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영상 개 지린다.... 유튜버님 진짜 너무 재밌고 퀄리티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릴 뿐입니다 ㅠㅠㅠㅠ 진짜 리얼 전성기 시절 온게임넷에서 방송 되도 무방할 초고퀄리티의 영상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처음 보는데 오늘부터 바로 충성 구독자 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최연성의 말을 인용하면 1. 이윤열은 타고난 게임꾼이지만 심리전에 잘 흔들렸다고함. 이런 경우 살짝 살짝 건드려 주며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는 플레이를 주로 하던 임요환 스타일의 심리전도 갖추었던 최연성이 이윤열에게 강했음. 2.서지훈은 ai처럼 감정이 없이 게임을 했다고 함. 이 경우 심리전이 잘 안통해서 최연성은 서지훈에게 약했다고 함. 툭툭 건드리면 흔들리는 느낌이 없었다고ㅋㅋ 3. 서로 심리전을 안 하고 기계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추구하던 이윤열과 서지훈이 붙으면 이윤열이 강했던 걸로 봐선 피지컬은 이윤열이 앞선 걸로 판단 됨ㅋㅋ
이윤열의 1차 전성기를 끝낸게 최연성이었고 그 최연성의 전성기 브레이크를 건게 서지훈이었죠. 우승커리어가 딸려서 그렇지 이윤열,이병민 상대전적 정도 빼고는 당시 서지훈의 테테전은 짐승모드였음. 만약은 없다지만 당골왕때 서지훈이 2번 다 못이겼으면 최연성 진짜 msl 4연패도 가능했을 포스였고(결승 갔던 이윤열,박태민이 다 최연성한테 약했음) 반면 서지훈은 최연성을 이겼던 스타리그와 msl에서 결국 양박저그를 못 넘고 우승 못한게 커리어의 아쉬운 점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서지훈 선수 우승 한번 더 하길 바랬는데...분명히 포스가 우승할 포스였는데...항상 문턱에서 가질 못해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한편으론...너무 무표정한 포커페이스 같은 표정만 보다가, 자주 웃고, 여유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보니, 옆집 형 같은 느낌이라 보기 좋기도 했어요.
당시에 최연성은 말그대로 먼치킨급 포스를 뿜어냈었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전적상으로만 보면 패가 없는 건 아닌데, 지는 경기는 빠른 gg 타이밍으로 뭔가 최연성을 상대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이라면 영 뒷맛이 개운치 않은 ㅋㅋㅋ 그리고 반대로 이길 때는 탱크 웨이브라든지, 레이스 한무더기 뽑아서 상대도 한가닥 하는 최상급 선수임에도 완전 압살하는 경기 내용을 많이 보여줬었구요. 스타가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오면서 선수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됐다고 생각했을 무렵에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줬달까...(관광이라는 속어도 최연성 때문에 생겼죠) 그런 최연성을 압도한다고 느끼게 해준건 서지훈이 유일했던 것 같구요 ㅋㅋ
서지훈의 천적은 이윤열 말고도 테란중 한명인 dlqudals이 서지훈의 제 2의 천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마지막 대결에서는 서지훈이 이겼지만 상대전적은 제가 알기론 9:4로 dlqudals이 우세인걸로 압니다. 반대로 dlqudals은 이윤열에게 매우 약했고 임요환에게 매우 강했으며 또한 최연성과는 라이벌이기도 했습니다.
@@낭만호랑이-h3o 상대전적 8대7로 최연성이 1점 앞서가는 정도로 둘이 막상막하입니다. 혹시 만약 최연성이 이병민을 상대로 레이스 관광 사건만 보고 라이벌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최연성 이병민 대결은 꾸준히 봐왔고 전성기 최연성을 꾸준히 이긴 선수는 당시에는 박성준과 변길섭 이병민 이 세 선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연성의 라이벌은 어찌보면 박성준이 메인일지라도 이병민과는 상대전적 면에서는 라이벌이 맞습니다. 또한 7대7에서 8대7로 최연성이 1점딴 것은 당시 이병민이 테테전 완전 막장 테크타던 시기때 이병민이 최연성에게 패배한것이기도 하구요.
