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밥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혼밥 가능한 식당이 매체에서 본것보다 꽤 많았습니다. 주인분들도 제가 간곳은 다 친절하셨구요 2. 음식 가격은 냉정하게 많이 비싸긴한데, 배로만 들어갈수 있는 외딴 섬인점, 반찬도 나름 잘 나오는 점 생각하면 나쁘지않은....가...?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3. 그리고 무엇보다 바다가 예뻤어요ㅋㅋ 총평: 그럼에도 혼자여행하기에 좋냐? 라고 물어본다면 항구로 가는 비용까지 해서 왕복 교통비 거의 20만원에 육박 및 왕래 힘듬, 도보 여행 및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실함 등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비용이면 좋은 대안이 될수있는 여행지가 너무 많기에 아직은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도 혼자 울릉도 갔다왔었는데 식당 바이 식당이겠지만 식당에서 혼밥 거절당한적 한번도 없었고 식당 주인분들도 친절했던거 같아요!! 물가는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비싸기는 한데 섬이라는 특수성과 운송비 포함하면 되게 비싼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풍경이 너무 이뻐서 올해도 여유된다면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일부 미디어나 안 가본 사람들의 추측들땜에 울릉도 이미지 저평가 받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울릉도 많이 좋아졌네.. 라떼는 2인이 아닌 3인기준부터 식사가 가능했고, 혼자서 3인 시킨다고 하더라도 거절 당해서 편의점 컵라면에 냉동식품이랑 소주 마시고 그랬는데... 숙소 사장님이 불쌍하다고 같이가서 한끼 먹어줬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2인 이상이거나 혼밥도 가능한 것을 보면 그래도 예전보다는 여행하기 괜찮아진 듯 하다. 섬이라서 식자재 수급이 어려우니 가격이 비싼 것은 이해가 가지만 밥은 먹을 수 있게 해줭...ㅠ
@@Chosangphil 아..추억 돋네요. 식당에서 몇군데 뺀찌먹고 손님 많은 곳에서는 식사가 어려울 것 같아서 단체손님 다 빠지고 손님 하나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3인분 시킨다고 했다가 쫓겨났었죠. 삼촌 밥 차려주면 나중에 혼자 온 사람 다 차려줘야 되서 안된다..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때는 그게 뭐가 잘못됐구나 라는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여 넘어갔는데, 저랑 똑같은 경험담이 올라오다보니 그 기억이 기분 나쁘고 결국엔 다시는 울릉도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Chosangphil 뭐, 딱히 삐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경험담과 더불어 1인 혹은 커플여행지로 울릉도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단순한 팩트를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사람들이 울릉도에서 나쁜 추억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 가족과 단체여행객들은 그냥 저냥 가볼만한 장소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단체여행객이라도 그 돈으로 중국 장가계나 일본 벳부온천에 가는 것이 10배는 더 좋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wanyi722 이장희씨 팬인데 울릉도 상인들이 상술에 이용한것같다는거죠 예전부터 가고 싶은데도 교통ㅈ편과 배멀미등으로 못가던 사람들이 단체로 가고 하니까요 헬리콥터가 있던데 그것도 경상도까지 가야돼고 해서 ~ 서울이 안돼면 인천쯤이라도 비행기편이 생기면 꼭 가고 싶은곳인데 울릉도에 그럴만한 면적이 없다고 하고 제주도 그렇지만 상인들이 문제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예전엔 전남 홍도에 혼자 여행갔다가 식당에 들어가니 3명을 데리고 와야 한다고 하더라. 혼자 왔는데 어찌 3명을 델고 오냐고 버티니 한 테이블에 1명을 어찌 준비하야고 시불데더라. 한참을 버텼더니 결국 1인분을 주더라. 맛 없는 이상한 생선 1토막 먹고 속으로 개쌍욕을 하고 다시는 안온다고 했었지. 화장실도 좁고 더럽고 ㅠㅠㅠ
와~~ 이런 말도 안돼는 댓글.... 혹시 초딩??? 뉴욕 가보고 한 소리임?? 스위스 물가는 아실까? 여긴 식비만 육지보다 30%정도 비싼 느낌(독도 새우 제외)이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정도인데... 여기가 비싸서 여행 포기할 정도면 다른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이 가능한가요? 미국 캐년 여행가면 하룻밤 숙소 가격에 눈이 뒤집힐건데...
@@user-cd6od9dc8j SCM 공부하면 느끼는건데요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 같아요 영세업자 챙기지 않고 물류공급망 Ex) 수산물,농산물>유통업체(3PL)>소비자 이게 진짜 이상적인 비용절감 을 하는 유통구조인데 대규모 물류회사 가 물류부가수익(도축,품질,포장,마케팅,등급) 이런걸 해야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농협” 이 그런포지션 같아요 실제로 하나로 마트가면 대형마트 보다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긴해요 21년에 대학교 주변 하나로 마트 달걀값이 한판에 4000~4500원 정도 했으니깐요 대기업이 들어오면 영세업체들 난리나겠죠? 그리고 한국은 미국같은 기업형 농장이 없는것도 문제 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격 비싼건 이해하겠다. 어차피 관광이라 생각하고 가는거니까. 그런데 가격에 비해 너무 불친절함. 그냥 동네 허름한 노포집가도 저거보다는 친절할듯. 물론 친절한 가계도 있겠지만 안그런 가계가 더 많다 (내 경험 기준) 돈을 낸다는건 그 안에 서비스료도 포함되있는거다. 그리고 은근히 현금결제 눈치주는 곳 많다. 한번은 카드 내미니까 현금 없으세요라고 대놓고 요구하는 곳도 있었다. 없다니까 기분나쁜티 낸다. 이런것 때문에 가기가 싫은 것이다.
