ㅇ 그럴수도
개무서워...ㄷㄷㄷ
지브리 측에서 확실하게 못 안 박았으면 괴담 영락없이 믿었을거 같음
사야마 사건하고 소름돋게 딱 들어맞고,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랑 동시개봉 했던게 부모, 여동생, 주인공까지 다 죽어 버리는 희망이라곤 일절 없던 반딧불이의 묘였으니...
약간 느낌이 영향은 받은것 같음 일반적으로 많은 창작자들이 예를들어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들었던것들을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쓴다고 하는데
저것도 그것과 같다고 봐요
저는 토토로 밖에 안봤지만
님의 말로 제 뇌피셜을 하자면 아마도 하나는 베드엔딩이니 하나는 해피엔딩으로 가자가 맞지않을까 싶어요
다른 유튭영상을 봤는데 저 당시 동시 개봉을 하면서 서로의 영화에 어느정도 의식했다는 내용이 나오니 (예를들어 영화 러닝타임이라던지, 음식을 먹는 장면 등등)
오늘도 괴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네 메이가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창문밖에서 얌전히 앉아서 웃으면서 지켜본다고?
헐!! 그런 줄 몰랐는데...
마지막에 "아버지의 소설이었다는 것이죠"
라고 하실 때 소름돋았어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가요!
꼭 이렇게 괴담 연관 짓는 거 진짜 신빙성 있게 짜집기 돼서 너무 재밌음
@@user-fy6iw5ze7q지브리에서 아니라고 했는데요 ㅋㅋㅋㅋ
@@Somini851 그럼 맞다고 하겠냐 ㅋㅋㅋ
맞아도 아니라고 하겠지
아버지가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희극을 비극으로 바꾸는뎈ㅋㅋㅋ?
ㅇㄴ 저기 고양이버스 존나 섬뜩하다고.. 토토로?도 그렇고 둘다 뭔가 무섭고, 이상해..
아 진짜 나만 보면서 그 생각 든 거 아니구나... 토토로랑 고양이버스 웃을 때 섬뜩하고 소름돋음...
@@김혜림-j8q 헐 나도..다들 토토로 너무 귀엽다길래 나만 이상한거였구나싶었는데
무서워서 댓글 보면서 보는분
좋아요
넹
마지막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어 본래보다 더 이해하기 쉽고 내용이 더 탄탄해진 것 같네요
이 영상에 대해서 좀 반박을 하자면 먼저 사야마 사건에서 언니가 고양이 귀신, 도깨비 너구리를 봤다고 했는데 이건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 낭설임. 그냥 유투브 댓글이랑 블로그에서나 떠도는 괴담.
가장 황당한 주장이었던거는 영화 내에서 뭔가를 적고 있는 아버지를 보았을 때 아버지의 직업이 글을 쓰는 사람, 즉 작가이고 이에 비추어 보았을 때 토토로의 전반적인 내용은 아버지의 창작 내용이라고 하는데 걍 이 주장의 근거는 아버지가 무엇인가를 쓰고 있는 장면 하나밖에 없음. 공식 줄거리를 보면 아버지의 직업은 대학에서 비상근 고고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번역가를 하고 있다고 떡하니 나와있음. 걍 이 영상을 만든 제작자가 기본적인 자료도 안 찾아보고 뇌피셜로 영상을 만들었다는거임.
그리고 영상에서의 주장 중 하나인 사츠키와 메이가 각각 5월을 뜻하는데 이 시기가 사건 시기와 같다라는 주장은 지나친 끼워맞추기라고 할 수 있음. 사츠키는 일본에서 흔한 여성 이름 중 하나이고 사츠키라는 단어는 '희망'이라는 뜻을 지니기도 함. 오히려 사츠키라는 이름을 쓴 이유는 희망과 행복이라는 토토로의 작품 전체적인 주제와 부합하는 이름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음. 그리고 메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해석한다면 5월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일본어로 해석하면 明 으로 밝다라는 의미를 지님. 그러니까 작품 내에서 전반적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동생의 성격을 반영한 이름으로 해석할 수 있음.