피지컬로는 못이기는걸 상대방이 인정하는 선수 아마때부터 이미 유명했지만 신인시절 서지훈에대해 이미 활동중인 프로들이 자만해서 올림푸스배 씹어먹었죠 4강임요한 상대 같은 빌드로 피지컬3대떡승은 피지컬시대를 알린 대표적인 경기라 생각되네요 YG클랜팬으로써 왜 서지훈상대로 정면싸움하지라는 생각했던 그시절 다기억나네요 ㅎㅎ그래서 그 후로는 날빌에 매번 8강근처에서 떨어졋죠...그래도 승률1위를 그렇게 오래지킨게 참 신기함
올드로서 보면 3명에 장점은 이윤열 꾸준한 지구력 말그대로 폭팔적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단단하면서도 잽이상에 공격을 꾸준히함 기복이 적은공수에 명장, 최연성 임요환에 후계로 집요한 견제와 상대방에 눈을 속이는 멀티능력 그로인한 시간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폭팔적인 병력과 자원으로 밀어붙힘. 서지훈 멀티나 견제 플레이보다 컨트롤과 교전 집중력으로 소중규모 꾸준한 전투로 조금식 앞서 나가면서 규모를 키우는 운영 앞선다고 말려죽이기 보다 앞서나가는 자원을 꾸준히 전투로 투자해서 대규모 전투보다 5~10분 타임정도에 중간시간대 교전공방이 잼있음. 한단어로 표현하면 꾸준한 강함에 이윤열 숨겨진 폭팔력에 최연성 쉬지않는 집요함에 서지훈 이였음 3명에 전성기를 보면. 꾸준함이 집요함을 잠재고 집요함이 폭팔력을 잡고 폭팔력이 꾸준함을 한순간에 누르는 구도였음
십대영은 진자 자존심상햇겟다.아마 이윤열은 서지훈상대로 따로 연습은 안햇겟지.서지훈은 십패하고 충격먹어서 윤열이만 노리고 팟겟지.버뮤다 미스테리급이네.열이가 방송중에 어릴적 동네대회에서 형들이 옆에서 압박을 햇다고 하던데 그런 트라우마가 잇엇나봄.덩치 큰애랑 붙으니 말만 얼핏 들엇던건데 논문급으로 정리 잘햇네요 테테최강 서지훈이 열이한테 약햇던건 어떤 이유가 잇더라도 엄청난 미스테리네요.온겜 스타리그가 열리는 금요일은 기대와 흥분의 날이엇조.오늘은 어떤 기발한 경기가 나올가 그 시절은 다시 못보네요 .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서지훈 공군훈련소 동기였음 1중대1소대 같은 소대라서 더많이봄ㅋㅋ 교육시간에 서지훈세워놓고 교관이 왜 공군팀은 맨날지냐니까. 서지훈이 제가가면 이길겁니다. 했는데 교관이 박정석도 그소리하고 맨날진다고 뭐라함ㅋㅋ 이 다음기수로 조인성이 나와서 관심은 조인성에 몰렷으나.. 그는.. 말할수없다.ㅋㅋㅋ공군674기 675기애들은 다알거다 기억나는건 서지훈은 훈련 열심히 받았다.
저 세명 다 마주작앞에선 평등했지 ㅋㅋㅋ 마주작이 개념이 너무 앞서있어서 올드게이머들은 상대할수가 없었음.. 그나마 이윤열이 마스터즈에서 운영 안가고 초반에 컨트롤로 승부보는 전략으로 이겨냈고.. 아마 마주작 더 오래했으면 이윤열은 극복해냈을거임 최연성은 애초에 개념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라 개념이 더 앞서있던 마주작한텐 진짜 처참하리만치 무너지고 은퇴했지.. 뭐 전성기 지났다 드립 치는데 최연성 전성기때부터 미주작한텐 꾸준히 털려왔음
와 진짜 영상 개 지린다.... 유튜버님 진짜 너무 재밌고 퀄리티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릴 뿐입니다 ㅠㅠㅠㅠ 진짜 리얼 전성기 시절 온게임넷에서 방송 되도 무방할 초고퀄리티의 영상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처음 보는데 오늘부터 바로 충성 구독자 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서지훈은 연습 땐 이윤열이랑 엄대엄이었다던데 경기 땐 ㄹㅇ 인간상성
누가 봐도 그럴 거 같아 인간상성 을 따라 물형관상 법칙.