본가가 울릉도인데.. 저도 본가 가면 부모님한테 제발 밖에서 가격땜에 밥먹지말고 집에서 해먹자고 조르는 1인입니다.. 맛없고 너무 비싸요 ㅠㅠ 교통편도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힘들고, 파도 안좋으면 배도 못타고 겨울에는 눈도 엄청 많이와서 교통 마비되서 고립될수있어요… 그래서 아쉬워도 본가 안간지 1년이 넘어버렸네요… ㅋㅋ
울릉도산 명이 나물이 특산물이라 그렇지 딱히 보기 힘든 것도 아니죠. 단군 신화에서 곰과 호랑이가 먹었다던 쑥과 마늘 중 마늘이 산마늘. 즉, 명이 나물이거든요. 요즘 들어 울릉도가 관광지로 인기가 시들해지는 이유가 볼거리도 마땅치 않고 게다가 물가는 비싸고 현지인들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치고 불친절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니 차리리 그 돈을 쓸 것 같으면 다른 곳을 가겠다는 말이 쉽게 나오는 것 아닐까요?
울릉도 육지에서 꽤 먼 곳입니다 23년 1월 겨울여행, 8월 여름여행 4인 가족으로 숙소 좋았고 식사 좀 비쌌지만 이해할 만 했어요 1월에 독도와 성인봉은 실패했지만 8월엔 성공해서 정말 의미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왔기에 경북투어패스권으로 버스로 이동하며 명소들 다 훑었구요 완전 만족했습니다 육지의 웬만한 섬투어한 것 보다 경치는 장관이고 실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런저런 호불호가 있겠지만 싸잡아서 폄하할 정도는 아니었던 여행이었고 나름 인생샷도 지천에 널려있는 멋진 곳이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부모님중 한분이 울릉도에 사셔서 울릉도에서 한달 살고 왔는데 공기는 깨끗할줄 알았는데 매연냄새도 좀 많이나고 물가도 비쌀수밖에 없어서 매일매일을 라면먹었는데 마지막날에 독도 새우 먹는데 10만원 밖에 안나왔어요 그래도 꾀 나쁘지는 않은? 그리고 울릉도 가면 버터 오징어 꼭 드셔보세요 입에서 살살녹아요ㅠ
분명 비싸다고 뭐라하는 댓글이 많을거 같지만 딱 작년 5월 부모님 모시고 5명 갔다온 긍정적인 경험도 적어보자면 너무 만족스럽게 잘 갔다왔네요. 비싸다지만 잘 선택해서 먹으면 충분히 맛있고 합당한 가격의 음식도 많았고(중식집 특히 좋았네요) 숙소 만족도도 좋았습니다. 지리 특성상 여러번 가긴 부담스러운것은 맞지만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긴한 것 같습니다!!
사동항 터미널 옆건물 미당뷔페 . 오전 6시30분 부터 옿 오후 3시까지 1인에 11000원 . 울릉도 명이, 취나물 , 눈개승마, 엉겅퀴 해장국, 울릉도미역국 나오더라고요 . 포항영일만 항구에서 밤 11시50분 2만톤 쿠 루즈 타면 아침 7시에 사동항 내려요 . ❤❤❤ 재료는 육지에서 배로 가야 하니 비싼것 이해 하겠더라고요. 크루즈 탈때 손으로 들고 가야 하니 이해 하겠더라고오.
저 작년 11월에 여행사에 저혼자 신청해서 밥 안 줄까봐 걱정되서 밥 다 나오는거로 선택했구요 근데 생각보다 다들 친절하고 혼자인듯 혼자아닌 여행 잘 하고왔다죠 여행가서 일부러 옆사람에게 말도 걸고 그랬다는^^ 근데 여행사 통해서왔는데 밥은 인원수대로 차려주대요 저는 혼자라고 혼밥차려줌^^ 뭔가 웃겼다는^^;;
혼자 울릉도 간 경험자로서 말하면... 렌트카 필수.(대중교통은 기대안하는 게 좋음) 다만 도동 지역 숙박업소는 거의 주차장이 없음. 고로 도동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숙박지를 잡아야... 혼자 식사는 정말~ 힘듬 (비싼 게 문제가 아님. 일찍 닫기도 해서...두끼는 컵라면 먹었음) 첫날 가서 반나절이면 섬 해안일주 가능. 둘째날 오전에 내륙쪽 구경하고, 오후에 독도 다녀오고... (성인봉 등반 이런 거 안하면) 2박 3일이면 충분. (물론 독도는 운이 따라야 가는 거고.) 숙박지 주인 아줌마도 친절했고... 인생에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봄. (두번 이상 갈 필요는 없음)
![충격적인 울릉도 근황..[물가 얘기 아님]](http://i.ytimg.com/vi/xpOJyqh-0Qc/mqdefault.jpg)
![충격적인 울릉도 근황..[물가 얘기 아님]](/img/tr.png)
1. 혼밥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혼밥 가능한 식당이 매체에서 본것보다 꽤 많았습니다.
