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스타리그 당시 초등학생때 보고 존경했던 테란선수 셋이 서지훈, 김정민, 임요환이었던게 기억나네요. 퍼펙트 테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본기에 충실했던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들었죠. 올림푸스 스타리그 기요틴에서 스캔 없어서 마린을 던져서 탱크 스플래시로 럴커를 잡았던 혈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초창기때 3대 테란으로 불리었던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이였음 이윤열은 말그대로 천재였고 서지훈은 정말 단단함 그자체 퍼펙트한 운영이 일품이였음 올림푸스 우승이후 개인리그 성적이 메이저 우승이 좀 없는게 아쉽지만 항상 8강 4강은 매번 꾸준하게 진출하는 선수였음 특히 위너스리그 올킬 사나이였음 정말 잘했음
@@poignnmy 종합 커리어나 먼저 데뷔후 활약을 뜻하는게 아니라 누가 먼저 우승을해서 정점에 올라 3대테란이든 4대테란이든 먼저 들어 갔냐라고 하면 본 댓글말도 맞음 서지훈이 최연성보다 우승 반년정도 빨리했음 물론 종합으로 보면 서지훈이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긴 함...
정민이형. 팬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형님 스타1시절.해설시절 네임류.그리고 동년배들만 여태 리뷰.재평가글. 전성기시절 이야기만 한거 같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진짜로. 앞으로는 비운의선수?..그리고 b.급 c급선수에 대한 우승에 대한 염원을 이루지 못한. 그리고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프로라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프로라는 타이틀 또한 정말 힘든과정과 가늠할수없는 그사람의 인생사가 담겨있을텐데..우승으로써의 성공하지못한 스1 아쉬운 비운의 선수들에 대한 영상과 평가. 그리고 재평가. 리뷰에 대한 영상들도 보고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정민이형 저한테는 영원한 테란은 형님 이였습니다. 그리고 김정민. 자신에 대한 스1시절 영상.평가에 대한것도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형님♡
여력이 되시면, 또는 혹시라도 온동회가 다시 프로그램이 재개되면 너무 올드들 말고 현재 비제이로 활발히 활동하는 이재호 김명운 정윤종 김정우 김민철 박성균 같이 뒷세대면서 예전 팬들과도 어느정도 추억을 공유할 수 있으면서 아프리카라도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약간 너무 이전 세대에서만 다뤄지는 느낌에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2003년도 강민 , 서지훈 2004년도 강민 , 박태민 2005년도 마주작 2006년도 마주작 2007년도 변형태 2009년도 한상봉 2010년도 김정우 , 진영화 2011년도 신동원 진짜 cj는 년도별로 개인리그 결승 다 가고 심지어 프로리그도 2008프로리그 제외하고 다 플레이오프 갔었음 진짜 기복없었던 미스터리한 팀 ㅋㅋ
반면 티원은 암흑기를 제대로 보냈지 03년 최연성 박용욱 프로리그 우승 04년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프로리그 준우승 05년 임요환 프로리그 우승 06년 최연성 프로리그 우승 07년 프로리그GF 준우승 08년 도재욱 정명훈 김택용 09년 정명훈 프로리그 우승 10년 프로리그 준우승 11년 정명훈 프로리그 준우승 12년 정명훈 프로리그 우승 07,10년에 개인리그 결승진출자 배출 못하고 06년 후기-07후기까지 르까프 삼성 전성기 시절에 완전히 죽쒔다가 도택명의 힘으로 프로리그 우승 2회, 준우승 2회, 위너스 우승 1회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함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인간상성의 그 스타일 이윤열:내가 모으는 동안 너는 못 모은다 최연성:나의 물량은 지금은 너보다 적지만 너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서지훈:한방을 위한 완벽한 운영 이윤열의 자원최적화는 수비와 지형이해도가 높은 빌드최적화의 최연성에게는 거의 천적같이 약함...