서지훈은 이윤열한테 10대0으로 전적 완전 밀리는 상황에서 점차 따라갔다는거 진짜 대단한거임 결국 15대6으로 만회함
5대6 이네 그후론 그후론 대등한거네
최연성의 말을 인용하면
1. 이윤열은 타고난 게임꾼이지만 심리전에 잘 흔들렸다고함. 이런 경우 살짝 살짝 건드려 주며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는 플레이를 주로 하던 임요환 스타일의 심리전도 갖추었던
최연성이 이윤열에게 강했음.
2.서지훈은 ai처럼 감정이 없이 게임을 했다고 함. 이 경우 심리전이 잘 안통해서 최연성은 서지훈에게 약했다고 함.
툭툭 건드리면 흔들리는 느낌이 없었다고ㅋㅋ
3. 서로 심리전을 안 하고 기계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추구하던 이윤열과 서지훈이 붙으면 이윤열이 강했던 걸로 봐선 피지컬은 이윤열이 앞선 걸로 판단 됨ㅋㅋ
@@oldschoolmusiclike결론은 기본 피지컬은 이윤열이란 말인가요?
@@쿄쿄-v1p 네 맞습니다.
괜히 천재라고 불리운 게 아닙니다.ㅋㅋ
이시기엔 뭔가 자신들만의 캐릭터, 전략등이 있어서 상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는 재미도 더 있었던거 같구요.
저당시까지만 해도 리플레이 저장 기능이 없어서 전략 노출이 덜했는데 이후에 리플레이 저장 기능이 생기면서 선수들 전략이 노출되었다고 최연성이 말함
데이터수집하신다고 고생하셨겠네요 깔끔한정리에 감탄하고 즐겁게 시청합니다!
와 진짜 정성껏만든만큼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가 처음 스타경기본게 올림푸스 결승이었고 여기서 우승한 서지훈 보고 팬되서 은퇴전까지 1세트도 안빼놓고 다챙겨 봤는데 경기 영상도 없는 wcg 리플레이 파일도 파이터포럼에서 다 찾아보고.. 내 중고딩 시절을 추억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서지훈이었음
완전 가위 바위 보 아님? ㅋㅋㅋㅋㅋ 역시 이게 제일 재미있지 ㅋㅋㅋ 진짜 준비 많이 하신 콘텐츠네요 무조건 따봉 구독 박고 갑니다
이윤열의 1차 전성기를 끝낸게 최연성이었고 그 최연성의 전성기 브레이크를 건게 서지훈이었죠. 우승커리어가 딸려서 그렇지 이윤열,이병민 상대전적 정도 빼고는 당시 서지훈의 테테전은 짐승모드였음. 만약은 없다지만 당골왕때 서지훈이 2번 다 못이겼으면 최연성 진짜 msl 4연패도 가능했을 포스였고(결승 갔던 이윤열,박태민이 다 최연성한테 약했음) 반면 서지훈은 최연성을 이겼던 스타리그와 msl에서 결국 양박저그를 못 넘고 우승 못한게 커리어의 아쉬운 점이라 봅니다.
진심 라떼 스잘알 이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합니다
이윤열 이병민도 레알 인간상성이었죠 이병민선수가 이윤열선수만 만났다하면 힘을 못썼음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윤열도 엠비시 스타리그 6회연속 결승진출임 만약이랑 가정은 뺍시다
@@저스틴리버 정확히는 최연성빼고 대부분 이윤열에게 상대전적 밀렸음
서지훈 이 그래도 최연성은 만나기싫을거에요
서지훈 이윤열의 경우는
상대전적 0 : 10 까지 밀리다가
스프리스 MSL에서 이윤열 상대로
첫 승 올리고 부터
점점 극복해가는 모습 보여던거로
기억하네요.
영상 퀄 봐라 서즐 팬인데 정성 오져서 구독 좋아요 박고감
T1테란 뚜둘겨 패고 다니던 서지훈 선수 팬이었는데 이런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인간상성급은 아니지만
당시 프로토스 박용욱 강민 박정석도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였던걸로 기억함...
박용욱>강민>박정석>박용욱...오래되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음
정확하십니다ㅋㅋㅋ
인간상성급 맞아요 ㅋㅋㅋ 다만 박용욱은 박정석한테 엄청난 임팩트 있는 복수 한번 했지만 강민은 길목마다 박용욱에게 발목을 잡혔죠.
