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위스키 총정리 영상: ruclips.net/video/xhmwKuWmUqE/видео.html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2QqAk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기네스의 얘기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맥주죠. 스타우트 안에서도 그냥 스타우트랑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주로 나눠지는데 기네스는 그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기네스는 아이리쉬 스타우트 드라이 스타우트 이렇게 부르는 거로 아는데 아직도 요런 스타일은 기네스가 독보적이라 기네스형 스타우트라 불러도 될 거 같아요. 기네스도 그냥 캔으로 먹을때랑 생맥으로 먹을때 차이가 큰 맥주인 거 같아요. 아일랜드 본토에서 마실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혹시 맥주 얘기하시면 편의점의 프리미엄 맥주를 비롯해서 백화점에도 보이는 크래프트 맥주도 마셔보면 맥주의 매력을 더 느끼게 될 겁니다.
오늘날에는 사실 생맥,병맥,캔맥의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략 10여년 전까지는 병뚜껑에 실리콘 처리가 안되있어서 맛에 변화가 생기거나 캔맥주의 밀봉방식의 미흡함으로 산화가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는데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심지어는 대부분의 상업화된 대형 맥주들이 열처리가 아닌 특수한 방식으로 맛의 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보존성을 높이는 살균방식을 사용중인데 이러한 방식 때문에 펍에서 판매되는 생맥케그와 병맥 캔맥에 들어가는 맥주가 동일한 맥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펍에서 판매되는 케그맥주는 대부분 콜드체인 방식으로 냉장차를 이용해 배송되고 회전율이 높아 더욱 신선한 맥주를 먹을 확률이 높다는게 맛의 차이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에 마트나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하신다면 캔입일이나 상미기한을 확인해보시고 비교적 신선한 상태의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둿다 꼭 잔에 따라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맥주는 잔에 따라드시는게 온전히 즐길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특히나 기네스는 높은잔에 따라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6:05 기네스는 커피 같은 풍미는 보리를 볶기 때문에 생기는데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해외에서는 저가 커피에 볶은 보리를 섞거나 보리만 볶아서 우유에 타 먹도록 만든 제품들이 있는데 정말 커피와 유사한 맛이 납니다. 상당히 고소한 맛이며 물론 볶은 보리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나 아침 빈속에 토스트등 간단한 아침을 먹을 때 우유에 타서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기네스 양조장에 있는 그래비티 타워에서 마시는 생맥주랑 더블린 주변에서 마시는 기네스 생맥주랑 맛이 다릅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마시는 캔 기네스 맥주는...사실 다른맥주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정도로 맛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쌉쌀하다는 맛 표현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래비티바에서 마시는 기네스에는 저런 쌉쌀맛이 전혀없어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꼭 양조장 가보세요!
2:17 저기서 한잔 마시면 개쩔겟네... 대학생때 하이트 공장견학가서 시음한 맥주맛을 잊을 수 가 없는데.. 저긴 얼마나 좋겠어... 그전까진 야구장에서 마시는 생맥주가 개맛있고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공장맥주는 진짜 그냥 가서 마셔봐야지 뭐라고 말로 설명이 안됨... 과자공장 견학해본 사람들도 공장에서 시식하면 이렇게 맛있는데 마트에서 사먹으면 왜그러냐는 얘기 하던데... 뭐든 산지에서 바로 먹거나 마셔야지 유통과정 거치면 맛과 감동이 확실히 반감되는듯....
아일랜드 어학연수가서 투어를 가봤는데 진짜 무지막지하게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레비티에서 여유로운 기네스를 상상하고 마실려했지만 진짜 너무많아서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만약 가시게되면 오래된 펍에서 기네스를 드셔보세요. 오래된 가게일수록 기네스가 진짜로 더 맛있는데 바텐더들이 잔에 잔스크레치가 많을수록 기네스의 맛이 더 풍미있고 크리미하다고 하더라구요 !
