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이 더 대단합니다. 군대간지 1년밖에 안된 아들을 탈북 날짜에 맞춰 반드시 데려오겠다고 했으니 보통 사람으로서는 생각하기 힘들고 무척이나 힘든 과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형수님 초대해서 왜 북한을 탈출할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에 인민군대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회유해서 아들을 데리고 올 수 있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세요.
요즘은 결혼도 잘 안하려고 하는 추세지만 결혼을 하려고 맘 먹으면 외모나 직업, 돈 등을 보기 전에 얼마나 현명한가..이 사람이 가정을 잘 이끌것인가 자녀들을 잘 훈육할 지혜로운 사람인가를 가장 우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가족까지도 신고해버리는 북한에서 가족이 열명가까이가 무사히 탈북할 수 있었던건 가족들 개개인들이 다 현명하고 깨어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참으로 대단한 형제분들 입니다. 그에 못지않게 부모님 혜안도 대단하시고 또 한편으론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남과북 모두 한민족이고 똑같은 언어와 글자를 사용함에도 체제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며 살고있지만, 언젠가 통일이 다가온다면 참 좋겠네요. 이북에 계신 친인척들 형제부모 모두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자식을 위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참 애틋합니다. 그 사랑이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더 성공하셔서 행복하게 사시는 길만이 그 분들께 보답하는 길일듯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아들을 탈영시키겠다는 형수님의 의지와 용기가, 조카에게 자유를 찾아주신것 같네요. 대표님과 형님네의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더 대박나세요~~
부모님 못데리고 오신 것이 한이 되겠지만, 직계 가족 다 같이 온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큰일을 하신 건데요. 자식 중에 하나라도 못데려 왔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고, 가슴에 멍이 없어지지도 않고, 눈물로 보내는 세월을 생각하기도 싫지요. 두 분 다 장하십니다. 부모님 같이 모시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책감은 갖지 마세요. 이만큼 하신 것만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형님도 대단하시고. 부모님들도 정말 자녀들 미래 생각해서 젊었을때 가라고 하시고. 북한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더니 정말 복받은 가족들입니다 두 형제 가족들이 같이 내려 와서 명절에도 외롭지 않고 옛이야기 나누고 항상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에 계신 부모님들도 아주 흐뭇해 하실거 같네요.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Every time I listen to your story, my admiration for your parents grows. The wisdom and the bravery they showed are incredible. It's also extremely gratifying to see how you all have not wasted their sacrifices. They would be so PROUD of you! God Bless!
반가워요..기다렸어요. 정말 또들어도 흥미진진합니다. 형님얘기와 합해지니 모든것이 입체적으로 그려집니다.. 참 두분 같이 오시기 잘했어요.. 부모님 한분씩 배에 태우셨으면. 지금 부모님 두분 참 행복하게 사셨을텐데.. 지금 80대면 아직 정정했을텐데.. 보는 저도 늘 가슴이 아픕니다...
형님이랑 같이 출연한거 두번째 잘들었습니다 말씀했다시피 두 부모님이랑 같이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저도 너무너무 한이되네요 와서보니 이렇게 넘어와서보니 그랫더라면 큰효도가 됬을텐데요 남은 여생을 여기서 살다가셨더라면 이제는 어쩔수없게 되었지만 아무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들이 다들 능력이 좋으신듯. 영철님은 어린 처남이 믿을 정도였고. 군대 배치도 좋은 곳에 받게 애쓰시고. 영철님의 형님도.. 보위부가 요원으로 뽑고. 2시간 반만에 넘어오셨다고 하길래.. 중국놈들에게 당하지도 않고. 조선족중 나쁜 놈들에게 당하지도 않고. '와. 그냥 비행기 1등석 느낌이네.' 했는데. 그런데 그 준비 과정이 장난이 아니였군요. 능력 좋고, 영리한 형제가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빨리, 별일 없이 넘어오신듯. 8:22
음...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잖아요. 부모님은 남은 자식들도 있고 본인들이 이동하기도 어려운거 아시고 짐이 될까봐 그런거고. 영철님 스토리 저도 아는데 엄청 걸어서 배 있는데 가셨다고. 와보니 쉬웠던 거고. 그렇지만 결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죠. 죄책감이 몰려 오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저도 아픔이 있다보니 떠난 에 대한 죄책감 오는 건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어요.......... 위로가 되길 바라며 . 같이온 가족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힘내세요!