@@danchan8317 다크아콘으로 박정석 캐리어 마컨해서 이긴 경기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danchan8317 강민도 막판에 msl 4강에서 박용욱 셧아웃시켰어요
@@danchan8317 악마가 영웅의 심장을 이건갘ㅋㅋ
3각구도라서 더 흥미로웠던것같음.
2명이면 한쪽만 맞는구도라서 약했을것같은데
3명이 물고물리니까
이 구도가 레전드인게 셋다 종족이 같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서지훈 선수 우승 한번 더 하길 바랬는데...분명히 포스가 우승할 포스였는데...항상 문턱에서 가질 못해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한편으론...너무 무표정한 포커페이스 같은 표정만 보다가, 자주 웃고, 여유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보니, 옆집 형 같은 느낌이라 보기 좋기도 했어요.
서지훈 팬입니다 ㅎㅎ
이때 진짜 재밌었죠
이윤열선수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서지훈이랑 경기할땐 제발 져라고 저주 내리던기억이 있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테란선수중 제일 좋아했던.. 서지훈님ㅜㅜ
서지수님이랑 남매인줄 알았다는 ㅋ ㅋ
4:18 자막오류가 있어요!
와 이렇게 제대로 정리해놓은 자료 첨봐요ㄷㄷ 짱이심
강민 서지훈 박태민 각종족 에이스들이 있어 go팀 진짜 팬이였는데 ㅎㅎ 서지훈 이윤열한테 질때 진짜 눈물났다 ㅠ 강민이 질레트에선가 복수해줘서 너무 좋았지 ㅎ
질레트 때는 최연성에게 광탈했고, 그 전의 마이큐브 or 한게임 대회였을거에요
그냥 이런 상성 스토리만 알고있었지 서사별로 보니까 알면서도 또다른 재미네요 ㅋㅋㅋ 비슷한 삼각 상성으로 토스쪽엔 박정석 박용욱 강민이 있었죠ㅋㅋ
나중에 강민이 박용욱 많이 따라 잡았음 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 깔끔하고 좋네요
저도 스타역사와 함께했던 시청자인데 서지훈은 너무 저평가되있어요..
팀리그당시 서지훈 강민 포스는 임이최마택뱅리쌍 급이였음...준본좌가 아니라 그냥 본좌였음.. 대부분 개인리그 기준으로 지표를 내는데 팀리그지표한번 바바요
당시에 최연성은 말그대로 먼치킨급 포스를 뿜어냈었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전적상으로만 보면 패가 없는 건 아닌데, 지는 경기는 빠른 gg 타이밍으로 뭔가 최연성을 상대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이라면 영 뒷맛이 개운치 않은 ㅋㅋㅋ 그리고 반대로 이길 때는 탱크 웨이브라든지, 레이스 한무더기 뽑아서 상대도 한가닥 하는 최상급 선수임에도 완전 압살하는 경기 내용을 많이 보여줬었구요. 스타가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오면서 선수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됐다고 생각했을 무렵에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줬달까...(관광이라는 속어도 최연성 때문에 생겼죠) 그런 최연성을 압도한다고 느끼게 해준건 서지훈이 유일했던 것 같구요 ㅋㅋ
최연성 수비가 너무 완벽했음 그래서 자원확보가 진짜 좋았고 유닛갈무리도 정말 잘하는 ㅎㅎ 반면 서지훈은 피지컬류최강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시작하면 안졋죠당시
생각해보니 이 3테란의 물고물리는게 꽤 재밌었네요. 실력 차이라기보단, 스타일을 더 꽤뚤어본다는 것이 흥미로왔죠.
꽤뚤어x
꿰뚫어o
정성이 묻어나는 영상 추천합니다~👍
천재의 지능적인 플레이를 따라갈수 없는 퍼펙트.. 괴물의 물량 앞에 힘으로 밀리는 천재.. 빈틈없는 퍼펙트한 경기 운영에 무릎꿇는 괴물..
최연성이 물량만 잘함?? 전략이나 심리전 대가리 싸움에서도 이윤열은 한수 아래임
스타영상 재미로만 보다가 이렇게 낭만 있는 영상은 오랜만이네
영상 진짜 잘 만드셨어용
서지훈의 천적은 이윤열 말고도 테란중 한명인 dlqudals이 서지훈의 제 2의 천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마지막 대결에서는 서지훈이 이겼지만 상대전적은 제가 알기론 9:4로 dlqudals이 우세인걸로 압니다. 반대로 dlqudals은 이윤열에게 매우 약했고 임요환에게 매우 강했으며 또한 최연성과는 라이벌이기도 했습니다.