제 인생맥주인 기네스를 제대로된 접한것은 오래전 시드니 있을때네요. 저렴한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저렴한 스테이크대신 꼭 마실것을 주문하는 방식.. 스테이크+기네스가 당시 환율로 1만원이 안되서 자주 갔었네요. 거기서 다른 맥주나 음료는 한번에 따라주지만, 기네스는 꼭 영상처럼 두번으로 나누어서 시간이 걸리게 주더군요. 한잔을 다 마실때까지 크리미한 거품이 계속 유지되고, 향이나 맛이 스테이크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하나 추가를 하자면 기네스는 술게임도 있습니다 ㅋㅋ 전용잔에 쓰여있는 Guiness 로고를 거품과 맥주부분으로 정확히 반 가르는 Split the G라는 술게임도 있고 첫 모금에 잔에 그려져 있는 하프 밑부분까지 정확히 마시는 게임도 있고.. 마케팅 관련해선 맥주회사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ㅎ 영국에선 작년에 콜드브루 커피 기네스를 한정판으로 팔았는데 진짜 기가막히는 맛이어서 판매 기간 끝나기 전에 한박스 사놓고 아껴마시는중..
7:07 질소+탄산이 위젯 내부로 들어갔다가 맥주 열면 다시 팍 나오는 것 vs. 질소+탄산이 위젯 없이 그냥 첨부터 먹기전까지 맥주안에 있는 것.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위젯 안에 들어갔다가 맥주 열 때 터져나오면 더 맛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왜 위젯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더 맛있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전 학회참석으로 아일랜드 출장을 갔다가 오프기간에 아일랜드 기네서 양조장 방문을 한적이 있었죠. 투어끝나고 맨위 루프탑에서 막 만들어진 기네스를 한잔씩 주는데 영상에서 설명 주신 방법으로 진행하더군요. 그 한잔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이후 한국에서 캔 흑맥주를 마실수가 없게되었네요 ㅎㅎ..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오래 전에 벨파스트 장기 출장을 갈 일이 있어서 주말에 기차 타고 더블린으로 가서 양조장 방문한 적이 있는데 탭에서 나오는 신선한 기네스 한 잔의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함께 했던 멤버들한테 연락 한 번 해야겠네요
지금 기네스 흑맥주 먹고 있는데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기네스 흑맥주가 목넘김도 부드럽고 잠도 편안히 들어서 가장 잘 먹히며 다음날 일어날때도 골 아픈게 가장 적더라고요. 그리고 맥주 안주는 짠거가 좋은지 단거가 좋은지 한번 찍어보시죠 전 최근 달달한 스낵이 좋습니다.
기네스 양조장 꼭대기에 있는 그래비티바에 가서 기네스 마셔봤는데... 진짜 기네스는 이걸 마시기 전과 후로 확 갈리더라고요 기네스 양조장 투어 오기전 까지 기네스 맥주를 맛보고 한약같은 맛에 한번맛보고 다신 안마셨나 그런데 그래도 아일랜드까지 왔으니까 한번 가보고 한잔 주니까 마셔봤는데 정말 달랐어요.. 쌉싸름하면서 부드러운게 정말 진심 최고였습니다 바에서 맥주 뽑아주면 아래부터 거품이 꽉차면서 그라데이션으로 거품이 위로 올라가는데 그게 정말.. 예쁘고... 무튼 기네스 공장 가서 맛보는 기네스는 지려요
기네스가 디아지오에서도 조니워커랑 더불어 쌍두마차죠. 그리고 참 마케팅 잘 한다는게.. 지금은 아주 당연시 여겨지는 전용잔을 거의 최초로 상품화 한게 기네스 아닌가 싶습니다. 첨엔 수입맥주라고 해서 딱히 전용잔에 주기보단 이런 저런 맥주잔 주석잔 같은데 줬는데 기네스 판매 매장에서 파인트 전용잔에 기네스 따라주고 또 코스터에 올려주는것을 시도한것 같습니다.
