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년생인데 깡촌 산중턱에서 태어났어도 배고픔은 못느끼고 살았어요ㆍ 단지 어릴적 년년생 중간인지라 엄마젖이 부족했지요ㆍㅎ 그리고 촌에서 서로서로 도와주고 나눠줘서 다들 배곪는일은 없었지요ㆍ 소 돼지 염소 토끼 개 닭 오리 고양이 집에 동물농장 동네분들도 고기는 넘쳐났지요ㆍ 개구리 가재 물고기 산짐승고기 먹는것은 픙족 했어요ㆍ 나 태어나기전부터 인삼농사 지어서 인삼은 원없이 먹었고요ㆍ 오리알 수없이 먹었고요ㆍ 75년도에 전기 수도 들어왔고 나라에서 화장실 짓는돈도 보조해서 지었고 보건소에서 집집마다 방문해서 위생교육 시켰고 효율적인 주방시스템 개수대 씽크대도 설치 해줬고요ㆍ 초가지붕도 그때 다 없앴고 지붕 페인트도 칠했구요ㆍ 개울가 다리도 놓았구요 농촌 생활개선 새마을 사업으로인해 샬만했답니다 아침6시면 애국가와 새마을 노래가 우렁차게 울려퍼지고 마을분들은 구석구석 마을을 쓸고닭고 했었죠ㆍ 저녁 6시면 학교에서 태극기 내리면서 애국가가 크게 울려퍼지면 전국민 누구든 국기쪽을 향해 누가보든않보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끝날때까지 했습니다 ㆍㅎ 엊그제 같내요ㆍ 북한분들 얘기 들으면 우린 그래도 의식주 해결은 되었었는데 아직도 배고픔 고통을 겪고 있다는것이 너무 슬픕니다. 남한지역으로 먼저 이동해오신분들께서 기반을 잘 잡고 계시면서 통일이 되면 그분들을 잘 이끄는 선구자가 되시기를 천국과 지옥같은 세계의 화합이 되도록 중간 역할을 잘 해주세요ㆍ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것만 믿는 경향이 있죠. 남한에 왔더니 모든게 풍족하고 먹을게 넘쳐난다.... 여기 사람들은 고생을 안해본것 처럼 보여도 시간을 조금만 과거로 돌리면 60년대까지는 북한이 잘살았다고 우리나라 교과서에서 가르칠정도로 대한민국이 못살았어요. 그래서 다른나라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를 보고 기적이라고 하는거겠죠. 영철님 채널의 주 시청자가 연배가 좀 되신분들 같은데 그분들 어렸을땐 정말 어렵게 사셨어요. 먹을것도 별로 없고 어머님들이 다른집에 쌀이나 보리를 얻으러 다니는건 흔한 풍경이었죠... 누가 위대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살아서 이렇게 된것입니다. 북에서 오신분들은 김정일 김정은의 대체자를 찾는것 같네요.. 대한민국엔 그런 사람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라서요.....지금은 많이 훼손됐지만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풍족한 지금은 또 지금대로 더 발전되고 나은 사회를 완성하기위해 젊은 세대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고생하고 사는 건 크게 다를 게 없는데 어떻게 사람이 힘든 고생과 역경은 나만이 겪었고 남들은 나만큼 겪어보지 않아 보인다해서 편하게 신선놀음하듯 치부시하는 태도는 정말 문제가 크다고 여깁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
남한 사람들 특히 현세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고생 안 한 건 맞는데 발끈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가난해도 끼니 굶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게 우리나라죠. 인간은 배고프면 한 가지 문제만 있는데 배부르면 천 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좋게 표현하자면 배고픔이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보인다는 뜻이겠죠. 요즘 많이 이슈가 되는 소수자 권리, 정치적 올바름, 키보드워리어 이런 것도 풍요로움이 있으니 가능한 것들입니다. 배고픈 사람은 이런 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죠. 북한정권은 배고픔을 무기로 국민이 봉기를 잃으키지 못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항심, 반란 이런 것도 배가 채워지고 피가 잘 돌아야 생기지 않습니까? 혈기왕성하다, 피가 끓는다 이런 것도 영양이 충분해야 가능한 거죠.
그 끼니를 안거를려고 민주화 운동 했어요 . 결국 군부 정권이 물러났죠 . 전국민이 들고 일어섰으니까 북한이 안타깝지만 그들은 자신이 목소리를 위해 소리를 내야 한적은 있나요?😅 저는 끼니에서 기분 나쁜게 아니라 고생을 안한다고 하니 우리 부모님 세대의 노력마저 부정당한 느낌이라 발끈한거에요 그 노력은 부정은 안해야죠?정말 고생 안한 세대로만 이루어진 한국이였다면 저도 이렇게 답글 안했을거에요 . 저희 어머님은 아직도 보릿고개 시절 생각하시면 눈가에 눈물을 맺으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민주화운동을 하다 경찰에 끌려가 허리를 다치셨구요. 제가 부모님 세대보다 고생을 안한건 맞지만 마지막 발언은 한국 경제와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자식으로써 참 마음이 좋지않네요
@@김경모-j9l5f 나는 끼니를 안 거르려고 민주화운동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도대체 왜 화가 나 있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네가 이미 내 말을 증명하고 있지 않냐? 끼니문제를 박정희가 해결해 준거고 그 후 민주주의적 인권 문제가 보여서 민주화운동이 생겼다는 말. 내가 한 말과 뭐가 다른 거지? 의식주가 해결이 돼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어느나라건 거의 그렇다. 난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북한사람들은 없는 남한사람만의 어떤 숭고한 정신때문에 남한만이 지금의 민주적 자유를 누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같은 한민족인데 근본적 특성이 얼마나 다르다고? 그리고 공산주의를 민주주의로 바꾸는 것과 민주주의상의 군부정권을 뒤집는 것과 비슷한 난의도라고 보나? 군부정권 시절에도 어느정도 집회 권리가 있는 환경이어서 가능했지.
저도 50대인데 한번도 배고파 본 적이 없어서;; 부모님 세대는 6.25 전쟁도 겪고 배고픔에 대해서 말씀하시거든요 배고픔이 그렇게 힘든 거였다구요 아직도 북한은 우리 부모님 세대를 살고 있네요 한국에 오면 먹을게 천지이고 먹으면서 그냥 버리는게 많은데 말이죠 오늘도 샌드위치 먹으면서 빵은 버리고 속 알맹이만 먹었는데 굶고 있는 북한 분들 생각하니 죄책감이 드네요;;;
@@Kim.compressor 동영상 내용에 발끈한 시늉하는 몇몇 '물타기 댓글들' 은 요즘 '중공/라도 댓글부대' 의 최신 경향입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한 것을 고깝게 해석하며 '말되는 말' 을 일부 섞어서 비판, 탈북민이 아무 말도 선뜻 못하게 하려는 신종 수법임.