들쿠달스 최연성 하면 레이스 관광
이병민이 무슨 최연성 라이벌입니까
@@낭만호랑이-h3o 상대전적 8대7로 최연성이 1점 앞서가는 정도로 둘이 막상막하입니다. 혹시 만약 최연성이 이병민을 상대로 레이스 관광 사건만 보고 라이벌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최연성 이병민 대결은 꾸준히 봐왔고 전성기 최연성을 꾸준히 이긴 선수는 당시에는 박성준과 변길섭 이병민 이 세 선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연성의 라이벌은 어찌보면 박성준이 메인일지라도 이병민과는 상대전적 면에서는 라이벌이 맞습니다. 또한 7대7에서 8대7로 최연성이 1점딴 것은 당시 이병민이 테테전 완전 막장 테크타던 시기때 이병민이 최연성에게 패배한것이기도 하구요.
dlqudals은 이윤열도 그렇지만 한동욱, 변형태만 만나면 꼼짝도 못했음..
퍼펙트테란서지훈 정말팬이였는데
이야 이거 데이터에 영상까지 어케 수집하고 편집하셨지 대단. 꿀잼
1:15 디자인 멋지당
난 아직도 이윤열이 메카닉으로 저그잡던 그 충격적인 장면을 잊을수가없다. 프로유저중 내 마음속 최고였던듯...
저때가 그리워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
박용욱 강민 방정석도 해주시져
4:01 ㅜㅜ 지금 보니 안 씻고 자다 일어난 머리 같아...
이 시절이 그립다, 내 고등학교 시절 ㅠㅠㅠㅠ
서지훈이 참 대단했던게 조병세 제외하면 무서울게 없던 테란 정명훈이 운영에서 일방적으로 터질줄은 상상도 못했음..
거기다 최연성뿐만이 아니라 다른 T1테란 임요환, 전상욱한테도 강했고
전상욱 go출신이라 서지훈이 스타일 알고있다고 했음
박정석 박용욱 강민 이렇게 삼각구도 가능한지 여쭈어봅니당
궁예신가요? 관심법하시나봐요~ㅎㅎ
ㄷㄷ
악 > 몽 > 등 > 악
셋다 온게임넷 우승자 정말 멋진 선수들👍
최연성>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윤열>서지훈 무한반복. 참 신기함..
스타 안했지만 보는게 재밌었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서지훈 결승진출이 1번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이윤열 박성준 박태민
삼신전 스토리도 해주세요
최연성 > 이윤열
1) 이윤열이 몰래멀티체크를 잘안해서 최연성의 몰래멀티에 자주당함
2) 적지않게 거는 이윤열의 전략이 최연성의 특유의 수비력에 자주 막힘
이윤열 > 서지훈
1) 정석만 고집하는 서지훈에게 전략을 걸면 통함
2) 서지훈이 이윤열한테 주도권이 잘뺏기고 그대로 끌려다님
서지훈 > 최연성
1) 최연성의 몰래멀티가 서지훈한테 체크를 잘당함
2) 유독 서지훈에게 자주 초반빌드에 밀리거나 손해보고 시작함
와 이윤열은 최연성과의 마지막 경기 승리전까지 4연패중이었네...
와우!!드디어!!!
임요환vs서지훈이 오히려 인간상성이 크지 않았나요? 저는 이걸로 서지훈 팬이었어서 기억 하긴 하는데 ㅎㅎ
6:1 서지훈 승
진짜 잘 정리했네
내사랑 서지훈
서지훈이 실력에비해 우승1회밖에 못한게아쉽
wcg포함하면 2회 ㅎㅎ
팀 재정난으로 고생한 시기가 길었어서...
그래도 우승1회 하는것도 쉽지않지
그게 실력이예요
그의 최대 행운이라면 그 때 결승전 상대가......
이래서 스타크래프트가 스포츠가 될 수 있었던 것
이 삼각 인간상성도 유명하지만 박성준(투신), 이윤열 인간상성도 유명했죠 박성준이 최연성이나 서지훈한테는 잘 이기던 전성기 시절에도 이윤열만 만나면 죽 쑤었던 기억이......ㅠㅠ
박성준이 본좌계보에 못올라갔던 가장 큰 이유가 이윤열이라는 상성때문이죠... 물론 msl에서 성적 못낸것도 있지만... 이윤열만 아니었어도 박성준 커리어는 이제동급이었을지도...