겨울에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갔다왔는데..흑맥주 안좋아해서 시음 기대도 안했는데.,,반대로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여행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네스 역사가 다 있어서 눈도 즐겁고 맨 윗층에서 더블린 시내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할 수 있는데 정말 이뻤어요. 영상에도 잘 설명해주셨네요ㅎ
2007년 처음으로 영국 갔을 때, 재즈 공연하는 펍에서 일행이랑 기네스 두 잔을 시켰었죠.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 누나가 두 잔을 따라주는데, 파인트 잔(아마도) 마다, 맥주 반, 거품 반 따르더니 자리를 비우더라구요. 아 원래 기네스는 이렇게 주나보다 싶어서 들고 자리 잡고 마시는데, 새로 두 잔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아마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기다리는 시간을 갖는 중이었는데, 우리가 모르고 들고 왔었나봐요 ㅋㅋ
난 60년 넘게 살아온 인생이지만 내손으로 필요에 의해서 술을 사본적이 없는 술과는 담쌓고 살아온 사람인데.. 이제 생업에서 은퇴하고 동생들이나 아이들과 간혹 술자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잦아져서 젊을ㄸ는 거의 없던 술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삶인데.. 어쩌다 이 채널을 접하게 되고는 술에 많이 관심을 갖게되고 주인장이 추천하는 내용에 관심이 있는 부분은 손수 찾아 마셔보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된 삶인데.. 매번 느끼지만 젊은분이 술에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술에관한 문화까지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서 다음 영상 내용은 뭘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요즘 술에 많이 익숙하고 접하기도 한다지만 1년동안 마시는 소주 양을 기준으로 한다면 한 3병 될까? 이젠 아주 더운 여름이면 생맥주가 살짝 생각나는 정도까지 되었으니 술문화에 많이 젖어 들었다고 생각 되기도.. 아무튼 이 채널 주인장 술에관한 열정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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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광고라고 표시해야 하는데 안하면 쿠팡 약관위반 이랍니다.
신고기간에 신고하면 그간 수익금 몰수되고 신고자한테만 5만원 줍니다.
쿠팡 약았죠.ㅋㅋㅋ 공짜 마케팅 하려고
6:52 썸네일 제목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에 대한 답변 어느부분에 있나 검색하다 못찾았는데...쉽게 찾았네요
시간아낌
오랫동안 안마시면 미세플라스틱 녹아나올거같아서 안먹음
@@유튭시청-i8l 생쌀에도 중금속 있으니까 굶고 다니셈
기네스로 즐겨볼수있는 술 조합+ 안주편도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공장 가봤거든요... 거기서 방금 나온 맥주맛.. 잊을 수가 없네요..
에효.. 이것도 벌써 20년 가까이 됐네..
기네스의 얘기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맥주죠.
스타우트 안에서도 그냥 스타우트랑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주로 나눠지는데 기네스는 그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기네스는 아이리쉬 스타우트 드라이 스타우트 이렇게 부르는 거로 아는데 아직도 요런 스타일은 기네스가 독보적이라 기네스형 스타우트라 불러도 될 거 같아요.
기네스도 그냥 캔으로 먹을때랑 생맥으로 먹을때 차이가 큰 맥주인 거 같아요. 아일랜드 본토에서 마실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혹시 맥주 얘기하시면 편의점의 프리미엄 맥주를 비롯해서 백화점에도 보이는 크래프트 맥주도 마셔보면 맥주의 매력을 더 느끼게 될 겁니다.