"형제는 용감했다" 하늘의 도움으로 탈븍에 성공하시고 잘 정착하신 걸 보면, 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따르는가 봅니다. 하나원에서 퇴소해, 처음에 형님 가족이 주택 배정받아 지방으로 가셨는데, 바로 오셨는지 궁금하고, 경기도로 이사 올 때 주택을 맞교환 해 주는지 아님 본인이 구입해야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니자식들 데리고 가다죽을지언정 가라고 말씀하신 어머님의마음을 감히 상상도 할수없네요....
형수님이 더 대단합니다. 군대간지 1년밖에 안된 아들을 탈북 날짜에 맞춰 반드시 데려오겠다고 했으니 보통 사람으로서는 생각하기 힘들고 무척이나 힘든 과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형수님 초대해서 왜 북한을 탈출할 수 밖에 없었는지, 어떻에 인민군대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회유해서 아들을 데리고 올 수 있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세요.
그거 말해주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탈북하라고ㅋㅋㄱㅋ
어머님도 대단하세요. 깨신분이 평생 북에서 사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다행히 두형제분 가족 모두 남쪽에 오신거 성공하셨으니 부모님 한시름 덜으셨을겁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사시는게 보답하는길입니다.
요즘은 결혼도 잘 안하려고 하는 추세지만 결혼을 하려고 맘 먹으면 외모나 직업, 돈 등을 보기 전에 얼마나 현명한가..이 사람이 가정을 잘 이끌것인가 자녀들을 잘 훈육할 지혜로운 사람인가를 가장 우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가족까지도 신고해버리는 북한에서 가족이 열명가까이가 무사히 탈북할 수 있었던건 가족들 개개인들이 다 현명하고 깨어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듣고 또 들어도 대단 하신분들 이다.
부모는 나 죽어도 자식생각 뿐 .
“형제는 용감했다” 실사판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형만한 아우는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행을 이끈 영철님의 큰 그릇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그 부분을 진심으로 인정해주시는 형님 또한 대인배시고요. 임인년 새해, 두 분 가정의 안녕과 사업 번창 기원합니다.
네네 새해 듬뿍듬뿍 복받아서 사십시오
7:22 형수님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
그때 가족들 마음이 정말 어땠을지 ㅠㅠ
성공을 보장할 수 없지만
다들 목슘 걸고 해야했던 순간들이네요 ㅜㅜ
참으로 대단한 형제분들 입니다. 그에 못지않게 부모님 혜안도 대단하시고 또 한편으론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남과북 모두 한민족이고 똑같은 언어와 글자를 사용함에도 체제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며 살고있지만, 언젠가 통일이 다가온다면 참 좋겠네요. 이북에 계신 친인척들 형제부모 모두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와 ᆢᆢ난 이 이야기가 와이리 실감나게 듣고있나요 ᆢᆢ영철님 미안하게 안생기셨어요~형님은 진짜 과학자같이 생기셨어요
서로의지하고 살수있는
형님가족 처남가족있으니
영철님은 행복한사람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지금이야 덤덤하게 얘기를 하시지만 당시에 심정이 얼마나 결연하셧을까요?
얼마나 부모님을 두고오신 것이 후회스러우실까요!
@@jongkim578 그러게말입니다 저도 한이됩니다
부모님 덕분에 한국에 오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지네요.
단호하고 현명하신 형수님 출연 부탁드립니다
형제 는 용감 하엿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참 행복하게 보입니다.
나이드신 부모님도 희망이 없다는걸 아시고 가라고 할때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요? 제가 초등때 담임선생님이 북한분이셨어요 지금은 고인이되셨지만...얼마나 형제들이 그리웠을까요? 스승님 생각이 자주나네요
좋은 세상에 온가족을 모두 가라고 권해 주신 어머님의 깊은 뜻이 제일 현명 하셨네요.
어머님까지도 오셨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형님말씀 대로 팔자가 거기 까진가 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그 어떤 감동드라마ᆢ영화보다도 가슴을 울립니다ᆢ
힘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니는 위대했다 어머니의 지혜로움과 담대함이 영철사장님에게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방송 듣는 내내 마음이 짠합니다.
앞일을알면 후회는없죠 ᆢ
생명을걸고 탈북을 실천한다는것 ᆢ
무엇과 비교 하겟습니까?