2004년엔 박성준이 최연성을 잘 잡은건 맞지만 2005년부터 최연성한테 거의 열 배로 얻어터져서.. 나중에 복수용달에 이윤열보다 최연성 상대로 신청했음.
@@받이-p8z 그 때 기억나네요ㅋㅋ
박성준이 SKT 왔었을 때 최연성이 별명 붙여준 에피소드요ㅋㅋ
@@danchan8317 임이최X 라인에 임이최박X 라인이 될 뻔했죠ㅜㅜ
당시 서지훈이 이윤열에게
10대0까지 갈게 아닌 경기들이 꽤 있었음
유리했던 경기들을 역전당하기도 해서..
임최에게 강했던
서지훈이 고작 1회우승한게 참 아쉽긴함..
갓 이전에 원조 테테전 괴물이라..
이외에 이영호 대 염보성도 8대0임ㅋㅋ
이영호 염보성은 걍 실력차이였음
아 이건맞아요 이상하게 경기잘이끌어가다가 의아한부분에서 미스내고 해서 역전된게
고작 1회우승??? 그 1회도 우승못한 선수들이 넘치는데???
@@ghwnsha 그 잘하던 서지훈이 1회우승에 끝난게 아쉽다는 뜻 같은데요?;;;;
피지컬로는 못이기는걸 상대방이 인정하는 선수 아마때부터 이미 유명했지만 신인시절 서지훈에대해 이미 활동중인 프로들이 자만해서 올림푸스배 씹어먹었죠 4강임요한 상대 같은 빌드로 피지컬3대떡승은 피지컬시대를 알린 대표적인 경기라 생각되네요 YG클랜팬으로써 왜 서지훈상대로 정면싸움하지라는 생각했던 그시절 다기억나네요 ㅎㅎ그래서 그 후로는 날빌에 매번 8강근처에서 떨어졋죠...그래도 승률1위를 그렇게 오래지킨게 참 신기함
와 이거 다 보고 정신차리니까
내 눈에 왜 눈물이 고여있냐
ㅋㅋ나도ㅠㅠ 이때 스타는 인생 다음이었음
최연성이 아쉬운 게 손목을 다친 후로 정말 급격히 기량이 하락했죠. 신예 게이머들이 치고 올라오던 시기라 더 크게 느껴졌던.
겜 내용보다 스토리 위주 영상 꿀잼이넹
3대토스. 전태규에 3대테란까지 갬성돋는다.
이때가 그립다 너무 재밌었지 ㅎㅎㅎ
모두 다 홍진호덕분에 우승한사람들이네 ㅎㅎ
힝...ㅜ
야이씨 ㅋㅋㅋㅋㅋ
ㅋㅋㅋ
???: 그당시 맵제작자들이 븅신ㅇ였다니까???
명불허전 테란을 일으킨 자.
아직도 생각난다 센게임 msl 결승에서 괴물에게 벽 느끼고 좌절하는 벼의 모습이...
참 희한한 상성이야
성격을 보면 상성이 이해되는듯요
왜 이런 천적관계가 형성되는지 세 선수의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 등을 분석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
7:4정도면 천적관계맞지 전적수가 작아서그렇지 ㅋㅋㅋ 동족전인데 승수가 거의두배인데
그리고 전성기 시작되던 최연성을 서지훈이 스타리그에서 몇번탈락시킨걸로암
전성기 시작되기보단 최연성이 한참 폭주하고 다닐때 서지훈이 제동을 걸어버린거임.
7:4가 천적 이라네 ㅋㅋㅋㅋㅋ
@@angun851 그때당시에 최연성 상대로 상대전적 앞선사람이 없어서 그래 ㅂㅅ아
그리고 7:4면 거의두배차인데?