오늘날에는 사실 생맥,병맥,캔맥의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략 10여년 전까지는 병뚜껑에 실리콘 처리가 안되있어서 맛에 변화가 생기거나 캔맥주의 밀봉방식의 미흡함으로 산화가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는데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심지어는 대부분의 상업화된 대형 맥주들이 열처리가 아닌 특수한 방식으로 맛의 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보존성을 높이는 살균방식을 사용중인데 이러한 방식 때문에 펍에서 판매되는 생맥케그와 병맥 캔맥에 들어가는 맥주가 동일한 맥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펍에서 판매되는 케그맥주는 대부분 콜드체인 방식으로 냉장차를 이용해 배송되고 회전율이 높아 더욱 신선한 맥주를 먹을 확률이 높다는게 맛의 차이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에 마트나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하신다면 캔입일이나 상미기한을 확인해보시고 비교적 신선한 상태의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둿다 꼭 잔에 따라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맥주는 잔에 따라드시는게 온전히 즐길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특히나 기네스는 높은잔에 따라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Sangayorok 그러게요
호프집에서 먹는 병맥주중에,
같은 상표인데도
확실히 신선하게 느껴지는게
있더군요.
우연히 추천 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용한 컨텐츠 고맙습니다.
기다렸다 따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아무차이 없다고 걸론 내 주셔서 빵 터졌습니다. 기네스 한 잔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러한 영상에 추가로 기존 캔맥주와 동일한 브랜드의 생맥주 비교시음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네스 캔맥주와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 기기(개인구매 어려움)를 이용한 생맥주처럼요!
= 미세 플라스틱
많이먹고 빨리죽자~
6:05 기네스는 커피 같은 풍미는 보리를 볶기 때문에 생기는데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해외에서는 저가 커피에 볶은 보리를 섞거나 보리만 볶아서 우유에 타 먹도록 만든 제품들이 있는데 정말 커피와 유사한 맛이 납니다. 상당히 고소한 맛이며 물론 볶은 보리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나 아침 빈속에 토스트등 간단한 아침을 먹을 때 우유에 타서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원래 알던 맥주였는데, 이 영상보고 땡겨서 바로 사러감ㅋ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다!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기네스 정말 좋아하는데 생>병>캔 순으로 점점 싱겁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건가 싶어 사전정보 안주고 몇명 테스트해봤는데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3가지 비교같은 영상도 있으면 좋을듯요
이유도 알료주심 더좋고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님께서 나열하신게 탄산함유순이네요
더블린은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진짜 저 루프탑에서 뽑아주는 기네스가 진짜 일품입니다. 더불어 같이 사 올 수 있는 기네스 굿즈들도 좋습니다. 가격은 약간 사악한 편
5:50 설명이 애매하네요. 볶은 맥아를 일반 맥아와 섞으면 검은색이 나온다면서 영상 중간의 글은 기네스는 볶은 맥아른 안 쓴다고 하니 둘의 개념이 섞이네요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지금도그런지는모르겠지만 편의점 행사하는 맥주들중 기네스가 단가는 가장높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기네스만 달고살았습니다ㅎㅎ
기네스가 물가비싼 아일랜드에서도 가장 비싼 맥주인건 맞아요. 그기서 인근 독일 벨기에 수입맥주보다도 자국 기네스 맥주가 더 비쌋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국에 맥주들이 몇몇 더 비싼데 그런건 한국 들어오지도 않구요.
잼있는 정보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아사히나 기린 칭타오 같은 맥주들도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ㅎㅎ
6:48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도 캔 안에 플라스틱 볼이 들어있나요??
기네스 양조장에 있는 그래비티 타워에서 마시는 생맥주랑 더블린 주변에서 마시는 기네스 생맥주랑 맛이 다릅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마시는 캔 기네스 맥주는...사실 다른맥주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정도로 맛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쌉쌀하다는 맛 표현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래비티바에서 마시는 기네스에는 저런 쌉쌀맛이 전혀없어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꼭 양조장 가보세요!