신발에 대해서도 클로즈업한 신발과 나무에 앉아있을 때의 신발이 다르다는 것과 갑자기 저수지에서 죽은 인물이 동생이다라고 하는데 무슨 상관관계로 이 둘이 엮이는 건지 납득이 안됨. 오히려 작화를 세밀하게 신경 쓰는 지브리 스튜디오라면 메이가 나갈 때 신은 신발과 저수지에서 발견된 신발은 엄연히 다른 사람의 신발로 지브리 스튜디오가 그렸다고 보는 게 맞고 그렇다면 메이는 저수지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인지할 수 있음.
"지금 나무 위에서 사츠키와 메이가 웃는 것 같았어요"가 마치 죽은 자식들이 왔다 간 것처럼 들린다고 했는데 이 대사도 허점이 난무하는 괴담이 실제라고 믿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이렇게 해석되는거지 그냥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인기척을 느낀 어머니가 한 대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걍 자료 하나 제대로 안 찾아보고 만든 영상 떄문에 평소에 토토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안 좋은 인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개쩐다 ㅋㅋㅋ
속이 뻥~
아무리 생각해도 옥수수장면은 납득하기힘듬ㅋㅋㅋ
이 해석이 아니라고 해도 ㄹㅇ그럴듯함 저 지금 소름이 ,,
아진짜 마지막에 울었음ㅋㅋㅋ
괴담대로라면 얼마나 가슴 찢어지면서 글썼을까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아니라고 했는데 이노무
괴담은 계속나옴ㅋㅋ
일본놈 말은 믿으면 안됨 아동용 애니에 지혼자 야설 대입해놓고 음침하게 ㅂㅅ들 ㅋㅋㅋ 거리는게 일상인 생물들
괴담이든 아니든 미친게 아닌 이상 자기 스스로 괴담 맞다고 할리가 없음.
아니라고 말은 했어도 너무 그럴싸함 ㅋㅋㅋㅋㅋ
맞다고 인정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ㅋㅋ
지들끼리 물고 빨고 난리났네 ㅋㅋ 여윽시 한국인
음모론 ㅈㄴ게좋아하는 민족특성나오네 ㅋㅋㅋ
동생이 이미 저수지에서 죽었고 저수지에서 나온 신발이 동생이 것이 맞다. 이 괴담이 제일 그럴듯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저 사건이랑 연관지을 때 저수지에서 나온 신발은 동생이 아닌 다른 애의 신발이 맞고 저 신발의 주인이 사야마 사건의 피해자 신발이 아닐까 싶기도 함... 주인공=피해자 가 아니라 주인공은 별개로 진짜 옆마을에 사는 애들인거고 저 신발은 진짜 사건의 피해자 거 아닐까...
지브리 괴담중에 제일 유명한 괴담이잖어~~ 너무 좋고~~~
이게 그냥 괴담이라고 해도 너무 무서움 진짜로ㅠㅜ
확실히..초반에 토토로랑 고양이 버스 표정 개 기괴했는데 후반에는 표정이 다름..개소름이네..ㄷㄷ일본 애니에는 왜케 무서운얘기가 껴있냐..ㄷㄷ
아니 근데 죽은 딸들 생각하며 글쓴다기엔 너무 밝은 표정아닌가;;
영상속에도 말하듯이 비극을 희극으로 바꾼것이기에 무조껀 아이들을 생각할때 슬퍼하기보단 부디 행복했으면 하는마음으로
적은거라생각하면 밝은 표정을해도 이상하진 않음
이래서 지브리가 좋아...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공존하는...