주인분들도 제가 간곳은 다 친절하셨구요
2. 음식 가격은 냉정하게 많이 비싸긴한데, 배로만 들어갈수 있는 외딴 섬인점, 반찬도 나름 잘 나오는 점 생각하면 나쁘지않은....가...?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3. 그리고 무엇보다 바다가 예뻤어요ㅋㅋ
총평: 그럼에도 혼자여행하기에 좋냐?
라고 물어본다면
항구로 가는 비용까지 해서 왕복 교통비 거의 20만원에 육박 및 왕래 힘듬, 도보 여행 및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실함 등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비용이면 좋은 대안이 될수있는 여행지가 너무 많기에
아직은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공항이 생기면 가봐야겠네요...😅
세상 어떤 관광지가 '혼밥 가능'이 장점으로 인정되는지 ㅋㅋㅋ 그냥 역시 일본이 백만배나음
🎉@@larry6386
혼자 많이 가쇼
저도 혼자 울릉도 갔다왔었는데 식당 바이 식당이겠지만 식당에서 혼밥 거절당한적 한번도 없었고 식당 주인분들도 친절했던거 같아요!! 물가는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비싸기는 한데 섬이라는 특수성과 운송비 포함하면 되게 비싼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풍경이 너무 이뻐서 올해도 여유된다면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일부 미디어나 안 가본 사람들의 추측들땜에 울릉도 이미지 저평가 받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의 명언 "물가라 물가가 비싸다."👍👍
울릉도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말고는 물가 2배라고보면 됨 20년전에도 그랬음 바가지라기 보다는 섬 특성상 물류운송비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해야함
그건 다 이해하는데 왜 수산물은 육지보다 비싼 이유는?
@@user-lm4dk5zv4q설마 수산물이 그냥 배타고 나가면 걷어오는거라 생각한거임?ㅋㅋㅋ
요새 다 양식으로 함 ㅎㅎ@@user-lm4dk5zv4q
더웃긴건 물류운송비도 군에서 지원이나온다는거ㅋㅋㅋㅋ
체인점은 기프트콘도안댐ㅋㅋ
그 많은 롯덴시아는 강자튀김도없음ㅋㅋㅋ
@@nyq12그럼 따개비칼국수같은 현지 수산물은 ㅋㅋㅋ 밀가루값이 10배냐? 회 자연산이라고 되있는곳은 다 위법이네
한 4년쯤전에 친구들이랑 울릉도갔다가
돌아오면서 다신 오지말아야지라고 결심했던 곳 ㅋㅋ
그돈이면 일본가는게 맞음
ㅋ제주도
물류가 안되니 그래요
님들 같은분 덕분에 아예 갈 마음이 들지 않습니디.
감사합니다
역시 해외로 가야?
울릉도
많이 좋아졌네..
라떼는 2인이 아닌 3인기준부터 식사가 가능했고, 혼자서 3인 시킨다고 하더라도 거절 당해서 편의점 컵라면에 냉동식품이랑 소주 마시고 그랬는데...
숙소 사장님이 불쌍하다고 같이가서 한끼 먹어줬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2인 이상이거나 혼밥도 가능한 것을 보면 그래도 예전보다는 여행하기 괜찮아진 듯 하다.
섬이라서 식자재 수급이 어려우니 가격이 비싼 것은 이해가 가지만 밥은 먹을 수 있게 해줭...ㅠ
오버하지맙시다 테이블도 몇개 안되고 배들어오면 그때만 손님들이 몰리는데 혼자 식당와서 테이블한개 차지하고 앉아있으면 누가 좋아하냐
@@Chosangphil손님 받다보면 단체도 있고 1인 손님도 있고 그때그때 되는대로 받는게 기본 상식이지. 손님 몰리는 시간대라고 1인 손님을 문전박대하는건 어느나라 상식이냐ㅋ
@@Chosangphil 아..추억 돋네요. 식당에서 몇군데 뺀찌먹고 손님 많은 곳에서는 식사가 어려울 것 같아서 단체손님 다 빠지고 손님 하나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3인분 시킨다고 했다가 쫓겨났었죠.
삼촌 밥 차려주면 나중에 혼자 온 사람 다 차려줘야 되서 안된다..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그때는 그게 뭐가 잘못됐구나 라는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여 넘어갔는데, 저랑 똑같은 경험담이 올라오다보니 그 기억이 기분 나쁘고 결국엔 다시는 울릉도에 가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chobo4313 다시 오지말라는 말이 아니라 혼자오지말고 가족이나 지인들이랑 같이 오라니깐? 혼밥못해서 삐져가지고 에휴 ㅋㅋㅋㅋ
@@Chosangphil 뭐, 딱히 삐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경험담과 더불어 1인 혹은 커플여행지로 울릉도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단순한 팩트를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사람들이 울릉도에서 나쁜 추억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 가족과 단체여행객들은 그냥 저냥 가볼만한 장소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단체여행객이라도 그 돈으로 중국 장가계나 일본 벳부온천에 가는 것이 10배는 더 좋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독도 두번 갔다왔습니다 울릉도는 독도를 가기위한 경유지일 뿐입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 가본 사람은 없는 유명한 곳
너무 좋아서 여름마다 가다 보니깐 4번 갔는디요? 가보고 비하하세요 ..
아하~ 사람들이 죽기전에 가봐야 한다는 곳^^
그러나 울릉도 식당은 죽기전에 다시오지 않을 사람 취급을 해버린다는 곳?
@@user-ez9kb2tj6z 안가
@@user-ez9kb2tj6z얼마나 갈 곳이 없으면 거길 그리 많이...