그래서 북한게 있을때 키가 안커서 '나는 더 안크나보다' 한분들도 한국와서 키가 큰분도 있다고 하죠. 한국의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진 6.25 전쟁 직후나 못먹고 살았지, 전쟁 후에 안정화 되고나선 잘 먹었죠. 그래서 해외에서 한국이 회복되려면 한참 걸릴거라고 봤었죠. 그걸 뒤집은게 한국이지. 현재는 오직 한국만 성공했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랬던 건 아니고, 새마을 운동하기 전까지 반에서 몇명은 수돗물로 배채우거나, 점심때 반에서 슬그머니 사라졌던 기억이 있네요. 배짱이 있는 아이들은 젓가락만 들고 와서 교실 돌아다니면서 이 친구, 저 친구, 도시락을 한입씩 먹으며 돌아다니던 친구들도 있었구요. 우리는 거기서 발전해서 그런일들은 이제 사라졌는데, 북한은 아직도 그 수준에 머물러 있다니 참....ㄷㄷㄷ
북한에서의 생활과 어려웠던 시절의 스토리들 짠하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고생을 안해봤다는 소린 함부로 하시면 안되는 얘기입니다. 대체 뭘 봐서 고생을 안해봤다고 그런 생각을 하시게된 배경부터가 의아하고 궁금하네요ㅠㅠ 탈북민들이 착오를 많이 하는게 잘사는 나라들은 배를 안굶고 고생도 안했을거라는 굉장한 착각들을 자기최면에 걸린듯 습관처럼 내뱉습니다. 이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고생을 하고 한편으론 나라에서 배급이라도 주는 북한보다도 어렵고 고되게 살아 온 노고덕분에 오늘 날 풍족하게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조금만 선 후 구조를 돌려서 생각해도 알 수있는 이치인데 당장 와서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이런걸보면 이것도 저의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 사람들이 좀 심각하다 할정도로 사고관이나 시야가 직관적인 경향이 많음을 여러 탈북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실감하게 됩니다. 뭔가 중화인민공화국 사람들과 비슷하게 세상의 모든 희노애락부터 우여곡절들이 내가 살던 세계와 나의 걸어왔던 삶의 경험과 바탕을 기준으로 무얼 자꾸 제단하려하고 품평하려하고 잣대를 세우며 우위를 논하려하려는게 같은 북방쪽과 체제의 영향인지 몰라도 중국인들의 그 어떤것과도 너무 판박이처럼 궤를 같이 하는 사고력과 북한 사람들만의 세계관이 확실하게 잔존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게 사실입니다. 흔히들 지적하는것처럼 아직 북한식 때가 완전히 벗겨지지 못해서일수도 있겠구요!! 형님이 주장하시는 성질 그대로 논리를 돌려 얘기하면 북한 사람들이 1세기 100년이 가깝도록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도없이 일제시대보다도 더 박복하고 척박하게 사는 까닭중에 하나가 김부자라는 희대의 악마의 탄생도 크지만 할머니,할아버지때부터 손자까지 3대에거쳐 우리가 배고픔과 고생을 모란다하면 그들은 자유가 뭔지 민주가 뭔지 인권이 뭔지 그런 걸 전혀 모른채 순종하고 복종만하며 살아오니 배를 굶겨도 수령만세, 핍박을 가해도 장군님만세, 내 부모형제 가족들이 속박을 당해도 아바이수령 만세와 감사하다며 대들지도 못하고 개인의 기본적인 권리와 기초적인 자유의대한 발언조차도 못하며 숨죽인체 살은 탓에 냉정히 북한의 지금의 처참한 삶의 원인과 절반의 책임은 북한 인민들에게도 없다 라고 말할 순 없을겁니다. 엄밀히 북한 사람들이 비아냥처럼 함부로 품평하고 오해하는 고생을 모른다, 자본주의에 찌들어있다는 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내 세대에서뿐만이 아니라 내 다음 자식과 손자 세대에까지도 되물림이 이어지는 지금의 북한의 독재왕조 체제를 완성하고 구축한거 솔직히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부자뿐만의 원인이 절대 아니라 할 것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이 고생을 모르거나 안한다는건 그만큼 우리네 선대들이 열심히 사는걸로만으로는 해결도 설명이 안되고 동시에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똑똑하게 잘 살아왔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니 자식 세대들에와서 그만큼 고생도 덜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선순환의 연속으로 이어지며 사는 건데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의식을 갖춘 정상적인 국가라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환경이고 제도들인데 북한만 특별나게 전례에도 찾아보기 힘든 흑역사를 악순환처엄 이어 오고 있는 중인겁니다. 그런데 북에서 온 사람들도 막상 이러한 정곡 찌르는 얘기를하면 뭔가 일부는 맞는듯 하다 생각하면서도 우선은 고깝고 거슬리고 니들이 우리사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속모르는 소리한다 라고 하실겁니다. 두 분은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탈북민들은 상당수 그러한 생각과 아니꼬운 마음이 들을것인데 사실은 여기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어느 대목에선 저런 사람들이 하필 북한이란 암흑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안타깝고 아까운 인재같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사람도 있고 또 어느 탈북민은 우리더러는 비아냥거리듯 (그렇다고 진짜 비아냥까진 아니겠습니다만...)뭐만하면 팔자가 좋네, 80대 노인네들도 주름도없이 팽팽한게 팔자 좋은 사람들만 있네 라고 농담인듯 진담인듯 툭툭 생각없이 내뱉지만 막상 그러한 언사들을 보게되는 실제 노인분들은 당신들이 광복 이후 우리나라가 걸어왔던 험난한 과정과 역사들을 그렇게 속속들이 잘 알아 함부로 얘기하냐며 역정내고 가소롭다 여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도 북한과 마찬가지로 김일성이라는 악마 하나 때문에 지금 김정은까지 자고나면 전쟁이 불시에 터지는게 아닌지 언제고 제2의 6.25전쟁이 다시 벌어지는게 아닌지 미사일 발사 실험할때마다 누구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자라다고 세상 모르게 평화롭게 잠들어있는 아이들 얼굴 한번도 더 쳐다보게되며 저도 그러하고 우리 부모님들도 저의 세대들을 키울 때 늘 그렇게 북한이란 갈라진 조선때문에 그렇게들 긴장과 우려속에서 힘들게 열심히들 허리띠 졸라매고 나 먹는것도 아까워하고 아껴가며 아이들 입에 밥 한수저라도 더 떠먹이며 살아오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얘기하면 그건 알겠는데 다 옛날 어르신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있을겁니다. 헌데 사실은 천만에 말씀이죠. 시대가 바뀌고 진보되도 다음 세대들은 그 바턴을 이어 더 업그레드되고 향상된 삶을 만들기위해 이전 부모 세대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전에 없었던 문물들도 개발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는 북에서 온 탈북민들도 살고 있는 임대아파트도 얻지 못해 잠만 겨우 자는 쪽방 고시촌같은데서 힘들게 공부하고 알바로 학비를 벌어가며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가는 정신이 온전한 젊은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그 중간에는 신체 건강한 사람들은 병역의 의무도 충실히 마치구요! 그러지 않앗으면 지금에 대한민국도 과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시절 개발하고 완성한것들의 지분만 축내며 먹고 살고 진작에 거지꼴을 면하지 못하고 베네수엘라나 쿠바꼴이 되었을겁니다. 다음 후대들까지도 열심히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들 살고들 있기에 자고나면 새로운 것들이 무한적으로 개발되어 출품되고 군사무기도 첨단화되어 국방력도 더 강해지고 김영철님이 매일 끌도 다니시는 자동차부품부터 취급하시는 콤프레샤같은 기계들도 지난 윗세대들이 기본적인 발판과 토대를 형성했다면 그걸 더욱 상위단계로 발전시키며 살고 있는 세대들이 흔히들 가리키는 젊은 MZ세대들입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임?