근데 솔직히 이 괴담 아무리 많이 봤어도 토토로 다시 보면 신남
결국 우리가 본 토토로는 사실이 아니라 아빠가 쓴 소설을 보여준거네 소름
이렇게 보면 이런 영화를 만든 지브리나 이걸 해석한 일반인들이나 둘다 미친거 같음
지브리는 괴담 거짓이라고 아지 않았나
괴담이랑 영화의 내용이 너무 잘맞아서 ㄹㅇ 신빙성 있게 들리다 못해 정설로 받아질거 같은 기분임 물론 괴담일 뿐이지만
다행히도 지브리 공식에서 토토로가 사신이라던지 메이가 죽었다라는 사실이나 설정은 없다고 하네요. 다만, 토토로에 관한 괴담들 중에는 사실인지 진짜인지 애매한 괴담들이나 사츠키 가족이 이사 온 집이 원래 결핵으로 죽은 환자가 살았었다라는 조금 오싹한 설정도 있다고 하니 파보면 더욱더 오싹한 설정이나 괴담들이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아 뭔가 공식적으론 아니라고 해서 아닌건 알고 있지만 너무 다 잘 맞아떨어지고 또 이런게 뭔가 재밌어서 믿고 싶어짐 ㄹㅇㅋㅋ
와씨 내 힐링영화가... 와장창... ㅠㅠ
4:33
5:25 개무서워 ^^ㅣ발..
3:32 넘어져서 찢어진건감...
내가 친구들은 다 토토로 좋아했는데 왠지 모르게 나만 토토로 소름끼쳤어요 난 빼곰도 소름끼치던데
헐 저랑 똑같아요 토토로 다들 재밌다고 하지만 동생 사라졌을때부터 너무 소름끼쳐서 보다가 말았거든요.. 빼꼼도 뭔가 무섭고..
당근케잌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았네여
난 피노키오 피노키오 그림체만 보면 그렇게 소름이 끼치더라
특히나 토토로가 기쁜듯이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쭉 찢을 때 눈에 삐에로 처럼 된게 있는데 그게 제일 소름 돋음...
저런 사건이 내 생일에 일어났다는게 뭔가 꺼름직하다..
리메이크 버전도 재미있네
어릴 때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을 캬랑님의 괴담으로 들으니까 너무 슬프면서도 소름 끼치네요. 나름 일리가 있는 해석 같아요!
진짜 이거 보고 너무 놀랐었는데....그래서 난리 피우면서 친구들 한테 말해주니 애들 반응은...
ㅇㅇ
웃긴대 댓글이 없누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1235 웃겨
@1235 웃겨
@1235 웃겨
지리네요 진짜.
괴담 듣고나니 토토로에서 이해되지 않던 부분이 풀리는 ...
이게 사실이건 아니건 맘아프고 맘이 이뻐지는 영화라는건 분명하다는거
같은 년도에 같이 나온 영화가 반딧불의 묘인 걸 보면 아이들의 죽음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두 감독이 각자 영화를 만들었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버지가 글을 쓰고 있다고해서 =작가 라기에는 연구소가 아버지 직장이여서.. 아무래도 논문을 쓰고 있을텐데요
원래의 설정은 딸이 한명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시개봉한 반딧불의 묘 라는 애니가 내용이 늘어나면서 토토로도 내용을 늘여야 해서 자매라는 설정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사야마사건이 자매라서 토토로도 자매로 설정했다는 건 틀린셈이죠
후잉ㅠㅠ
늦게 와버렸네요
예전 거나 리메이크나 둘다 아주 조씁니다!
