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방송]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한국인, 정블라다의 이야기│다문화│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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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고 10대 때 키르기스스탄으로 이주한 정블라다는 고려인 3세다. 한국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한국어를 하지 못했던 블라다는 증조할아버지의 고향이자 고국인 한국이 궁금했다. 한국을 알기 위해 대학시절 한국 유학을 결심한 정블라다. 그것은 곧 부모님의 뜻이기도 했다.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늘 경계에 머물러있었다.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하고 패션 디자이너로서 생활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정블라다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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