세상에 고생을 안하고 사는 나라와 국민들이 어딨습니까~ 고생하는 유형만 다를뿐이지 그만큼 힘들게들 살아온덕에 여유있게 사는거고 다음 후손들도 조금씩 윤택하게 살수있는겁니다.재벌 기업들이 처음부터 재벌도 아닌 밑바닥서부터 남보다 몇배는 더 땀흘리며 하나씩 쌓아 올리며 성장했듯이 오늘에 대한민국이 거저 만들어진게 아니고 현재 젊은 사람들도 더 많이 공부하면서 열심히 올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나라가 무너지지않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것입니다* 뭐든 기준과 판단을 북한에다 맞춰놓고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대한민국보다 잘사는 미국이나 일본 - 독일 - 프랑스같은 나라에가서도 당장 그 사람들이 풍요롭고 우아하게 잘사는 모습만 보고서 당신네들은 고생같은거 모르고 안해보고 살았지라고 하실건 아니잖아요ㅡ.ㅡ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
맞아요 건강하게 살려면 적게 먹고 활동 많이 해야하죠 남한은 배고팠던 세대는 열심히 살았지만 지금 세대는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노동의가치나 책임이 약해졌죠 뭐든 적당히 합니다 금방 싫증 내구요 그리고 늘 부모애게 기대죠 스스로 서는법을 잊어버린것 같아요 그래서 중간세대가 고달프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죠 북한도 먹는자유가 없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다 좋은데 한국 사람들이 고생을 안해봤다니 그 무슨 황당무계한 말씀인지 농담이라도 그렇게 말해선 안됩니다== 차라리 북한보다 자유로운 사회속에서 살았다면 충분히 공감을 한다지만 고생을 안했는데 어찌 이렇게 삽니까?? 세계경제 10위 군사력 6위가 저절로 만들어지고 고도의 경제성장과 근대화의 혁명등이 하늘에서 저절로 운좋게 뚝 떨어져 주어진 세상입니까? 세상엔 공짜가없고 어느 거 하나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쉽고 편하게 거저 쥐어지는건 없습니다. 배급제 얘기할 때부터 우리가 듣기엔 이미 게임끝입니다. 대한민국은 배급같은건 있지도 않았고 당장 먹을거없고 돈 없으면 앉은 자리에서 굶어죽고 6.25전쟁 끝나고도 수년동안 길거리나 개천가 다리밑에 아사로 죽은 송장들이 즐비하고 학우가 몇일이되도 안나오고 결석해 궁금해 집으로 찾아가면 온가족이 굶어 죽어있는 광경들도 많았을정도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대한민국으로 북한이 겪었던 고난의 행군을 훨씬 먼저 겪었던 경제난과 기아와 결핵,장티푸스같은 질병으로 죽어나갓던 북한의 선배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멀쩡한 국가라면 당연히 전세대보다 다음 세대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먹고 잘사는것이 정상적인 순리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어머니를 낳으시며 더 좋은 사회속에서 살도록 열심히 뼈와 살을 베는 고통을 감수하며 살으셨고 우리 어머니 역시 다음 자녀들에게 당신이 자라고 살때보다 더 좋은 음식과 더 좋은 곳에서 잠을 자고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있도록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위해 당신들의 개인 삶도 없이 평생을 헌신하며 살으셨고 저 역시 우리 아이들이 지금의 저보다 더 갖처지고 축복같은 세상에서 살게끔 저렇게 북한처럼 살지 않게 하려고 힘들고 고되도 견디며 살고 있고 그건 김영철님 형제분도 다르지 않을거라는 확신입니다. 때문에 고생을 안해봤다는건 어떠한 마음과 의도로 얘기했든간에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피나는 노력들을 폄하하고 모욕하는 처사임과 동시 듣고 받아들이기에따라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만큼 누구보다 각고의 노력속에 눈부신 삶을 개척하며 살아왔다는 호평으로 해석될수도 있는 얘기도됩니다=== 공산국중에 소련과 중국도 모자라 공산권 서방국들에 일본 조총련계까지 경제적 지원과 비료공장부터 군수공장, 철도,한전,할것없이 모든 산업시설의 기반을 일제가 북한에 다 깔아놓고 대한민국보다 훨씬 잘살고 발전시키며 살수있는 조건이 월등히 유리한 조건이었음에도 북한은 역행을하듯 그 자산과 기반을 다 털어 먹고 뭐하나 건설하고 건설해낸것도 없이 점점 세월이 갈수록 어렵게 살고 젋은 후대들이 그래서 과거 부모세대들도 안했던 장마당을 전전긍긍하고 목숨을 걸어가며 도강과 밀수를하며 그러다 잘못되기도하는 불쌍한 사람들도 속출하는것으로 대한민국처럼 지금 청춘 세대들이 고생을 안하거나 덜하지않고 혹독하게 살고 있다는것 자체가 부끄러운거고 21세기에도 먹을걸로 신음하고 꽃제비들은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눈물나도록 쪽팔린 일입니까. 그 사회 체제가 나빠서 그랫든 지도자가 썩어서 그랬든 이유가 뭐든간에 이전 어른 세대들이 세상을 아주 엉터리로 잘못 살고 어리석게 살아왔다는 소리밖에 안되는겁니다. 미국도,영국도,독일도,일본도,호주도 심지어 같은 공산권인 중국까지도 어른들이 땀흘려 고생하고 희생하는건 순전히 내 후세들의 안위와 조금이라도 우리보다 덜 고생하고 안락한 미래를 살기위함인데 또 깨어잇는 북한 사람들중엔 먹고 사는 문제에 앞서 자식들에게 우수한 교육과 밝은 미래를 물려주기위해 사선을 넘어 탈북을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한창 공부하고 부모와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꽃다운 나이에 농촌동원에나 나가고 김부자 사상교육에나 혼신을 쏟으며 국사나 세계사 인문학, 윤리 논술, 경제학등을 배우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외국인들과의 경쟁력을 키우며 살 때 북한은 제대로 먹지도 입히지도 못해가며 자고나면 전세계 어딜가도 아무런 쓸모짝에도없는 김일성 혁명역사따위에나 달달 외우고 매진하는 삶을 다음 후대에까지 유산인양 쭉 대물림이나 하니 참으로 창피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옳은 말씀이세요.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고생 안해봤다.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잘 사니 고생안하고 살았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그런 생각은 세상을 자신을기본으로 삼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죠. 재벌들이 그저 복많아서 태어나니 재벌이다. 그래서 부럽다. 절대로 그런게아니죠 아니할 말로 재벌 2세 3세 앞으론 4세까지 그들이 과연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재벌4세까지 이어져 잘살고 있는 것일까요?그들은 그 재벌로 삶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는지 알고나 계실까요? 그들은 평범한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보통사람은 모국어나 영어정도만 해도 되지만, 영어 일어 프랑스어, 보통 사람의 몇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만 잘못해도 감방을 수시로 들어가야 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영업하기 위해, 해외로 출장 가야하고 머리가 좋아야 하지만 검사 판사 의사도 보통 사람보다 더 열심히 밤 잠안자며 공부해서 그자리까지 간겁니다. 학교 다닐때 시험공부 할땐 옆빵에서 쿨쿨 자는 부모님과 동생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아~ 나도 자고 싶다. 자고 싶은것도 참고 안자며 공부하고 세상에 모든 사람들 편히 잠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실컷 먹고 입고 싶은것 다 입고는 잘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쟁직후 우리 부모님들 그게 5,6,70년대 허리띠 졸라메며 굶어도 미래를 위해 자식들 대학 공부시키며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분들 불쌍하게 고생 하셨어요. 저의 말은 재벌 3세도 그저 공짜로 사는게 아니다 그말이예요. 그 그룹을 이어가자면 남다르게 공부하고 부는 누리 겠지만 그외 그 그룹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때론 탈북민들이 하소연 하는것 처럼 하는 말들이 맨날 못먹었다 라고 하는데 왜 가만 있냐고 하면 말잘못 하면 수용소 잡혀가고 연좌제로 잡혀가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어차피 굶어죽나 연좌제로 수용소 잡혀 가서 죽나 김정은 앞에 가서 돌맹이라도 던져 대가리 깨지게 만들기라도 하겠다.라는 생각을 왜 안하냐구요? 내 가 희생해서 다른 누군가가 살수 있는데 왜북한 사람들은 아무도 희생을 안하는지... 대한민국 사람이 미국이 러시아, 중국인이 북한사람을 대신해서 소리질러주고 희생해주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죠. 북한은 스스로 뒤집어져야하고 스스로 깨어나야 합니다. 아직도 살기좋은 우리북조선 지상낙원 이라고 하나요? 진짜 미개하고 개 돼지 짐승보딘 못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제발 좀 정신 차리고 깨어나길... 아니 북한사람 거의 영양실조 로 죽는다며요.진짜 한심 스럽네요. 지구어느나라가 북한같이 사는곳이 있답디까? 스스로 깨어나서 피땀흘려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 에다 대고 핵으로 협박하고 더 이상 피해끼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
안타깝게 보다가 마지막 멘트가 살짝 보기 안좋네요.. 한국도 60년대에는 북한보다 못살았어요 . 한강의 기적 lmf 외국인들이 한국을 보며 대단하다 느낍니다. 민주화 운동할때는 몇백명이 죽었구요 . 피와 투쟁으로 이룬 역사입니다 . 인간답게 살려고 노동시위할때도 많이 죽었구요 . 여기와서 혜택을 받았으면 물론 국가에 찬양도 좋지만 역사도 함께 알아주세요 눈물겨운 역사도 많아요
젓가락 드는것만 찍고 싹 다 걷어가는건 사실이라고 듣긴 했어요. 소품으로 나온 음식 먹으면 망한다는 소리 있어서... 조명 때문에 상해서인지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한 동안은 소품 먹으면 망한다는 얘기 있었는데... 최근에는 촬영장 음식이 맛있어서 그걸로 배 채운다는 얘기를 하는 배우도 있어요.(요즘은 먹어도 되나봅니다.)
