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게이머들이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는지 아는데 당신께서 연봉을 받고 맞으면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신 겁니다 제가 전상욱 선수와 동갑이고 t1의 골수 팬이었다보니 전상욱 선수도 참 좋아했었는데요 그런 후배들이 큰 연봉을 받고 스타가 되고 게이머로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것은 정민님 같은 선배들이죠 선배님들의 노력에 여러 팬이 환호하고 즐거워 했으며 가슴 아파하기도 했고 우리 시대의 문화 역사에 한 축을 담당하신 겁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명절에 온게임넷에서 틀어주는 명경기 하이라이트 이런거 보다보면 전상욱 선수 경기가 제법 자주 나오고 또 대부분 이기길래 진짜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느낀 임팩트에 비해 평가는 좀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개인리그 성적이 부족해서였군요
저는 이병민이라는 선수가 기억에 남아요. 중학교시절 저는 테란플레이어를 좋아했습니다. 임요한, 김정민, 변길섭, 서지훈 등등 테란을 응원했었는데요 임요한선수는 남들이 다 응원하고있고 뭔가 최종보스같아서 그보다 어린 눈에도 귀공자느낌이 나는 김정민선수를 좋아했습니다. 주특기인 천천히 전진과 견고한 조이기는 필살기였고 김정민만의 피니쉬스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등장한 신인 이병민이 있었습니다. 노란색 짦은 머리를 하고 뒷골목에서 호주머니검사를 할것 같은 비쥬얼때문에 응원하지않았었죠.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김정민선수와 아마 다전제에서 붙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불리 상황까지는 모르지만 여지없이 김정민의 필살기 천천히 전진과 견고한 조이기를 시전하고 있었고 땅따먹기가 중요한 테테전에서 저는 이건 김정민이 이겼다고 확신했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뚫지못했으니깐요. 그런데 두경기 연속 뚫어내며 경기화면과 김정민선수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잡는 화면에는 뭔가 이제는 안된다라는 탄식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또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병민은 이제 올라온 신인선수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예전에 저희동네서 온게임넷 스파키즈 팀 와서 어느 고기집에서 회식하는거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신상문 한동욱선수가 그때 스파키즈였던거같은데 이창희선수엿나? 스파키즈도 이름 좀 날리던 팀 많았는데 요즘 아프리카서 스타 다시 해주는데 반갑기도 한데 예전 프로게이머들 다들 나오는거보고싶네요. 예전 선수들이 몃명밖에 안되서 도재욱 김택용 김명운 이재호 송병구 이제동 선수 나와서 참 다행인데 좀더나와주면 추억 돋을듯. 오영종 허영무 김준영 등등 다들 보고싶다
저는 전상욱 선수하면 테저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가까우면 8배럭 멀면 더블 말고도 그당시 보통 다른 테란은 바이오2부대 3탱 1배슬 러쉬인데 이 선수는 2팩토리에서 탱크 다수를 뽑아서 바이오닉+탱크 다수로 스웜이나 울트라 가진 저그를 때려잡는 장면이 진짜 인상깊었어요.
이적이 아니고 사기였지 ㅉㅉ 박태민에 낑겨서 이적한거였단다 ㅉㅉ 개허접 듣보를 키워줬더니 짐챙기러 집에간다 사기치고 무단 잠수타면서 아몰랑 나 무조건 보내줘 이지랄하며 진상부린 인간말종인데 조규남 감독이 ㅂㅅ만들고 게임계에서 매장시켜버릴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대가도없이 그냥 보내준 대인배였지~
네오위즈피망 프로리그 때 전상욱 처음 봤는데 그 때도 토스전에 비해 저막이라는 소리 들었던 기억은 남.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초창기는 토스한테 지는 건 잘 못보고 저그한테는 꽤 졌던 것 같고... 그러다가 T1 가서부터 저그전이 좋아졌던 것 같은? 기억이... 정명훈하고 비슷한 느낌이랄까...
![1세대 올드 게이머가 방송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이유 😁 [해변킴의 스타 썰]](http://i.ytimg.com/vi/H9EUd6WoaIY/mqdefault.jpg)
![[문명: 연맹의 시대] "문명하셨습니다." 엔드컨텐츠 바빌론 공성 드가자~](http://i.ytimg.com/vi/4Ehxghgv6Gw/mqdefault.jpg)
![이제동, 이영호 합친 것보다 더 잘했던 전상욱 #SKT #곰상욱 #홍진호1일2패 - [스타로드 6-2]](/img/1.gif)
나무위키 기준이다보니 전적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고 의견 남겨 주시면 재밌게 읽을게요!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컨텐츠도 최대한 다뤄볼테니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진정한 해결사'
도진광선수 전접에서 카지노빠하고 있습니다.