서지훈을 전쟁사속 명장에 비유한다면 아마 몽골의 자무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게 최연성인데 그런 최연성의 유일한 천적이 서지훈이죠 그런데 중세 세계사에서 최연성급의 존재감을 보여준게 칭키즈칸인데 그 칭키즈칸의 천적이 바로 자무카였죠 그리고 자무카와 서지훈 모두 그당시 정석적인 전술의 완전체였고요 재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지훈은 스타1브루드워의 자무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스전만 더 잘했어도 우승 1번에서 끝나진 않았을텐데..토스전이 좀 아쉬웠다 박지호 안기효급 토스까진 잡는데 박정석 이상급 S급 토스에겐 약해서..그게 아쉽다 테테전은 짐승 소리 듣던 수준이었고 저그전도 한방러쉬로 불리한것도 곧잘 역전해서 잘했고..토스전만 더 강했어도 우승 3번 이상은 하지않았을까..생각함 아쉬운 선수
잘~ 봤습니다! ~~~ [정석테란] 이 소개하는 [퍼펙트테란] 이군요! (= 일단 개인적으로! ?? 예전 에 비슷한 말? 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 을 하면서 가장 선호했던? & 엇비슷?한 스타일 이었던(= 2%? 20% 는 모자랐던)!!! ++ 다시 생각해보면? 종족별전적상 으로는? 전혀아닌?(= 저는 동족전 인 테테전 이 대폭망 거의 10번하면 9번지는) 음! 쓸데없는 서론 죄송합니다! (_ _) 확실히~ 말씀대로 정말? 퍼펙트 한 그런 게이머 였네요! WCG!
서지훈님.. 게임할때도 엄청 침착하고 포커페이스여서 너무 멋있엇음.. 2003년 우승했을때 우승소감 말하면서 어머니 말하면서 눈물 보였던거 보면 19살이 맞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되서 나도 같이 울었는데,, 은퇴하고 사업도 잘되는거 보니 뭔가 모르게 뿌듯함..
콩의 빼앗긴 우승..
엄마 사랑해요에 여자팬들 난리났었죠
😅😅😅😅😅😅😅😅😅😅😅😅😅😅😅😅😅😅😅😅😅😅😅😅😅😅😅😅😅😅😅😅😅😅😅😅😅😅😅😅@@smkim9167
GO 출신들이 다 포커페이스, 그 중에 서지훈은 더 했고
진짜 지훈이형이 보여준 마린 메딕 대부대 컨이냐 탱크 벌처 대부대 컨은 진짜 잊을 수가 없음.... 인구수 200 가까이 되어도 거의 한몸처럼 움직인거 같음....
서지훈 이윤열의 경우는 상대전적 0 : 10 까지 밀리다가 스프리스 MSL에서 이윤열 상대로 첫 승 올리고 부터 점점 극복해가는 모습 보여던거로 기억하네요.
진짜 GO팀이 라인업은 환상이였음 ㅋㅋㅋㅋ S급 맴버들 깔고 A급 맴버들도 수두룩...하지만 연봉 0원...
11:15 이건 진짜 찐임 저당시 GO의 유일한 결점은 스폰과 연봉이었음 거의 공포의 외인구단 수준이었음
눈빛만 봐도 느껴질정도로 전부다 게임할때 보면 헝그리 정신에 가득차서 독기가 그득그득했음
초창기 스타리그 당시 초등학생때 보고 존경했던 테란선수 셋이 서지훈, 김정민, 임요환이었던게 기억나네요. 퍼펙트 테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본기에 충실했던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들었죠. 올림푸스 스타리그 기요틴에서 스캔 없어서 마린을 던져서 탱크 스플래시로 럴커를 잡았던 혈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올림푸스때 우승하고 특히 MBC 무비스배 팀리그때 압도적으로 엄청 잘하는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서... 말도안되는 승률이였는데 그때... 그거 보고 아직도 제로스라는 아이디 쓰고있습니다.. 서지훈은 제 스타인생에 있어서 무조건 존경.. GOAT 그자체....
GO 시절 GO라는 팀은, 전선수가 에이스다 라고 불리울 때 가장 그 말에 어울리는 선수였어요. 타팀팬이였지만 서지훈 선수는 정말 멋있었죠.
팀 이름이 제일 멋있잖아요.
Greatest One.
줄여서 G.O.
개인적으로 게이머 ID 중에
박태민 ID를 제일 좋아해요.
GO_rush.
초창기때 3대 테란으로 불리었던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이였음
이윤열은 말그대로 천재였고 서지훈은
정말 단단함 그자체 퍼펙트한 운영이 일품이였음 올림푸스 우승이후 개인리그 성적이 메이저 우승이 좀 없는게 아쉽지만 항상 8강 4강은 매번 꾸준하게 진출하는 선수였음 특히 위너스리그 올킬 사나이였음 정말 잘했음
나중에는 최연성 포함 4대테란으로 알고 있음
서지훈보다 최연성이 먼저 활동하고 커리어도 더 좋은데 뭔소리 하는건지..