아...드럽고 치사하다...400g 800g 지는 개인별장 곳곳에 몇 십개씩인지 몇 백개씩인지 지어놓고, 일본요리사 불러 일본요리먹고. 배불러서 혈액순환안되가지고 뒤룩뒤룩 걸으면서.. 공중에 쓸데없는 데 날린 미사일들만 해도 엄청난 돈일텐데... 아 정말 혐오스럽다. 대대로 저 인간들... 악을 악으로 쌓았다...사람들두고 이 뭐한 짓인가...
김선생님
구수한입담 넘좋습니다!
ㅎㅎ
저는 67년생인데
깡촌 산중턱에서 태어났어도
배고픔은 못느끼고 살았어요ㆍ
단지 어릴적 년년생 중간인지라
엄마젖이 부족했지요ㆍㅎ
그리고 촌에서 서로서로 도와주고
나눠줘서 다들
배곪는일은 없었지요ㆍ
소 돼지 염소 토끼 개 닭 오리
고양이
집에 동물농장
동네분들도 고기는 넘쳐났지요ㆍ
개구리 가재 물고기 산짐승고기
먹는것은 픙족 했어요ㆍ
나 태어나기전부터 인삼농사
지어서 인삼은 원없이 먹었고요ㆍ
오리알 수없이 먹었고요ㆍ
75년도에 전기 수도 들어왔고
나라에서 화장실 짓는돈도 보조해서
지었고 보건소에서
집집마다 방문해서
위생교육 시켰고
효율적인 주방시스템 개수대
씽크대도 설치 해줬고요ㆍ
초가지붕도 그때 다 없앴고
지붕 페인트도 칠했구요ㆍ
개울가 다리도 놓았구요
농촌 생활개선 새마을 사업으로인해
샬만했답니다
아침6시면 애국가와 새마을 노래가
우렁차게 울려퍼지고
마을분들은 구석구석 마을을
쓸고닭고 했었죠ㆍ
저녁 6시면 학교에서 태극기 내리면서
애국가가 크게 울려퍼지면
전국민 누구든 국기쪽을 향해 누가보든않보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끝날때까지
했습니다 ㆍㅎ
엊그제 같내요ㆍ
북한분들 얘기 들으면
우린 그래도 의식주 해결은 되었었는데
아직도 배고픔 고통을 겪고 있다는것이 너무
슬픕니다.
남한지역으로 먼저 이동해오신분들께서
기반을 잘 잡고 계시면서
통일이 되면 그분들을 잘 이끄는
선구자가 되시기를
천국과 지옥같은 세계의 화합이 되도록
중간 역할을 잘 해주세요ㆍ
감사합니다~
말씀을 재미있게 잘하시는분이네요~
짐승을 길들일때 먹이를 가지고 행동을 통제합니다. 요즈음 방송프로 동물농장에서도 개를 길들일때 간식을 가지고 통제 하는것을 많이 봅니다. 북한은 인민을 개나 돼지같은 짐승으로 생각하고 먹이로 길들이고 있나봅니다
딱 맞네요 ㅜㅜ 욕도 아까운것들.....
바유가 딱 맞네요.
냉면6그릇이면 냉면이 소화힘들거고
~~토사곽란으로 사람 죽을 수도있어요
헝님이 죽다살아나셨네요😢
사람들은 보이는것만 믿는 경향이 있죠. 남한에 왔더니 모든게 풍족하고 먹을게 넘쳐난다....
여기 사람들은 고생을 안해본것 처럼 보여도 시간을 조금만 과거로 돌리면 60년대까지는 북한이 잘살았다고 우리나라 교과서에서 가르칠정도로 대한민국이 못살았어요.
그래서 다른나라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를 보고 기적이라고 하는거겠죠. 영철님 채널의 주 시청자가 연배가 좀 되신분들 같은데 그분들 어렸을땐 정말 어렵게 사셨어요. 먹을것도 별로 없고
어머님들이 다른집에 쌀이나 보리를 얻으러 다니는건 흔한 풍경이었죠... 누가 위대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살아서 이렇게 된것입니다.
북에서 오신분들은 김정일 김정은의 대체자를 찾는것 같네요.. 대한민국엔 그런 사람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라서요.....지금은 많이 훼손됐지만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실은 풍족한 지금은 또 지금대로 더 발전되고 나은 사회를 완성하기위해 젊은 세대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고생하고 사는 건 크게 다를 게 없는데 어떻게 사람이 힘든 고생과 역경은 나만이 겪었고 남들은 나만큼 겪어보지 않아 보인다해서 편하게 신선놀음하듯 치부시하는 태도는 정말 문제가 크다고 여깁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
@@novaacta8340이 댓글을 고깝게 듣는 님도 마찬가지 아님?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 북한보다 못살았던 나라가 이렇게 급성장할수 있었던건 우리 할매,할배들의 피나는 희생과 노력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탁월한 정치덕분이지
쿠테타 군부독재@@sssunn910
재미있게 듣고 있읍니다!❤ 수고하십니다!❤
남한 사람들 특히 현세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고생 안 한 건 맞는데 발끈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가난해도 끼니 굶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게 우리나라죠. 인간은 배고프면 한 가지 문제만 있는데 배부르면 천 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좋게 표현하자면 배고픔이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보인다는 뜻이겠죠. 요즘 많이 이슈가 되는 소수자 권리, 정치적 올바름, 키보드워리어 이런 것도 풍요로움이 있으니 가능한 것들입니다. 배고픈 사람은 이런 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죠. 북한정권은 배고픔을 무기로 국민이 봉기를 잃으키지 못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항심, 반란 이런 것도 배가 채워지고 피가 잘 돌아야 생기지 않습니까? 혈기왕성하다, 피가 끓는다 이런 것도 영양이 충분해야 가능한 거죠.