사람 많아짐 곤란해요 오지마세요 나에 최애 울릉도는 우리가족이 호젓하게 즐기는곳
울릉도 갔다온 4인인데용 ~~ 명이나물 3일동안 한번 나왔어요~ 불친절하고 효도관광하러 갔다가 엄빠 불편하지 암ㅎ으셨을까 걱정이었지만 !! 다행~독도를 가서 너무 좋았지오~~!!독도자체가 힐링이더라고용~~
헉 명이나물이 한번 나왔다니 ㅠㅠ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는 시간상 독도를 못갔었는데(전망대로만.....ㅋㅋ) 독도 부럽네요!!!!
@@태미월드독도가는 배 타도 입항 한다는 보장이 없어요ㅠㅠ
10년 전에 갔을 때만해도 음식이든 숙소든 그런대로 착한 가격이였는데 몇년 전부터는 울릉도 바가지 요금이 이슈가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뚜벅이로 울릉도 일주 도보 여행을 하고 왔어요.
어디를 다녀오신거에요?
2012년에 가봤는데 물가 최악이였는데?
가수 이장희가 울릉도에 울릉천국을 짓고 TV에 여러번 나오고 명이 나물 자랑을 해서 명이 나물도 사고 울릉도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게 십여년 전인데 그후 관광객이 늘고 물가도 비싸졌고 예능 프로에서도 울릉도편을 방송하더니 ~
@@fltyioh9620 뭐라는건지,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wanyi722 이장희씨 팬인데
울릉도 상인들이 상술에 이용한것같다는거죠
예전부터 가고 싶은데도 교통ㅈ편과 배멀미등으로 못가던 사람들이 단체로 가고 하니까요
헬리콥터가 있던데 그것도 경상도까지 가야돼고 해서 ~
서울이 안돼면 인천쯤이라도 비행기편이 생기면 꼭 가고 싶은곳인데 울릉도에 그럴만한 면적이 없다고 하고
제주도 그렇지만 상인들이 문제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10년전에도 여전히 비쌌는데 ?..
제친구가 여행 진짜 좋아하는대 유일하게 쌍욕하면서 나온곳 .. ㅋㅋ
예전엔 전남 홍도에 혼자 여행갔다가
식당에 들어가니 3명을 데리고 와야 한다고 하더라.
혼자 왔는데 어찌 3명을 델고 오냐고 버티니
한 테이블에 1명을 어찌 준비하야고 시불데더라.
한참을 버텼더니 결국 1인분을 주더라.
맛 없는 이상한 생선 1토막 먹고 속으로 개쌍욕을
하고 다시는 안온다고 했었지. 화장실도 좁고
더럽고 ㅠㅠㅠ
그럼 바로 나와서 다른데를 가야지 거기서 돈을 내고 처먹어주는 니 능지가 더 놀랍네
네 다음 갱상도 고래고기 드시는분!
@@우만상 전라디언 검거
하여튼 갱상도가 욕먹으면 , 꼭 이런식으로 전라도 물고늘어지며 맞불 놓는 눔이 나타남
ㅋㅋㅋ 저도 작년에 홍도 혼자 가서 후회했습니다.. 혼밥 되는 곳 없어서 치킨시켜서 소주마심
저도 거의 솔로로만 섬 여행을 다닙니다. 음식점들 싹수들이 노래서.... 그냥 편의점 김밥을 보냉백에 넣어서 배낭에 들고 다녀요. 꼭 맛있는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그건 okey
@@kwangjin2010okay
울릉도 가족여행으로 갓는데 자연이 너무 깨끗하고 잘 보존되어잇어서 너무 좋더라 사람도 거의없어서 진짜 자연그자체가 느껴졋음
낚시대,투망,통발 가져가고,
버너,쌀,김치,챙겨가요.
식당없이 생존하는영상도 올려주세요.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섬은 외부인들 어업작업 하면 안됩니다.
허가된 사람만 할수 있어요.
취사도 어디서 하라는건지..
숙박업소 취사금지인데요.
낚시 합법 1인1통발 합법 바다투망 합법
우리이모가 울릉도서 모텔을합니다 어릴때 방학마다 가서 한달살정도로 울릉도 나름잘압니다 울릉도 물가비싼게 뱃삯 뭐 섬이라서라는 헛소리들 많은데 아닙니다 정확하게 7년전??쯤부터 울릉도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때부터 모든식당이 올랐습니다 배말을 육지서 가져오나요??? 왜비싸죠?
울릉도ㆍ제주도
물가가 어마무시한 공통점이네요
제주도는 그냥 육지랑 비슷비슷 하지 않나요?
@@user-uy1cn6sm7j제주도는 서울보다 조금비싸고, 울릉도는 제주도보다 조금 비쌉니다.
@@user-qy7gd4ce5k 저번주에 서울 을지로에서 빙수 먹었는데 3만2천원이었음요
평생 한번 갈까말까 하는곳인줄 알고 비싸게 파는거죠. 저사람들
날이 추워지면 전부 육지 집으로 나와요 관광객상대 한철 장사하는거죠. 오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해서 한번가면 땡이죠.. 젊은 사람들은 침낭들고 배낭매고 노숙하며 자연만 즐기다 오세요
섬은 모든 공산품이랑 식료품, 석유, 전기, 가스에 여객선 배삯이 붙어 있어서 비쌉니다. 특히 동해 한가운데 있는 울릉도는 배삯이 훨씬 비싸겠죠
호구 어서오세요
선생님 ㅎㅎ우리 외숙모가 거기서 모텔을합니다 ㅎㅎㅎㅎㅎ 내가 울릉도 물가 모를꺼같습니까 ㅎㅎㅎ 뭘 뱃삯이 붙어요 ㅎㅎ관광객 많아지고나서부터 싹 오른겁니다 ㅎㅎㅎ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그건 30년 전 얘기고 지금은 하나로 유통서 일부 품목만 제외하고 모두 육지와 동일함.