물고 물리는 관계가 인간 상성 그 자체ㅋㅋ
서로가 중요한 순간에 발목잡던 시절
최연성. 이윤열은 전적이 너무기울었지만... 최연성 서지훈은 4대7이여서.. 그닥천적까지는ㅋ
영상보니 ㅎㅎ 초반에 최연성이 이기다가 그뒤 거의다진게 임팩트가큰듯요
0대3으로 지다가 한판 내주고 7판을 계속 이겨버리니 천적 소리 나온거죠..수치만 보지말고 나중에 서지훈이 최연성 잘잡던때 경기내용보면 그냥 원사이드로 서지훈이 쉽게 이기니 천적소리 들은거
7:3은 무슨 얼어죽을 천적 ㅋㅋㅋ
영상 잘 만들었네
와...crt모니터 추억돋네 ㅋㅋ 저당시 기억나는게 메가패스통합리그였나... 전승 이윤열 전패 도진광 이거만 기억나네
초등학생때 이윤열 팬이었는데 매번 최연성만 만나면 자꾸져서 속상했었는데 이정도였구나 ㅋㅋㅋ
조회수가 영상퀄리티에 한참 못미치네 ㅠ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옛날부터 유명했지. 이윤열은 서지훈만 만나면 다 이기고, 최연성 만나면 유독 졌는데, 최연성은 서지훈한테 졌지.
나는 이해가 안돼요. 이분의 구독자는 너무적어요. 이런 좋은 퀄리티인데 ...구독박고갑니다
흑흑 더 열심히 할거에요!
서지훈의 안타까웠던게 잘나갈때 대진운들이 좋지않았던 선수. 8강이상 가면 대부분 만난게 박정석, 박성준, 박태민, 오영종 이런선수들을 대부분 만났다는게.
서지훈이기면 결승감 ㅎ
올드로서 보면 3명에 장점은 이윤열 꾸준한 지구력 말그대로 폭팔적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단단하면서도 잽이상에 공격을 꾸준히함 기복이 적은공수에 명장, 최연성 임요환에 후계로 집요한 견제와 상대방에 눈을 속이는 멀티능력 그로인한 시간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폭팔적인 병력과 자원으로 밀어붙힘. 서지훈 멀티나 견제 플레이보다 컨트롤과 교전 집중력으로 소중규모 꾸준한 전투로 조금식 앞서 나가면서 규모를 키우는 운영 앞선다고 말려죽이기 보다 앞서나가는 자원을 꾸준히 전투로 투자해서 대규모 전투보다 5~10분 타임정도에 중간시간대 교전공방이 잼있음.
한단어로 표현하면 꾸준한 강함에 이윤열 숨겨진 폭팔력에 최연성 쉬지않는 집요함에 서지훈 이였음 3명에 전성기를 보면. 꾸준함이 집요함을 잠재고 집요함이 폭팔력을 잡고 폭팔력이 꾸준함을 한순간에 누르는 구도였음
서지훈선수는 지금봐도 잘생겼네 ㅎㅎ 무쌍에 장발(?)이 되게 잘어울린다
몆년 뒤 저 셋을 합진 놈이 나타나는데..
이영호..
복싱으로 따지면
이윤열 - 조지 포먼
최연성 - 무하마드 알리
서지훈 - 조 프레이저
이 세명의 복싱선수처럼 물리고 물렸군요
고퀄리티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참고로 황제 임요환은 이들과
상대전적이 어떻게 되는지요?
다음에 특집으로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열과는 21:23 서지훈과는 1:7 최연성과는 4:5 네요
당시 최연성이 너무잘해서 싫었었는데 쵱잘잡는 서지훈의 지오팬이되었지...ㅎㅎ
후에 서지훈이 이윤열과의 천적관계를 해명하길 자신은 이윤열이 천적이라고생각안한다고했죠
빌드에서 불리하던가 초반정찰운이 불리했다거나 라네요...
근데 그게천적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최연성의 물량에 이윤열이 제압당했고, 서지훈의 전략 및 약점을 찌르는 플레이가 최연성을 제압했다고 결론 내릴께요 ㅎㅎ
정확히 말하면 최연성의 심리전에 이윤열이 제압당한거고 서지훈은 최연성의 심리전이 전혀 통하지 않은거임
최연성 가장 큰 장점은 생산력이 아니라 심리전과 빌드 우위 기반의 판짜기였음
@@caseyyoo86 ㅇㅈ 프로동급끼린
경기첫 스타트.심리 중요한듯요ㅎ
강민 > 박정석 > 박용욱 > 강민 토스 3인방도 저랬던 것 같은데. 아무튼 재밌는 상성이네요 ㅎㅎ
신 이 염 해주시면 재밌을거 같네여 ㅋㅋ
서지훈은 어떻게 저런 무표정을 유지할까?