그 끼니를 안거를려고 민주화 운동 했어요 . 결국 군부 정권이 물러났죠 . 전국민이 들고 일어섰으니까 북한이 안타깝지만 그들은 자신이 목소리를 위해 소리를 내야 한적은 있나요?😅 저는 끼니에서 기분 나쁜게 아니라 고생을 안한다고 하니 우리 부모님 세대의 노력마저 부정당한 느낌이라 발끈한거에요 그 노력은 부정은 안해야죠?정말 고생 안한 세대로만 이루어진 한국이였다면 저도 이렇게 답글 안했을거에요 . 저희 어머님은 아직도 보릿고개 시절 생각하시면 눈가에 눈물을 맺으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민주화운동을 하다 경찰에 끌려가 허리를 다치셨구요. 제가 부모님 세대보다 고생을 안한건 맞지만 마지막 발언은 한국 경제와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자식으로써 참 마음이 좋지않네요
발끈한 것 처럼 보이는 저런 '물타기 글' 이 요즘 중공/라도 댓글부대의 최신 경향.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고깝게 해석해서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신종 수법임.
@@김경모-j9l5f 나는 끼니를 안 거르려고 민주화운동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도대체 왜 화가 나 있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네가 이미 내 말을 증명하고 있지 않냐? 끼니문제를 박정희가 해결해 준거고 그 후 민주주의적 인권 문제가 보여서 민주화운동이 생겼다는 말. 내가 한 말과 뭐가 다른 거지? 의식주가 해결이 돼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어느나라건 거의 그렇다. 난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북한사람들은 없는 남한사람만의 어떤 숭고한 정신때문에 남한만이 지금의 민주적 자유를 누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같은 한민족인데 근본적 특성이 얼마나 다르다고? 그리고 공산주의를 민주주의로 바꾸는 것과 민주주의상의 군부정권을 뒤집는 것과 비슷한 난의도라고 보나? 군부정권 시절에도 어느정도 집회 권리가 있는 환경이어서 가능했지.
@@mikeaurelius 님한테댓글단게 아닌데 엉뚱하게 박혔네요 미안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북한사람들이 남한을 못 믿었듯이 남한사람 역시 북한상황을 겪지않고는 못 믿을수도 있겠죠
형은 완전 한국사람 말투네 ㅎ
형님이 잘생겼어요 ㅋㅋ
형님이 수재라고 김영철님이 그러셨는데 속히 좋은 직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김해입니다.
늘 잘 듣고 있읍니다 ㅎㅎ
저도 50대인데 한번도 배고파 본 적이 없어서;; 부모님 세대는 6.25 전쟁도 겪고 배고픔에 대해서 말씀하시거든요 배고픔이 그렇게 힘든 거였다구요 아직도 북한은 우리 부모님 세대를 살고 있네요
한국에 오면 먹을게 천지이고 먹으면서 그냥 버리는게 많은데 말이죠
오늘도 샌드위치 먹으면서 빵은 버리고 속 알맹이만 먹었는데 굶고 있는 북한 분들 생각하니 죄책감이 드네요;;;
⚘️🇰🇷🇰🇷🇰🇷🏃
화이팅 🎉🎉
김영철님 저는 이번 명절을 어떻게 보내셨나 궁금했는데 영 나오지 않네요
올해 설은 준비하지못했습니다ㅜㅜ
@@Kim.compressor 그래셨구나
그럼 북한에선 정월 대보름날은 어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열나흔날은 갖은 나물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워먹고 달놀이 , 씨름놀이등 놀이를 하고 횃불 놀이도 합니다
여기는 부름이라하여 호두, 잣,땅콩 등을 먹습니다.
@@Kim.compressor 동영상 내용에 발끈한 시늉하는 몇몇 '물타기 댓글들' 은 요즘 '중공/라도 댓글부대' 의 최신 경향입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한 것을 고깝게 해석하며 '말되는 말' 을 일부 섞어서 비판, 탈북민이 아무 말도 선뜻 못하게 하려는 신종 수법임.
한산콤프레샤 하고 계셨군요! 김영철 동무님을 내래 응원하겄어!
죽자 살자 아무리해도
먹자가 최고다!ㅎㅎ
😂🎉🎉두 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두 분이 최고의 애국자들 이십니다
남한도 60년대까지는 국민 다수가 배 곯았고
80년대에는 라면 한 봉지 퉁퉁 불려서 가족 서너 명이 나눠먹었다는 어느 육상선수의 말도 이슈였죠.
껌도 씹고 나서 벽에 붙여두고 식구끼리 번갈아 씹었다는..
시골 깡촌 출신인 제 와이프도 그렇게 살았다네오.
중공 얘기인 듯. 구태여 남한 얘기라면 엄청난 과장. ㅋ
80년대 라면은 흔했지요
김영철 콤푸레샤 대표님 북한의실정 먹은것가지고동무에게 장난치는것은 죄를 짓은것입니다 북한정권 무너져야합니다 김영철 대표님 늘 응원 합니다
그래서 북한게 있을때 키가 안커서 '나는 더 안크나보다' 한분들도 한국와서 키가 큰분도 있다고 하죠.
한국의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진 6.25 전쟁 직후나 못먹고 살았지, 전쟁 후에 안정화 되고나선 잘 먹었죠. 그래서 해외에서 한국이 회복되려면 한참 걸릴거라고 봤었죠. 그걸 뒤집은게 한국이지. 현재는 오직 한국만 성공했죠.
우리가 잘먹고 살게된건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이후입니다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희생덕이지요
@@sssunn910 그랬지요.
김영철님 채널이 알고리즘에 아직은 노출이 많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영상 꾸준히 올리시면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세요~❤
70년 중반까지 무2/3 쌀1/3 이렇게 밥해서 먹었어요. 밥 먹고 돌아서면 배고팠던 기억이 있네요. 감꽃, 칠레순, 소나무 껍질 벗겨서 엄청 먹었었죠. 점심 도시락은 몇명만 가져오고 나머지 애들은 수돗물로 배채운다고 줄서 있던 생각나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랬던 건 아니고, 새마을 운동하기 전까지 반에서 몇명은 수돗물로 배채우거나, 점심때 반에서 슬그머니 사라졌던 기억이 있네요. 배짱이 있는 아이들은 젓가락만 들고 와서 교실 돌아다니면서 이 친구, 저 친구, 도시락을 한입씩 먹으며 돌아다니던 친구들도 있었구요. 우리는 거기서 발전해서 그런일들은 이제 사라졌는데, 북한은 아직도 그 수준에 머물러 있다니 참....ㄷㄷㄷ
제가 아는 탈북민 중, 양정사업소에 근무할 때에 남한 쌀 받아서 장마당에 가서 옥수수와 바꿔먹고 '고난의 행군'을 몰랐답디다. ㅠㅠ
두분 모시고 대한민국에서 젤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어요..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 끔찍한것을 상상하지 못함
이 이야기가60년도 이야기 갔네요
저도 고구마, 꽁리밥 묵고 자랐내요
이곳도 나이많은 사람들은 배고픔을 안다오~^^
북한에서의 생활과 어려웠던 시절의 스토리들 짠하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고생을 안해봤다는 소린 함부로 하시면 안되는 얘기입니다.