여기도 가보신 분이 계셨네요 맞습니다 저도 맛에 대해서는 100% 공감합니다
에일은 상면발효를 통해 생산하는 맥주를 뜻하는데
흑맥주는 상면발효로 생산하면서 특수 처리를 하는거니 서로 다른 것이 아니고
에일 중에 흑맥주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사히 생맥주 캔이랑 비교하면 뭐가 더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기네스 너무 좋아하는 맥주인데 좋은 설명 덕에 더 맛나게 마실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상당히 좋아하는 기네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근데 이야기 자체를 너무 잘하시네요 ㅠㅠ
뇌피셜 일 수 있겠지만 저런 1차 세계대전에서의 배경 스토리 때문에
킹스맨 1편에서 기네스가 한껏 강조된 걸수도 있나? 싶네요 ㅋㅋㅋ
ㅋㅋㅋ기네스 마케팅도 정말 대단하고 멋진데 술익는집 님께서 말씀이랑 설명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따르는 장면만 봐도 침 고이네요ㅋㅋㅋ👍👍👍
2:17 저기서 한잔 마시면 개쩔겟네... 대학생때 하이트 공장견학가서 시음한 맥주맛을 잊을 수 가 없는데.. 저긴 얼마나 좋겠어... 그전까진 야구장에서 마시는 생맥주가 개맛있고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공장맥주는 진짜 그냥 가서 마셔봐야지 뭐라고 말로 설명이 안됨... 과자공장 견학해본 사람들도 공장에서 시식하면 이렇게 맛있는데 마트에서 사먹으면 왜그러냐는 얘기 하던데... 뭐든 산지에서 바로 먹거나 마셔야지 유통과정 거치면 맛과 감동이 확실히 반감되는듯....
안에있는게 궁금하긴 했지만 보고나니 신기하네요~
그럼 분리수거할때 플라스틱은 빼야겠네요~
먼저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마트에서 기네스 보고 오 뭐지 기네스북인가 했는데 맞았네요. 기네스 마시는방법이 있었군요. 그냥 먹을때 쓴맛이라 그다음엔 안마셨는데 방법대로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저도 기네스 드래프트 진짜 좋아하는데 영상 잘봤어용
아일랜드 어학연수가서 투어를 가봤는데 진짜 무지막지하게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레비티에서 여유로운 기네스를 상상하고 마실려했지만 진짜 너무많아서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만약 가시게되면 오래된 펍에서 기네스를 드셔보세요. 오래된 가게일수록 기네스가 진짜로 더 맛있는데 바텐더들이 잔에 잔스크레치가 많을수록 기네스의 맛이 더 풍미있고 크리미하다고 하더라구요 !
= 미세 플라스틱
많이먹고 빨리죽자~
최애맥주 기네스!!
저는 부드러운게 좋아서 거품이 아래로 계속 뿜뿜할때 마십니다😊
유일하게 마시는, 그리고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기네스
제 인생맥주인 기네스를 제대로된 접한것은 오래전 시드니 있을때네요.
저렴한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저렴한 스테이크대신 꼭 마실것을 주문하는 방식.. 스테이크+기네스가 당시 환율로 1만원이 안되서 자주 갔었네요.
거기서 다른 맥주나 음료는 한번에 따라주지만, 기네스는 꼭 영상처럼 두번으로 나누어서 시간이 걸리게 주더군요.
한잔을 다 마실때까지 크리미한 거품이 계속 유지되고, 향이나 맛이 스테이크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영국 펍에서 기네스 생맥주 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진짜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특히 흑맥주를 좋아해서 마시는데 슈퍼에는 잘 없네요
암튼 술익는 집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기네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다만 늘 궁금했던 게 분리수거할 때 문제인데요. 결국 캔 안의 위젯은 플라스틱이니 캔을 잘라 위젯을 꺼낸 다음 분리수거를 해야겠군요...
기네스 진짜 저한테는 1등인 맥주입니다! 그래서 더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추가를 하자면 기네스는 술게임도 있습니다 ㅋㅋ
전용잔에 쓰여있는 Guiness 로고를 거품과 맥주부분으로 정확히 반 가르는 Split the G라는 술게임도 있고
첫 모금에 잔에 그려져 있는 하프 밑부분까지 정확히 마시는 게임도 있고..