@@이창희-k9j 전접이 먼가요?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
전상욱 선생의 이 한 마디는 아직도 래더에서 심심찮게 그대로 쓰이고 있습니다
@@UNroCK_SEvaNT 조현병 있음?
T1 팬으로 전상욱 대단했습니다. 프로리그서 초창기에 이창훈 김성제
이후 박태민 김성제, 윤종민 고인규 팀플에
개인전 에이스들이 즐비한 팀에서도 에이스 역할 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토스전 연승 기록 하기도 했고, 2005년 승률 1위를 차지해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 잘생겼던 1.5세대 호감러 게이머들 전상욱은 변형테란이라 좋았고 약간 꾸준함의 대명사
초창기 게이머들이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는지 아는데 당신께서 연봉을 받고 맞으면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신 겁니다
제가 전상욱 선수와 동갑이고 t1의 골수 팬이었다보니 전상욱 선수도 참 좋아했었는데요
그런 후배들이 큰 연봉을 받고 스타가 되고 게이머로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것은 정민님 같은 선배들이죠 선배님들의 노력에
여러 팬이 환호하고 즐거워 했으며 가슴 아파하기도 했고 우리 시대의 문화 역사에 한 축을 담당하신 겁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프로리그의 사나이...
개인리그에서 안풀렸다 싶어도 프로리그에서 만큼은 신기하게 무조건 1승을 챙겨주는 든든한 선수였죠
그리고 T1에서 당시에 연습벌레였다고 들었습니다
8강은 디폴드값인데 개인리그도 쏠쏠함
게임 쉽게 이기고 씩 웃는게 인상 깊었던 선수
낭만시절
아무런 거 바라지 않고 이렇게 기억해주는 사람 있다는 자체가 평생 행복할 듯.
우승없는 테란 중 1등임
이병민 김정민 변형태 진짜 잘하는 테란도 기억나지만 전상욱은 지지 않을것같은 포스가 있었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음
올드 마지막 불꽃들중 한명..
마지막까지 꾸준하신게 멋있으셨음
오영종 선수팬이었는데 2006신한은행스타리그때 4강에서 오영종vs전상욱경기는 아직까지도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 진짜 전상욱선수 압박감 장난아니었는데...
진짜 온게임넷 인터뷰 할 때 "없어" 반말은 진짜 전설이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S가 게임계의 바둑 같아서 체스류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단순 끝말 흐려서안들린거같았는데ㅋㅋㅋ
토스팬으로서 전상욱 정말 무서웠어요
장기전 경기많았죠 테란이 수비에강한종족임을 알려주는 선수같았어요
전상욱 선수가 킹덤언더파이어 대회때부터 봤었는데 스타로 갑자기 전향하더니 그 이후에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4강에서 오영종과의 명경기를 보여줬었는데 결승을 못 간게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 맹활약을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오영종 응원하긴했는데 5경기에서 마지막 탱크잡힐때 머엽보다 리액션 더크게 하는거보고 안타깝긴했었음 근데 그때 전상욱 올라갔다면 우승 했을수도 있었지요
그 당시에 SKT 팬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전상욱 선수가 얼마나 잘했었는지
팀에 임요환 최연성이 있었는데도 프로리그에서 가장 믿음직한 테란은 전상욱 선수였죠
오버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하고 SKT 팬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너무 소중한 선수였습니다
전상욱하면 마땡땡과 라이벌리 세우면서 대립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걸 언급 안 해주시네..
히치하이커전은 레알 명경기였는데.
잘한다는 느낌이 있었음 플레이 보는맛이 있던 선수
전상욱 마재윤과의 msl 4강이 정말 아쉬웠죠. 5세트에서 졌는데 그거 이기고 결승 갔으면 모르죠
GO가 스폰서를 조금만 빨리 잡았더라면,.. 서지훈과 전상욱이 왕조를 만들어냈을텐데.. 전상욱선수 있을때 우리 스지후니 잘 웃고 지내던 모습이 항상 마음에 남는 GO팬....