대체 뭘 봐서 고생을 안해봤다고 그런 생각을 하시게된 배경부터가 의아하고 궁금하네요ㅠㅠ
탈북민들이 착오를 많이 하는게 잘사는 나라들은 배를 안굶고 고생도 안했을거라는 굉장한 착각들을 자기최면에 걸린듯 습관처럼 내뱉습니다. 이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고생을 하고 한편으론 나라에서 배급이라도 주는 북한보다도 어렵고 고되게 살아 온 노고덕분에 오늘 날 풍족하게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조금만 선 후 구조를 돌려서 생각해도 알 수있는 이치인데 당장 와서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이런걸보면 이것도 저의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 사람들이 좀 심각하다 할정도로 사고관이나 시야가 직관적인 경향이 많음을 여러 탈북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실감하게 됩니다.
뭔가 중화인민공화국 사람들과 비슷하게 세상의 모든 희노애락부터 우여곡절들이 내가 살던 세계와 나의 걸어왔던 삶의 경험과 바탕을 기준으로 무얼 자꾸 제단하려하고 품평하려하고 잣대를 세우며 우위를 논하려하려는게 같은 북방쪽과 체제의 영향인지 몰라도 중국인들의 그 어떤것과도 너무 판박이처럼 궤를 같이 하는 사고력과 북한 사람들만의 세계관이 확실하게 잔존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게 사실입니다. 흔히들 지적하는것처럼 아직 북한식 때가 완전히 벗겨지지 못해서일수도 있겠구요!!
형님이 주장하시는 성질 그대로 논리를 돌려 얘기하면 북한 사람들이 1세기 100년이 가깝도록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도없이 일제시대보다도 더 박복하고 척박하게 사는 까닭중에 하나가 김부자라는 희대의 악마의 탄생도 크지만 할머니,할아버지때부터 손자까지 3대에거쳐 우리가 배고픔과 고생을 모란다하면 그들은 자유가 뭔지 민주가 뭔지 인권이 뭔지 그런 걸 전혀 모른채 순종하고 복종만하며 살아오니 배를 굶겨도 수령만세, 핍박을 가해도 장군님만세, 내 부모형제 가족들이 속박을 당해도 아바이수령 만세와 감사하다며 대들지도 못하고 개인의 기본적인 권리와 기초적인 자유의대한 발언조차도 못하며 숨죽인체 살은 탓에 냉정히 북한의 지금의 처참한 삶의 원인과 절반의 책임은 북한 인민들에게도 없다 라고 말할 순 없을겁니다. 엄밀히 북한 사람들이 비아냥처럼 함부로 품평하고 오해하는 고생을 모른다, 자본주의에 찌들어있다는 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내 세대에서뿐만이 아니라 내 다음 자식과 손자 세대에까지도 되물림이 이어지는 지금의 북한의 독재왕조 체제를 완성하고 구축한거 솔직히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부자뿐만의 원인이 절대 아니라 할 것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이 고생을 모르거나 안한다는건 그만큼 우리네 선대들이 열심히 사는걸로만으로는 해결도 설명이 안되고 동시에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똑똑하게 잘 살아왔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니 자식 세대들에와서 그만큼 고생도 덜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선순환의 연속으로 이어지며 사는 건데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의식을 갖춘 정상적인 국가라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환경이고 제도들인데 북한만 특별나게 전례에도 찾아보기 힘든 흑역사를 악순환처엄 이어 오고 있는 중인겁니다.
그런데 북에서 온 사람들도 막상 이러한 정곡 찌르는 얘기를하면 뭔가 일부는 맞는듯 하다 생각하면서도 우선은 고깝고 거슬리고 니들이 우리사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속모르는 소리한다 라고 하실겁니다. 두 분은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탈북민들은 상당수 그러한 생각과 아니꼬운 마음이 들을것인데 사실은 여기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어느 대목에선 저런 사람들이 하필 북한이란 암흑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안타깝고 아까운 인재같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사람도 있고 또 어느 탈북민은 우리더러는 비아냥거리듯 (그렇다고 진짜 비아냥까진 아니겠습니다만...)뭐만하면 팔자가 좋네, 80대 노인네들도 주름도없이 팽팽한게 팔자 좋은 사람들만 있네 라고 농담인듯 진담인듯 툭툭 생각없이 내뱉지만 막상 그러한 언사들을 보게되는 실제 노인분들은 당신들이 광복 이후 우리나라가 걸어왔던 험난한 과정과 역사들을 그렇게 속속들이 잘 알아 함부로 얘기하냐며 역정내고 가소롭다 여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도 북한과 마찬가지로 김일성이라는 악마 하나 때문에 지금 김정은까지 자고나면 전쟁이 불시에 터지는게 아닌지 언제고 제2의 6.25전쟁이 다시 벌어지는게 아닌지 미사일 발사 실험할때마다 누구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자라다고 세상 모르게 평화롭게 잠들어있는 아이들 얼굴 한번도 더 쳐다보게되며 저도 그러하고 우리 부모님들도 저의 세대들을 키울 때 늘 그렇게 북한이란 갈라진 조선때문에 그렇게들 긴장과 우려속에서 힘들게 열심히들 허리띠 졸라매고 나 먹는것도 아까워하고 아껴가며 아이들 입에 밥 한수저라도 더 떠먹이며 살아오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얘기하면 그건 알겠는데 다 옛날 어르신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있을겁니다.
헌데 사실은 천만에 말씀이죠. 시대가 바뀌고 진보되도 다음 세대들은 그 바턴을 이어 더 업그레드되고 향상된 삶을 만들기위해 이전 부모 세대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전에 없었던 문물들도 개발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는 북에서 온 탈북민들도 살고 있는 임대아파트도 얻지 못해 잠만 겨우 자는 쪽방 고시촌같은데서 힘들게 공부하고 알바로 학비를 벌어가며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고 정말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가는 정신이 온전한 젊은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그 중간에는 신체 건강한 사람들은 병역의 의무도 충실히 마치구요!
그러지 않앗으면 지금에 대한민국도 과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시절 개발하고 완성한것들의 지분만 축내며 먹고 살고 진작에 거지꼴을 면하지 못하고 베네수엘라나 쿠바꼴이 되었을겁니다.
다음 후대들까지도 열심히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들 살고들 있기에 자고나면 새로운 것들이 무한적으로 개발되어 출품되고 군사무기도 첨단화되어 국방력도 더 강해지고 김영철님이 매일 끌도 다니시는 자동차부품부터 취급하시는 콤프레샤같은 기계들도 지난 윗세대들이 기본적인 발판과 토대를 형성했다면 그걸 더욱 상위단계로 발전시키며 살고 있는 세대들이 흔히들 가리키는 젊은 MZ세대들입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임?
배만 안곯아도 행복하단 말이고 그걸 모른다는 말인데 뭐가 그리 고까우신지?