산자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요
친형님!이래도
영철씨!와별로
닮지않았네요!
그래도생각은
같았기에탈북길
성공까지~형제애
돋보입니다,힘찬
내일응원합니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참 애틋합니다. 그 사랑이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더 성공하셔서 행복하게 사시는 길만이 그 분들께 보답하는 길일듯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아들을 탈영시키겠다는 형수님의 의지와 용기가, 조카에게 자유를 찾아주신것 같네요. 대표님과 형님네의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더 대박나세요~~
아..또 눈물나요. 너무 덤덤하게 얘기하시는 게 마음에 더 남아서 ㅠㅠ 부적으로 가지고 온것조차 남겨주고 왔어야했다고 후회..
소통상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파이팅하세요😊
형님의 진솔한 말씀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분과 친구분도 어려운환경에서도잘정착하셨네요.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감사합니다
큰형님은 안오셨군요ㅠㅠ 보고싶겠습니다. 동생들 왔으니 형님 그쪽에서 어려움 당하면~~~
부모님 못데리고 오신 것이 한이 되겠지만, 직계 가족 다 같이 온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큰일을 하신 건데요. 자식 중에 하나라도 못데려 왔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고, 가슴에 멍이 없어지지도 않고, 눈물로 보내는 세월을 생각하기도 싫지요. 두 분 다 장하십니다. 부모님 같이 모시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책감은 갖지 마세요. 이만큼 하신 것만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못데려--못모시고
얼굴은 형님이 더 잘 생기셨고..
말씀은 동생분이 더 재밌게 하시고..
게밈...끝..
탈북스토리 들어도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북에서 할아버지와 홀로 넘어온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서일까요. 남한에 정착해 남은 가족 데리러 북으로 올라가는 찰나에 6.25전쟁으로 더 이상 고향으로 못가고 영영 이산가족이 되었네요 ㅠㅠ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군에간 아들을 데리고 온다는 자신감!
형수님을 불러야 해야 겠습니다 👍
부모님 같이 오셨어면 이좋은 나라 고국에 형제 가족 만나실텐데.... ㅠㅠ
남북한 수명차이 너무 크죠!?
요즘 70세면 경로당 노인정에서 심부름 한다는데..
최근에는 70세는 앳되다고 저리가 놀아라 하고, 75세가 심부름 해유~
형님도 대단하시고. 부모님들도 정말 자녀들 미래 생각해서 젊었을때 가라고 하시고. 북한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더니
정말 복받은 가족들입니다
두 형제 가족들이 같이 내려 와서 명절에도 외롭지 않고 옛이야기 나누고
항상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에 계신 부모님들도 아주 흐뭇해 하실거 같네요. 잼나게 잘 들었습니다.
형님의 탈북스토리 버전이 처남 버전과는 다른 느낌이 있어요. 같은 노래 다른 느낌처럼요. 형수님의 탈북스토리 버전도 들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희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작은할아버지께 "자네,자네 "
하신 기억이 납니다
참 좋아 보입니다^^
형제분들이 우애좋게사시는거시보기좋아요~~아쉬움과 슬품이많으시겠지만 모두잊으시고 새롭게시작하는것도좋습니다~
~꼭성공하시고행복하세요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주말 시작을 덕분에 즐겁게 시작해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영철씨 처남편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형님과도 넘 잘 어울리시고 형님이 훨 잘 생겼네요 호호~~ 두가족 모두 대한민국에서 멋지게 살아봅시다.
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
어머니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형님 하나원 나오셔서 바로
취업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형님이 더잘생기셧네요.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배를 자체로 무어서 왔다고? 유튜브 보던중 쵝오 로 잼 있네요. 척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부모님과 친지분들을 남기고 온 사연은 이미 여러 번에 걸쳐서 들었지만 들어도 들어도 가슴은 아프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저도 참 슬프네요.
Every time I listen to your story, my admiration for your parents grows. The wisdom and the bravery they showed are incredible. It's also extremely gratifying to see how you all have not wasted their sacrifices. They would be so PROUD of you! God Bless!
Thank you
아무도 못믿는 사회라던데 서로 믿고 의지해서 이렇게 잘되신거 보니까 다행이네요.
형님이 인자해 보이고 좋은분 같습니다.영철님 가족을 이끌고 주도를 잘 하셨어요.
이야기를 항상 들어도 진지합니다!!