당시 skt 팬으로써 전상욱 만큼 든든한 선수가 없었죠
승률만 좋은게 아니라 경기자체도 위기없이 쉽고 압도적으로 이겨주니까
크 유닛탐구에서 인물탐구로 넘어갔네요 굳
무표정 프로게이머 대표
서지훈 전상욱 ㅋㅋㅋ
한웅렬, 변길섭, 이병민
스타인물탐구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Midas[gm] ㅡ 전상욱
gm 길드도 유명한 게이머들 많았죠
Savoir 마재윤
Gorush 박태민
Much 박영민
Pretty 윤용태
Tester 서기수
Odin 주영달
Anytime.. 오영종
Shark 서경종
등등
리그로 보면 확실히 자신이 강하던 포인트 부분 있는 듯. 박태민보다 세팅 길었음 그런 류가 아니라서 괜찮
개인을 평가할때 개인리그를 중시하는 이유는 프로리그 우승은 본인 힘으로 오롯이 우승하는게 아니니까 저평가 될 수 밖에 없죠
명절에 온게임넷에서 틀어주는 명경기 하이라이트 이런거 보다보면 전상욱 선수 경기가 제법 자주 나오고 또 대부분 이기길래 진짜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느낀 임팩트에 비해 평가는 좀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개인리그 성적이 부족해서였군요
저는 이병민이라는 선수가 기억에 남아요. 중학교시절 저는 테란플레이어를 좋아했습니다. 임요한, 김정민, 변길섭, 서지훈 등등 테란을 응원했었는데요 임요한선수는 남들이 다 응원하고있고 뭔가 최종보스같아서 그보다 어린 눈에도 귀공자느낌이 나는 김정민선수를 좋아했습니다. 주특기인 천천히 전진과 견고한 조이기는 필살기였고 김정민만의 피니쉬스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등장한 신인 이병민이 있었습니다. 노란색 짦은 머리를 하고 뒷골목에서 호주머니검사를 할것 같은 비쥬얼때문에 응원하지않았었죠.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김정민선수와 아마 다전제에서 붙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불리 상황까지는 모르지만 여지없이 김정민의 필살기 천천히 전진과 견고한 조이기를 시전하고 있었고 땅따먹기가 중요한 테테전에서 저는 이건 김정민이 이겼다고 확신했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뚫지못했으니깐요. 그런데 두경기 연속 뚫어내며 경기화면과 김정민선수의 얼굴을 번갈아가며 잡는 화면에는 뭔가 이제는 안된다라는 탄식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또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병민은 이제 올라온 신인선수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이병민은 역설맵에서 최연성 상대로 배럭 드랍 파이어뱃 러시 성공했으면 발판 삼아서 더 크게 성공했을거 같은데...아 좀 아쉽죠.
요즘에는... 할루시 리콜 당하는 선수로만 알려지니..
기억나는건 삼룡이 먹고
화면 탱크로 덮는 시즈장판...
그러고 200채우고 나가는데
토스 유닛 녹는장면...
아마 업태란 조상이 전상욱일지도...
전상욱선수하면 토스의벽이란 생각밖에안들음 메카닉너무잘함
T1팬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팀에서 임요환은 개인리그만 밀어줬고(프로리그는 성적 안좋음)
최연성은 괴물이라 개인리그,프로리그 둘다 잘했고
나머지 선수들 (전상욱,고인규,김성제 기타등등) 선수들은 프로리그에 올인한걸로 보임
예전에 저희동네서 온게임넷
스파키즈 팀 와서 어느 고기집에서
회식하는거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신상문 한동욱선수가 그때
스파키즈였던거같은데
이창희선수엿나?
스파키즈도 이름 좀 날리던
팀 많았는데
요즘 아프리카서 스타 다시 해주는데
반갑기도 한데
예전 프로게이머들
다들 나오는거보고싶네요.
예전 선수들이 몃명밖에 안되서
도재욱 김택용 김명운 이재호
송병구 이제동 선수 나와서
참 다행인데
좀더나와주면 추억 돋을듯.
오영종 허영무 김준영 등등
다들 보고싶다
프링글스 시즌1 준결승에서 마재윤에게 탈락, 신한 시즌2 준결승에서 오영종에게 탈락...둘 다 풀세트 접전..
3:50 사람한테 뭐 저런옷을 입히냐..
가까우면 벙커링..멀면 더블..
저는 전상욱 선수하면
테저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가까우면 8배럭 멀면 더블 말고도
그당시 보통 다른 테란은 바이오2부대 3탱 1배슬 러쉬인데
이 선수는 2팩토리에서 탱크 다수를 뽑아서 바이오닉+탱크 다수로
스웜이나 울트라 가진 저그를 때려잡는 장면이 진짜 인상깊었어요.
SKT T1의 믿음직한 1승카드
드래프트 세대들과도 대등하게 맞서싸운 2세대 게이머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테란 에이스 였습니다. 명품엔진 전상욱!