@@poignnmy
종합 커리어나 먼저 데뷔후 활약을 뜻하는게 아니라 누가 먼저 우승을해서 정점에 올라 3대테란이든 4대테란이든 먼저 들어 갔냐라고 하면 본 댓글말도 맞음 서지훈이 최연성보다 우승 반년정도 빨리했음 물론 종합으로 보면 서지훈이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긴 함...
서지훈이 신예들 참교육?잘시켰는데 지금으로따지면 전프로가 공방서 패듯이 터렛으로 나가지 못하게 전맵 두르고 탱크라인 조여놓고 소위 버스많이 태워서 클라스 차이 보여주곤했는데 ㅋㅋ
정민이형. 팬입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형님 스타1시절.해설시절
네임류.그리고 동년배들만 여태 리뷰.재평가글.
전성기시절 이야기만 한거 같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진짜로.
앞으로는 비운의선수?..그리고 b.급 c급선수에
대한 우승에 대한 염원을 이루지 못한.
그리고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프로라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프로라는 타이틀
또한 정말 힘든과정과 가늠할수없는 그사람의
인생사가 담겨있을텐데..우승으로써의 성공하지못한 스1 아쉬운 비운의 선수들에 대한
영상과 평가. 그리고 재평가. 리뷰에 대한
영상들도 보고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정민이형
저한테는 영원한 테란은 형님 이였습니다.
그리고 김정민. 자신에 대한 스1시절
영상.평가에 대한것도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형님♡
13:10 주진철과 서지훈 둘을 동시에 돌려버리는 돌림킴
개인적으로 김정민님 현역때도 팬이었는데 해설때 더 좋아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승원을 최고라 하지만 진짜 최고는 김정민
정민햄, 대인 김준영님의 리뷰도 정말 듣고 싶어졌어요!! 본인께서 이제 언급하는거를 꺼리시긴 해서 아쉽지만 김준영님도 허락한다면 김준영 리뷰도 보고싶어요 ㅠㅠㅠ
스타팬 입장에서 봤을때
당시 서지훈은 말 그대로 기계처럼 냉철하고
단단한 게이머로 봤는데
동료 게이머 입장에서는 또 그게 아니였나보네요ㅎㅎ
서지훈의 약점이 멘탈이였다니 ㅎㅎ
그나저나 스지후니 디디알만 자제했어도 3번 더 우승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던 서지훈님을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 볼게요!!
진짜 정석플레이의 원조였죠 그래서 단단하고 성적의 평균이 좋고 오래 선수생활했던건지도 모르지만 또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승부사 기질때문에 실력에 비해 우승은 많이 못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강민님 사정없이 돌려버린 후 수습하는 테크닉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원래 인간상성은 있는거고 저는 멘탈이 약해서라기보다 너무 정석만 하다보니 전략이 노출되서 상대가 게임을 준비하기 쉬워서 그런듯해요......이윤열 임요환 강민등등 심지어는 이영호까지 천적이 있었으니깐요......
김정민 위원님의 현역시절 스타리그 마지막 상대가 서지훈 선수였죠
항상 감사합니다 😆
형님 ~ 서지훈 선수와 한동욱 선수팬이였습니다. 한동욱 선수도 부탁드려요.
두번째가 진호형이 아니라니
12:04 3호기? ㅋㅋ
ㅎ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여력이 되시면, 또는 혹시라도 온동회가 다시 프로그램이 재개되면 너무 올드들 말고 현재 비제이로 활발히 활동하는 이재호 김명운 정윤종 김정우 김민철 박성균 같이 뒷세대면서 예전 팬들과도 어느정도 추억을 공유할 수 있으면서 아프리카라도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약간 너무 이전 세대에서만 다뤄지는 느낌에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서제로스형님 크~ ^^
2003년도 강민 , 서지훈
2004년도 강민 , 박태민
2005년도 마주작
2006년도 마주작
2007년도 변형태
2009년도 한상봉
2010년도 김정우 , 진영화
2011년도 신동원
진짜 cj는 년도별로 개인리그 결승 다 가고
심지어 프로리그도 2008프로리그 제외하고 다 플레이오프 갔었음
진짜 기복없었던 미스터리한 팀 ㅋㅋ
반면 티원은 암흑기를 제대로 보냈지
03년 최연성 박용욱 프로리그 우승
04년 임요환 최연성 박용욱 프로리그 준우승
05년 임요환 프로리그 우승
06년 최연성 프로리그 우승
07년 프로리그GF 준우승
08년 도재욱 정명훈 김택용
09년 정명훈 프로리그 우승
10년 프로리그 준우승
11년 정명훈 프로리그 준우승
12년 정명훈 프로리그 우승
07,10년에 개인리그 결승진출자 배출 못하고 06년 후기-07후기까지 르까프 삼성 전성기 시절에 완전히 죽쒔다가 도택명의 힘으로 프로리그 우승 2회, 준우승 2회, 위너스 우승 1회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함
@@ghwnsha개소리야 년도별로 개인리그 결승간 선수들 말하는간데 ㅂㅅ아 , 누가 서지훈 에이스 아니라고 했음??