토토로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징그러웠음 ㅠㅠ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ㅠㅠ
헐 진짜 해설쩐다..개꿀잼 이에요.. ㅠㅠ
사츠키가 토토로를 자발적으로 찾아갔다는 것을 보면 사야마 사건에 피해자의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점과 연관이 되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나한테 어렸을 때 토토로 영상을 보고 죽어라 울었다는데 이유가 있었던건가... 솔직히 아직 봐도 좀 기괴하긴 함
아씨 밤에 불 다 꺼놓고 보고 있는데
워낙 내용이 내용인지라
사츠키가 스스로 찾아왔을때 토토로가 좋아했다고 하며 토토로 웃는 모습 보니까 소름돋았어ㅠㅠ
하하 오늘 엄마랑 같이 자야하나
너무 BGM도 그렇고 필터도 그렇고 넘 무섭게 만들었어....... 제작자 측에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어여....... 그래도 괴담 잼있네여 ㅋㅋ
또 나왔당♥️♥️ 기다렸다구요~ㅎㅎ 역시 오늘도 꿀잼♡
진짜 옛날에 토토로 괴담설 같은거 돌았을때
뭔 또 말도 안되는..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이걸 보니까 ㄹㅇ 어떻게 저렇게 딱 들어 맞을수가 있지?
이 유튜브 떡상각임 주제가 흥미롭고 재밌게 예기해줌
어릴적 참 좋아했던 애니네요 지브리 애니를 좋아하던 어린 내가 세월이 지나서 토토로 속 아빠처럼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 어린 우리 아이들과 함께 토토로를 보는게 참 아련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하네요
그런데 어릴때는 마냥 신비하고 동화같은 애니로만 봐왔는데 현재 시점에서 다시 본 애니는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토토로의 괴담에 대한 걸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섬뜩하다거나 무섭다라는 것보다 두아이의 아빠로써 애니 속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비록 과거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괴담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애니 속 두아이의 죽음을 감독이 조금이라도 의도한 것이라면 감독은 아빠가 비극적인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아이와의 추억을 간직하며 그 추억을 한편의 동화로 써내려간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네요
어린이에게는 동화같은 애니로 어른들에게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영화로 보여지기를 감독이 의도한게 아닌가싶네요
지금까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애니의 아빠에게 더욱 감정이입되는 30대 아빠의 생각이었습니다
모노노케히메에 나오는 숲의 요정 같은 녀석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씬에 그 많은 요정들 중에서 한마리만 남았고 그한마리가 커서 토토로가 됐다는 설정이있습니다
7:03 투명한 그.. 짭토로 지금보니까 아이유가 찍은 광고에 나오는 소주 알갱이(?)같음
짭토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아이유 소주 그 생각 함
@@이안-f8q 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런 재해석 너무 괜찮네요! 오~~ 캬랑님 해석에 한표 던집니다^^
아직도 토토로랑 고양이 버스가 웃는 모습 볼 때마다 기괴해서 무서움....
희한하게 토토로를 만난때 부터 애들 그림자가 안보이는거 같단말야?
8:07 인물들 그림자가 없음.
옆에 표지판의 그림자는 왼쪽으로 늘어져있는데, 정작 인물들의 그림자는 없음.
2:35 의 메이 그림자.
2:40 의 사츠키 그림자는 디테일하게 넣었는데 왜 저 곳에서는 안그렸을까?
그러므로 저 장면은 아버지가 아이들이 죽어 정령인 토토로를 분명 만났을거라고 생각하며 꾼 꿈속이라고 생각됨.
오늘은 늦게 왔네요..어쨌든 재밌게 보고 갈게요~~
지브리 괴담들이 일부 사실이란거에 찬성하는 편임
아름다운 작화와 동화같은 스토리의 작품을 내놓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다른 해석을 내놓길 원했던 것 같음
근데 그걸 괴담이 사실이라고 인정해버리면 하나의 결말을 결정 지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대로
희극같지만 사실은 비극이었던 내용을 그려 결론을 끝내 인정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함
사실 이 부분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느냐 아니면 감독이 유언으로 말하고 끝나느냐의 싸움인 듯함
이런거 많이 들었지만 괴담은 괴담일뿐 !! 모티브로 암ㅎ만들어젔고... 그리고 이거 해피엔딩이고 토토로는 ㄱ여눈 착한 동물이라고 저 니거 토토로 왕팬인데 이런소리 들으니 기분도 안좋고 ㅜㅜ
거짓이죠 ?? ^^ (맞다고 해주세여 ㅜㅜ 너무 팬이라 ㅜㅜ )
작가가 거짓이라고 했는데 잼민이들이 달라붙어서 저 ㅈㄹ하는거임
진짜 미쳤다., 너무재밌어요..ㅜㅜ
0:01 사스케의 가족들이
아 보다보니 전에 봤던 괴담해석과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그채널이였군요!! 그때도 재미있었는데 지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괴담의 내용이 원작내용이라면 너무 슬프네요. 때문에 굳이 반박하는 댓글을 올리자면, 지브리 세계관에서 토토로는 사신이 아닌 숲의 정령이라더군요. 원령공주에서 나온 그 코지마 정령들이 단체로 몰살당한뒤 한 개체가 살아남았는데. 그 개체가 나중에 토토로가 된다는...