울릉도는가지마시길
싸기지없고
물가는뉴욕급에
밥한끼가4만원입니다
쇠고기드셧나봐요
횟밥도 만팔천원하는데
ᆢ
그건아님. 보통1.2~1.8사이임. 4만원이면 고기라도구우시러가셧나
뭔 4만원이여 구라도 적당히 쳐라 ㅆㅂㄹㅁ
와~~ 이런 말도 안돼는 댓글....
혹시 초딩???
뉴욕 가보고 한 소리임??
스위스 물가는 아실까?
여긴 식비만 육지보다 30%정도 비싼 느낌(독도 새우 제외)이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한 정도인데...
여기가 비싸서 여행 포기할 정도면 다른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이 가능한가요? 미국 캐년 여행가면 하룻밤 숙소 가격에 눈이 뒤집힐건데...
식당 주인들은 이 손님들은 죽을 때 까지 울릉도를 두 번 다시 안 올꺼라 생각하고 써빙한다고..
한번쯤은 가보고는싶다.....아~도시락 싸가지고😊
한번은 가보고프지만.. 라면 싸들고 가야겠넹..
2끼는 라면으로 ㅋㅋㅋ
라면 끓이면 쫒아낼것같은 정이안가는 섬
울릉도는 롯데리아, 편의점
빼고는 다 바가지
울릉도 롯데리아 있음
롯데리아가 있음?
편의점도 1+1행사상품이 별로 없어서
비싼편이죠
님 영상을 보고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단 한식뷔페 식단 수준이 인당 2만원 그돈이면 동남아 일본가서 놀겠습니다
울릉도 물가 가 비싼 이유는 유통 시설이 많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안가요 😅 누가 울릉도 물류 시설을 효율적으로 만들때 까지
*도서산간 지역 5000원 배송비 더 붙는거 생각하면 되용
본토는 유통업자가 많이남겨서 비싸다그러고 섬은 유통업자가 없어서 비싸다고 그러네
@@user-cd6od9dc8j SCM 공부하면 느끼는건데요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 같아요 영세업자 챙기지 않고 물류공급망 Ex) 수산물,농산물>유통업체(3PL)>소비자 이게 진짜 이상적인 비용절감 을 하는 유통구조인데 대규모 물류회사 가 물류부가수익(도축,품질,포장,마케팅,등급) 이런걸 해야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농협” 이 그런포지션 같아요
실제로 하나로 마트가면 대형마트 보다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긴해요
21년에 대학교 주변 하나로 마트 달걀값이 한판에 4000~4500원 정도 했으니깐요
대기업이 들어오면 영세업체들 난리나겠죠?
그리고 한국은 미국같은 기업형 농장이 없는것도 문제 라고 생각이 들어요
@@LUNA_Moon_MARS 하나로마트 식자제마트대비 훨비쌈...
@@zkkwl1562 대형마트 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고기는 별차이 없거나 조금 낮은정도 인데
야채은 그때 당시 대형마트보다는 저렴했어요
그리고 농협 이라는 이미지값을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섬은 가는게 아니군
😢
대부분의 섬들이 그래요.
화장실도 없는 조립식 건물 3평 방이 10 만원은 기본
일본은요
@@ckemkfenf228섬은 가는거 아님
일본도가는거아님
2년전 혼자 여행한 일인데요
투어버스용 티켓이용해서 게스트하우스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바다너무 이쁘고 혼밥했는데 동네마다 맛있는곳많아요 용기내세요😂
투어용버스는 어디서 이용하나요 게스트하우스 는 어디서 예약하셨나요
아는 친구가 울릉도에서 부모님 두분 다 장사 하시는데 10년 일하시고 강남에 빌딩 한 채 빚 없이 사셨다 ㅎ..
구라도 적당히 쳐라 ㅋㅋ
동해바다를 한껏 볼 수 있었던 섬 둘레길과 육지 산과는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성인봉 두 개로 정말 맘에 들었던 곳인데.... 물가가 싸진 않아요. 혼자라면 가겠지만 누구와 같이 가거나 타인에게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니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가격 비싼건 이해하겠다. 어차피 관광이라 생각하고 가는거니까.
그런데 가격에 비해 너무 불친절함.
그냥 동네 허름한 노포집가도 저거보다는 친절할듯.
물론 친절한 가계도 있겠지만 안그런 가계가 더 많다 (내 경험 기준)
돈을 낸다는건 그 안에 서비스료도 포함되있는거다.
그리고 은근히 현금결제 눈치주는 곳 많다.
한번은 카드 내미니까 현금 없으세요라고 대놓고 요구하는 곳도 있었다.
없다니까 기분나쁜티 낸다.
이런것 때문에 가기가 싫은 것이다.