마케팅 관련해선 맥주회사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ㅎ
영국에선 작년에 콜드브루 커피 기네스를 한정판으로 팔았는데 진짜 기가막히는 맛이어서 판매 기간 끝나기 전에 한박스 사놓고 아껴마시는중..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와 저 기네스맥주 팬인데 영국에서만 생맥으로 마셔도 맛이 끝내주는데 아일랜드에서 마시는맛은 상상이 안되네요ㅜㅜ
기다리던 내용은 6분 50초쯤 나오는군요.
설탕 들어간 맥주인가요?
술을 잘 못마셔도 기네스는 좋아하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술익집님이 포인트를 잘 잡아줬네요 ㅎㅎ 로스티드 발리는 맥아가 아니라 보리지요!
위젯... 미세 플라스틱 괜찮을까요?
흑맥주가 몸에 안좋다고 하던데? 어떤지요?
한국 에서 마신 맥주 맛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같은 브렌드 맥주인데 맛이 다릅니다 ... 물 때문일까요??
아우…기네스 땡기네요
오늘 한잔 먹어야겠어요 ㄷㄷㄷ
아..나 술 못먹지… ㅜㅜ
재활용은?
제일 좋아하는 맥주에요
저에겐 신이 내린 음료입니다
완벽하죠
상온 기네스를 즐겨 마십니다만 맛 외엔 잘 몰랐던 깨알 정보,감사합니다!
기네스가 마시고 싶어지는 새벽입니닷
아무런 정보 없이 그냥 마시는 것 보다 훨 좋습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설명을 듣다보면 왜이렇게 마시고 싶어질까요? 기네스 제 취향은 아닌지라 좋게 마셔본 기억은 없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제대로 마셔보려합니다. 하하~
개인적으로 분리수거때문에 손이 잘 안가게 된 맥주...ㅜㅜ
7:07 질소+탄산이 위젯 내부로 들어갔다가 맥주 열면 다시 팍 나오는 것 vs. 질소+탄산이 위젯 없이 그냥 첨부터 먹기전까지 맥주안에 있는 것.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위젯 안에 들어갔다가 맥주 열 때 터져나오면 더 맛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왜 위젯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더 맛있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기네스 엄청 궁금하네^^ 이번주말에 꼭 사마셔봐야지^^ㅋ 과연 얼마나 맛있을까😊
편의점애서 사먹는 드래프트는 현지에서 먹는 맛이랑 다른거 같아요.
제대로 비슷한 맛을 먹고 싶다면 엑스트라스타우트가 가깝다고 해야할거에요.
기네스스토어하우스 타워에서 마신다구요? 좋죠.
근데 사람들 몰리고 밖은 우중충해서 어딜가도 분위기는 같아요…
병하고 캔하고 맛에 차이점은 있나요?
달그락 거리는거 항상 궁금했는데 굳이 찾아보고 싶진 않았던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학회참석으로 아일랜드 출장을 갔다가 오프기간에 아일랜드 기네서 양조장 방문을 한적이 있었죠.
투어끝나고 맨위 루프탑에서 막 만들어진 기네스를 한잔씩 주는데 영상에서 설명 주신 방법으로 진행하더군요.
그 한잔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이후 한국에서 캔 흑맥주를 마실수가 없게되었네요 ㅎㅎ..
ㅇㅉㄹㄱ
@@user-wy4zf1by6m 좀 나가서 친구좀 만나고 하세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오래 전에 벨파스트 장기 출장을 갈 일이 있어서 주말에 기차 타고 더블린으로 가서 양조장 방문한 적이 있는데 탭에서 나오는 신선한 기네스 한 잔의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함께 했던 멤버들한테 연락 한 번 해야겠네요
@@vickor9903 같은 추억을 공유하시는 분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더블린 참 매력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못먹어봐서 궁금하네요
저는 술찌질이라 😂 편하게 구입가능한 맥주영상도 너무좋아요
기네스 맥주도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나요?