이승만이가 뭐 해놓은거 있엇음?? 친일파 청산 안하고 개족보 만든거? ㅋㅋㅋ
딱봐도 어디 커뮤에서 출동한거 아니면 똑같은 새끼가 아이디 여러개 팟네
@@novaacta8340글마다 복붙하고 다니노 ㅋㅋㅋ 중국 댓글부대냐
여기사람들이 너무 고생을 안해봐서 라고하시는데..여러분들이 탈북해서 누리시는 모든 혜택들이 여기사람들이 고생해서 일궈놓은것들입니다. 본인의 고생만 고생이 아닙니다. 다들 다른환경에서 다른방식으로 고생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30여년전에 고기 뷔페를 갔는데 티비에서 봤던 탈북민 가족들을 봤는데
우리보다 먼저 고기를 드시고 있었는데 우리가 다먹고 나갈때 보니까
고기가 탑이 쌓인게 몇접시
헉 저걸 어떻게 다먹을려고? 속으로 깜짝 놀랐지
지금은 이해가 갑니다
김사장님 우리나라도 60~70년대는 배우들 식사하는 션이 나왓을때 밥상이 가짜 밥상이엿어요 먹는 장면도 별로 안나왓지요 춥고배고픈 시절이지요
세상에 고생을 안하고 사는 나라와 국민들이 어딨습니까~
고생하는 유형만 다를뿐이지 그만큼 힘들게들 살아온덕에 여유있게 사는거고 다음 후손들도 조금씩 윤택하게 살수있는겁니다.재벌 기업들이 처음부터 재벌도 아닌 밑바닥서부터 남보다 몇배는 더 땀흘리며 하나씩 쌓아 올리며 성장했듯이 오늘에 대한민국이 거저 만들어진게 아니고 현재 젊은 사람들도 더 많이 공부하면서 열심히 올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나라가 무너지지않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것입니다*
뭐든 기준과 판단을 북한에다 맞춰놓고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대한민국보다 잘사는 미국이나 일본 - 독일 - 프랑스같은 나라에가서도 당장 그 사람들이 풍요롭고 우아하게 잘사는 모습만 보고서 당신네들은 고생같은거 모르고 안해보고 살았지라고 하실건 아니잖아요ㅡ.ㅡ
딱 제가 하고픈 말씀을 해주셨네요! 동의합니다)_+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
우리나라 재벌들은 동원참치 같은 몇 기업 빼고는 다 정경유착으로 큰겁니다 라이벌도 없이요
재벌들 대부분이 일제 강점기 끝나고 천석 만석지기로 시작햇습니다 모르면 배우던가 못배웟으면 닥치십쇼 당신네들 때문에 꼰대라는 말이 돌잖아요
ㅡ 양정 사업소.
ㅡ 양곡 관리소.
맞아요 건강하게 살려면 적게 먹고 활동 많이 해야하죠 남한은 배고팠던 세대는 열심히 살았지만 지금 세대는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노동의가치나 책임이 약해졌죠 뭐든 적당히 합니다 금방 싫증 내구요 그리고 늘 부모애게 기대죠 스스로 서는법을 잊어버린것 같아요 그래서 중간세대가 고달프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죠 북한도 먹는자유가 없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 가다 밥.
김영철씨 형님하고 케미가 좋으세요 보기좋아요 맛집도 다니시고 북에서 못해본것 다하시고 두분 행복 하게사세요 지난것은 잊으시고 대한민국 애국자 되시어 북한실정 널리알려주세요 좌파들은 북이좋다고. 하지않습니까 ! ㅉ ㅉ
개 훈련할때 먹이로 하는데,
짐승도아니고
사람을 먹는걸로...
그게 통한다는게 더슬프네요.
북한이 아직 건재한거보면,
어떻게 남한에서 살던 사람보다 드라마를 잘 아시는지요. 북한 사람들이 더 드라마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두 형제분은 북한의 동포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통일의 역군이 되십시요.
우리나라 점은 세대(MZ)가 특히 고생을 몰라서 나태하고, 이기주의에 쩔어 있습니다. 인구도 줄어드는데 몇십년내 동남아에 역전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냉면 6그릇이라 ᆢ
냉면은 뱃속에들어가면 몇배로 불어나는데 ᆢ
잘못했으면 이 좋은세상 구경도못하고 하느님 만나셨겠구만 ㅎㅎ
성욕도 식욕에서 나온다고 들었음.
다 좋은데 한국 사람들이 고생을 안해봤다니 그 무슨 황당무계한 말씀인지 농담이라도 그렇게 말해선 안됩니다==
차라리 북한보다 자유로운 사회속에서 살았다면 충분히 공감을 한다지만 고생을 안했는데 어찌 이렇게 삽니까??
세계경제 10위 군사력 6위가 저절로 만들어지고 고도의 경제성장과 근대화의 혁명등이
하늘에서 저절로 운좋게 뚝 떨어져 주어진 세상입니까?
세상엔 공짜가없고 어느 거 하나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쉽고 편하게 거저 쥐어지는건 없습니다.
배급제 얘기할 때부터 우리가 듣기엔 이미 게임끝입니다.
대한민국은 배급같은건 있지도 않았고 당장 먹을거없고 돈 없으면 앉은 자리에서 굶어죽고 6.25전쟁 끝나고도
수년동안 길거리나 개천가 다리밑에 아사로 죽은 송장들이 즐비하고 학우가 몇일이되도 안나오고
결석해 궁금해 집으로 찾아가면 온가족이 굶어 죽어있는 광경들도 많았을정도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대한민국으로 북한이 겪었던 고난의 행군을 훨씬 먼저 겪었던 경제난과
기아와 결핵,장티푸스같은 질병으로 죽어나갓던 북한의 선배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멀쩡한 국가라면 당연히 전세대보다 다음 세대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먹고 잘사는것이
정상적인 순리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어머니를 낳으시며 더 좋은 사회속에서 살도록 열심히 뼈와 살을 베는
고통을 감수하며 살으셨고 우리 어머니 역시 다음 자녀들에게 당신이 자라고 살때보다 더 좋은 음식과
더 좋은 곳에서 잠을 자고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있도록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위해 당신들의 개인 삶도 없이
평생을 헌신하며 살으셨고 저 역시 우리 아이들이 지금의 저보다 더 갖처지고 축복같은 세상에서 살게끔
저렇게 북한처럼 살지 않게 하려고 힘들고 고되도 견디며 살고 있고 그건 김영철님 형제분도
다르지 않을거라는 확신입니다.
때문에 고생을 안해봤다는건 어떠한 마음과 의도로 얘기했든간에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피나는 노력들을 폄하하고 모욕하는 처사임과 동시 듣고 받아들이기에따라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만큼 누구보다 각고의 노력속에 눈부신 삶을 개척하며 살아왔다는 호평으로 해석될수도 있는 얘기도됩니다===
공산국중에 소련과 중국도 모자라 공산권 서방국들에 일본 조총련계까지 경제적 지원과 비료공장부터 군수공장,
철도,한전,할것없이 모든 산업시설의 기반을 일제가 북한에 다 깔아놓고 대한민국보다
훨씬 잘살고 발전시키며 살수있는 조건이 월등히 유리한 조건이었음에도 북한은 역행을하듯
그 자산과 기반을 다 털어 먹고 뭐하나 건설하고 건설해낸것도 없이
점점 세월이 갈수록 어렵게 살고 젋은 후대들이 그래서 과거 부모세대들도 안했던 장마당을
전전긍긍하고 목숨을 걸어가며 도강과 밀수를하며 그러다 잘못되기도하는 불쌍한 사람들도 속출하는것으로
대한민국처럼 지금 청춘 세대들이 고생을 안하거나 덜하지않고 혹독하게 살고 있다는것 자체가 부끄러운거고
21세기에도 먹을걸로 신음하고 꽃제비들은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눈물나도록 쪽팔린 일입니까.
그 사회 체제가 나빠서 그랫든 지도자가 썩어서 그랬든 이유가 뭐든간에 이전 어른 세대들이
세상을 아주 엉터리로 잘못 살고 어리석게 살아왔다는 소리밖에 안되는겁니다.