아주 멋진 해석입니다.
그냥 다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드는데.. 그나마 신빙성있는건 마지막에 병원에 도착해서 바로 엄마보러 들어가지않고 나무위에있는것. 근데 또 바로 뒤에 할머니와 칸타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도 나온건 어떻게 설명이 될런지.. 아버지가 딸들을 위해 글썼다며 나무가 자라는데 아버지는 계속 글을썼다고 영상에서 언급됐는데 그 부분은 딸의 꿈 아닌가요? 애니메이션을 실화마냥 분석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요ㅋㅋ
음..만일 두자매가 엄마가 있는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면 부모님 입장에선
3시간 걸리는 거리를 애들이 버스도 안타고 어떻게 여기까지 올수가 있냐.
이상하게 오해하니까 아빠 엄마가 있는 병원에 들어갈수 없지 않았을까요?
아늬...캬랑님 저 이 작 울면서 봤는데...이르케 동심파괴하면 어쩌자는 거에요;;....아 징짜..ㅠㅠㅠㅠㅠ
신발의 모양새는 가까이서 클로즈업 할 때 제외하고 다 저렇게 한 줄 처럼 보입니다~~ 메이가 엄마 찾으러 가기 전에, 밭에서 할머니랑 사츠키랑 같이 있을 때에도 다 저렇게 한 줄로 나와요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같이 메이를 찾으러 다닌 할머니와 메이가 포옹하고, 동네 꼬마 남자애와 사츠기가 대화를 나누고 끝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괴담을 너무 끼워 맞추는 거 같네요
2:12 여기 보면 종이에 바로 안 쓰고 글씨를 잘라 붙여 보낸 것도 뭔가... 사야마 사건은 아니지만 신문지글자를 오려서 편지를 보냈던 사건도 있어서...
난 이 유튜브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처음 토토로 보게 되었는데 괴담에 전혀 공감 안되고
그냥 토토로는 착하고 귀여운 뚱땡이 같음
나는 어떤 영화에서 가만히 있다가 소름끼치게 입을 크게 찢듯이 미소짓는 장면을 보고 난 뒤로 입 큰 캐릭터는 심하게 거부감이 듬. 그래서 토토로는 별로 안 좋아했으.
진짜요 귀엽기만 한데 왜 이런 소름돋는 괴담이랑 연관 짓는건지 ㅠㅠ
토토로 웃을 때 좀 무서웠어요... (저는)
아..... 이 만화가 전에 있던 사건으로 인해 만들었다고 하니 무섭기도 하고.... 슬프네요...😢😢 업로드와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화 커서 보니까 괴담때문인지 몰라도 분위기 자체가 진짜 무섭고 소름돋았음
오~ 왠지 그럴싸한 내용이네요.ㅋㅋ 재밌네요. 새로운 해석
설사 공식적으로 아니라 해도, 내가 보기엔 괴담이 원작이고 그것을 순화시킨 버전이라고 생각한다.
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릴 때 그 숲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 부분랑 나무 부분이 뭔가 찝찝하고 무서웠음.. 먼지 부스러기랑.. 커서 보니까 또 색다르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누구야 -
-자리에 앉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게왔네용...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