울릉도 특산품이 미역인데
육지에서도 못먹는 확 풀어진
저질미역국
주인보고 이게 무슨 미역국 이냐
했더니 다 맛있다고 하던데요
더 기가찬것은 방송탄 식당 맛집
선전이 요란하게 붙은식당
장사도 잘 되더만
그렇게 하다니~
따개비칼국수의 따개비는
손톱만 한거 몇개들고
서너끼 먹어보면 먹을것없음
울릉도 혼자가도 2박3일기준
왕복교통비만 최소20에
가서 숙박비랑 교통수단비용이
또 30정도에 하루식대가
기본 3식기준 10만원가까이
잡아야되고 2박3일 혼자여행
아끼고아껴도 50이상들어가고
렌트하고 다닌다하면 100만원들어감
본가가 울릉도인데.. 저도 본가 가면 부모님한테 제발 밖에서 가격땜에 밥먹지말고 집에서 해먹자고 조르는 1인입니다.. 맛없고 너무 비싸요 ㅠㅠ
교통편도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힘들고, 파도 안좋으면 배도 못타고 겨울에는 눈도 엄청 많이와서 교통 마비되서 고립될수있어요… 그래서 아쉬워도 본가 안간지 1년이 넘어버렸네요… ㅋㅋ
울릉도산 명이 나물이 특산물이라 그렇지 딱히 보기 힘든 것도 아니죠.
단군 신화에서 곰과 호랑이가 먹었다던 쑥과 마늘 중 마늘이 산마늘. 즉, 명이 나물이거든요.
요즘 들어 울릉도가 관광지로 인기가 시들해지는 이유가 볼거리도 마땅치 않고 게다가 물가는 비싸고 현지인들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치고 불친절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니 차리리 그 돈을 쓸 것 같으면 다른 곳을 가겠다는 말이 쉽게 나오는 것 아닐까요?
울릉도 안가요~~ 물가 지랄이거든요
차라리 동남아 가는게 쌉 이득
돈보고만 여행가나요?
울릉도는 운송비가 다 붙죠.그돈이 다 물건값에 들어가는거 아니겠어요.돈이 돌고돌아 대한민국 사람한테 돈있는건데.동남아 가면 동남아가 돈벌지.
@user-bf9gk8wn8q ????
안가요 😊
@@yusoj3725가지마세요
저는 너무좋았어요
아직도 애국타령하는인간들있네
@@user-bf9gk8wn8q
안가요
뭍에있는 숙박업소와 식당에서도 신분증 검사해서 울릉도 주민들은 똑같이 특별대우해 줘라. 일반 요금어 두배로...
울릉도 육지에서 꽤 먼 곳입니다 23년 1월 겨울여행, 8월 여름여행 4인 가족으로 숙소 좋았고 식사 좀 비쌌지만 이해할 만 했어요 1월에 독도와 성인봉은 실패했지만 8월엔 성공해서 정말 의미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왔기에 경북투어패스권으로 버스로 이동하며 명소들 다 훑었구요 완전 만족했습니다 육지의 웬만한 섬투어한 것 보다 경치는 장관이고 실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런저런 호불호가 있겠지만 싸잡아서 폄하할 정도는 아니었던 여행이었고 나름 인생샷도 지천에 널려있는 멋진 곳이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4년전에 홍합밥 15,000였는데 지금 20,000 됐네 ㄷㄷ
헉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흑흑
의식상태 싹 바꿔야됨~~
인생에 한번가는 곳 울릉도
울릉도 상인 : ( 인생에 한번볼 손님 )
장사를 시작하지 ..
난 10년전에 욕실도 없는 천부항 여인숙에서 하루 10만원에 묵었는데... 그리고 따개비 네개 들어간 칼국수가 1만원이라 너무 놀란 경험이.
부모님중 한분이 울릉도에 사셔서 울릉도에서 한달 살고 왔는데 공기는 깨끗할줄 알았는데 매연냄새도 좀 많이나고 물가도 비쌀수밖에 없어서 매일매일을 라면먹었는데 마지막날에 독도 새우 먹는데 10만원 밖에 안나왔어요 그래도 꾀 나쁘지는 않은? 그리고 울릉도 가면 버터 오징어 꼭 드셔보세요 입에서 살살녹아요ㅠ
매연냄새는 항구주변으로 심하고 조금만 벗어나도 공기하나는 기가막히더라구요
가지마 절대 가지마요
제주도는 망해가는데 정신 못차림.
제주도는 진짜 완죤망한거 같은데 정신 못 차림...
아직 제주도 사람 많더만 전번주
금요일~일요일 2박3일
관광지라서 비싼것도 있겠지만 섬이다보니 배를타고 물류가 이동하니 비쌀수밖에 없어모
중국 알리,테무도 배타고 온다
물류 같은소리하고 있네
@@hi-nn2xk어휴 너같은 노미 멀 알겠냐?
분명 비싸다고 뭐라하는 댓글이 많을거 같지만 딱 작년 5월 부모님 모시고 5명 갔다온 긍정적인 경험도 적어보자면 너무 만족스럽게 잘 갔다왔네요.
비싸다지만 잘 선택해서 먹으면 충분히 맛있고 합당한 가격의 음식도 많았고(중식집 특히 좋았네요) 숙소 만족도도 좋았습니다.
지리 특성상 여러번 가긴 부담스러운것은 맞지만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이긴한 것 같습니다!!
사동항 터미널 옆건물 미당뷔페 . 오전 6시30분 부터 옿
오후 3시까지 1인에 11000원 . 울릉도 명이, 취나물 , 눈개승마, 엉겅퀴 해장국, 울릉도미역국 나오더라고요 .