@@ghwnsha 글쓴이는 개인리그 결승진출자라고 써놨구만 ㅎㅎ
05 06 에 기록없는 선수가
진짜 서지훈 무적인줄 알았음ㅋㅋㅋ
퍼펙트 하게 시작해서 퍼펙트하게 마친.
티비에서 경기하시는거보면
항상 무덤덤한얼굴로 되게 잘하시던거 기억나는분 ㅋㅋ
2004 스카이 프로리그 오프닝 서지훈 카메라 밟는 씬은 스타 오프닝 통틀어 Top3에 들어가는 쌉간지죠
E스포츠에 영구결번이 있었다면 CJ에서는 서지훈 선수가 영구결번이 됐을것 같아요
서딸기가 사회생활할려고 겸손했던 거 같네. 멋져. 그래도 명색의 1세대 천재 김정민인데. 원래 아인슈타인 보다 그 이후 과학기술들이 엄청난다 해도 대단하다고 평가 받는 건 맨땅에 나온 사람들.
정민이형의 선수시절 분석을 듣고 싶습니다 :)
서지훈 선수 팬이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진짜 말 잘한다 나중에 개인방송에 올드게이머들 초대해서 썰 풀어도 재밌겠네요
서지훈선수는 한번의 우승에 비해 게임스타일과 씨크한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팬이 많았던걸로 기억.저도 한때 서지훈팬이였습니다 ^^
07:36
레이스 산개, 정명훈 전 시즈탱크 거리재기
무표정한 얼굴로 개 잘해버리기. 팬이 안될 수가 없었지
테란의 황제도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두번째는 홍진호였어야...
두번째는 홍진호였어야...
두번째에 홍진호를 다루면 두번 다뤄야해서 패스한거겟지
재밌었습니당
2천년대 초중반 종족별 방어나 자원 확보보다 초중반 유닛과 힘을 공격력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시원한 스타일 종족별 대표가 테란에 서지훈 저그에 박성준 플토에 오영종 이세명 경기가 전성기대 질질 끄는거 없이 잼있었음 한동욱이 서지훈 스타일에 계승자인대 완성형이 못되서 아쉽고.
참 잘생긴 선수셨는데 이제 김정민 해설자님이 더 잘생겨보임...
귀족테란 김정민 화이팅
저는 원래 최인규 김정민 팬이다 서지훈선수 좋아하게되었는데.. 서지훈선수 스타리그 경기 보러 메가웹 갔다가 경기장 멀리서 기다리는데 지훈선수 대리서온 정민님 보고 사인 받은 기억이 납니다.. GO테란들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당사작 모를 정도면 김정민 정말 대단했다라는 거k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인간상성의 그 스타일
이윤열:내가 모으는 동안 너는 못 모은다
최연성:나의 물량은 지금은 너보다 적지만 너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서지훈:한방을 위한 완벽한 운영
이윤열의 자원최적화는
수비와 지형이해도가 높은 빌드최적화의 최연성에게는 거의 천적같이 약함...
형이랑 강민형이랑 지금 붙으면 누가이겨? 한번 컨텐츠만들어서 하면 재밌겠다
멀티태스킹이 약했던걸로 기억
미니맵 보는거라던지 일꾼 견제 당할때 반응이 상당히 느렸고 베슬관리 같은것들 복잡한 상황에서 디테일이 좀 떨어졌죠
반대로 무난한 힘싸움같은건 정말 잘했고
테란의 테크니션이라면,
임요환, 이윤열.
묵직함은
김정민, 서지훈, 최연성.
인물 탐구 너무 재밌어요!! 다음에 오버워치 류제홍도 해주세요!!