GO 시절 어나더데이 맵의 황제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상욱 하면 기억하는 한가지: 묻지마 파이어뱃 러쉬
sk 이적하고 걍 첫시즌 필승 카드 수준이였음 당시에 왜 최연성 임요환 안나오고 전상욱이 나오지 싶었는데 거의 다 이김 아직도 전상욱 하면 프로리그 결승에서 박정석 게이트 옆에 벙커 짓고 그대로 게임 끝내버린것부터 생각남
이적이 아니고 사기였지 ㅉㅉ 박태민에 낑겨서 이적한거였단다 ㅉㅉ 개허접 듣보를 키워줬더니 짐챙기러 집에간다 사기치고 무단 잠수타면서 아몰랑 나 무조건 보내줘 이지랄하며 진상부린 인간말종인데 조규남 감독이 ㅂㅅ만들고 게임계에서 매장시켜버릴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대가도없이 그냥 보내준 대인배였지~
이영호 등장전까지 프로토스전 제일 잘하던 테란
프로리그에서 아주 잘하는 선수, 전상욱 선수!
인터뷰가 강렬
긴 선수 생활중 기복이 없었고, 승부욕이 대단했던 선수로 기억함.
오영종과 4강전 생각나네요
숨겨진 고수 느낌
전상욱이 송병구 전담 킬러 였을텐데 ㅋㅋ
전상욱 선수 반말에 엄재경 캐스터 당황한거가 기억아네요
업ㅂ어가 인상깊었던 선수
4강간적 딱한번있어요. 신한은행 스타리그였는데 06년이었나 07년이었나?
오영종선수상대로 3:2로 졌었죠. 그시즌이
이윤열선수 골든마우스최초로 기록했던 시즌입니다. 그리고 상욱이형님 T1오셨을때 SKTT1테란라인이 화려했죠. 제가봤을때
이름을 알리신건 슈마지오시절이지만 전성기는 SKTT1시절인거같습니다.
다음편은 대인 김준영 선수 가능한가요?
스타일리쉬 그 자체인 테란전이 매력적인 선수였죠
전상욱선수 게임도 많이 봣죠.
잘하는데 개인리그 실적이 안좋아서
고인규선수랑 좀 비슷한 위치
한참 온게임넷 많이 볼때
커프리그 아트록스리그
해줘서 많이 봤는데
아트록스가 스타짭
킹덤언더파이어가 약간 워크래프트 느낌
레이스의 '신'상문 선수 편 보고싶어요!
미안합니다. 레이스 신은 임요환입니다.. 신상문선수가 잘쓰고 많이쓴건 맞지만 레이스컨 빌드 임요환이 더 먼저썻고 잘썼어요..
상욱님의 제일 큰 인상은
데뷔직후 토스전 공식 7연승이었나?
진짜 질 것 같지가 않았던
유행어가 있다는 것만으로 멋진거지.
전상욱 GO팀에서 SKT1으로 이적할때 도봤어요
커프 마지막 챔피언이었는데 리그 없어지고 다시 못볼줄 알았는데 테란으로 스타오길래 깜놀했었음
전상욱선수 오랜팬으로써 신한은행 시즌2때 우승 각 나온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쉬웠죠.... 그때 진짜 드디어 전상욱선수 우승하는줄 알고 너무 기대했는데 아쉬웠던 기억이 너무 큽니다
전상욱 선수 온게임넷 기준 토스전 초반 승률90프로 넘길데 ㅎㄷㄷㄷㄷㄷ 했었는데..
그당시 최고 좋은 개념을 잘 활용했던 선수였죠 기본기가 좀 부족해서 개인리그 우승은 못해봤지만 그래도 좋아했던 선수
프로리그 잘한거면 기본기 끝판왕이지
판짜기가 약해서 4강에서 못 올라간거임
단판이나 이벤트전은 잘함
근데 중장기전 판짜기
는 아예 다른분야임.
프로리그주축이었으니 이벤트성 게이머이긴함
@@이건우-d1w 프로리그도 중요한 리그인데 무슨 이벤트성임 선수들이 프로리그 성적이 연봉 산정보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최연성,박성준도 다뤄주세요ㅋㅋ
mbc 박지호도 부탁드립니다 정민행님!❤
박정석선수이랑 네오레퀴엠이었나요
프로리그결승전 1경기
초반 마린scv로
승리한경기가 제일기억나네요
그때 2경기에 해변김 팀플졋군요...
욱곰 너무좋아요 😂😊
일정이상 실력 가성비갑.