지금 기네스 흑맥주 먹고 있는데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기네스 흑맥주가 목넘김도 부드럽고 잠도 편안히 들어서 가장
잘 먹히며 다음날 일어날때도 골 아픈게 가장 적더라고요.
그리고 맥주 안주는 짠거가 좋은지 단거가 좋은지 한번 찍어보시죠
전 최근 달달한 스낵이 좋습니다.
와~~~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가 기네스인데 역사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기네스 정말 좋아하는데 스토리도 알려주시니 넘 좋네요. 👍🏻
유니크한 맥주이긴 한데 한국에서 판매량으론 아사히나 하이넥켄 요런것들에 밀리지 않나요 ㅎㅎ
Good~~~^^;;~~입니다~
알고 마시니 더 맛나네요~~ 좋은영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50 저런게 안에 들어있었군요!!
알람보고 바로 보러왔슴다 ㅋㅋ 기네스 오랜만에 한캔 사서 집가야겠어요!
혹시 병으로 판매하고 있는 '기네스 오리지널'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53 다른거 볼필요 없음 여기만 보면됨 시간절약 ㄱㄱ
기네스 양조장 꼭대기에 있는 그래비티바에 가서 기네스 마셔봤는데... 진짜 기네스는 이걸 마시기 전과 후로 확 갈리더라고요
기네스 양조장 투어 오기전 까지 기네스 맥주를 맛보고 한약같은 맛에 한번맛보고 다신 안마셨나 그런데
그래도 아일랜드까지 왔으니까 한번 가보고 한잔 주니까 마셔봤는데 정말 달랐어요.. 쌉싸름하면서 부드러운게 정말 진심 최고였습니다
바에서 맥주 뽑아주면 아래부터 거품이 꽉차면서 그라데이션으로 거품이 위로 올라가는데 그게 정말.. 예쁘고...
무튼 기네스 공장 가서 맛보는 기네스는 지려요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추천에 즐겨찾기까지 갑니다 :D
캔 안에 들은거 빼고 분리수거 해야겠죠? 맛은 좋겠지만 뒤처리가 번거로울 듯...
기네스 사 놨는데 한잔 하고 자야겠어요😅
유일하게 마시는 맥주가 기네스인데 2010년에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도 다녀왔어요.그래비티바에서 옆에분에게 기념사진 부탁 드렸더니 "say Guinness"라고 해서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오 영상보니까 간만에 기네스 하나 마셔야겠네요 ㅋㅋㅋㅋ
맥주가 들었겠죠. 선플후 감상시작.
너 T야?
기네스가 디아지오에서도 조니워커랑 더불어 쌍두마차죠.
그리고 참 마케팅 잘 한다는게..
지금은 아주 당연시 여겨지는 전용잔을 거의 최초로 상품화 한게 기네스 아닌가 싶습니다.
첨엔 수입맥주라고 해서 딱히 전용잔에 주기보단 이런 저런 맥주잔 주석잔 같은데 줬는데
기네스 판매 매장에서 파인트 전용잔에 기네스 따라주고 또 코스터에 올려주는것을 시도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캔안에 뭐가있나여
다보기 귀찮아서 요약좀
기네스는 양조장 스카이 라운지에서 기네스는 진짜 크리미하고 캔맥주랑은 맛이 완전 다름니다~^^ 캔만 먹던 분들은 분명 충격 먹을꺼에요 ㅎㅎ 더블린 펍에서 오전에 메일 양조장에서 배달해주니 펍에서 파는 기네스들은 맛나구요 ㅎㅎ 한국오면 늘 생각나는 그런 맥주입니다~^^
당신 한국어에 충격 먹었습니다...