저 당시 물고 물리던 테란 상성 ㅋㅋ
서지훈-이윤열-최연성-서지훈 ㅋㅋㅋ
서지훈은 어디 오프닝에서 카메라 렌즈 깨뜨리는게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ㅎㅎ
배슬 관리랑 마린 부대지정 한다는 자체가 초고수라 ㅋㅋㅋㅋ
서지훈-이윤열-최연성 먹이사슬 신기했어요
다음에 정명훈 선수 해주세요!!
선따봉 후감상
예전에 최연성 감독이 전역하고 나온 방송에서 했던말이 이윤열은 유닛하나하나에 감정이 느껴져서 움찔하는게 느껴졌다고 했는데 서지훈에게 똑같이 그걸 했는데 그 느낌은 그냥 깡통차는거 같다고 했음.
서지훈을 전쟁사속 명장에 비유한다면 아마 몽골의 자무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게 최연성인데 그런 최연성의 유일한 천적이 서지훈이죠 그런데 중세 세계사에서 최연성급의 존재감을 보여준게 칭키즈칸인데 그 칭키즈칸의 천적이 바로 자무카였죠 그리고 자무카와 서지훈 모두 그당시 정석적인 전술의 완전체였고요 재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지훈은 스타1브루드워의 자무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수 플레이 스타일 설명할떄 실제 그 선수 경기 가져와서 설명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서지훈님 물론 레전드고 저도 좋아하는 게이머지만 인물탐구 두번째 시간이라면 홍진호님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기석 선수에 대해서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선구자 역할을 했지만 그의 실력에 대해 거품이란 논란이 있거든요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영호도 해주세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
혹시 조용호 선수 가능...?
박태민이 만든 서지훈의 별명란
멘딸관리요??,
손이 엄청 빨랐던 선수라고 기억되네요
크 퍼펙트 테란! 저는 테란 중에 인상깊었고 좋아했던 선수는 테테전의 고수 "각도기" "세레머니" 이성은!
다음은 박정석님 부탁드립니다!!!
따끈따끈하다!
T1 테란 킬러!!
임이최서 시절 그립네
주진철 잠깐이지만 매우잘했던시기가있어요 최진우식 무한해처리 확장스타일로 테란토스때려잡던 시기가있었는데 특히 itv에서 활약이 두드러졌었고요 서지훈이 그시기에 주진철을 만나서 많이졌죠 이후에 스타일이 파훼되고나서는 성적이 급락했고요 이윤열도 주진철상대로 전패였던적도있어요
게임 실력적인 면에서는 이윤열선수에게 지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더뷔했을때 완성도나 천재성 피지컬 등등해서요
근데 게임이라는게 변칙적인것도 중요하고 묵직한 운영과 변칙적인 운영이 조화롭고 성격도 좀 말랑해야 평온하게 가는데 그런성격이 아니였던것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정민이형이 말했던것처럼 포텐셜만본다면 우승 최소 3번은 했을법한 실력이었다고봅니다. 정말 기계적인 플레이로 흘러가거나 유리한상황에서 지는경기는 본적이 없을정도로 역전당하는 선수는 아녔고 불리하거나 이런상황에서 독사같은 기질로 파고들거나 이런것보다는 쿨하게 지지치고 다음경기를 도모하는 본인 성격도 보였습니다 그게 나쁘다고 할순없었으나 개인적으로 서지훈선수의 포텐셜을 알고 있는사람으로서 왜 한번밖에 우승이 없나하고 황당할정도로 이유를 굳이 짜맞히고자 찾아본입장에서 내린 결론이었네요 ㅠㅠ 그정도로 지훈이형 너무너무 좋아했고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스타할때
제로스라는 아디로 할때가 엊그제같은데 1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물론 서지훈선수 존나 응원하고 앞으로 사업도 빠이팅
참고로 서지훈선수 너무 광팬이었습니다
초딩때 서지훈 개멋있었는데 ㅋㅋ
이병민도 잘했었네요 서지훈상대로ㄷㄷ
서지훈 상대로 강했던 테란 ..이윤열 이병민 이 두명이 거의 전부임 그 이외에는 서지훈이 테테전 짐승이란 별명도 있을만큼 강했음
6분전 감사합니다
근데 저우승이후로 약간 개인리그 8강따리로 전락한느낌?
(네오) 비프로스트맵의 황제
가장 유명한 별명은 그게 아닐텐데??