미국도,영국도,독일도,일본도,호주도 심지어 같은 공산권인 중국까지도 어른들이 땀흘려 고생하고 희생하는건
순전히 내 후세들의 안위와 조금이라도 우리보다 덜 고생하고 안락한 미래를 살기위함인데
또 깨어잇는 북한 사람들중엔 먹고 사는 문제에 앞서 자식들에게 우수한 교육과 밝은 미래를 물려주기위해
사선을 넘어 탈북을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한창 공부하고 부모와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꽃다운 나이에
농촌동원에나 나가고 김부자 사상교육에나 혼신을 쏟으며 국사나 세계사 인문학, 윤리 논술, 경제학등을 배우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외국인들과의 경쟁력을 키우며 살 때 북한은 제대로 먹지도 입히지도 못해가며
자고나면 전세계 어딜가도 아무런 쓸모짝에도없는 김일성 혁명역사따위에나 달달 외우고 매진하는 삶을
다음 후대에까지 유산인양 쭉 대물림이나 하니 참으로 창피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옳은 말씀이세요.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고생 안해봤다.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잘 사니 고생안하고 살았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그런 생각은 세상을 자신을기본으로 삼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죠. 재벌들이 그저 복많아서 태어나니 재벌이다. 그래서 부럽다. 절대로 그런게아니죠 아니할 말로 재벌 2세 3세 앞으론 4세까지 그들이 과연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재벌4세까지 이어져 잘살고 있는 것일까요?그들은 그 재벌로 삶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는지 알고나 계실까요? 그들은 평범한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보통사람은 모국어나 영어정도만 해도 되지만, 영어 일어 프랑스어, 보통 사람의 몇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만 잘못해도 감방을 수시로 들어가야 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영업하기 위해, 해외로 출장 가야하고 머리가 좋아야 하지만 검사 판사 의사도 보통 사람보다 더 열심히 밤 잠안자며 공부해서 그자리까지 간겁니다. 학교 다닐때 시험공부 할땐 옆빵에서 쿨쿨 자는 부모님과 동생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아~ 나도 자고 싶다. 자고 싶은것도 참고 안자며 공부하고 세상에 모든 사람들 편히 잠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실컷 먹고 입고 싶은것 다 입고는 잘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쟁직후 우리 부모님들 그게 5,6,70년대 허리띠 졸라메며 굶어도 미래를 위해 자식들 대학 공부시키며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분들 불쌍하게 고생 하셨어요. 저의 말은 재벌 3세도 그저 공짜로 사는게 아니다 그말이예요. 그 그룹을 이어가자면 남다르게 공부하고 부는 누리 겠지만 그외 그 그룹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때론 탈북민들이 하소연 하는것 처럼 하는 말들이 맨날 못먹었다 라고 하는데 왜 가만 있냐고 하면 말잘못 하면 수용소 잡혀가고 연좌제로 잡혀가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어차피 굶어죽나 연좌제로 수용소 잡혀 가서 죽나 김정은 앞에 가서 돌맹이라도 던져
대가리 깨지게 만들기라도 하겠다.라는 생각을 왜 안하냐구요? 내 가 희생해서 다른 누군가가 살수 있는데 왜북한 사람들은 아무도 희생을 안하는지... 대한민국 사람이 미국이 러시아, 중국인이 북한사람을 대신해서 소리질러주고 희생해주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죠. 북한은 스스로 뒤집어져야하고 스스로 깨어나야 합니다. 아직도 살기좋은 우리북조선 지상낙원 이라고 하나요? 진짜 미개하고 개 돼지 짐승보딘 못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제발 좀 정신 차리고 깨어나길... 아니 북한사람 거의 영양실조 로 죽는다며요.진짜 한심 스럽네요. 지구어느나라가 북한같이 사는곳이 있답디까? 스스로 깨어나서 피땀흘려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 에다 대고 핵으로 협박하고 더 이상 피해끼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탈북 현인들' 이 남한 볼괭이나 나사빠진 대중을 빗대어 말하는 것을 뭘 그리 심각하게 들으심? 고깝게 들으면 한이 없으니, 그저 잘 새겨 들으삼. 한 마디 말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음? 탈북민이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게 이런 '물타기' 글의 목적?
뷔페 가 맞지요.
외래어 가지고 지적하는 건 좀 그렇네요. 실제 서양에서는 부페이 라고 발음합니다^^
안타깝게 보다가 마지막 멘트가 살짝 보기 안좋네요.. 한국도 60년대에는 북한보다 못살았어요 . 한강의 기적 lmf 외국인들이 한국을 보며 대단하다 느낍니다. 민주화 운동할때는 몇백명이 죽었구요 . 피와 투쟁으로 이룬 역사입니다 . 인간답게 살려고 노동시위할때도 많이 죽었구요 . 여기와서 혜택을 받았으면 물론 국가에 찬양도 좋지만 역사도 함께 알아주세요 눈물겨운 역사도 많아요
인석아 중공 길바닥 춘장뜨옹 식어간다. 짜요!
형님의 지혜가 번뜩이군요. 옛날, 남자 키순서는 북한 남한일본 순서, 현대는 남한일본북한 순서, 이런데도 김씨일가에 복종하며 노예처럼 사는 북한 사람들, 바꿔요~~, 혁명해서 김씨 바꿔요!!!😮😮
한국도 시.군에 양정계가 있었습니다.
젓가락 드는것만 찍고 싹 다 걷어가는건 사실이라고 듣긴 했어요. 소품으로 나온 음식 먹으면 망한다는 소리 있어서... 조명 때문에 상해서인지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한 동안은 소품 먹으면 망한다는 얘기 있었는데... 최근에는 촬영장 음식이 맛있어서 그걸로 배 채운다는 얘기를 하는 배우도 있어요.(요즘은 먹어도 되나봅니다.)
북한은 사람을 짐승다르듯 먹을거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화가나요
그래요.
배가부른다음에 민주주의 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80년대 배가부른다음에 민주화가들불처럼 일어났다고 합니다.
똥86 화염병에 의한 '인민민주화'? ㅋ
여의도 맨션의 박정호 교수 편 유트브 처음부터 보시면 박정희 대통령부터 현재까지 재벌들 투자 경제 위기 탈출등 대한민국 경제발전 흐름과 구조들 세세히 잘 알수 있습니다
아...드럽고 치사하다...400g 800g
지는 개인별장 곳곳에 몇 십개씩인지 몇 백개씩인지 지어놓고, 일본요리사 불러 일본요리먹고. 배불러서 혈액순환안되가지고 뒤룩뒤룩 걸으면서..
공중에 쓸데없는 데 날린 미사일들만 해도 엄청난 돈일텐데...
아 정말 혐오스럽다. 대대로 저 인간들...
악을 악으로 쌓았다...사람들두고 이 뭐한 짓인가...
형님이 살이 좀 빠지셨네
와 심하다 그램으로 주냐. ㅎㅎ
듣기만해도 짜증이네
너희들 여기서 '중공/라도 합동 향우회' 하니? ㅋ
김영철 사장님~~~~~~
건국전쟁 영화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대통령,
북한은 김일성 이 두 사람의 차이를 확실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탈북민들은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꼭 보시고 후기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OECD 국가중 노인빈곤율1위 자살율1위 저출산1위 청년실업1위 사교육비1위 전세사기 코인사기 다단계사기 주가조작 보이스피싱 다단계사기로 청년들의자살" 로 참담한심정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나라가 대한민국! 참담한심정입니다
인석아 중공 길바닥 춘장뜨옹 식어간다. 짜요!
꼰대 얘기 잘 들었습니다.
너희들 여기서 '중공/라도 합동 향우회' 하니? ㅋ
김영철 선생님과 형님, 참 고생하셧네요...
벼베는 콤바인 에어탱크 만들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