2:25 저거 진짜 끝내줘요. 영국에서 유학할때 한번가봤는데(비행기타고 45분걸림) 맥주좋아하시는분이면 누구라도 우와... 할맛입니다. 표현하자면 아주차가운 미세 탄산알갱이가 탄맛을 품고 입안전체를 아릴정도로 때리는맛입니다.
저도 기네스 참 좋아하는데요~ 용량이 더 많아서 엑스트라 스타우트만 마시는데 드래프트도 맛이 궁금하네요 😮🎉😂
기네스북의 기원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재미 있네요 ㅎㅎ
겨울에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갔다왔는데..흑맥주 안좋아해서 시음 기대도 안했는데.,,반대로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여행가시는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네스 역사가 다 있어서 눈도 즐겁고 맨 윗층에서 더블린 시내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할 수 있는데 정말 이뻤어요. 영상에도 잘 설명해주셨네요ㅎ
몰랐던 내용이 많았네요. 너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의 힘이란...술 한잔도 못 마시는 사람인데 먹고싶어짐 ㅋㅋ
6:45 제목
기네스 전용잔이 너무 갖고싶다
플라스틱공이면 기네스맥주캔은 반으로 자르지 않는 한 분리수거 할 수 없겠네요..
쿠어스 해주세요!!!두번해주세요!!!!
넘 맛있는데 롯데밖에 안팔어서 슬퍼요ㅠㅠ
리뷰 부탁드립니다
부드러워서 좋은데, 볼 때문에 분리수거시 불편한건 덤이긴 해요
2007년 처음으로 영국 갔을 때, 재즈 공연하는 펍에서 일행이랑 기네스 두 잔을 시켰었죠.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 누나가 두 잔을 따라주는데, 파인트 잔(아마도) 마다, 맥주 반, 거품 반 따르더니 자리를 비우더라구요.
아 원래 기네스는 이렇게 주나보다 싶어서 들고 자리 잡고 마시는데, 새로 두 잔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아마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기다리는 시간을 갖는 중이었는데, 우리가 모르고 들고 왔었나봐요 ㅋㅋ
기네스는 70퍼정도 거품없이 따른다음, 그때 생기는 잔기포 빠질때까지 뜸 들인후에 크림같은 맥주거품만 덧보태어 내주는게 정석이라 뜸들이는 시간. 요게 1분 이상은 냅둬야할꺼에요.
기네스 팰트로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나요...
최애맥주가 기네스 드래프트예요.저 거품 정말 부드러워요~~
저도 기네스를 좋아하는데 저의 취향은 기네스 드래프트가 좋더라고요, 크리미 한 느낌이 더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 동안 궁금했던 깡통 안에 소리 나는 게 왜 있을 까 였는 데 덕분에 궁금증을 풀었네요,,
난 60년 넘게 살아온 인생이지만 내손으로 필요에 의해서 술을 사본적이 없는 술과는 담쌓고 살아온 사람인데..
이제 생업에서 은퇴하고 동생들이나 아이들과 간혹 술자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잦아져서 젊을ㄸ는 거의 없던 술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삶인데..
어쩌다 이 채널을 접하게 되고는 술에 많이 관심을 갖게되고 주인장이 추천하는 내용에 관심이 있는 부분은 손수 찾아 마셔보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된 삶인데..
매번 느끼지만 젊은분이 술에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술에관한 문화까지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서 다음 영상 내용은 뭘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요즘 술에 많이 익숙하고 접하기도 한다지만 1년동안 마시는 소주 양을 기준으로 한다면 한 3병 될까?
이젠 아주 더운 여름이면 생맥주가 살짝 생각나는 정도까지 되었으니 술문화에 많이 젖어 들었다고 생각 되기도..
아무튼 이 채널 주인장 술에관한 열정 대단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술은 정말 가끔 적당히 기분 좋을 만큼만 즐기세요 ^^ 나머지 아쉬운 부분은 제가 즐거운 술 이야기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