포항영일만 항구에서 밤 11시50분 2만톤 쿠
루즈 타면 아침 7시에 사동항 내려요 .
❤❤❤ 재료는 육지에서 배로 가야 하니 비싼것 이해 하겠더라고요.
크루즈 탈때 손으로 들고 가야 하니 이해 하겠더라고오.
섬은 독점이라서 물가가 미친수준 백령도도 그렇고 경쟁이나 이런게 도시보다 적어서 독점임
최근 다녀왔는데 그래도 전에는 오래걸리던게 지금은 고속정 포항에 생겨서 2시간정도 걸리니 좋더라고요
칼만 안든곳. 한번은 호기심.두번가면 성을간다는 그곳.
작년에 차 가지고 혼자 다녀왔네요 텐트에서 자고 물가가 비싼게 흠이지만 또 가고싶네요
15년전 혼자 2박3일 여행가면서 육지와
같은 물가는 딱하나. 댐배값 나머지는 비싸 그냥비싸
울릉공항 완공 후 접근성 개선되고 물가 좀 내려야 관광지로서 경쟁력이 생길듯
맞아요
파한뿌리도 배타고 들어오니 당연히 좀비싸지요
? 제주는 공항이 없어서 비싸냐?
정말 최악의 가난했던 섬이였습니다.
너무 불쌍해 보여서 당시에 없던문화었던 팁을 자발적으로 주곤 했던 곳이였습니다.
물가수준 뉴욕과 비슷한 울릉도 자영업자 들은 그냥 망해봐야지 정신을 차리지
밥한끼 5만원하는 뉴욕이랑 비교가 되냐...
@@user-kh6if8og6v 감자전하나에15000원이면 비쌀만큼 비싸지요 모든물건들이 배로 오니 비싸는건 이해해야지요 배로6시간 걸려오는 것들이 많으니 육지하고 다르지요 땅은 평지가 없으니 한평에 3천만원 하겠고
1인분 파는 곳은 가격이 2인분 가격이네..
헉
갔다온 장본인으로써 가격1.5배정도합니다 전국어딜가든 저퀄에 만원인곳없습니다 만오천원정도하지
1.5배 ㅇㅇ 항근처만 바가지 안쪽들어가면 괜탆던데 작년6월기준 명이김밥 한줄 6천원정도 이거 비싸다하면 밖에 나가지마라 ㅋㅋ
저 작년 11월에 여행사에 저혼자 신청해서 밥 안 줄까봐 걱정되서 밥 다 나오는거로 선택했구요 근데 생각보다 다들 친절하고 혼자인듯 혼자아닌 여행 잘 하고왔다죠 여행가서 일부러 옆사람에게 말도 걸고 그랬다는^^ 근데 여행사 통해서왔는데 밥은 인원수대로 차려주대요 저는 혼자라고 혼밥차려줌^^ 뭔가 웃겼다는^^;;
2인분 부터라는 식당에게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야 하고, 공기밥 헐렁하게 담어 주는데도 원산지 단속처럼 정량 단속해야한다.
전 2인분 혼밥다해요 혼자다니면 당연하게 생각해야되요 맛집고기도 3인분. 시킨적도 있어요 딱 먹을 만큼만 건드리고 나와요 2인분지옥 그걸 깨야 다닐수 있어요 빈 통 이쁜거 챙겨다네요 수저통도 된다고하는집은 메뉴에 따라 아침가능한건 챙겨와요 안된다고 하는집도 있어 그럼 쿨하게 포기
섬 물가가 비싼건 어쩔수가 없어요. 울릉도 들어가는데 돈 많이 들었죠? 네 맞아요, 물건들도 마찬가지로 거기까지 운송하는데 돈 많이 들어요.
독도를 포함해서 환경이 깨끗하고 군사/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살면서 한번 정도는 가보고 싶지만, 절대로 현지에서 돈은 쓰고 싶지 않은 섬 여행ㅋㅋㅋㅋ
다음엔 독도 후기도 해주실 수 있나요? 너무 궁금함...
네 독도도 꼭 가보고 영상 올리겠습니다!!!
혼자 가든 여럿이 가든
둘 다 힘든 게,
뚜벅이는 대중교통 없어서
못 다니고
자동차 렌트하면 주차장도 없는데 단속만 함
미침
제주도는 주차라도 되지 ㅎㅎ
근데 울릉도는 물가가 비싼건 감안해야됨... 위치가 위치잖아. 저정도는 이해가능함. 울릉도특산물 건조오징어 15만원하는거 같은거아니면...
저 그 건조오징어 만오천원인줄알고 집었다가 내려놨습니다.....ㅋㅋㅋㅋㅋ
큰배들이 밤새 기름없애며 작업해도 오징어가 잘안잡히니 손실이많으니 당연히 비싸지요
@@kde-zz9xv 동해에서 잡힐텐데 서울이나 대전같은 내륙도시보다 터무니없이 비싼게문제죠. 특산지프리미엄을 정도껏 붙여야지..
떡볶이 짱깨 순대국밥 밀면 등 1인식사할곳 많긴해요....맛집 중에서 찾아보려고해서 그렇지...저는 2인이서 가서 돈 조금쓰고 오긴했어요 가성비로 먹고다녀서...
아무리 비싸도 또가고싶은 바다색~~~전 세번갔는데 또 가고 싶어요
일본 가보면 1 인 좌석이
대부분 있어서 어디서든 1 인 식사 가능함 ….
우리나라 외식업은 대부분이
4 인 테이블이지….