도멘 한번 리뷰해주세요
저 말 맞음 프로리그 한정으로 프로토스팬으로써 정말 빡쳤음 그냥 하다보면 게임이 져있음...그냥 전상욱임..
이시간에 감사합니다
대토스전 스페셜리스트.
원조 염보성이지 다전제 판짜기나 이런거가 아쉬워서 그렇치 프로리그를 잘했다는건 무난하게 하면 안진다는거임 그만큼 기본기가 훌륭했다는거
KTF 가장 어울렸던 김정민. 강민은 바로 중간위 상위 정도로 어울리고.
순수 그자체이신듯ㅋㅋㅋ 동갑인 형태형이랑 친하시던데 이형 잘지낼라나
전상욱 유명하지
요환이형이 그런말을 했다죠
겜을 쉽게쉽게 이긴다고ㅋㅋ
프로리그에서 진짜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상욱 프로리그에서 진짜 나가면 질것같다는 생각이 안들었음. 특히 결승무대에서 출전하면 무조건 이겼다는 생각으로 봄
GO팬으로서 전상욱에게 고마웠던건 그래도 팀 떠나기전 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 GO우승시켜준거
락라인의 느낌이 물씬 ㅎㅎㅎ
네오위즈피망 프로리그 때 전상욱 처음 봤는데
그 때도 토스전에 비해 저막이라는 소리 들었던 기억은 남.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초창기는 토스한테 지는 건 잘 못보고 저그한테는 꽤 졌던 것 같고...
그러다가 T1 가서부터 저그전이 좋아졌던 것 같은? 기억이...
정명훈하고 비슷한 느낌이랄까...
정민이형 2005 후기리그 준우승은 KTF가 아니라 삼성이였습니다 당시 KTF는 플옵에서 삼성한테 4:0으로 털린걸로 기억하거든요
신한은행스타리그였던거같은데 오영종에게 져서 결승못올라가고ㅠㅠ최고가3위인걸로기억함.. 진짜응원햇는데 곰상욱 올해 스쳐지나가다가 인사드렸던적이있었어요. 그때 그얼굴 그대로시더라고요!!!!
박지호였나 송병구였나 아비터로 탱크 절반이상 스테이시스걸고 덮쳤는데 그걸 생각보다 적은 피해를 입고 막는거보고 전상욱이 사기구나 싶었음
무관의제왕이자 전투력측정기같은 선수 절대로 A급 이하선수에게는 안지는 절대자포스고 A급S급들도 잡아내고 개인적으론 가장 김정민 선수의 후예같은 단단한테란으로 기억함
미다스 공대 추억이다..
오 명품엔진!
포스테란 전상욱 선수!
형님 저그 박성준도 해주세용~~~ㅠㅠ
전상욱보면 예전 김정민과 실력도흡사하고, 커리어도 흡사함
이에야스 테란
염보성 평가 좀 해주세요
상대가 정해져있지않으면 강하고 상대가 정해지면 약한듯
진짜 상대전적모음이 후덜하네.... 거의다 개패고 다녔네;;
팀리그에서 에이스였던 다른 선수가 대표적으로 염보성
전상욱은 우승자는 아니지만
프로리그에서누 누구라도 이길수 있는 선수임
그냥 단단한 테란을 구사함
들쿠다스 이병민 근황 궁금합니다.
올드 게이머들이 막 아가 같다고 해가지고 몰랐는데 생각보다 키가 크시네요
알파고도 해주세요~
중고딩학교 동창이엇는데..중딩때도 같이잘놀고..
요샌 뭐하고사는지 궁금하네요
박지호한테 센터 2겟 다크로 영혼까지 털리고 일꾼 4마리 남았는데 그거 뒤집음..
전상욱은 그냥 모든 종족전 고르게 잘했는데 S급 바로 아래
전성기 시절 실력으로는 개인리그 우승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 다만 그 때 마XX의 전성기와 겹쳐서 매번 무너져서 우승으로만 평가하자면 비운의 선수
근데 개인리그 우승하면 연성이같이 날빌막는게 우주방어급이던가 요환이같이 전략적이던가 제동 성준이같이 공격적이고 도박수 둘줄알야 되는데 전상욱은 너무 하던거만하는느낌
이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하던 것을 특출나게 잘 하고, 운 따르면 우승 가능합니다. 그 예가 조용호나 변길섭 등이 있죠.
그리고 전상욱이 하던 것만 잘 하지만 그것을 초반에 정립한 선수기도 합니다. 토스전 FD나 업테란은 거의 전상욱이 만든 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