난전 상황에서도 표정변화 없음..
서지훈... 처음봤을때 개인화면 보는데 뭐가뭔지 아무고토 모르겠던 손빠르기의 최강자.... 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해설진들도 감탄했던거 같은데...
아마시절 yg클랜 리플 보시면 20분이하경기는apm500이상 장기전도 대부분400대 이윤열라이벌이 맞았죠 아마땐...엄대엄도맞고 당시최고명문yg클랜에서도 1순위였으니 여러팀이 침발라놧지만 그때문에 데뷔가 살짝 늦었다는....피지컬로는 역대1위라 생각되네여 프로와서도 너무 고집스럽게 해서 놓치는 경기나 상대가 서지훈상대로는 날빌준비하는 경기가 많았죠 대표적으로 박정석 전태규등 토스들.....이윤열전적빼면 역대전적2위일걸요ㅎ 1위는 당연히 이영호ㅎㅎ
지금도 기억 나는게 서지훈의 레이스 산개
서지훈...내 중고등학교때 무적의포스를 자랑하진 않았지만 조용호랑 더불어 저그,테란으로 날 끌어들인 인물들...
십대영은 진자 자존심상햇겟다.아마 이윤열은 서지훈상대로 따로 연습은 안햇겟지.서지훈은 십패하고 충격먹어서 윤열이만 노리고 팟겟지.버뮤다 미스테리급이네.열이가 방송중에 어릴적 동네대회에서 형들이 옆에서 압박을 햇다고 하던데 그런 트라우마가 잇엇나봄.덩치 큰애랑 붙으니
말만 얼핏 들엇던건데 논문급으로 정리 잘햇네요
테테최강 서지훈이 열이한테 약햇던건 어떤 이유가 잇더라도 엄청난 미스테리네요.온겜 스타리그가 열리는 금요일은 기대와 흥분의 날이엇조.오늘은 어떤 기발한 경기가 나올가 그 시절은 다시 못보네요
.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최연성 전성기 포스는 어마어마했지
서지훈이 skt1테란들 킬러임..
나도 기억한다 이건 ㅎㅎ
결국 이영호가 다정리함
토스편도 해주세요^^ 박용욱>>>강민>>>박정석>>>박용욱 요3선수도 삼각관계인데
인간상성이어도
프링글스 시즌1 박용욱 대 박정석 815는 잊을수없다
영웅의 심장을 악마가 빼앗아부렀지
와 서지훈,최연성 7:4가 천적이 아니면 최연성 20: 9 이윤열 도 아닌거지. 배움의 수준이 더하기빼기에서 멈춤? 비율로 보면 그게 그거지. 레전드들이네.
자막 수정 바랍니다. 서지우가 아니고 서지훈입니다.
자동 자막기능을 끄세욤
이윤열 너무 게을렀다는데.. 이런거 보면 더 천재같음
강민 박정석 박용욱도해주세요 ㅋ
서지훈 공군훈련소 동기였음 1중대1소대 같은 소대라서 더많이봄ㅋㅋ
교육시간에 서지훈세워놓고 교관이 왜 공군팀은 맨날지냐니까. 서지훈이 제가가면 이길겁니다. 했는데
교관이 박정석도 그소리하고 맨날진다고 뭐라함ㅋㅋ
이 다음기수로 조인성이 나와서 관심은 조인성에 몰렷으나.. 그는.. 말할수없다.ㅋㅋㅋ공군674기 675기애들은 다알거다
기억나는건 서지훈은 훈련 열심히 받았다.
서지훈은 뭘해도 잘할수밖에 없는 스타일임 자존심도 강하고 야무짐
저 세명 다 마주작앞에선 평등했지 ㅋㅋㅋ
마주작이 개념이 너무 앞서있어서 올드게이머들은 상대할수가 없었음..
그나마 이윤열이 마스터즈에서 운영 안가고 초반에 컨트롤로 승부보는 전략으로 이겨냈고.. 아마 마주작 더 오래했으면 이윤열은 극복해냈을거임
최연성은 애초에 개념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라 개념이 더 앞서있던 마주작한텐 진짜 처참하리만치 무너지고 은퇴했지.. 뭐 전성기 지났다 드립 치는데 최연성 전성기때부터 미주작한텐 꾸준히 털려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