삼시세끼 가세요 거기가 제일 나음 사장님 친절하고 좋음
혼밥여행객 쫒아내고 냉대한다해서 울릉도측에서 약간 샤바샤바 업주들 달랜느낌이랄까
얼마전 뉴스볼때 비슷한 가계들 저런가격표아니었음
밥은 건강한 상차림으로 맛나겠다.
가격이 문제?
텃세, 주민들끼리 가격담합이 문제겠죠?
이러니까 죄다 일본같은 가까운 해외여행을 가는거다
국내에도 좋고 이쁜곳 많아요~이딴 무지성 홍보를 할게 아니라 관광객들 상대로 한탕 해먹으려는 저런게 바뀌어야 국내여행 가려고 하지ㅋㅋ 여행도 소비인데 싸고 효율적인거 찾는게 당연하잖아?
혼밥 식당이 있네요...
대부분의 메뉴가 2인 기준이라서 2인분을 시켜도 혼자라면 밥을 먹을 수 없다던 그 곳.
혼자 울릉도 간 경험자로서 말하면... 렌트카 필수.(대중교통은 기대안하는 게 좋음) 다만 도동 지역 숙박업소는 거의 주차장이 없음. 고로 도동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숙박지를 잡아야... 혼자 식사는 정말~ 힘듬 (비싼 게 문제가 아님. 일찍 닫기도 해서...두끼는 컵라면 먹었음) 첫날 가서 반나절이면 섬 해안일주 가능. 둘째날 오전에 내륙쪽 구경하고, 오후에 독도 다녀오고... (성인봉 등반 이런 거 안하면) 2박 3일이면 충분. (물론 독도는 운이 따라야 가는 거고.) 숙박지 주인 아줌마도 친절했고... 인생에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봄. (두번 이상 갈 필요는 없음)
10년전에 다녀오고 나서, 다시한번 가고 싶은데 겁나네요...😅
성수기는 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비수기 혼자가면 1인 식사 괜찮았어요
쿠팡에서 250그램에 만원에 팔리는게 울릉도 명이나물인데 울릉도 식당이 과연 국산일까 ㅋㅋ
벽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리적 위치상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는듯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게
어디서 뉴욕을... 뉴욕은 서빙해주는 식당에서 밥 먹으려면 기본 4-5만원임... 싱가포르가 2-3만원 정도... 이제는 서울도 물가 많이 올리서 싱가포르에선 약간 비싸네 느낌...
그냥 대충 비싸다 알아들으면 되는거지 혼자 왜이리 진지 빠는거임ㅋㅋㅋ
@@user-on1ip6qr7w원래저런댓글다는애들이 친구가없어서 공감하는법을 몰름
진짜 뉴욕만큼 비싸서 저랫겟냐 ㅋ ㅋ 뉴욕만큼(처럼) 비싸다고 비유한거잖아 이렇게 하나하나 태클거는 사고방식은 고치는게 사회생활할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잇음 넘길건 넘기고 들이받을건 들이받고 ! Ok?!
하와이랑 진짜 비슷한 뷰였어💙💙💙
편의점이 전국 가격 평등화를 이루었다
울릉도 진짜 좋아요 경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근데 느낀점이 그돈씨 제주나 일본갑니다ㅋㅋㅋㅋ 한번쯤 갈만은 함ㅋㅋ
혼밥하기 가장 힘든 곳은 제주도입니다.
변치않는 곳
광장시장 , 소래포구, 제주도 그리고 급부상하는 울릉도
안 간 다 전 해 라 ...
더럽게 비싸네
아무도 안가야 내리려나
따개비 칼국수 혼자서도 먹을 수 있어요?
넵!
4ㆍ5 년 차이로 3번갔어요 갈때마다 가격 ㆍ친절이 점점...나빠지는걸 체감했어요
울릉도도 역사적 건축물이나 그 자취를 볼 수 있는 관광지가 활성화되면 방문할 가치가 있을 거 같은데 그냥 팔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어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굳이 그거 보러 배를 타고 가나 생각도.
ㅋㅋ 4월에 혼울 했음다 2인부터 되는 식당이
많은
특징이 있지만 풍경이 자연이 다하는곳임❤
가본적 없지만, 가보고싶지도 않은 여행지. 악명이 높아도 정도껏 높아야 가볼까 고민이라도 하지. 이건 뭐 절대 가고싶지않은곳 에 꼽히다보니 참.... 저기 장사하는것들의 자업자득이다.
울릉도는 인생에 딱 한번 가는 곳
5대 바가지 핫스팟 : 제주도 울릉도 소래포구 광장시장 전라도
그럼 무슨 광장시장 물가일줄 알았슈?
공항은 왜만드는건지 누구를 위해 접근성 좋아지는지 의문임
물가 지랄보다는 2인부터 혼상 거부 하는 것들 때문에 안 가는거지..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격, 맛 괜찮은 식당들 많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 울릉도가 최고 였는데
신비의 섬 입니다.
안가보거나 한번만 가본사람은있어도 두번이상 간 사람은 없는지역
울릉도 가려면 배 타고 가야 하잖아
교통비만 해도 왕복 30정도 들듯
차라리 해외 가는게…
혼밥을 칼국수를 파는곳이 있다니
혼자 여행 쓰레기 탑투가 울릉도 제주도 입니다. 일단 1인식사 안되는곳도 많고 2인식사 주문한다고 해도 혼자 앉아서 먹는걸 못 하게 하는곳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