테란은 이윤열 저그는 이제동 토스는 허영무를 좋아했었던 ㅋㅋㅋㅋㅋ그중에서는 그래도 제이디 팬이지만
서지훈 소지섭닮음
근데 실물 진짜 잘생겼고 잘나갔나요??
저는 그시절 로 밖에 못겪었어서
서지훈 티원이나 kt갔으면 개인리그 결승 한번 더 갈수도 있을듯!
토스전만 더 잘했어도 우승 1번에서 끝나진 않았을텐데..토스전이 좀 아쉬웠다 박지호 안기효급 토스까진 잡는데 박정석 이상급 S급 토스에겐 약해서..그게 아쉽다 테테전은 짐승 소리 듣던 수준이었고 저그전도 한방러쉬로 불리한것도 곧잘 역전해서 잘했고..토스전만 더 강했어도 우승 3번 이상은 하지않았을까..생각함 아쉬운 선수
서지훈 안경 벗으니까 ㅈㄴ 못생겼네 라는말에 멘탈나가서 역스윕 당한거 생각나네 ㅋㅋ
서지훈을 이기는 이윤열
이윤열을 이기는 최연성
최연성을 이기는 서지훈
이 관계성도 재밌었는데ㅋㅋ
얼굴이 깡패지
스타가 티비에나오기전에
떠돌던말
김정민 누가이기냐
근데 티비나오면서 생각보다 못했다고들음
임요환이 갑자기 급부상하고
새가슴이었나 ㅠㅠ
서지훈 선수 쩝쩝충으로 유명하죠 ㅋㅋ
스타리그 8강에 자주 가지만 이상하게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선수. 알고보니 김정민의 후계자라 그랬던 거구나..ㅜ.ㅜ
우승1회 3위 1회인데 스알못 ㅂㅅ ㅋㅋㅋ
인물 탐구 컨텐츠는 금기인데.....뭐 조금만 부정적으로 말해도 팬들 몰려와서 개판치고 아버지 어머니 소환할 게 뻔한 일인데 굳이 험지를 가겠자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비추드립니다
그러기엔 팬들 나이가 많이찼죠 이제 그정도 분간은 할 수 있는 짬이니 진행하시는것같습니다 지금 나이에서도 님말씀처럼 그러면 ㅋㅋㅋㅋ진짜 답이없는 사람이고요
지금 롤판 팬들 앞에서 lck 선수들탐구하면 님말씀처럼 하면 안되는 컨텐츠겠지만 우린 먹을만큼 먹었잖습니까
탄탄하게 잘하긴 했는데 당대 S급 저그,토스들 한텐 많이 졌고 솔직히 외모 때문에 고평가 되는게 있음. 8강까진 자주 갔지만 4강 이상간것도 딱 4번뿐이고 임,이,최에 같이 묶이기엔 커리어가 많이 딸림
서지훈,
참 좋아했던 테란입니다.
2인용 맵에서 특히나 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언급이 없네요.
그러고 보니 난 G.O. 출신 선수들은 다 좋아했네.ㅎㅎ
강민, 박태민, 서지훈, 김정민.
물론 이윤열, 최연성 선수도 응원했었죠.
임요환은 스타일상 너무 찌질하게 보여서
별로였던...
잘~ 봤습니다! ~~~ [정석테란] 이 소개하는 [퍼펙트테란] 이군요!
(= 일단 개인적으로! ?? 예전 에 비슷한 말? 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 을 하면서 가장 선호했던? & 엇비슷?한 스타일 이었던(= 2%? 20% 는 모자랐던)!!!
++ 다시 생각해보면? 종족별전적상 으로는? 전혀아닌?(= 저는 동족전 인 테테전 이 대폭망 거의 10번하면 9번지는)
음! 쓸데없는 서론 죄송합니다! (_ _)
확실히~ 말씀대로 정말? 퍼펙트 한 그런 게이머 였네요!
WCG!
근데 저런 별명은 누가 붙이는건가요?ㅋㅋ 겁나 오글
그때 당시 별명은 거의 엄재경옹이 지으셨던거 같은데
저때 감성이 원래 그럼
너무단단해서 감정이 없는 선수같았던..
선수시절 제일 잘생겼어.... 별명도 좋았어....DDR....
그시절 테란종족이면 우승한번씩 다하는거아님?
서지훈이 임대갈 따위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는데 임대갈 따위를 닮아야하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