반가워요..기다렸어요. 정말 또들어도 흥미진진합니다. 형님얘기와 합해지니 모든것이 입체적으로 그려집니다.. 참 두분 같이 오시기 잘했어요.. 부모님 한분씩 배에 태우셨으면. 지금 부모님 두분 참 행복하게 사셨을텐데.. 지금 80대면 아직 정정했을텐데..
보는 저도 늘 가슴이 아픕니다...
듣고 또 들어도 재밌네요~
형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북에서 남으로 온 이사!!!스토리도 꿀잼입니다....
형제가 닮은듯 안닮은듯 하네요~~ㅎㅎ
김영철 선생님 😊형제는 용감했다.
아버님, 어머님 큰뜻
이어받아 ~^♡^
사랑, 행복느끼는 건강한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
어머님께서 후손들을 모두 대한민국으로 보낼 요량으로 큰형님, 둘째, 막내아들의 의중을 당신 혼자서 타진하고 계셨던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이 그런말씀하실때 심정이 어떠하셨을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좋은 ,멋진어머님
이십니다
무사히 생각보다 쉽게 성공하였지만 정말 당시에는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넘어 오셨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 몫 까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고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도 많이 달라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쉽지 않았을텐데 50대 형님은 어떻게 정착하였나요
형수님이 대단 하시네 군대간 아들 탈북 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데리고 온다는 말 어머니가 강하다는 예기지 부모로서
두분 사이좋게사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부모님생각하시면저도가슴이아픕니다 잘사시는게부모님께효도하는것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바랍니다
형님이랑 같이 출연한거 두번째 잘들었습니다 말씀했다시피 두 부모님이랑 같이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저도 너무너무 한이되네요 와서보니 이렇게 넘어와서보니 그랫더라면 큰효도가 됬을텐데요 남은 여생을 여기서 살다가셨더라면 이제는 어쩔수없게 되었지만 아무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을지 살지 모르는 길 떠나는 두 아들네를 보내는 부모님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정말 큰 결심하고 오셔서 형님네와 처남 서로 의지하고 사시니 그나마 행복하시겠네요.
정말 잘 오셨어요!
형제들이 다들 능력이 좋으신듯.
영철님은 어린 처남이 믿을 정도였고. 군대 배치도 좋은 곳에 받게 애쓰시고.
영철님의 형님도.. 보위부가 요원으로 뽑고.
2시간 반만에 넘어오셨다고 하길래..
중국놈들에게 당하지도 않고. 조선족중 나쁜 놈들에게 당하지도 않고.
'와. 그냥 비행기 1등석 느낌이네.' 했는데.
그런데 그 준비 과정이 장난이 아니였군요.
능력 좋고, 영리한 형제가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빨리, 별일 없이 넘어오신듯.
8:22
상상하니 정말 막막하고 눈물이 고입니다.. 형제는 버려도 부모자식간에는 끊을 수가 없다는데 자식들이 다 탈출하고 둘이서 남은 부모님은 얼마나 적적하고 마음이 불안했을까요..
부모님이 너무 훌륭하십니다. 부모님의 사랑 으로 성공하셨고 지금도 잘 살고 계시네요.
그래요 부모님 모시고 오셨으면 남은 생을 편하게 사실건데
마음이 짠 하네요
친형제^^ 형제는 용감했고 대단한 결단으로 오늘이 있다고 봅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고 통일한국에 꼭 디딤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덕분인것같아요 두분 가족 꼭 행복만들어 사십시요
군입대했던 형님의 아드님도 초대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철씨와 형님의 탈북스토리 감동적으로 들었읍니다 함께 못오시고 고통가운데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리라 생각합니다 두분과 가족들 죽기를 각오하고 오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이야기 기대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부모님께서도 참으로 현명하신분들이고 형님도 똑똑하시고 영철님도 그렇고 온 가족분들이 현명하신분들.
꽃길만 걸으시길...
대가족 탈출은 정말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습니다
결심이 단단한 형수님 한번 초대해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훌륭하신 부모님 희생 아니시면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는일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정말 훌륭한 부모님 이심니다
멀리 계시오나 건강하시길
빌뿐임니다
형제분 가족이 함께 오셔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뭉클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평생 두고두고 한이 될것 같아요. 자식에겐 부모님은 하늘같은 존재 이시거든요..
부모님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스럽고 뭐라고 표현하기 힘드네요. 존경스러운 부모님들이십니다.
역시 숨은 사연까지...
잼 있습니다. ^^
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열심히 적응해서 사시는 모습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형님도 한국에 오고싶은 마음과 의지가 강하셨네요 👍🇰🇷🇰🇷🇰🇷 사람 앞날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더 없이 행복하실 것 😭
아 ~ 3형제 분이셨군요
큰형님은 열성이라서 말도 못꺼내고
어머니께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여쭤보니
결행 하라고 용기를 주셨군요 ~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과 같이 못오신걸 탓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 각자 사주팔자대로 인걸요
운명은 그래서 운명 인가 봅니다.
대단하다고밖에말을못하것다ㅜ😢
어머님과 아버님이
연세가 많으셨어도
굉장히 깨신분들이셨네요!!!
사주팔자...맞습니다......형제라도 생각과 코드가 다른건 당연한겁니다
음...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잖아요. 부모님은 남은 자식들도 있고 본인들이 이동하기도 어려운거 아시고 짐이 될까봐 그런거고. 영철님 스토리 저도 아는데 엄청 걸어서 배 있는데 가셨다고. 와보니 쉬웠던 거고. 그렇지만 결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죠. 죄책감이 몰려 오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저도 아픔이 있다보니 떠난 에 대한 죄책감 오는 건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어요.......... 위로가 되길 바라며 . 같이온 가족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힘내세요!
아~ 빨리 형님_3부 듣고 싶어요... 두 형제분들께서 실감나게 말씀하셔서 정말 좋습니다.....
형님네 아들이 리얼 대박 !!, 로또 10번 맞은 대박임! 군대서 10년 고생할뻔 했는데 정말 잘 오셨어요
영철님 부모님 말씀 하실때 제가 다 가슴이 아려오는데 영철님은 오죽 하시겠어요,, 다 , 가슴에 묻을수 밖에 없겠지요! 영철님 ,부모님 덕택에 성공 하신거라 믿으시고 자식으로서 할수 있는건 제사라도 잘 모시는게 자식된 도리일것 같습니다 힘 내세요!!
와 대단하네요 두분이서 아주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짜서 용기를 내셨군요
형님분의 눈치도 대단하고 형수님의 결단력도 진짜 와~ 형수님도 영상에서 보고싶네요
"형제는 용감했다" 하늘의 도움으로 탈븍에 성공하시고
잘 정착하신 걸 보면, 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따르는가 봅니다.
하나원에서 퇴소해, 처음에 형님 가족이 주택 배정받아 지방으로 가셨는데,
바로 오셨는지 궁금하고, 경기도로 이사 올 때 주택을 맞교환 해 주는지
아님 본인이 구입해야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형제가 오손도손 참 보기 좋습니다.
북에계신 어머님도 흐뭇 하시겠지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웃고 계실것 입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 찡하고 아슬아슬 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오신 가족분들이라도 행복햇음 좋겟어요
형님이 더 잘 생기셨어요
부모님의 기도로 무사히 오신것 같네요. 무심한듯 하셨지만 얼마나 애가 타셨겠어요 부모님 몫까지 행복하게 사십시요~
부모님 은덕으로 오신것 같아요
김사장님 마음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모님 함께오시면좋았을걸 참아쉽네요 부모님은연세드셨네요
같이모시고오셨으면너무좋았을걸하시지만 사람이 아쉬움은있기마련
어떻든오신분들 행복하세요.
저도 형수님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동생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님도 그걸 원하실거에요.
용감한 형제 성공적인 삶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군요
맞아요 우리나라도 어디갈때현금들고 간다고 해외갈때 ᆢ
두 분이 얘기 나누시고 서로 위로하시고.
하늘에서 부모님께서 우애 좋다. 보기 좋다 하실거예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요.
감사합니다~!
효자 아드님들 부모님이 참 잘 키우셨어요. 부모님이 잘 사는 아들들 보며 흐믓하실거예요.
대단하십니다!!!
용감한 독수리 형제들!!!
대한민국에서
온가족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가화만사성하세요
두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 지혜로운
탈북계획...
영화로 꼭 만들어질수있으면...
책으로내셨으면...배두개로 온식구가 성공.....
아버지도 같고 한뱃속에 난 형제자매도 성격.성항이 다 다릅니다.😊 탈북 과정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미카에서도 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